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사람

비학지맥 산줄기 이어걷기 두번째(도음고개~우목항)구간이다

이번에는 날머리 우목항 근처에 주차하고 택시를 타고 도음고개로 향한다

도음고개에 도착하니 세찬 바람이 불어오고 정말 아침은 엄청 춥다

조금오르니 오늘 최고봉 도음산에 오르고 지나온 구간도 보이고 산불감시초소도 있다

이윽고 이어지는 등로는 좋고 대련IC 근처는 도로가 있어 빙 돌아서 이어지고 있다

그래서 물길을 건너게 되고 말고 그리고 다시 이어지는 등로도 좋다

수많은 무명봉 갈림길이 이어지고 육교인 연화재로 지난다

소태재를 지나 계속 이어지는 등로는 좋고 운동하려 오는 산객도 많다

감태고개를 지나 공단을 지나고 우목항에 도착 하면서 비학지맥 두번만에 졸업 합니다.

 

[비학지맥(飛鶴枝脈)]

 

낙동정맥 가사령 남쪽 3.1km지점을 지나 709.1봉 삼각점이 있는 헬기장에서 동쪽으로 가지를 쳐 성법령을 지나 811m 봉에서

동북으로 내연지맥을 떨구고 남진내지 남동진하며 비학산(762m).원고개.도음산(383m)을 지나 대구-포항고속도로의

대련 ic까지 내려가선 기수를 동북으로 돌려 연화재.소태재 국기봉(101m).삿갓봉(94m).천마산(83m). 봉화산(78m)을

거쳐 포항시 북구 홍해읍 우목리 방파제에서 맥을 다하는도상거리 45.3km인 산줄기이다.

북쪽으로 곡강천.남쪽으로 기계천 형산강의 수계를 경계 짓는다.

△  (07:20)  경북 포항시 북구 신광면 냉수리와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학천리를 잇는 도음고개 이다

 고갯마루에 도착하니 세찬 바람이 불어오고 해서 무척 추운 날씨며 준비를 하고 서둘려 떠난다

지난번 이용한 택시를 이용했고 택시비 30.000원 가까이 나왔다...

 

◑지맥산행(137-2번째)

◎산행지:경북/포항시/흥해읍(일원)

◎언제:2024.02.17일(토욜)

◎누구와:홀산

◎산행거리:27.17km(오룩스맵)

◎산행시간:08시간08분

◐주요산행기점시간

☞도음고개:07시20분

☞x371.9봉:07시35분

☞x382.7(도음산)△:07시39분

☞ x295.1봉:08시10분

☞x161.5봉:08시44분

☞대련I.C:09시10분

☞연화재:10시08분

☞x102.5봉:10시31분

☞소치재:10시43분

☞x104.8봉△:10시52분

☞x101.7봉:11시14분

☞소태재:11시23분

☞x113.8봉:12시01분

☞x90.4봉:12시12분

☞x63.8봉:13시13분

☞감태고개:13시22분

☞x73.6봉:13시40분

☞x65.3봉:14시06분

☞진득재:14시17분

☞모산재:15시00분

☞x92.5봉△:15시07분

☞우목항:15시29분

흥해읍

 

대한민국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동남부에 있는 읍. 사방이 도음산(385m)·방목산(139m) 등 100~300m의

산지로 둘러싸여 있으며, 중앙부에는 양백·용천 등 넓은 평야가 펼쳐져 있다.

동쪽은 동해에 면해 있으며, 곡강천이 읍 중앙부를 가로질러 동해로 흘러든다.

주요 농산물은 쌀이며, 특산물로 강정과 곡강시금치가 있다.

죽천리에서는 멍게 양식이 행해진다.

용한리 동해안에는 포항영일만항이 있으며, 곡강리·용한리·우목리·죽천리 일대에는 영일만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다.

익산포항고속도로가 면남단에서 포항-영덕을 잇는 국도와 교차한다.

행정구역은 성내리·매산리·북송리·마산리·옥성리·약성리·학성리·남성리·중성리·망천리·남송리·곡강리

용한리·우목리·죽천리·용곡리·양백리·덕성리·덕장리·용전리·용천리·금장리·흥안리·칠포리·오도리·초곡리·성곡리

학천리·이인리·대련리 등 30개리가 있다(법정리 기준, 행정리 기준 61개리).

읍사무소 소재지는 흥해읍 동해대로 1511이다.

면적 106.60㎢, 인구 37,909(2019).

 

포항시

 

대한민국 내륙 지방 최동단에 있는 도시. 경상북도 동해안 영일만에 있다.

동쪽으로는 동해와 접하며, 서남쪽으로 영천시·경주시와 인접한다.

북쪽으로는 청송군·영덕군이 있다.

1995년 전국행정구역개편으로 포항시와 영일군이 통합되어 새로운 형태의 도농통합시를 이루었다.

농업과 수산업이 함께 행해지던 지역으로 수산업의 중심지였으나, 1970년대에 포항종합제철(주) (현재 포스코)

이 들어서고 시설확장이 계속되는 한편 관련 산업이 발달하여 세계적인 제철도시로 성장했다.

행정구역은 남구·북구 2개구, 구룡포읍·연일읍·오천읍·흥해읍 4개읍, 대송면·동해면·장기면

호미곶면·신광면·청하면·송라면·기계면·죽장면·기북면 10개면이 있다.

남구에는 상대동·해도동·송도동·청림동·제철동·효곡동·대이동 7개동이 있고, 북구에는

중앙동·양학동·죽도동·용흥동·우창동·두호동·장량동·환여동 8개동, 전체 15개동이 있다

(행정동 기준, 법정동 기준 41개). 시청소재지는 포항시 남구 시청로 1이다.

면적 1,128.76㎢, 인구 496,052(2023).

포항시 지역은 삼국시대에 신라의 근오지현 또는 오량지현이었다.

신라의 삼국통일 후 757년(경덕왕 16)에 임정현으로 개칭되었고

고려초인 940년(태조 23)에 영일현으로 이름을 고쳤다.

조선시대에도 영일현을 유지했다.

1732년(영조 8)에 통양포 아래에 포항창을 설치하고 별장을 파견하여 이 창의 곡식으로

함경도 진휼의 바탕으로 삼게 함으로써 이 일대는 함경도와 경상도를

연결하는 동해안 해로의 중심역할을 하게 되었다.

지방제도 개정에 의하여 1895년에 동래부 관하 영일군이 되었다가

1896년의 13도제 실시로 경상북도 소속이 되었다.

1914년 군면 폐합 때 장기군·흥해군·청하군의 3개군이 폐지되어 영일군에 합병됨으로써 면적이 크게 확장되었다.

1931년에 포항읍으로 승격되었으며, 1938년에 형산면이 합해졌다.

1949년에 포항읍이 시로 승격 분리된 후 동해안 해상교통의 요지가 되었다.

1970년에 포항종합제철(주) (현재 포스코)이 들어서면서 동남해안 공업지대의 중심도시로 성장했다.

1995년 지방자치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지방행정구역개편으로 전형적인 농·어촌지역이던

영일군과 중심도시기능을 담당해왔던 포항시가 통합되어 새로운 형태의 도농통합시인 포항시가 되었고

남구와 북구로 분구되었다(→ 영일군). 2006년 포항시청이 남구 대잠동으로 이전했다.

통합 이전 영일군은 1968년 21만 794명으로 최대의 인구를 보인 이후 계속 인구가 감소했다.

1970년의 20만 5,803명, 1980년에는 19만 7,561명, 1990년에는 16만 5,067명으로

1970~90년 사이에 약 20%가 감소했다.

그러나 1989년부터 인구가 다시 증가하기 시작해 1989~90년에는 약 9.6%의 인구가 증가했다.

이는 제조업체들이 밀집해 있는 오천읍·연일읍·대송면 등에 인구가 유입했기 때문이다.

옛 포항시 지역의 경우, 급격한 산업구조의 변화를 겪은 1970~90년에는 인구가 200% 이상 증가했다.

1995년 영일군과 통합하여 인구가 50만 6,716명으로 증가했고, 1996년에는 50만 9,882명이 되었다.

1991~96년의 인구증가율은 64%이다.

2000년대 들어서 2000년 51만 7,250명, 2005년 50만 9,148명, 2010년 51만 8,908명,

2015년 51만 9,584명으로 증가하다가, 2023년 기준 49만 6,052명으로 소폭 감소했다.

행정동별 인구분포를 보면 북구지역에 52.8%, 남구지역에 47.2%가 거주하고 있다.

남구에는 읍면지역에 인구의 48.8%가, 동지역에 51.2%가 거주하고 있으며, 북구에는

읍면지역에 인구의 20%가, 동지역에 80%가 거주한다.

장량동(7만 2,002명)·우창동(3만 3,097명)·효곡동(3만 100명)·대이동(2만 5,075명) 등과

오천읍(5만 5,823명)·흥해읍(4만 315명)·연일읍(2만 9,799명)의 인구가 많은

반면 기북면(1,310명)·호미곶면(1,782명)의 인구는 적다(2023).

포항시는 옛 영일현지역에 속한 곳으로서 포항창이 설치되었던 데서 시의 이름이 유래했다.

포항시지역은 삼국시대에 신라의 근오지현 또는 오량지현이었다.

신라의 삼국통일 후 757년(경덕왕 16)에 임정현으로 개칭, 의창군의 영현이 되었다.

고려초인 940년(태조 23)에 영일현으로 이름을 고쳤다.

1018년(현종 9)에 경주의 속현이 되었다가 1390년(공양왕 2)에 감무를

둠으로써 독립하여, 조선시대에도 영일현을 유지했다.

1931년에 포항읍으로 승격되었으며, 1938년에 형산면이 합해졌다.

1949년에 포항읍이 시로 승격 분리된 후 동해안 해상교통의 요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1970년에 이 지역의 북서부지역은 태백산맥의 남단에 해당하는 산악지대로

해발고도가 높고동쪽으로 가면서 점차 낮아져 동해에 이른다.

북부와 서부 경계를 따라 동대산(791m)·바데산(646m)·구암산(807m)·자초산(763m)

베틀봉(930m)·면봉산(1,113m)·보현산(839m)·수석봉(821m)·운주산 등 높은 산들이 솟아 있다.

또한 북부 송라면·신광면·기북면·죽장면 등지에는 향로봉(930m)·천령산(775m)·

삿갓봉(716m)·침곡산(725m)·비학산(762m) 등이 솟아 있다.

이 지역의 중앙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형산강은 경주시 서면 인내산(513m)에서 발원하며

경주시에서 남천을 합류하고 포항시 북서부를 남동류하는 기계천을 합류해 영일만에 유입하면서

만내에 넓은 충적평야를 발달시켰다.

또한 남쪽 오천읍을 지나는 냉천은 북쪽으로 흘러 영일만에 유입한다.

그밖에 광천·청하천·월포천·서정천·곡강천 등은 동류해서 동해에 유입하며

자호천이 이 지역의 북서부를 남서류한다.

지구대로 단정할 지질연구는 아직 없으나, 흔히 형산강지구대라고 하는 저지대가

영덕군에서 이 지역의 동부를 지나 경주분지-울산만으로 이어진다.

이 구조선 동쪽에는 한반도에서 국지적으로 나타나는 신생대 제3기층이 분포한다.

이 저지대는 예로부터 영남내륙과 동해안을 잇는 통로역할을 해왔으며

울진-울산을 잇는 국도와 동해남부선이 통과하고 있다.

해안선을 따라 해안단구가 발달되어 있는데 특히 호미곶에서 구룡포에

이르는 해안에는 전형적인 해안단구가 나타난다.

포항평야(연일평야·형산강평야)는 형산강과 냉천이 토사를 만내에 퇴적하여

형성한 삼각주 평야로 충적층의 깊이가 매우 깊다.

본래 형산강 유로는 송도동의 뒤를 돌아 항구동 부근에서 유입했으나

인공제방의 설치로 현재와 같이 유로가 변경되었다.

△  볼록거울이 있는 옹벽위로 오르고 절개지가 가파르고 도음산 0.29km 거리에 있단다

조금 오르니 x371.9봉 근처 방향으로 해는 떠올라 있고 바닥에는 서리가 많이 내려 있다...

 

△  (07:35)  지름길이 있지만 좌측으로 오르니 x371.9봉 처음 선생님 산패가 보인다

근처에는 수목장인듯 조화들이 많이 보이고 흔적을 남기고 내려선다...

△  다시 등로는 편안하게 이어지고 도음산 근처에 약간의 둔덕을 오르게 되네요...

△  (07:39)  산불감시초소 정상석 2등삼각점이 있는 x382.7(도음산)에 오르고 멋진 뷰가 펼쳐진다

오늘 구간 최고봉이고 오늘 날씨는 맑지만 미세먼지는 있는것 같다

지나온 비학산 내연지맥 매봉 향로봉 방향 산줄기가 늠늠하게 이어지고 있다

여기도 바람도 많이 불고 오늘 도음고개 근처 풍력발전기는 바람이 있어 잘 돌아가고 있다...

 

 

△  등로는 계속 좋고 군데군데 쉼터 의자도 보이고...

△  갈림길을 만나고 좌측은 포항공원묘원 우측 이동통신탑을 끼고 돌아 갑니다

좌측 산기슭 아래에 포항공원묘원이 자리잡고 있고 제법 규모가 크다...

 

△  능선에 오르고 MBC 송신소가 자리잡고 있고 우측으로 시경계 작은 표지판이 보이고...

△  이제 좌측으로 벌목지 시원스렵게 조망은 트이지만 벌목후 아무것도 심어져 있지 않다

등로는 편안하게 이어지고 묵은 묘지도 지나고 계속 좌측으로는 조망이 트인다...

△  (08:10)  등로는 계속 편안하게 유순하게 이어지고 약간의 둔덕을 오르니 선생님 산패가 있는 x295.1봉 이다

흔적을 남기고 지나가고 근처에는 소나무는 없고 대부분 갈참나무들이 많이 자생하고 있다...

 

△  은근히 밤나무도 많이 보이고 등로는 정말 유순하게 이어지고 있다...

△  직진 등로는 뚜렷하게 이어지고 지맥길은 좌측 희미한 방향으로 내려서야 합니다

선답자 띠지도 보이고 근처에 시경계 구간 작은 표지판이 나무에 달려 있다...

 

△  작은 둔덕에 올라 내려서니 계속 수렛길이 이어지고 좌측에 농장인듯 철조망 울타리가 있다

여기서 수렛길을 버리고 좌측 소나무 숲길로 들어가고 등로는 희미하게 이어진다

나무에 노끈이 보이고 송이생산지역은 아닌듯 하네요...

△  내리막에 내려서니 다시 수렛길을 만나고 우측 능선으로 오르고 좌측으로는 묵은 논처럼 보인다

예전에는 논인지 밭인지는 모르지만 물이 많이 고여 있고 해서 논으로 보인다...

△  계속 등로는 유순하게 이어지고 송림숲길이 이어지고 둔덕을 오르면 갈림길 좌측으로 내려선다...

 

△  좌측 나무 사이로 경북 포항시 흥해읍 대련리 방향 한창 아파트 공사중이다...

△  (08:44)  계속 등로는 좋고 능선에 올라 내려서니 x161.5봉을 그만 지나치고 말았다

아마 좌측 약간의 둔덕을 오르면 x161.5봉으로 사진상 맞는것 같다...

△  무명봉 둔덕을 오르고 무명봉에 올라 이제 지맥길은 좌측으로 휘어진다...

 

△  우측 절개지 아래에는 포항요금소로 이어지는 도로이며 포항요금소는 우측에 0.8km지점에 있다...

△  절개지 윗쪽 토사 방지용 시멘트길을 따라서 지나가고 길이 끊어지고 가파르게 내려선다...

△  공장건물이 보이고 공장 뒷쪽 절개지로 내려서니 공장안으로 내려서게 됩니다

한사람이 차를 닦고 있고 미안하다며 내려서니 아무 말이 없고 공장입구를 지나 도로에 데인다...

△  우측으로 포항요금소로 이어지는 학천3교 다리도 보이고 도로를 건너지 못해서 빙돌아 가는 곳이다

좌측 도로를 따라서 차도 옆으로 이어지는 도로가 있어 안전하게 지나 갑니다

31번국도이며 차들이 엄청나게 지나 다니고 있다...

 

 

△  도로가 미로처럼 많은 고가도로가 되어 있어 건너지 못해 결국 물길을 건너게 되는 곳이다

좌측에 송이나라 송이버섯요리전문점 식당이 보이고 작은 다리를 건너서 바로 우측 다리밑을 지난다...

△  (09:10)  31번국도로 이어지는 다리밑을 지나서 28번국도 학전2교 다리밑도 지나고 근처에 대련IC가 있다...

△  하일교 다리를 지나고 제법 많은 깨끗한 물이 흘려 내리고 있다...

△  계속 도로를 따라서 좌측에 화물차량 중기차량 중고매매 단지로 보인다

우측으로 대현IC로 이어지는 인터체인지 접속 도로 아래로 지나 갑니다...

△  31번도로 다리가 보이고 오르막에 올라 이제 우측 좁은 도로를 따라 오른다

여기도 도로 밑으로 이어지는 지하도로가 있어 안전하게 지나 갑니다...

 

△  도로굴다리를 지나서 우측으로 계속 이어지는 수렛길이 보이고 폐벌통들이 많이 쌓여 있다

조금 오르니 이제 숲길이 이어지고 능선에 올라 이제 좌측으로 갑니다...

△  미로같은 도로를 빙돌아 결국 물길도 만나고 이제 올바른 지맥길에 조우하니 마음 편하다

이제 산객도 보이고 지름길이 있지만 계단 방향으로 치고 오른다...

△  좌측으로는 울타리가 보이고 등로는 뚜렷하게 이어지고 있고...

△  계속 등로는 편안하게 이어지고 동네분들이 더러 보이고 약간의 둔덕을 오르 내린다...

△  좌측에 데크전망대가 있지만 키큰 소나무들이 있어 올바른 전망대가 되지 못하고 나무를 제거 했으면 한다

안그려면 좀 높게 설치하여 조망을 볼수 있게 해야 하는데 정말 탁상 행정인것 같다...

△  송전탑을 크게 돌아가고 도심 근처이어서 등로는 뚜렷하고 좋다...

△  무명봉에 오르니 작은 건물이 보이고 건물 지붕에는 십자가가 보이고...

△  내리막을 내려서니 돌무더기가 있는 서낭당고개이며 지도에는 고개 이름이 없다

경북 포항시 남구 이동과 포항시 북구 흥해읍 대련리 경계 구간이다...

△  데크계단을 오르니 무명봉 지맥길은 좌측으로 휘어져 이어지고 도심권숲길 안내도 보이고...

△  군데군데 쉼터 평상도 보이고 산객이 쉬고 있고 내리막에는 야자매트도 깔려 있고...

 

△  양학연당 갈림길 이정목이 세워져 있고 좌측 산줄기 아래에는 골프연습장이 보인다...

△  지름길이 있지만 지맥꾼은 능선으로 치고 올라 계속 이어가고...

△  건너편에 산불감시초소가 보이고 그바향으로 가야 하고 아래에는 도로가 뚫여 있다

아래도 철게단이 보이고 우측으로 보니 육교가 보여서 우측으로 내려선다...

△  (10:08)  육교를 지나고 앱에는 우측으로 한참 지나서 도로를 건너서 이어지고 있다

그래서 육교가 신설되어 지름길로 가게 되는것 같고 육교가 특색있게 잘 만들었다

연화재이며 좌측은 포항시 북구 흥해읍 대련리 우측은 포항시 북구 용흥동 경계 구간이다...

 

△  육교를 건너니 산불감시요원 차량이 보이고 차량 뒷쪽으로 앱에는 이어지지만 좌측 묘지 방향으로 오른다

정상적인 산줄기를 빙돌아오기 때문에 좌측 묘지 방향 산줄기가 만는것 같다...

△  공동묘지처럼 많은 묘지들이 근처에 있고 시멘트비석 묘지앞에 작은 벽돌로 쌓은 모습이 보인다

이런 모습은 처음보고 벽돌 사이에 네모난 구멍이 보이고 지방을 넣은 곳인가 신기하다...

△  능선에 오르니 산불감시초소가 보이고 두분이 근무하고 계신다...

△  계속 등로는 좋고 정말 많은 샛길이 보이고 그래도 능선으로 오르면 되니까 알바할 염려는 크게 없다...

△  좌측으로 포항시 북구 흥해읍 많은 아파트들이 보이고 이제 신도시가 되어 가고 있다...

△  편안한 숲길 리키다소나무들이 자라고 있고 아치골 방향 많은 갈림길을 지난다...

 

△  (10:31)  군데군데 쉼터 의자도 보이고 제법 많은 사림들이 쉬고 있고 체력단련장이 보인다

여기가 x102.5봉이며 근처에 띠지 하나 부착하고 지나가고 산패는 보이지 않는다...

△  소나무 아래에는 쉼터의자가 있고 아래에는 절개지 좌측으로 내려선다...

 

△  도로에 내려서니 공사중 앱에는 임도로 되어 있고 도로는 공사가 끝나고 포장 전이다

소치재이며 경북 포항시 흥해읍 이인리와 포항시 북구 우현동을 잇는 고개이다

건너편 낮은 옹벽 방향으로 해서 절개지로 치고 오른다...

 

△  (10:52)  능선에 오르니 x104.8봉 4등 삼각점이 있고 선생님 산패가 부착 되어 있다

흔적을 남기고 지나가고 먼저간 부뜰이님 띠지도 보이고 정말 늘 고생하시는 분이다...

 

△  좌측으로 포항시 북구 흥해읍 고층 아파트들이 속속 들어서고 아직 공터도 많이 보인다

그너머 아스라히 지난구간 비학산도 보이고 오늘 비학산은 조망이 트이면 내내 조망이 된다...

△  이제 지맥길은 우측으로 급하게 휘어지고 앱에는 조금 지나서 우측으로 왔다...

△  능선으로 치고 오르니 우측에 삼보사가 보이고 내려서는 등로가 보이지만 그물망 울타리가 있다

제법 규모가 큰 사살로 보이며 그래서 내려서지 않고 계속 갈길을 갑니다...

△  무명봉에 오르니 작은 미완성 돌탑이 보이고 그냥 돌무더기들이 쌓여 있고...

△  송전탑 근처를 지나고 안전기둥도 보이고 조금 오르니 묘지가 보인다

지름길이 있지만 묘지 방향으로 올라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선다...

△  시누대구간을 만나고 내려서니 시멘트도로가 보이고...

△  차량들이 주차되어 있고 근처에 시내방향 표지판도 보이고 노인요양원 원광보은의집 표시도 있다

경북 포항시 북구 우현동이며 좌측 근처에 신포항역이 있고 좁은 시멘트 길이다...

△  (11:14)  짧지만 급 오르막에 오르니 근처에 송전탑이 있는 x101.7봉 입니다

산패는 보이지 않고 먼저간 선답자 띠지 몇개만 보이고 고도 띠지 부착 합니다

지맥길은 우측으로 급하게 휘어져 내려서야 합니다...

△  등로는 계속 좋고 송전탑을 만나고 오늘 구간에 정말 갈림길 송전탑이 엄청 많다

송전탑을 지나 내려서니 도로가 보이고 절개지 그래서 우측으로 비스듬히 내려선다...

 

△  (11:23)  7번국도인 6차선도로인 소태재에 도착하고 중앙분리대가 있고 차량들이 엄청 많이 지나 다닌다

경북 포항시 북구 우현동과 포항시 북구 흥해읍를 잇는 고개이다

우측으로 조금 지나니 이원 엘피지 충전소 건물이 보이고 신호가 걸려서 차량이 오지 않는다

그래서 잽싸게 중앙분리대를 넘어서 무단 횡단 하고 근처에 횡단보도가 보이지 않는다

아마 우측으로 저아래 신호등이 있으니 안전하게 건너지만 너무나 멀다...

 

△  도로를 건너서 좌측으로 절개지 윗쪽으로 향나무들이 도열해 심어져 있다

조금 오르니 끊어진 잡목 사이로 오르는 등로가 보이고 초입에 선답자 띠지들이 더러 보인다

근처에 이동통신탑이 보이고 제법 가파르게 치고 오르는 곳이다...

△  능선으로 오르니 다시 좌측으로 휘어져 이어지고 낮은 봉분이 있는 묘지 방향으로 오른다

무명봉에 오르니 작은 돌탑이 보이고 등로는 우측으로 휘어져 이어지고 있다...

△  내리막을 내려서니 송전탑이 보이고 조금 지나면 좌측 직진 우측 지름길도 보이고...

△  사거리 안부에 도착하고 좌측에 만덕사 조그만한 사찰이 보이고 탑이 있어 절로 보인다

여기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성곡리와 포항시 북구 창포동을 잇는 경계구간 안부고개 이다...

△  지름길이 있지만 우측직진 무명봉에 오르니 쉼터의자도 보이고 법정스님 글귀도 보인다

지맥길은 좌측으로 휘어져 이어지고 조금 지나니 송전탑을 만나고 정말 송전탑이 엄청 많다...

 

△  (12:01)  송전탑을 지나 편안한 등로가 이어지고 우측 희미한 능선으로 치고 오른다

능선에 오르니 x113.8봉 산패는 학인을 하지 못하고 흔적을 남기고 좌측으로 휘어져 내려선다...

 

△  무명봉에 올라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서고 지름길이 있지만 앱을 따라서 오르 내리고...

△  계속 등로는 편안하게 이어지지만 은근히 무명봉을 많이 오르 내리고 지름길도 많다...

△  (12:12)  지름길이 있지만 우측 능선으로 치고 오르니 x90.4봉 입니다

산패는 없고 가겨간 띠지 하나 부착하고 좌측으로 휘어져 내려선다...

△  국기봉을 알리는 이정목이 보이고 정말 수많은 갈림길이 있다...

 

△  좌측으로 31번국도 28번국도 흥해읍 성곡리 방행 아파트 숲 그너머 비학산도 아스라히 보이고...

△  (12:24)  지도에는 없는 무명봉이데 고도표가 다른 두개의 정상석을 알리는 x101.1(국기봉)으로 되어 있다

높다란 깃대에는 태극기가 펄력이고 사진 한장 남기고 잠시 여기서 쉬어서 갑니다...

△  데크계단을 내려 섰다가 오르고 그래도 등로는 방해하는 잡목은 이구간 없다

진달래나무들도 보이지 않고 대부분 갈참나무 들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소나무는 재선충으로 인하여 고사목이 엄청 많이 보인다...

△  시야가 트이니 발아래 우사인듯 성곡농장이 보이고 고약한 냄새도 나고 규모가 크다

그너머 흥해읍 아파트단지 정말 조망이 트이면 비학산은 항상 보이는 편이다...

△  묘지를 지나 지름길이 있지만 좌측 능선으로 치고 올라 내려서고...

△  절개지가 보이고 우측 삿갓봉 갈림길 그만 절개지로 내려서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그만 놓치고 말았다

내려서서 불미골마을에 도착하니 지나치고 말아서 좀 멀기도 하고 해서 가지 않는 아쉬움이 있다...

△  우측으로 대나무 숲사이로 길이 보이고 그러나 직진 방향으로 선답자는 갔다...

△  직진으로 오르는 등로가 보이고 그러나 조금더 진행하니 대나무 숲이다

빽빽하게 자란 대나무숲 정말 빠져 나오기가 힘들고 결국 우측으로 빠져 나온다

조금전 우측 대나무 숲 사이로 이어지는 도로에 데이고 개고생만 하게 되었다

조금 지나니 전원주택지가 보이고 주인이 대나무밭을 빠져 나왔는랴고 물기에 그렇다고 하니까 웃는다

전원주택지를 우측으로 끼고 돌아서 길이 있다면 친절하게 가르쳐 주네요...

 

△  터를 한창 다듬고 있고 근처에 전원주택지가 있는 포항시 북구 양덕동 불미골 전원주택 단지다...

 

△  시멘트도로에 데이고 좌측으로 오르고 대문이 보이고 근처에 사시는 분이 길이 없단다

그래서 좌측 여기도 한창 공사중 주택지가 들어설 자리 방향으로 포크레인이 한창 작업을 하고 있다...

 

△  공사중인 곳을 벗어나니 수렛길이 이어지고 산중에 폐기된 판넬무더기가 보인다...

△  산중에 밭이 보이고 좌측 좁은 숲길로 오르고 등로는 계속 좋은 편이다...

△  밭이 보이고 농장 매실나무들이 많이 심어져 있고 포항시 북구 장성동 방향 방향으로 아파트 들이 보인다...

△  (13:13)  능선에 오르니 x63.6봉 산패는 없고 선답자 띠지들이 보이고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선다...

△  농장이 선명하게 보이고 주택처럼 집도 보이고 농장으로는 울타리가 쳐져 있다

대나무숲을 지나고 작은 둔덕을 오르는 산줄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  시야가 트이니 좌측으로 포항중고차일번지 건물이 보이고 차들이 엄청 많다

이제 등로는 희미하고 잡목 가시들이 보이고 앱을 따라서 내려선다...

△  절개지로 내려서니 건물이 보이고 바로 내려서지 못하고 좌측으로 빙돌아서 내려선다

아마 자동차캠핑용을 만드는 곳이며 차량한대가 보여 미안하다 하면서 지나 갑니다...

△  (13:22)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남송리와 포항시 북구 양덕동을 잇는 감태고개에 내려선다

중앙분리대가 있어 바로 건너지 못하고 우측으로 내려서고 주유소도 지난다...

 

△  주유소를 지나니 횡단보도가 있고 신호등이 있고 건너편에는 포항교육지원청 건물이 보인다

도로를 건너서 좌측 도로를 따라서 지나고 엄청 신호등리 길어서 한참만에 지나 갔다...

 

△  도로를 건너서 좌측 표지판이 있는 곳에서 우측 숲길로 들어가고 수로 근처로 등로가 이어진다

시누대 구간을 만나고 등로가 좋고 해서 조금 오르니 묘지가 있어 길이 좋다

다시 시누대 구간이 계속 이어지고 수로방향이 이어지고 시누대구간을 헤집고 지나 갑니다...

 

△  능선에 올라 우측으로 휘어져 이어지고 독도님 격려의 산패가 높게 달려 있고...

△  우측에 등로 가까이에 전원주택지도 보이고...

 

△  (13:40)  능선에 오르니 x73.6봉 산패는 보이지 않고 근처에서 쉬어서 갑니다

바로 아래에는 포장된 도로가 보이고 가로등도 있고 묘지가 자리잡고 있다

포항시 북구 장성동 방향 아파트 숲들 뷰가 펼쳐지고 있다...

 

△  산중에 2차선도로 여기서 끊어지고 계속 수렛길을 따라서 지나 갑니다...

 

 

△  이제 운동하는 분들이 있는 체력단련장도 보이고 정자도 있고 진득재 0.7km 이정목도 세워져 있다

등로는 계속 평길수준 그래서 가끔 맨발로 다니는 사람들도 보인다...

 

△  (14:06)  약간의 둔덕을 오르니 x65.3봉 근처에 송전탑이 보이고 좌측으로 휘어져 송전탑 방향이다...

 

△  천마산을 알리는 천마산둘레길 안내도도 보이고 근처에 쉼터의자도 보이고...

△  천마산갈림길을 갈림길을 지나고 이제 지맥길은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서야 합니다...

 

△  맨발의 효능에 대한 안내판도 보이고 정말 다양하지만 실천하기 힘들다...

△  (14:17)  새로 신설된 도로를 만나고 정확한 위치는 모르고 도로 육교위를 지난다

지도상 근처에 진득재로 나와 있지만 정확한 위치는 모르고 도로위를 건넌다

경북 포항시 흥해읍 곡강리와 포항시 북구 양덕동을 잇는 도로이다...

△  우측 포항시 북구 양덕동 방향 뷰...

△  좌측은 포항시 북구 흥해읍 곡강리 방향 뷰...

△  육교 다리를 건너서 우측에 정자가 있고 지맥길은 좌측으로 가야 합니다...

△  산줄기 아래에는 주유소가 보이고 근처에 커피집이 보이고...

△  시멘트도로를 만나고 바로 숲으로 다시 들어가고 등로는 편안하게 이어지고 있다...

 

△  송전탑 근처에는 두릅나무들이 많이 심어져 있고 송전탑 아래에 이렇게 밭을 만들어도 되는지 궁금하다...

△  도로가 보이고 영일만일반산업단지 에코프로 커다란 공장이 보인다

얼마전 주식시장에 돌풍을 일으키는 2차전지 업체가 맞지 쉽다

절개지로 내려서니 아카시아 나무 가시들이 점령하고 도로에 내려선다...

 

△  도로에 내려서서 우측으로 조금지나서 횡단보도를 건너서 삼거리 좌측으로 돌아 갑니다...

△  우측에 여기도 공장이 자리잡고 있고 지도상 x36.8봉인데 지금은 흔적이 없다...

 

△  조금 지나서 사거리 이번에는 우측으로 좌측에 현대종합금속 공장도 보이고...

 

△  계속 도로를 따라서 사거리를 만나서 이번에는 좌측 도로를 따라서...

 

△  언덕배기 도로를 따르다가 좌측 아카시아 나무들이 있고 절개지 언덕으로 치고 오른다...

△  언덕으로 오르면서 바라본 뷰 영일만일반산업단지 아스라히 비학산도 보이고...

△  무명봉에 오르니 봉화산 갈림길 여기도 한창 공단조성중 산이 없어져 버렸다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서니 희미한 예전 길이 보이고 산중에 표지판이 그대로 있다...

 

△  예전 길은 끊어져 버리고 이제 절개지로 내려서고 20번도로에 내려서고 흙이 좋아서 내려서기 좋다

작은 돌들이 함께 있어 크게 미끄려지지 않고 해서 내려서니 재미가 있다...

 

△  (15:00)  20번도로에 내려서니 넓은 도로가 이어지고 차들이 왕래하지 않는다

그래서 쉽게 횡단하고 또한 중앙분리대가 없어서 수월하게 넘어 갑니다...

 

△  절개지로 오르고 제법 가파르고 풀을 잡고 오르기도 합니다

여기도 예전 도로가 보이고 건너편 도로가 있었지만 새로 만들면서 끊어져 버린 것이다

절개지로 오르고 삼각점봉을 오르기로 합니다...

 

△  (15:07)  x92.5봉 근처이지만 OOO근처이고 철조망 울타리가 견고하게 자리잡고 있다

그래서 할수없이 되돌아 내려서고 다시 묵은 도로를 따라서 지나 갑니다...

 

△  계속 도로를 따라서 좌측에 글로리아 모텔도 보이고 조금 내려서니 삼거리 좌측으로 갑니다

좌측에 죽천초등학교 버스정류장이 보이고 내리막 도로로 이어진다...

△  파란물통이 있는 곳에서 급 우틀하고 내려서니 그물망 울타리 좌측으로 밭이 보인다...

 

△  바닥에는 풀이 많고 도깨비바늘이 많아서 바지에 달라붙고 건너편 바닷가에 삼일영일만물류센타가 보인다

내려서니 가름막이 보이고 우측으로 가름막 울타리를 따라서 북파랑길이라 부른다...

 

△  이제 울타리를 지나 좌측으로 우목항이 보이고 조그만한 포구항이다

우측으로 흥해읍 우목리 우목마을이 보이고 작은 배들이 정박 되어 있다...

 

 

△  (15:29)  드디어 우목항이 끝나고 더이상 갈수가 없고 우측에 우측에 우목리어촌계쉼터 건물이 있다

무사히 비학지맥 두구간으로 마무리 하고 일찍 집으로 귀가 합니다

오면서 죽천초교 근처에 벌써 매화꽃이 많이 피어 있어 곧 봄이 올것 같다...

 

 

 

 

△  산행개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