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위지맥 산줄기 이어걷기 두번째(새비재~합수점)구간이다
새비재에 도착하니 그런대로 날씨도 좋고 바람도 불어준다
초반 수렛길을 따라서 오르고 등로는 크게 나쁘지 않다
뱃재를 지나 예미산 오름이 까칠하고 땀도 많이 흘린다
수라지재 내려서서 차량이 대기하여 여기서 간식도 먹고 다시 배낭을 채운다
영광산 오름도 까칠하고 임도에 내려서니 민가 한채가 있다
망경대산 아래에 사는 나는 자연인을 만나서 담소도 나누고 차 한잔도 마신다
지금은 운탄고도 방문객이 있어 민박도 한단다
이윽고 헬기장 오름도 까칠하고 망경대산 오름도 만만치 않다
임도도 가끔 만나고 자영재를 지나 x964.2봉 근처 200m 잡목들이 가득하다
응봉산 오름도 까칠하고 이윽고 소낙비가 폭우에 가깝다
1시간30분여 줄기차게 비가 내리고 계족산 오름에는 미끄려워 정말 힘들게 올랐다
계족산 근처에서 비는 그쳐서 다행이지만 아직 갈길이 멀다
계족산을 내려서면 급 내리막이 한동안 이어지고 미끄러워 몇번이나 넘어졌다
지맥길은 빙빙 돌아서 x290.5봉에 올라 내려서니 영월읍 여우고개이다
이제 도로를 따라서 영월드론비행연습장 앞 데크가 있는 곳에서 마무리 합니다...
△ (06:0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신동읍 방제리 434-41 근처 새비재에서 두위지맥 두번째 이어 갑니다
이른 아침이지만 하늘에는 구름도 많고 안개가 자욱하고 그래도 고도가 높아 그리 덥지는 않다
발아래로 독가촌이 펼쳐지고 고냉지 채소밭이 그림처럼 펼쳐지고 달맞이 꽃이 먼저 반겨 준다...
◆지맥산행(123-2번째)
◎산행지:강원/정선군/영월군(일원)
◎언제:2023.07.14일(일욜)
◎누구와:대구지맥클럽
◎산행거리:29.49km(오룩스맵)
◎산행시간:13시간38분
◈주요산행기점시간
☞새비재:06시02분
☞x983.0봉:06시20분
☞x922.2봉△:06시39분
☞x748.5봉:07시11분
☞뱃재:07시22분
☞x989.6(예미산)△:08시05분
☞x968.5봉:08시30분
☞수라지재:09시04분
☞x935.0(영광산):10시08분
☞x1088.0(망경대산)△:11시42분
☞x996.6봉:12시21분
☞x917.5봉:12시33분
☞자영재:12시40분
☞x964.2봉△:12시58분
☞x1013.3(응봉산)△:13시48분
☞x882.4봉:14시31분
☞x845.4봉△:15시11분
☞원골재:15시39분
☞x889.6(계족산)△:16시47분
☞x473.6봉:18시39분
☞x409.2봉:18시54분
☞x290.5봉△:19시14분
☞여우고개:19시23분
☞합수점(한강/평창강):19시40분
정선군
북쪽은 강릉시, 북서쪽은 평창군, 남쪽은 영월군, 동쪽은 동해시 · 삼척시 · 태백시와 접한다.
동경 128°30′∼128°59′, 북위 37°09′~37°35′에 위치한다.
면적은 1,219.72㎢이고, 인구는 3만 9197명(2015년 기준)이다.
행정구역으로는 4개 읍, 5개 면, 182개 리가 있다.
군청은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봉양리에 있다.
태백산맥이 북에서 남으로 뻗어가면서 강원특별자치도에 이르러
영동과 영서의 분수령을 형성하였는데, 정선군은 영서에 위치한다.
오대산맥에서 뻗어내린 상원산(上元山) · 가리왕산(加里旺山) · 비봉산(飛鳳山) · 벽파령(碧波嶺)
성마령(星摩嶺) · 마전치(麻田峙) 등이 군의 우측을 이루었으며, 석병산(石屛山) ·
중봉산(中峯山) · 갈래산(葛來山) · 백운산(白雲山) · 예미산(禮美山) 등은 좌측을 이루고 있다.
고양산은 군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화암면, 여량면, 임계면의 일부를 형성하였다.
갈래산(葛來山)은 동에서 서로 뻗어내려 우암산, 서운산, 기우산을 이루면서
조양산(朝陽山), 병방산(兵防山)을 끝으로 북쪽은 정선읍과 화암면의 일부가 되고 남쪽은 남면의 북반(北半)을 이루었다.
함백산은 서쪽으로 뻗어 영월로 가는 중간에 백운산(白雲山), 두위봉(斗圍峰) 등이 있으며
그 북쪽은 화암면의 일부를, 남쪽은 신동읍을 형성하였다.
남한강 상류가 관류하고 있는 정선에는 오대천, 석항천, 지장천, 용탄천, 어천
골지천, 임계천, 송현천, 송천, 봉산천 등 10개의 하천이 있다.
평창군 대관령면에서 발원한 송천과 삼척시 하장면에서 발원한 골지천이 여량면에서 합류하고
북평면 나전리에서 오대천과 합류하여 정선읍에 이르러, 화암면 백전리에서 내려오는 어천과 합류하며,
갈래산에서 발원하여 고한읍 · 사북읍 · 남면을 관류(貫流)하는 지장천과는
가수리에서 합류하여 남한강을 이루어 충청 · 경기 · 서울을 지나 서해로 유입한다.
내륙 산간에 위치하므로 대륙성 기후의 특성이 나타난다.
연 최고기온은 25.2℃이며, 최저기온은 -6.0℃이다.
2013년 연강수량은 1,250.2㎜이며, 2012년에는 965.1㎜이었다.
해발고도가 높은 산간 지역이 많으므로 고랭지의 분포가 넓다.
따라서 첫 서리가 빠르고 또한 늦게까지 서리가 내리므로 겨울이 길고 식물의 생육 기간이 짧다.
이른 봄에는 태백산맥과 동해의 영향으로 샛바람이 많이 불며 그 피해가 적지 않다.
영월군
동쪽은 태백시, 서쪽은 원주시, 남쪽은 충청북도 제천시 · 단양군 및 경상북도
영주시, 북쪽은 평창군 · 정선군 등과 접하고 있다.
동경 128° 06′∼128° 54′, 북위 37° 01′∼37° 24′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은 1,127.60㎢이고, 인구는 4만 216명(2015년 현재)이다.
행정구역으로는 2개 읍, 7개 면, 179개 행정리(57개 법정리)가 있다.
군청은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에 있다.
북동쪽에는 태백산맥이 남북으로, 남동쪽에는 소백산맥이 분기하여 동서로, 북서쪽에는 차령산맥이
남서 방향으로 각각 뻗어 있어 그 산맥의 여파가 군내 각지에 미쳐 산악이 중첩한 산간 지역을 이룬다.
평지는 주천면 주천리와 영월분지 외에는 별로 없다.
그러나 주위의 높은 산지에는 옛 침식면인 고위평탄면이 넓게 발달해 있어
고랭지채소를 중심으로 하는 고랭지농업이 행해진다.
군내에는 옥천신지향사대(沃川新地向斜帶)에 속하는 곳이 많아 석회석과 무연탄을
부존하는 조선누층군(朝鮮累層群)과 평안누층군(平安累層群)이 분포하고 있어,
시멘트 공업과 탄전을 비롯한 각종 광물자원의 개발로 잘 알려져 있다.
한반도면 옹정리 · 쌍룡리, 남면 연당리, 김삿갓면 각동리 일대에는
석회암 용식지형(溶蝕地形)인 카르스트 지형이 발달되었고, 고씨동굴과 같은 석회 동굴도 여러 곳에 발달해 있다.
북서쪽에 백덕산(白德山, 1,426m) · 두위봉(斗圍峰, 1,466m) · 직운산(織雲山, 1,172m), 남쪽에
태화산(太華山, 1,027m) · 어래산(御來山, 1,064m) · 선달산(先達山, 1,236m) · 구룡산(九龍山, 1,346m) 등이
주위를 둘러싸고 군내에도 매봉산(1,268m) · 망경대산(望景臺山, 1,027m) · 응봉산(鷹峰山, 1,013m)
봉래산(蓬來山, 800m) 등이 솟아 있다.
이들 산지 사이를 남한강의 지류인 주천강(酒泉江)과 평창강(平昌江)이 심한 곡류를 하면서 한반도면의
신천리 부근에서 합류하여 동류하다가, 영월읍 하송리에서 한강 본류와 합류한다.
한편, 구룡산에서 발원한 옥동천(玉洞川)이 서류하여 김삿갓면 각동리에서 한강 본류인 남한강에 흘러든다.
남한강 본류의 주요 부분과 큰 지류들은 산록계상(山麓階狀)의 침식면 사이에 깊숙히
형성되어 있는 하곡을 곡류하고 있어, 침식면과 하곡 사이에는 상당한 고도의 사면(斜面)들이 있고,
이들 사면을 따라 완사면단구와 하성단구(河成段丘)들이 발달하였다.
남한강 본류에는 영월읍 일대에 여러 단(段)의 단구가 발달해 있고,
영월읍의 방절리 일대(청령포부근)는 곡류의 절단으로 특색 있는 지형을 이루고 있다.
내륙 산간지대에 위치하기 때문에 기온의 일교차가 큰 대륙성 기후를 나타낸다.
연평균 기온 10.8°C, 1월 평균기온 -5.7°C, 8월 평균기온 25.5°C이며, 연 강수량은 999.7㎜이다.
△ 차량이 솔라티 정도 까지는 새비재까지 오를수가 있고 접속구간이 없이 바로 이어 갑니다
이제 수렛길을 따라서 오르고 안개가 끼어 있어 운치를 자아낸다...
△ 수렛길 옆에 산수국도 피어나고 조금 지나서 우측 능선으로 오르고 여기도 묵은 수렛길이다...
△ 나무 사이로 햇빛이 스며들고 잣나무 군락지도 지나고 등로는 편안하게 이어지고...
△ (06:01) 작은 둔덕을 오르니 처음 만나는 x983.0봉 그러나 산패를 확인하지 못하고 지나쳐 버리고...
△ (06:39) 계속 등로는 크게 업.다운이 없이 이어지고 능선에 오르니 x922.2봉 이네요
벡두사랑산악회 산패가 보이고 지도상 4등 삼각점이 있는 곳이다
오늘 집에서 고도표를 적은 띠지를 그만 가져오지 못했다...
△ 가끔 잡목이 있지만 크게 방해하는 것들은 없고 대부분 철쭉나무들이 많다...
△ (06:56) 능선에 오르니 x778.7봉 선생님 산패도 보이고 계속 안개도 많고 조망도 없이 이어진다
그래서 은근히 지겹게 느껴지고 그래도 고지대라 아직까지 덥지는 않다
가끔 바람도 불어주니 산행 하기는 좋다...
△ (07:11) 등로는 고도를 낮추어 이어지고 약간 까칠한 구간이고 오르니 x748.5봉 이네요
선생님 산패도 보이고 먼저간 부뜰이 운영자님 세르파 띠지가 많이 보인다...
△ (07:22) 협곡처럼 보이는 곳에 내려서니 뱃재 근처에는 전주도 보이고 희미한 고개 흔적이 나타난다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조동리와 영월군 산솔면 이목리 경계 구간이고 좌측에 한덕철광이 있다
전주에는 송신선이 보이고 아마 그래도 전기가 공급되는것 같다...
△ 일월비비추가 많이 피어 있고 그래도 아직 등로는 크게 방해하는 잡목이 없이 이어진다...
△ 이제 등로는 거칠어지고 동아줄도 보이고 제법 치고 오르고...
△ (08:05) 한고비 치고 오르니 x989.6(예미산)2등 삼각점이 있고 목판 산패가 있다
조망은 트이지 않고 사진 한장 남기고 내려서고 묵은 헬기장이다...
△ 오늘 산행 친구는 6명 한명은 다음 죽렴지맥 첫구간 오지 못한다면서 홀로 죽렴지맥을 갔다
오늘 처음 여기서 간식도 먹고 수분도 보충하고 쉬어서 갑니다...
△ (08:30) 계속 등로는 고만고만 이어지고 능선에 오르니 x968.5봉 선생님 산패가 보인다
이제 안개는 많이 겆히고 가끔 바람도 불어주니 다행이다...
△ 급내리막이 이어지고 동아줄도 보이고 조금 지나니 우측으로 울타리도 보이고 울타리를 따라서 내려선다...
△ 울타리와 이별하고 약간 좌측으로 휘어져 내려서니 가야할 영광산이 높게 보인다
조금 내려서니 산불감시초소도 보이고 예전 초소와 나란히 있다
계속 등로는 내림이 심하고 소나무 군락지도 지난다...
△ 멋진 소나무가 있는 곳을 만나고 지맥길은 우측 방향으로 내려서고 하늘 말라리도 보인다...
△ 이제 처음 시야가 트이니 파란 하늘이 펼쳐지고 수라리재 도로에 내려선다
수라지재 해발 600m 표지판이 보이고 근처에도 고냉지 채소밭이 보인다...
△ (09:04) 도로에 내려서서 좌측으로 88올림픽기념 수라리재 커다란 표지석이 세워져 있다
표지석 뒤쪽에서 멋진 뷰가 펼쳐지고 그아래 새로운 도로가 뚫여 있고 터널 윗쪽이다
우리가 타고온 차량이 대기하고 여기서 간식도 먹고 배낭을 채우고 다시 출발 합니다...
수라리재
수라리재는 망경대산[1,088m] 자락에 있는 해발 600m의 높은 고개이다.
2013년 수라리터널이 개통되기 전에는 석항에서 녹전으로 갈 수 있는 유일한 국도 제31호선이었다.
수라리고개 아래에는 새벌마을, 잿마을, 점골 등 자연부락이 있는데, 진산(鎭山)에 해당하는
수라리재의 지세가 너무 강하므로 마을의 기를 살리기 위하여 돌단배기에다 조산(造山)인 돌탑을 쌓고
마을 이름도 수라리재의 ‘수(水)’와 대립되는 ‘화(火)를 넣어 화라리(禾羅里)라 하였다.
고려 공양왕(恭讓王)은 태조 이성계에 의하여 원주군 부론면 손위실에 유배되었으나
한양과 너무 가까운 곳이라 하여, 1392년 수라리재를 넘어 8월 7일[음력]에
고성군 간성읍 탑동리(塔洞里)의 수타사(壽陀寺)로 옮겨져서 굴욕의 나날을 보냈다.
이후, 삼척군 궁촌으로 유배지를 옮겼다가 태조 3년인 1394년 4월 17일에 죽임을 당하였다.
수라리재 위쪽 높은 언덕 마을인 고비덕에는 단종이 태백산 산신으로 신격화되어
고비덕을 지날 때 충신 추익한(秋益漢)이 머루, 다래를 바쳤다는 이야기가 전하여 오고 있다.
1970년대까지 수라리재에는 추계추씨들이 많이 살았고 추익한의 묘역은 2021년 현재 석항리 돌고개에 있다.
추익한의 묘비는 1906년 태백산에서 의병 활동을 하였던 남필원(南弼元)이 지었다.[네이버 지식백과]
△ 묘지방향으로 오르고 등로는 좋고 약간 둔덕에 올라 내려선다...
△ 움푹 꺼진 안부에 내려서니 고개로 보이며 여기가 수라리재로 보이고 작은 웅덩이도 보인다
많은 민초들이 넘던 곳으로 생각되며 아래에는 수라리재 터널이 뚫여 있다
좌측에는 밭도 보이고 이제 묵은 수렛길을 따라서 오른다...
△ 묵은 수렛길을 따르다가 이제 수렛길을 버리고 우측 숲길로 오르고 초입에 띠지도 보인다
제법 가파르게 치고 오르고 그래도 등로는 좋은 편이다...
△ 신설임도를 만나고 취수시설도 보이고 우측으로 조금 올라 절개지로 오른다
가파른 된비알이 이어지고 바닥에는 약간의 너덜길이 이어지고 있다...
△ (10:08) 제법 힘들게 가푼 숨을 몰아쉬며 능선에 오르니 x935.0(영광산)이다
묵은 헬기장이며 선생님 산패는 보이지 않고 많은 선답자 띠지도 보인다
근처에 돌담처럼 쌓여 있고 여기서 수분도 보충하고 쉬어서 갑니다
수라리재에서 제법 가파르게 치고 올라 왔다...
△ 영광산을 내려서면 100m 지나서 지맥길은 우측으로 급하게 휘어져 내려서야 합니다
우리도 무심코 내려서다가 직진하여 150m 내려서서 되돌아 갑니다
급내리막이 이어지고 암능구간도 우회하면서 내려선다...
△ 시야가 트이니 우측으로는 벌목지도 보이고 가야할 헬기장 망경대산이 저만치 보이고...
△ 딸기 종류인데 우리지방에는 없는데 익으면 무척 맛있는 산딸기 인데 이제 막 열매가 맺혀 있다
근처 벌목지에는 일월비비추가 많이 보이고 어린 묘목들이 심어져 있다...
△ 숲으로 들어가서 약간의 둔덕에 올라 내려서고...
△ 임도길이 나타나고 좌측에 민가가 보이고 민박도 하고 차를 마실수 있단다...
△ 망경대산 아래에 사시는 자연인 예전 나는 자연인이다 출연하신 분이다
티이브에 자주 출연 하신 분이며 우리를 반갑게 맞아 주네요
창원에서 여기까지 와서 손수 통나무집을 짓고 자연과 벗삼아 살아가시는 분이다
예전 여기가 화전민들이 살던 곳으로 멋진 곳에 터를 잡고 부부와 함께 생활하신단다
자세한 이야기를 못듣고 지금 임도를 개설하는데 일하려 가신단다
그래서 우리 같이 사진 한장 남기고 다래차 얼음을 넣어서 시원하게 마신다
지금은 운탄고도릏 하면서 여기서 쉬어가는 사람도 생기고 민박도 가능 하단다
아마 예약을 해야 될것 같고 태양열전지판으로 냉장고도 보인다...
△ 포크레인도 보이고 지금도 통나무집을 짓고 있는 중이네요...
△ 숲으로 오르니 예전 화전민들이 살던 흔적 계단식 밭 흔적도 보이고 잣나무 군락지도 만나고...
△ 임도를 다시 만나고 좌측 차단기가 있는 방향으로 해서 다시 숲으로 들어갑니다
수라삼거리로 되어 있고 망대산삼거리 MTB를 알리는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 우측 숲으로 오르고 선답자 띠지도 보이고 제법 가파르게 치고 오르고...
△ 능선에 오르니 넓은 헬기장 좌측으로 휘어져 산줄기는 이어지고...
△ 다시 임도에 내려서고 MTB를 즐기는 라이더 들을 만나고 우리는 조금 지나서 다시 숲으로 들어 갑니다
여기도 가파르게 치고 오르고 오래된 노송도 만나고 그래도 등로는 좋다...
△ 비에 젖은 이제 막 피어 오르는 노루궁댕이 버섯도 보이고...
△ (11:42) 넓은 헬기장 무인산불감시탑 정상석이 있는 x1088.0(망경대산)이고 구간 최고 봉이다
조금전 임도에서 만난 라이더 들을 만나서 단체 사진도 남기고 여기서 우리는 점심을 먹는다
근처에 식별이 되지 않는 삼각점도 보이고 쉼터의자도 있다
바닥에는 키작은 할미꽃들이 많이 자생하고 있다...
망경대산(望京臺山)
망경대산(望京臺山)은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의 연상리와 화원리, 김삿갓면 예밀리의 경계에 있으며,
두위지맥(斗圍枝脈) 산줄기에 있는 해발 1,088m의 산이다.
두위지맥은 백두대간의 함백산 아래 만항재에서 서쪽으로 갈라져, 백운산, 두위봉, 질운산,
예미산, 수라리재, 망경대산, 응봉산, 계족산, 태봉으로 이어진다.
망경대산이라는 이름은 단종을 따라 죽은 충신 추익한(秋益漢)[1383~1457]이 ‘서울을 바라보았다
[望京]’는 데서 왔다는 전설이 있다.
추익한은 단종이 유배되자 과일 등을 따서 진상하면서 어린 왕을 위로하였는데,
하루는 머루와 다래를 따서 단종을 만나러 가던 중, 단종이 곤룡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단신으로 동쪽 골로 행차하는 것을 보았다.
놀라서 어디로 행차하시는지를 물으니, 단종이 태백산으로 간다고 대답하고 홀연 사라졌다.
이상하게 생각한 추익한이 급히 영월로 뛰어가 보니, 단종은 이미 승하한 뒤였다.
추익한은 애통함을 이기지 못하고 절명하였다고 한다.
△ 망경대산을 내려서면 임도로 내려서지 말고 숲으로 들어가고 미역줄나무들이 많고...
△ 다시 임도에 내려서고 우측으로 임도를 따라서 내려서고...
△ 임도 삼거리를 만나고 좌측으로 자령치를 알리는 이정목이 세워져 있고...
△ 임도를 버리고 우측 숲길로 들어가고 등로는 편안하게 이어지고...
△ (12:21) 최근에 묘지를 새로 정비한듯 어린 잔디들이 심어져 있는 x966.6봉 입니다
선생님 산패도 보이고 계속 근처에 묘지들이 더러 보인다...
△ (12:33) 등로는 고만고만 이어지고 작은 둔덕을 오르니 선생님 산패가 있는 x917.5봉 이네요
계속 등로는 좋은 편이며 조금 내려섰다가 된비알을 올라 무명봉을 지나 내려선다...
△ (12:40) 임도삼거리에 도착하니 자영재 이정목에는 자령치로 되어 있다
인근에 주차된 승용차도 보이고 임도가 좋아서 차량이 오를수가 있는것 같다...
자령치
자령치(字嶺峙)는 동서로 길게 뻗은 망경대산 능선을 넘어가는 고개이다.
자령치에 오르면 멀리 선달산, 어래산, 소백산으로 연결되는 백두대간의 준령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자령치에서 망경산사로 이어지는 임산도로 구간에는 잣나무가 넓게 조림되어 있다.
자령치에서 잣나무 숲길을 내려서면 평탄한 고랭지밭과 망경산사와 만봉불화박물관이 있다.
자령치는 임산도로의 왼쪽으로 내려서면 망경산사를 거쳐서 모운동이나 예미촌으로 이어지고,
오른쪽으로 내려서면 고비덕으로 갈 수 있다.
△ 임도차단기가 있는 곳에서 지맥길은 좌측 숲으로 들어가고 초입에 띠지도 보이고...
△ 제법 가파르게 치고 오르니 미역줄나무들이 빼빽하게 자라서 힘들게 200m 진행 합니다
등로도 보이지 않고 정말 힘들게 치고 올라 가게 되고 목에도 휘감고 다리도 잡아 댕기고...
△ (12:58) 그렇게 힘들게 치고 오르니 조그만한 공간이 있는 x964.2봉 삼각점봉 이다
부뜰이님 세르파님 띠지도 보이고 흔적을 남기고 다시 등로는 잡목 풀 투성이다...
△ 힘들게 잡목 숲을 헤집고 나아가니 묘지를 만나고 이제 어제 한듯 벌초한 흔적이 보인다
이제 벌초를 하면서 닦아 놓은 곳으로 지맥길은 이어지고 수월하게 지나 갑니다...
△ 이제 고만고만 등로는 이어지고 약간의 둔덕도 오르고 정말 오랫만에 좋은 길이다...
△ (13:26) 능선에 오르니 x987.5봉 선생님 산패도 보이고 계속 조망은 트이지 않는다...
△ 묵은 헬기장 수풀이 가득하고 제법 다시 된비알이 이어지고...
△ (13:48) 말뚝 정상석 2등 삼각점이 있는 x1013.3(응봉산)이고 일반산객 3명도 만났다
이분들은 우측 연하계곡 방향으로 가고 우리는 정상석 방향으로 내려선다...
영월(응봉산)
응봉산은 영월군 영월읍 연하리와 하동면 진별리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백두대간상의 함백산이 모산으로
망경대산(1,088)과 계족산(890)으로 이어지는 능선상의 자리잡은 산으로 북사면에는
연하계곡을 끼고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산행기점인 연하계곡 입구 폭포주유소 옆 매표소에서 연하계곡 우측으로 난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10여분을 올라가면 물소리가 요란한 2단 폭포가 보이고
다리를 건너서 100여미터 들어가면 연하폭포 식당이 있다.
이 곳에서 150미터쯤 가면 우측으로 피서객들을 위한 화장실이 나오고 100미터쯤 더 가면 연하폭포가 있다.
연하 폭포를 지나 10여분 들어서면 옛날 폐교된 학교터가 나타나고 농가가 나온다.
학교터 가기 전 우측으로 오르는 농로를 따라 10여분 오르면 몇 채의 농가가 서 있는 웃말이다.
웃말에서 남서쪽으로 올려다보면 패어든 계곡이 보이며 계곡 위 능선 봉우리가 응봉산 정상이다.
남동쪽 농로를 따라 100여미터 가면 우측 계곡으로 들어서는 수레길이 뚜렷하다.
계곡 좌측으로 난 길을 놓치지 않고 10여분 오르면 낙엽송 군락이 나타나고 여기에서
우측으로 계곡을 건너면 묵밭이 나오고 묵밭 사이로 길이 이어진다.
묵밭을 지나 계곡 우측사면으로 계속 희미한 길이 이어지며 30여분 오르면
882봉쪽 급사면을 따라 10분여 올라서면재령치 안부에 이른다.
재령치에서 서쪽으로 패인 계곡길은 상타련으로 내려서는 길이며 하타련을 지나 꽃밭머리로 내려설 수 있다.
재령치에서 남쪽으로 10여분 거리의 무명봉을 넘어서면 응봉산 정상 밑 평탄한 안부에 이르며
10여분 더 오르면 응봉산 정상이다.
정상은 신갈나무가 우거져 조망이 터지지 않으며 콘크리트로 된 삼각점이 있다.
하산은 동쪽방면 망경대산으로 이어진 동릉을 타고 내려서면 첫 번째 안부에 도착하고
피나무가 군락을 이룬 곳을 지나무명봉에 올라서면 정상과 높이가 비슷한 봉에 올라선다.
계속 동릉을 타고 20여분 거리에 이르면 994봉에 못 미쳐 길은 남동쪽으로 살짝 꺾이며
망경대산이 시야에 들어오는 994봉에 도착한다.
994봉에서 남쪽으로 갈라진 능선은 하동면 옥동리 덕가산으로 이어진다.
994봉을 지나 계속 동릉을 타고 나가면 30여분거리에 평탄한 안부가 나온다.
이곳이 지역주민들이 소금치라고 부르는 고개이다.
이곳에서 10여분 오르면 964봉에 도착한다.
964봉에 북릉을 타고 20여분 내려서면 희미한 임도와 만나게 된다.
이 임도에서 좌측으로 아름드리 낙엽송이 서 있는 평탄한 사면을 따라 20여분 내려서면
넓은 묵밭으로 내려서게 된다. 묵밭을 내려서면 고랭지 채소밭이 이어지고
채소밭 사이로 난 농로를 따라 50여분 내려오면 계사동 마을에 도착한다.
△ 등로는 좋은 편이며 여기는 크게 잡목도 없고 무명봉에 올라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선다
무명봉에 소나무 한그루가 있고 누군가 쌓은 돌탑이 보이고 x882.4봉은 지나쳐 버린다
갑자기 폭우가 내리고 엄청 심하게 내리고 카메라도 꺼내기 힘들다...
△ (15:11) 4등 삼각점이 있는 x845.4봉도 오르고 백두사랑산악회 산패도 보인다
지맥길은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서야 하며 길주의 구간이다...
△ (15:39) 지도상 원골재 이지만 비도 많이 내려서 정확한 위치는 찾지 못하고 지나가고...
△ 비는 그칠줄 모르고 나무 아래 이지만 세찬 빗속을 뚫고 오르고 된비알이 이어진다
얼마나 가파른지 오르면 뒷걸음 치고 스틱으로는 버티기 힘들다
가끔 나무를 잡고 디딤돌로 삼아서 오르지만 정말 죽을 맛이다...
△ 분홍나리꽃도 보이고 군데군데 피어 있고...
△ 무명봉에 올라 내려서고 계족산까지 이렇게 이어지고 지겹게 느껴진다...
△ 안전기둥도 보이고 다시 내림이 이어지고...
△ 안전기둥 계단도 보이고 짧지만 제법 치고 오르고...
△ (16:47) 말뚝 정상석이 있고 삼각점이 있는 x889.6(계족산)에 오른다
이제 비는 그치고 해서 여기서 비옷을 벗어 버리고 사진 한장 남긴다...
계족산(영월)
계족산은 영월읍 동쪽에 병풍을 친 듯 화성(火星)의 모습으로 수석처럼 우뚝 솟은 산이다.
백두대간 함백산에서 서쪽으로 가지를 친 한개의 능선이 두위봉, 망경대산, 응봉산을 거쳐 남한강에 막혀
더 이상 뻗지 못하고 지맥을 다하여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있으며, 산자락에는
고구려의 산성인 왕검성과 정조대왕태실비 등의 유적이 있으며, 영월화력발전처가 자리하고 있다.
영월읍에서 88번 지방도를 따라 승용차로 20분 거리인 정양리에 도착하면 영월화력발전처가 있으며
발전소 담장이 끝나는 곳에 계족산 산행 안내도가 서 있고,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콘크리트로 포장된 길을 따라 30m 정도 북쪽으로 걸어가면 정양마을이 나타나고,
가래골 골짜기 위로 계족산 정상부근이 한 눈에 들어오고 산새를 가늠하기 쉽다.
정양마을을 뒤로 하고 가래골 계곡 좌측으로 난 오솔길을 따라 10여분 걸어가면
우측 아래로 10m 가량의 폭포가 나타난다.
폭포를 내려다보며 산길을 올라 15m 폭포 상단부에서 다시 왼쪽 계류를 건너게 된다.
고르지 못한 바위사면길을 밟으며 5~6분 정도 오르면 우측계곡에 2개의 폭포와 탕이 시야에 들어온다.
이곳의 폭포는 평소에 수량이 적은 것이 흠이다.
그러나 장마철에는 굉장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폭포와 탕을 뒤로하고 15m 정도 오르면 폐허된 묵밭이 나오고 집터가 나타난다.
집터샘에서 식수를 준비하고 10여 분 오르면 계족산 서남릉묘지가 있는 안부에 닿는다.
△ 계족산에서 바라본 뷰 얼마전 지나온 우측으로 응봉산이 보이고 운해가 아름답다...
△ 계족산 갈림길에서 10m 떨어진 곳에 있어 되돌아와 내려서니 급 내리막 이어진다
정말 가파르게 이어지고 비온뒤라 미끄려워 두번이나 미끄려지고 말았다...
△ 좌측으로 영월 화력발전소 방향 뷰도 살짝 보여주고...
△ (18:02) 능선에 오르니 선생님 산패가 있는 x486.1봉도 오르고...
△ 묘지를 지나 좌측으로 조망을 열어주니 남한강이 보이고 동강 이라고도 부른다...
△ 우측으로는 주왕지맥 발산 우측에 봉래산이 보이고 그아래 영월지청이 보이고...
△ 수풀이 우겨진 곳을 지나 제법 치고 오르고...
△ (18:39) 능선에 오르니 선생님 산패가 있는 x473.6봉 지맥길은 우측으로 꺽여 이어진다...
△ 이제 등로는 좋고 여름꽃 원추리고 보이고 등로는 반질반질 하다...
△ 무명봉 둔덕에 오르니 쉼터의자도 보이고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서고...
△ 소나무 아래에는 평상도 보이고 벌목한 간벌한 소나무 숲길을 치고 오르고...
△ (18:54) 참호가 있는 곳에 오르니 선생님 산패가 있는 x409.2봉 입니다
이제 지맥길은 좌측으로 급하게 휘어져 내려서야 합니다...
△ 묘지가 있는 곳에서 급 우틀하여 조금 지나서 다시 좌측으로 내려서야 하고...
△ 영월읍이 보이고 이제 묘지가 많은 곳으로 내려서고 등로는 좋다...
△ 덕포숲길 이정목 방향이 많이 보이고 우리는 직진 방향으로...
△ 땅이 많이 파헤져진 작은 둔덕을 오르고 사각나무 계단이 보이고 능선에 올라 좌측이다
조금 지나니 체력단련장도 보이고 이제 등로는 편안하게 이어지고 있다...
△ (19:14) 식별이 되지 않는 x290.5봉에 올라 내려서고 좌측 방향이다
조금 지나서 갈림길 우리는 좌측 희미한 등로로 내려서고 그래도 등로는 있다...
△ 밭으로 이어지는 울타리를 따라서 울타리를 넘을려고 하니까 우측에 아파트에서 사람이 가지 못하게 한다
그래서 빙돌아서 내려서고 도로에 내려서서 좌측으로 가고 도로를 만난다...
△ (19:23) 여우고개 표지석이 있다던데 확인하지 못하고 좌측 도로를 따라서 갑니다
지맥길은 도로를 건너서 이어지지만 우리는 어둠도 오고 해서 서둘려 지나 갑니다...
△ 도로를 건너서 좌측으로 가로수에는 사과나무가 심어져 있고 제법 주렁주렁 달려 있다...
△ 갈림길에서 우측 도로를 따라서 지나가고 조금 지나니 코아루 아파트도 보이고...
△ 도로를 만나서 우측으로 조금 지나니 우측에 영월드론전용비행시험장 건물이 보이고...
△ (19:40) 어둠이 밀려오는 평창강이 남한강에 합수되는 근처에서 두위지맥 이름으로 두번만에 졸업 합니다
영월에서는 남한강을 동강 평창강을 서강이라 부르지만 정확한 강이름은 아니다
오늘 구간도 길고 업.다운도 제법 있고 또한 비온탓에 많은 시간이 소요 되었다
그래서 무사히 완주하게 되어 기쁘고 다음 죽렴지맥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
남한강
길이는 375㎞이며, 유역 면적은 1만 2577㎢이다.
국립지리원에서는 강원도 태백시 창죽동 금대산에 있는 검룡소를 남한강의 발원지로 인정하고 있다.
태백시 검룡소에서 시작하여 삼척시 하장면 일대를 지나 골지천에 합류하는 창죽천을 발원지로 보는 것이다.
이와 달리 강원도 오대산의 우통수(于筒水)를 발원지로 여기는 일부 견해도 있다.
강원도 태백시 금대산에서 발원한 남한강은 한반도의 등줄기 산맥인 태백산맥의 서사면을 지나면서
많은 지류들이 합류되고, 충청북도를 경유하여 경기도로 흘러간다.
강원도에서는 평창·정선·영월·횡성·원주를, 충청북도 북동부에서는 제천·단양·괴산·음성·충주를,
경기도 남동부에서는 여주·이천·양평·광주를 지난다.
상류 구간은 비교적 높은 산악지대를 급류천 형태로 흐르는데, 특히 오대천과 평창강(平昌江, 220㎞)은
해발고도 1,000m 이상의 태백산맥 준령 사이를 통과하여 500m 이상의 고원지대를 흐른다.
하류 구간은 대략 200m 내외의 구릉지대를 흐른다.
따라서 남한강은 하천 유로의 성격이 구간별로 큰 차이가 있다.
즉 정선·평창·영월·제천·단양을 지나는 상류부 하천은 높은 산지 사이를 심하게 사행하여
흐르는 감입곡류(嵌入曲流, incised meander)를 이루지만, 강원도 단양에서 충주를 지나
여주·양평 등 경기도 남부의 하류 구간에서는 고도가 갑자기 낮아지고 사행의 정도도 심하지 않다.
평창강
한강의 제1지류이며, 강의 길이는 149㎞이다.
평창군 용평면 노동리 계방산(1,577m) 남동계곡에서 발원해 속사천이라 불리며
남쪽으로 흐르다가 흥정천·대화천·계촌천을 차례로 합친다.
평창읍을 관류하고 영월군 서면에 이르러 주천강을 합친 뒤 남동쪽으로 흐르다가
영월읍 하송리 일대에서 남한강에 흘러든다.
평창군 평창읍의 중심부를 흘러 평창강이라 하며, 영월읍 서쪽에서는 영월 서강으로,
영월읍 남쪽에서 영월 동강으로 불리는 남한강에 합류된다.
내륙의 산간·고원 지대를 심하게 곡류해 흐르기 때문에 곡률도는 1.6배에 이른다.
평창강 유역은 석회암지층이 분포해 카르스트 지형이 발달해 있으며,
남한강과의 합류지점인 영월읍 일대에만 일부 충적평야가 분포한다.
평창강 유역 내에는 옥수수·감자·고랭지채소 등이 재배되며
상류유역을 지나는 영동고속도로 주변은 홉의 재배지로 유명하다.
강에는 냉수성 어종인 송어의 양식장이 많다.
유역 내에는 이승복반공기념관, 이효석 생가와 묘소·문학비, 팔석정, 송학루, 장릉
(사적 제196호), 청령포, 노산성지, 봉산서원 등의 유물·유적이 있다.
△ 산행개념도...
'(1)백두대간산줄기지맥(35) > 두위지맥(완)'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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