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지맥 산줄기 이어걷기 두번째(덕능고개~광진교)구간이다

이번 구간은 불암산을 지나 경춘선 철도를 지나면 도심을 걷는 구간이다

그래도 수락지맥 이름으로 최대한 산줄기를 잇는다

그러나 아차산을 지나면 지맥길은 개발로 인해 산줄기를 더이상 찾을길이 없다

 아차산역을 지나 중랑천과 한강이 만나는성수대교

근처 합수점 까지 가야 하지만 더 이상 산줄기는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아차산을 지나 대부분 산꾼들이 서울둘레길 2코스로 광진교까지

진행하여 수락지맥 마무리 한다...

 

 

산행지:경기 남양주

◎언제:2019.11.02일(미세먼지.연무)

◎누구와:대구지맥클럽

◎산행거리:23.35km(오룩스맵)

◎산행시간:07시간27분

주요산행기점시간

☞덕능고개:07시17분

☞x410.5봉:07시44분

☞x509.7(불암산):08시11분

☞x421.6봉:08시36분

☞x247.1봉:08시57분

☞노원고개:09시00분

☞담터고개:09시30분

☞도촌고가교:09시49분

☞새우개고개:10시06분

☞x135.4봉:10시28분

☞x171.4봉:10시48분

☞x177.9(구능산):10시55분

☞충군육교:11시03분

☞x151.3봉:11시15분

☞망우리고개:11시43분

☞x278.5봉:12시10분

☞x281.3(망우산):12시13분

☞x279.5봉:12시35분

☞x318.5봉:12시56분

☞x348.6(용마봉):13시11분

☞x285.5봉:13시44분

☞x295.7(아차산):13시52분

☞x249.9:14시04분

☞광나루역:14시35분

 

△  (07:17)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경기도 남양주시 별매면 덕송리 고개인 덕능고개에서

수락지맥 두번째 산행을 이어가고 날씨는 미세먼지와 연무로 인하여 시계가 좋지 않다

이제 우측으로 불암산 방향으로 오르고...

 

 

 

 

 

△  데크로 이어지는 지맥길 바람도 불지 않고 한고비 치고 오르고

수락산 불암산 누리길 안내도도 보이고...

 

 

 

 

 

△  계속 이어지는 마루금 계속 중간중간 데크길이 이어지고 갈참나무들이 주종을 이루고

벌써 단풍이 많이 들어서 등로에는 낙엽이 많이 떨어져 있고...

 

 

 

 

 

 

 

△  좌측에 조금 떨어진 암봉 x410.5봉을 오른다...

 

△  (07:44)  지난구간 수락산이 저만치 뷰가 펼쳐지고 정상에는 사람이 기거 할수 있는

하우스 집이 한채 자리잡고 있다...

 

 

 

△  가야할 불암산 암봉이 보이고...

 

△  우회 등로도 있지만 암능 구간을 내려서고 그러나 밧줄 중간에는 잘룩하다

계속 사용시 곧 줄이 끊어질것 같다...

 

△  돌산약수 갈림길을 지나고 다시한번 치고 올라가야 한다

우측으로 조망이 열리고 도봉산 북한산이 연무 미세먼지로 희미하게 보인다

11월에 무슨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목도 칼칼하다...

 

 

 

 

 

△  갈림길이 많이 나타나고 우측으로는 계속 뷰가 펼쳐 지지만  영 답답하다...

 

△  서울시 도봉구 방향...

 

 

 

 

 

 

 

 

 

△  이제 지척에 불암산 암봉이 보이고...

 

△  우측에 큰 기암이 웅장하다...

 

△  쥐바위을 바라보며 오르고...

 

 

 

 

 

 

 

△  지나온 구간들...

 

 

 

△  (08:11)  삼각점 정상석이 있는 x509.7(불암산)에 오르고 사방 거침없이 조망이 열린다

그러나 원경이 뚜렷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불암산은 오래전에 오르고 오늘 두번째 오른다...

 

불암산

 

불암산은 서울시와 경기 남양주의 경계를 이루며 덕능고개를 사이에 두고 수락산과 이웃하고 있다.

서울시 경계에 위치한 5개 산 가운데 가장 낮은 산이다.

 그러나 정상부분이 온통 바위산을 이루고 있어 규모를 뛰어넘는 기품을 자랑한다.

불암산 주봉은 해발 507m이고 그 형상이 마치 송낙(소나무 겨우 살이로 만든 여승이 쓰는 모자)을 쓴 부처의 모습과 같다

하여 불암산이라 불리게 되었으며 천보산(天寶山), 필암산(筆岩山) 이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다.

불암산은 사암으로 된 산이라 수목이 울창하지는 않으나 능선은 기암으로 이어지고 봄의 철쭉은 화원을 연상케 한다.

 

 

 

△  정상 아래에 정상석이 세워져 있다...

 

 

 

 

 

△  가야할 수락지맥 마루금...

 

 

 

△  바위틈에 자라는 소나무가 경의롭다...

 

 

 

 

 

△  커다란 거북바위 그아래에는 거북산장이 있다

이런 산중에 영 보기가 좋지 않고 오늘은 영업을 하지 않고 있고...

 

 

 

 

 

 

 

△  (08:36)  불암산성 한창 공사중이고 정상에는 문화재 발굴을 하고 있다

둔덕을 넘어서니 평상이 보이고 여기서 쉬어서 갑니다...

 

 

 

 

 

△  조금 지나니 갈림길 좌측 공릉동 방향으로 내려서고

좌측에 풍화바위가 나타나고 계속 내리막이다...

 

 

 

 

 

△  천보사 갈림길도 지나고 이런 샛길이 수없이 많다...

 

△  좌측 무명봉을 오르지 않고 지름길로 내려서고...

 

 

 

△  고즈럭한 소나무 숲길을 내려서고

학도암 갈림길도 지나고...

 

 

 

△  (08:57)  정자가 있는 x247.1봉에 오르고 이제 산객들이 더러 보이고

주위에 운동기구들이 설치 되어 있다...

 

△  서울 노원구 방향...

 

 

 

 

 

△  (09:00)  사거리 안부 노원고개를 지나고...

 

△  갈림길 좌측 10시 방향 삼육대학교 방향으로 내려서고...

 

 

 

△  사유지 철조망이 쳐져 있고 등로는 잘 정비되어 있고...

 

 

 

△  좌측 쉼터 의자가 있는 곳에서 조망이 열리니 불암산이 다시 보이고...

 

△  지맥길은 직진이지만 문이 굳게 잠겨 있고 해서 우측 3시 방향으로 내려선다

삼육대학교 부지이지만 개방되어 누구나 이용할수가 있다...

 

 

 

△  야자매트도 깔려 있고...

 

△  산중에 제명호저수지 제법 규모가 크다

좌측으로 저수지를 끼고 빙 돌아서 진행하고...

 

 

 

△  제명호 표지석 앞에서 사진 한장 남기고 내려서고...

 

 

 

△  삼육대학교 기념관을 끼고 도로를 따라서...

 

△  우측에 삼육중학교 건물도 보이고...

 

 

 

 

 

△  삼육초등학교 건물을 따라서...

 

 

 

△  삼육초등학교 건물을 바라보면서 언덕배기 사이로 나가는 길이 보이고

데크길을 내려서니 담터고개가 나타나고...

 

 

 

△  (09:30)  서울시 노원구 경기도 남양주 경계인 담터고개에 도착하고 좌측으로

가서 차량이 뜸한 틈을 봐서 무단 횡단 한다

길건너 담터고개 추어탕 식당이 보이고 식당 옆 천성교회 안으로 진입하고...

 

 

 

 

 

 

 

△  교회 안으로 진행하니 밖으로 나가는 길이 보인다

조금 진행해서 다시 좌측 마을 안길로 들어서고...

 

△  지나온 불암산 암봉이 희미하게 보이고...

 

△  길가에 고욤나무에 아직 익지 않는 열매가 무척 많이 달려 있고

양문교회 앞도 지나고...

 

 

 

△  삼거리 갈림길 울타리가 쳐져 있고 커다란 높은 안테나 철탑이 보인다

처음에는 직진 우측으로 가다가 보니 앱에서 벗어난다

그래서 되돌아 와서 좌측으로 골목길을 따르고...

 

△  예전 경춘선 폐선을 지나고...

 

 

 

△  마을 안길 공장지대를 따라서 진행하니 커다란 택배 회사를 지나간다...

 

△  (09:49)  도촌고가교를 건너지 않고 우측 도로를 따라서 진행하고 경춘선 철도다

한동안 도로를 따라서 도심을 걸어 갑니다...

 

 

 

 

 

△  우측으로는 태능컨트리클럽 골프장이다...

 

△  (10:06)  새우개고개에 도착하고 도로를 건너고 길건너 SK주유소 옆길로 오른다...

 

 

 

△  주말농장 배나무과수원 사이로 오르고 수확철이 지나서 아무도 없다

나무에 이름표가 달려 있어 주인은 관리 해주고

 수확철에는 가족들이 와서 따가는 체험을 하는것 같다...

 

 

 

△  언덕배기 과수원 끝나는 곳에서 좌측 숲길로 오르니 쓰려진 나무와 잡목들로 오르기가 쉽지 않다

몇명은 언덕배기에서 우측으로 오르니 바로 좋은 길과 만났단다

그래서 결국 앞서간 대원들이 오히려 늦져 버렸다...

 

△  운동기구 평상 안락의자가 있는 곳에서 쉬어서 간다...

 

 

 

△  (10:28)  마모된 삼각점이 있는 X135.4봉에 오르고 지맥길은 바로 우측 3시 방향으로 내려서야 한다

가끔 동네 분들도 보이고 그래도 등로는 잘 정비되어 있다...

 

 

 

 

 

 

 

△  전망대가 있어 보니 발아래 구리~포천간 고속도로 차들이 씽씽 달린다

좌측 방향으로 내려서고 동물 이동통로 위를 지나간다...

 

 

 

△  갑자기 길이 보이지 않고 수풀로 뒤덮인 철계단을 오르고 다시 철조망이 쳐져 있다

 할수없이 철조망을 넘어서 간다...

 

 

 

 

 

△  둔덕을 치고 오르니 이제 뚜렷한 지맥길과 조우하고...

 

△  (10:48)  삼각점이 있는 X171.4봉에 오르고 흔적을 남기고...

 

 

 

 

 

△  (10:55)  반바지님 표지기가 있는 x177.9(구릉산)으로 되어 있다

좌측으로는 군부대 계속 철조망 울타리를 따라서 진행하고...

 

 

 

△  이 능선을 구리 둘레길 이라고 한다...

 

△  절개지에서 바라본 뷰 북부간선도로 구리~포천간 고속도로도 보이고

이제 좌측으로 내려서니 군부대 정문이다...

 

 

 

△  (11:03)  충군육교를 지나니 국군구리병원 정문이 나타나고

정문을 끼고 우측 데크 계단으로 해서 숲길로 오른다...

 

 

 

 

 

△  계속 군부대 담장 철조망 울타리를 따라서...

 

 

 

△  (11:15)  x151.3봉에 오르고 여기서 점심을 먹는다

바로 아래에는 양지바른 곳에 묘1기가 자리잡고 있고...

 

 

 

 

 

△  점심을 먹던 아래 묘지는 애국지사 김중석 선생의 묘이다...

 

 

 

△  망우리 시립공동 묘지 망자들의 안식처이다...

 

 

 

△  (11:43)  망우리고개 이제 오작교 육교가 있어서 육교 위를 지나고

육교 아래에는 6번 국도 가로수에도 추색이다...

 

망우리고개

 

서울특별시의 중랑구 망우동과 경기도 구리시의 경계에 위치한 고개이다.

조선 태조 이성계가 한양에 도읍을 정하고 사직의 기초를 닦은 후 무학대사에게 자신의 묏자리를 알아보게 하였다

태조는 무학대사가 공을 들여 선정한 양주 검암산(儉岩山) 기슭, 즉

지금의 건원릉 자리를 둘러보고 돌아가던 중에 이 고개에 이르러 자기가 묻힐 터를 굽어보면서

이제야 모든 근심을 잊을 수 있겠노라."고 하였다고 한다

이후 '근심을 잊는 고개'라는 이름을 얻어 망우(忘憂)고개라 불렸다고 전한다

하지만 왕릉터는 태조 사후에 잡은 것이라 지명 유래는 전설로만 여겨지고 있다.

『세조실록』에 "세조 9년(1463) 아차산(峨嵯山)에서 망올리(亡兀里) 고개에 거둥하여 사냥하는 것을 구경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중종실록』에는 망올리(網兀里)의 초목 무성한 주변 경관을 묘사한 부분만 있다.

『숙종실록』에는 "태조께서 자손들이 뒤따라 장사지낼 곳이 20개소까지 많게 된다면

내가 이로부터 근심을 잊겠다고 하여 그곳의 가장 서쪽 한 가닥의 산봉우리를

이름하여 망우리라 하였고 그곳이 길지인 것을 알 수 있다."고 하였다.

『여지도서』양주목에 망우리면의 위치와 호구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해동지도』와 조선 후기 지도에 고개 지명은 구체적으로 나타나지 않고, 망우리, 망우리면의 기록만 보인다.

망우동, 망우공원, 망우역 등에서 지명을 엿볼 수 있다.

 

 

 

△  망우리 공원 도로를 따라서 오르고...

 

 

 

 

 

△  이제 도로를 버리고 묘지 방향 숲길로 오르니 묘지로 이어지는 길이다...

 

 

 

 

 

 

 

△  언덕배기에 오르니 우측에 산불감시초소가 보이고...

 

 

 

△  화가 이인성 묘소를 지나고...

 

이인성

 

(1912,08.28~1950,11,04)

 

대구의 가난한 집안에서 출생하여 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진학을 하지 못한 가운데

정치가이자 화가였던 서동진(徐東辰)으로부터 수채화 지도를 받았다

1931년 일본에 건너가 1935년까지 머무르며 도쿄의

다이헤이요미술학교(太平洋美術學校)에서 데생과 그림 수업을 받았다.

대표작은 〈경주의 산곡에서〉, 〈가을의 어느 날〉, 〈한정〉 등이다.

대구에서 태어나 11살에 대구 수창공립보통학교에 입학했다.

1925년 13살의 나이로 일본 도쿄에서 열린 세계아동미술전람회에서 특선했다.

보통학교 졸업 후 서동진이 운영하던 대구미술사에서 대구미술사에서 일하며 작품활동을 계속했다.

대구의 미술가 단체인 영과회, 향토회 등에도 참가했다

1929년 제8회 조선미술전람회에 입선했다.

이후 꾸준히 출품해 제10회부터는 연속 6회 특선을 받아 천재화가로 이름을 날렸다.

제14회에는 〈경주의 산곡에서〉로 최고상인 창덕궁상을 수상했다.

1937년 조선미술전람회 제16회부터 서양화부의 추천작가 겸 심사위원이 됐다.

1932년부터 일본의 다이헤이요(太平洋) 미술학교에서

 공부하며 일본의 최대 공모전인 제전 및 신문전에 입선했다. 

추천작가가 된 이인성은 화단의 엘리트로서 지위를 굳혀갔다

1940년에는 김인승, 심형구와 함께 추천작가 3인전을 개최하기도 했다.

해방 후에는 이화여자대학교 미술과 강사로 출강했으며,

제1회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서양화부 심사위원을 지냈다

 6·25전쟁 당시 39세의 나이로 경찰관과 시비 끝에 총기사고로 사망했다

 

△  도산안창호 묘소도 보이고...

 

 

 

△  (12:10)  x278.5봉에 오르고 나무에 누군가 망우산(x282)봉으로 되어 있다

망우산은 조금더 진행해야 된다...

 

△  (12:13)  삼각점이 있고 데크 전망대가 있는 x281.3봉 망우산에 데크 전망대에 오르고

온통 연무 미세먼지로 하늘이 뿌엿고 봉화산도 희미하게 보인다

여기서 잠시 쉬어가고 주위에 철도 모르고 개나리 꽃이 피어 있다...

 

 

 

 

 

△  등로에 독사 한마리가 버티고 있고 숲속으로 가도록 유도 하고...

 

 

 

 

 

△  도로를 만나고 우측에 정자도 보이고 이제 많은 사람들이 보이고

조금 지나서 좌측 망우산 방향으로 진행한다...

 

 

 

△  망우산1보류 방향으로 오르고 조금 지나니 좌측에 산불감시초소도 보이고...

 

 

 

 

 

△  (12:35)  망우산1보루 x279.5봉에 오르고 삼각점이 있는 곳인데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철판 뚜껑이 있어 열어보니 그안에 있다

무슨 보물이라고 뚜껑까지 만들어서 보관하는지 의하하다...

 

 

 

 

 

△  산악기상관측 장비도 보이고...

 

 

 

△  (12:42)  깔딱고개 사거리 안부를 지나고 이제 산객들이 많다

이제 한동안 데크 계단을 오르고 570계단 이라고 한다

세워 보이지 않았지만 무척 한동안 오른다...

 

 

 

 

 

△  좌측으로 시야가 트이니 한강이 보이고 구리암사대교도 보이고...

 

 

 

△  헬기장에 오르고 학생들이 무슨 홍보를 하고 있다...

 

 

 

 

 

△  (12:56)  헬기장인 x318.5봉에 오르고 우측에 용마봉에 갔다 오기로 합니다

여기서 왕복 1.0km 정도의 거리에 있다

헬기장에도 많은 사람들이 보이고 여기도 엿도 파는 장사꾼도 보인다...

 

 

 

△  용마봉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한덕 둔덕을 넘고 암능 구간을 내려서서

다시 한번 헬기장 체력단련장을 지나면 용마봉이다...

 

 

 

 

 

△  (13:11)  x348.6봉인 용마봉에 오르고 조망이 트이는 곳이다

정상석 전국에189개가 있다는 1등 삼각점이 설치 되어 있다

여기서 단체 사진도 찍고 되돌아 갑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산에 오르고 있다...

 

 

 

 

 

 

 

 

 

 

 

 

 

 

 

 

 

△  다시 헬기장 삼거리로 도착하여 헬기장 아래로 아차산 방향으로 진행한다

조금 지나니 우측 서울테마산책길 갈림길을 지나고 송전탑도 지나고...

 

 

 

△  다시 이어지는 데크 계단...

 

 

 

△  (13:44)  아차산 제4보루에 오르고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  (13:52)  아차산 제3보루인 x295.7(아차산)에 오르고 인산인해다

사진 한장 남기고 서둘려 자리를 떠난다...

 

 

 

 

 

 

 

 

 

△  제5보루는 출입제한으로 오르지 못하고 보루 밑으로 지맥길은 이어지고...

 

 

 

 

 

△  (13:44)  선두는 좌측으로 내려서고 나는 우측 희미한 등로에 있는 x249.9봉에 오른다

삼각점이 있고 대부분 지나치는지 등로는 희미하다...

 

△  현재 서울에서 가장 높은 롯데타워도 희미하게 보이고...

 

△  우측 동대문구 광진구 방향...

 

△  이정목이 있는 광나루역 방향으로...

 

 

 

△  아차산성도 바라 보면서...

 

△  운치가 있는 소나무 숲길 저절로 힐링되는 구간이다...

 

△  도로에 내려서니 아차산 표지석이 보여서 사진 한장 남긴다...

 

 

 

△  좌측 도로를 따라서 내려서고...

 

 

 

△  도로를 건너서 우측으로 조금지나 다시 좌측으로 내려서고...

 

△  쉼터 정자도 보이고 텃밭에는 배추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  마을 골목길을 따라서 벽에는 벽화가 그려져 있고...

 

 

 

△  서울광장초등학교 정문도 지나고 계속 도로를 따라서 내려선다...

 

 

 

 

 

△  (14:45)  드디어 목적지 광나루역에 도착하여 수락지맥을 완주한다

광진교 까지 한강으로 가기는 힘들고 대부분 여기서 수락지맥을 종주 한다

인근에 동태탕으로 하산식을 먹고 대구로 향한다

비록 짧은 수락지맥 이었지만 수락산 불암산 명산들이 있고

발전된 서울을 모습을 본다

무사히 완주를 감사하면 다음 관악지맥이다

함께한 대원들 모두 감사 수고 하셨습니다 ^0^

  

 

 

 

 

 

 

 

 

 

 

△  산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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