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지맥(天摩枝脈)

 

백두대간의 추가령에서 갈라져 서남쪽으로 뻗어 휴전선을 넘어 달려오던 한북정맥이

광덕산, 백운산, 국망봉, 강씨봉, 청계산, 운악산을 지나 수원산에 오르기 전 명덕삼거리에서 천마지맥을 가지친다.

한북정맥에서 갈라져 나온 천마지맥은 주금산(814m), 철마산(711m), 천마산(812m),

 백봉(590m), 갑산(546m), 적갑산(564m), 예봉산(683m) 을 지나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조안까지 이어지는 산줄기로 거리는 56km에 달한다. 

 

주요 산들은 다음과 같다

 

x813.6(주금산)  x712.2(철마산)  x679.5(유방봉)  x810.3(천마산)  x587.2(백봉)

x528.5(고래산)  x549.4(갑산)  x566.3(적갑산)  x678.8(예봉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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