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지맥 산줄기 이어걷기 네번째(우장고개~합수점)구간이다
우장고개 근처에 마침 주차 공간이 있어 주차를 하고 금오지맥 마지막 구간 출발 합니다
오늘 구간은 제법 긴 구간이며 금오산을 지나면서 고도는 현저히 낮아졌다
아직 어둠이 완전히 가시지 않아서 헤드랜턴을 켜고 오르고 초입부터 치고 오른다
등로는 잘 정비되어 있고 오르 내림에 둥근 나무 계단도 있고 이정목도 세워져 있다
바람이 부니까 쌀쌀하지만 그래도 완전무장해서 오르니 땀이 흘려 내린다
많은 봉우리들을 넘나들고 구간 최고봉 돌탑이 있는 제석봉에 오른다
미세먼지가 있어 원경이 뚜렷하지 못하지만 멋진 뷰가 펼쳐진다
국사봉에 올라 여기도 멋진 뷰가 펼쳐지고 김천시 아포읍 넓은 들녁이 펼쳐지고 있다
김천분기점 돌고개에 내려서고 약간 미로처럼 고속도로 아래를 지나 갑니다
다시 숲길에 오르고 국사봉 승천산 꺼먼재산에도 오른다
우측에 북봉산에 갔다오고 왕복 1.86km정도 되네요
북봉산에 오르니 금오산이 한눈에 보이고 예전 정자는 무너져 없고 새로 자재들이 보인다
다시 꺼먼재산에 돌아와 금오지맥 이어가고 x294.2봉을 지나 민생고를 해결 합니다
많은 봉우리들을 넘나들고 신촌고개도 지나고 산막고개로 지난다
백마산에 오르니 돌탑이 있고 조금 지나니 멋진 조망터 건너편에 기양산도 보인다
이윽고 도로에 내려서서 좌측 선주교도 보이고 여기서 구간종주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합수점으로 향하고 한동안 감천 뚝방 도로를 따라 갑니다
남산교를 만나고 감천교를 지나 합수점 근처에서 금오지맥 이름으로 마무리 합니다.
금오지맥(金烏枝脈)
수도지맥의 수도산에서 가지를 쳐 추량산(x589.4m) 삼방산(x864.2m) 염속산(x869.9m)염속봉산(x679m) 빌무산(x783.6m)
고당산(x596.2m) 별미령(x514m) 백마산(x715.7m) 금오산(x968.9m)제석봉(x512.2m) 국사봉(x480m) 백마산(x434m)
다봉산(x276.2m) 꺼먼재산(x400.5m)백마산(x180m) 을 일구고 감천이 낙동강에 합수되기 직전인
김천시 고아읍 오로리에서 선산읍으로 건너가는 선주교 다리앞까지 이어지는
도상거리 81.4km의 산줄기를 금오지맥이라 칭한다
정상 마루금에서 살짝 비켜 있지만 분기봉(x1313m)을 제외하면 제일높고 유명세로 잘 알려진
금오산(x968.9m)의 이름을 빌려 금오지맥이라고 한다
이 산줄기는 좌측(북쪽)으로 흐르는 물은 감천이 되고 우측으로 흐르는
물은 회천이나 백천이 되어 모두 낙동강에 흡수된다
주요 산들은 다음과 같다
x1312.0(신선봉) x590.0(추량산) x865.2(삼방산) x872.5(염속산) x610.6(노산) x679.3(염속봉산) x704.9(연봉산)
x756.0(글씨산) x783.6(빌무산) x536.4(칫솔봉) x603.5(고당봉)513.8(별미봉) x679.7(달밭봉) x716.2(백마산)
x553.5(효자봉) x766.0(삿갓봉) x976.5(금오산)x512.2(효자봉) x480.2(국사봉) x433.2(백마산)
x318.0(국사봉) x400.7(꺼먼재산) x186.8(진등산) x188.2(백마산)등이다.
△ (06:57) 경북 김천시 남면 오봉리 산 494번지 근처에서 금오지맥 네번째 이어 갑니다
고갯마루 아래에 차량 두대정도 주차할수 있는 공간이 있고 준비를 하고 떠납니다
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아서 헤드랜턴을 켜고 오르고 초입부터 한고비 치고 오른다
날씨는 영하의 기온이지만 완전 무장하니 그리 춥지 않는 아침 입니다...
◑지맥산행(156-4번째)
▷산행지:경북/김천시/구미시(일원)
▷언제:2024.12.14일(토욜)
▷누구와:홀산
▷산행거리:29.24km(오룩스맵)(북봉산1.86km포함)
▷산행시간:08시간52분
◐주요산행기점시간
☞우장고개:06시57분
☞x321.3봉:07시10분
☞x332.3봉:07시17분
☞x366.4봉△:07시30분
☞x456.9봉:07시44분
☞x393.8봉:08시01분
☞x368.4봉:08시18분
☞x416.8봉:08시26분
☞x456.8봉:08시32분
☞x512.2봉(제석봉):08시45분
☞x480.2봉(국사봉):09시04분
☞x433.2봉(백마산):09시22분
☞돌고개:10시00분
☞x202.6봉:10시26분
☞x254.9봉:10시49분
☞x318.0봉(국사봉):11시05분
☞x397.2봉(승천산):11시34분
☞x400.3봉(꺼먼재산)△:11시51분
☞x400.7봉:11시52분
☞x388.5봉(북봉산):12시06분
☞x400.3봉(꺼먼재산):12시22분
☞x294.2봉:12시58분
☞x291.5봉:13시07분
☞x283.1봉△:13시15분
☞x177.8봉:13시31분
☞신촌고개:13시49분
☞x133.2봉:14시01분
☞x186.8봉(진등산):14시32분
☞x188.2봉(백마산):14시48분
☞x138.0봉(부래산):15시01분
☞선주교:15시12분
☞남산교:15시39분
☞합수점(낙동강/감천):15시50분
김천시
동쪽은 구미시와 칠곡군, 서쪽은 소백산맥을 경계로 충청북도 영동군과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남쪽은
성주군과 경상남도 거창군, 북쪽은 상주시와 접하고 있다.
동경 127°52′∼128°18′, 북위 35°49′∼36°15′에 위치한다.
면적은 1,009.50㎢이고, 인구는 14만 132명(2015년 현재)이다.
행정구역으로는 1개 읍, 14개 면, 7개 행정동(19개 법정동), 275개 행정리(151개 법정리)가 있다.
시청은 경상북도 김천시 신음동에 있다.
시의 동북부는 모두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서쪽에는 소백산맥의 줄기를 따라 추풍령(秋風嶺, 1,111m) 삼도봉(三道峰, 1,177m) 대덕산(大德山, 1,290m)
눌의산(743m) 황악산(1,111m) 천덕산(986m) 등의 높은 산이 솟아 있으며, 삼도봉은
충청북도 · 전북특별자치도 경상북도의 경계가 되고 있다.
남쪽에는 대덕산에서 갈라져 나온 가야산맥이 뻗어 있고 수도산(修道山, 1,317m) 단지봉(丹芝峰, 1,327m) ·
국사봉(875m) 등이 주봉을 이루며 경상남도와의 경계가 되고 있다.
동쪽에는 도립공원인 금오산(金烏山, 977m)이 솟아 있어 구미시와의 경계를 이루며 영암산(782m)은
김천시 칠곡군 성주군의 경계가 되고 있다.
동남쪽에는 백마산(716m) 압속산(870m) 등이 솟아 성주군과의 경계가 되고 있다.
또한 추풍령 면목령(面目嶺) 주치령(走峙嶺) 우두령(牛頭嶺) 등의 고개는 높은 산지를 가로지르며
인접지역으로 통하는 주요 육로가 되고 있다.
소백산맥 동사면에 발달한 화강암지역이 풍화되어 이루어진 분지 중앙에는 도심지가 자리잡고 있으며
도심 주변을 서쪽의 고성산(高城山, 483m), 북쪽의 묘함산(卯含山, 733m) · 문암봉(門巖峰, 577m), 남쪽의
백마산(白馬山, 716m) · 효자봉(孝子峰, 512m) 등의 변성암으로 구성된 높은 산들이 둘러싸고 있다.
도심지의 지형은 화강암질의 낮은 구릉지와 감천 · 직지천이 이루어 놓은 충적평야인 금릉평야가 발달되어 있다.
황악산에서 발원한 직지천(直指川)과 대덕산 · 우두령에서 발원한 감천(甘川)이 주요 하천이다.
감천은 남서부에서 동북부로 시의 중앙을 관류하며, 직지천 · 아천(牙川) · 율곡천(栗谷川) · 부항천(釜項川)
등과 합류, 구미시로 빠져나가 낙동강으로 흘러든다.
감천과 직지천이 이루어 놓은 금릉평야와 개령평야는 들이 넓고 기름져 일찍부터 농업이 발달했고,
이 지방 농업을 위주로 하는 1차 산업의 터전을 이루고 있다.
조선 말기까지는 낙동강 하구에서 소금배가 올라올 정도로 깊었던 감천하류가 무절제한 야산개발로
하상이 높아져 홍수의 주원인이 되어 왔는데, 근래에는 야산조림에 힘쓰고 있다.
기후는 소백산맥의 영향으로 겨울에는 북서계절풍이 차고 건조한 바람으로 넘어 올라오며,
여름에는 남동풍이 복사열을 받아 더운 바람이 되어 불어오므로 몹시 덥다.
연평균기온 14.8℃, 1월 평균기온 0.8℃, 8월 평균기온 25.8℃로 비교적 연교차가 크다.
연강수량은 1,222.4㎜이다.
김천시(남면)
대한민국 경상북도 김천시 동부에 있는 면. 북서부를 제외한 대부분이 제석봉(512m)
운남산(377m)·영암산(782m) 등의 산지를 이루고 있다.
산간을 흐르는 송곡천과 연봉천이 초곡리 일대에서 감천에 합류하며, 하천양안에는 농경지가 형성되어 있다.
주곡 외에 참외·자두·사과 등의 재배가 활발하다.
오봉리에 해골화석으로 주춧돌을 놓았다고 전해지는 갈항사지와 그 경내에 석조석가여래좌상(보물 제245호)이 있다.
면내에 KTX 정차역인 김천(구미)역이 소재한다.
대구광역시로 이어지는 국도가 면을 가로질러 통과한다.
행정구역은 옥산리·운곡리·송곡리·월명리·부상리·오봉리·봉천리·초곡리·용전리·운남리 등 10개리가 있다
(법정리 기준, 행정리 기준 16개리). 면사무소 소재지는 남면 옥산리이다.
면적 66.4㎢, 인구 7,263(2019)
김천시(아포읍)
대한민국 경상북도 김천시 북동부에 있는 읍. 본래 금릉군 아포면이었으나 1995년 김천시와
금릉군이 통합되어 김천시가 되면서 읍으로 승격했다.
감천이 동류하며, 국사리·봉산리 일대에 넓은 평야가 발달했다.
특산물로는 사과·배·인삼·새송이버섯 등이 재배된다.
인리에는 농공단지가, 송천리에는 택지개발지구가 조성되어 있다.
경부선과 경부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가 읍의 중부를 가로지른다.
행정구역은 국사리·인리·의리·예리·지리·대신리·봉산리·제석리·송천리·대성리 등 10개리가 있다
(법정리 기준, 행정리 기준 33개리). 읍사무소 소재지는 아포읍 국사길 63이다.
면적 53.45㎢, 인구 7,341(2019)
구미시
동남쪽에는 칠곡군, 서쪽에 김천시, 북쪽에는 상주시, 동북쪽으로는 군위군과 의성군을 접하고 있다.
동경 128°08′∼128°34′, 북위 36°06′∼36°22′에 위치한다.
면적은 615.49㎢이고, 인구는 404,691명(2024년 10월 현재)이다.
행정구역으로는 3개 읍, 5개 면, 17개 행정동(30법정동), 172개 행정리(98개 법정리)가 있다.
시청은 경상북도 구미시 송정동에 소재한다.
지형을 살펴보면, 대체로 북서쪽에서 남동쪽으로 기울어져 있으며, 동 · 서 · 북쪽에는
산지가 발달했고, 이들에 의해 중앙부에는 분지가 형성되어 있다.
시의 중앙을 낙동강이 북에서 남으로 관류하고 있어 그 연안은 광활한 지역으로 넓은 평야를
이루었으며, 낙동강을 중심으로 동부와 서부로 양분되어 지질분포의 특성에 따라 특징적인 지형을 나타낸다.
북서쪽은 대부분이 화강암과 화강편마암으로 삭박작용(削剝作用)을 받아 구릉성 산지를
이루고 있으며, 낙동강에 직교하면서 흘러드는 지류는 충적층을 형성하고 있다.
소백산 줄기의 군봉(郡峰)이 남쪽으로 흘러 뻗어 형성한 연악산맥(淵岳山脈)의 지맥인 수선산(修善山, 684m)
복우산(伏牛山, 509m)원통산(元通山, 476m)옥녀봉(玉女峰, 520m)비봉산(飛鳳山)삼봉산(三峰山, 448m)
등이 솟아 남쪽으로는 금오산(金烏山, 977m)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동쪽에는 팔공연산(八公連山)의 지맥인 유학산(遊鶴山, 839m)청화산(靑華山, 701m)냉산(冷山, 692m)
베틀산(369m) 등이 솟아 곳곳에 고산준령이 있다.
퇴적암으로 된 천생산(天生山, 407m), 응회암질 암층으로 구성된 봉두암산(鳳頭岩山, 327m)과 유학산으로
이어지는 산계가 급한 경사와 상당한 기복량을 나타내며, 그들 사이를 이계천이 동서로 개석(開析)하면서 충적층을 이룬다.
또한 북서부지역의 중앙부에는 감천(甘川) · 해평천 등 크고 작은 지류를 합치면서 낙동강이
남류하고, 유역에는 기름진 충적평야가 발달되어 선산분지를 이루어 농경지로 이용된다.
도문리의 냉일재에서 발원해 남서류하면서 해평면 도문리 월호리 낙성리 해평리를
관류하 습문천(習文川)은 해평면 부근에서 장천면 오로리 금산리 상림리를 흐르는
금산천과 여남리 상장리를 남서류하는 한천이 도심지에서 낙동강에 합류한다.
습문천은 곡저평야가 넓고 하류에 넓은 충적평야인 해평들을 형성하며, 해평면의
남부지역에 농업용수를 공급해 주고 있다.
시의 남부에는 서쪽으로는 금오산 일대가 펼쳐지며 침식에 강한 화성암류로 구성되어
급한 경사와 함께 기복이 심한 산세를 이루어 특징적인 지형발달을 나타낸다.
낙동강 양안에 면한 중앙부는 충적평야를 이루고 있으나, 점점이 분포된 화강섬록암 지역은
낮은 구릉성 산지를 이루고 있다.
기후는 한반도의 남부내륙형에 속하며, 비교적 한서의 차가 심한 대륙성기후의 특성을 나타낸다.
연평균기온 13.6℃, 1월 평균기온 -0.4℃, 8월 평균기온 25.1℃이며, 강수량은 연평균 1,286.9㎜를 기록했다.
구미시(고아읍)
대한민국 경상북도 구미시 남서부에 있는 읍. 읍의 중앙과 남쪽은 접성산(374m)·다봉산(366m) 등의
산지를 이루며, 북쪽은 감천이, 동쪽은 낙동강이 읍계를 따라 흐르고 있다.
이들 하천 연안 곳곳에는 비교적 넓은 평야가 발달되어 있다.
구미시의 주요 농업지대로 무·배추·인삼 재배가 활발하며, 참깨·참외·수박 등도 생산된다.
오로리에는 농공단지 중 가장 규모가 크며 경북지역 농공단지의 거점 역할을 맡고 있는 구미고아농공단지가 있다.
고아농공단지를 중심으로 경북 서남부권에 있는 25개의 농공단지가 연계되고 있다.
LCD·반도체·전자부품·금형 등 첨단장비 사업체 공장들이 제품을 생산한다.
관심·이례·오로·대망·파산·신촌·황산·횡산·외예·내예·원호·문성·다식·괴평·송림·봉한·항곡·예강 등 18개 동리가 있다
(법정리 기준, 행정리 기준 41개리). 읍소재지는 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 선산대로 980이다.
면적 63.82㎢, 인구 37,395(2019)
구미시(선산읍)
대한민국 경상북도 구미시 서북부에 있는 읍. 하천유역을 제외한 면의 대부분이
구릉성 산지를 이루며, 형제봉(531m)·월류봉(340m) 등이 솟아 있다.
단계천·감천 등의 지류가 동부경계를 흐르는 낙동강에 흘러들며, 이문리·원리 일대에 넓은 평야가 발달했다.
동쪽으로는 낙동강을 경계로 도개면·해평면과 접하고, 북쪽으로는 무을면·옥성면, 남쪽으로는
고아읍과 접하며, 서쪽으로는 김천시와 경계를 이룬다.
읍내 전역에서 쌀 재배가 활발하다.
유물·유적으로는 죽장리 5층석탑(국보 제130호)과 선산향교, 금오서원, 선산객사, 독동리
반송(천연기념물 제357호)단계 하위지 선생 유허비 등이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가 읍내 중서부를 남북으로 관통한다.
행정구역은 교리·습례리·이문리·완전리·북산리·동부리·화초리·독동리·신기리·생곡리·봉남리·소재리
포상리·봉곡리·원리·내고리·노상리·죽장리 등 18개리(법정리 기준, 행정리 기준 27개리)가 있다.
읍사무소 소재지는 선산읍 선산중앙로 71-1이다.
면적 67.01㎢, 인구 15,469(2019)
△ 입구에 이정목이 세워져 있고 김천시에서 김천숲속 야영장 조성 한다는 현수막이 보인다
초입으로 바로 오르니 등로에 둥근나무 계단이 설치 되어 있다...
△ (07:10) 능선에 오르니 처음 선생님 산패를 만나고 x321.3봉 입니다
흔적을 남기고 이어가고 등로는 잡목없이 이어져 수월하게 지나 갑니다...
△ 계속 등로는 오르 내림이 이어지지만 심하지는 않고 토종 소나무 숲길이 이어진다
오르막에 좌판이 있는 묘지도 만나고 묘지를 지나면서 한고비 치고 오른다...
△ 무명봉에 오르니 쉼터의자도 보이고 내려서면서 가야할 방향으로 조망을 열어 줍니다
가야할 x366.4봉 x456.9봉이 약간의 어둠속에 산그메가 펼쳐지고 있다...
△ (07:17) 약간 내려섰다고 오르니 x332.3봉 산패는 보이지 않고 가져간 고도 띠지 하나 부착하고 지나 갑니다
내려서니 이정목이 세워져 있고 제석봉 4.9km거리를 알리고 있다...
△ 내리막에는 항상 둥근나무 계단이 설치되어 있고 송림 숲길도 만나고...
△ 우측 나무사이로 중부내륙고속도로가 보이고 차량 불빛이 빠르게 보이다가 없어진다
대성저수지도 보이고 아포읍(대성리)대성마을도 보이고 있다...
△ 제법 까칠하게 오르고 오르막에 선생님 격려의 산패가 눈에 보인다
김해(항아)님 띠지도 보이고 매주 토욜 산행 하시는 분이다
오늘 이분도 금오지맥 졸업하려 우리보다 일찍 출발 했는것 같다...
△ (07:30) 한고비 치고 올라 능선에 도착하니 x366.4봉 희미한 글씨 4등 삼각점이 있다
먼저간 마당쇠 띠지도 보이고 정말 열심히 지맥 하시는 분이고 요새 성지지맥 하신다
계속 등로는 좋고 오르 내림이 많이 이어지고 땀도 그리 많이 흘리지 않아서 다행이다
그래서 난 겨울 산행이 눈이 없으면 가장 산행하기 좋은 계절이라 생각 됩니다...
△ 토종소나무 숲길이 계속 이어지고 오르막이 이어지지만 이내 끝나고...
△ 좌측에 조망터가 보이고 경북 김천시 남면 오봉리 방향 뷰가 펼쳐진다...
△ 무명봉에 오르니 쉼터의자도 보이고 정말 김천시에서 등로를 잘 정비하여 놓았다
여름철에 산행시 군데군데 쉼터는 쉬어가지 좋은 장소에 틀림이 없다...
△ 제법 까칠하게 오름이 이어지고 예전 산불지역 흔적이 보이고 어린 소나무들이 많이 보인다
쓰려진 소나무는 까맣게 그을려 있고 그래서 산불지역 인줄 알겠다...
△ (07:44) 능선에 오르니 쉼터의자도 보이고 선생님 산패가 있는 x456.9봉 입니다
나도 흔적을 남기고 지나가고 이제 땀도 조금씩 흘려 내리고 합니다...
△ 조망을 열어주니 약간 좌측으로 오봉저수지 가야할 x393.8봉 구간 최고봉 제석봉이 보인다
내리막에 둥근나무 계단 그러나 낙엽도 많아서 은근히 미끄렵다...
△ 많은 무명봉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이어가고 오르막에 나무에 멧돼지들이 비빈 흔적이 보인다
대부분 멧돼지들이 느키다 소나무에 흔적을 남기고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다
아마 송진 때문에 피부에 연관이 있을것 같은데 정확치는 알지 못한다...
△ 무명봉에 올라 내려서니 우측으로 오래된 찢어진 그물망 울타리가 보이지만 역활을 하지 못한다
우측에 약간 넓은 임도처럼 보이는 곳에 출입금지(멧돼지)덫 설치 해 놓았단다
아니나 다를까 내려서니 멧돼지 목욕탕이 보이고 추워서 그런지 살짝 살얼음이 얼어 있다...
△ (08:01) 둔덕을 오르니 x393.8봉 산패는 보이지 않고 띠지 하나 부착하고 지나 갑니다
계속 등로는 업.다운이 심하지 않지만 많은 봉우리들을 넘고 내려서고 넘는다...
△ 능선에 오르니 갈림길이 보이고 쉼터의자도 있고 오봉저수지에 놓여 있는 오봉대교 갈림길이다
지맥길은 우측으로 휘어져 이어가고 김천시에서 정말 많이 신경 쓴 모습이다...
△ 가야할 능선들이 줄줄히 보이고 x368.4봉 x416.8봉 x456.8봉 구간 최고봉 제석봉이다
이제 산그리메로 햇빛이 스며들고 오늘 금오산 가려 있어 일출은 보지 못했다
조금 내려서니 우측으로 저만치 일추리가 떠오르고 있지만 미세먼지로 인하여 선명하지 않다...
△ (08:18) 한동안 나무 계단을 오르니 x368.4봉 산패는 보이지 않고 선생님 빨간 띠지도 보인다
먼저간 마당쇠 고도 띠지도 보이고 노간주 나무에 달려 있고 나도 흔적을 남긴다...
△ (08:26) 등로는 계속 좋고 무명봉에 오르면 대부분 쉼터의자도 보이고 x416.8봉에 오른다
선생님 산패도 보이고 홀대모 방장님 띠지도 보니 무척 반갑고 가을모임때 고생 하신 분이다...
△ 가끔 오래된 노송도 보이고 오르막에는 어김없이 계단도 보이고...
△ (08:32) 한고비 치고 오르니 x456.8봉 선생님 산패도 보이고 흔적을 남기고 계속 이어 갑니다
내리막에는 대부분 토종소나무들이 자생하고 있고 가끔 노간주 나무들만 보인다...
△ 저만치 돌탑이 있는 제석봉(효자봉)이라고도 부르며 누군가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이 보인다...
△ (08:45) 근처에 데크전망대 정상석이 있고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x512.2봉(제석봉)이다
구간 최고봉이며 많은 돌탑이 세워져 있고 누군가 정말 정성스러운 모습에 반할 뿐이다
사진 한장 남기고 주의 조망을 마음껏 누리고 더워서 제석봉 오르기전 웃옷을 벗어 버렸다...
제석봉
금오산으로부터 이어진 금오지맥의 하나인 제석봉은 왕을 상징하는 임금 ‘제(帝)’ 자를 쓴다.
인근에 관리봉, 국사봉이라는 나라와 연관된 지명의 산들이 있다.
또 제석리 일대에 고인돌과 고분군이 제석봉 산자락 밑에 산재하여 있고, 제석봉을 ‘제석궁(帝錫宮)’ 등으로
불렀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등 제석봉을 중심으로 소국 중 하나인 아포국이 존재했다고 한다.
제석봉은 김천시와 구미시 가운데 위치한 금오지맥(金烏枝脈)에 포함되는 산인데 높이는 512.2m이다.
금오지맥은 백두대간에서 분기한 수도지맥이 수도산에 이르러 다시 갈라져서 형성된 산줄기이다.
제석봉은 바위가 드러나 있고 산세가 가파르다.
원래 1950년대에는 민둥산이었으나 정부의 사방 사업으로 산의 모습을 되찾았다.
제석봉을 오르는 등산로는 두 개로, 제석리에서 오르는 길과 국사리에서 헬기장과 국사봉을
거쳐 첫 번째 코스와 합류하여 제석봉으로 오르는 길이다.
제석봉 정상에는 많은 돌탑이 세워져 있으며 주변 전망도 막힘 없이 볼 수 있는 전망데크가
설치되어 있어 김천혁신도시와 감천 일원, 농소면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
△ 제석봉 데크전망대에서 바라본 뷰 아스라히 백두대간 황악산도 보이고 김천혁신도시도 보인다
경북 김천시 아포읍 제석리(남촌/동촌)마을이 그림처럼 펼쳐지고 있다...
▽ 약간 좌측 방향으로 규모가 큰 오봉저수지 오봉대교도 보이고 그너머 운남산 절곳산도 보인다
아스라히 황악산 방행 백두대간 산줄기는 미세먼지로 산그리메가 많이 흐리다...
△ 김해에서 오신(항아)님도 풍광에 사진을 찍고 오늘 우리보다 1시간 일찍 출발하셨단다
그리고 보면 내가 무척 빠른 등산 속도이며 여기서 헤어지고 먼저 출발 합니다...
△ 정말 넓고 넓은 김천시 아포읍 들녁이 펼쳐지고 가운데 경부고속도로가 이어지고 있다...
△ 기암도 보이고 내려서는 곳에 동아줄도 보이고 가야할 국사봉 백마산이 펼쳐지고 있다
구미시 봉곡동 아파트들이 보이고 그 윗쪽으로 금오지맥 산줄기가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 산중에 체력단련장도 보이고 등로는 유순하게 이어지고 있다...
△ 좌측으로 비스듬히 갈림길이 보이고 제석리로 내려갈수 있는 곳이며 지맥길은 직진 입니다
한고비 치고 오르고 국사봉까지 제법 까칠하게 이어지고 있네요...
△ (09:04) 능선에 오르니 오석 정상석이 세워져 있는 x480.2봉(국사봉)이다
사진 한장 남기고 뒷쪽으로도 멋진 풍광이 펼쳐지고 빠르게 스캔하고 내려 섭니다...
△ 국사봉에서 바라본 뷰 경부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도 한눈에 펼쳐지고 있다
김천분기점 구미시(선산읍) 아스라히 기양지맥 모산 기양산 수선산도 보인다
다만 미세먼지로 인하여 원경이 뚜렷하지 못해서 아쉽다...
△ (09:22) 약간 내려섰다가 수월하게 치고 오르니 헬기장인 x433.2봉(백마산)이다
이정목 정상석이 세워져 있고 사진 한장 남기고 이어 갑니다
제석봉도 효자봉 여기도 백마산(효자봉)어느것이 맞는지 헷갈린다...
△ 김천분기점이 한눈에 펼쳐지고 아포2교 3교도 보이고 가야할 산줄기가 한눈에 펼쳐지고 있다
x202.6봉 국사봉 승천산 꺼먼재산 금오지맥 산줄기가 이어지고 있다
아스라히 기양산 구미시(선산읍도)희미하게 보인다...
△ 갈림길 참호가 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내려서고 나무 계단이 있다...
△ 계속 급내리막이 이어지고 바닥에는 낙엽이 많이 쌓여 있고 그래서 미끄렵다
조금 내려서니 다시 갈림길 이번에도 좌측으로 내려선다...
△ 조금더 내려서니 지맥에서 벗어나고 선답자 띠지가 보여서 그만 내려서고 말았다
앱을 보니 200m이상 내려섰고 그래서 조금 돌아가지만 길이 좋아서 그냥 내려선다...
△ 도로에 내려서고 직진하여 넓은 도로를 만나서 우측으로 갑니다...
△ 우측 도로를 따라서 조금 지나서 우측으로 보니 수렛길처럼 보이는 길이 보인다
아마 앱에는 이방향으로 내려섰고 저만치 중부내륙고속도로 아포 3교가 보인다...
△ 아포3교를 지나 계속 빙 돌아 갔지만 다리 밑을 지나 바로 좌측 도로를 따라서 약간 지름길로 갑니다
시멘트도로가 이어지고 조금 지나니 우측으로 수로도 보인다...
△ 우측으로 휘어져 2차선 도로를 만나서 좌측 지하차도 밑을 통과 합니다
윗쪽으로 경부선철도가 이어지고 좌측 옆으로 인도처럼 보였지만 그만 도로로 지나 갔다...
△ 지하차도를 건너서 우측으로 차량이 뜸한 틈을 이용하여 도로를 무단 횡단 건너 갑니다...
△ (10:00) 주유소가 보이고 이제 좌측 방향이고 지도상 돌고개 근처 입니다
경북 구미시 부곡동과 경북 김천시 아포읍 송천리 경계 구간 입니다...
△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방향에서 대구로 이어지는 인터체인지 아래 지하통로를 지나고...
△ 경부고속도로 다리밑을 지나서 다시 상주로 이어지는 인터체인지 지하차도를 지나서 바로 우측 입니다
우측으로 경부고속도로 차들이 신나게 질주하는 모습을 보니 부렵다...
△ 시멘트도로를 따라서 오르고 좌측에 컨테이너도 보이고...
△ 우측에 가림막이 보이고 우측 곡선도로에서 좌측으로 오르고 수렛길이 이어진다...
△ 언덕배기에 올라 이번에는 우측으로 좌측에 과수원이 보이고 울타리를 따라서 지나 갑니다...
△ 비석만 있는 묘지터를 지나 납골당도 보이고 계속 묘지들이 이어지고 있다
도개비씨앗들이 많이 보이고 좌측으로 냄새가 심해서 보니 돈사로 보인다...
△ 등로는 좀 희미하고 조금 지나니 뚜렷하게 이어지고 무명봉에 올라 지맥길은 우측으로 내려서야 합니다
그러나 직진 40m 떨어진 x202.6봉에 갔다 오기로 합니다...
△ (10:26) 갈림길에서 조금 떨어진 x202.6봉에 흔적을 남기고 되돌아 갑니다
산패는 보이지 않고 선생님 띠지가 보이고 노간주 나무에 달려 있다...
△ (10:49) 오르막에 쓰려진 아카시아 나무들도 많이 보이고 아카시아 나무 군락지다
수월하게 능선에 오르니 x254.9봉 선생님 산패도 보이고 다류님 띠지도 보인다...
△ 계속 등로는 오르 내림이 이어지지만 업.다운이 심하지는 않고 오르막에 낙엽이 엄청 많다...
△ (11:05) 수월하게 능선에 오르니 x318.0봉(국사봉)이며 선생님 산패 또다른 산패가 있다
조망은 트이지 않으며 사진 한장 남기고 계속 지맥을 이어 갑니다...
△ 몇개의 무명봉을 오르 내리고 제법 까칠하게 이어지고...
△ (11:34) 제법 치고 오르니 x397.2봉(송천산)이며 이정목이 정상을 대신 합니다
사진 한장 남기고 약간 우측 방향으로 내려서고 여기도 조망은 트이지 않는다...
△ 송천산을 지나 내려섰다 오르니 좌측에 안면이 평탄한 기암도 보이고 중간에 금이 가 있다
무명봉에 올라 내려서기를 몇번 반복 하면서 지맥길은 이어 집니다...
△ (11:51) 2등삼각점이 있는 x400.3봉(꺼먼재산)에 오르고 선생님 산패도 보이고 사진 한장 남긴다
여기서 지맥길은 좌측으로 내려서야 하지만 우측에 북봉산에 갔다 오기로 합니다...
△ (11:52) 꺼먼재산을 조금 지나면 x400.7봉 산패는 없고 흔적을 남기고 지나가고...
△ 북봉산으로 이어지는 등로는 좋고 한고비 내려서지만 그리 급 내리막이 아닙니다
송림 숲길도 이어지고 산객도 만나고 등로는 반질반질 하다...
△ 북봉산 오름길에 약간 오름이 이어지고 작은 돌탑들이 보이고...
△ (12:06) 헬기장인 x388.5봉(북봉산)에 오르고 사진 한장 남기고 정상석도 세워져 있다
예전에 정자가 있었는데 태풍에 그만 쓰려져 지금은 없고 새로 조성할걸 같고 자재들이 보인다
앞으로는 구미시가지 멋진 뷰가 펼쳐지고 금오산(현월봉)이 한눈에 펼쳐지고 있다
산객들도 여러명 보이고 주위를 빠르게 스캔하고 되돌아 갑니다...
△ (12:22) 다시 꺼먼재산에 도착하고 여기서 북봉산 거리 왕복 1.86km 31분 걸려서 되돌아 왔네요
도착하니 산객 한분이 점심을 먹고 있고 이제 우측으로 내려서고 급 내리막 이어진다...
△ 한고비 내려섰다고 오르고 등로에는 정말 낙엽이 수북히 쌓여 있고...
△ (12:06) 송전탑을 지나 적당한 장소에서 민생고를 해결하고 능선에 오르니 x294.2봉 입니다
선생님 산패를 확인하고 내려서고 등로는 유순하게 이어지고 있다...
△ 이제 군데군데 소나무 재선충 흔적이 보이고 훈증중인 천막카바가 많이 보인다...
△ (13:07) 지름길이 있지만 좌측 희미한 능선으로 치고 오르면 x291.5봉 입니다
산패는 보이지 않고 흔적을 남기고 내려서며 좌측으로 휘어져 내려서면 됩니다...
△ 느키다소나무 숲길이 이어지고 빽빽한 토종 송림 숲길도 보이고...
△ (13:15) 4등삼각점이 있는 x283.1봉 선생님 산패가 보이고 철사줄이 팽팽하여 산패가 휘어져 있다
그러나 여유 철사줄이 없어 산패를 정비하지 못하고 내려서고 만다...
△ 가물어서 멧돼지 진흙 목욕탕은 물이 말라서 흔적만 보이고...
△ (13:31) 능선에 오르니 바람이 많이 불어오고 선생님 산패가 보이고 x177.8봉 입니다
홀대모 방장님 띠지도 보이고 나란히 함께 걸어두고 내려 섭니다...
△ 좌측 나무 사이로 경북 구미시 고아읍 신촌리(신촌마을)이 보이고...
△ 잡목지대를 지나니 이제 조망을 열어주고...
△ 묘지를 만나고 밭 그물망 울타리가 보이고 우측 그물망 옆으로 내려 섭니다
내려서니 망두가 있는 묘지를 만나고 족적들이 보이고 밭으로 이어지는 수렛길로 내려선다...
△ (13:49) 2차선 도로에 내려서고 916번 지방도이며 인근에 신촌마을이 있어 신촌고개로 부른다
경북 구미시 고아읍 신촌리와 파산리 경계 구간 도로 입니다...
△ 도로를 건너서 수렛길처럼 이어지고 묘지를 만나고 약간 둔덕을 오른다...
△ 엄청 넓은 묘터를 만나고 몇개의 평장묘가 보이고 예전 밭으로 보이며 잔디들이 드넓게 심어져 있다
정말 넓은 곳이며 멀지 않아서 망자들의 세상 장소가 될것 같습니다...
▽ 우측으로는 경북 구미시고아읍 파산리 방향 공장들이 많이 자리잡고 있다
산기슭 아래 태양광시설도 보이고 좌측으로 파산공동묘지도 보인다...
△ 묘지가 있고 앙증맞은 석상이 세워져 있고 엄청 오래 되어 보인다...
△ 묘지를 지나 잡목지대를 지나 능선에 올라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서고...
△ (14:01) 야트막한 능선에 오르니 x133.2봉 산패는 보이지 않고 해서 주위를 살펴보니 아래에 있다
아마 근처에 마땅한 나무가 없어 조금 아래 휘어진 갈참나무에 선생님 산패가 있다...
△ 시야가 트이고 묘지를 지나 저만치 산막골이 보이고 민가처럼 보인다...
△ 우측으로 내려서서 산막골 민가로 이어지는 도로를 만나서 좌측으로 민가로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서...
△ 집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서 어린 댕댕이들이 떼창으로 짖어대고 있다
차량 한대도 보이고 그래서 빠르게 좌측 주택을 끼고 돌아 갑니다...
△ 주택 옆으로 지나가니 약간 넓은 등로가 이어지고 조금 지나서 이번에는 좌측으로 해서 올라 갑니다
등로는 희미하고 잡목들이 있고 능선에 오르니 뚜렷한 등로와 조우 합니다...
△ (14:20) 2차선 도로인 산막고개에 내려서고 경북 구미시 고아읍 황산리와 고아읍 파산리 경계 구간 입니다
산막고개로 불리우며 좌측 옹벽이 낮은 방향 숲으로 올라 갑니다...
△ 오르막에 갈참나무들이 자라고 있고 내려서니 잡목들이 있지만 조금 지나니 등로는 좋아진다...
△ (14:32) 수월하게 능선에 오르니 x186.8봉(진등산)선생님 산패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흔적을 남기고 계속 이어가고 뒷쪽으로 선산읍 방향 너른 들녁이 이어진다...
△ 좌측으로 나무 사이로 조망이 살쩍 열어주고 황산교도 보이고 감천이 보인다...
△ 짧지만 제법 치고 오르고 우측에 묘지가 보이고 묘지 근처에 높은 돌담이 보인다...
△ (14:48) 돌탑이 세워져 있고 선생님 산패가 있는 x188.2봉(백마산)에 오른다
사진 한장 남기고 내려서니 여기도 바위위에 누군가 돌탑을 세워 놓았다
갑자기 앱을 보니 앱이 끊어져 있고 다시 연결하니 이상하게 된다
나중에 집에 와서 앱 포인트 자리를 수정이 되지않고 말았다...
△ 조망바위에 오르니 멋진 풍광이 펼쳐지고 경북 구미시 선산읍 너른 들녁이 펼쳐진다
도도히 흐르는 감천 물길이 보이고 모래톱이 많이 보이고 강물은 갈수기라 적다...
△ 경북 구미시 선산읍 그너머 기양지맥 산줄기로 가름이 되며...
△ 이제 어디를 가나 공장들이 많이 보이고...
△ 짧지만 급 내리막 암능 사이로 내려서고 동아줄도 보이고...
△ (15:01) 편안한 등로 내리막에 내려서서 오르고 이제 등로는 좋고 오르막 좌측에 묘지도 있다
유순한 등로에 오르니 구간 마지막 x138.0봉(부래산)으로 되어 있고 산패는 없다...
△ 내리막을 내려서니 이제 둥근나무 계단이 보이고 도로로 내려서니 건너편에 에덴 아파트가 보인다
도로에 내려서서 좌측 도로를 따라서 가고 차들이 제법 지나 다닌다...
△ 횡단보도를 건너서 좌측으로 인근에 서주교가 있고 여기서 지맥을 마치는 산객도 있다
그러나 나는 합수점 근처로 가고 가구매장 입구에서 좌측 도로를 따라서 갑니다...
△ 계속 시멘트도로를 따라서 우측에 감나무 단지도 보이고...
△ 우측에 컨테이너도 보이고 이제 바로 좌측 9시 방향으로 좌틀하고 우측에 우사도 보인다...
△ 규모가 큰 우사가 있고 태어난지 얼마 되어 보이지 않는 송아지도 보이고...
△ 이제 바람이 불지만 감천 강바람을 맞으며 뚝방길을 따라서 걷고 또 걸어 갑니다
좌측 아래에는 경비행기도 보이고 오늘은 비행 연습 하는 사람은 없다...
△ 감천이 엄청 넓은 물길이 이어지고 지금은 수량이 적어서 모래톱이 많이 보인다
우측으로도 듬성듬성 우사도 보이고 넓은 들녁이 펼쳐지고 있다...
△ (15:39) 감천을 가로지르는 남산교도 보이고 계속 감천 뚝방길을 따라서 걷고 걷는다...
△ 저만치 금오서원이 보이고 감천교가 보이고...
△ 감천교 다리밑을 지나서...
△ 저만치 감천이 낙동강에 합수되는 두물머리가 보이고 건너편에 기양지맥 끝트머리도 보인다
아스라히 팔공지맥 도리사 뒷쪽 냉산도 보이고 멋진 뷰가 펼쳐진다...
△ (15:50) 강가까지 갈대숲이 이어지고 합수점 근처에서 금오지맥 이름으로 네번만에 졸업 합니다
벚나무에 선답자 띠지들이 바람에 날리고 무사히 금오지맥 졸업 합니다
예전 기양지맥 종주시 이용한 택시는 대구에 가서 오지 못하고 다른분 연락처 주네요
선산개인택 최재철(010-3531-4094) 택시비 34.000원 나왔고 도착해서 메타를 작동 합니다
그래서 목적지 우장고개에 도착하여 40,000원 지불하고 일찍 집으로 향한다
이제 지맥길도 서서히 끝이 보이는것 같아 안전하게 산행 마치기를 바래 봅니다...
낙동강
본류의 길이 525.15㎞. 남한에서는 제일 긴 강이며, 북한을 포함하면 압록강 다음으로 길다.
총유역면적은 2만 3860㎢로 남한면적의 4분의 1, 영남면적의 4분의 3에 해당한다.
함백산에서 발원한 본류는 남류하다가 안동 부근에 이르러 반변천(半邊川, 116.1㎞)을 비롯한
여러 지류와 합류, 서쪽으로 흐르다가 함창과 점촌 부근에서 내성천(乃城川, 107.1㎞)과
영강(穎江, 69.3㎞)을 합류한 뒤 다시 남류한다.
이 유로(流路)에서 상주와 선산에 이르러 위천(渭川, 117.5㎞)과 감천(甘川, 76.6㎞)을 합하고
다시 대구광역시 부근에서 금호강(琴湖江, 118.4㎞)과 합류한다.
경상남도에 접어들면서 황강(黃江, 116.9㎞)과 남강(南江, 193.7㎞)을 합한 뒤 동류하다가
삼랑진 부근에서 밀양강(密陽江, 101.0㎞)을 합친 뒤 남쪽으로 유로를 전환하여 부산광역시 서쪽에서 바다로 흘러든다.
『동국여지승람』에는 낙수(洛水)로 표기되어 있으며 『택리지』에는 낙동강으로 되어 있다.
본래 낙동이란 가락의 동쪽이라는 데에서 유래되었다 한다.
영남지방의 거의 전역을 휘돌아 남해로 들어가는 낙동강은 가야와 신라 천년간의 민족의 애환과
정서가 서려 있고, 임진왜란과 6·25전쟁의 비극을 간직하고 있으며, 오랜 세월 동안 영남인들의 삶의 젖줄이 되어왔다.
오늘날은 특히 우리 나라의 근대화와 산업화의 동맥으로서 낙동강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
감천
길이 74㎞. 김천시 대덕면 대리에 있는 수도산(1,318m) 서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아포읍·지례면·구성면·조마면·남면·개령면 일대를 지나 구미시 선산읍 원리에서 낙동강 서쪽으로 흘러든다.
김천시 대덕면을 지나서는 능천·원천·강곡천·대방천 등의 지류가 흘러들며, 중심시가지를
지나면서는 직지천·율곡천·아천·외현천 등의 지류가 합류한다.
상류지역인 구성면과 조마면 경계에서는 감입곡류하다가 중·하류 유역에서 개령들을
비롯한 비교적 넓은 평야를 이루고, 낙동강과 합류하는 구미시 선산읍 일대에서는 선산분지를 형성한다.
이 하천유역에는 천년고찰 직지사가 있다.
김천시와 충청북도 영동군 경계에는 금강과 낙동강의 분수령이자 호남·충청지방과
영남지방의 분기점인 추풍령이 위치하고 있다.
옛날에는 낙동강의 소금배가 김천까지 강을 거슬러올라가는 등 교통로로 이용되었으나
계속적인 퇴적으로 하상이 높아져 수운은 쇠퇴했다.
현재는 김천-거창-진주를 연결하는 국도가 강의 하곡을 따라 나 있다.
그밖에 경부선과 경부고속도로를 비롯하여 충청북도·전라북도·경상남도·경상북도 등
4개도를 잇는 국도가 여러 방향으로 이 강 유역을 통과한다.
△ 산행개념도.
'(1)백두대간산줄기지맥(35) > 금오지맥(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오지맥3구간] 경북 구미시 (별미령~우장고개) 2024.12.11일산행 (2) | 2024.12.12 |
---|---|
[금오지맥2구간] 경북 성주군 (똥재~별미령) 2024.11.30일산행 (3) | 2024.12.01 |
[금오지맥1구간] 경북 김천시 (신선봉~똥재) 2024.11.20일산행 (2) | 2024.11.21 |
[금오지맥] 금오지맥이란 ??? (0) | 2019.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