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룡지맥 산줄기 이어걷기 두번째(비운치~영복원)구간이며 계묘년 첫 산행지다

 와룡지맥 2구간 산행을 이어가며 올한해도 무사 산행을 빌어 봅니다

지난번 첫구간 날머리 비운치에서 산행을 이어가고 오늘 와룡산을 넘어 갑니다

비운치에서 오르니 잡목이 있고 조금 오르니 등로는 좋다

노거수가 있는 도로를 만나고 만재봉까지 제법 치고 오르고 날씨가 그리 춥지 않다

그래서 제법 땀도 흐르고 만재봉에 오르니 사방 조망도 트인다

가야할 와룡산 천왕봉도 보이고 남해 사량도도 희미하게 보인다

생각보다 미세먼지가 많이 없어서 다행이고 바다쪽은 해무와 섞여 희미하다

새고개 내려서기전 잡목도 있고 등로도 희미하고 새고개에서 점심을 먹는다

새고개를 지나 여기도 등로도 희미하고 약간의 잡목도 있지만 계절 관계로 큰 무리없이 진행 합니다

각산에 들려 조망도 느끼고 왕복 2.8km 정도 되네요

계속 등로는 좋고 활공장도 지나고 내려서니 1003번 지방도에 내려선다

마지막 바닷가까지 가서 마무리 하고 되돌아 옵니다

△  (07:41)  경남 사천시 사남면 계양리와 경남 고성군 하이면 봉원리를 잇는 1003번 도로이다

계양마을 표지석도 보이고 인근에 버스정류장 계양마을이 지천에 있다

날씨는 약간 쌀쌀하지만 바람이 불지 않으니 그리 춥지는 않다

모든 준비를 하고 올해 첫산행 와룡지맥 두번째 구간 산행을 이어 갑니다...

 

◆지맥산행(111-2번째)

◎산행지:경남/사천시(일원)

◎언제:2023.01.08일(일욜)

◎누구와:대구지맥클럽

◎산행거리:18.35km(오룩스맵)(각산2.8km포함)

◎산행시간:07시간47분

◈주요산행기점시간

☞비운치:07시41분

☞x671.1봉:08시39분

☞봉두산(갈림길):08시48분

☞x797.8(민재봉):08시58분

☞x801.4(와룡산):09시37분

☞도암재:10시17분

☞x628.1(천왕봉):10시40분

☞새고개:11시51분

☞각산갈림길:12시51분

☞x347.5봉:12시59분

☞x396.9봉:13시04분

☞x408.4(각산):13시22분

☞각산(갈림길):14시01분

☞x293.2봉:14시09분

☞x305.1봉:14시13분

☞x342.6봉:14시29분

☞x248.2봉:14시43분

☞x225.8봉:14시57분

☞1003번도로:15시14분

☞영복원(바닷가):15시28분

사천시 

 

대한민국 경상남도 남서부에 있는 시. 1995년 삼천포시와 사천군이 통합시를 이루어 사천시가 되었다.

한려수도의 중심기항지이며, 서부경남의 관문항구이다.

최근에는 최첨단의 항공산업단지로 변모하고 있다.

사천읍·정동면·사남면·용현면·축동면·곤양면·곤명면·서포면·동서동·선구동·동서금동·벌용동

향촌동·남양동 등 1개읍 7개면 6개동이 있다

(행정동 기준, 법정동 기준은 27개). 시청소재지는 경상남도 사천시 용현면 시청로 77이다.

면적 398.62㎢, 인구 111,234(2020).

지금의 사천시는 1914년에 옛 사천군과 곤양군이 통합된 곳이다.

옛 사천군은 본래 신라의 사물현(史勿縣)으로, 포상팔국 중의 하나인 사물국(史勿國)으로도 비정된다.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후 757년(경덕왕 16)에 사수현(泗水縣)으로 개칭했으며,

고려초인 940년(태조 23)에 사주(泗州)로 이름을 바꾸었다.

조선초의 군현제 개편으로 1413년(태종 13)에 사천현이 되었다.

별호는 동성(東城)이었다.

지방제도 개정으로 1896년에 경상남도 사천군이 되었다.

1906년 월경지 정리에 따라 진주의 두입지인 삼천포가 사천군에 편입되었다.

조선시대에 진주 소속이었다가 1906년에 고성군으로 편입되었던 남양면이 1912년에 사천군에 통합되었다.

1914년 군면 폐합에 의해 진주군과 곤양군 일부를 편입하면서 군 면적이 크게 확장되었다.

1918년에 수남면과 문선면을 합하여 삼천포면으로 개칭하고, 1925년 읍내면이 사천면으로 개칭되었다.

1931년에 삼천포면을 읍으로, 1956년에 삼천포읍과 남양면을 합하여 삼천포시로 승격, 독립시켰다.

또 한편 사천면이 읍으로 승격했다.

1995년 전국 행정구역 개편으로 전형적인 농촌지역이던 사천군과 도시기능을 담당했던

삼천포시가 통합되어 사천시라는 도농통합시를 이루었다.

1998년 행정동 통합 정책에 따라 대방동을 동서동으로, 동좌동을 선구동으로, 봉이동을

향촌동으로 통합하고 남양1·2동을 남양동으로 통합했다.

1999년에는 남양출장소를 폐지했고 2003년에는 늑도출장소를 폐지했다.

2008년 사천시 통합청사를 사천과 삼천포의 중간 지점인 용현면으로 이전, 개청했다.

△  송전탑을 만나고 약간의 잡목도 있고 등로도 희미하게 이어진다...

  봉분이 없는 묘지군을 지나니 뚜렷한 등로를 만나고 우측으로 내려선다...

△  등로에 편백나무들도 보이고 우측에 무슨 용도인지 건물이 보인다...

 

△  도로를 만나고 우측으로는 계양마을 좌측에는 진분계 마을이 자리잡고 있다

산기슭 아래에 진분계마을이 평화롭게 보이고 높은 산등성에는 아침 햇살이 비춘다...

 

△  숲으로 오르는 길목에 노거수 한그루가 수호신처럼 버티고 있다

그러나 매년 11월1일부터 익년 5월15일까지 입산통제 안내판이 버티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가야할 길이기에 조용히 숲속으로 스며 듭니다...

 

△  초반 대나무숲을 지나 제법 계속 치고 오르고 좌측으로 조망바위터도 있다

바람이 불지 않으니 제법 치고 오르니까 이마에는 땀방울이 맺쳐 옵니다

전국적으로 미세먼지가 많다고 했는데 남쪽이러 그리 심하지는 않고 맑은 하늘이 보인다...

 

 

△  뒤돌아 보니 지난 구간 봉암산 봉현저수지도 보이고...

△  역광이라 희미하지만 우측으로 조망바위에 오르니 계양마을이 한눈에 펼쳐진다...

 

 

△  (08:39)  기암 사면도 오르고 처음 만나는 x671.1봉 준희선생님 산패가 보인다

흔적을 남기고 약간 내려섰다가 다시 오름질이 이어지고 등로는 계속 좋다...

△  너덜지대도 만나고 그러나 이내 끝나고...

△  (08:48)  봉두산 갈림길에 도착하고 백천골갈림길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지맥길은 좌측으로 휘어져 이어지고 조금 지나니 바닥에 야자매트도 깔려 있다

오래전 와룡산에 오를때 2010년2월21일 일반산행을 하고 12년을 훌쩍 흘렸다

그때 등로에 땅이 녹아서 질퍽거린 생각밖에 나지 않는 산이다

그래서 그런지 바닥에 야자매트로 정비 되어 있는것 같다

일반 산행시 시산제를 지내려 산행지를 택하게 되었다...

 

△  우측으로 지리산 천왕봉도 아스라히 희미하게 조망되고 봉두산도 조망이 됩니다

바닥에는 얼마전 내린 눈 흔적도 조금 보이고 약간의 둔덕을 오르게 됩니다...

 

 

 

△  (08:58)  사방 조망이 트이고 커다란 정상석 2등 삼각점이 있는 x797.8봉에 오릅니다

오늘 산행 친구는 5명 와룡산(민재봉)으로 되어 있고 정말 조망이 끝내준다

다만 미세먼지가 좀 있어 바다쪽은 해무와 함께 희미하게 보인다

사량도도 희미하게 보이고 남해 금오산도 보인다...

 

△  가야할 와룡산 주봉 와룡산(새섬봉) 천왕봉도 보이고...

△  와룡산(민재봉)에서 바라본 뷰 멋진 풍광이 펼쳐진다...

△  와룡산(새섬봉)으로 이어지는 부드러운 능선이 이어지고 등로 가까이에 철쭉나무들이 많다

이른봄에는 많은 사람들이 와룡산에 오를것이고 상상속에 붉게 물든 와룡산을 느끼면서 지나 갑니다...

△  헬기장을 만나고 우측 높은 곳에 아마 산불감시초소로 보이며 근무자는 없다

지맥길은 좌측으로 휘어져 내려서고 등로는 어린 진달래 나무들이 많이 보인다...

 

△  계속 부드러운 산줄기가 이어지고 저만치 와룡산(새섬봉)이 보인다...

 

△  와룡산 암능구간이 나타나고 약간의 잔설도 보이고 계단도 설치되어 있다...

 

△  (09:37)  와룡지맥을 낳은 주산 x801.4봉 와룡산(새섬봉)에 오르고 사방 거침없이 조망이 트인다

빠르게 주의 조망을 스캔하고 때마침 산객 한분이 올라 오시고 해서 단체 사진 한장 남긴다

하늘에는 약간의 구름도 있고 맑은 하늘이 펼쳐져 다행이고 미세먼지 걱정은 없다

멋 옛날 와룡산이 바닷물에 잠겼을때 이곳에 새한마리만 앉을수 있었다

하여 새섬봉이라 한다고 하네요...

 

와룡산

 

와룡산은 해발 801.4m로 높고 낮은 봉우리가 아흔 아홉개로 형성되어 있어 구구연화봉 이라고도 불리며,

하늘에서 보면 거대한 용 한 마리가 누워 있는 모습과 흡사하다하여 와룡산이라 이름 불린다.

좋은 정기가 많이 나는 산인지를 증명이라도 하듯 와룡산은 와룡사와 백천사, 백룡사 등의 유서 깊은

많은 암자와 절을 품고 있었으며, 등산로 곳곳에 유난히 높게 쌓여 있는 돌탑들이 있다.

뿐만 아니라 매년 4월 말에서 5월 초 철쭉이 만개하는 시기가 되면 온 산이 진홍색으로 물드는

장관이 연출되어, 와룡산의 철쭉은 '사천 8경'으로 선정 되기도 하였다.

와룡산 철쭉은 정상인 민재봉을 중심으로 새섬바위, 민재봉 삼거리, 기차바위로 향하는

세 갈래로 뻗은 능선과 좌우 사면을 온통 물들인다.

이렇게 능선을 따라 빼곡하게 자리 잡은 붉은 물결의 철쭉들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기 때문에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산 정상인 민재봉에 오르면 한려수도와 남해의 크고 작은 섬과 푸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고

산의 남쪽 와룡골에는 고려 현종의 등극과 관련이 있다는 와룡사와 백천사, 백룡사, 적선사 등의 사찰 터가 남아있다.

 

△  가야할 암능구간이 계속 이어지고 안전 기둥도 있어 그리 위험하지는 않다...

 

△  우측으로 사천대교 남해 금산 금오산도 보이고 지맥 끝단부도 보이고...

 

△  왕관바위로 이어지는 암능구간이 다시 이어지고 약간의 잔설도 보인다

오늘 조망은 원없이 트이고 그리 춥지 않고 바람도 없어 산행하기 딱 좋다...

△  지나온 구간을 뒤돌아 보고 와룡산 새섬봉 민재봉도 보이고...

△  좌측으로 통영지맥 근처 거류산 통영지맥 벽방산 천개산도 아스라히 보이고...

△  누군가 쌓은 돌탑도 보이고 이제 내리막이 한동안 이어지고 돌계단으로 되어 있다...

 

△  암봉 사면을 따라 내려서고 데크 계단도 보이고...

 

△  예전 돌탑이 있던 자리에 그대로 정성으로 쌓은 돌탑이라 여전히 잘 자리잡고 있네요...

△  (10:17)  경남 사천시 죽림동과 와룡동을 잇는 도암재에 내려선다

쉼터의자 평상도 보이고 여기서 쉬어서 가고 우측으로는 약불암 좌측으로는 와룡골이다

넓은 공터이며 예전 우측 약불암으로 내려간적이 생각 나네요...

 

△  좌측 뚜렷한 등로 이정목이 세워져 있고 상사바위 방향으로 오른다...

 △  제법 가파르게 치고 오르고 데크 계단도 보이고...

△  지나온 구간 다시 뒤돌아 보고 왕관바위 민재봉도 보이고...

△  상사바위로 이어지는 암능구간이 나타나고 좌측으로는 천길 낭떠러지다...

 

△  (10:40)  정상석이 있는 x628.1봉(천왕봉)에 오르고 사진 한장 남긴다

정상석에는 x625봉으로 되어 있고 계속 조망은 트인다...

△  앱방향으로 등로는 없고 다시 되돌아와 넓은 돌계단처럼 쌓인 방향으로 내려선다

슬랩구간이 나타나고 밧줄이 있어 잡고 내려서고 힘들게 오르는 탐방객도 보인다...

△  함께 동행한 대원들 오늘 산행거리가 짧고 조망도 좋다면서 잘도 가네요...

 

  약간의 둔덕에 올라 내려서고 지겨운 등로가 이어지고...

△  송전탑을 만나면 이제 직진 좋은길을 버리고 우측으로 비스듬히 내려서야 합니다

등로도 희미하고 잡목도 있고 제법 가파르게 내려서야 하는 구간이다

앱을 보면서 내려서지만 만만치 않네요...

 

 

△  묘지를 만나면서 등로는 좋고 조금 내려서면 시멘트 도로를 만난다...

 

△  삼거리 도로에서 우측으로 가다가 보니 앱에서 벗어나고 만다

그래서 되돌아와 좌측방향이지만 우측으로 가도 될것 같다

결국 빙돌아서 다시 만나게 되네요...

 

△  논 가장자리 시멘트도로를 따라서 내려서고...

 

△  대성초등학교 담벼락을 따라서 내려서고 정문도 지나고...

△  도서관사거리에 도착하고 용호마을 표지석이 보이고 횡단보도를 건넌다...

△  (11:51)  경남 사천시 좌룡동 도로인 새고개에 도착하고 오늘 타고온 차량이 보인다

오늘 중간기착지 여기서 차에서 점심을 먹고 오후 산행을 이어 갑니다...

 

 

△  우측에 양지실버원 건물이 보이고 도로를 건너서 주택 사잇길을 따라서...

 

△  차길은 더이상 없고 우측에 멋진 주택이 보이고 숲으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오른다

좌측에 대나무숲도 보이고 예전에 밭처럼 계단식으로 된 흔적이 보인다

그래서 묵은 밭처럼 보이는 곳에는 동백나무들이 많다...

 

 

△  숲으로 오르니 은근히 까칠하게 이어지고 편백나무도 보이고 너덜길도 만난다

너덜길을 지나서 오르니 이제 좌측으로 해서 오르는 등로와 조우하면서 다시 등로는 좋다...

 

△  능선에 오르니 지나온 구간 다시 뒤돌아 보고 와룡산이 높게 우람하게 보이고...

△  사천시가 다시 한눈에 펼쳐지고 한려수도 오늘 해상으로는 미세먼지가 더러 있다...

△  (12:51)  각산 갈림길에 도착하고 지맥길은 직진 이지만 각산에 갔다 오기로 합니다

좌측으로 내려서고 짧지만 제법 내리막을 내려서고 어린 편백나무도 식재되어 있다...

 

△  우측에 임도도 보이고 정자도 보이고 체력단련장이 자리잡고 있다

임도 옆으로 이어지는 등로를 따라 오르고 제법 치고 오른다...

 

△  (12:59)  능선에 오르니 x347.5봉 준희선생님 산패가 보인다

다시 등로는 편안하게 이어지다가 한고비 치고 오르니 헬기장을 만나고 임도를 다시 만난다... 

 

△  헬기장을 지나 건너편 돌로 쌓은 옹벽 윗쪽 통신탑이 있는 방향으로 오른다...

△  (13:04)  통신탑 사이에 삼각점이 있는 x396.9봉에 오르고 준희선생님 산패가 있다

삼각점 윗쪽에 삼각점으로 만든 깃대봉 깃발 꽂이처럼 만든 흔적이 있어 판독이 되지 않는다...

△  각산 등산 안내도도 보이고 등로는 잘정비되어 있고 정자도 만난다...

 

 

△  산불감시초소도 보이고 좌측에 정자가 있어 올라가 봅니다

정자에 오르니 사량도 수우도 산수도도 보이고 사진 한장 남긴다...

 

△  전망대에서 각산봉수대는 아직 500m 더가야 하며 중간에 데크 계단도 만난다

데크계단 옆으로도 등로도 보이고 중간에 정자도 만나고 탐방객이 쉬고 있다...

 

 

 

△  각산 아래에 데크전망대가 있고 멋진 뷰가 펼쳐지고 오늘 많은 사람들이 붐빈다

남해 섬들이 올망종망 아름답게 펼쳐지고 망원경도 있고 사진 한장 남겨 본다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어 예전에 한번 오른적이 있다...

 

△  (13:22)  인근에 봉수대도 보이고 커다란 정상석이 있는 x408.4(각산)에 오른다

탐방객이 있어 서로 사진을 찍어주고 우리도 흔적을 남기고 되돌아 갑니다...

 

각산

 

각산산성과 각산봉수가 있고,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편이며 삼천포 앞바다의 섬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삼천포항 서쪽에 바다와 접하면서 실안동을 말발굽처럼 둘러싸고 있는 산이 각산(해발 398m)이다.

건너편 와룡산의 위세가 워낙 대단하여 일반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인근 주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산이다.

산은 전형적인 육산으로 산세가 포근한 느낌을 주고 있다.

남릉에 위치한 각산산성과 봉화대가 이 산의 위치적 중요성을 더욱 일깨우고 있다.

 

 

 

 

△  (14:01)  다시 각산 갈림길에 도착하고 거리는 2.8km 구경하고 오니 1시간 10분 걸렸다

다시 등로는 좋고 시멘트임도를 만나고 좌측 숲길로 오르고 띠지도 보인다...

 

 

△  (14:09)  우측 능선이 x293.2봉 그만 놓치고 지나가고 지름길이 있어 그냥 지나쳤다...

 

△  (14:13)  준희선생님 산패가 있는 x305.1봉도 지나고 계속 등로는 유순하게 이어진다...

△  무명봉에 올라 내려서고 시멘트도로를 다시 만나고 좌측 시멘트도로를 따라서 오르며...

△  3번국도 사천대교도 보이고 역시 바다쪽은 해무와 미세먼지가 보여 희미한 풍광을 펼쳐진다...

 

△  페러글라이딩 활공장도 보이고 우측으로 지나온 와룡지맥 주봉 와룡산(새섬봉)이 보인다...

 

 

△  (14:29)  준희선생님 산패가 있는 x342.6봉도 만나고 계속 등로는 편안하게 이어진다

계속 우측으로는 조망이 확트이고 페러글라이딩 도로는 여기서 끊어진다... 

 

 

△  편안한 등로를 계속 이어지고 약간 내려섰다가 오르니 창녕조씨 묘소도 보이고 묘소 앞쪽으로 지나 갑니다

연속으로 묘지를 지나고 계속 등로는 업.다운이 크게 없이 유순하게 이어지고 있다...

 

△  (14:43)  편안한 등로에 자리잡고 있는 삼각점이 있는 x248.2봉 입니다

준희선생님 산패도 보이고 삼각점은 판독이 되지 않고 마모 깨져 있다...

 

△  등로는 계속 유순하게 이어지며 흥룡사 갈림길도 지나고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  (14:57)  능선에 오르니 x225.8봉 준희선생님 산패도 보이고 지맥길은 우측으로 급하게 휘어진다

다시 등로는 계속 편안하게 이어지고 있고 육산이 계속 이어진다...

 

△  경남 사천시 실안동 마을이 보이고 돈사가 자리잡고 있단다...

 

△  편백나무 숲길을 지나 도로에 내려서고 우측으로는 사천누리원 화장장으로 이어지는 도로이다

우리는 좌측 도로를 따라서 내려서고 300m 도로를 따라서 내려선다...

△  (15:14)  1003번지방도 우측으로 휘어지는 곳에 내려서고 이제 바닷가까지 갔다 옵니다

차량들이 제법 지나 다니고 차가 여기 대기 하기로 하였다...

 

△  겨울철이라 괜찮지만 많은 칡덩굴도 보이고 도깨비 씨앗들이 많이 보인다...

 

△  반바지님 와룡지맥 종착점 코팅된 산패도 보이고...

 

 

△  (15:28)  바닷가 바위위에서 와룡지맥 이름으로 두구간으로 해서 마무리 하게  됩니다

여기서 앱을 종료하고 뒤돌아 가는 거리도 400m 정도 된다

계묘년 올한해 처음 산행을 하였으며 와룡산이 와룡지맥을 졸업 합니다

오늘 산행 인원은 5명 무사 산행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거침없이 지맥을 이어갈까 합니다

대원들 수고 많았고 우리는 영원한 대구지맥클럽 깐부입니다...^)^

 

 

△  산행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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