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지맥 산줄기 이어걷기 세번째(분기점~논골재)구간이다

예전 2019년 09월 28일 2구간 2019년 10월 12일 3구간을 하고 첫구간을 하지 못했다

4년전 가까워 지고 있지만 차일 피일 미루다가 대구지맥대원들 2명만 남고 말았다

그래서 오늘 숙제구간을 회장님과 둘이서 같이 하기로 합니다

대구에서 12시에 출발하여 논골재에 2시30분에 약속을 합니다

타고간 차량을 두고 재산택시를 이용하였다

봉화재산개인택시 민병두님(054-674-0055 010-3897-0103)택시비 65,000원 지불 하였다

이른 새벽에 운행하여 10,000원을 더 받는다고 했지만 이른 새벽에 운행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새신마을 마지막 농사용 민가가 있는 곳에 새벽 3시15분에 도착하니 세찬 바람이 분다

태풍이 오는 것처럼 바람이 불어 초겨울 날씨에 체감온도 영하 7도정도 되는것 같다

모든 준비를 하고 한동안 임도를 따르고 계곡을 넘기도 합니다

하늘에는 별들이 촘촘하게 보이고 역시 청정 지역이다

이윽고 능선으로 오르니 계곡 방향 그래서 새신고개를 지나서 낙동정맥에 데인다

분기점에 도착하고 이제 기나긴 산줄기를 따르고 바람은 계속 많이 분다

많은 봉우리들을 넘고 철쭉나무들이 많이 방해를 합니다

그래서 은근히 업.다운이 이어지고 오미재에 내려선다

오미재에서 제법 치고 오르고 일월지맥 분기점을 지나 일월재에 내려선다

일월지맥 근처에는 아직 겨울이고 이제 막 새싹이 돋아난다

이윽고 이어지는 암능구간 멋진 기암들이 줄줄이 지나 갑니다

계속 등로는 많은 봉우리들을 넘고 또넘고 논골재 내려서기전 길을 찾는다고 헤맨다

이윽고 논골재에 도착하여 긴여정 숙제 구간을 마무리 합니다...

 

덕산지맥(德山枝脈)

 

낙동정맥 칠보산(x974.2) 남쪽 2.2km 지점의 x850봉(헬기장) 아래 x840m 지점에서

서남쪽으로 분기하여 일월산(x1217.7) 전 2.4km 지점의 일월지맥 분기점에서 좌측으로

일월지맥을 보내고 덕산지맥은  우측으로 뻗어 덕산봉(x690.3) 장갈령(x566.7)을 거쳐 임하댐을 지난

반변천이 낙동강에 합수하는 안동시 용상동 법흥교에서 맥을 다하는 약 73.1km의 산줄기다

이 지맥 서쪽인 오른쪽으로는 낙동강이 흘려 안동호로 들어가서 낙동강 본류가 되고

동쪽인 왼쪽으로 흐르는 반변천 물줄기는 임하호로 흘려들어 낙동강에 합류한다

 

주요 산줄기는 다음과 같다

 

일장봉(x1054.3)  참남배기봉(x1011.5)  뱀장골봉(x653.9)  바른골봉(x751.8)  수리봉(x716.6)

행화산(x745.6)  덕산봉(x690.3)  행전봉(x618.0)  장갈령(x566.7)  표대봉(x550.6) 등이다

△  (03:19)  경북 봉화군 소천면 남회룡리 418-7번지에서 한참을 들어가면 새신골이 나온다

새신골 주소는 경북 영양군 수비면 신암리 산 19-84 면적이 엄청 넓다

마지막 농사용창고처럼 보이고 지금은 사람이 거주하지 않는지 조용하다

세찬 바람이 부니까 문이 열리고 닫치고 하네요...

 

◎산행지:경북/영양군/봉화군(일원)

◎언제:2023.04.30일(일욜)

◎누구와:버드리님/와룡산

◎산행거리:28.94km(오룩스맵) (접속2.4km포함)

◎산행시간:13시간48분

◈주요산행기점시간:

☞새신마을:03시19분

☞x854.7봉:04시11분

☞덕산지맥(분기점):04시23분

☞x959.7봉:05시04분

☞x934.8봉:05시51분

☞x960.2봉:06시02분

☞x905.6봉:06시38분

☞x885.1봉:07시13분

☞x830.2봉:07시35분

☞x793.6봉:07시44분

☞오미재:08시17분

☞일월지맥분기점:09시04분

☞일월재:09시13분

☞x1054.3(일장봉):09시40분

☞x1011.5봉:10시10분

☞x816.1봉:10시53분

☞x653.9(뱀장골봉):12시05분

☞x751.8봉:12시30분

☞x716.6봉:13시13분

☞x745.6(행화산):13시51분

☞x725.3봉:14시46분

☞x690.3(덕산봉):15시20분

☞x649.2(신다봉):16시03분

☞x618.0(행전봉):16시26분

☞논골재:17시08분

영양군

 

대한민국 경상북도 북동부에 있는 군. '육지 속의 섬'으로 불릴 만큼 외진 고장으로, 고추와 잎담배의 생산이 활발하다.

영양읍·석보면·수비면·일월면·입암면·청기면 1개읍 5개면 74개리가 있다

(법정리 기준, 행정리 기준 114개리). 군청소재지는 경상북도 영양군 영양읍 군청길 37이다.

면적 815.15㎢, 인구 15,988(2023).

본래 신라의 고은현이었는데, 신라의 삼국통일 후 757년(경덕왕 16)에 유린군(영해)의 영현이 되었다.

고려초인 940년(태조 23) 영양군 또는 영양군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조선시대1682년에 영양현이 새로 설치되었다.

영양의 별호는 익양이었다.

지방제도 개정에 의하여 1895년에 안동부 영양군, 1896년에 경상북도 영양군이 되었다.

1906년 월경지 정리로 영해군의 두입지인 석보면을 편입했다.

1914년 군면 폐합 때 영양면·입암면·청기면·일월면·수비면·석보면으로 통합되었다.

1979년에 영양면이 읍으로 승격했다.

1994년 울진군 서면 왕피리 일부를 수비면 신암리에 편입했다.

2003년 청기면의 당동출장소의 명칭을 당리출장소로 변경했다.

 

봉화군

 

민국 경상북도 북부에 있는 군. 진한12개국 중의 하나인 기저국(己柢國)이 있던 지역이며 삼국시대에는

지금의 봉성면 일대가 고구려의 고사마현(古斯馬縣)이었다.

1895년(고종 32) 지방관제 개편 때 봉화군(奉化郡)으로 개칭되었다.

경관이 빼어난 고산준령으로 이루어져 있어 하천연안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이 험준한 산지이다.

행정구역은 봉화읍·물야면·봉성면·법전면·춘양면·소천면·석포면·재산면·명호면·상운면 등 1개읍 9개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군청소재지는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봉화로 1111이다.

면적 1,201.46㎢, 인구 30,096(2023).

삼국시대에 신라의 고사마현이었으며, 757년(경덕왕 16)에 옥마현으로 고쳐졌고, 고려초인 940년(태조 23)에

봉화현으로 바뀌어 현재의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1018년(현종 9) 안동의 속현이 되었다가 1390년(공양왕 2)에 감무를 두어 독립했다.

조선초의 군현제 개편으로 1413년(태종 13)에 현이 되었다.

임진왜란 후 선조대에 오지인 이 고을 태백산 각화사 근처에 선원각과 실록 등을 보관하는

사고가 설치되어 태백산 사고로 불리웠다.

별호는 봉성이었다.

지방제도 개정으로 1896년에 경상북도 봉화군이 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주변에 대읍의 월경지가 많았으나 1906년의 월경지 정리에 의해 안동의 비입지인

4개면, 영천의 비입지인 임지면, 순흥의 비입지인 와단면을 편입, 현재의 영역을 가지게 되었다.

1914년 군면 폐합으로 소천면·재산면·춘양면·법전면·명호면·상운면·봉성면·물야면·내성면으로 통폐합되었다.

1956년에 내성면이 봉화면으로 개칭되고, 1979년에 봉화면이 읍으로 승격되었다.

1983년에 소천면과 울진군의 일부지역을 분할하여 석포면을 설치했다.

2002년 봉화읍 포저리를 내성리로 개칭했다.

△  임도를 따라서 한동안 오르고 계곡을 넘기고 합니다

그러나 물이 많이 없어서 지나가는데 무리는 없다...

 

 

△  (04:11)  계속 우측 계곡 방향으로 오르고 앱을 보니 좌측 능선으로 오르게 되어 있다

그러나 선답자 띠지도 보이고 해서 오르니 새신고개를 지나서 낙동정맥 능선에 오른다

마지막에 치고 오르지만 새신마을 에서 그리 힘들지는 않고 고도차가 크지 않다...

 

△  (04:23)  낙동정맥 산줄기에서 분기한 덕산지맥 분기점에 도착하고 진행방향 우측에 산패가 있다

선생님 산패가 보이고 많은 선답자 띠지들이 바람에 나부낀다

새신마을에서 2.41km 1시간 조금 걸려서 도착 했네요

사진 한장 남기고 머나먼길을 떠나고 초반부터 등로는 희미하게 이어진다...

△  무명봉으로 오르면서 동녁하늘로 붉게 물들어가고 무명봉을 오르면서 일출을 보지 못했다

아직 봄이 늦게 오는 지역이라 이제 막 철쭉이 꽃망울을 떠뜨린다...

△  (05:04)  제법 치고 오르고 오르막에는 낙엽이 많고 세찬 바람은 여전하다

그래서 땀은 흘리지 않고 오르니 x959.7봉이지만 산패는 보이지 않는다

띠지 하나 부착하고 내려서고 지맥길은 우측으로 휘어진다...

△  군데군데 붉은 깃발이 보이고 나무에도 빨간 표시를 해놓았다

유해발굴지역인가 그리 넓지는 않지만 깃발이 어둠속에 8개 정도 보았다...

 

△  여기는 이제 철쭉이 많이 피어서 이제 산행내내 꽃길을 걷는다

군데군데 듬성듬성 금강송도 보이고 엄청 크다...

 

△  무명봉을 몇개 넘을사이에 일출은 보지 못하고 해가 떠올라 있다

이제 날이 많이 밝아져 랜턴을 끄고 철쭉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풍긴다...

 

 

△  (05:51)  4등 삼각점이 있는 x934.8봉 선생님 산패가 보인다

계속 꽃길이 이어지고 철쭉도 힌꽃 붉은 꽃도 보이고 하네요

이제 막 싹이 나오는 나무 꽃봉우리도 보이고 가지각색이다...

 

△  (06:02)  능선에 오르니 x960.2봉에 오르고 선생님 산패는 보이지 않는다

가져간 띠지하나 부착하고 계속 등로는 업.다운이 이어지며 지겨운 산줄기이다

조망도 한동안 트이지 않고 해서 약간 답답한 느낌이 든다

바람이 불어서 땀은 흘리지 않고 해서 물도 먹히지 않는다...

 

 

 

△  (06:38)  계속 지루한 산줄기가 이어지고 은근히 많은 봉우리들을 넘는다

능선에 오느니 x905.6봉 선생님 산패가 보이고 조금 내려서니 예전 산불 흔적이 있다...

 

 

△  좌측 나무사이로 일월산 정상부 군부대가 살짝 보이고 예전 일월지맥 종주시 갔기에 오늘은 가지 않는다

하늘은 맑고 구름한점 없이 화창하고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미세먼지는 없다...

 

  (07:13)  계속 등로는 오르락 내리락 그리 길지는 않지만 많은 무명봉을 오르 내린다

능선에 오르니 x885.1봉 산패는 보이지 않고 해서 띠지 하나 부착하고 내려선다...

 

 

△  (07:35)  4등삼각점이 있는 x830.2봉에 오르고 선생님 산패 홀대모 방장님 띠지도 보인다

덕산지맥도 은근히 힘든 지맥에 속하고 오늘 회장님 힘들어서 일찍 출발 하였다...

 

  (07:44)  지루한 산줄기가 이어지고 능선에 오르니 선생님 산패가 있는 x793.6봉 입니다

나도 띠지하나 부착하고 내려서고 계속 등로는 좋지만 철쭉나무 잡목들이 많다...

△  묘지가 보이고 묘지를 지나 우측 능선으로 오르고 좌측으로 내려서는 길도 보인다

여기는 그래도 잡목이 없이 이어지고 무명봉에 올라 내려선다...

△  어린 금강송이 보이고 좌측 나무사이로 희미하게 집들이 보인다...

 

  (08:17)  경북 영양군 일월면 용화리와 수비면 신암리를 잇는 고개이다

오미재에 도착하고 우측에 오미마을 지명을 따와서 오미재로 합니다

삼밭목삼거리 외씨버선길이라고 되어 있네요...

△  오미재의 이모저모...

 

△  진행방향 우측으로 해서 전주가 있는 곳에서 다시 지맥길을 이어 갑니다

이제 제법 가파르게 치고 오르고 일월지맥 분기점까지 한참을 올라가야 합니다...

 

 

  중간에 숨을 고르는 구간이 있지만 모처럼 까칠하게 이어지고 있다...

 

△  이제 하늘은 더푸르고 구름도 보이고 모처럼 이런 날씨를 보네요

여기는 아직 막 새싹이 돋아나고 그만큼 고도가 높은 지녁이네요...

  (09:04)  덕산지맥 산줄기에서 분기한 일월지맥분기점에 도착하고 일월지맥은 좌측이다

예전 일월지맥 종주시 일월산에 갔기에 오늘은 거리도 멀고 해서 가지 않는다

사진 한장 남기고 우측으로 내려서고 근처에 야생화가 피어나고 있다

현호색 개별꽃 노랑제비꽃 하나는 모르겠다...

 

 

 

△  (09:13)  경북 봉화군 재산면 갈산리와 경북 영양군 청기면 당리를 잇는 누진목(일월재)에 도착 합니다

차량이 오를수가 있고 일월산에 통신탑 군부대가 있어 예전 일월지맥종주시 택시를 타고 여기까지 왔다

도로를 건너서 바로 오르고 찰당골6.3km를 알리는 표지기가 있다

숲으로 들어가서 아침을 먹고 출발 하기로 합니다...

 

 

△  능선으로 오르니 좌측에 기암이 보이고 하나같이 책으로 쌓은 기암들이다

계속 등로는 오름이 이어지고 그래도 등로는 잡목이 없이 이어진다...

 

△  우측으로 벌목지 그너머 장군봉 봉화군 소천면 죽미산도 아스라히 보인다...

  일월지맥으로 이어지는 월자봉 일월산 정상부는 군부대 안이고 정상석은 군부대 울타리 밖에 있다...

△  기암아래에 바깥으로 보이고 한반도지형이 보이고 참 신기하다

사진 한장 남기고 기암을 책을 쌓은 것처럼 보인다...

 

△  (09:40)  능선에 오르니 x1054.3(일장봉)으로 되어 있고 사진 한장 남기고 지나 갑니다

선생님 산패도 보이고 여기도 아직 고도가 높으니 철쭉도 피지 않았다...

 

△  이제 바닥에도 기암이 우측 능선아래로 기암들이 보이고 하나같이 책바위다

제법 가파르게 내려서고 그래도 등로는 잡목들이 없어서 다행이다...

 

△  돌들이 쌓여 있고 안부처럼 보이고 동화재로 보이지만 정확이는 모르겠다

능선아래로 내려서서 보니 x1011.5(참남배기봉)를 지나쳐 버렸다...

△  좌측 나무사이로 찰당골 청기저수지가 살짝 보이고...

 

△  뒤돌아보니 일월산 방향 월자봉이 보이고 하늘은 무척 맑다...

△  기암이 성벽처럼 쌓은 것처럼 보이고 참 신기하게 보인다...

 

△  등로가 있어 오르니 장수바위 윗쪽에 묘지가 조성되어 있다

바로 넘어가지 못하고 되돌아와 장수바위 좌측 사면을 따라 내려선다

우람한 장수바위 한번에 앵글에 담지 못하겠다...

△  여기는 갈참나무에 겨우살이들이 많이 보이고...

△  계속 기암들이 등로 가까이에 보이고 다래바위도 지나고...

 

 

 

  비조암을 알리는 기암도 보이고...

 

△  우측으로 조망을 활짝 열어주니 멋진 뷰가 펼쳐지고 문수지맥 용두산 만리산 응봉산이 조망 됩니다

발아래 동면저수지 그아래 봉화군(재산면)오늘 재산택시를 이용했다

빠르게 주위 조망을 스캔하고 내려섭니다...

△  일월지맥 산줄기로 이어지는 능선...

△  이제 가시붓꽃도 더러 보이고 이제 고도는 낮아지고...

△  사초들이 막 솟아 오르고 완전히 자라면 푸른 융단처럼 보인다...

△  (10:53)  이제 고도는 많이 낮아지고 능선에 오르니 4등삼각점이 있는 x816.1봉 입니다

선생님 산패가 보이고 사진 한장 남기고 내려선다...

 

 

△  나무에 조금 오르면 만날수 있는 겨우살이 지금은 약효가 없고 집에도 많다

그래서 눈으로 보고 지나가고 고사한 소나무에 한잎버섯도 보인다...

 

△  우측으로 조산봉 비내골봉 그아래 봉화군 재산면(백운산골)방향 뷰도 펼쳐지고...

△  (11:55)  돌무더기가 있는 안부에 내려서니 설매재(반바지님)산패가 보인다

지도상에는 머리치로 되어 있다

경북 봉화군 재산면 동면리와 경북 영양군 청기면 행화리 경계 구간이다...

 

  (12:05)  능선에 오르니 폐헬기장이며 x653.9(뱀장골봉)으로 되어 있네요

선생님 산패도 보이고 쉬어서 가고 오늘 회장님 많이 디쳐진다

그래서 여기서 다시 만나서 출발 합니다...

 

△  (12:30)  선생님 산패가 있는 x751.8봉에 오르고 방장님 금곡님 띠지도 보인다

지름길이 있지만 좌측으로 오르면 되고 지도상에는 바른골봉으로 되어 있다

띠지 하나 부착하고 가파르게 내려섭니다...

 

 

 

  (13:13)  계속 등로는 업.다운이 이어지고 많은 무명봉을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능선에 오르니 x716.6(수리봉)으로 되어 선생님 산패가 지키고 있다...

 

△  지도에는 없는 안부를 지나고 무너진 돌무더기들이 보인다

다시 한고비 치고 오르고 계속 이런산줄기가 반복 됩니다...

 

  (13:51)  삼각점은 판독이 되지 않지만 지도산 x745.6(행화산)으로 되어 있다

사진 한장 남기고 선생님 산패도 보이고 여기도 한참만에 회장님을 만나서 다시 이어 갑니다

이제 회장님 무릅도 좋지 않지만 이제 지맥의 끝이 보인다

x725.3봉은 지나쳐 버리고 만다...

 

 

 

△  (15:20)  덕산지맥을 낳은 모산 x690.3(덕산봉)에 오르고 많은 선답자 띠지들이 보인다

번번한 정상석 아니 산패도 없고 선생님 산패는 훼손 되었는지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덕산지맥 모산이라 사진 한장 남기고 내려선다...

 

  내리막을 내려서니 우측으로 낙엽송 군락지도 보이고...

△  제법 뚜렷한 안부를 만나고 지도상 고개를 없고 우측은 납대기골 좌측은 남대기골이다

경북 봉화군 재산면과 경북 영양군 청기면 행화리 경계구간이다...

 

△  (16:03)  안부를 지나 한고비 치고 오르니 x649.2봉 선생님 산패가 보이고 신다봉으로 되어 있다

조금 내려서니 내리막에 소나무들이 듬성듬성 송탄유 흔적이 보이고 영원한 상처이다...

 

 

 

△  좌측으로 어린 자작나무가 심어져 있고 줄딸기들이 꽃을 피우고 있다

무명봉에 올라 좌측으로 휘어져 내려서고 계속 등로는 좋은 편이다...

 

△  오솔길 같은 곳도 만나고 송림숲길을 따라서 지나 갑니다...

△  (16:26)  삼각점은 판독이 되지 않지만 지도상 x618.0(행전봉)으로 되어 있다

선생님 산패도 보이고 이제 구간 마지막 봉우리 이고 조망은 트이지 않는다...

△  갑자기 폭격맞은 것처럼 소나무들이 누워져 있고 앱을 따라 진행합니다

소나무 안에는 두릅나무들이 많아서 좀 채취하고 오도 가도 못하게 되었다

그래서 무조건 뚫어 나가기로 하고 이런 곳을 만나면 우측으로 돌아가는 것이 현명하다...

△  힘들게 탈출하여 내려서니 태양열 단지가 보이고 우측울타리를 따라서 지나 갑니다

울타리를 벗어나니 중간으로 이어지는 시멘트도로가 보이고 따라 내려선다...

 

△  시멘트 곡선도로에서 우측 임도로 내려서고 길이 좋다...

△  묘지를 만나고 앱에는 바로 지나가게 되어 있는데 밭에는 울타리가 쳐져 있다

좌측에 조금 떨어진 곳에 농부가 있어 결굴 우측으로 돌아 갑니다

그러나 계속 울타리가 쳐져있고 두릅나무들이 많아서 힘겹게 지나 갑니다...

 

△  계속 울타리는 있지만 무너진 곳으로 해서 밭안으로 들어와서 언덕배기를 넘는다

낮은 울타리를 넘어서 밭으로 이어지는 시멘트도로로 내려선다...

△  앞에 보이는 곳에서 낮은 구릉지 아래 하우스가 있는 방향 계속 시멘트도로를 따라서...

△  갈림길 우측 도로를 따라서 내려서니 여기도 밭이 나타난다

울타리가 있어 밭으로 내려서지 못하고 숲으로 오르니 이동통신탑이 보인다...

 

△  통신탑을 지나서 밭근처 울타리를 따라서 내려서고 밭으로 이어지는 길이 보인다...

 

 

△  (17:08)  오늘 목적지 논골재에 내려서고 영양군관광안내판도 보이고 수준점도 확인 합니다

논골재는 경북 봉화군 재천면 남면리와 경북 영양군 청기면 행화리를 잇는 고개이다

근처에 화장실이 있지만 관리가 되지 않고 해서 옷만 갈아 입는다

모처럼 4년이 가까워져버린 1구간 숙제구간을 마무리 합니다...

 

 

 

△  산행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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