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암지맥 산줄기 이어걷기 두번째(두현삼거리~돗질교)구간이다

2주만에 다시 남암지맥을 마무리 하려 가고 돗질교 근처에 차를 두고 카카오 택시를 부른다

택시를 타고 지난 구간 날머리 두현삼거리로 향하고 택시비 14,000원 정도 나왔다

이번 구간은 도심 구간으로 힐링구간이며 최고봉이 x123.0봉 이다

신선암봉에 오르니 멋진뷰가 펼쳐지고 가지산 운문산 삼태지맥도 보였다

물길도 건너게 되고 돋질산에서 내려서는 등로는 철조망 공장 건물이 있어 내려서기 힘들었다

이윽고 돗질교 아래 태화강이 만나는 곳에서 남암지맥 이름으로 두번만에 마무리 합니다.

△  (06:55)  차량을 날머리 돗질교 근처에 두고 택시를 이용하여 두현 삼거리에 도착 합니다

두현삼거리는 울산 울주군 청량읍 문죽리와 울산 남구 무거동을 잇는 7번 국도이다

아직 완전히 어둠이 가시지 않고 횡단보도를 건넌다...

 

◑지맥산행(129-2번째)

◎산행지:경남/울주군/울산시(일원)

◎언제:2023.12.03일(토욜)

◎누구와:홀산

◎산행거리:18.65km(오룩스맵)

◎산행시간:06시간03분

◐주요산행기점시간 

☞두현삼거리:06시55분

☞x123.0(옥천봉):08시05분

☞울산대공원:08시36분

☞x62.8봉:08시44분

☞x75.8봉:09시09분

☞화리고개:09시22분

☞솔마루고개:09시49분

☞x70.6봉:10시00분

☞x116.9(신선암봉):10시23분

☞x79.7(신선산):10시40분

☞x57.3봉:11시24분

☞여천고개:11시31분

☞x89.2(돋질산):12시34분

☞돗질교:12시58분

울주군

 

동쪽으로 동해와 면해 있으며, 서쪽은 밀양시와 경상북도 청도군, 남쪽은 부산광역시

기장군과 경상남도 양산시, 북쪽은 경주시와 접하고 있다.

동경 129°01′∼129°35′, 북위 35°30′∼35°43′에 위치한다.

면적은 757.39㎢이고, 인구는 21만 9429명(2015년 현재)이다.

행정구역으로는 6개 읍, 6개 면, 380개 행정리(118개 법정리)가 있다.

군청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군청로 1에 있다.

전체적으로 태백산맥의 산지로 구성되어 있고, 동남쪽의 일부지역이 동해에 면하고 있다.

산지의 지세는 영남동부 태백산지의 단층지괴와 관련되며, 대체로 남북방향으로 발달하고 있다.

양산시 물금읍에서 양산천 하곡을 따라 발달한 양산구조선과 수영강 · 회야강

동천강의 골짜기를 따라 달리는 동래∼경주간 구조선에 의해 크게 3개의 지괴로 나누어진다.

양산구조선 서쪽 지괴는 인접한 밀양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가지산(加智山, 1,240m) 천황산(天皇山, 1,189m)

·재약산(載藥山, 1,108m) · 간월산(肝月山, 1,083m) 신불산(神佛山, 1,209m) · 취서산(鷲棲山, 1,059m) ·

고헌산(高獻山, 1,033m) 등 고도 1,000m 이상의 고산지로 이어진다.

양산구조선 동쪽 지괴는 부산광역시의 백양산(白陽山, 642m) · 금정산(金井山, 807m),

양산시의 원효산(元曉山, 922m)을 거쳐 정족산(鼎足山, 700m) · 남암산(南巖山, 543m) · 문수산(文殊山, 600m) 

연화산(蓮花山, 531m) · 국수봉(菊秀峯, 590m)으로 이어져 500m 이상의 산들이 상당한 준령을 이루고 있다.

또한, 이 지괴의 동쪽에는 부산광역시 장산(長山, 634m)에서 이어지는 지괴가 대운산(大雲山, 742m) 

은곡봉(銀谷峯, 717m)으로 연결되며, 동사면은 남동방향으로 뻗고 있는

고도 150m 내외의 지맥들이 구릉지를 이루며 동해로 이어진다.

지질은 대체로 북북동∼남남서 방향의 양산구조선을 경계로 서부와 동부로 구분된다.

서부지역은 경상계 신라통의 상층부인 안산암류와 이를 관입한 화강암류로 이루어져 대부분 화성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부지역은 이암 · 사암 등의 누층으로 이루어진 경상계 신라통의 울산층이 덮고 있다.

하천은 대부분 서부 고산지에서 발원해 동해로 흘러들고 있으며, 경사가 급하고 길이도 짧다.

중북부지역을 동서로 흐르는 태화강(太和江)은 서부 고산지의 급사면을 내려오다가 상류에 언양분지를

형성하고, 주위의 소지류와 합치면서 동쪽으로 흘러 울산만을 지나 동해로 흘러든다.

태화강으로 흘러드는 지류로는 국수천(菊秀川) · 대곡천(大谷川) · 구량천(九良川) · 미호천(嵋湖川)

반곡천(盤谷川) · 동부천(東部川) · 덕현천(德現川) · 보은천(寶隱川) · 둔기천(屯基川) 등이 있다.

남부지역을 흐르는 회야강(回夜江)은 양산시 웅상읍에서 발원해

북쪽으로 흐르다가 웅촌면 부근에서 동쪽으로 방향을 바꾼다.

그리고 다시 청량읍 부근에서 남쪽으로 유로를 바꾸어 온산읍과 서생면의 경계를 지나 동해로 흐른다.

하곡의 폭은 좁으나 비옥한 충적평야가 발달하고 있으며, 지류로는 남창천(南昌川)이 있다.

청량읍의 서부산지에서 발원한 외황강(外煌江)이 남구와의 경계를 지나 온산항으로 흘러들어간다.

기후는 동쪽을 제외한 삼면이 산지로 둘러싸여 있어 겨울의 찬 북서계절풍을 막아주고 있고

특히 동남부의 온산읍과 서생면 지역은 동해에 직접 면하고 있어 난류의 영향을 받아 온화한 편이다.

연평균기온 15.2℃이고, 1월 평균기온은 2.4℃, 7월 평균기온은 26.8℃이다.

연강수량은 1250.1㎜이며, 계절풍의 영향을 받아 여름철에 비가 많이 내린다.

 

울산시

 

대한민국 남동부에 있는 광역시. 1997년 울산시에서 울산광역시로 승격되었다.

울산항과 울산공항을 비롯해 경부고속도로·울산고속도로·동해고속도로, 동해선이

입지한 남동부 지역의 교통요지이며, 한국의 대표적인 중화학공업도시이다.

태화강 유역의 하안평야는 경상남도 일대의 주요 곡창지대를 이루었으나 오늘날에는 주거·상업 지구로 탈바꿈했다.

행정구역은 중구·남구·동구·북구 4개구와 울주군 1개군, 학성동·반구1동·반구2동

복산1동·복산2동·성안동·중앙동·우정동·태화동·다운동·병영1동·병영2동·약사동·신정1동

신정2동·신정3동·신정4동·신정5동·달동·삼산동·삼호동·무거동·옥동·야음장생포동·대현동

수암동·선암동·방어동·일산동·화정동·대송동·전하1동·전하2동·남목1동·남목2동·남목3동

능소1동·능소2동·능소3동·강동동·효문동·송정동·양정동·염포동 등 44개동, 범서읍·온산읍

언양읍·온양읍, 서생읍·청량읍·웅촌읍·두동읍·두서읍·상북읍·삼남읍·삼동읍 등 12개읍이 있다

시청소재지는 남구 중앙로 201이며 면적 1,060.79㎢, 인구 1,110,074 (2023).

신석기시대의 유물들이 장현동 등지에서 발견되어 일찍부터 인간의 거주가 있었음을 보여준다.

삼국시대에는 신라의 굴아화촌(屈阿火村)인데, 파사왕(婆娑王) 때에 비로소

지변현(知邊縣:戒邊城·神鶴城·火城郡)을 설치했다.

신라의 삼국통일 후 757년(경덕왕 16)에 하곡현(河曲縣)으로 고쳐 임관군(臨關郡)의 영현을 삼았다.

고려초에 이 고장 사람인 박윤웅이 태조를 도운 공으로 우풍현(虞風縣)과 동진현(東津縣)을 병합해

흥려부(興麗府)로 승격되었다가 후에 공화현(恭化縣)으로 강등되었다.

1018년(현종 9)에 울주군(蔚州郡)이 되어 속현으로 동래현(東萊縣)과 헌양현(陽縣)을 관할했다가 방어사로 고쳤다.

조선초인 1397년(태조 6)에 진(鎭)을 설치하고 병마사 겸 지주사(知州事)를 두었다가,

1413년(태종 13)에 진을 혁파하고 울산군으로 고쳤다.

1417년에는 경상좌도병마도절제사영(慶尙左道兵馬都節制使營)이 이곳에 설치되어 약간의 변동은 있었으나

1895년까지 울산은 경상좌도의 육군의 중심지로 기능했다.

1418년에는 염포(鹽浦)를 개항해 일본에 대한 문호를 열었으나, 1510년(중종 5) 삼포왜란으로 왜관이 폐지되었다.

임진왜란중인 1598년(선조 31)에 울산도호부로 승격되어 병마절도사가 부사를 겸하게 되었다가

1616년(광해군 8)에 다시 별도로 부사를 파견했다.

울산의 별호는 학성(鶴城)이었다.

지방제도 개편으로 1895년에 동래부 울산군, 1896년에 경상남도 울산군이 되었다.

1906년에는 월경지 정리에 의해 두입지인 외남면·웅상면이 양산군으로 이관된 대신 경주의 두입지인 외남면이 편입되었다.

1914년 군면 폐합으로 울산군의 21개면이 14개면으로 통합되고, 언양군은 폐지되어

언양군의 6개면이 5개면으로 폐합, 울산군에 편입되었다.

이때 울산군의 상부면·내현면이 통합된 부내면이, 1916년에 울산면으로 개칭되었다가 1931년에 울산읍으로 승격되었다.

1962년에 울산읍·방어진읍·대현면·하상면 전역과 청량면·범서면·농소면의 일부지역을 병합해 울산시로 승격하고,

이 지역에 울산공업단지를 건설함에 따라 한국의 대표적인 공업도시로 성장했다.

1985년 중구와 남구를 설치하고 1988년 방어진출장소지역에 동구를 설치했다.

1995년 지방자치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전국행정구역개편으로 농촌지역이던 울산군과 중심도시 기능을 담당해왔던

울산시가 통합되어 새로운 형태의 도농통합시인 울산시를 이루었다.

이때 울산군의 14개 읍·면지역은 울산시 울주구가 되었다.

같은 해 3월 농소면이, 1996년에는 온산면·언양면이 읍으로 승격되었다.

1997년 울산시가 울산광역시로 승격되면서 농소읍·강동면을 폐지, 각각 10개동·9개동으로

분할하고 중구의 7개동과 통합하여 북구를 신설했다.

또 울주구를 울주군으로 고쳐 1개군 4개구가 되었다.

 △  횡단보도를 건너서 도로를 따라 가도 되지만 맥길을 따라서 좌측 숲길로 오른다

잡목도 조금 있고 작은 무명봉 둔덕에 올라 우측으로 내려선다...

 

△  넓은 주차장이 보이고 주차장을 가로질려 주차장 입구 도로로 내려선다

건너편에 문수롤러경기장이 보이고 우측 도로를 따라 내려선다...

 

△  대로를 만나고 좌측 도로를 따라서 조금 지나니 좌측에 문수축구경기장이 보인다

인근에 많은 체육시설들이 자리잡고 있고 하늘에는 까마귀들이 울어대면서 어디론가 날아 가네요

태화강근처 삼호대 숲에 까마귀들이 매년 겨울철에 찾아와 장관이지만 많은 불편도 있단다...

△  문수축구경기장 주차장도 보이고...

 

  좌측에 수영장 우측에는 야구장도 보이고 계속 도로를 따라 지나 갑니다...

 

△  옥동저수지도 보이고 저수지 중간으로도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다...

△  뒤돌아 보니 지난구간 남암산 문수산 영취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도 보이고...

△  다리밑을 지나 빙돌아 도로를 계속 따라서 지나가고...

 

  좌측 절개지 윗쪽은 문수국제양궁장이 있고 조금전 지하도로 윗쪽 도로를 만난다

건너편에 도로건너 야구장 근처 x90.6(옥봉)으로 되어 있지만 가지 않는다

좌측 절개지 숲으로 오르고 초입에 잡목 가시들이 조금 있다...

 

 

  묘지를 만나면서 이제 등로는 뚜렷하고 잡목도 없이 계속 이어진다...

△  나무사이로 해는 저만치 떠올라 있고 조금 지나니 절개지 아래에 신설 도로가 보인다

앱에는 도로를 건너서 지맥길이 그으져 있고 도로 신설로 도로를 건너지 않고 가고 건너지 못한다

도로 옆 절개지 윗쪽으로 좁은 시멘트길이 보이고 저만치 생태통로도 보인다...

 

△  생태통로 위에서 우측 윗갈티 방향으로 이어지는 신설도로...

△  생태통로 울타리가 있어 생태통로를 건너서 좌측 울타리가 끊어진 방향으로 올라 생태이동통로를 지난다

앞쪽으로 숲으로 오르는 등로가 보이고 생태통로는 엄청 넓게 조성되어 있다...

 

△  숲으로 들어가니 등로는 편안하게 이어지고 약간의 둔덕에 오르니 묘지가 보인다

묘지 우측으로 지맥길이 이어지지만 좌측 50m 떨어진 옥천봉에 갔다 옵니다...

  (08:05)  구간 최고봉 선생님 산패가 있는 x123.0(옥천봉)에 오르고 사진 한장 남기고 되돌아 갑니다

구간 최고봉이 x123m 이라고 생각하니 쓴웃음이 나고 남쪽이라 아직 단풍도 보인다...

 

  묘지 뒷쪽으로 해서 내려서니 좌측에서 오는 등로와 만나고 이제 해파랑길이다

군데군데 이정목 고래형상 조형물이 보이고 안에는 점등할수 있는 전구도 보인다...

 

△  도로위 육교를 지나고 아래에는 신설도로 위를 지나고...

  좌측으로는 삼호산 아래로 터널도 보이고 여기근처 일대가 남구 옥동이다...

△  우측으로는 옥천봉 오르기전 생태이동통로 윗쪽으로 해서 옥천봉을 거쳐 여기까지 왔다

울산 남구 옥동 윗갈티 방향 뷰가 펼쳐지고 4차선 도로가 뚫여 있다...

△  (08:19)  목교도 보이고 불땅골 사거리 고개이며 이정목도 세워져 있다...

△  좌측에 송전탑도 보이고 계속 등로는 편안하게 이어지고 힐링 구간이다...

  오르막에는 데크계단도 보이지만 이내 끝나고 능선에 오르니 지적삼각점이 등로에 있다

많은 샛길이 있어 그래도 자주 앱을 보아야 알바하지 않는다...

 

△  군데군데 운동기구들도 보이고 이제 좌측 뚜렷한 등로를 버리고 우측 숲으로 들어 갑니다

지정등산로가 이니다는 작은 표지판도 보이고 등로는 그래도 제법 뚜렷하다...

△  이동통신탑을 지나고 우측 나무사이로 울산대공원이 보이고...

 

△  공원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만나고 바로 숲으로 오르고...

△  숲으로 올라 능선에 오르면 좌측으로 이어가고 조금 내려서니 좋은 등로를 만난다

다시 해파랑길을 만나고 우측으로 지나가고 등로는 엄청 편안하게 이어진다...

 

 

△  송림숲길을 지나 무명봉에 오르니 돌탑이 보이고 지맥길은 좌측으로 약간 휘어진다...

 

△  (08:44)  작은 둔덕을 오르니 쉼터의자도 보이고 x62.8봉 이고 산패는 보이지 않는다

산패하나 약간 높게 달고 내려서고 이제 산책나온 시민들이 더러 보인다...

△  군데군데 이정목 숲산마루길 이라 부르며 시설들이 잘되어 있다...

 

△  좌.우 묘지 근처에는 목책 울타리도 보이고 오르막에는 데크계단도 보이고...

 

△  (09:09)  능선에 오르니 x75.8봉 산패는 보이지 않고 띠지 하나 부착하고 내려선다

도심구간이라 아마도 산패를 부착해도 떼어 놓았을 것이다...

 

△  데크계단를 내려서서 다시 오르고 오르막에는 늘 계단이 설치되어 있고...

 

△  등로 근처에 지적삼각점도 보이고 쉬어갈수 있는 쉼터의자도 많이 보인다...

  운동기구 식수대도 보이고 정말 울산시민들이 이용하기 좋게 만들었다

그래서 지금은 젊은 사람은 보이지 않고 나이든 분들이 운동하고 계신다...

 

  좌측에 정자도 보이고 정자에 오르니 울산시 남구 신정동 방향 뷰가 펼쳐지고 있다

우측에는 데크전망대 문수산 봉우리만 살짝 보였다

그너머 삼태지맥 산줄기가 이어지고 언제 저기서 이쪽으로 바라보고 있을 것이다...

△  (09:22)  사거리 안부인 화리고개를 만나고 정말 많은 샛길이 존재하고 있다

지맥길은 직진하여 계속 이어가면 되고 정말 힐링 구간이라 하겠다...

△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지나고 직진해서 무명봉에 올라 우측으로 내려서도 된다...

△  우측으로 그물망 울타리도 보이고 밭이 보이고 제법 규모가 크다...

△  좌측 등로는 뚜렷하고 앱에는 우측능선으로 오르고 조금 오르니 철조망 울타리가 보인다

울타리를 따라서 계속 진행하니 마지막 도로가 보이고 절개지라 내려설수가 없다

그래서 좌측으로 지나가니 묘지도 보이고 빙돌아 내려선다...

 

△  도로로 내려서는 등로가 보이고 조금전 철조망 울타리 만나기전 좌측으로 내려서는 곳이다

처음부터 앱을 따라 오르지 말고 좌측으로 그냥 내려서는 것이 현명할것 같다

도로에 내려서서 우측으로 신일중학교앞 버스정류장이 있다

이제 계속 도로를 따라서 이어가고 차들도 많이 지나 다닌다...

 

 

  (09:49)  솔마루 육교위를 건너고 솔마루다리란 작은 안내도가 세워져 있다...

 

△  육교 위에서 바라본 뷰 울산 남구 선암동 방향 뷰...

△  육교를 지나 내려서니 해파랑길6코스 안내판도 보이고 안내판 돌아 우측으로 갑니다...

 

 

  우측에 울산해양경찰서도 보이고 횡단보도를 건너서 숲으로 오르고 데크계단이 보인다...

  한창 여기는 늦가을 정취가 풍기는 도심의 정원 공원 정말 아름답게 잘 꾸며 놓았다

낮은 야산들이 계속 이어지고 많은 사람들이 붐비고 운동하고 있다...

 

  (10:00)  둔덕에 오르니 x70.6봉 산패는 보이지 않고 선생님 사용하는 철사줄만 보인다

띠지 하나 부착하고 지나가고 계속 등로는 아름답게 편안하게 이어지고 있다...

 

△  숲속에 작은도서관 오늘 두번째 만나고 여름철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에서 한권을 책을 읽고 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정말 바닥은 반질반질 하고 야간에도 산책을 즐길수 있도록 등로는 불을 밝히는것 같다...

 

△  맨발로 다니는 분도 보이고 그래서 신발을 벗어 버리고 산책을 한다...

  오르막에는 단풍이 아직 예쁘게 물들어 있고 능선에 올라 좌측으로 휘어져 오른다...

  지압구간도 보이고 식수대도 보이고 수도 꼭지를 틀어보니 물이 콸콸 나온다

계속 오름이 이어지고 각종 운동기구들이 있는 체력단련장를 지나고...

 

 

△  정자를 향해 오르고 정자에 오르니 신선정으로 되어 있고 신발을 벗고 정자에 올라가 본다

아스라히 가지산 운문산 지난구간 남암산 문수산도 보인다

우측으로 시야를 돌리니 호미지맥 토암산 삼태지맥 삼태봉 동대산도 조망이 됩니다...

 

 

△  (10:23)  정자를 지나 거대한 암봉이 나타나고 신선암이라 부르며 여기도 조망이 끝내준다

여기서는 삼태지맥 무룡산도 보이고 울산시도 한눈에 펼쳐지고 부탁하여 사진 한장 남긴다...

 

 

 

△  신선암을 내려서면 지맥길은 좌측으로 급하게 휘어져 내려서야 하고 무심코 진행하다 되돌아 올라온다

입구에 선답자 띠지도 보이고 잡목도 있고 조금 내려서니 녹쓴 철조망 울타리도 보인다...

 

△  시멘트도로를 만나고 우측으로 조금 내려서다가 다시 숲으로 내려서고 여기도 잡목 가시가 있다

조금 내려서니 다시 넓은 등로를 만나고 좌측으로 신선암으로 이어지는 곳으로 공사 중이다...

 

 

△  능선으로 한고비 치고 오르고 우측으로 울타리가 보이고 텃밭이 조성되어 있다...

 

△  한고비 치고 오르니 약간 넓은 공터에 배드민턴를 할수있는 작은 공간이 보이고 근처에 사람들도 많다

다시 둔덕을 향해 오르고 정말 등로는 좋고 겨울이지만 그리 춥지도 않다...

  (10:40)  능선에 오르니 예쁜 단풍도 보이고 선생님 산패가 있는 x79.7(신선산)이다

띠지 하나 부착하고 지맥길은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서야 합니다...

 

△  도로에 내려서고 이제 지맥길은 좌측 도로를 따라서 내려서고 이어지는 곳은 사유지 집도 있고 가지 못한다

우측에 화장실도 보이고 매점도 보이고 선암저수지도 보이고 많은 사람들이 보인다...

 

 

△  우측에 야음초등학교도 보이고 계속 도로를 따라서 내려서고...

△  2차선 도로를 내려서다가 이제 우측 3시 방향 도로 방향으로 쭉 지나 갑니다...

  SK에너지 스포츠센타 앞을 지나고 계속 도로를 따라서...

 

△  횡단보도를 지나 야음노인정을 지나 좌측으로 급하게 꺽혀 돌아가고...

△  좁은 주택 사잇길을 따라 오르고 주택 뒷쪽에는 탱자나무 울타리가 보인다...

 

△  우측 등로 아래에는 여천초교가 보이고 이건물은 사용하지 않는것 같다...

△  운동기구가 있는 곳에서 지맥길은 우측 3시 방향으로 내려서고 직진하면 x50.7봉 이네요

계속 등로는 편안하게 이어지고 좌측 아래에는 텃밭이 조성되어 있다...

 

 

△  (11:12)  도로인 야음고개에 내려서서 이제 좌측으로 우측은 테니스장이 자리잡고 있다...

△  야음테니스장을 끼고 돌아가고 좌측으로는 여기도 텃밭이 보이고...

△  맥길로 봐서는 여천초교를 지나 직진하여 x57.0봉으로 해서 앞에 보이는 숲으로 해서 맥길로 보인다

그래서 결국 물길을 만나고 숲으로 오르니 등로는 희미하고 가시 잡목도 있다...

 

  묘지를 지나면서 등로는 좋고 언덕배기에 오르니 높은 옹벽이 나타난다

이제 우측 옹벽을 따라서 지나가고 안쪽이 x57.3봉으로 되어 있다...

 

△  (11:24)  옹벽 근처에 x57.3봉 띠지 하나 부착하고 지나가고 정문에 도착 합니다

상수도정수장이 자리잡고 있고 이제 정수장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 내려선다...

 

 

  대로를 만나고 우측으로 언덕배기로 오르고 건너편에 도요다 정비소 건물도 보이고...

△  (11:31)  울산시 남구 여천동과 남구 야음동을 잇는 여천고개에 도착하고 도로를 건넌다

도로를 건너서 우측으로 조금 지나니 도요다정비소 엘피지 충전소를 끼고 9시 방향이다...

 

△  골목 사잇길로 들어가니 고물상이 몇개 보이고 게속 도로를 따라 오르다가 우측으로 갑니다

조금 지나니 좌측에 울산영락원이 보이고 계속 도로를 따라서 한동안 갑니다...

 

△  다시 대로를 만나 이제 횡단보도를 건너서 좌측으로 갑니다

우측 아래에는 메타세콰이어 숲길이 조성되어 있고 동해남부선 철길이 보인다...

 

 

△  여천천이 보이고 물이 엄청 탁하고 그래도 청둥 오리들이 유유히 헤엄치고 있다...

△  여천삼거리 신호등이 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여천천 하천 방향으로 내려서고 여기도 물길을 건너고...

 

△  여천천 자전거길을 따라서 한동안 지나가고 가끔 산책나온 분도 만나고...

 

△  우측 다리를 건너기전 직진 울타리 사이로 들어가는 길이 보인다

여천천 물은 엄청 더렵고 근처에 화학공장이 많아서 그런지 보기 좋지 않다...

 

△  수문을 지나 좌측으로 여기도 작은 수로가 보이고 바닥에는 천막천이 깔려 있다...

△  우측 절개지 윗쪽에는 커다란 기암이 보이고 사포닌 형상 암들이다...

△  이제 숲으로 오르고 그래도 바닥에는 시멘트 계단이 되어 있고 지그재그로 오른다...

 

 

△  능선에 오르니 작은 돌에 새긴 부처상이 좌.우에 있도 비석이 보인다

앞에는 많은 사람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고 뒷면에는 이런 글귀가 있다

좌측 암능 위에는 요새처럼 보이고 대문도 보이고 어느 회사 경고문이 있다...

 

이들에게

수복은 제수하시고 불심으로 나아가며 소원성취 하도록 보살펴 주소서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와 성실로 살아 갈 불지혜의 힘을 부여해 주소서 

을유년 3월

△  능선에 올라 좌측으로 조금 오르니 좌측에 지적삼각점도 보이고 편백나무 들이 보인다

바닥에는 억새들이 베어져 있어 쉽게 오르고 잡풀들이 자라고 칡덩굴 지역이다

예전 군막사처럼 보이는 폐건물이 자리잡고 있다...

 

△  (12:34)  구간 마지막 봉우리 x89.2(돋질산)에 오르고 사진 한장 남기고 내려선다

우측으로 남구 여천동 공업단지 태화강 그너머 울산만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오래된 철조망 울타리가 보이고 수풀사이로 넘어가는 개구멍이 있어 넘어 갑니다

이제 제법 가파르게 내려서고 등로도 희미하고 잡목 가시들이 있다...

 

△  다시 철망 울타리를 만나고 좌측으로 갈려고 하니 잡목 가시들이 엄청 많다

그래서 우측으로 울타리를 따라서 내려서니 철망 아래로 넘어 갈수가 있다...

 

  차량이 주차되어 있는 방향인데 괜히 걸려서 혹시 모르니 건물로 이어지는 도로로 내려선다

입구 도로에 내려서니 경비분이 계시고 어떻게 왔냐 하면서 물으시길래 길을 잃여 버렸다 했다

그러니까 이분이 당황하면서 여기에 사람들이 오는곳이 아닌데 죄송하다 하고 얼런 벗어난다...

 

△  도로에 내려서서 좌측 도로를 따라서 돗질교 방향으로 갑니다...

 

△  (12:58)  드디어 오늘 목적지 돗질교 다리 근처 태화강이 보이는 곳에서 마무리 합니다

이번 구간은 도심구간 이라 등로도 좋고 정말 한구간 그저 먹은 구간이었다

그래도 무사히 남암지맥 일찍 마무리 합니다...

 

 

 

△  산행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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