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지맥 산줄기 이어걷기 첫번째(분기봉~합수점(금강/미호천)구간이다

전월지맥도 원샷 산행으로 연속으로 네번째 산줄기를 이어 갑니다

새벽에 들머리 어물교 아래에서 내려서 분기점으로 오르고 그러나 제법 많은 비가 내린다

차량은 더 갈수 있을것 같은데 어두워서 회차가 안되면 걱정이 되고 다리 아래 비도 마지 않아서

여기서 출발 하기로 하고 오늘 비옷도 가지고 오지 않아 난감하다

차에 있는 우산을 들고 어둠속에 헤드렌턴을 켜고 시멘트 도로를따라 오른다

좌측에 양지말지 저수지를 지나고 묘지를 만나 우측 숲길로 오르고 계속 계곡으로 거슬려 올라 간다

마지막 급경사에 땀도 많이 흐르고 전월지맥 능선에 올라 좌측 분기봉으로 간다

국사봉을 거쳐서 되재에 올라 흔적을 남기고 이제 본격적으로 지맥을 이어 간다

다시 국사봉에 내려서니 빈느 그쳐서 다행이고 모두 비옷을 벗어 버린다

이제 고만 고만 산줄기는 이어지고 등로는 좋은 편이다

동네 뒷쪽 밤나무 단지도 지나고 풀이 많은 곳에는 비가 와서 이슬이 많다

그러나 수많은 무명봉 은근히 힘들고 신설 임도 도로를 많이 건너고 돌고에서 내려선다

여기 첫번째 기착지 여기서 점심을 먹고 출발이다

몇군데 잡목이 있지만 대체로 양호하며 국사봉 이후로 등로는 좋다

국사봉에 올라 단체 사진 한장 남기고 감나무재에 내려서서 은화수공원에서 두번째 기착지다

여기서 약간 도로를 따라 진행하며 간식도 먹고 물도 보충하고 다시 이어간다

무명봉 몇개를 넘고 처음 지도상 골프장 안으로 진입인줄 알았는데 산줄기가 골프장 사이로 지나간다

1/36번도로 밑 하천도 넘어가고 공사중인 지역도 지나서 숲으로 들어 가기도 한다

상촌고개를 지나 전작 전월산 지맥길에서 벗어나 오르는 등로 까칠한 구간이다

바람도 없고 땀은 비오듯 흘려 내리고 그렇게 전월산에 오른다

전월산을 내려서면 몇개를 무명봉을 오르락 내리락 하고 월산교차로 내려서기전

칡덩굴이 많아서 힘겹게 탈출하여 월산교차로 횡단보도가 없어서 무단 횡단한다

가드레일을 지나 앱을 따르려고 하니 여기는 무거운 잡풀들이 가득하다

그래서 좌측으로 조금 가니 수렛길이 보이고 이제 수렛길을 따라서 진행 한다

한동안 지나가니 자전거 도로를 만나고 미호천보행교 에서 마무리 합니다...

 

[전월지맥]

 

칠장산에서 태안반도 안흥진으로  남서진하는금북정맥이 차령고개를 5.5km 앞둔 되재에서 남쪽으로 가지를 쳐

국사봉 덕재고개 공주고개 돌고개 국사봉 연기고개 오산 전월산 노적산을  지나 미호천이 금강에 합류하는 

 충남 연기군 전위면 월산리 월산교에서 그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30.2km의 산줄기를 말한다.

 

주요 산들은 다음과 같다

 

x403.4(국사봉)  x214.6(국사봉)  x259.8(전월산)  x182.2(노적산) 등이다...

 

△  (04:20)  충남 공주시 정안면 어물리 12-1 43번국도 어물교 아래에서 전월지맥 산행에 나섬니다

비가 제법 세차게 내리고 모두 비옷을 입고 출발이고 나는 비옷이 없어 기사가 차에 있는

우산을 들고 산행에 나서고 이제 시멘트 도로를 따라서 오르고 느티나무 삼거리에 도착한다

처음엔 여기까지 차량이 오르기로 했지만 비도 오고 해서 다리 아래에서 출발 하게 되었다...

 

◈지맥산행(74번째)

◎산행지:충남 공주/세종시(일원)

◎언제:2021.10.02일(토욜)

◎누구와:대구지맥클럽

◎산행거리:37.81km(접속1.7km)(오룩스맵)

◎산행시간:13시간18분

▣주요산행기점시간

☞어물교:04시20분

☞되재(분기점):05시08분

☞x403.4(국사봉):05시18분

☞덕재고개:06시19분

☞x206.5봉:06시31분

☞수랑골고개:06시47분

☞빼띠고개:07시03분

☞x274.4봉:07시06분

☞x298.5봉:07시21분

☞공주고개:08시00분

☞x233.6봉:08시12분

☞나밭터고개:08시40분

☞x260.8봉:08시57분

☞동막고개:09시09분

☞x217.8봉:09시12분

☞x224.3봉:09시36분

☞돌고개:10시03분

x194.9봉:11시18분

☞x214.6(국사봉):11시38분

☞x224.8봉:11시57분

☞감나무재:12시33분

☞x132.4봉:12시53분

☞x157.9봉:13시11분

☞x154.4봉:13시20분

☞연기고개:13시53분

☞x223.5봉:14시28분

☞x181.5봉:14시57분

☞x259.8(전월산):15시47분

☞x182.0봉:16시19분

☞x162.3봉:16시37분

☞x134.9봉:16시56분

☞x109.9봉:17시06분

☞합수점(금강/미호천):17시39분

 

공주시

 

대한민국 충청남도 중앙부에 있는 시. 1995년 공주군과 통합되어 공주시가 되었다.

차령산맥 남동쪽에 위치한다.

남쪽으로 금강이 흐르는 분지상에 입지한 백제의 옛 도읍지로서 백제문화의 중심지를 이루었을 뿐만 아니라

오늘날에도 충청남도 서부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경부선이 대전을 지나면서 행정적·경제적 중심이 대전으로 이전되었으나,

서해안 개발시대를 맞아 수려한 자연경관과 풍부한 문화유적 등으로 발전잠재력을 가진 도시로 평가된다.

행정구역은 유구읍·이인면·탄천면·계룡면·반포면·장기면·의당면·정안면·우성면·사곡면

신풍면·중학동·산성동·웅진동·금학동·옥룡동·신관동 등 1개읍 10개면 6개동이 있다

(행정동 기준, 법정동 기준 27개동). 시청소재지는 봉황로이다. 면적 864.29㎢, 인구 104,736(2020).

 

475년(문주왕 1) 백제가 북한산으로부터 이곳 웅진으로 도읍을 옮겨

538년(성왕 16) 사비성(부여)으로 천도할 때까지 64년 동안 백제의 수도로서 문화의 꽃을 피운 중심지이다.

특히 1971년 무령왕릉이 발굴됨으로써 웅진시대 백제문화의 수준을 알 수 있게 되었다.

백제 멸망 후 당나라는 이곳에 660년 웅진도독부를 설치했으나

신라가 이곳을 차지한 뒤 웅천군을 삼았다가 685년에 웅주로, 757년에 다시 웅주도독부로 개칭했다.

고려초 940년, 지금의 이름인 공주로 바뀌었다.

조선시대에도 공주목이 유지되어 충주·청주·홍주와 함께 충청도 4대 고을로 지칭되었으며,

충청우도 중부 이남, 즉 차령산맥 이남의 중심지역이었다. 별호는 회도였다. 1894년 남북접을 통합,

북상하던 동학군이 공주시의 남부 우금치에서 관군 및 일본군과 싸워 패했다.

고읍으로 지금은 대전광역시의 일부분이 된 유성현·덕진현·충순현·신풍현·광정현 등이 있었다.

1895년 지방제도 개편으로 공주군이 되면서 공주부가 설치되어 27개군을 관할했다가

1896년 13도제 실시로 충청남도 공주군이 되었다.

1906년 월경지 정리와 1914년 군면 폐합으로 공주군의 면적이 크게 줄어들었다.

특히 1932년 충청남도 도청이 공주에서 대전으로 이전하자 공주는 백제 이래 지녀왔던

충청 지역의 중심지로서의 기능을 대전에 넘겨주고 성장이 위축되었다.

1931년 공주면이 읍으로, 1986년 공주읍이 시로 승격되어 공주군에서 분리되었다.

1995년 실시된 대대적인 행정구역 개편으로 공주군이 공주시에 통합되어 도농복합도시가 되었다.

2008년 산성동과 웅진동이 웅진동으로 통합되었다.

통합 이전 공주군은 1960년대 이후 가속화된 산업화 과정에 수반된 농촌인구의 이농현상으로

1965년 20만 2,707명의 인구를 기록한 이후 지속적인 인구감소 현상을 보였다.

1990년의 인구는 9만 2,880명으로 1980년의 16만 7,406명에 비해 44.5%의 감소율을 보였다.

한편 1995년 통합 이전의 공주시는 과거 공주읍 당시부터 지속적으로 인구가 성장해온 곳이다.

1980년에 4만 3,574명으로 1970년의 3만 4,110명에 비해 9,464명이 증가하여 27.7%의 인구증가율을 보였으며,

1990년에는 6만 5,195명으로 1980년 대비 49.6%의 높은 인구증가율을 나타냈다.

통합 이후인 1995년의 인구는 13만 9,101명으로 무려 100% 이상의 인구 증가율을 보였다.

그러나 높은 인구증가 현상은 인구의 자연증가나 사회증가에 의한 것이라기보다는

행정구역 개편에 따른 공주군과의 통합에 의한 것이다.

2000년대 이후 인구는 감수추세로 돌아서서 2000년 13만 5,931명, 2005년 13만 595명,

2010년 12만 7,260명, 2015년 11만 1,261명으로 감소했다. 2020년 기준 인구는 10만 4,736명,

가구수는 5만 912가구, 가구당 인구는 2.06명이다.

행정구역별 인구를 보면 신관동(1만 9,461명)·월송동(1만 4,478명)에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며,

읍면 단위에서는 유구읍(7,481명)에 인구분포가 높다.

 

세종시

 

충청남도와 충청북도 사이에 있는 특별자치시. 2012년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출범했다.

행정도시로의 결정 이후 국무총리실의 이전을 시작으로 중앙행정기관의 이주가 이어지고 있다.

본래 청주·공주·대전·천안 등의 대도시와 인접해 근교농업이 발달했고 상권은 약했던 지역이나,

인구가 빠르게 급증하고 있어 급속한 도시화가 예상된다. 면적 465.23㎢, 인구 343,788 (2020).

 

대한민국 중부에 있는 특별자치시. 동쪽은 충청북도 청주시, 서쪽은 충청남도 공주시, 남쪽은 대전광역시,

북쪽은 충청남도 천안시로 둘러싸여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의 관할구역은 종전의 충청남도 연기군 일원을 중심으로,

종전의 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 일원, 장기면 일원, 반포면 일원, 종전의 충청북도 청원군 부용면 일원 등이 포함된다.

2012년 6월 30일 충청남도 연기군이 폐지되고, 7월 1일 세종특별자치시가 설치되었다.

정부의 직할 광역자치단체이며, 수도권의 과도한 집중에 따른 부작용을 시정하고

지역개발 및 국가 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로 개발되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광역자치단체지만

기초자치단체를 두지 않으며, 중앙정부로부터 재정을 비롯한 여러 가지 특례를 받는다.

행정도시로서 수도권에 있던 중앙행정기관 중 일부가 세종특별자치시로 이전했다.

2012년에 국무총리실·기획재정부·공정거래위원회·농림수산식품부·국토해양부·환경부,

2013년에 교육과학기술부·문화체육관광부·지식경제부·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국가보훈처,

2014년에 법제처·국민권익위원회·국세청·소방방재청 등 중앙행정기관 16개와 소속기관 20개가

차례로 세종특별자치시로 이전했다.

행정구역은 조치원읍·금남면·부강면·소정면·연기면·연동면·연서면·장군면·전동면·전의면 등

1개읍 9개면 14개동 125개리가 있다. 시청소재지는 조치원읍 군청로 93이다. 면적 465.23㎢, 인구 343,788 (2020).

 

△  좌측에 어둠속에 양지말지 작은 저수지도 보이고 치어를 방류하여(새우,가재)키운다고

낚시를 금지구역이라고 경고문 표지판이 보이고 조금 지나 우측에 묘지가 보인다

이제 묘지를 좌측으로 끼고 오르고 계곡을 따라서 오른다

길은 희미하게 보이지만 감벌한 나무들이 있어 오르기가 좋지 않다

비는 내리고 천둥도 가끔 치고 마지막 능선에 오르기전 너덜지대도 만나고 급 오르막이다

비가 와서 미끄러지기도 하고 나무를 가끔 잡으면서 힘겹게 전월지맥 능선에 오른다...

 

△  (05:08)  금북정맥에서 가지친 전월지맥 분기점에 오르고 준희님 산패가 달려 있다

되재로 되어 있고 내려서서 보니 금북정맥 산줄기로 내려서고 있다

잠시 방향감각을 잃고 150m 내려서고 말았다

지맥길이 꼭지점 처럼 되어 있어 어둠속이라 그만 헷갈리고 말았다

어물교 다리 아래에서 여기까지 접속거리가 1.7km 정도 된다...

 

△  (05:18)  많은 선답자 띠지가 있고 삼각점이 있는 국사봉에 내려서고 이제 비는 그쳤다

다행이고 모두 비옷을 벗어 버리고 다시 단단히 준비하고 길을 나선다

어둠속이라 사기소고개는 확인하지 못하고 말았다...

 

△  (05:36)  무명봉에 오르니 지도상 없는 x283.7봉 산패가 있는 곳도 지나고...

 

 

△  (06:19)  충남 공주시 의당면 덕학리 세종시 전의면 다방리를 잇는 2차선 고개이다

우측으로 해서 시멘트도로도 보이지만 그대로 절개지로 올라 시멘트 도로에 오른다...

 

△  시멘트도로를 따라 오르니 넓은 평편한 택지가 나타나고 절개지 가파른 숲으로 오르고...

 

△  (06:31)  무명봉에 오르니 준희님 산패가 있는 x206.5봉이고 제법 높은 곳에 있다

아마 누군가 가끔 산패를 못마땅하게 제거 하는 사람이 있어 높게 다는것 같다

나도 띠지 하나 부착하고 지나가고 등로는 그저 편안하게 이어진다...

 

△  좌측으로 조망이 열리니 세종시 전의면 다방리 수랑골 마을이 조망되고...

 

△  좌측으로 사유지인듯 울타리가 있는 작은 둔덕을 오르고...

 

△  둔덕을 내려서니 밭에 그물망도 보이고 그물망을 넘어서 밭을 가로질려 지나간다

밭에는 수확을 끝내고 아직 듬성듬성 무가 자라고 있고...

 

△  (06:47)  무 밭을 지나면 시멘트도로에 내려서고 충남공주시 의당면 덕학리

세종시 전의면 다방리를 잇는 수랑골고개이다

지맥길은 바로 민가가 있는 방향이지만 큰 의미가 없어 좌측 수량골 마을로 진행 합니다...

 

 

△  마을로 진행하여 내리막 구간에서 우측 시멘트 도로를 따라 오르고...

 

△  이제 시멘트도로를 버리고 좌측 수렛길을 따라서 진행하고...

 

△  좌측 아래에는 밤나무 숲 단지 이제 밤나무단지 경계선을 따라서...

 

△  (07:03)  세종시 전의면 다방리 공주시 의당면 도신리를 잇는 시멘트도로인 빼띠고개 이다

인근에 도로에 밤들이 많이 떨어져 있지만 작은 토종밤 바로 절개지로 치고 오르고...

 

 

△  절개지로 오르니 묘지도 보이고 우측 방향에도 밤나무 숲이다

계속 고만고만 산줄기는 이어지고 아직 안개가 끼어 있어 시야는 흐르다...

 

 

△  (07:06)  무명봉에 오르니 지도상 없는 x203.8봉 준희님 산패가 있다

계속 크게 업/다운이 없이 산줄기는 이어지고 있고...

 

 

△  한고비 치고 둔덕을 오르고 그러나 이제 끝나고...

 

△  (07:21)  4등 삼각점이 있고 준희님 산패가 있는 x274.4봉이고 조망은 트이지 않는다

띠지 하나 부착하고 조금 내려서서 모두들 쉬어서 갑니다...

 

 

△  삼각점봉을 지나 오르니 신설중인 임도 포크레인이 있고 사람은 없다

절개지로 오르고 여기는 제법 그래고 치고 오르는 곳이다...

 

 

△  버려진 의자도 보이고 계속 오르막이 이어지고 있고...

 

△  (07:41)  힘겹게 오르니 x298.5봉이며 소나무에 준희님 산패가 달려 있다

띠지 하나 부착하고 숨을 고르고 내려서니 조금 개설중인 같은 신설임도에 내려선다...

 

△  신설임도를 지나 내려섰다가 무명봉도 오르고 다시 내려서니 묘지를 만나고...

 

 

 

△  좌측으로 세종시 연서면 청라리 방향 시야가 트이지만 안개가 아직 많이 끼여 있다...

 

△  여기도 사유지인가 산줄기 경계선에 전기울타리가 쳐져 있고 녹쓴 작은 포크레인도 보이고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듯 오래 방치 되어 있는것 같다...

 

△  이상하게 생긴 피견인 차량이 보이고 동물이동 차량인것 같다

인근에 밭이 보이고 이제 밭으로 이어지는 수렛길을 따라서 내려선다...

 

△  조금 내려서서 지맥길은 우측 밭으로 이어지는 방향이지만 큰의미가 없어서 지름길로 내려선다

계속 수렛길을 따라 내려서니 좌측에 허름한 집 한채가 보인다

마침 아주머니가 계시지만 인사를 하니 반갑게 맞아 주신다...

 

△  (08:00)  충남 공주시 의당면 도신리 세종시 연서면 청라리를 잇는 2차선 도로 공주고개에 도착 합니다

조금전 공주고개 내려서기전 앱을 따라 내려서면 낙석 방지용 울타리가 있어 내려서기 힘들것 같다

그래서 여기는 앱을 따르지 말고 약간 지름길로 내려서는 것이 좋을것 같다

고갯마루에는 주택 한채가 자리잡고 있고 주택이 있는 곳으로 오르면 됩니다...

 

 

△  민가 한채가 있는 방향으로 오르니 좌측 산아래에는 장독대 조형물도 보이고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밭에는 몇그루의 사과나무도 보이고 밭도 보이고 자연인처럼 사는것 같이 보인다...

 

△  묘지로 이어지는 등로이며 넓은 묘지터 잔디가 잘 자라고 있고 그래도 벌초한 모습이 보이고...

 

 

△  (08:12)  공주고개에서 은근히 치고 오르니 무명봉 x213.1봉 입니다

지도상 없는 무명봉 준희님 산패가 달려 있습니다...

 

△  무명봉을 오르니 우측으로 밤나무 숲단지가 나타나고 절개지 단지로 오르고...

 

△  시야가 트여서 보니 건너편 산기슭 아래에도 거대한 밤나무 숲 단지다...

 

△  무명봉 정상에 올라 이제 밤나무단지와 이별하고 약간 우측으로 내려 섰다가

좌측 9시 방향으로 내려서니 가시덩굴 지역 이라 힘들게 탈출한다

조금전 무명봉에서 희미한 묵은 수렛길이 보여서 그길로 갔으면 고생 하지 않을건데

괜히 앱을 따라 내려 서다가 개고생만 하게 되었다...

 

 

△  묵은 수렛길에는 온갖 잡풀들이 자라고 가끔 가시도 보이고 이슬이 많아서 바지는 다 젖어 버린다

그래도 넓은 수렛길이라 다행이고 아직 안개는 물려가지 않는다...

 

△  무명봉 x233.6봉은 지나쳐 버리고 이제 다시 숲으로 들어가고 이제 등로는 다시 좋다

계속 내리막이 이어지는 곳이라 수월하게 내려서는 곳이다...

 

 

△  (08:40)  충남 공주시 의당면 중흥리 세종시 연서면 청라리를 잇는 나밭골고개에 내려선다

인근에 나밭골마을이 있어 이름을 지워보고 산줄기는 우측으로 조금 지나서 오르면 된다...

 

 

△  고개처럼 보이는 안부도 보이고 지도를 보니 고개 이름은 없고...

 

 

△  등로는 잘 정비되어 있어 잡목들이 제거 되어 있어 숲 가꾸기 하는것 같다...

 

△  제법 가파르게 치고 오르고 힘깨나 한번 써야 하는 곳이고...

 

 

△  (08:57)  무명봉에 오르니 x260.8봉이며 준희님 산패가 부착 되어 있다

아니나 다를까 무명봉 근처 등로에 인부들이 숲 가꾸기 사업을 하고 있어 등로 근처에 잡목이 없다

이 구간을 지나니 등로에 침범한 나무가지 산초나무들이 있지만 큰 방해는 되지 않는다...

 

△  무명봉에 오르니 우측에 이동 통신탑이 보이고 좌측으로 급하게 내려서는 구간이고...

 

 

△  (09:09)  세종시 장군면 용암리 세종시 연서면 청라리를 잇는 비포장 임도인 동막고개에 내려선다

도로를 건너서 묘지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서 오르면 됩니다...

 

 

△  묘지가 나타나고 첫번째 우측으로 수렛길이 보이지만 그 방향으로 가면 안된다

묘지로 오르다가 바로 우측 숲으로 들어가야 되고 우리도 직진 5m 진행하여 되돌아 옵니다...

 

 

△  (09:12)  4등 삼각점이 있는 x217.8봉에 올라 오늘 처음 사진 한장 남겨 본다

계속 등로는 편안하게 이어지는 곳이며 다만 오늘 바람이 없다...

 

 

△  (09:36)  무명봉에 오르고 제법 치고 올라 왔고 가푼 숨을 내리 쉬며 여기가 x224.3봉이다

띠지 하나 부치고 내려서고 여기도 어김없이 준희님 산패가 달려 있다...

 

 

△  우측으로 뚜럿한 헌고개를 지나고 약간 둔덕을 오르고...

 

 

△  아직 개발중인 택지도 보이고 전원주택지도 보이고 전원주택지 방향 절개지로 내려선다

이제 주택지 도로를 따라서 내려서면 됩니다...

 

 

△  (10:03)  약간 지름길로 온 대원들이 보이고 오늘 첫번째 대기 하기로 한 돌고개 이다

세종시 연서면 와촌리 장군면 용암리를 잇는 2차선 고개 이다

여기서 모두 모여 점심을 먹고 출발 이제 차에 둔 물 간식을 넣으니 많이 배낭이 많이 무겁다...

 

 

 

△  돌고개를 지나 숲으로 오르니 사유지 차단 파이프가 있는 방향으로 오르면 됩니다

경고 작은 표지판이 있지만 주인이 없어서 그냥 지나 갑니다

여기도 밤마무 단지 제법 가파르게 치고 오르고 무명봉에 오르니 길은 좋다

무명봉에 올라 내려서니 알바 무명봉에서 바로 좌측으로 들어 가야 합니다

조금 내려서니 묘지들이 더러 보이고...

 

 

 

△  묘지를 지나 한고비 치고 오르고 커다란 소나무도 보이고...

 

△  계속 무명봉을 오르락 내리락 묵정묘 처럼 보이는 억세가 많은 곳도 지나고...

 

△  여기도 밤나무 단지를 만나고 인근 모녀처럼 보이는 분이 밤을 줍고 있다

 한고비 치고 오르는 곳이며 이제 기온도 상승하니 안개가 물려가니 무척 더운 날씨다...

 

 

△  (11:18)  준희님 산패가 있는 x194.9봉에 오르고 흔적을 남기고 내려 선다

아직 기온이 많이 올라가 늦 여름 날씨 바람까지 없으니 무척 오늘도 덥다

요새 계절은 봄 가을이 없이 여름이 무척 길다...

 

△  임도 수렛길을 만나고 이제 등로는 더욱더 잘 정비 되어 있고 이정목도 보인다

국사봉 수산리를 알리는 갈림길 이제 국사봉 0.7km 지점에 있단다...

 

△  아카시아 숲길 등로는 정말 좋고 길도 반질 반질 하다

봄에 아카시아 향기가 그윽한 상상을 하면서 오르니 마음이 더욱더 편한해 진다...

 

 

 

△  (11:38)  삼각점이 있고 쉼터 의자가 있는 국사봉에 올라 단체 개인 한장씩 남긴다

등로는 잘 발달되어 있고 가끔 오르는 산객도 보이고 모두 여기서 쉬어서 갑니다...

 

 

△  (11:57)  돌탑이 있는 x224.8봉에 오르고 여기고 높은 곳에 준희님 산패도 보인다

사진 한장 남기고 쉼터 의자도 있고 인근에 산감나무 한그루가 자라고 있다

아주 작은 감이지만 익으면 씨가 많지만 맛있는 감이다

우측으로 저멀리 공주시도 아스라히 조망되고...

 

 

 

△  둥근 나무 계단도 내려서고 샛길 등산로가 수없이 많다...

 

△  무명봉도 오르고 등로에 오래된 갈참나무도 보이고...

 

△  시야가 트이니 좌측으로 43번 국도가 보이고 세종시 연기면 수산리 방향 뷰도 펼쳐지고...

 

△  나무그늘아래 조망이 트이는 곳에서 쉬어서 가고 지맥길도 이 방향이다

이제 절개지 윗쪽 경계선을 따라서 진행하면 됩니다...

 

 

△  비포장 임도를 지나고 숲으로 들어가니 약간의 둔덕을 오르는 곳이다...

 

 

△  무명봉에 오르니 쉼터 의자도 보이고 이제 포장이 된 둘레길로 내려서고...

 

△  (12:33)  43번국도인 감나무재에 내려서고 실질적인 고개는 조금더 올라 가야 한다

세종시 연기면 수산리 세종시 고운동을 잇는 고개이다

지맥길은 조금 올라 내려서야 하지만 큰 의미도 없고 해서 은하수공원 안으로 들어 간다...

 

 

△  은하수공원 주차장에 두번째 차량이 대기하고 이제 다시 물과 간식을 조금 넣고 다시 출발이다

이제 도로를 따라서 진행하니 바람도 없고 햇빛이 내리쬐니 목덜미가 따갑다

땀도 줄줄 흐르고 딲지만 금새 흘려 내리고 아직 늦여름 날씨다...

 

 

△  은화수공원 잘 조성되어 있고 깨끗한 느낌이 든다...

 

△  인근에 수목장도 있고 여기는 많은 사람들이 보이고 공원이 엄청 규모가 크다

조형물도 보이고 우리는 좌측 이제 데크 계단이 있는 방향으로 오른다...

 

 

 

△  (12:53)  등로는 잘 정비되어 있고 정자를 지나면 바로 정상적인 지맥길에 조우한다

이제 작은 둔덕을 오르니 준희님 산패가 있는 x132.4봉이다

나도 띠지 하나 부착하고 지나가고 계속 잔챙이 봉을 오르락 내리락 한다...

 

 

△  무명봉에 오르니 지맥길은 우측 3시 방향 수풀이 많이 우겨진 묵은 밭처럼 보인다

누군가 지나 갔는지 흔적도 보이고 풀들이 누워져 있어 얼마전 지나 간것 같다...

 

△  전주가 있는 곳에서 좌측 9시 방향 여기도 풀이 있지만 수월하게 지나가고...

 

△  등로는 편안하게 이어지고 묘지도 만나고...

 

△  (13:11)  무명봉에 오르니 x157.9봉이며 산패도 보인다

그래도 잔챙이 봉이지만 날씨가 더워서 좀 힘들다...

 

 

 

△  (13:20)  무명봉에 오르니 x154.4봉이며 산패는 없고 가져온 고도 띠지 하나 부치고 지나간다

근처에 잡목들이 많이 자라고 있고 아카시아 나무들이 주종이다...

 

△  무명봉에 올라 잠시 쉬어서 가고 이제 골프장을 지나가야 한다

지맥길은 쉼터의자가 있는 우측으로 급하게 꺾여 내려서는 곳이다...

 

△  가끔 먼저간 선답자 띠지도 보이고 등로는 그럭저럭 이고 약간의 잡목들이 방해를 한다...

 

△  우측으로 세종시 도담동 방향 아파트단지 여기서 보니 아파트 촌이다...

 

△  좌측으로 세종필드 GC 라운딩 하는 사람도 보이고 지도상 골프장을 건너는데

여기서 보니 골프장 사이 산줄기가 이어지고 있어 다행이 지나가는데 무리가 없다...

 

△  도로로 내려서서 우측 곡선 도로에서 목책을 지나 숲으로 다시 들어가고...

 

△  다시 길을 만나고 절개지 안으로 들어가고 때마침 카트차가 우리를 발견한다

캐디가 그리 가면 안된다는 외침이 들리지만 그냥 우리는 재갈길을 갑니다...

 

△  (13:53)  1번국도 아래로 지나가고 물이 많이 없어서 지나 가는데는 수월하다

여러개 누군가 돌탑이 세워져 있고 지하수로를 지나서 공사장 도로에 데인다...

 

△  개설중인 도로를 따라서 진행하니 건물이 보이고 12집하장이다

이제 다시 공사중인 곳을 지나서 언덕배기 절개지 숲으로 들어 간다...

 

 

△  숲으로 들어가니 제법 넓은 수렛길처럼 보이는 등로를 한동안 따르고...

 

△  (13:53)  동물이동통로인 세종시 산울동 연기면 한별리를 잇는 연기고개를 지난다

넓은 동물 이동통로 이며 우측으로 세종시 해밀동 아파트 단지도 보이고...

 

 

△  그래도 수렛길처럼 등로는 계속 이어지고 있고...

 

△  가야할 삼각점봉이 저만치 보이고...

 

△  수풀이 우겨져 있고 칡덩굴이 있는 방향으로 내려서고...

 

 

△  도로를 만나서 좌측으로 조금 지나서 다시 우측으로 도로 끝까지 오른다...

 

△  상수도배수장 건물이 보이고 좌측 울타리를 따라서 진행 합니다

울타리 근처에는 풀이 베어져 있어 진행하기 수월하다...

 

△  배수장을 지나 둔덕을 오르니 여기는 잡풀 가시 미국자리공 들이 있어 힘겹게 탈출 합니다

수로를 따라서 오르니 이제 등로는 좋아지고 물길이 보이는 등로를 따라 한고비 치고 오릅니다...

 

△  시멘트도로를 만나서 이제 도로를 따라서 진행하고...

 

 

△  (14:28)  시멘트도로 좌측 곡선도로에서 우측 150m 떨어진 삼각점봉에 갔다 오기로 합니다

이동통신기지국 좌측을 끼고 오르면 준희님 산패가 있는 x223.4봉이다

2등 삼각점이 있고 띠지 하나 부치고 다시 왔던 길로 되돌아 갑니다...

 

△  약간 오르막이 이어지는 시멘트 도로에서 우측 3시 방향으로 내려서야 하고...

 

△  쉼터 둥근나무의자가 있는 임도에 내려서고 좌측으로 조금 지나서 절개지로 오른다

절개지로 오르니 뚜렷한 등로를 만나고 이제 작은 둔덕을 오른다...

 

 

△  (14:57)  원수봉 갈림길 방향 x181.5봉에 올라 띠지 하나 부치고 되돌아 갑니다

원수봉은 지맥길에서 많이 벗어나 있고 오늘 무척 힘들고 해서 가지 않는다...

 

 

△  갈림길에서 우측 능선으로 오르고 제법 한고비 치고 오르고...

 

 

△  (15:13)  세종시 연기면 누리리 연기면 세종리를 잇는 동물이동통로 상촌고개도 지난다

인근에 상촌마을이 있어 이름을 지워보고 넓은 동물이동 통로 이다

이렇게 넓게 해야 동물들이 겁없이 자유롭게 넘나 들수가 있다...

 

 

△  정자가 보이고 몇몇의 사람들이 보이고 잔디를 지나 계속 앱을 따라 오르고...

 

△  전월산을 알리는 이정목이 보이고 여기서 1.05km 거리에 있단다

이제 서서히 고도는 올리고 리키다 소나무들이 근처에 많다...

 

 

 

△  상여바위를 지나 우측으로 조망이 트이고 금강을 끼고 돌아 세종시가 보이고...

 

△  (15:47)  진월지맥을 낳은 x259.8(진월산)에 오르고 사진 한장 남긴다

넓은 터에는 정상석도 있고 조망이 트이는 곳이며 조금아래 용샘도 있다

사진 한장 남기고 너무 힘들어 쉬어서 갑니다...

 

전월산

 

연기면 세종리에 위치한 전월산은 해발 260m의 높지 않은 산이다.

전월산이라는 명칭은 산의 동쪽에 위치한 합강으로 인해 유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금강과 미호천의 합류부인 합강에서는 강물이 삼태극의 형상으로 돌기 때문에

달이 뜬 밤 전월산에서 동쪽의 강을 내려다보면, 강에 비친 달이 돈다는 것에서 지명이 유래됐다는 설명이다.
그리 높지는 않지만 행복도시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고, 산 정상 주변이 가파른 형상이라

주변의 어떤 산보다 세종시의 모습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다.

또한 금강이 만들어내는 이른 아침의 물안개도 장관을 이룬다.

덕분에 세종시라는 도시의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야경은 물론 자연이 어우러진 일출까지

산에 올라 즐기는 다양한 풍경만으로도 오를 가치가 있는 매력적인 장소다.

자연이 만든 세종시 최고의 전망대인 셈이다.

다만, 앞서 설명한 것처럼 산 정상부에 오르는 구간은 경사가 있다는 점을 유념하자.

 

△  진월산 아래에 있는 용샘 느티나무 한그루가 자라고 있다

샘터 안에는 우물터가 있다던데 풀이 많아서 확인은 되지 않는다...

 

 

△  다시 모여서 단체 사진 한장 남기고 내려 선다...

 

△  다시 상여 바위를 지나고 상여 바위에 대한 다음과 같은 전설이 있다...

 

상여바위

 

상여바위」는 고려가 망한 후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 전월산에 들어가 은둔 생활을 한 임난수가 고려를 그리워하다

앉아 죽은 바위를 상려암(想麗巖) 또는 상여(想麗)바위라고 불렀다는 암석 유래담이다.

고려가 망하고 이성계가 조선을 세우자 임난수는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에 있

는 전월산으로 들어가 은둔 생활을 하였다고 한다.
임난수는 전월산에 움막을 짓고 산초와 풀뿌리를 캐 먹으며 살았다.

그리고 아침이면 산을 한 바퀴 돌며 고려를 그리워하였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임난수는 전월산 벼랑 위에서 평평한 커다란 바위를 발견하였고,

바위에서 북쪽을 바라보며 망국의 한을 달래다가 노환으로 죽었다.
그 후 사람들은 고려를 그리워하던 충신 임난수를 기억하기 위하여

바위를 상려암 또는 상여바위로 불렀다고 전한다.[네이버 지식백과] 

 

△  전월산을 내려서서 상여바위를 지나면 제법 급 내리막이 이어지고 있다

안전기둥도 보이고 밧줄도 보이고 조심해서 내려서야 한다

갈림길에서 우주측지관측센터 방향으로 내려서고...

 

△  (16:19)  한고비 내려섰다가 제법 치고 오르면 무명봉 x182.0봉이지만 아무런 표시가 없다

띠지 하나 부착하고 내려서고 여기고 급 내리막이 이어지는 곳이다

마지막에 은근히 힘들게 하는 전월지맥 산줄기 이다...

 

 

△  시멘트도로에 내려서서 우측으로 오르면 숲으로 오르는 길이 보이고...

 

 

 

△  (16:37)  제법 치고 올라 무명봉에 오르니 x162.3봉 아무런 표시가 없어 띠지 하나 부친다

먼저간 선답자 띠지도 보이고 정말 이제 체력도 방전되어 무척 힘들다...

 

 

△  다시 아스팔트도로를 만나 우측으로 오르고 우측에 우주인공위성관측소도 보이고...

 

 

△  국토지리정보원 우주측지관센타 정문에서 우측 울타리를 끼고 돌아간다

여기도 울타리 근처에는 풀이 베어져 있어 지나 가는데 수월하다...

 

 

△  안부처럼 보이는 고개도 지나고 지도상 에는 없는 고개이다...

 

△  (16:56)  안부를 지나 한고비 치고 오르니 무명봉 x134.9봉 이다

아무런 표시도 없고 해서 띠지 하나 부치고 내려 선다...

 

△  지름길이 있지만 우측 무명봉으로 오르면 큰 기암이 있는 곳으로 올라 내려서며...

 

△  (17:06)  전월지맥 마지막 무명봉 x109.9봉에 올라 잠시 숨도 고르고 쉬어서 간다

마지막 간식 떨이도 하고 수분도 보충하고 내려 선다...

 

△  이제 평편한 곳에 내려서니 칡넝굴 잡풀들이 자라고 있어 힘겹게 탈출한다

이제 도로를 만나서 우측 월산 교차로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서 지나간다...

 

 

△  월산교차로 삼거리 여기는 횡단보도가 없어서 차량이 뜸한 틈을 이용하여 무단 횡단 한다

가드레일을 넘어 맥길은 직진 그러나 잡목 잡풀이 무성하여 진입 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좌측으로 조금 지나니 수렛길처럼 보이는 길이 있다...

 

△  우측으로 수렛길로 지나가고 평편한 길이라서 좋다...

 

△  중간에 차량을 가지 못하게 막아 놓았고 넘어서 가니 다시 수렛길 우측으로 진행하고...

 

△  차량진입을 하지 못하게 말뚝 구조물 기둥이 보이고 밑으로 내려서니 자전거 길이다...

 

 

 

 

 

△  (17:19)  드디어 미호천보행교 근처에서 전월지맥 원샷으로 마무리 합니다

날씨도 덥고 바람도 없고 힘든 구간이었지만 그래도 등로가 좋아서 다행이다

새벽에 비가 내려서 은근히 걱정을 했지만 일찍 그치고 해서 무사히 완주 합니다

다시 월산교차로에 도착하여 가져온 물로 씻으니 개운하다

오늘 총 산행거리는 40km 정도 된다

네번 연속으로 힘든 여정 모든 대원들 협조 속해 마무리 합니다

함께한 대원들 모두 고생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세종시 반곡동에 역대짬뽕 집에서 하산식을 먹고 대구로 향한다...

 

 

 

△  산행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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