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령지맥 산줄기 이어걷기 첫번째(월포마을~도동나루)구간이다

도동서원 주차장에 차량을 두고 구지개인택시 허기사(010-3537-7226)16,000원 지불 합니다

지난번 월포마을에서 구간을 끊었지만 대부분 이방고개에서는 도로를 따르지 않는다

x138.2봉 방향으로 많은 선답자들이 맥길을 이어가고 있다

그래서 오늘 여기서 구간을 잇기로 합니다

x138.2봉을 내려서니 앱을 따라가니 고속도로를 건널수가 없다

되돌아와 x138.2봉에서 계속 직진으로 내려서는 등로로 내려서야 합니다

묘지로 이어지는 등로를 따라서 고속도로 지하차도를 건너서 갑니다

넥센타이어 공장 정문 도로를 만나고 이제 우측 도로를 따라 갑니다

x78.1봉에 오르니 산등성은 없어지고 넓은 공장터만 보인다

수창레미콘 우측을 끼고 능선으로 오르고 약간의 가시들이 있다

예현교차로에 내려서고 중앙분리대가 없어 도로를 바로 건넌다

등로를 따라 오를려고 하니 낙석방지용 울타리가 있어 오르지 못했다

그래서 예현교차로 근처에서 도로를 내려서면 바로 치고 올라가야 된다

도로를 따라서 예현마을 끼고 삼각점봉에 오른다

이제 등로도 좋고 구지공업단지로 내려선다

공단을 지나 우측 왕복 0.94km 질등 삼각점봉에 갔다 옵니다

대리고개 창리고개를 지나 대니산 오름이 까칠하다

구간 최고봉 대니산에 오르니 정자도 있고 그러나 구름이 많다

미세먼지도 있고 멋진 조망터이지만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다

통신탑을 지나니 페러글라딩 활공장 산불감시초소도 있다

여기도 구지방향으로 멋진 조망터 이지만 희미한 실루엣만 보인다

무명봉도 오르고 이제 한동안 임도를 따라 지겹게 갑니다

석문산 이정목에는 0.3km 왕복 1.16km정도 되네요

다시 되돌아와 임도를 따르고 진등산에 오르고 다시 임도에 내려선다

임도를 따르다가 내리막 우측으로 휘어지는 곳에서 다시 숲으로 내려선다

멋진 조망터도 있지만 날머리 도동나루 도동서원도 희미하게 보인다

이윽고 도동나루에서 왕령지맥 두번만에 마무리 합니다...

  (07:22)  경남 창녕군 대합면 이방리 산 12-10 근처에서 왕령지맥 두번째 이어 갑니다

지난번 여기서 우측 도로를 오룩스 앱을 따라서 월포마을에서 마무리 하였다

그러나 대부분 여기서 직진 x138.2봉 방향으로 올라 맥길을 이어 갑니다

이방고개로 이름을 지워보고 나도 오늘 여기서 출발하여 두번째 이어 갑니다...

 

◆지맥산행(112-2번째)

◎산행지:대구/달성군경남/창녕군(일원)

◎언제:2023.02.18일(토욜)

◎누구와:홀산

◎산행거리:22.30km(오룩스맵) (질등/석문산포함)

◎산행시간:06시간10분

◈주요산행기점시간

☞월포마을(이방고개):07시22분

☞x138.2봉:07시31분

☞x78.1봉:08시04분

☞x116.4봉:08시37분

☞x115.6(질등):09시28분

☞x114.0봉:09시38분

☞대리고개:09시51분

☞창리고개:09시58분

☞x392.1봉:10시39분

☞x407.3(재니산):10시50분

☞x406.7봉:10시58분

☞x236.6봉:11시35분

☞x227.2봉:12시13분

☞x257.0봉:12시27분

☞x242.8(석문산):12시44분

☞x281.5:13시01분

☞x280.2(진등산):13시03분

☞도동나루(낙동강):13시33분

달성군

 

대구광역시 남서부에 있는 군. 대구시 총 면적의 48%를 차지하며, 행정구역 중 가장 면적이 크다.

동쪽으로는 청도군과 경산시, 서쪽으로는 고령군과 성주군, 남쪽으로는 창녕군과 접한다.

북동쪽으로 달서구·서구·남구·수성구와도 맞닿아있다.

대구의 관문도시 역할을 하며, 중부내륙고속지선과 광주-대구고속도로, 5번국도가 관통한다.

현풍면에는 대구국가산업단지·달성1차일반산업단지·달성2차산업단지·대구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첨단과학기술 발전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행정구역으로는 화원읍·논공읍·다사읍·유가읍·옥포읍·현풍읍 6개읍과 가창면·하빈면·구지면 3개면이 있다.

군청소재지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달성군청로 33이다.

면적 426.59㎢, 인구 263,136(2023).

신라시대에 위화군(喟火郡)과 달구화현(또는 달구벌)이 설치되었던 곳으로,

757년(경덕왕 16)에 위화군은 수창군으로, 달구화현은 대구현으로 개칭되어 양주(양산) 관하에 있었다.

고려시대에 들어 940년(태조 23)에 수창군은 수성군으로 개칭되고,

1018년(현종 9)에 경주의 속군이 되었다가 1390년에 감무를 둠으로써 독립했다.

한편 대구현은 1018년에 경산부의 속현이 되었으나 1143년(인종 21)에 현령을 두어 그 지위가 상승하기 시작했다.

조선시대에 들어 1394년에 대구현이 수성현과 해안현을 거느리게 되었으며 1466년에 도호부로 승격했다.

임진왜란 후인 1601년(선조 34) 대구에 경상도 감영이 설치되면서 경상도의 정치·행정·군사 중심지로 자리잡았다.

현종 때에는 풍각현을, 숙종 때에는 화원현을 병합하여 면적이 크게 넓어졌다.

별호는 달성이었다.

지방제도 개정으로 1895년에 대구부 대구군, 1896년에 경상북도 대구군이 되었다.

1911년 동상면과 서상면을 합하여 대구면을 신설했다.

1914년 군면 폐합 때 시가지 부분인 대구면에는 대구부가 설치되어 독립되고,

옛 대구부의 30개면을 12개면으로, 현풍군의 15개면을 4개면으로 통합하여 달성군을 만들었다.

1938년에 수성면 일원과 성북면·달성면 일부가 대구부로 편입되었다.

1958년 동촌·공산·성서·월배·가창의 5개면이 대구에 편입되었다가

1963년 동촌면을 제외한 4개면이 다시 달성군에 환속되었다.

1981년 대구시가 직할시로 승격되면서 월배읍·성서읍·공산면을 편입하여 관할구역이 더욱 축소되었다.

1995년 지방자치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대대적인 전국행정구역개편으로 대구광역시에 통합되었다

(→ 현풍현). 2006년 대구테크노폴리스가 조성되면서 인구 유입이 증가하여, 2018년 유가면이 유가읍으로 승격했다.

 

△  오래된 시멘트 길을 따라 오르니 감나무 밭이 보이고 감나무 밭 사이로 지나 갑니다

띄엄 띄엄 선답자 띠지도 보이고 오래된 뼈대만 있는 하우스도 보인다...

 

△  (07:31)  밭을 지나서 약간의 둔덕을 오르니 첫봉우리 x138.2봉 입니다

선생님 산패도 보이고 많은 선답자 띠지들이 보이고 흔적을 남기고 내려선다

조망은 트이지 않는 곳이며 다시 약간의 내림이 이어지고 있다...

△  x138.2봉을 내려서면 등로는 좋고 앱에는 우측으로 내려서게 되어 있다

띠지도 하나 보이고 해서 내려서니 고속도로 가로 막혀 있어 도저히 넘을수가 없다

그래서 왔던길로 되돌아와 직진길로 내려서고 묘지로 이어지는 등로라서 길이 좋은 편이다...

 

 

△  밭에는 마늘이 심어져 있고 시멘트도로를 따라서 내려서고...

△  좌측으로 시야가 트이니 지난구간 태백산이 보이고...

△  중부내륙고속도로 지하차도를 넘어서 지나갑니다...

 

△  사거리 도로에 도착하고 직진길을 보니 저만치 넥센타이어 창녕공장 정문이 보인다

우측 도로를 따라서 한동안 빙돌아온 만큼 가야 합니다...

△  우측으로 지나온 x138.2봉이 보이고 우측 아래에는 고속도로이다...

 

△  삼거리도로에서 이제 직진 절개지로 오르고 초입에 선답자 띠지도 보인다...

△  (08:04)  도로에서 조금 오르니 거대한 평탄한 터가 보이고 x78.1봉은 아해 존재하지 않는다

공장을 건설 할려고 했는데 입주자가 없는지 지금은 황량한 공터이다...

△  우측으로 급하게 휘어져 공터를 지나 앞에 보이는 수창레미콘 공장 건물이 보인다

절개지 올라 좌측으로 수창레미콘 울타리를 끼고 지나 갑니다...

 

△  어린 아카시아 나무 가시를 만나고 조금 지나니 우측에 가족 묘지 비석들이 보인다

여기서 지맥길은 좌측으로 급하게 휘어서 이어지고 있다...

△  산중에 농사용 천막집이 보이고 희미한 등로를 따라서 지나 가고...

△  도로에 내려서고 예현교차로 근처이고 앱에는 우측으로 이어진다...

 

△  도로를 건너고 차량도 뜸하고 중앙분리대가 없어 쉽게 넘어 갑니다

우측으로 진행하여 다시 예현교차로 좌측으로 진행하여 오를려고 합니다

앱에도 이방향 그러나 낙석방지용 울타리가 있어 오르지 못한다

그래서 x96.1봉은 오르지 못하고 포기하고 계속 도로를 따라 갑니다...

△  우측으로 휘어지는 곳에서 좌측 마을 사잇길로 지나 가고...

△  조금전 오르지 못한 x96.1봉에서 내려서면 좌측 전주가 있는 시멘트도로로 내려서는 곳이다

이제 올바른 지맥길에 조우하고 밭으로 진입하여 소나무 숲길 사이로 오른다...

△  묵은 밭이 나타나고 밭 가장자리를 따라서 지나가고 밭에는 도깨비 씨앗이 많아서 옷에 많이 달라 붙는다

우측으로  대구 달성군 구지면 예현 마을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  시멘트도로를 만나고 월포마을에서 오르면 여기서 조우하게 됩니다

좌측으로 조금 올라 우측으로 묘지로 이어지는 등로를 따라 오른다...

△  묘지로 이어지는 등로라서 등로는 좋고 약간의 둔덕을 오르게 됩니다

산신제를 지낼수 있는 작은 제단도 보이고...

 

△  (08:37)  능선에 오르니 x116.4봉 3등 삼각점이 있는 곳이고 선답자 띠지도 많다

선생님 산패도 보이고 흔적을 남기고 내려서고 등로는 계속 좋다...

 

△  이제 넓은 수렛길을 한동안 따라서 내려서고 좌측에 엄청난 송전탑도 지나고...

  우측으로 구지공업단지 저너머 커다란 쿠팡 건물도 보인다...

 

△  도로에 데이고 이제 우측으로 우측에 삼풍상사 건물도 보이고 계속 도로를 따라서...

△  삼거리 갈림길 좌측 도로를 따라서 조금지나니 화원미곡종합처리장도 보인다

주말이지만 기계음이 들리고 가동하고 있고 정미소이다...

 

△  구지농공단지 입주업체 안내판을 지나고 계속 도로를 따라 지나 갑니다...

△  쿠팡 아래로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 계속 이어가고...

△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 도로를 따라서 우측으로 삼각점봉 질등 용연저수지가 보이고...

  삼거리 도로를 만나 우측으로 우측 배롱나무에 선답자 띠지도 보이고 이제 시멘트길이다...

 

△  민가주택 2채가 보이도 좌측 민가옆 밭을 따라서 그물망을 넘어서 묘지를 지난다

묘지를 지나 약간 좌측으로 오르니 숲으로 오르는 등로가 뚜렷하게 이어진다...

 

△  둔덕을 오르니 등로는 희미하고 바로 치고 오르니 약간 뚜렷하게 이어진다

능선에 올라 우측으로 휘어져 지나가고 약간 빙도는 방향으로 이어진다...

△  약간의 둔덕을 오르니 우측에 묘지가 보이고 근처에 큰 갈참나무들이 껍질이 벗겨져 있다

아마 묘지에 낙엽이 많이 쌓이면 잔디에 지장을 주니까 고사 시킬려고 한것 같다...

△  우측으로 다시 용연저수지가 보이고 근처에 묘지들도 보이고...

△  질등 갈림길 지맥길은 좌측이지만 우측에 삼각점봉(질등)에 갔다 오기로 합니다...

 

△  (09:28)  4등삼각점이 있는 x115.6(질등)에 도착하고 근처에 나무들이 없어 띠지도 달만한데가 없다

산패는 없고 가져온 띠지 하나 작은 나무에 달고 되돌아 갑니다

조금전 갈림길에서 등로는 좋고 약간의 오르내림이 있지만 유순한 편이다

왕복 940m 정도의 위치에 있다...

 

△  다시 갈림길에 되돌아와 등로는 유순하게 편안하게 이어지고...

 

△  (09:38)  유순하게 이어지고 약간의 오름길에 오르니 x113.9봉 선생님 산패가 있다

최신 지도에는 x114.0봉으로 되어 있고 흔적을 남기고 내려선다

내려서는 곳에는 제법 내리막이 이어져 봉우리란 느낌을 준다...

 

△  갈림길 이정목이 세워져 있고 우측 서한이다음아파트 방향으로 내려서고...

△  건너편 제법 높은 아파트들이 즐비하고 이제 도로를 따라서 지나 갑니다...

 

△  삼거리 도로에서 좌측 도로를 따라서 대구국가산업단지 표지판이 보이고...

 

△  계속 도로를 좌측 인도를 따라서 국가산단서한이다음 버스 정류장도 지나고...

  (09:51)  대구 달성군 현풍읍 대리와 달성군 구지면 창리를 잇는 고개이다

지금은 도로가 뚫여 고개 흔적은 없고 인근에 대리마을이 있어 대리고개로 이름을 지워 봅니다

횡단보도를 건너고 건너서 좌측으로 조금가서 밭을 가로 질려서 갑니다...

 

△  컨테이너 좌측을 끼고 밭으로 넘어가서 우측으로 지나가고...

 

△  다시 좌측 시멘트도로를 따라서 우측에 달성군 현풍읍 대리마을이 보인다

시멘트도로 아래 가지가 많은 오래되어 보이는 은행나무도 보이고 정자도 있다...

 

△  (09:58)  도로에 데이고 좌측으로 조금 지나면 건너편 마을 담장을 끼고 오르는 길이 있다

좌측에 창리마을이 있어 이름을 지워보고 달성군 현풍면 대리와 창리 경계 구간이다...

△  마을 주택지 앞쪽 도로를 따라서 지나가고 근처에 개들이 밥값 한다고 많이 짖어댄다

뒤돌아보니 달성군 구지면 창리방향 많은 아파트 숲들이 펼쳐진다...

 

 

△  묘지로 이어지는 등로라서 등로도 좋고 묘지를 지나면서 등로는 모처럼 까칠하게 이어지고 있다...

 

  제법 치고 오르니 선생님 격려의 산패는 부셔져 왕 산 글짜 두자만 보이고 누군가 왜 훼손 했는지...

△  계속 오름질이 이어지고 리키다 소나무에 멧돼지 비빈 흔적도 보이고...

△  (10:39)  지름길이 있지만 우측 희미한 등로를 오르니 x392.1봉 입니다

산패는 보이지 않고 흔적을 남기고 내려서고 날씨가 더우니 땀도 제법 흐른다

그러나 오늘도 은근히 미세먼지가 많다...

 

△  (10:50)  정자가 세워져 있고 구간 최고봉 x407.3(대니산)에 오른다

오늘 나홀로 산행 집에서 삼각대를 가져 왔는데 x116.4봉에서 보니 없다

아마 x138.2봉을 내려오면서 고속도로 근처에서 분실한것 같다

그래서 쉼터의자에 카메라를 두고 찍으니까 구도가 맞지 않다...

 

△  우측으로 멋진 조망터가 있지만 미세먼지로 인하여 희미하게 보이고 너무나 아쉽다

두개의 고속도로가 희미하게 보이고 현풍읍도 보일듯 말듯 하다...

 

△  이동통신탑이 세워져 있고 삼각점봉으로 가고 패러글라이딩 이륙장 방향으로...

 

△  (10:58)  산불감시초소 3등삼각점이 있는 x406.7봉 입니다

산불감시초소도 보이고 근무자도 보이고 감시초소 방향으로 내려서야 합니다

그러나 잡목이 많고 해서 되돌아와 안전한 도로로 내려선다

여기서도 앞으로 멋진 조망터이지만 미세먼지만 가득하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 활공하는 사람은 없다...

 

  우측 야자매트가 깔려있는 방향으로 오르고...

△  여기는 헬기장 여기도 패러글라이딩 이륙장소이고 이제 낙동강도 보이지만 희미한 모습이다

요새 주말마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 지속되고 있어 산에 오르지만 찜찜하다...

 

△  우측으로 휘어지는 내리막 근처에 시멘트도로에 내려서고 이제 한동안 도로를 따라서...

△  도로 근처에 은근히 오동나무들이 더러 보이고 라이딩 길이기도 하다...

△  이제 임도를 버리고 우측 숲길로 오르고 무명봉 송전탑에 올라 약간 좌측으로 내려선다...

 

 

△  우측에 송전탑이 다시 보이고 시멘트도로에 데이고...

△  도로에 내려서고 체력단련장이 있어 한분이 열심히 운동을 하고 계신다

오늘 산불감시요원 두번째 사람을 만나고 이제 우측 도동서원 방향 임도를 따른다...

 

  한동안 계속 도로를 따라서 진행하고 가끔 비포장도 있지만 포장이 많이 되어 있다...

△  삼거리 갈림길 좌측 수렛길을 따라서 갈림길에 차를 주차하고 두분이 있다

그래서 갈림길 도로를 찍지 못하고 지나가고 초입에 띠지도 보인다

오룩스 앱에는 그냥 도로를 따르지만  x236.6봉을 그려면 오르지 못한다

조금 오르니 송전탑 어린 편백나무들이 심어져 있다...

 

 

△  (11:35)  능선에 오르니 x236.6봉 선생님 산패가 부착 되어 있어

소나무 가지에 카메라를 두고 사진 한장 남기고 내려서고 근처에서 점심을 먹는다

제법 내림이 이어지고 그래도 약간의 등로는 흐미하지만 족적들이 많다...

 

△  도로 근처에 묘지가 있고 시멘트도로에 내려서고 좌측으로 이어 갑니다...

△  시멘트임도 삼거리를 만나고 이제 우측으로 도동서원 5.6km 이정목이 세워져 있고...

 

△  계속 시멘트도로를 굽이굽이 돌아서 지나가고 미세먼지는 물려가지 않는다...

 

△  이제 시멘트도를 포기하고 우측 숲길로 오르고...

△  (12:13)  능선에 오르니 x227.2봉 산패는 보이지 않고 띠지 하나 부착하고 내려선다...

 

  다시 임도에 내려서고 한동안 임도길을 따라서 갑니다

좌측으로 조망이 열리지만 어디가 어딘지 잘 분간이 가지 않는다...

△  라이딩 길이라 내리막에 안전기둥도 보이고 굽이 굽이 돌아서 오름이 이어진다...

△  오르막에서 좌측 숲으로 들어가고 약간의 둔덕을 오른다...

△  (12:27)  능선에 오르니 x257.0봉 지맥길은 좌측으로 휘어져 내려서고 다시 임도를 만난다...

 

△  석문산성 갈림길 이정목이 세워져 있고 석문산에 갔다 오기로 합니다

이정목에는 0.3km로 되어 있고 실질적으로 재워보니 왕복 1.16km 정도 됩니다...

 

 

 

△  (12:44)  갈림길에서 크게 오르 내림이 이어지지 않고 묘지 윗쪽이 x242.8(석문산)이다

선생님 산패도 보이고 흔적을 남기고 되돌아 가고 약간 빗방울이 떨어진다...

△  임도에 다시 도착하고 우측 진동산을 오르기 위하여 숲으로 들어 갑니다...

△  (13:01)  x281.5봉에 오르고 지맥길은 좌측으로 휘어져 이어지고 있다

지도를 보니 여기가 진등산이 아니고 삼각점봉이 있는 곳이 진등산이다...

△  (13:03)  3등삼각점이 있는 x280.2(진등산)에 오르고 묘지가 있는 곳이다

선생님 산패도 보이고 은근히 오늘 능선에 오르니 묘지가 자리잡고 있다...

  우측으로 휘어지는 임도에 내려서니 체력단련장 시설들이 보이고...

△  라이딩하는 사람 다섯명을 만나고 홍일점 한분이고 뒷모습 찍어보고 서로 인사를 나눈다...

△  우측으로 휘어지는 내리막에서 이제 도로를 버리고 좌측 숲으로 내려서고...

△  우측에 기암이 있는 조망터 날머리 도동나루 도동서원이 보이고 낙동강이 보이고...

 

△  제법 가파르게 내려서고 묘지를 만나면서 유순한 등로가 이어지고...

 

△  카페가 보이고 이제 좌측 도로를 따라서 내려서고 대도로를 만나서 우측으로...

 

 

 

 

△  (13:33)  도동나루터가 있는 곳에서 왕령지맥 이름으로 두번만에 졸업 합니다

구정전날 첫구간 마무리 한후 차일피일 미루다가 오늘 마무리 하게 되었다

내일 선암지맥 두번째 구간도 있어 오늘 등로도 좋고 일찍 마무리 하게 되었다

이구간도 등로는 좋지만 계절탓도 있고 미세먼지가 많은 하루였다...

낙동강

 

가야와 신라 천년 동안의 민족의 애환과 정서가 서려 있고, 임진왜란과 6·25전쟁의 비극을 간직하고 있는 강이다.

오늘날은 특히 우리나라 근대화와 산업화의 동맥으로서 그 중요성이 매우 크다.

본류의 길이 525.15㎞. 남한에서는 제일 긴 강이며, 북한을 포함하면 압록강 다음으로 길다.

총유역면적은 2만 3860㎢로 남한면적의 4분의 1, 영남면적의 4분의 3에 해당한다.

함백산에서 발원한 본류는 남류하다가 안동 부근에 이르러 반변천(半邊川, 116.1㎞)을 비롯한

여러 지류와 합류, 서쪽으로 흐르다가 함창과 점촌 부근에서 내성천(乃城川, 107.1㎞)과

영강(穎江, 69.3㎞)을 합류한 뒤 다시 남류한다.

이 유로(流路)에서 상주와 선산에 이르러 위천(渭川, 117.5㎞)과 감천(甘川, 76.6㎞)을 합하고

다시 대구광역시 부근에서 금호강(琴湖江, 118.4㎞)과 합류한다.

경상남도에 접어들면서 황강(黃江, 116.9㎞)과 남강(南江, 193.7㎞)을 합한 뒤 동류하다가

삼랑진 부근에서 밀양강(密陽江, 101.0㎞)을 합친 뒤 남쪽으로 유로를 전환하여 부산광역시 서쪽에서 바다로 흘러든다.

『동국여지승람』에는 낙수(洛水)로 표기되어 있으며 『택리지』에는 낙동강으로 되어 있다.

본래 낙동이란 가락의 동쪽이라는 데에서 유래되었다 한다.

영남지방의 거의 전역을 휘돌아 남해로 들어가는 낙동강은 가야와 신라 천년간의 민족의 애환과 정서가 서려 있고

임진왜란과 6·25전쟁의 비극을 간직하고 있으며, 오랜 세월 동안 영남인들의 삶의 젖줄이 되어왔다.

오늘날은 특히 우리 나라의 근대화와 산업화의 동맥으로서 낙동강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

 

 

△  산행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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