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성지맥 산줄기 이어걷기 첫번째(분기점~합수점)구간이다

금남정맥 산줄기에서 분기한 노성지맥을 원샷으로 진행하기로 합니다

반송고개에 도착하여 배낭을 차에 두고 분기봉에 갔다 되돌아 오고 접속거리는 0.4km정도 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노성지맥 출발하여 초반 등로는 좋은 편이고 유순하게 이어진다

x194.3봉 오름이 약간 까칠하고 그러나 내려서니 잡목들이 많고 가시도 많고 힘들게 탈출 합니다

당고개에 내려서니 우측으로 호남고속철도도 보이고 공주역도 조망이 됩니다

개코빽이산에 오르니 멋진뷰가 펼쳐지고 계룡산이 저만치 보인다

밤나무 단지를 지나 내려서니 수실고개 다시 삼각점봉에 올라 내려서니 말머리 고개이다

지맥에서 살짝 벗어난 x161.0봉에 갔다오고 내려서면 구야고개에 데인다

무명봉 몇개를 넘고 그래도 등로는 좋고 오르니 노성산 구간 최고봉이며 정자도 있다

동네 분들도 보이고 정자에 오르니 여기서도 계룡산이 한눈에 펼쳐진다

봉우재산을 지나 이제 도로를 따르고 쇠지기고개에 내려선다

잠시 낮은 구릉지를 지나 항공학교정문에 도착합니다

이제 산다운 산은 없고 낮은 구릉지 23번국도에 데이고 지맥길은 넘어가서 이어진다

중앙분리대도 있고 특징이 없어 그냥 23번도로를 따라 갑니다

중간에 다시 건너편 숲으로 이어져 내려서게 되어 있지만 오르지 않는다

물례고개에 도착하고 여기 중간 기착지 점심을 먹고 다시 출발 합니다

지겨운 도로가 이어지고 날씨가 더워서 땀도 많이 흘리고 도로를 걷는것이 곤욕이다

잔디말고개도 지나고 중간에 x33.8봉에 올라 내려서가도 합니다

당넘어고개도 지나고 광석초교도 지나고 산정말고개도 지난다

호남고속철도 논산~천안간고속도로도 넘나들고 세번을 넘나든다

성동면사무소도 만나고 논산시 성동면 월성리 근처에서 이제 도로와 이별이다

x50.3봉에 올라 내려서면 상리고개 월명산에도 올라 내려선다

장판고개를 지나 몇개의 봉우리를 오르고 마지막 불암산에 올라 내려선다

이윽고 우측 금강이 보이고 이제 자전거길을 따라서 논산천이 금강에 합수되는 근처에서 마무리 합니다.

 

노성지맥(魯城枝脈)

 

금남정맥 성정선(성항산.237.1)동쪽 약1.5km지점의 약 140m 되는 곳에서 남진하여 반송고개.개코빽이산(195.4)

수실고개175.1m 삼각점봉. 머리고개.구야고개 256m를 지나 노성산(348.1)에 오른후 우재산(205)를 지나

쇠지기 (645번도로 항공학교 후문)에 내려선다. 

여기서 부터는 산다운 산은 없고 어디가 맥인지도 모르게 얕은 구릉지로 대부분도로가 맥이되어 소곡저수지앞

등등골 도로 23번 4차선 국도,69m봉 두사리 두사교회 광석면입구 사거리,광덕면사무소앞.갑산리.

서논산ic.높은점고개.고속도로 원남교.성동면사무소뒤월성리 뒷능선 51m.상리.75.9m 장판고개.불암산(59)

논산시 성동면 개척리 합수점으로 이어지는도상거리 약32.2km의 산줄기를 말한다.

 

주요 산들은 다음과 같다

 

x195.1(개코빽이산)  x348.9(노성산)  x204.5(봉우재산)  x75.9(월명산)  x59.0(불암산) 등이다...

△  (05:54)  충남 공주시 계룡면 향지리와 공주시 이인면 반송리 경계구간인 반송고개에서 노성지맥 이어 갑니다

697번 지방도이고 2차선 도로이며 날씨는 약간 더운 아침이며 배낭을 차에 두고 분기점에 갔다 옵니다...

 

◐지맥산행(144번째)

◎산행지:충남/공주시/논산시(일원)

◎언제:2024.04.28일(일욜)

◎누구와:대구지맥클럽

◎산행거리:37.27km(오룩스맵)(접속0.4km포함)

◎산행시간:09시간24분

◑주요산행기점시간

☞반송고개:05시54분

☞분기점:06시07분

☞반송고개:06시14분

☞x130.7봉:06시21분

☞x194.3봉:06시35분

☞x195.1(개코빽이산):07시02분

☞x169.4봉:07시19분

☞수실고개:07시26분

☞x175.1봉:07시37분

☞밀머리고개:07시47분

☞x161.0봉:08시02분

☞구야고개:08시08분

☞x255.2봉:08시29분

☞x253.6봉:08시40분

☞x348.9(노성산):08시52분

☞x204.5(봉우재산):09시30분

☞쇠지기고개:09시50분

☞물례고개:10시43분

☞x33.8봉:11시30분

☞당넘어고개:11시44분

☞산정말고개:12시22분

☞x50.3봉:14시01분

☞x75.9(월명산):14시12분

☞x71.4봉:14시17분

☞x64.7봉:14시21분

☞장판고개:14시27분

☞x61.6봉:14시34분

☞x55.5봉:14시39분

☞x59.0(불암산):14시54분

☞합수점(금강/논산천):15시18분

공주시

 

동쪽은 대전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 서쪽은 예산군·청양군, 남쪽은 논산시·부여군, 북쪽은 천안시와 접하고 있다.

동경 126°53′∼127°17′, 북위 36°16′∼36°40′에 위치한다.

면적은 864.29㎢이고, 인구는 11만 1261명(2015년 현재)이다.

행정구역으로는 1개 읍, 9개 면, 6개 행정동(27개 법정동), 245개 행정리(161 법정리)가 있다.

시청은 공주시 봉황동에 있다.

북쪽과 남쪽은 산지를 이루고 중앙부의 하천유역에는 평야가 전개된다.

북쪽에는 차령산맥이 북동에서 서남으로 이어져 국사봉(國士峰, 402m)·차령(車嶺, 200m)·무성산(茂盛山, 613m)

금계산(金鷄山, 575m) 등의 여러 산을 형성하고 있다.

동남부에는 계룡산(鷄龍山, 845m)이 우뚝 솟아 있다.

그리고 곳곳에 200m 내외의 구릉이 분포한다.

전라북도 무주·장수 부근에서 발원한 금강은 시의 중앙부를 대체로 동쪽에서 서쪽으로

관류하면서, 많은 지류와 합류하고 양안에 비옥한 범람원을 이루어 놓았다.

대개의 지류는 능선들의 방향과 평행하게 흘러 금강과 거의 직교하여 유입하나, 유구천(維鳩川)

대교천(大橋川)·용성천(龍城川)·구곡천(九曲川) 등은 사행천이다.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저수지로는 노성천(魯城川)의 운궁저수지(雲弓貯水池), 도천(道川)의

한천저수지(韓川貯水池) 등이 있다.

지질은 선캄브리아기에 속하는 변성암류와 연대미상의 편마상화강암류, 중생대의 화강암류, 경상계

퇴적암류 및 안산암·반암류·염기성암맥·산성암맥으로 되어 있다.

토양은 금강을 경계로 크게 양분할 수 있는데, 금강 북쪽의 토양은 토층이 깊은 갈색 또는

담황갈색의 양토 및 세식양토(細埴壤土)이다.

남쪽 계룡면 일대의 토양은 암색의 양토·식양토(埴壤土)이고, 하층으로 갈수록 사토(砂土)이다.

시의 외곽지역이 산지여서 인근 지방과 연결되는 도로에 많은 고개가 있다.

신풍면과 청양의 경계에는 실운리고개·솔치고개, 유구읍과 아산 사이에는 각홀고개, 정안면과 천안을 잇는

장고개·개치고개·이수원고개, 유구읍과 예산을 잇는 차령고개가 있다.

그리고 정안면에서 국사봉에 이르는 데재고개·사기소고개 등이 있다.

내륙지역에 위치하므로 기후는 한서의 차가 큰 대륙성기후를 나타낸다.

연평균 기온 13.9℃, 1월 평균기온 -0.5℃, 8월 평균기온 25.9℃이고, 연 강수량은 1,466㎜로 비교적 많은 편이다.

 

공주시(계룡면)

 

대한민국 충청남도 공주시 남부에 있는 면. 남부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이 산지이다.

수정봉(662m)·연천봉(739m)·천황봉 등이 솟은 면의 동부는 계룡산국립공원에 속하며, 북서부는

성화산(380m) 등 500m 미만의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기산리·월암리·금대리 일대에 길게 발달한 하천 연안의 충적지가 농경지로 이용되며 양화저수지, 계룡저수지가 있다.

금대리에는 옥수수 집단재배단지가 있으며, 경천리·화헌리·상성리·죽곡리 일대에서는 딸기 재배와 양계가 활발하다.

유물·유적으로는 중장리에 소재한 갑사 경내에 동종(보물 제478호)과 강당(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95호)

내원암(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211호) 등이 있다.

천안·부여·논산 방면의 국도가 남북방향으로 통과한다.

행정구역은 월암리·봉명리·기산리·화은리·내흥리·구왕리·중장리·하대리·양화리·경천리·화헌리·금대리

상성리·월곡리·죽곡리·향지리·유평리 등 17개리가 있다

(법정리 기준, 행정리 기준 31개리). 면사무소 소재지는 계룡면 영규대사로 489이다.

면적 84.13㎢, 인구 5,208(2024).

 

공주시(이인면)

 

충청남도 공주시 서남부에 있는 면. 금강 연안에 위치하며, 대체로 200m 내외의 구릉성 산지를 이룬다.

금강이 서북면계를 흐르고, 용성천이 면의 중앙부를 북서류하여 금강에 흘러든다.

경지는 초평천 연안을 따라 전개된다.

쌀 이외에 딸기·토마토·오이 등 시설채소 재배가 활발하다.

유적으로 오룡리 귀부(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61호), 연평부원군 신도비(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89호)

숭선군 묘(충청남도 기념물 제6호) 등이 있다.

공주-부여를 잇는 국도와 논산천안고속도로가 면내를 지난다.

행정구역은 이인리·만수리·오룡리·신흥리·주봉리·목동리·발양리·초봉리·용성리·구암리

달산리·산의리·복룡리·반송리·이곡리·운암리·신영리 등 17개리가 있다

(법정리 기준, 행정리 기준 21개리). 면사무소 소재지는 이인면 검바위로 217이다.

면적 92.94㎢, 인구 3,663(2017).

 

논산시

 

동쪽은 계룡시 두마면, 대전광역시 · 금산군, 서쪽은 부여군, 남쪽은 전라북도 완주군 · 익산시, 북쪽은 공주시와 접하고 있다.

동경 126°59′∼127°20′, 북위 36°04′∼36°16′에 위치한다. 면적은 554.81㎢이고, 인구는 12만 4232명(2015년 현재)이다.

행정구역으로는 2개 읍, 11개 면, 2개 행정동(11개 법정동), 421개 행정리(173개 법정리)가 있다.

시청은 충청남도 논산시 내동에 있다.

계룡산과 대둔산(大屯山, 878m) 줄기가 군의 동북부에서 동남부에 걸쳐 지나고 있어 험준한 산악지를 형성하고 있다.

북서부에서 남서부는 평균높이가 60m 내외의 낮고 평평한 구릉지가 전개되는 전형적인 동고서저의 지형적 특색을 지닌다.

남북방향으로 뻗은 계룡산은 연천봉(連天峰, 742m) · 향적산(香積山, 575m) · 국사봉(國師峰, 421m)

함지봉(咸芝峰, 386m) · 천호봉(天護峰, 386m)으로 연결된다.

진안고원(鎭安高原)과 철산고원(鐵山高原)으로 이어져오는 산지는 대둔산을 정점으로 하여 바랑산(555m) 

월성봉(650m) 등이 벌곡면 · 양촌면 일대에 산지를 이루고 있다.

대둔산의 동서 방향으로 장재봉(長才峰, 487m) · 작봉산(鵲峰山, 421m) · 옥녀봉(玉女峰, 410m)

함박봉(咸博峰, 332m) 등이 연결되어 전라북도와 도계를 이룬다.

금강의 지류가 계룡산과 대둔산으로부터 발원하여 북서류 내지 남서류한 뒤 논산천에 집수된

다음, 강경읍 부근에서 금강본류에 흘러든다.

강경천(江景川)은 연무읍 · 채운면 · 강경읍 일대를 흐르며 논산천에 합류한다.

주요 하천으로는 노성천(魯城川) · 연산천(連山川) · 갑천(甲川) · 성평천(城坪川) · 방축천(防築川) 등이

있는데, 주변에 넓은 논강평야와 낮은 구릉지가 발달되어 관개가 용이하다.

소수로는 논산농지개량조합저수지 등이 있어 농업용수로 이용된다.

토양은 일반적으로 하성토(河成土)인데, 논의 토양은 암갈회색의 치양토이고, 밭은 자갈을 포함하는 사양토(砂壤土)이다.

기후는 남부서해안형으로 연평균 기온 12.9℃, 1월 평균기온 -0.2℃, 8월 평균기온 26.5℃이며, 연 강수량은 1,651.3㎜이다.

서리는 10월 말부터 내려 이듬해 4월 초순에 끝난다.

 

논산시(노성면)

 

동부는 상월면과 공주시 계룡면, 서부는 부여군 초촌면과 공주시 탄천면, 남부는 광석면

북부는 공주시 계룡면과 탄천면에 각각 접하고 있다.

노성산(348m)이 동쪽 상월면의 경계에 높이 솟아 있고, 남쪽으로는 논산평야가 있어 계룡산에서

발원하는 금강 지류들이 노성천을 거쳐 논산천에서 합류하며 논산 곡창지대의 젖줄을 형성하고 있다.

이 외에도 노치천·월산천·옥천 등이 있다.

노성은 역사적으로도 충청도의 큰 고을이었으며, 호남 지방에서 한양을 가려면 거쳐야 했던

삼남대로(三南大路)의 정거장 역할도 담당하였다.

논산시의 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1,647세대에 3,710명

(남자 1,919명, 여자 1,791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201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면적은 35.77㎢이다.

이 중 경지 면적은 14.11㎢으로 밭이 4.71㎢, 논이 9.40㎢, 임야 14.94㎢ 등으로 되어 있다.

주민의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여 쌀·고추·콩·감자·참깨 등을 생산하고, 특산물로 딸기·토마토·멜론 등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노성멜론은 상품화하여 널리 알려져 있으며, 과수는 사과·배 등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교육기관으로 노성초등학교, 호암초등학교, 노성중학교가 있으며, 육군항공학교가 있어

항공훈련의 군사 요람 역할을 하고 있다. 주요 기관으로는 노성면 면사무소, 노성우체국, 노성치안센터

노성보건지소, 노성농협, 농산물유통센터 등이 있다.

문화 유적으로는 교촌리에 충청남도 기념물 제118호인 노성향교를 비롯하여 노성향교

대성전, 노성현 관아지, 충청남도 기념물 제20호인 노성 궐리사, 중요민속문화재 제190호인

윤증 선생 고택,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80호인 유봉 영당 등이 있다.
노성산에는 조선시대 통신망이었던 봉수대가 있는데, 이 노성산성 봉수는 서울에서

전라남도 순천으로 연결하는 통신의 역할을 담당하였다.

니산봉화(尼山烽火)는 북쪽으로는 공주시 월성산에 응하고, 남쪽으로는

은진면의 황화산과 강경읍의 강경산 봉수에 응하였다.

 

논산시(상월면)

 

동쪽에는 국사봉(574m)이 높이 솟아 있는 등 계룡산맥의 지맥이 뻗어 있어서 서쪽 보다 높게 형성되어 있다.

연천봉·천황봉·국사봉(國師峰, 대명리 소재) 등지에서 흘러내리는 대촌천(大村川)·대명천(大明川)

및 주천(酒川)을 지류로 하면서 상월면·노성면 일대에 젖줄을 형성하고 있다.

노성천(魯城川)은 공주시 계룡면 중장리의 갑사 계곡에서 발원하여 남쪽으로 흐르고 있다.

논산시 중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1,878세대에

4,080명(남자 2,010명, 여자 2,070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201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면적은 44.77㎢이다.

이 중 경지 면적은 17.37㎢로 밭이 4.63㎢, 논이 12.74㎢, 임야 20.49㎢ 등으로 되어 있다.

인구 분포를 보면 농업에 종사하는 인구가 73%로 압도적으로 많고

기타 서비스업이 26%, 공업 인구는 1%밖에 되지 않는다.

40%가 산지로 이루어진 동부에서는 밭작물 가운데 뿌리채소를 많이 재배하고, 60%가 평야 지대인 중남부는

땅이 기름지고 물이 풍부해 벼농사와 특수작물 재배가 활발하다.
주요 농산물은 딸기·수박·멜론·고추·콩·고구마·감자 등이다.

특히, 딸기를 많이 재배하여 해마다 20억 원 이상의 농가 소득을 올리며

고구마 재배와 건조누에(동충하초) 사육도 활발하다. 약간의 농가에서 양잠도 하고 있다.

가축은 한우·젖소·돼지·닭·산양·사슴·토끼 등을 사육하여 농가 소득을 올리고 있다.
교육기관으로 대명초등학교와 상월초등학교가 있고, 주요 기관으로는 상월면사무소

상월파출소·상월우체국·상월보건지소가 있다.

문화 유적으로는 주곡리에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63호인 이삼 장군 유물, 충청남도

민속자료 제7호인 이삼 장군 고택과 백일헌 영당·충헌사가 있고, 석종리에 이삼 장군

묘소와 재실 외에도 장승제 등의 향토유적이 있다.

대명리에는 충청남도 민속문화재 제20호인 무안박씨요여가 있다.

학당리의 느티나무는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논산에서 공주와 천안으로 이어지는 국도 23호선이 남북 방향으로 지나고 있다.

 

논산시(광석면)

 

논산시의 북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2,263세대에 5,033명

(남자 2,599명, 여자 2,434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201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면적은 33.99㎢이다.

이 중 경지 면적은 20.76㎢로 밭이 4.92㎢, 논이 15.84㎢, 과수원이 0.59㎢ 등으로 되어 있다.

구릉성 산지의 완사면에서는 밭농사와 벼농사가 이루어지고, 평야 지대에서는 벼농사가

이루어지며, 평야 지대는 경지정리가 아주 잘 되어 있다.
남부 평야 지대는 광석평야와 산동들의 주요부를 이루고 있다.

주요 농산물은 벼를 재배하여 쌀·고추·콩·감자·고구마·참깨 등이 생산되고 있고, 이 외에도

채소류와 원예농업이 활발하여 딸기와 새찰쌀보리 등이 생산되고 있다.

축산은 한우·돼지·닭·염소와 꿀벌이 많이 사육되고 있다.
득윤리에 (주)신송산업이 들어서 있다.

구릉성 산지와 평야 지대 사이의 경사변환선, 구릉성 산지 사이의 곡간, 도로변에는 마을이 들어서 있는데

고라실·방아고지·회천·오강·청근이·월디·사월·안살미·덕포·돌패기·득윤·참새골·회정이·둥덩골·대중·소중

원댕이·왕전·서변·대동·유동·망정리·초포·항월·마두·상호·호산·가름네·이사·회정·신촌·더분들

은동골·여술·갈산·산정말·용산정·방죽안·섬말·질울·대소당·신당·지밑·당넘어·호산·소척·구덕뜸 등이 대표적이다.
교육기관은 광석초등학교, 왕전초등학교, 광석중학교가 있고, 주요 기관은 광석면사무소, 광석우체국

광석치안센터, 광석보건지소, 광석농협 등이 있다.

문화 유적으로는 오강리에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30호인 노강서원, 갈산리에 충청남도

기념물 제27호인 갈산리 곰솔(쌍군송) 등이 있다.

천안논산고속도로 25호선이 서부에서 남북 방향으로 지나, 북쪽으로는 부여군 초촌면과

남쪽으로는 성동면 정지리에 연결된다.

남부의 갈산리와 득윤리에는 서논산 IC가 설치되어 있다.
국도 23호선이 동부에서 북동~남서 방향으로 지나, 북동쪽으로는 노성면

두사리와 남서쪽으로는 성동면 원봉리에 연결된다.

국도 4호선은 남부의 경계 지대에서 북서~남동 방향으로 지나는데, 북서쪽으로는

부여군 석성면과 남동 방향으로는 대교동에 연결된다.

지방도 643호선의 중앙부에서 북동~남동 방향으로 지나, 북서쪽으로는

노성면 장구리와 남동쪽으로는 대교동에 연결된다.

시도 8호선의 중앙부에서 굴곡하면서 동서 방향으로 지나는데, 동쪽으로는 동단에서 종점을

이루면서 노성면 하도리로 연결되는 기타 도로에 연결되고, 서쪽으로는 성동면 원북리에 연결된다.
시도 1호선은 동부에서 국도 23호선과 평행하게 북동~남서 방향으로 지나는데, 북동쪽으로는

노성면 두사리와 남서쪽으로는 성동면 원봉리에 연결된다.

이 외에도 기타 도로가 중부와 북부의 곳곳에서 지나고 있다.

산동리에는 국도 4호선, 국도 23호선, 시도 643호선 등의 교차로가 두 곳에 개설되어 있다

 

논산시(성동면)

 

논산시의 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2,273세대에

5,171명(남자 2,595명, 여자 2,576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11개 법정리에 31개 행정리, 88개의 자연마을에 137개반으로 이루어져 있다.

201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면적은 35.57㎢이다.

이 중 경지 면적은 20.97㎢, 밭이 2.76㎢, 논이 17.87㎢, 과수원 0.18㎢, 임야 4.02㎢ 등으로 되어 있다.

금강 하류의 넓은 평야 지대로서 수자원과 일조량이 풍부하여 품질 좋은 쌀을 비롯해 맛과 당도가 높은

수박·딸기·참외와 방울토마토·상추 등의 농산물이 생산되고 있다.
성동지방산업단지가 2004년부터 가동 중에 있으며, 대규모 제2지방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경제발전의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지역이다.

정지리에 구동서당, 병촌리의 신두휴의 서당, 원북리의 김형진이 세운 원북서당 등이 있어서

광복 후에는 개화에 맞춰 교육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우곤리의 외서당과 안서당·중리서당, 그리고 각 마을마다 서당이 운영되고 있었으며, 원봉리에는

최종득이 야화당을 세워 교육을 담당하였다.

원남리에는 체육센터가 들어서 있어서 노인들이 건강을 위해 게이트볼 등을 하고 있다.
교육기관으로 성광초등학교·성동초등학교·원봉초등학교가 있고, 주요 기관은 성동면사무소 성동우체국

논산경찰서 강경지구대 성동치안센터, 논산보건소 성동지소에는 성광진료소와 우곤진료소, 성동농협 등이 있다.

문화 유적으로는 개척리에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52호인 성동면 은행나무, 원북리에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83호인 논산 석성 수탕석교 등이 있다.
교통은 천안논산고속도로가 남북 방향으로 지나고 있고, 북쪽 정지리에는 서논산 IC가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이 외에도 북쪽에 국도 4호선이 부여군에서 논산 시가지와 연결되고, 서쪽에는

지방도 799호선이 강경읍에서 북쪽 부여군에 연결되어 있는 등 크고 작은 도로가 나 있다.

△  반송고개에서 조금 오르니 묘지가 보이고 근처에 어린 고사리들이 활짝 피어 있다

밤나무단지가 이어지고 국가지점 이정목도 세워져 있고 수월하게 등로는 이어진다...

△  (06:07)  반송고개에서 접속거리 0.4km 거리에 있는 금남정맥 산줄기에서 분기한 노성지맥 분기점이다

선생님 산패가 보이고 사진 한장 남기고 되돌아 가고 예전 기억은 가물가물 하다...

△  다시 반송고개에 도착하고 우측으로 충남 공주시 이인면 반송리 방향으로 이어지는 도로가 보인다

낮은 산줄기들이 보이고 산악대월골이 보이고 그아래 집들이 보인다...

 

△  (06:21)  반송고개에서 등로는 좋고 약간의 둔덕을 오르 내리고 능선에 오르게 됩니다

산패는 보이지 않고 가져간 띠지하나 부착하고 지나가고 처음 만나는 x130.7봉 입니다...

△  우측으로 시야가 트이고 아래에는 묘지들이 조성되어 있고 금남정맥 산줄기이다...

 

△  (06:35)  등로는 좋고 수월하게 능선에 오르니 x194.3봉이고 선생님 산패가 있다

이제 등로는 좌측으로 휘어져 이어지고 그러나 잡목 가시들이 빽빽하게 자라고 있다

틈이 크게 보이지 않고 해서 이리저리 피하면서 힘겹게 탈출 합니다...

 

△  힘들게 벗어나니 등로에 어린 밤나무들이 많이 보이고 가야할 개코빽이산이 보인다...

△  이제 좌측 인삼밭 경계선을 따라서 지나가고 경사가 있어 은근히 중심잡기가 힘들다

그래서 조금 지나서 밑으로 내려서고 우측으로 조망을 열어주고 멋진 뷰가 펼쳐진다

호남고속철도 공주역이 보이고 공주시 이인면 신영리 용수맥이 마을도 보인다...

 

△  (06:50)  수렛길이 이어지고 지도상 당고개에 되어 있고 좌측 근처에는 밭이 보인다

충남 공주시 계룡면 죽곡리와 충남 공주시 이인면 신영리 경계구간 고개이다

고개를 지나 우측 으로는 벌목지가 이어지고 숲으로 들어가니 밤나무 숲이다...

 

△  약간의 둔덕을 오르고 등로가까이에 글씨가 없는 삼각점이 보이고 지도상에도 없는 곳이다...

△  (07:02)  많은 선답자 띠지들이 보이며 x195.1(개코빽이산)으로 되어 있고 선생님 산패가 있다

조망은 트이지 않으며 흔적을 남기고 지나가고 등로는 잡목없이 이어지고 있다...

 

△  이제 이정목이 자주 세워져 있고 한젓한 시골 동네 뒷산이며 쉼터의자도 보인다...

 

△  턱골 갈림길도 지나고 오르막에 동아줄도 메어져 있고 짧게 조금 치고 오른다...

 

△  (07:19)  능선에 오르니 쉼터의자 평상도 있는 x169.4봉이며 선생님 산패가 보인다

좌측 앞으로 여기서 멋진 뷰가 펼쳐지고 계룡산 암능 산줄기가 늠늠하게 펼쳐진다

빠르게 눈으로 스캔하고 정말 쉬어가는 멋진 장소이다...

 

△  내리막에 좌측으로 밤나무단지가 펼쳐지고 공주하면 밤이 생각나고 단지가 제법 크다

예전에는 정맥할시 밤나무단지 지날때 많히 힘들었는데 요새는 밤이 돈이 되지 않는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밤수확시 지나가고 나무라지 않고 어떤분은 주워 가란다...

 

△  (07:26)  충남 논산시 노성면 화곡리와 충남 공주시 계룡면 월곡리를 잇는 수실고개이다

2차선도로이며 우측 근처에 멋진 황토집이 보이고 확인해 봅니다

탬프스테이 지장정사에 딸린 부속 건물로 되어 있고 차들도 많이 주차되어 있다...

△  숲으로 들어가서 약간 오르니 우측에 묘지근처에는 철망으로 넓게 해놓았다

아마 멧돼지들이 많이 묘지를 훼손하니까 궁여지책으로 이렇게 까지 하고 작은 건물도 보인다

아마 묘지를 정비하면서 갖가지 연장들이 있는것으로 보인다

요새 망자는 죽어서 묘지에 갖히고 또한번 울타리에 갖히고 만다...

△  수렛길이 이어지고 우측 능서능로 오르고 등로는 시원하게 이어지고...

△  (07:37)  능선에 오르니 선생님 산패가 있고 4등삼각점이 있는 x175.1봉 입니다

조망은 트이지 않는 곳이며 약간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서는 곳이다...

△  계속 수렛길이 이어지고 이제 수렛길은 좌측으로 휘어져 이어지고 있다

지맥길은 우측 수렛길을 버리고 숲으로 들어가고 약간의 둔덕에 올라 내려선다...

△  내려서니 수렛길이 보이고 우측 울타리 묘지 방향으로 내려선다...

△  (07:47)  시멘트도로인 밀머리고개에 내려서고 인근에 밀머리지명을 알리는 마을이 있다

충남 논산시 노성면 구암리와 충남 공주시 계룡면 월곡리를 잇는 고개이다

우측 아래에는 수목원농장 양계장이 보이고 냄새도 나지 않는다

지금은 사육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며 닭이 우는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  숲으로 들어가니 이제 막 아카시아 꽃이 피어나고 요새 아카시아 꽃 향기가 예전 못하다

무슨 연유인지 몰라고 예전에는 아카시아 향기가 가득하여 코끝을 진동 했는데 말이다

지금은 향기도 별로나지 않고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 현상이다...

△  능선에 오르니 차광막 울타리가 보이고 소나무 숲길도 만나고...

 

 

△  (08:02)  송전탑을 만나고 지맥길은 좌측으로 휘어져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우측에 약200m 떨어진 x161.0봉에 갔다 오고 등로는 좋고 유순하게 이어진다

그러나 아무 흔적도 없고 띠지하나 보이지 않고 하나 부착하고 되돌아 옵니다...

 

  (08:08)  묘지를 지나 내려서니 2차선도로인 구야고개에 내려서고 구암리를 알리는 표지석도 보인다

충남 논산시 상월면 월오리와 충남 논산시 노성면 구암리를 잇는 고개이다

우측으로는 구야마을이 보이고 근처에 논에 물이 고여 있고 이제 곧 모심기 철이 다가온다...

 

△  등로는 좋고 우측 지름길이 있지만 좌측 능선능로 올라 내려서고...

△  (08:14)  약간 잘룩한 곳에 도착하니 지도상 먼장고개 반바지님 산패가 있다...

△  자갈이 깔려있는 임도를 만나고 조금 오르니 우측 등로 가까이에 정자가 보인다...

△  짧지만 한고비 치고 오르니 무명봉 지맥길은 우측으로 휘어져 이어지고...

  (08:29)  능선에 오르니 선생님 산패도 보이고 x255.2봉 이고 조망은 트이지 않는다

흔적을 남기고 내려서고 등로는 좌측으로 휘어져 이어지고 있다...

 

△  등로는 고만고만 하게 이어지고 우측으로 조망을 열어주고 병사저수지가 살짝 보인다

그너머 너른 들판이 펼쳐지고 충남 공주시 탄천면 안영리 방향이다...

△  (08:40)  편안한 등로에 있는 x253.6봉이고 많은 선답자 띠지들이 보인다

선생님 산패가 보이고 예전 산패이어서 현재 지도와 고도차가 많이 난다...

△  등로는 약간씩 고도를 올리지만 수월하게 이어지고 작은 기암들도 보이고...

△  나무계단이 보이고 성터흔적이 보이고 무인감시카메라 철탑도 세워져 있다...

 

노성산성(魯城山城)

 

노성산 정상에 있는 산성으로 석축으로 된 테뫼형 산성이다.

 공주논산연산으로 갈라지는 중요한 지점에 위치하고 동북 방향으로는 양화산성과 대하고 있다.

산성의 둘레는 약 900m이고, 높이는 서쪽이 4.2m, 남쪽이 6.8m이며, 폭은 6m이다.

서쪽문의 흔적이 뚜렷이 남아 있는데, 여기에 사용된 석재는 크기가 일정하지 않지만

대략 20cm × 60cm 정도로서 네모지게 다듬었고 자연의 지세를 교묘하게 이용하여

구축한 축성술은 근방의 산성 중에도 보기 드문 형태이다.

성내에는 우물 4개소가 있고, 정상 부분에는 경사면을 깎아 만든 토루가 있으며,  꼭대기에는

장대지로 추정되는 곳과 장대지 동쪽으로 조금 내려온 곳에 봉화대로 추정되는

부분이 25cm 정도의 석축으로 되어 있다.

성안에서는 백제 시대신라 시대조선 시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토기편과 와편들이 발견되고

있어서 조선 시대까지 중요하게 사용되었던 성지임을 알 수 있다.

  (08:52)  대삼각점 정자 구간 유일하게 정상석이 있는 x348.9(노성산)정상에 오른다

노성지맥을 잉태한 노성산이며 여기도 멋진 뷰가 펼쳐지고 인근에 주민들도 더러 보인다

모처럼 쉬어서 가고 간식도 먹고 산객에게 부탁하여 사진도 남긴다...

 

노성산(魯城)

 

논산시 시가지로부터 북쪽에 위치해 있는 산으로, 노성면 면소재지로부터 북서쪽에 위치해 있다.

해발 348m의 노성산 산정에는 백제시대에 축조된 삼태기 모양으로 둘러쌓은 테뫼식

석축 산성인 노성산성이 있으며, 연산면 황산성과 함께 백제와 신라가 대치했던 최후의 방어선에 위치해 있다.

현재 산성의 성벽은 대부분 붕괴되었지만 몇몇 군데는 비교적 원형에 가깝게 남아 있다.
성곽과 관련된 부대시설로는 동문과 서문 터를 비롯하여 8개소의 건물지, 4개소의 우물터, 그리고 장대지가 있다.

노성산의 동쪽으로는 남~북 방향의 구조곡이 있는데, 이곳 곡저평야에서

논농사와 지형을 이용한 국도 23호선이 지나고 있다.

노성면은 1656년(효종 7) 때부터 노성현(魯城縣)으로 불렸는데, 노성산은 이 지명에서 연유한 것으로 추측된다.

기반암은 편마암 및 화강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편마암인 지역들은 대부분

150m 이상의 산지를 이루고 있어 상대적으로 해발 고도가 높다.

그러나 화강암이 분포하는 곳은 50~60m 이하의 저위평탄면이 발달해 있고, 이 구릉들은 논산평야로 이어지고 있다.

노성산 일대의 편마암 산지 사면에는 암괴의 노출을 거의 볼 수 없고, 소나무와 활엽수가 풍부한 토산을 이루고 있다.

노성산의 동쪽에는 동~서 방향의 단열을 따라 발달한 소규모 골짜기가 있고

북서쪽에는 북동~남서 방향의 규모가 큰 3개의 곡지가 분포하고 있다.
이 곡지에는 북동~남서 방향으로 흘러 금강 본류에 합류하는 석성천의 지류가 흐르고 있다.

3개의 곡지를 흐르는 하천들은 북동~남서 방향을 따라 거의 직선상으로 흐르고, 곡지 주변 능선에서

작은 지류들이 거의 수직으로 합류하고 있다.

노성면 병사리에 병사저수지가 위치한 곡지는 3개의 곡지 중 가장 좁고 곡지의

방향과 편마암의 절리의 방향이 일치하는 모습을 보인다.
곡지의 상류에 위치한 가곡리 일대는 소규모 분지를 이루고 있는데, 북동~남서 방향의 주 단열과

교차하는 동~서 방향의 단열을 따라 여러 개의 작은 골짜기들이 발달해 있다.

가곡리 지역의 기반암이 노출된 곳을 보면 매우 조밀하게 절리가 발달해 있고

그 주향은 곡지와 같은 북동~남서 방향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조밀한 절리에도 불구하고, 화강암 지대와 같은 심층 풍화층은 발달되어 있지 않다.

 

 

 

 

 

△  노성산을 내려서니 나무계단이 이어지고 커다란 노송도 보이고 조금 내려서면 등산로는 좌측으로 휘어진다

그러나 직진 줄이 쳐져 있고 앱이 이방향으로 되어 있어 이곳으로 내려섰다...

 

 

 

△  산중에 절이가 했더니 아니고 금강대도노성본원 삼종대성전이 세워져 있다...

 

△  성전을 내려서니 편안한 임도가 이어지고 조금 내려서고 임도 삼거리를 만나고...

 

△  (09:30)  임도에서 조금 오르니 x204.5(봉우재산)으로 되어 있고 선생님 산패도 보인다

계속 등로는 좋고 오래된 밤나무들도 듬성듬성 보인고 유순하게 편안하게 이어진다...

 

  갑자기 짧지만 제법 가파르게 내려서고 등로에 낙엽이 많아서 미끄렵다...

△  이제 도로에 내려서고 우측으로 논산시 노성면 송당리 송당마을이 보인다

길가에 민들레가 홀씨되어 바람을 기다리고 좌.우측에 논들이 보인다...

 

△  한젓한 송림숲길이 이어지고 지나가는 차도 만나고...

△  좌측으로 소곡저수지가 보이고 아스라히 저멀리 금남정맥 산줄기로 보이며...

△  우측으로 OOO 울타리가 보이고 조금 지나서 곡선도로에서 직진 방향이다

숲으로 들어가서 내려서니 밭이 나타나고 밭 경계선을 따라서 도로에 데인다...

△  (09:50)  645번지방도 2차선 도로인 쇠지기고개에 내려서고 좌측으로 이어 갑니다

충남 논산시 노성면 송당리와 읍내리를 잇는 경계구간이며 이제 도로를 따른다...

 

△  앱에는 우측 OOO울타리 근처를 따라 숲길로 올라 내려섰지만 특징도 없고 해서 그냥 도로로 가빈다

조금 내려서니  좌측에 송당리 버스정류장이 보이고 우측에 우사도 있다...

△  우사 건물을 끼고 조금 지나서 절개지로 오르고 오르니 묘지군이 나타난다...

 

  좌측으로 소곡저수지 노송초교도 보이고 논산시 노성면(읍내마을)도 조망이 됩니다...

 

△  잔디밭을 지나 기둥이 세워져 있는 조형물도 보이고...

△  좌측으로 커다란 건물이 보이고 공장인지 알수는 없고 지나가고 계속 도로를 따른다...

△  우측에 노성어린이집이 보이고 산속에 있는 편이다...

 

  육군항공학교 입구에 도착하고 이제 지맥길은 한동안 산다운 산이 없다

여기서 차로 이동하는 산객도 있지만 우리는 최대한 앱을 따라 진행하기로 합니다

좌측 시멘트도로를 따라서 읍내2리 마을을 알리는 표시석도 보인다...

△  우측으로 밭에는 마늘이 심어져 있고 약간 오름이 이어지고 전주가 보인다

여기서 지맥길은 우측 3시방향으로 급하게 휘어져 이어 갑니다...

△  흙산이 보이고 터를 고르고 있는 곳을 지나 도로를 만나서 계속 직진 입니다

우측으로 지맥길은 이어지지만 건물이 있어 좌측 신설도로를 따라서 갑니다...

 

△  이제 우측으로 23번국도를 만나고 도로를 따라서 조금 진행하니 앱에는 도로를 건넌다

그러나 특징도 없고 중앙분리대 차들도 많이 다니고 해서 계속 도로를 고집 합니다

건너편에 보니 철계단이 보이고 앱에는 그방향으로 올라 갔는것 같다...

 

△  우측으로 거대한 태양광시설들이 보이고 올바른 지맥길에 조우하고 계속 도로를 따른다...

△  우측 하도리 방향으로 내려서고 지맥길은 다시 좌측 능선으로 빙돌아 다시 내려섰다

여기도 특징도 없고 길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우측으로 내려서서 다시 좌측 도로를 따라 갔다...

△  우측도로를 따라서 조금 지나면 삼거리 좌측 도로를 따라서...

△  우측에 하도1리버스 정류장을 지나 계속 도로를 따르고...

△  좌측에 두사감리교회도 보이고 두시1리 버스정류장 물례고개마을 표지석도 보이고...

 

 

 

 

△  (10:43)  충남 논산시 광석면 사월리와 논산시 논성면 두사리를 잇는 물레고개에 도착 합니다

우리가 타고온 차량이 보이고 오늘 중간기착지 여기서 점심을 먹고 출발 합니다

이제 시간이 지나니 기온이 상승하고 무척 덥고 근처에 x34.3기준점도 확인 합니다...

 

 

  (11:09)  사거리 노타리가 되어 있는 잔디말고개에 도착하고 이제 우측 광석면사무소 방향이다

충남 논산시 광석면 왕전리와 사월리를 잇는 경계구간이고 고개 구실은 못한다...

 

△  계속 도로를 따라서 향월리입구 버스 정류장도 보이고 한동안 도로로 갑니다...

 

△  드넓은 향토밭도 보이고 배밭도 보이고 정말 우리고장에 비하면 넓은 들판이 펼쳐진다...

△  우측으로 거대한 동부팜 농장이 보이고 엄청 크게 자란 팜나무들이 자라고 있다...

△  좌측 공장 울타리를 따라서 x33.8봉에 가보기로 합니다...

△  (11:30)  식재된 나무단지를 지나 향토밭을 지나니 근처에 묘지가 있는 몇그루의 나무가 있다

x33.8봉이며 아무도 오르지 않았는지 띠지 하나 보이지 않고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

우측으로 콘크이트 수로를 만드는 공장이 보이고 도로에 내려선다...

 

△  앱을 따라가니 우측으로 크레인이 보이고 도롯가에 거북선이 보이지만 흔적을 못남겼다

우측으로 이상한 건물이 보이고 조금지나서 좌측 도로로 이어진다...

 

△  다시 우측으로 휘어지고 공장안으로 앱이 그으져 있고 휴일이라 그런지 아무도 없다

정문이 보이고 대문이 있어 바닥으로 배낭을 넘기고 낮은 포복으로 넘어갈수가 있었다

다시 넓은 2차선 도로에 데이고 좌측 도로를 따라서 갑니다...

 

△  (12:22)  643번지방도인 당넘어고개에 도착하고 신당교차로로 되어 있고 로타리가 되어 있다

충남 논산시 광석면 천동리와 신당리를 잇는 경계구간 고개이다...

△  좌측으로 논산시 강경읍이 보이고...

△  우측에 광석초교 정문도 지나고 조금 더 가면 광석면사무소 앞도 지나고...

 

 

 

△  이제 지맥길은 우측 신당2리 표지석 방향으로 급하게 휘어져 이어 갑니다

계속 도로를 따르고 은근히 지겹고 힘들고 더워서 땀이 줄줄 흐른다...

 

△  중간에 있는 도로를 따라서 지겹게 이어가고 가끔 나무그늘아래에서 수분도 보충하고...

 

 

△  메타세콰이어 몇그루 나무도 보이고 젓소 한우 종돈장도 보이고...

△  갈산리경로당이 보이고 여기서 우측으로 급하게 휘어져 이어가고...

△  좌측에 갈산교회도 보이고 계속 도로를 따라서 갑니다...

 

  (12:22)  넓은 도로에 데이고 논산시 광석면 갈산리 신장말고개에 도착하고 바로 직진 입니다...

 

 

△  호남고속철도 논산~천안간고속도로 4번국도 밑을 통과하고 나서 좌측 도로를 따라 갑니다

인근에 서논산IC가 있고 차들이 엄청 많이 지나 다니고 있고 고속철도는 뜸한 편이다...

 

△  (12:32)  충남 논산시 광석면 갈산리와 득윤리를 잇는 높은정고개에 도착 합니다

인근에 x28.0 기준점 확인하고 우측 논산일반산업단지 방향으로 갑니다...

△  삼거리를 만나면 좌측 다시 고속도로 호남고속철도 두번째 다리밑을 지난다...

△  계속 도로를 따라서 우측으로 고속철도 다리위 아치형 철구조물도 보이고...

 

△  다시 우측 3시방향으로 건너편에 동인교회 논산시 성동면 정지리 방향이다...

 

△  좌측으로 논산시 성동면 정지리 그너머 논산시 강경읍 아파트들이 보이고...

△  마을 사잇길로 이어가고 한젓한 시골마을처럼 조용하다...

△  밭이 나타나고 공장 옹벽위를 따라서 지나서 좌측으로 갑니다...

△  세번째 고속도로 호남고속철도 다리밑을 통과하고 조금 지나니 정지리4리 마을 표지석도 보인다...

 

△  계속 도로를 따라서 우측으로 드넓은 밭이 펼쳐지고...

△  좌측으로 휘어지고 건너편 민가가 보이고 그윗쪽이x32.2봉 이지만 그냥 패스하고 갑니다...

△  토속정식당이 보이고 좌측에 화정1리 버스 정류장도 보인다

계속 도로를 따르고 이제 은근히 발바닥도 불이나고 힘든 여정이다...

 

△  성동보건소 성동면사무소 앞을 지나고 원남1리표지석이 보이고 우측으로 급하게 휘어져 이어 갑니다...

 

△  계속 도로를 따르다가 좌측으로 근처에 수로가 보이고...

 

△  이제 수로를 버리고 좌측 태양광단지 울타리 방향으로 지나가고...

△  도로에 데이고 좌측 도로를 따라서 진행 합니다...

△  횡단보도를 건너기전에 우측 3시방향으로 조금 지나면 아스팔트 도로에서 비포장으로 바뀐다...

△  이제 지겨운 도로가 끝나고 직진방향에 하우스가 보이고 좌측 9시 방향 숲길로 오른다

묘지들이 보이고 조금지나면 밭이 보이고 숲으로 오르니 그물망이 쳐져 있다...

 

△  (14:01)  능선에 오르니 선생님 산패가 있는 x50.3봉이고 정말 오랫만에 능선에 오른다

정말 지겹게 도로를 따라 왔고 조금 지나니 시누대구간 터널을 지난다...

 

△  좌측으로 논산시 성동면 월성리 상리마을이 보이고...

  (14:05)  충남 논산시 성동면 우곤리와 월성리를 잇는 고개인 상리고개에 내려선다

인근에 상리지명이 있어 이름을 지워보고 시멘트계단으로 오른다...

 

△  등로는 다시 편안하게 이어지고 우측으로 논산시 성동면 우곤리 안소곤마을이 보인다...

 

△  좌측으로는 벌목지 나무한그루가 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멋진 뷰가 펼쳐진다

아스라히 계룡산도 보이고 발아래 마을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고 강경읍도 보인다...

 

△  (14:12)  3등삼각점 선생님 산패가 있는 x75.9(월명산)이고 많은 선답자 띠지들이 보인다

사진 한장 남기고 내려서고 계속 등로는 유순하게 편안하게 이어지는 편이다...

 

 

  (14:17)  정자가 있는 x71.4봉도 만나고 계속 동네 뒷산이고 등로 또한 좋다...

 

 

  (14:21)  계속 등로는 편안하게 이어지고 작은 둔덕을 오르니 x64.7봉 입니다

산패는 보이지 않고 띠지 하나 부착하고 계속 이어 갑니다

조금 지나면 지맥길은 우측으로 휘어져 돌아 가지만 계속 바로 내려섰다...

 

△  다시 강경읍이 보이고 드넓은 평야 비닐하우스가 많이 보이고...

△  (14:27)  충남 논산시 성동면 개척리와 우곤리를 잇는 장판고개에 내려선다

2차선 도로이며 건너면 묘지로 이어지는 방향으로 바로 치고 오른다...

 

 

△  (14:34)  능선에 오르니 x61.6봉 선생님 산패가 보이고 왔던길로 역간 되돌아가 내려서야 합니다

무심코 진행하다가 50m 가다가 되돌아 오고 길주의 구간이라 하겠다...

 

△  (14:39)  정자가 있는 x55.5봉에 오르고 많은 선답자 띠지들이 보이고 계속 등로는 편안하게 이어진다...

 

 

△  약간 잘룩한 안부를 만나고 우측 밭에는 농부가 일을 하고 계시고 그너머 논산시 성동면 우곤리 방향이다

비닐하우스가 많이 보이고 아스라히 금남정맥 산줄기가 보인다...

 

 

△  (14:54)  노성지맥 마지막 봉우리 x59.0(불암산)으로 되어 있고 선생님 산패도 보인다

4등 삼각점이 있고 인근에 정자도 보이고 이제 데크 계단으로 내려선다...

 

△  도로에 내려서니 두그루 느티나무도 보이고 근처에 정자 화장실도 보이고 우측으로는 금강이 펼쳐진다

이제 자전거도로를 따라서 차도와 함께 이어지고 있고 라이딩 하는 사람도 가끔 보인다...

 

 

 

△  금강에 수상스키를 즐기는 사람도 보이고 물이 제법 많이 보인다...

△  이제 차도에서 우측 자전거 도로로 내려서고...

△  두번째 다시 우측 자전거도로를 버리고 비포장 수렛길을 따라서...

△  건너편에 옥녀봉이 보이고 송재정 정자도 보이고 우측 갈대숲 사이로 갑니다...

△  (15:18)  드디어 논산천이 금강에 합수되는 근처에서 노성지맥 이름으로 원샷으로 마무리 합니다

강물이 많아서 합수되는 물길은 보이지 않고 무더위와 싸우며 무사히 노성지맥 마무리 합니다

많은 도로를 따라 진행 했지만 예전 낮은 구릉지라 생각 하면서 이어 갔다

함께한 대원들 무더위에 도로를 따른다고 고생 많이 했습니다

우리는 영원한 대구지맥 깐부들 입니다^)^.

금강(錦江)

 

우리나라 6대 하천의 하나이다.

유역 면적이 9,885㎢, 유로 연장이 401㎞로 남한에서는 낙동강 · 한강 다음으로 큰 강이다.

본류는 장수읍의 수분리에서 남쪽으로 흐르는 섬진강과 갈라져 진안고원과 덕유산 지역에서 흘러오는

구리향천(九里香川, 34㎞) · 정자천(程子川, 30㎞) 등 여러 지류들이 북쪽으로 흐른다.

전북특별자치도의 북동부 경계 지역에 이르러 남대천(南大川, 44㎞) · 봉황천(鳳凰川, 30㎞)과 합류하고 옥천

영동 사이의 충청북도 남서부에서 송천(松川, 70㎞) 및 보청천(報靑川, 65㎞)과 합류한 뒤 북서쪽으로 물길을 바꾼다.

다시 갑천(甲川, 57㎞) 등 여러 지류가 합쳐 충청남도의 부강에 이르러 남서 방향으로 물길을 바꾸면서

미호천(美湖川)과 합류하고, 공주 · 부여 등 백제의 고도(古都)를 지나 강경에 이르러서는

충청남도와 전북특별자치도의 도계(道界)를 이루며 황해로 흘러들어 간다.

《당서 唐書》에서는 금강을 웅진강(熊津江)이라고 기록하였다.

금(錦)은 원어 ‘곰’의 사음(寫音)이다.

곰이라는 말은 아직도 공주의 곰나루[熊津]라는 명칭에 남아 있다.

일명 호강(湖江)이라고도 부른다.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금강의 명칭은 여러 가지로 표현되고 있다.

즉, 상류에서부터 적등진강(赤登津江) · 차탄강(車灘江) · 화인진강(化仁津江) · 말흘탄강(末訖灘江) · 형각진강(荊角津江)

등으로 되어 있으며, 공주에 이르러서는 웅진강, 부여에서는 백마강, 하류에서는 고성진강(古城津江)으로 되어 있다.

우리 나라 대부분의 하천이 그러하듯이 금강도 유황(流況)이 대단히 불안정하여

단기간의 홍수 유출량이 총 유출량의 약 70%를 차지했다.

금강 하류 지역에는 부여의 규암평야, 논산천 유역의 강경∼논산평야와 같은 넓은 충적평야가

발달되어 있는데, 이들 평야는 큰 홍수가 발생할 때 수해를 심하게 입었다.

그런데 1980년에 대전의 신탄진 부근에 대규모 다목적댐인 대청댐이 건설되면서 금강물의 이용량은 늘어나게 되었다.

대청댐은 당초에 홍수 방지와 관개용수의 확보를 위해 건설한 것이었다.

그러나 그 뒤 대전 · 청주 · 천안 등의 도시가 크게 성장하고 각종 용수의 수효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이 댐은 이들 도시의 상수원으로서의 중요성이 막중해졌다.

대전과 천안은 대청호(大淸湖) 없이는 지금과 같은 크기의 도시를 유지할 수 없다.

나아가 1990년에는 금강하구둑이 건설되어 금강은 수자원으로서의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었다.

그리고 현재 또 하나의 대규모 다목적댐인 용담댐이 금강 상류의 전라북도(현, 전북특별자치도) 진안에 건설되고 있다.

이 댐은 유역변경에 의하여 금강 물을 만경강 유역으로 보내기 위한 것으로써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군산과 부안 앞 바다의 새만금 간척사업 역시 이 물 없이는 성립하기 어렵다.

그러나 대청호는 지금도 수질오염이 심각하기 때문에 상당한 양의 물을 잃어버렸을 때의 상황에 대한 우려도 있다.

금강 유역은 대체로 백제의 심장부에 해당하며, 충청남도의 공주 · 부여와 전북특별자치도의

익산을 중심으로 백제 문화의 복원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어 왔다.

대전과 청주 중심의 지역에는 정부의 각종 기관, 연구소, 공업단지 등이 들어서고, 대학교가 많아

우리 나라에서 가장 급격히 변모하고 발달하는 지역이 되고 있다.

 

논산천(論山川)

 

충청남도 논산시·금산군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으로 흐르는 강. 길이 58㎞. 금강의 제1지류이다.

금산군 남이면 건천리 713m 지점 북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완주군 운주면 장선리에 이르러

북서쪽으로 흐르며, 장선천(長仙川)이 된다.

논산시 양촌면에 이르러 인천천(仁川川)이 되며, 논산 중심시가지에 이르러 연산천(連山川)과

노성천(魯城川)이 합류한 뒤 남서쪽으로 흐른다.

채운면에서는 방축천(防築川), 강경읍에서는 강경천(江景川)이 합류하여 강경읍

서창리와 성동면 개척리 사이에서 금강 동쪽으로 흘러든다.

이 강은 본래 토박이 말로 땅이 누런 빛깔이어서 '놀뫼'[黃山]였는데, 1914년 일본인들이

놀뫼에 가장 가까운 한자음을 골라 논산(論山)이라 하게 되었다.

논산천이 흐르는 주변 일대는 논산 준평원(準平原)을 이루며, 성동면·광석면 일대는

논산천에 의해 개석된 대표적인 평야지대이다.

이 지역은 높이 10m 내외의 저지대로서 배후산지에서 흘러드는 물이 논산천으로 빠지지 못해

수해를 자주 입었으나, 논산천을 따라 제방이 축조되고 하구 부근에 갑문이 설치된 뒤부터는 그 피해가 거의 사라졌다.

예로부터 호남과 호서지방을 분리시키는 지역에 위치하여 양호(兩湖)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 역할을 했다.

현재 호남선과 호남고속도로가 이 하천유역을 통과하고 있다.

지류인 노성천의 참게는 예로부터 유명하며, 연산면의 오골계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  산행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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