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향 묘사가 있어 고향집에 들으니 집은 흔적은 없고 잡초만 무성하다

내가 17살까지 살던 고향집은 불탄 흔적이 보이고

주인 잃은 감나무에는 감만이 주렁주렁 달려 있다 눈물이 핑돈다

예전 우리동네에서 가장 좋은 집이였는데 허물어져 주인잃은

 집터에 정막이 흐르고 예전 마당에서 뛰놀던 추억은어디가고

정말 가슴이 너무나 아프고 가슴이 미여진다

무슨 사연으로 방치 되어 있는지 묻고 싶다...


 










△  예전 마을 초가집은 없고 외지 사람들이

하나.둘 들어와서 집을 새로 짓고 살고 있다...








△  또 땅을 고르고  있다

여기도 집을 지을런지 한창 공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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