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지맥]

 

한남정맥의 수리산 아래쪽의 감투봉(185m)에서 분기한 서봉지맥이 화성시 봉담읍 장안대 뒤에서

서쪽으로 다시 분기한 태행지맥의 태행산(268m) 에서 또다시 남서쪽으로 분기해서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 선착장에서 서해바다에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31.9km인 산줄기 이다. 

지나는 주요 산은 오두산(烏頭山.140.6m), 천덕산(133.5m), 남산(107.3m), 봉화산(61.3m),

불로산(62.1m), 보금산(59.7m) 등이다.

산경표에서는 한북정맥의 끝자락을 장명산 이라고 표기하고 있으나,

신산경표에서는 한북정맥의 끝자락을 한강봉 에서 개명산~월롱산~오두산으로 이어진다고 표기 하고 있다.

그러나많은 산꾼들은 신산경표 한북정맥 상에서 오두산으로 이어진 산줄기를

오두지맥(烏頭枝脈이라고도 부르고 있는 바,

이와 혼동을 피하기 위해서 한남오두지맥(漢南烏頭枝脈) 이라 표기 하는게 좋을 듯 하다.

 

주요 산들은 다음과 같다

 

x139.6(오두산)  x133.5(천덕산)  x83.0(두건봉)  x107.3(남산)

x61.3(봉화산)  x62.1(불로산)  x63.9(보금산)  등이다...

 

오두지맥 산줄기 묵언 회장님과 지맥 마지막 구간에 동참하기 위하여 휴가를 내고 산행을 한다

한남오두지맥은 비산비야 수많은 도로 공장지대도 지나고 해서 원샷으로 진행하기로 한다

몇군데 가시도 있었지만 대체로 산줄기는 양호한 상태이며 날씨가 초여름으로 힘들게 완주 하였다

공장지대이어서 부페로 점심도 먹고 시원한 맥주로 한잔 하면서 산행을 하게 되었다

앱을 따라 진행을 하지만 공장도 신설되어 우회 하기도 하고 가끔 지름길도 가기도 하였다

도로를 건너니 더워서 무척 힘들었고 날머리 가까워 지니 바다 바람이 불어와 시원해서 열기도 식혀 주고

보금산을 지나 무명봉에 오르니 기아화성 공장을 보니 회사가 이렇게 규모가 큰지 처음 알았다

광주공장은 여러번 방문 했지만 화성공장은 처음으로 근처에서 바라본 하루였다

들머리에 차량을 두고 조암콜택시 신연균기사님(010-2018-5424)이용하여 택시비 34,000원 지불 하였다

 

△  (06:06)  한남오두지맥 산줄기 이어걷기 첫번째(분기봉~고온항)구간이다

이번 구간은 비산비야 그래서 원샷으로 진행하기도 하고 들머리에 차량을 두고 분기봉으로 오른다

날씨는 아침부터 약간 후덥지근하며 미세먼지도 있고 준비를 해서 분기봉으로 오른다...

 

◎산행지:경기도 화성시(일원)

◎언제:2021.04.21일(수욜) 

◎누구와:묵언님/연송님/겨울님/와룡산

◎산행거리:44.52km(오룩스맵)

◎산행시간:12시간31분

▣주요산행기점시간

☞상기리:06시06분

☞분기봉:06시27분

☞큰고개:06시47분

☞x164.7봉:07시09분

☞요골고개:07시23분

☞x150.2봉:08시00분

☞x150.8봉:08시10분

☞팔탄육교:08시50분

☞x139.6(오두산):09시42분

☞x133.5(천덕산):10시38분

☞x68.8봉:11시37분

☞x83.0(두건봉):12시11분

☞공단사거리:12시21분

☞x80.8봉:13시06분

☞x107.3(남산):14시25분

☞구리박고개:14시35분

☞x56.8:14시50분

☞82번도로:15시17분

☞x61.3(봉화산):15시53분

☞흥천육교:16시02분

☞x62.1(불로산):16시47분

☞x64.2봉:16시47분

☞x59.7:16시56분

☞x63.9(보금산):16시58분

☞x21.7:18시30분

☞고온항:18시38분

 

△  여기까지 차량이 오를수가 있고 좌측에 하우스 버섯재배를 하는것 같기고 하고 개가 많이 짖어댄다

조금 오르니 철문이 있는 울타리도 보이고 안에는 농장이고 컨테이너도 보이고

우측 도로를 따라서 오르면 태행지맥 백함고개로 오를수가 있다

농장을 울타리를 끼고 오르니 수렛길처럼 오르는 등로이다...

 

 

 

 

 

△  묘지로 이어지는 수렛길이고 조금 오르니 태행지맥 산줄기에 접속한다

이제 좌측으로 오르고 등로에는 소나무들이 반겨 주고 있고 지난번 태행지맥 종주 산행도 생각이 나고...

 

 

 

△  분기봉으로 오르는 약간의 된비알이 이어지고 안전 기둥도 보이고...

 

△  (06:27)  오두지맥 분기봉에 오르고 들머리에서 21분 거리는 1.18km이다

좌측으로 내려서면 헬기장 근처에 삼각점이 있다...

 

 

 

△  계속 고도는 낮아지고 키큰 소나무들이 반겨주고 바닥에는 먼지가 폴폴 날리고...

 

 

 

△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청요리 방향 뷰도 펼쳐지고...

 

 

 

△  좌측으로 작은 잣나무 보이고 작은 둔덕을 오르고...

 

△  돌무더기가 있는 예전 성황당 안부도 보이고 다시 작은 둔덕을 오르고...

 

△  지맥길은 편안하게 이어지고 좌측으로 꺽여 지나가고 묘지 근처에 연산홍이 예쁘게 피어 있다...

 

△  (06:47)  화성시 비봉면 청요리 봉담읍 상기리를 잇는 고개인 큰고개에 내려선다

제법 고갯길이 뚜렷하고 반바지님 산패가 달려 있다...

 

 

 

△  무명봉에 올라 지맥길은 우측으로 내려서고 내려서서 바로 우측으로 내려서야 한다

뚜렷한 등로를 버리고 우측 3시 방향 희미한 등로에 내려서는 곳 길 주의 구간이다...

 

 

 

△  화성시 비봉면 청요리 봉담읍 상기리를 잇는 새로운 도로가 개설되어 있다

아직 도로 포장이 깨끗하게 보여 개통이 된지 오래되지 않은것 같다...

 

△  약간의 둔덕을 오르니 준희님의 격려의 산패도 보이고...

 

 

 

△  계속 이어지는 등로는 크게 업.다운이 없이 이어지고 묘2기를 만나고...

 

△  좌측 나무 사이로 기천저수지 건달산 달봉산이 높게 보인다...

 

 

△  (07:09)  아무 표시가 없는 x164.7 무명봉에 오르고 지맥길은 우측으로 내려선다...  

 

 

 

 

△  무명봉에서 한고비 내려서니 평탄한 곳에 아카시아 나무 밤나무들이 많이 보이고...

 

△  호화 묘지를 만나고 묘지를 지나 묘지로 이어지는 야자매트 길을 버리고 좌측 희미한 등로로 내려선다

길도 희미하고 약간의 가시 잡목들이 있어 내려서기가 쉽지 않다...

 

△  묘지에서 바라본 풍경 기천저수지 건달산도 조망되고...

 

△  (07:23)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비봉면을 잇는 요골고개 도로에 내려선다

고갯마루에는 슈퍼도 보이고 규모가 큰 전주이씨 묘소도 보인다

지맥길은 묘소 뒷 방향으로 이어지지만 묘소 앞 도로를 따라서 진행한다...

 

 

 

△  저수지 뒷쪽 산기슭 아래에는 전원주택지도 자리잡고 있고...

 

 

 

 

△  물가에 있는 교회가 저수지에 비치고 이제 하늘도 조금씩 맑아지고...

 

△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 도로를 따라서 앱을 따라가니 공장이 자리잡고 있어 되돌아 온다...

 

△  되돌아와 솔잎사이 산장들이 있는 도로를 따라서 진행하고...

△  조금 지나서 우측 공장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서 공장 안으로 들어간다

아무도 보이지 않고 공장 울타리와 건물 사이로 올라 숲으로 오른다...

 

△  숲으로 오르니 잡목 가시들이 있어 오르기가 쉽지 않다...

 

△  우측에 한일시멘트 화성공장 레미콘 공장도 보이고 등로에 엄나무가 많지만

시멘트 가루때문에 좋지 않을것 같아서 잎은 포기하고...

 

 

 

△  무명봉에 올라 우측으로 내려서고 이제 길이 편안해지고

화성시 팔탄면 창곡리 방향 뷰가 펼쳐지고 있고...

 

 

 

△  우측에 어린 잣나무 군락지도 보이고 소나무재선충 방제를 했다는 안내판도 보이고...

 

 

 

 

 

△  (08:00)  쉼터 의자가 있는 x150.2 맨발님 산패가 달려 있다

오늘 처음으로 간식도 먹고 쉬어서 가기로 한다...

 

 

 

 

 

△  (08:10)  이제 계속 등로는 편안하게 이어지고 있고 크게 업.다운도 없다

작은 둔덕을 오르니 x150.8 무명봉 준희님 산패도 보이고...

 

△  등로는 계속 편안하게 이어지고 여기도 길 주의구간 우측 희미한 등로로 내려선다

직진길이 무척 뚜렷하고 해서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곳이다...

 

 

 

△  우측에 공장이 보이고 여기도 직진 길이 뚜렷하여 가다가 보니 알바다

공장이 보이는 곳에서 좌측 9시 방향으로 우틀해야 한다

그러나 등로는 희미하고 띠지들도 보이지 않는다...

 

 

 

△  갑자기 공장 울타리 선두가 우측으로 가기에 따라가다가 보니 내려설수가 없다

앱을 보니 좌측으로 내려서야 하고 다시 되돌아 간다...

 

 

 

△  좌측에 묘지도 보이지만 옹벽이 있어 가지 못하고 공장 안으로 내려서는 계단이 있다

유리 제조 공장인지 폐유리도 보이고 공장 밖으로 내려선다

선답자 방향으로 가면 도저히 갈수가 없는 곳이다...

 

 

 

△  도로를 만나 직진 공구가게 사잇길로 지나가고...

 

 

 

△  (08:50)  도로를 만나서 우측으로 차량이 붐비고 팔탄육교 아래를 지나 좌측으로 오른다

39번 도로로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서 한동안 진행해야 한다... 

 

 

 

 

 

△  지맥길은 우측 작은 숲으로 올라서서 조금 지나서 내려서야 하기에 도로를 따라서

차들이 얼마나 빠르게 다니는지 약간 위험한 곳이다...

 

 

 

△  율암육교도 지나고 계속 도로를 따라서...

 

△  육교를 지나 82번도로에서 39번도로로 진입하는 인터체인지에서 우측 펜스가 있는 숲길로 오른다

전주에 먼저간 선답자 띠지도 보이고 두릅나무들이 많이 자라고 있다

펜스를 넘어가니 고물상 처럼 어지렵게 보이는 공장이 보이고 숲길을 오른다...

 

 

 

△  경사가 제법 있는 사면을 따라 오르니 여기도 두릅나무들이 많고 묘지로 이어지는 등로와 조우하고...

 

 

 

△  무명봉에 올라 내려서니 이제 등로는 완만하고 니키다 소나무들이 많이 보이고...

 

 

  좌측으로 조망을 열어주니 화성시 팔탄면 지월리 방향 뷰가 보인다...

 

 

△  지도상 없는 사거리 안부도 보이고 계속 지맥길은 양호하게 이어진다...

 

 

 

△  제법 규모가 큰 묘지군을 만나고 연산홍 꽃들도 보이고 조회들도 많이 보인다...

 

△  오두산으로 이어지는 등로는 수렛길 바람이 없어 무척 덥다

그래서 오늘 은근히 땀도 많이 흘리고 최근에 오늘 가장 덥다...

 

 

 

△  (09:42)  묘지가 있는 앞으로 시야가 확트이고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가 보인다

오두지맥을 낳은 모산이지만 정상석도 없고 준희님 산패가 소나무에 달려 있다

여기서 쉬어서 가고 사진 한장 남기고 띠지 하나 부착하고 내려선다...

 

△  등로에는 줄딸기들이 많이 보이고 이제 막 꽃을 피우고 있고 송전탑에 올라 우측으로

두번째 송전탑 사이로 내려서고 송전탑 아래에는 웃 자란 쑥들이 지천이다...

 

 

 

△  갑자기 등로는 희미하게 이어지고 좌측으로 비스듬히 고사목 방향으로 내려선다

묘지를 만나면서 길도 좋고 묘지로 이어지는 수렛길을 조금 따르다가 좌측으로 내려선다...

 

 

 

△  숲을 벗어나니 다시 공장지대 도로를 따라서 내려서고...

 

△  삼거리에서 좌측 화성자원화시설 방향으로...

 

 

 

  덕천육교를 지나고 육교 아래에는 서해안 고속도로 위를 지난다

육교 아래에는 차들이 싱싱 달리고 여기서도 화성 휴게소도 보이고...

 

 

 

 

 

△  화성시자원화시설을 끼고 계속 도로를 따르고 지맥길은 우측 전주가 있는 곳이지만 지름길로 간다...

 

△  공장을 지나 숲으로 오르고 올바른 지맥길에 조우하고 좌측 능선으로 오르고...

 

 

 

△  천덕산 갈림길 임도에 도착하고 왕복600m 떨어진 천덕산에 갓다 오기로 한다

천덕산으로 오르는 등로는 잘 정비되어 있고 벚나무 몇그루도 도열해 있고...

 

 

 

△  (10:38)  삼각점 준희님의 산패가 있는 x133.5(천덕산)에 오르고 추억 하나 남긴다

인근에서 많이 오르는지 등로는 반질반질 하고 먼저간 선답자 띠지들도 많이 보이고...

 

 

 

△  다시 되돌아와 임도 수렛길을 따라서 내려서고...

 

 

 

△  계속 시멘트 도로를 따라서 좌측에 참나무 느티나무 한그루도 보이고...

 

 

 

△  누락골 버스정류장을 지나 좌측에 한식부페 5,000원 그래서 여기서 점심을 먹는다

제법 먹을만하고 반찬도 제법 많아서 포식한다...

 

△  도로를 건너서 팔탄전자단지 간판이 있는 도로로 진입하고...

 

△  엑사옵토닉스 공장을 끼고 앞에 보이는 숲이 있는 곳으로...

 

△  숲으로 올라 우측 천막이 쳐져 잇는 곳으로 오르니 희미한 등로가 있다

능선으로 오르니 우측으로는 벌목치 처럼 보이는 둔덕을 오르고...

 

 

 

△  (11:37)  둔덕을 오르니 x68.8봉이며 아무런 표시가 없고 사진한장 남기고 내려서고...

 

 

 

△  지맥길은 직진 프레시온 공장 옆으로 이어지지만 공장 앞 도로로 내려선다

약간 빙 돌아서 내려서는 곳이라 지름길로 간다...

 

△  도로를 만나서 우측으로 서근육교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 오르고...

 

 

 

△  서근리 버스 정류장도 보이고 계속 도로를 따라서 서근육교 근처에서 좌측 9시방향으로...

 

 

 

△  이제 계속 이어지는 비포장 도로를 따라서 한동안 길을 걷는다...

 

 

 

△  예전 농장인듯 폐가도 많이 보이고 햇빛이 내리쬐니 무척 덥다...

 

△  밭에는 호밀들이 심어져 있고 계속 도로를 따라서...

 

 

 

△  (12:11)  도로에서 조금 떨어진 곳 x83.0(두건봉)에 올라 띠지 하나 부치고 내려서고...

 

△  우측에 공장이 보이고 회사차량 스팅어 차량들이 보이고 울타리를 끼고 지나간다...

 

△  도로를 만나서 좌측으로 한동안 도로를 따르고 공장 규모들이 크다...

 

 

 

△  좌측으로 덴소공장도 보이고 포루스 공장도 보이고 자동차 부품 공장이다... 

 

△  (12:21)  공단사거리를 지나 이제 좁은 도로를 따라서 주택가에 라일락이 향기가 진동한다

우측에 우사도 보이고 튜울립이 예쁘게 피어 사진 한장 남긴다...

 

 

 

 

 

△  수촌1육교를 지나고  육교 아래에는 평택~시흥간 고속도로이다...

 

△  시흥방향...

 

△  평택방향...

 

 

 

△  (12:54)  띄고개에 도착하고 고속도로 근처 방향으로 진행하여 다시 숲으로 오르고...

 

 

 

△  (13:06)  숲으로 오르니 무명봉 x80.8봉이고 준희님 산패도 있고 조망은 없다...

 

 

 

△  다시 수렛길을 만나서 숲으로 바로 치고 오르고...

 

 

 

△  송전탑을 지나 숲으로 오르니 길도 희미하고 가시들도 있고...

 

△  장안요금소도 보이고 이제 우측 묘지방향으로 내려서고...

 

 

 

 

 

△  삼거리 갈림길에서 지맥길은 좌측 고속도로를 지나 빙돌아 남산으로 이어진다

그러나 우리는 우측으로 약간 지름길로 대남산 방향으로 가기로 한다...

 

△  계속 도로를 따라서 진행하니 삼거리 갈림길 직진은 우사가 있어 오르지 못한다

그래서 우측으로 조금 진행해서 숲으로 오르고 여기는 등로가 없다

희미한 등로는 보이지만 크게 둔덕을 오르지 않아서 노란선 오룩스 앱을 따라 오른다...

 

 

 

△  대남산 아래에 조망도 확트이고 평상이 있어 간식도 먹고 쉬어서 간다...

 

△  (14:10)  x90.1(대남산)에 오르고 사진 한장 남기고 내려서고

앞으로 화성시 장안면 어은리 방향으로 풍경들이 펼쳐지고...

 

△  사유지 농장을 지나고 넓은 수렛길을 따라 둔덕에 올라서면 올바른 지맥길에 조우하고

우측으로 진행하고 등로도 넓고 편안하게 이어지고 있다...

 

 

 

△  등로는 잘 정비되어 있고 가끔 쉼터 의자도 보이고...

 

△  남산 방향 이정목도 보이고 라이더 하는 사람도 보이고...

 

 

 

 

 

△  (14:25)  쉼터의자 안내도도 보이고 맨발님 산패가 있는 x107.3(남산)에 오른다

인근에 제법 큰 기암도 보이고 지맥길은 좌측으로 내려서야 한다

조금 내려서니 남산 유래 표지판도 보이고 길이 무척 좋다...

 

 

 

 

 

 

 

△  나무 계단도 보이고 등로는 잘 정비되어 있어 인근 사람들의 산책하는 곳이다...

 

△  (14:35)  화성시 장안면 사랑리 여은리를 잇는 구리박고개에 내려서고 도로를 건너서 숲으로 오른다

묘지를 끼고 숲으로 오르니 등로는 양호하다...

 

 

 

 

 

△  우측으로 서진산업화성공장이 보이고...

 

 

 

△  밭 경계선을 따라서 오르고 절개지로 올라 삼각점봉으로...

 

 

 

△  (14:50)  4등 삼각점이 있는 x56.8봉에 오르고 준희님 산패도 보이고 발 도자을 찍고 내려서고...

 

 

△  전원주택지를 끼고 내려서니 시멘트 도로를 만나서 우측으로...

 

  Y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계속 도로를 따라서...

 

 

 

 

 

△  멱구지에서 계속 직진하여 도로를 따르다가 우측 소도로 시멘트 길로...

 

 

 

 

 

 

△  다시 82번도로를 만나고 우측에 세븐7에서 시원한 맥주 한잔 겻들이고...

 

 

 

△  계속 도로를 따라서 화산입구삼거리도 지나고...

 

△  봉화교를 밑을 지나 좌측으로 77.82번 국도를 따르고...

 

△  77번82번 국도 접속 아래에서 우측 숲길로 오르고 등로는 희미하다...

 

 

 

△  (15:53)  준희님 산패가 있는 x61.3(봉화산)에 오르고 식별 마모가 된 삼각점이 있다

띠지 하나 부착 하고 내려서고 갈길이 멀어서 서두른다...

 

 

 

△  이제 등로는 편안하게 다시 이어지고 있고...

 

 

 

△  흥천육교를 지나고 아래에는 77,82번 국도이다...

 

 

 

 

 

△  운치가 있는 소나무 숲길을 오르고 소나무 숲길을 지나니 희미한 등로가 나타나고

약간 길 찾기가 힘든 곳이고 키 작은 소나무도 심어져 있고...

 

 

 

 

 

△  (15:53)  준희님의 산패가 있는 x64.2봉에 올라 잠시 휴식을 취하고...

 

 

 

△  운치가 있고 저절로 힐링이 되는 소나무 숲길을 따라서...

 

△  바닷가 근처 이제참호도 보이고 등로는 반질반질 하다...

 

△  (16:56)  운동기구들이 있는 x59.7봉에 오르고 제법 공간이 넓다

보금산 정상은 조금 지나면 반바지님 코팅된 표지기가 있는 x63.9봉이다...

 

 

 

△  도로에 내려서고  우측으로 조금 가서 길을 건너서 밭으로 이어지는 수렛길을 따라서...

 

 

 

△  임도 수렛길을 버리고 숲으로 오르고 여기는 잡목 가시들이 있고...

 

 

 

△  개간된 묵은 개활지를 가로 질려서 숲으로 오르고...

 

△  등로 가까이에 그물망 울타리가 좌,우 둘려져 있고...

 

△  울타리 철문이 있어 넘어가니 기아자동차화성공장이다

규모가 상당하고 아직 본인 회사지만 화성공장은 가지 못했다

남양만 아산만이 희미하게 보이고 아산국가산업단지도 보이고...

 

 

 

△  무명봉에서 조망을 느끼고 대문을 열고 나와서 내려서야 하고 평탄한 곳에서 좌측으로 내려선다

이제 야구장 울타리를 우측방향으로 끼고 돌아서면 된다...

 

 

△  도로를 만나서 좌측으로 계속 도로를 따라서...

 

△  석천리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도로를 따라서...

 

 

 

△  도로변 주택가에 분홍 벚꽃이 반겨주고 지루하게 도로를 걷는다...

 

 

 

 

 

 

 

△  기아자동차화성공장 후문을 지나고 계속 도로로...

 

△  우측 공예문화관 방향으로 매향리 평화생태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바닷가 근처 초소도 보이고 좌측으로 신설 도로 공사 구간으로...

 

 

 

△  고온이 마을이 보이고...

 

△  작은섬 롱도도 보이고 해는 아직 지지 않고 미세먼지가 많다...

 

 

△  (18:30)  4등삼각점이 있는 x21.7봉에 오르고 불탄 서어나무 두그루가 죽지 않고 있다

이제 다시 내려와 고온항으로 진행하고 서해 갯벌이 펼쳐지고...

 

 

 

 

 

 

 

 

 

 

 

△  (18:38)  드디어 고온항 바닷가에서 한남오두지맥이란 이름으로 원샷한다

지금 밀물구간이라 물은 저만치 보이고 힘든 여정을 마감한다

모처럼 지맥을 하면서 가장 길게 산행 구간이었으며 오늘 날씨가 더워서 힘들었다

회장님과 마지막 지맥 산행이 되었으며 늘 함께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함께한 3명 모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산행개념도...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