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수지맥 산줄기 이어걷기 두번째(창재~좌치나루터)구간이다

날씨는 포근하지만 온종일 미세먼지 구름이 많아서 조망이 흐린 하루였다

선운산 오름길 경수산 오름길이 까칠하여 힘든 구간 이었다

그러나 대체로 무난 하였고 히여재를 지나서 x252.7봉 이후는 등로도 잘 정비 되어 있었다

마지막 수다동 갈림길 지나서 약간 잡목들이 있었지만 편안한 구간 이었다

멋진 조망터가 많았지만 날씨가 흐려서 온종일 꿀꿀한 하루인것 같다...

 

△  (07:57)  전북 고창군 무장면 교흥리 월림리를 잇는 15번 도로인 창재에서 경수지맥 2구간 이어간다

차량을 고막재에 두고 택시를 이용하여 창재에서 두번째 구간을 이어가고 날씨는 흐리다

그러나 포근하여 산행하는데는 오늘 좋은 날씨다...

 

◎산행지:전북고창(일원)

◎언제:2021.02.06일(토욜)흐림

◎누구와:묵언님/연송님/겨울님/와룡산

◎산행거리:20.19km(오룩스맵)

◎산행시간:07시간21분

▣주요산행기점시간

☞창재:07시57분

☞궁중교차로:08시06분

☞x211.3(한제산):08시48분

☞x152.2(지장재산):09시06분

☞희여재:09시17분

☞x252.7봉:09시40분

☞x335.5봉:10시26분

☞x322.0(쥐바위봉):10시15분

☞x273.4(국기봉):10시26분

☞x315.0(청룡산):10시34분

☞배맨바위:10시48분

☞x284(천마봉):11시17분

☞낙조대:11시27분

☞소리재:12시13분

☞x346.6(개이빨산):12시27분

☞x334.7(선운산):13시02분

☞마이재:13시18분

☞x335.7봉:13시29분

☞x445.3(경수산):14시13분

☞x390.3봉:14시25분

☞수다동갈림길:14시51분

☞고막재:15시11분

☞합수점:15시19분

 

 

 

△  무장교차로(창재)에서 15번 도로를 따라서 궁동교차로에 도착하고 이제 해리 방향으로 좌틀한다

2차선 도로를 따르다가 삼거리에서 우측 좁은 도로를 따라서 오르고...

 

 

 

△  조금 내리막을 내려서서 이제 도로를 버리고 좌측 식재된 나무들이 있는 밭으로 오른다

길은 희미하고 앱을 따라 오르니 좌측에 묘지도 보이고 이제 선답자 띠지도 보인다

이제 뚜렷한 등로를 만나고 크게 잡목도 없이 이어진다...

 

 

 

△  약간의 둔덕을 오르니 갈림길 앱에는 좌측으로 급하게 내려선다

노란 매듭 끈이 보여 길잡이를 하여 내려서니 약간 좌측으로 내려선다

다시 되돌아와 우측으로 비스듬히 지나가고 묘지도 만난다...

 

 

 

△  무장석산 아래에 있는 채석장 이것 때문에 빙 돌아온 것이다

여기서 보니 계속 능선을 따라서 무장석산 방향으로 오면 될것 같다...

 

△  석산을 지나 절개지라 바로 오르지 못하고 좌측으로 약간 내려서서 숲길로 오른다

가파른 등로가 이어지고 한고비 치고 오르는 곳이다

언덕배기에 오르니 궁동마을 갈림길 이정목이 보이고 쉼터 의자도 있다...

 

△  (08:48)  묘지가 자리잡고 있는 x211.3(한제산)에 오르고 4등 삼각점이 있다

삼각점은 묘지 뒷쪽에 있고 조금지나 준희님의 산패가 있다

아침부터 포근하여 벌써 이마에는 땀이 흐르기 시작 한다...

 

△  한제산을 내려서니 이제 등로는 편안한 구간도 이어지고 크게 업.다운이 없다...

 

△  작은 둔덕을 오르니 여기도 갈림길 쉼터 의자도 보이고 배촌마을 갈림길이다

지맥길은 좌측 희여재 방향으로 내려서게 된다...

 

△  (09:06)  크게 업.다운이 없이 둔덕을 오르니 x152.2(지장제산)에 오른다

조망은 없고 준희님 산패가 보이고 띠지 부치고 내려선다...

 

△  조릿대 구간을 오르니 무명봉에 오르고 내려서니 우측으로 전북 고창군 아사면 방향

점촌마을 계룡마을 733번 도로도 보이고 제법 넓은 들판이 펼쳐진다...

 

 

 

△  (09:17)  2차선 도로인 733번도로 희여재에 내려서고 전북 고창군 아산면 해리면 경계 구간이다

이제 좌측 도로를 따라서 옹벽이 끝나는 곳에서 우측 숲으로 오르면 된다...

 

 

 

 

 

△  숲으로 오르니 묘지로 이어진는 등로를 따라서 묘지군이 상당히 크다

예상보다 제법 한고비 치고 오르고 가끔 쓰려진 나무들도 지나고 산중에 사람을 만나다

알고보니 난을 채취 한다고 하고 우리는 계속 한고비 치고 오른다...

 

 

 

△  (09:40)  희여재에서 한고비 치고 올라 x252.7봉에 오르고 쉬어서 간다

앞으로 조망이 트이고 전북 고창군 해리면 방향 뷰가 펼쳐진다

발아래 평지저수지도 보이고 이쪽 방향에서 오르는 등로가 있다

이제 부터 등로는 잘 정비되어 있어 진행하는데 걸림돌은 없다...

 

 

 

△  삼거리 갈림길 우측으로는 비학산 좌측으로 지맥길은 이어지고...

 

△  이제 멋진 암봉도 보이고 쥐바위봉도 보이고...

 

△  금방이라도 뿌려질것 같은 기암도 보이고 좌측으로는 천길 낭떠어지다...

 

△  동아줄을 잡고 암능을 오르고 암능을 오르니 편안하게 이어진다...

 

△  이정목이 보이고 낙조대 방향이지만 사자바위 방향으로 오르면 국기봉이다...

 

△  (10:26)  능선에 오르니 x335.5(국기봉)에 오르고 바위에 박힌 정상판이 있다

정상판에는 x314(국기봉)으로 되어 있고 좌측으로 내려선다...

 

△  누군가 쌓은 돌탑도 보이고 미완성 돌탑도 있고...

 

△  (10:15)  커다란 암봉인 x322.0(쥐바위봉)에 오르고 사방 조망이 확 트인다

사진 한장 남기고 내려서고 저멀리 배맨바위가 위용을 자랑한다...

 

 

 

△  이제 내리막에는 작은 알갱이 돌들이 많아서 조심해야 한다

이런 곳에서 가끔 미끄려져서 다치기도 하는 곳이다

작은 촛대봉이 보이고 지나온 구간들이 펼쳐지고...

 

 

△  쥐바위봉에서 한고비 내려섰다고 빙 돌아서 지맥길은 이어지고 오르막에 막힌 굴도 보이고..

 

△  (10:26)  중간에 우측으로 지름길이 있지만 좌측 능선으로 약간 가파르게 치고 오른다

능선에 오르니 x273.4(국기봉)으로 되어 있지만 아무런 표시는 없다

다시 내려서니 이제 크게 업.다운이 없이 청룡산 까지 이어진다...

 

 

 

△  (10:34)  4등 삼각점이 있고 사방 조망이 확 트이는 x315.0(청룡산)에 오른다

사진 한장 남기고 여기서 영양도 보충하고 쉬어서 간다...

 

 

 

 

 

△  이제 다시 가야할 지맥능선들이 보이고 배맨바위 우측 암봉인 천마봉도 보이고...

 

△  (10:48)  사진으로 보면 별로 크게 보이지 않지만 엄청큰 기암인 배맨바위다

배맨바위 아래 방향으로 지맥길은 이어지고 등로도 잘 정비되어 있다

조금 지나면 배맨바위 이정목도 보이고 오르는 길도 있지만 그냥 지나친다...

 

△  무명봉을 넘고 이제 철 계단을 내려서고 길이가 제법 된다...

 

 

 

△  낙조대 암봉이 보이고 암봉 사이로 오르고...

 

 

 

△  (11:17)  낙조대 갈림길에서 우측에 조금 떨어진 곳에 x284(천마봉)에 간다

큰 암봉 위 사방 조망이 트이고 일반 산객들도 보이고 다만 미세먼지로 시야가 흐리다

예전에 한번 오고 오늘 두번째 오고 새로운 정상석이 세워져 있다...

 

 

 

△  천마봉 정상석 뒤에 약간 위험한 암봉 위에 올라가니 멋진 조망터가 있다

발아래 암봉위 도솔암도 보이고 도솔암 뒤로 멋진 협곡처럼 기암이 보이고 멋진 장관이다...

 

△  (11:17)  낙조대에 되돌아와 이제 용문굴 방향으로 내려서고...

 

△  이제 데크길도 내려서고 어떤데는 등로가 땅이 녹아서 질퍽 거린다...

 

 

 

△  지맥에서 약간 벗어난 용문굴을 둘려보고...

 

 

 

△  데크 나무 계단에 올라 우측에 기암아래에서 민생고를 해결하고...

 

△  (12:13)  사거리 갈림길(안부)인 소리재를 지나고 작은 둔덕으로 오르고...

 

△  조릿대 구간을 오르니 예전 무너진 담장이 보이고 제법 평탄한 지형이 나타난다

예전에 화전민이 살았던 터인것 같이 보이고 조릿대 근처에 집이 대부분 있었다...

 

△  견치산 갈림길을 지나고 지맥길은 직진 능선으로 오르고 약간 치고 오른다...

 

△  (12:27)  돌탑이 있고 4등 삼각점이 있는 x346.6(개이빨산)에 오르고 흔적을 남기고 내려선다

조금 내려서면 좌측 9시방향 수리봉 방향으로 내려선다...

 

 

 

△  연천마을 갈림길을 지나고 이제 가파른 등로가 이어지고 무척 힘이 든다

그렇게 힘들게 계속 오르고 독도님 격려의 산패도 보이고...

 

 

 

△  언덕배기에 오르니 갈림길 지맥길은 좌측이고 예전 우측으로 해서 천마봉으로 간적이 생각난다

이제 가뿐 숨을 고르고 수리봉으로 향하고 가끔 산객도 만난다...

 

 

 

 

 

 

 

△  (13:02)  새로운 정상석이 있는 x334.7(선운산)이고 수리봉 정상석이 세워져 있다

산객들이 있어 단체 사진 한장 남기고 우측에 선운사가 보이는 곳에서 사진 한장 남긴다...

 

 

 

△  (13:18)  좌측에 묘지도 보이고 석상암 갈림길 마이재에 내려서고 이제 경수산 방향 직진이다

경방기간 현수막도 보이고 그러나 가야할 곳이기에 지나간다...

 

 

 

△  (13:29)  무명봉에 오르니 x335.7봉이지만 아무런 표시가 없다

다시 급 내리막이 이어지고 예전 이방향으로 오른적이 있다...

 

△  중촌마을 갈림길을 지나고 선운산유스호스텔 방향으로 내려 갈수가 있다

예전 이방향으로 올라 선운산으로 간적이 생각나고 그해 겨울에 눈이 많았는데...

 

 

 

△  둥근 나무 계단도 오르고 제법 경사가 있어 힘들게 오르고...

 

 

 

△  (14:08)  커다란 정상석이 있는 경수산에 오르고 사진 한장 남긴다

경수지맥을 낳은 모산이고 우측으로 등산로도 보인다

실질적인 경수산은 조금 더 가야 한다...

 

 

 

△  실질적인 경수산 약간 넓은 터이고 삼각점이 있는 곳이 경수산이다...

 

 

△  기암을 오르고 넘어가고 약간 위험한 곳이지만 바위도 잡고 오른다...

 

△  (14:25)  준희님의 산패가 있는 x390.3봉에도 오르고...

 

△  묵정묘를 지나고 이제 길은 희미하지만 약간의 잡목들이 있다

가파르게 조금 내려서니 편안하게 이어진다...

 

△  무명봉에 오르니 예전 산불지역 불탄 나무도 보이고 소나무는 고사목이 되어 있고...

 

△  (14:51)  수다동 갈림길 우측으로 길이 뚜렷하고 그만 우측으로 20m 내려선다

되돌아와서 보니 좌측으로 시그날이 많이 달려 있지만 보지 못했다

길 주위 구간이고 희미한 좌측으로 내려서야 한다...

 

△  멧돼지 들이 비빈 흔적 나무 밑둥이 반질반질 하다...

 

△  우측으로 시야가 트이고 주진천이 보이고 지맥아래 한창 공사 중이다...

 

 

 

△  (15:11)  고막재 도로에 내려서고 이제 합수점 근처 까지 간다...

 

 

 

△  고막재 근처에 수준점도 보이고...

 

 

 

 

 

 

 

△  이제 주전천 옆으로 이어지는 데크길을 따라서 정자도 보이고...

 

 

 

△  양식장도 보이고 한곳은 물이 없고 고기들 사체들이 엄청 많다

코로나 여파인지 물이 말라 있고 을쓰런 쓰렵다...

 

 

 

 

 

△  (15:19)  합수점 근처까지 가서 경수지맥 두구간으로 해서 완주 하는 순간이다

사진 한장 남기고 고막재 까지 되돌아 간다

함께한 묵언님/연송님/겨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함께해서 행복한 경수지맥 다음 지맥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0^...

 

 

 

△  산행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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