△ 사촌형님 식당에서 바라본 가산쪽 능선 스카이라인 오늘은 사촌들과 오촌하고 고향에 있는 산소에 벌초 하는 날이다
년중 행사지만 이번올해는 이른 날에 벌초를 하게 되었다
고향 사촌 집에서 아침에 모두 모여서 벌초 하기로 한다 모처럼 사촌과 오촌 모두 8명이 모였다...
△ 가산 진남문 앞쪽 전원주택이 더러 보인다...
△ 예전에 어릴적 정말 많이 친구들과 모여서 수영을 하던 저수지지금은 조그만한 웅덩이가 되어 버렸다
우리 고향에는 냇가가 없어서(큰냇가) 항상 저수지에서 수영을 배워 모두 수영을 잘한다
나도 예전에 이큰 저수지 왕복하고 했다
.어릴적 보던 눈과 커서 보는 느낌이 다르겠지만 예전에 저수지 뒤로 나무 한포기 없었는데
지금은 저수지 뒤로 수양버드나무 줄지어 서있다...
△ 우리가 오늘 벌초 하는 곳은 세군데다...
△ 첫번째 벌초 장소 풀이 올해는 많이 자랐다...
△ 첫번째 조상묘지 봉우리 세군데 근처에 모여 있음...
△ 두번째 장소로 출발 여기는 가산 등산로 초입 해원정사 옆 주차장
벌써 많은 산객이 보이고 주차장엔 벌써 차들이 만차...
△ 팔공산도립공원 종합안내도...
△ 인도블럭을 버리고 좌측 직진길로...
△ 길가에 물봉선이 많이 보인다...
△ 우측 좋은길을 버리고 좌측 도랑을 건너 숲으로...
△ 다시 군락을 이루는 닭의장풀...
△ 예전에 배나무 단지 정말 달고 물고 많고 맛있는 배였는데 한참동안 배농사를 포기하여
지금은 온갖 잡나무가 자라고 배나무도 보인다...
△ 나는 이길을 택한것은 으름나무가 많기 때문이다
작년에는 정말 어름이 많이 달렸는데
올해는 정말 보기 힘들다
산에 나는 과일 열매도 해갈이 하는것 같다(한해많이 이듬에 적게열림)...
△ 너덜지대 큰 바위군...
△ 두번째 장소 에서 첫번째 산소 벌초 작업...
△ 첫번째 산소 벌초를 하고 최고 위 산소에서 밑으로 차츰 내려온다...
△ 두번째장소 두번째 산소로 이동 벌초 작업...
△ 꽃며느리밥풀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 두번째장소 세번째 산소 벌초...
△ 벌초 중 싸리버섯...
△ 두번째 장소에 벌초를 모두 마치고 세번째 장소로 이동...
△ 세번째 장소는 한티재 가기전 참샘(예전에 물이 맑고 물이차다고 해서)
지금도 물이 나오고 있음
세번째 장소에서 첫번째 벌초 작업...
△ 벌초후 모습...
△ 세번째 장소 두번째 백 부모 산소...
△ 백부모.벌초후 모습...
△ 세번째 산소 세번째 사촌 산소...
△ 벌초후모습...
△ 세번째 장소 네번째 나의 부 산소...
오늘 모처럼 오랫만에 사촌과 오촌들이 모여 고향에 산소에 벌초를 마친다
정말 오랫만에 8명이 다모였다
세군데 흩어져 있지만 그래도 가까운 곳까지 차가 이동되어 다행이다
아침 7시 출발하여 모두 마치고 사촌집에 오니 오후 2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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