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읍지맥 산줄기 이어걷기 두번째(고길고개~합수점)구간이다

첫구간에 비하면 거리도 짧고 해가 길때는 원샷으로 진행 해도 무난한 지맥이라 하겠다

이번 구간도 오룩스 앱에는 주읍지맥 등로가 없고 트랭글 앱 이용자를 따른다

새로 162지맥에 추가된 지맥이라 오룩스 맵에서 등산 지도가 없다

고길고개에 도착하니 올겨울 가장 추운 날씨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차에서 내리기가 싫다

그러나 가야할 길이기에 모든 준비를 하고 힘차게 출발 합니다

사물을 분간 할수도 있고 해서 헤드렌턴을 사용하지 않고 오른다

처음 임도를 따라 오르다가 묘지로 이어지는 등로를 따라 벌목지 구간으로 치고 오른다

능선에 올라 좌측으로 오르고 우측에는 사유지 파란 그물망 울타리도 보인다

바람도 많이 불고 코등이 시렵고 능선에 오르니 x357.7봉이다

조금 지나서 지맥길은 좌측으로 휘어져 내려서고 화전고개를 지난다

고개를 지나 다시 오르니 우측으로 그물망 울타리도 보이고 이제 아침해가 떠오른다

주읍고개에서 호흡을 가다듬고 직진 가파른 등로를 따라 오른다

제법 까칠하게 이어지고 낙엽이 많아 얼어있어 가끔 뒷걸음 치며 줄도 잡으면서 오른다

주읍산에 올라 단체사진 한장 남기고 내려서고 나무 사이로 용문산도 조망 된다

주읍산을 내려서니 제법 내리막이 이어지고 군부대 울타리를 만나서 우측으로 진행한다

한동안 군부대를 따르다가 군인들을 만나서 추운데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민간인이 오지 못하는 곳인데 하면서 졸졸 따라 오르고 서둘려 오르막 구간에서 우측으로 벗어난다

군부대 철조망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좌측으로 갑니다

이제 군부대 좌측으로 울타리가 보이지만 아래로 등로가 이어진다

많이 벗어나  있고 띠지는 보이지 않고 선답자들 희미한 등로도 보인다

다시 군부대 울타리를 만나서 내려서니 장고개 근처 울타리 안에 다시 군인들이 기다리고 있다

그래서 우측으로 많이 벗어나서 도로 장고개에 내려선다

이후로는 간섭도 되지않고 무명봉 x170.3봉에 올라 내려서니 37번 도로에 내려 선다

차량이 대기하여 차에서 언몸을 녹이고 간식을 먹고 출발이다

양평 한옥마을 조성지를 따라서 능선에 오른다

이후로 등로는 좋고 개군산에 오르니 정자 삼각점 한강기맥 용문산 지나온 주읍산도 조망 된다

남한강이 조망되고 약간의 무명봉에 올라 내려서니 군부대 울타리를 만나고 여기는 쉽게 지나 갑니다

이후로 도로를 따라서 석장2리마을회관 에서 좌측으로 도로를 따른다

석장1리 버스정류장에서 우틀하여 돌데미마을로 진입해서 마을 사잇길로 지나 갑니다

마을을 지나니 자전거길을 만나 좌측으로 흑천 뚝방길을 따라서 현덕교에서 주읍지맥 마무리 합니다...

 

◎산행지:경기/양평군(일원)

◎언제:2021.12.25일(토욜)

◎누구와:대구지맥클럽

◎산행거리:14.83km(오룩스맵)

◎산행시간:05시간02분

▣주요산행기점시간

☞고길고개:07시11분

☞x357.7봉:07시38분

☞화전고개:07시47분

☞주읍고개:08시03분

☞x582.6(추읍산):08시24분

☞x243.7봉:09시12분

☞장고개:09시50분

☞x170.3봉:09시58분

☞부처울고개:10시29분

☞x237.9(개군산):11시12분

☞x170.9봉:11시29분

☞현덕교(남한강/흑천):12시13분

 

△  (07:11)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화전리와 지평면 수곡리를 잇는 2차선 도로인 고길고개에서 주읍지맥 두번째 이어 갑니다

차에서 내리니 바람이 생생 불어오고 영하의 날씨 올 겨울 산행중 가장 춥다

모두 완전 무장하고 시멘트 임도를 따라 오르고 조금 오르다가 우측으로 휘어져 이어지고 있다

묘지로 이어지는 길이라 가시박이 많지만 벌초를 하면서 길을 내어서 겨울이지만 수월하게 오른다

이제 등로는 없어지고 절개지 벌목지로 치고 올라 능선에 오른다...

 

 양평군

 

경기도 동부 강원도와의 경계지역에 있는 군. 군의 면적은 경기도 내의 시·군 가운데 가장 넓지만

인구밀도는 가평군·연천군과 함께 매우 낮은 편이다.

행정구역은 양평읍·강상면·강하면·양서면·옥천면·서종면·단월면·청운면·양동면·지평면·용문면·

개군면·국수출장소 등 1개읍 11개면 269개리(행정리 기준, 법정리 기준 110개리) 794개반이 있다.

군청소재지는 양평군 양평읍 군청앞길2이다.

 

 

양평군은 옛 양근군과 지평현이 합해져 이루어진 곳이다.

양근군은 지금의 양평군의 동부에, 지평현은 서부에 위치했다.

삼국시대 초기에는 백제의 영역이었다가, 고구려의 남하로 고구려의 영역에 포함되고

6세기 중엽 이후 신라의 세력확장으로 신라의 영역에 포함되었다.

통일신라시대에는 빈양현(濱陽縣)·지평현(砥平縣)으로 불렸다.

고려시대에 양근지역은 양근현(楊根縣)·익화군(益和郡) 등으로 이름이 바뀌기도 했으나,

지평현은 이름을 그대로 유지했다.

조선 초기의 군현제 개편으로 양근군과 지평현이 되어 조선시대 동안 유지되었다.

지방제도 개정에 의해 1895년 춘천부 양근군·지평군, 1896년에 경기도 양근군·지평군이 되었다.

1908년에 양근군과 지평군을 합하고 각각의 머리글자를 따 양평군이라 이름했다.

1914년 군면 폐합 때 고읍면·서종면·갈산면·양서면·설악면·용문면·지제면

청운면·단월면·강상면·강하면·양동면으로 재편되었다.

1931년에 고읍면을 옥천면으로, 1938년에 갈산면을 양평면으로 개칭했다.

1942년에 설악면을 가평군으로 이관했으며, 1963년에는 여주군에서 개군면을 편입받았다.

1979년에 양평면이 읍으로 승격되었다.

1989년 양서면에 국수출장소가 설치되었다가 1998년에 폐지되었다.

2006년 지제면이 지평면으로 개칭되었다

(→양근군지평현). 2009년에는 서울특별시의 용산역과 양평군의 용문역으로

연결되는 수도권 전철 중앙선이 개통되었다.

군의 대부분이 높은 산으로 둘러싸여 산업의 발달이 미약하고, 서울과 가까운 것이 인구 감소의 원인이 되고 있다.

1985년에 8만 5,731명이었던 인구가 1995년에는 7만 8,846명으로 10년간 약 8.0%가 줄었다.

그러나 1995년부터 2000년 사이에 인구가 증가하여 2000년 8만 2,963명,명이 되었다.

이후 2005년 8만 6,137명, 2010년 9만 5,833명을 기록하였고 2020년 기준 11만 8,778명으로

1995년 대비 약 30%가 증가했다.

가구수는 1990년 2만 288가구에서 2020년 5만 7,512가구로 두배 가량 증가하였으나

가구당 인구수는 3.8명에서 2.07명으로 핵가족화 현상을 나타냈다.

읍면별 거주인구는 양평읍(3만 604명)·용문면(1만 7,763명)·양서면(1만 3,604명) 순으로 많은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나머지 지역은 인구수 1만 명에 미치지 못하며, 인구가 적게 거주하는 지역은 단월면(3,845명)·청운면(3,763명)이다.

취락은 양평읍에서 군 전체 인구의 28.3%(3만 604명) 거주하고 있으며 양평읍 소재지인 양근리,

양서면 중심지인 양수리, 용문면 소재지인 다문리만이 도시적 경관이 우세하고

그밖의 모든 지역은 농촌 또는 산촌 경관이 뚜렷하다.

이들 취락은 대부분 하천의 지류나 도로를 따라 있으며, 비교적 넓은 경지가 분포하는

남한강변과 흑천 유역의 농촌취락은 괴촌을 이루고 있다.

 

 

△  능선에 올라 좌측으로 오르고 무명봉이 저만치 어둠속에 보이고...

 

 

△  무명봉으로 한고비 치고 오르고 우측으로는 사유지 그물망 울타리도 보이고...

 

△  동녁 하늘로 여명이 밝아오고 있고 하늘에는 구름이 없이 맑은 아침이다

그러나 바람이 많이 불어 코등도 시리고 모처럼 칼바람을 만나다...

 

 

△  무명봉에 올라 내려서서 다시 약간 둔덕을 오르니 계속 그물망 울타리는 이어지고 있고...

 

△  (07:38)  무명봉에 오르니 x357.7봉 준희님 산패도 보이고 흔적을 남기고 지나 갑니다

등로는 약간 내려 섰다가 다시오르고 이제 좌측으로 그물망 울타리도 보인다...

 

 

△  조금 지나서 무명봉에서 지맥길은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서고 그물망을 넘고...

 

△  (07:47)  경기 양평군 개군면 주읍리와 용문면 화전리를 잇는 고개이다

우측으로 고개 아래에 민가도 보이고 칠읍사도 자리 잡고 있다...

 

△  화전고개를 지나 숲으로 오르니 산수유꽃마을 2500m지점을 알리는 작은 표지판도 보인다

우측으로도 사유지 여기도 그물망 울타리가 쳐져 있다

조금 오르니화전1리에서 오르는 등로가 보이고 쉼터를 알리는 작은 표지판도 보인다

이제 등로도 반질반질하고 편안하게 이어지고 있다...

 

양평산수유마을(양평군 개군면 내리)

 

양평 산수유마을에는 100년 이상된 산수유나무 7천여 그루가 군집을 이루고 있으며,

매년 3~4월이면 노랗게 마을을 물들여 이채로운 풍경을 자아내고 있는 전통적인 농촌마을이다.

매년 4월 초순경 산수유 꽃을 주제로「산수유축제를 개최하여

아름다운 산수유 꽃이 만발한 곳에 다양한 농촌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봄에는 노란 산수유 꽃이 장관을 이루며, 가을에는 빨간 산수유 열매가 마을을 붉게 물들인다.

열매와 꽃을 재료로 한 다양한 먹을거리와 차, 개군면 특산품인 토종한우 등을 맛볼 수 있다.

양평 산수유마을은 서울에서 1시간 20여분, 양평군청에서 10여분이면 올 수 있는 찾아 오기 쉬운 마을로

산수유가 만발한 곳에서 가족들과 사진도 찍고, 도시락도 먹고, 농촌체험도 경험하고,

우리 농촌의 삶을 즐겨볼 수 있는 곳이다.

 

 

△  이제 편안한 소나무 숲길을 지나고...

 

△  나무 사이로 아침해가 찬란하게 떠올라 있고...

 

△  약간의 둔덕을 오르고 소나무들이 많이 보이고 운치가 있는 아침이다...

 

△  나무사이로 주읍산이 저만치 보이고 여기서 보니 수월하게 오르것 같이 보이고...

 

△  벌목한 나무로 쉼터 의자가 있는 넓은 공터를 지나 내려서고...

 

△  (08:03)  양평군 개군면 주읍리와 용문면 삼성리를 잇는 주읍고개에 내려 선다

이정목이 세워져 있고 주읍산 오르는 등로가 두개가 있다

직진은 630m 우측으로 돌아서 오르는 곳은 750m 직진으로 오른다

아마 직진 구간이 가파르게 이어지는것 같다...

 

 

△  고개에서 직진 조금 오르며 우측으로 휘어져 이어지고 주읍산 등산 안내도도 세워져 있다

이제 본격적으로 가파른 등로가 이어지고 정말 경사가 심하다

안전 기둥 동아줄도 보이고 가끔 줄을 잡고 오르기도 합니다

경사도 세고 오르막에 낙엽이 많아서 자꾸 뒷걸음 치기도 해서 스틱으로 힘들다...

 

 

 

△  가파르게 이어지던 등로는 안전기둥이 없어지고 좌측으로 비스듬히 이어지고 있다

내리 갈림길 이정목을 만나고 지맥길은 우측으로 꺽여 오르고...

 

 

△  (08:24)  주읍지맥을 낳은 모산 주읍산에 오르고 정상석 무인산불감시철탑 등산안내도 2등 삼각점이 있다

정상에는 추읍산으로 되어 있고 사방 조망이 트이는 곳이다

멀리 한강기맥 용문산도 아스라히 조망되고 있고 바람이 많아서 흔적을 남기고 지나 갑니다...

 

주읍산

 

일곱 개의 정상이 보이는 산, 추읍산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동남쪽에 위치한 추읍산(해발 583m)은

지형도상에는 주읍산으로 표기되어 있다.

이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을 따라 추읍리가 주읍리로 바뀌면서 산이름도 주읍산으로 바뀐 것이라 한다.

예전에는 이 산에 오르면 양평군내 일곱 개의 읍이 내려다 보인다고 해서 칠읍산이라고도 불렀다고 한다.

높이는 583m이고 양평읍, 개군면, 지제면에 걸쳐 있다.

추읍산의 산행은 용문면 삼성리를 시작으로 질마재를 거쳐 추읍산 정상에 오르는 코스와

개군면 주읍리를 시작으로 절골을 거쳐 추읍산 정상으로 가는 코스가 대표적이다.

이외에 내동마을과 능골에서 시작하는 등산코스도 있다.

 

△  한강기맥 산줄기도 보이고 경기 양평군 용문면도 보이고..

 

△  양평군 양평읍 대흥리 방향 뷰도 펼쳐지고 있고...

 

 

 

 

 

△  날씨가 추워서 개인 단체 사진 한장 남기고 서둘려 주읍산을 벗어 난다

넓은 공터에 평상도 보이고 헬기장도 지나서 내려 선다...

 

△  이제 등로는 좌측으로 급하게 휘어져 내려서고 나무에 원덕역을 알리는 방향으로...

 

 

△  여기도 내려서는 곳이 급 내리막이 이어지고 있고 안전 기둥도 보이고...

 

△  이정목이 세워져 있는 내리행사장 갈림길 우측 원덕역 방향으로 내려서면 됩니다

계속 등로는 급 내리막이 이어지고 오늘 눈이 없어서 다행이다...

 

 

△  두레마을을 알리는 이정목도 보이고 이제 다시 등로도 좋고...

 

△  소나무 숲길이 이어지고 있고 군데군데 쉼터 의자도 보이고 주읍산 산림욕장 이다

누워서 쉴수 있는 안락 의자도 보이고 책읽는 숲 안내판도 보인다...

 

 

△  좌측에 평상 데크도 보이고 둥근 나무 계단 둔덕도 오르고...

 

 

△  정자가 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내려서고 등로는 좋고 군데군데 숲에 대한 안내도가 여러개 있다

봄.여름.가을 많은 사람들이 숲속을 거닐며 명상을 즐길수 있는 장소인것 같다...

 

 

 

 

△  임도에 내려서고 추읍산산립욕장안내도 보이고 우측 임도로 조금 지나서 좌측으로 오르고...

 

△  차단기를 지나서  좌측 숲길로 들어가고 바닥에 철조망이 보이고...

 

△  군부대를 알리는 경고문 안내판도 보이고...

 

 

△  (09:12)  벙커가 있는 무명봉에 오르고 x243.7봉 이지만 아무런 표시가 없다

군부대에서 띠지를 떼어 버렸는지 하나도 보이지 않고 하나 부착하고 내려 선다...

 

△  군부대 철조망을 만나면 이제 우측 군부대 울타리를 따라서 한동안 지나 가고...

 

△  조금 내려서니 철조망 울타리 안에 군인들이 보이고 민간인 출입금지라면 못가게 한다

아마 우리가 군부대 철조망 진입시 카메라로 우리들 진입을 알고 있었는것 같다

그래서 죄송하다고 하면서 서둘려 지나가니 다른 부대원들이 몇명 또 온다

그래서 서둘려 무명봉 철조망을 따라서 오르다가 우측으로 벗어나 버린다

그러니까 따라 오르는 것은 보이지 않고 무명에 올라 숨을 고른다

이제 다시 좌측으로 철조망 아래 30m 떨어진 곳으로 희미하게 등로가 이어진다

그래서 나무 사이로 희미하게 철조망이 보이지만 간섭을 받지 않는다...

 

 

△  무슨 용도인지 조금 지나면 다시 군부대 철조망을 보이고 이제 가깝게 철조망을 따라서...

 

 

△  장고개 도로 내려서기전 묘지가 있고 묘지를 지나는 순간 막사가 보이고 또 군인들 대.여섯명이 우리쪽으로 온다

그래서 후미 대원들을 우측 숲으로 들어가라 하고 철조망 울타리를 많이 벗어나 도로에 내려선다

도로에 내려서서 좌측으로 오르고 군부대 정문이 보이고...

 

△  (09:50)  경기 양평군 개군면 불곡리와 부리를 잇는 장고개에 내려섭니다

우측 전주가 있는 숲으로 들어가고 약간의 잡목 가시들이 있다...

 

 

 

△  타이어 벙커가 있는 무명봉에 올라 우측으로 약간 휘어져 내려서고...

 

△  (09:58)  이제 띠지도 더러 보이고 무명봉에 오르니 x170.3봉 준희님 산패를 만나다

이제 군부대를 벗어나니까 군데군데 띠지도 보이고 무명봉 약간 내려 섰다가 둔덕을 오른다...

 

 

△  다시 우측으로 철조망 울타리가  보이고 송전탑 근처에서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서고...

 

 

△  계속 울타리를 끼고 내려서고 가깝게 약간 멀리 하면서 지나 갑니다

과수원 안에는 노란 물통도 보이고 등로는 가시 잡목들이 있다...

 

  이제 도로에 내려서고 우측으로 지나가고 37번 도로이다...

 

△  좌측 도로 근처에 가져온 작은 기암들도 보이고 작은 연못도 보이고...

 

△  우측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연구지원센타 건물도 보이고...

 

△  (10:29)  양평군 개군면 하자포리와 불곡리를 잇는 부처울고개에 도착 합니다

인근에 부처울 마을이 있어 이름을 지워보고 차량들이 많이 다닌다

오늘 여기서 차량이 대기하여 차에서 간단하게 몸을 녹이고 간식을 먹고 다시 출발 합니다...

 

 

△  길건너 해물칼국수 식당도 보이고 광명교회 표지판이 세워져 있는 골목길로 들어 가고...

 

△  좌.우측 전원주택지를 따라서 오르니 길이 막혀 있고 마지막에서 좌측 민가 사이로 지나 가고...

 

△  다시 양평한옥마을 단지 사이로 오르고 완공한 주택도 보이고 한창 공사중인 건물도 보이고...

 

 

△  마지막 한옥집 아직 미완성 절개지로 오르고 사람이 없어서 쉽게 오른다

완공시 다른 방향으로 올라 가야 할것 같다

절개지 윗쪽에 오르니 지나온 주읍산 양평한옥마을이 한눈에 펼쳐지고 있다...

 

△  절개지로 오르는 대원들 주인이 있으면 이 방향으로 오를수가 있을까 ?...

 

△  무명봉에 오르니 갈림길 구미리 개군산 갈림길 개군산 방향으로...

 

 

△  등로는 좋고 둥근나무 계단을 내려서니 지도상 없는 안부도 지나고...

 

△  약간의 둔덕에 올라 호흡을 가다듬고 내려서서 다시 오르고...

 

△  리키다 소나무 숲길을 따라서 육군 돌출된 말뚝도 많이 보이고...

 

 

 

 

 

△  (11:12)  삼각점이 있고 정자 정상석이 있는 x237.9(개군산)에 오르고 멋진 조망터다

남한강이 한눈에 펼쳐 보이고 저멀리 용문산 주읍산 아스라히 조망되고 멋진 곳이다

단체 개인사진 한장 남기고 내려 선다...

 

△  정자 뒷쪽으로 강건너 양평군 강상면 신화리 방향 뷰...

 

△  남한강 여주시 대신면 이포보도 보이고...

 

△  한강기맥 용문산도 아스라히 조망되고...

 

△  지나온 주읍지맥 모산 주읍산도 저만치 보이고...

 

 

△  (11:29)  무명봉에 오르니 x170.9봉 준희님 산패도 보이고 등로는 좋다...

 

△  산속에 바르게이트도 지나고 군부대에서 설치 한듯...

 

△  무명봉에 올라 좌측으로 휘어져 내려서고...

 

 

△  작은 둔덕에 올라 좌측으로 휘어져 내려서니 군부대 울타리를 만나고...

 

 

△  우측 산기슭 아래에 제법 규모가 큰 우사도 보이고...

 

△  계속 군부대 울타리를 따라서 내려서고 양지바른 곳에 묘지가 자리 잡고 있고...

 

△  양평군 개군면 석장리 마을에 내려서고 마을 도로에 내려서서 좌측 마을 사잇길로...

 

 

 

△  이제 2차선 도로를 만나서 좌측 도로를 따라서  좌측에도 군부대를 끼고 계속 도로로...

 

 

 

 

 

△  석장2리마을회관 삼거리에 도착하여 좌측 직선 도로를 따라서 석장2리 표지석도 보이고...

 

 

 

△  좌.우측으로 비닐 하우스 단지들이 많이 보이고...

 

△  석장1리 버스 정류장이 좌측에 있고 석장1리 표지석이 세워져 있는 곳에서 우틀하고...

 

 

△  석장1리마을회관앞도 지나고 돌데미마을 사잇길로 지나 갑니다...

 

 

△  이제 흑천을 알리는 안내판이 보이고 좌측 흑천 뚝방길을 따라서...

 

 

△  뚝방길 가에는 벗나무들이 심어져 있고...

 

△  흑천에는 약간 날씨가 추워서 얼음이 얼어 있고 건너편에는 양평수도사업소 건물도 보이고...

 

 

 

 

△  (12:13)  현덕교 다리 위에서 남한강과흑천이 합수되는 곳에서 주읍지맥 두번째 구간 마무리 합니다

예상보다 그리 날씨도 춥지 않고 또한 눈도 내리지 않아서 쉽게 주읍지맥 마무리 합니다

오늘 구간 거리도 짭고 해서 이른 시간에 마무리 합니다

함께한 대원들 고생 많이 했습니다

인근에 있는 양평군 개군면 공세리 327-8 양평해장국 ☎ 031-773-8001에서

해장국으로 하산식 겸 점심으로 마무리 하면서 주읍지맥 졸업 합니다

내일 대원들 여수지맥 졸업 구간에서 만나요...^0^

 

 

 

△  산행개념도...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