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지맥 산줄기 이어걷기 두번째(바디재~격포항)구간이다

이번 구간은 거리도 상당히 길고 업.다운이 심한 구간이다

온종일 안개가 조망도 없고 전날 내린 비로 나무잎에는 이슬을 머금고 있어

신발이며 옷을 흠뻑 젖어 버린 하루였다

바람도 불지 않고 습도가 높았지만 햇빛이 없어 그래도 산행하는데는 도움이 되었다

조망이 좋은 많은 구간인데 아쉬운 변산지맥 2구간이 되었다...

 

△  (07:21)  전북 부안군 상서면 보안면을 잇는 고개에서 변산지맥 2구간 이어간다

고개에 오르니 안개가 자욱하고 비는 내리지 않아서 다행이다

모든 준비를 하고 머나먼길을 떠난다...

 

◎산행지:전북부안(일원)

◎언제:2020.05.16일

◎누구와:대구지맥클럽

◎산행거리:24.18km

◎산행시간:10시간26분

주요산행기점시간

☞바디재:07시21분

☞x434.2(옥녀봉):07시46분

☞굴바위갈림길:08시06분

☞x279.6봉:09시01분

☞x424.2봉:09시41분

☞x402.5(세봉):09시55분

☞x433.0(관음봉):10시11분

☞재백이고개:10시49분

☞x273.4봉:11시09분

☞대소고개:11시17분

☞x488.2(신선봉):12시38분

☞x486.4(삼신산):13시38분

☞말재:14시13분

☞x351.6:15시06분

☞x306.1봉:15시30분

☞도청사거리:16시10분

☞x169.2(사투봉):16시40분

☞x159.8봉:16시51분

☞궁항치:17시01분

☞x121.0(봉수대지):17시14분

☞x175.2(봉수대):17시26분

☞x171.9(봉화산):17시30분

☞격포항:17시47분

 

△  탐방로 안내도가 있는 숲길로 오르고 처음부터 가파르게 치고 오르는 곳이다

전날 아니 새벽까지 비가 내린것 같고 나무 잎에는 물기들이 많이 머금고 있다

가끔 스틱으로 물기들을 털어 버리며 오르고...

 

 

 

 

 

△  계속 이어지는 오르막 암능구간도 오르고 조망은 한치앞도 보이지 않는다

안전기둥도 보이고 습도가 높고 바람도 불지 않아서 땀은 벌써 많이 흐르고...

 

 

 

△  능선에 오르니 우측 탐방로 아님 그러나 삼각점이 있는 옥녀봉에 갔다 온다

갈림길에서 200m 떨어진 곳에 있고 고도차는 크게 없다...

 

 

 

 

 

△  (07:46)  무인 감시카메라 철탑도 있고 4등 삼각점이 있는 x434.2(옥녀봉)에 오르고 사진 한장 남긴다

조망은 없고 국립공원지역으로 선답자 띠지는 보이지 않는다

아마 공단에서 제거를 했는지 조망은 없고 왔던길을 되돌아 간다...

 

△  다시 내리막이 이어지고 약간 가파르게 이어진다

암봉 사면을 따라서 내려서고 암봉위로 가도 무방할것 같다...

 

 

 

△  암능 위를 오르고 처음 이정목도 만나고 지맥길은 등로는 뚜렷하다

다만 주위 사물을 보지 못해서 답답한 산행이 이어진다...

 

 

 

△  이동통신 송전탑도 지나고...

 

△  (08:06)  굴바위 갈림길에 내려서고 우측으로 등산로 정비도 잘되어 있다

주변에 산죽들이 등로 주위에 말끔히 정리 되어 있고 그러나 지맥길은 직진이다

이제 등로는 정비 되지 않아서 잡목들이 성가시게 한다

나무잎에는 이슬이 많아서 바지가 많이 젖어 온다...

 

 

 

△  (08:18)  암능구간 능선에 오르고 용각산 갈림길이다

좌측으로 용각산 큰 의미도 없고 해서 가지 않는다

지맥길은 우측 직진 길이다...

 

 

 

△  지도상에는 없는 뚜렷한 안부도 보이고...

 

 

 

△  안부에서 한고비 치고 오르고 무명봉에 오르니 주위에 돌무더기 터가 보인다

예전 봉수대 흔적인가 용도는 알수 없고 산에 두꺼비를 만나고...

 

 

 

 

 

△  (09:01)  조망은 없고 준희님의 산패가 있는 x279.6봉에 오른다

오늘 구간도 은근히 업다운이 심해 힘든 구간이다...

 

 

 

△  암능구간 주위 조망을 크게 보이지 않지만 암능 아래를 보니 매우 가파르다

심장이 쫄깃쫄깃 거대한 병풍바위 날씨가 좋으면 멋진 조망터를 아쉬움을 뒤로 하고

여기서 물도 마시고 오늘 처음 쉬어서 가게 되었다...

 

 

 

 

 

△  오늘 이런 암능 위를 많이 오르는 구간이 많다...

 

 

 

△  한고비 치고 오르고 바닥에 낙엽에 물기가 있어 무척 미끄렵다

나무도 잡고 하면서 힘들게 오르는 곳이다...

 

 

 

△  이제 주 등산로를 만나고 길이 뚜렷하고 좋다...

 

△  (09:41)  세봉삼거리 x424.2봉이고 우측으로 내려서면 내변산분소로 내려갈수가 있다

예전 이곳으로 올라 관음봉 직소폭포 망포대로 한바뀌 돌아온 기억이 난다

근처에 등산 안내도도 보이고 지맥길은 좌측 관음봉 방향이다...

 

 

 

 

 

△  한고비 내려서고 그래도 길이 뚜렷해서 좋다...

 

△  목책를 끼고 암능위를 오르고...

 

 

 

△  (09:55)  이정목이 있는 x402.5(세봉)에 오르고 사진 한장 남기고 내려선다

주위 조망을 볼수가 없어 답답한 산행이 이어진다...

 

△  암능구간 데크 계단도 오르고 계속 업다운이 심한 구간이다...

 

 

 

 

 

△  이런 암능구간도 오르는데 바람한점 없는 날씨다...

 

△  이제 바닥에는 야자매트도 보이고 관음봉까지 계단도 오르내리는 곳이다...

 

 

 

△  (10:11)  관음봉 정상 x433.0봉이고 정상석은 x474봉으로 되어 있다

변산 정상은 의상봉이나 군부대가 자리잡고 있어 여기를 변산 주 봉우리로 인정해 주는 곳이다

그래서 대부분 100대명산 종주시 이곳이 변산의 주봉이다

그러나 안개로 주위 조망도 보지 못하고 조망 데크 전망대에서 쉬어서 간다

관음봉에 오늘 네번째 오르게 된 곳이다...

 

 

 

△  가파른 계단도 내려서고...

 

△  예전보다 새로은 등산로가 정비되어 있어 쉽게 내려선다...

 

 

 

△  낙석 방지용 데크 계단도 내려서고...

 

 

 

△  (10:33)  관음봉 삼거리도 지나고...

 

 

 

△  안개가 자욱한 암능 구간도 내려서고 멋진 조망터 아쉽다...

 

 

 

△  이제 단체 산행을 오신 사람들을 만나고 답답하게 이어진다

그래서 약간 넓은 곳에서 양해를 구하고 먼저 지나간다...

 

△  (10:49)  재백이고개에 내려서고 잠시 가야할 구간이 모처럼 조망을 약간 열어 준다

지맥길은 우측으로 내려서야 하는 곳이다

조금 지나서 우측 좋은길은 직소폭포 방향 지맥길은 좌측 희미한 숲길로 올라가야 한다...

 

 

 

△  약간의 둔덕을 오르니 이동통신탑 중계소 철탑이 보이고 한고비 치고 오르는 곳이다...

 

△  좌측으로 잠시나마 조망을 열어주고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 방향 그너머 곰소만이다

그러나 고도를 올리니 이제 안개가 자욱하여 조망을 닫아 버린다...

 

△  우측에 우뚝 솟은 암봉이 보이고 이름없는 무명봉이다...

 

△  계속 이어지는 암능구간 그러나 조금 더 진행하면 우측 암능 아래로 가야한다

계속 암능 구간은 길이 없고 중간에 끊어 버린다...

 

 

 

△  무명봉에 올라 내려서서 다시 한고비 치고 오르고...

 

△  (11:09)  아무 표시가 없는 x273.4봉에 오르고 이동통신 중계탑이 있다

지맥길은 조금 지나서 좌측 비스듬이 내려서야 한다...

 

△  한동안 급 내리막이 이어지고...

 

△  (11:17)  비포장 임도인 대소고개에 내려서고 우측으로 조금지나 숲으로 오른다

이 방향도 비탐방구간이지만 할수없이 지맥을 종주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지나간다...

 

 

 

 

 

△  독립된 큰 기암도 보이고...

 

 

 

△  한고비 오르는 구간 암봉 위 조망터에서 점심을 먹는다

멋진 조마을 생각하며 점심을 먹으니 좋고 멋진 곳이다...

 

△  무명봉도 오르고 은근히 점심을 먹고나서 힘들다...

 

△  (11:40)  지도상에 포갠바위 주위를 봐도 이것이 포갠바위인것 같다...

 

△  포갠바위를 지나 좌측으로 운호마을(갈림길)도 지나고 다시 치고 오르고...

 

△  잠시 편안한 길도 열어주고...

 

 

 

△  암능구간도 오르고 작은 밧줄도 보이고...

 

△  발아래 운호저수지도 보이고  운호마을 곰소만이 펼쳐지고...

 

△  계속 이어지는 오르막 힘든 구간이다...

 

△  이 높은 곳에 묘지도 보이고 후손들이 이제 힘들어 할것 같고...

 

△  잠시나마 편안한 등로가 이어지고 사초들이 한창 자라고 있고...

 

△  다시 이어지는 오르막 암봉 사이도 오르고...

 

△  돌탑이 있는 암능 위를 지나고 예전 이코스로 역 산행한 기억이 있고...

 

 

 

△  숲으로 들어가니 산죽지대를 만나고 오르막이 이어진다

이제 신발안에는 물도 침투하고 바지가랭이는 흠푹 젖어 버렸다...

 

△  무인 산불감시초소 철탑도 보이고 그러나 바닥에 카메라 나딩굴고 있다...

 

△  (12:38)  오늘 구간 최고봉 x488.2봉에 오르고 사진한장 남긴다

준희님의 산패가 있고 잠시 쉬어서 다시 맥을 잇는다...

 

△  이제 가끔 소나무도 보이고 등로에는 사초들이 푸르게 자라고 있다...

 

△  괴상하게 생긴 기암...

 

 

 

△  헬기장을 지나고 좌측으로 지름길이 보이고...

 

 

 

△  (13:38)  망포대 갈림길 망포대는 갈림길에서 왕복1.3km떨어진 곳이다

그래서 선두 그룹은 모두 힘들어 하는지 가지 않기로 한다

나도 마음이 썩 내키지 않고 예전 망포대는 간적이 있어 포기한다

그러나 여기서 우왕좌왕 앱을 보니 왔던 길을 되돌아 와야 한다

망포대 갈림길 가기전 암능구간에서 좌측으로 내려서야 한다

길도 보이지 않고 띠지도 없고 그래서 무조건 내려선다

100m을 내려서니 뚜렷한 등로와 조우한다

아마 헬기장에서 좌측으로 망포대 가지 않을려면 지름길로 가는것이 옳을것 같다...

 

 

 

△  멋진 암능 위에 오르고 조망이 보이지 않아 아쉬움을 뒤로하고...

 

 

 

 

 

 

 

△  (13:38)  두개의 산패가 있는 x486.4(삼신산)에 오르고 사진 한장 남긴다

삼신산을 내려서면 조금지나 직진길을 버리고 우측으로 내려서야 한다

우리도 10m알바하고 되돌아 왔고 그래도 마침 앱을 보다 보니 크게 알바하지 않았다

다시 한고비 급 내리막이 이어지는 곳이다...

 

 

 

 

 

△  (14:13)  전북 부안군 진서면 변산면을 잇는 736번지방도 말재에 내려선다

x86.0봉 수준점도 보이고 좌측 부안군 상수도 정수장 방향으로 간다

오늘 중간에 차량으로 물도 공수받고 하기로 해서 차량이 대기하고 있다

정수장 앞 약간 넓은 곳에서 영양도 보충하고 물도 보충하고 20여분 쉬어서 간다...

 

 

 

 

 

 

 

 

 

△  말재에서 휴식 물도 보충하고 다시 숲길로 오르니 한고비 치고 오르는 구간이다

방금 먹은 음식 땜에 배도 땡기도 옷도 젖어서 이제 조금 춥다

한동안 오르니 이제 몸에서 열이나니 컨디션이 돌아온다...

 

 

 

△  무명봉에 올라 잠시 숨을 고르고 한고비 내려셨다 다시 치고 오르고

은근히 업.다운이 다시 이어지는 곳이다...

 

 

 

△  (15:06)  4등 삼각점 준희님의 산패가 있는 x351.6 삼각점봉에 오르고 잠시 쉬어간다

오늘 은근히 거리에 비해서 많은 산행 시간이 소요 된다

그만큼 이번 구간은 힘들고 업다운이 심한 곳이다...

 

  암봉 위에서도 조망은 보이지 않지만 멋진 조망을 상상을 잠시 해보고...

 

△  (15:30)  갈참나무 위에 산패가 있는 x306.1봉도 오르고...

 

△  무명봉 둔덕을 넘고 오늘 정말 모두 힘들어 한다...

 

△  우측으로 솟제 저수지도 보이고 30/77번 국도도 보이고 우리가 하산할 격포항이 조망된다

그나마 고도를 낮추니 안개가 조금 거쳐서 조망이 트이게 된다...

 

△  도청 마을로 내려서기 전에는 길이 희미해서 약간 우측으로 해서 내려서게 되었다

여기는 가시 잡목이 있어 길을 좀 찾기 힘들었다

내려서니 묵은 밭이 보이고 시멘트 도로에 내려서면서 올바른 맥길에 내려선다...

 

 

 

△  밭에는 양파들이 곧 수확을 기다리고 있고 우측으로 민가 몇채가 보이고

도청경로당을 지나고 유리 문 안으로 할머니들이 많이 보인다...

 

 

 

 

 

△  경로당을 지나 좌측 도로를 따라서 우측에 성상교회도 보이고...

 

 

 

△  (16:10)  도청사거리 30/77번 국도 다리밑을 지나고 차들도 제법 다닌다

다리밑을 지나서 모항해수욕장 방향 국도로 오르는 도로를 따라서...

 

 

 

 

 

△  우측 희미한 수렛길을 따라서 오르니 30번국도 아래로 이어지는 시멘트 도로를 만난다

이제 시멘트 도로를 따라서 한동안 오른다...

 

 

 

 

 

△  부안군상수도배수지까지 오르고 조금전 앱에 길이 희미해서 여기까지 오르고 말았다

이것이 큰 오늘 우리에게 고난을 주고 말았다

처음에는 다시 내려갈까 하다가 이왕 여기까지 온것 배수지 울타리를 따라 오른다...

 

△  우측으로 벌목지 경계선을 따라 지맥 능선 가까이 방향으로 간다...

 

△  벌목지 능선 둔덕을 넘으니 벌목지를 조금지나 숲이지만 가시덩굴이 기다리고 있다

길이 보이지 않고 도저히 뚫고 나갈 방법이 있다

이리저리 보니 동물 길처럼 보이는 곳으로 들어가니 틈이 보인다

그래서 가시덩굴 잡목을 발로 밟고 나무가지도 꺽으면서 힘들게 벗어난다

으름나무들이 많이 자라고 있고

힘들게 벗어나니 밭에서 오르는 수렛길이 뚜렷하여 한도의 한숨을 쉰다...

 

△  수렛길을 오르면서 좌측으로 조망이 언포마을 방향 상록해수욕장 바닷가도 보이고...

 

△  수렛길이 끝나고 길은 희미하고 바닥에는 풀들도 많다...

 

△  (16:40)  좌측에 둔덕에 시멘트로 된 폐 건물이 보이고 지도상에는 x169.2(사투봉)이다

수풀로 이루어져 있고 묵은 밭 가장자리에 있어 오르지는 못한다

인근에 젊은 친구가 고사리를 꺽어서 내려오고 있다...

 

△  이제 이정목도 보이고 그러나 설치후 사후 관리가 되지 않아서 길이 좋지 않다...

 

△  (16:51)  무명봉 x159.8봉도 지나고 궁항치까지 내리막이 이어진다

바닥에 둥근나무 계단도 있지만 사후 관리가 되지 않는 곳이다...

 

 

 

△  우리가 내려온 지맥길이 변산 해넘이 등산로고 안내판이 되어 있다

그러나 부안군에서 지맥길에 좀 더 신경 썼으면 한다...

 

△  (17:01)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산 58-1 2차선 도로인 궁항치 도로에 내려선다

좌측 도로를 따라 언덕배기를 넘어서  삼거리 도로에서 우측으로...

 

 

 

△  전주가 있는 우측 희미한 수렛길을 따라서 묘지로 이어지는 길이다

묘지를 지나 숲으로 오르니 길이 희미하게 이어지는 둔덕을 오른다...

 

 

 

△  언덕배기에 오르니 빅토리아연꽃이 많이 보이고 이제 넓은 터가 보이고...

 

△  (17:14)  지도상에 넓은 공터가 나타나고 좌.우측 벌목지 x121.0(봉수대지)다

이제 좌.우로 조망이 스원스레 트이는 곳이다...

 

△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방향 뷰가 펼쳐지고...

 

△  이제 마지막 봉우리 봉수대가 높게 보이고 무척 힘들게 느껴진다...

 

△  한고비 둔덕을 오르고 암봉 사면을 따라 오르기도 하고...

 

 

 

△  그러나 그리 힘들지 않고 방금전 숲으로 오르기전 여기 수렛길까지 6여분 걸렸다

생각보다 쉽게 오르게 되어 모두 의야해 한다

이제 다시 희미한 수렛길을 따라 둔덕을 오른다...

 

 

 

 

 

△  (17:26)  조망이 좋은 x175.2(봉수대)에 오르고 2등 삼각점이 설치 되어 있다

사진 한장 남기고 인근에 마지막 봉우리 봉화산에 갔다 온다...

 

△  (17:30)  잡초만 무성한 넓은 개활지 x171.9(봉화산)이다

아무 표시도 없고 다시 왔던길로 되돌아 간다...

 

△  봉수대지에서 올라 수렛길 이제 좌측 수렛길을 따라서 계속 고도를 낮추는 곳이다

이제 길이 좋아서 힘들지 않고 내려선다...

 

 

 

△  비포장 임도를 만나고 변산마실길이라고 이정목도 보이고 직진하여 숲으로 들어간다...

 

 

 

△  운동기구 시설들도 보이고...

 

 

 

△  격포항이 보이고 격포항 너머 닭이봉이 보이고...

 

△  채석강 노래비 표석도 보이고...

 

△  (17:47)  채석강 데크가 있는 곳에서 변산지맥 무사히 완주 한다

거리에 비해서 많은 시간이 걸린 구간 이었고 힘든 산행 이었다

인근에 화장실에서 간단하게 씻고 곰소항 인근에서 하산식을 먹고 대구로 향한다

대구에 도착하니11시가 넘어서 도착하고 힘든 여정을 마친다

함께한 대구지맥클럽 대원들 모두 고생 많이 했습니다

담 명지지맥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0^...

 

 

 

△  산행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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