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맥 산줄기 이어걷기 네번째(소호고개~백야대교) 구간이다

여수지맥를 네구간으로 하여 오늘 드디어 졸업 구간이 되었다

올겨울 가장 추운 하루가 시작되고 차에서 내려서니 바람이 무척 차갑다

지난번 하산한 소호고개 생태이동통로 구간에서 다시 지맥길을 이어 갑니다

조금 오르니 어둠속에 편백나무 숲길을 따라 오른다

어둠속에 정자도 보이고 무명봉에 오르니 성주산이다

사방산 갈림길에서 우측 희미한 등로로 내려서고 시멘트 도로를 만나서 문덕산에 오른다

문덕산에 올라 내려서니 창무고개에 내려서게 됩니다

이제 마을 도로를 따라서 세찬 바람이 불어오고 귀가 따가울 정도로 춥다

마지막 민가 창무옻닭식당 에서 좌측을 끼고 약간 수렛길로 올라 숲으로 들어 갑니다

여기는 관목 가시들이 있어 오르기가 쉽지 않다

마지막 무명봉 암능을 오르니 용문사에서 오르는 좋은 길과 만난다

비봉산 갈림길에 도착하여 200m 떨어진곳 비봉산에 갔다 옵니다

비봉산에서 두군데 조망이 확 트이는 곳이 있네요

다시 돌아와 급 내리막이 이어지고 여러번 마을 갈림길을 지난다

2차선 도로인 상전고개 도로에 내려서서 잠시 숨을 고른다

상전고개를 지나 조금 오르니 좌측 좋은길도 있지만 앱을 따라 오르고

여기도 관목 가시들이 힘겹게 오르니 다시 좋은 길을 만나고

옥전 나진마을 갈림길을 지나서 무명봉에 오르고 조금 떨어진 x219.2봉에 갔다 옵니다

이후로 등로는 급 내리막 계단 동아줄도 보이고 나진재에 내려 선다

나진재에서 등로는 좋고 묘지로 이어지는 임도도 있고 해서 쉽게 오른다

나진공동묘지를 지나 한동안 등로는 서서히 오름이 이어지는 구간이다

무명봉에 올라 안양산을 알리는 이정목이 있어 내려서니 앱과 멀어지고 있다

150m 되돌아가 이정목 뒷쪽으로 해서 진행하며 무명봉에 띠지가 많다

여기서 급 좌틀하여 직진으로 내려서면 편백나무 숲을 만난다

그러나 처음 안양산을 알리는 방향으로 오면 조우 할수가 있다

한고비 치고 오르니 안양산 준희님 산패 산불감시무인철탑 이정 정상목이 세워져 있다

이후로 급하게 내려서고 갈림길 안부를 지나 삼각점봉에 올라 다시 급하게 떨어진다

화양고교 정문에서 중/착 여기서 차에서 점심을 먹고 출발이다

정문 근처에 고인돌 무덤이 있고 무명봉 x106.9봉을 나홀로 오른다

그러나 억세 가시들이 있고 힘겹게 올라 띠지 하나 부치고 내려선다

시멘트 도로에 내려서서 민가가 있는 곳으로 해서 올라 숲으로 들어 갑니다

그러나 너덜도 있고 가시 잡목 구간 힘들게 오르니 x226.7봉 이다

계속 무명봉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산전고개에 내려선다

산전고개에서 한고비 치고 오르고 고봉산 아래에 가시 잡목 구간 오른다

우측 시멘트도로로 해서 데크길로 오르는 등로도 있다

고봉산에 오르니 정자도 있고 삼각점 사방 조망이 일망무제 가야할 봉화산 백야대교도 보인다

고봉산을 내려서면 봉화산 까지는 등로는 좋다

활공장도 지나고 우측으로 가끔 조망터 나오고 봉화산에도 조망이 끝내준다

산객이 있어 단체 사진 한장 남기고 다시 제법 내려서게 된다

무명봉 x198.5봉 근처에도 관목이 있어 힘들게 올라 내려서고 골프장 내려서는 곳도 무척 힘들다

골프장을 지나 라운딩 하는 사람도 보이고 그러나 쉽게 지나 가게 되었다

골프장 지나서 다시 숲으로 들어가니 여기도 등로도 희미하고 관목들이 있다

날씨가 추워서 카메라 작동하지 않아서 주머니에 넣어 충전을 한다

좀 내려서서 보니 주머니에 넣어둔 카메라가 없어 왔던길로 되돌아 갑니다

앱을 따라 마지막 찍은 장소에 까지 가니 보이지 않는다

다시 되돌아와 천천이 좌.우 살피니 바닥에 떨어져 있다

얼른 주워서 내려서니 선두는 보이지 않고 세포마을 도로로 내려선다

도로 내려서기전 억세 도깨비씨앗이 바지 웃도리에 새까맣게 달라 붙었다

마을 사잇길로 지나서 세포교차로에서 좌측 정비중인 주거터 숲으로 들어 갑니다

여기서 억세 도깨비 씨앗들이 지천이고 가끔 스틱으로 치고 나가지만 역 부족이다

무명봉에 올라 좌측으로 휘어져 내려서고 우측에 비닐하우스 단지를 끼고 오른다

산중에 작은 2층 주택이 보이고 둘레에 그물망 울타리가 쳐져 있다

울타리 안에 x79.3봉 넘어서 확인하고 계속 울타리를 따라서 지나 갑니다

조금 지나서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서고 여기도 억세들이 장난이 아니다

그렇게 화양면 안포리 마을에 내려서서 조금 도로를 따라 지나 갑니다

도로를 따르다가 좌측 시멘트 도로를 따라 마지막 무명봉으로 오른다

그러나 여기도 잡목 가시들이 있고 무명봉 x64.1봉에 오르니 띠지 하나 보이지 않는다

대부분 오르지 않는것 같고 힘겹고 개고생 하면서 도로에 내려선다

이제 도로를 따라서 삼선교차로를 지나서 숲으로 들어가고 계속 수렛길이다

이동통신송전탑을 지나 우측으로 휘어져 오르고 조금지나니 우측에 흙염소 농장도 보인다

농장을 지나 시멘트도로를 따라서 내려서니 도로이다

도로에 내려서서 우측으로 조금 떨어진 백야대교에서 여수지맥 마무리 합니다

여수지맥 정말 힘들고 지금은 겨울철이라 다행이지만 어떤 지맥보다 힘든 곳이다

차가 있는곳에 도착하니 온몸에 도깨비 씨앗이 달라 붙어 있고 바지도 좀 찢어지고 온몸에 상처다

그래도 무사히 완주하고 개고생 한 보람이 한순간에 지나 갑니다...

 

△  (06:27)  여수시 소라면 관기리와 소호동을 잇는 2차선도로인 소호고개에서 여수지맥 네번째 이어 갑니다

차에서 내리니 차가운 바람이 귓전에 맴돌고 좌측 민가가 있는 절개지 수로로 오른다

동네 개들이 짖어대고 해서 서둘려 지맥 산줄기에 오른다...

 

◎산행지:전남 여수시(일원)

◎언제:2021.12.26일(일욜)

◎누구와:대구지맥클럽

◎산행거리:25.17km(오룩스맵)

◎산행시간:10시간11분

▣주요산행기점시간

☞소호고개:06시27분

☞x251.7(성주산):06사55분

☞x130.5(문덕산):07시20분

☞창무고개:07시31분

☞x310.4(비봉산):08시13분

☞x191.5봉:08시37분

☞상촌고개:08시52분

☞x219.2봉:09시20분

☞나진재:09시31분

☞x327.5(안양산):10시32분

☞x231.5봉:10시54분

☞화양고교:11시06분

☞x106.9봉:11시46분

☞x226.7봉:12시12분

☞x279.6봉:12시42분

☞산전고개:13시00분

☞x362.0(고봉산):13시41분

☞x372.4(봉화산):14시12분

☞x198.5봉:14시51분

☞골프장:15시03분

☞x79.3봉:15시56분

☞x64.1봉:16시15분

☞백야대교:16시38분

 

 

△  여수지맥 산줄기에 올라 우측 사방산 방향으로 오르고 작은 둔덕에 올라 내려선다

동물생태이동통로를 지나고 바람이 엄청 불어오는 곳이라 정말 추운 새벽이다

서둘려 지나가고 한고비 치고 오르고 그래도 바닥에는 나무 계단도 보인다...

 

 

△  어둠속에 무명봉을 올라 내려서서 우측으로 휘어지는 곳으로 진행하니 약간 이상하다 보니 알바다

앱을 보니 알바 100m 되돌아 가니 우측 휘어지는 곳에서 좌측으로 진행해야 된다

조금 오르니 편백나무 숲길도 오르고 등로에는 나무 계단이 설치되어 있어 다행이다

조금 오르니 좌측에 정자도 보이고 디오션리조트 방향 갈림길이다...

 

△  (06:55)  약수터 갈림길 이정목이 있는 곳에 도착하여 보니 x251.7(성주산)으로 되어 있다

아무런 표시도 없고 해서 띠지 하나 부치고 지나 가고 내리막에 낙엽이 많아서 미끄렵다...

 

△  이제 동녁 하늘로 붉게 물들어 있고 곧 일출이 시작될것 같다...

 

△  사방산 갈림길 이제 좋은 길을 버리고 우측 숲으로 들어가고 등로도 희미하고 등로도 보이지 않는다

어둠속에 보이지 않는 가시들이 있고 바지에 스치면 아 가시나무가 있구나 하면서 힘겹게 내려선다...

 

△  시멘트도로를 만나서 내려서고 좌측으로 내려서서 다시 우측으로 진행하고...

 

△  좌측으로 급하게 꺽여 시멘트도로를 따라서 오르니 밀양박씨 문중묘원을 끼고 오르고...

 

△  (07:20)  무명봉에 오르니 x130.5(문덕산)에 오르지만 아무런 표시가 없고 먼저간 선답자 띠지만 보인다

나도 하나 부착하고 내려서고 등로는 희미하게 이어지고 있다...

 

△  숲을 벗어나니 이제 여수시 화양면 창무리마을이 한눈에 펼쳐지고...

 

△  (07:31)  여수시 화양면 용주리와 창무리를 잇는 22번도로 창무고개에 내려선다

화련삼거리 버스정류장도 보이고 도로를 건너면 우측에 창무마을 표지석도 보인다...

 

 

 

△  도로를 건너서 마을 시멘트도로를 따라서 밭에는 갓이 심어져 있고...

 

△  밭으로 이어지는 하우스단지를 끼고 지나가면 도로를 만나고 최근에 포장한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서...

 

△  구조물 2층에 커다란 물통이 보이고 창무참옻닭 방향으로 급 좌틀 합니다...

 

△  이제 밭 사잇길로 오르고 확 트여서 세찬 바람이 불어와 무척 춥다

밭에는 아직 수확하지 않은 배추도 보이고 오늘 전국적으로 춥단다...

 

△  계속 시멘트도로를 따라서 오르니 마지막 민가가 있는 창무옻닭 식당이다

굴뚝에 연기가 피어 오르고 사람이 기거 하는것 같고 좌측 식당을 끼고 지나 갑니다

조금 오르니 우측에 저수조 탱크도 보이고 탱크를 끼고 숲으로 들어 갑니다...

 

 

△  그러나 관목들이 등로에 침범하여 오르기가 쉽지 않고 가끔 나무 가지도 꺽으면서 오른다

오늘 전기가위를 가져 온다면서 잊어버리고 가끔 이리저리 피하면서 치고 오른다...

 

△  나무 사이로 해는 저만치 떠올라 있고 무명봉 암능 구간도 오르고 제법 까칠하다...

 

△  암능구간에 올라 뒤돌아 보니 지나온 구간 안심산 조금전 지나온 성주산도 조망 되네요

이제 용문사에서 오르는 등로를 만나면서 등로는 무척 좋다...

 

△  비봉산갈림길에 도착하고 200m 떨어진 비봉산에 갔다 오기로 합니다...

 

△  헬기장을 지나고 쉼터 벤취도 보이고 등로는 좋고 가끔 기암도 보이고...

 

 

△  (08:13)  갈참나무에 준희님 산패가 있는 x310.4(비봉산)에 올라 사진 한장 남긴다

여기서도 지나온 안심산 성주산 아스라히 무선산도 조망되고...

 

 

△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곳에서 여수시 화양면 옥적리 방향 뷰도 펼쳐지고  남해도 보이고...

 

△  비봉산 갈림길에 되돌아와 제법 내리막이 이어지고 바닥에는 사각 나무 계단도 설치되어 있다...

 

△  여기서도 용문사로 내려갈수가 있는 갈림길 이정목도 보이고 안양산 방향으로...

 

△  좌측으로 시야가 트이니 용주제 여수시 화양면 용주리 방향 뷰...

 

△  제법 한고비 치고 오르고 낙엽이 많아서 가끔 뒷걸음 치기도 하면서 오르고...

 

△  (08:37)  무명봉에 오르니 x191.5봉 먼저간 금곡님 법광님 띠지도 보이고

이두분들은 162지맥 완주자님들 정말 부렵네요...

 

 

△  용동마을 갈림길을 지나 다시 제법 내리막이 이어지고 있고...

 

 

△  상전마을 갈림길도 지나고 은근히 갈림길을 많이 지난다...

 

△  (08:52)  여수시 화양면 옥적리와 나진리를 잇는 2차선 도로인 상전고개에 내려선다

인근에 상전마을이 있어 이름을 지워보고 바로 건너 숲으로 들어 갑니다...

 

 

 

△  숲으로 들어가니 등로는 좋고 그러나 우측 희미한 숲 능선으로 치고 오른다

여기도 관목 가시들이 있고 소나무재선충 베어진 훈유중인 곳도 보이고 제법 치고 오른다

300m 오르니 이제 좋은 등로와 만나고 이제 소나무 숲길로 이어진다...

 

 

△  은근히 갈림길을 많이 만나고 나진마을 갈림길 우측 안양산 방향으로...

 

△  가야할 여수지맥 산줄기들이 줄줄히 보이고...

 

△  옥적마을 갈림길도 지나고 다시 한고비 내려서는 구간이고...

 

△  좌측으로 여수시 화양면 나진리 나진선착장 방향 뷰도 보이고...

 

△  안전기둥 발 디딤판이 있는 무명봉도 오르고 등로는 잘 정비 되어 있고...

 

△  약간의 암능구간 쉼터의자가 있는 곳도 지나고...

 

△  (09:20)  석교갈림길 우측 석교 방향으로 조금 떨어진 x219.2봉에 갔다 옵니다

갈림길에서 50m 떨어진 곳이고 다류님 금곡님 띠지가 보이네요...

 

 

△  무명봉을 내려서니 급 내리막 나무계단도 있지만 낙엽이 많아서 보이지 않는다

스틱으로 가끔 치우기도 하면서 조심해서 내려 섭니다...

 

△  (09:31)  여수시 화양면 옥적리와 나진리를 잇는 나진재 2차선 도로에 내려 옵니다

인근에 화양중학교 임마누엘기도원도 있고 도로는 한산 하네요

좌측으로 내려서면 화양면사무소 나진선착장도 있습니다...

 

 

△  우측 재일타조농장 안내판이 있는곳에서 좌측 절개지 숲으로 오르고 나무 계단도 보이고

우측으로는 편백나무들이 심어져 있고 약간의 둔덕을 오르는 곳이다...

 

△  묘지를 만나면서 등로는 편안하게 이어지고 있고...

 

△  임도삼거리를 만나서 우측 안양산을 알리는 임도를 따라서...

 

△  다시 임도를 만나서 사거리 직진 묘지 방향으로 오르고 나진공동묘지 이다

묘지근처에서 모두 모여 쉬어서 가고 인근에 정말 묘지들이 많다...

 

 

△  묘지로 이어져 등로는 좋고 해서 모처럼 쉽게 오르고 군데군데 이정목이 있어 지겹지도 않다

묘지로 이어지는 수렛길처럼 넓은 등로를 따라서 오르고...

 

△  제법 까칠하게 등로는 이어지고 작은 기암 3개가 있는 곳도 지나고

계속 등로는 급 오르막이 아니고 서서히 고도를 올리는 곳이다...

 

 

 

△  무명봉에 오르니 이정목이 세워져 있고 안양산방향으로 내려선다

조금 내려서서 보니 앱과 멀어져 왔던길로 되돌아 가고 150m 내려 온것 같다

이정목 뒷쪽으로 올라가서 무명봉에서 좌측 급 좌틀해야 합니다...

 

△  결론은 이방향으로 내려서서 안양산으로 올라가도 되지만 앱을 따라 가게 도면 아닙니다 

이길로 가면 좀 멀어져 내려서지만 약간 수월하게 오르고 나중에 조우하게 되네요...

 

△  가지가 많은 무명봉에서 급 좌틀 그러나 등로는 보이지 않고 내려 섭니다

조금 내려서니 편백나무 숲길을 만나고 처음 안양산으로 내려서는 등로와 만나게 되네요...

 

 

△  제법 한고비 치고 오르고 까칠한 구간 이지만 짧은 구간이다...

 

△  조망을 열어주니 소장제 하양논공단지도 보이고 저 바다 건너서 돌산지맥도 아스라히...

 

△  (10:32)  그렇게 x327.5(안양산)을 강조 하더니만 정상에 오르니 정상석도 없고 이정목만 세워져 있다

무인산불감시철탑 이정목이 세워져 있고 희준님 산패만 보여서 아쉬운 순간이다

산패가 있는 곳으로 내려서야 하고 제법 급내리막이 이어 집니다...

 

 

△  안부에 내려서니 안골 창량마을 갈림길 직진 화양고 방향으로 오르고 여기는 수렛길 처럼 좋다

한고비 치고 오르지만 그리 심하지 않고 망두가 있는 묘지도 지나고...

 

 

△  (10:54)  무명봉에 오르니 4등 삼각점이 있는 x231.5봉 입니다

준희님 산패도 보이고 오래된 산패가 고도가 맞지 않고 띠지 하나 부치고 내려선다

여기도 은근히 내리막이 이어지고 낙엽이 많아서 한번 뒤로 넘어지고 말았다...

 

△  묘지를 지나 급 내리막이 한동안 이어지고 있고...

 

△  벌초하지 않는 묘지도 보이고 화양논공단지 인제화학 공장도 보이고...

 

△  시멘트도로를 따라서 내려서면 우측으로 무슨 열매인지 빨갛게 익어 아름답다...

 

 

△  (11:06)  여수화양고교 정문에서 차량이 대기하여 여기서 차에서 점심을 먹는다

그래도 차안에 히타가 빵빵하여 차에 오르니 온기를 느끼며 언 몸을 녹인다...

 

 

 

 

  화동리 화동 고인돌

 

고인돌은 우리나라 청동기시대 대표적인 무덤으로 이용되었으며 묘지가 있다는 표지석

제사를 모시던 제단으로 활용되기도 하였다

화동리 화동 고인돌 떼 군집(群集)은 약 26기로 주민들이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2기에는 백야곶 목장(곡화목장) 감목관 5명에 대한 선정비가 약 40cm x 100cm 크기로 새겨져 있으며

주변 비석에 중국  청나라의 도광 함풍(道光 咸豊)의 연호를 사용한 것으로 미루어 현종

4년인 1838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버스 정류장을 지나서 비석을 지나서 우틀해서 오르고...

 

△  언덕배기에서 바라본 여수시 화양면 화동리 마을 뷰...

 

△  도로에 내려서서 일부는 도로를 따라가고 나홀로 x106.9봉을 향해 오르고...

 

△  숲으로 들어가니 억세 가끔 보이지 않는 칡넝굴이 있어 넘어지기도 하고...

 

 

△  (11:46)  돌들이 있고 그사이에 무슨 용도인지 돌로 쌓은 흔적이 있는 x106.9봉 이다

먼저간 몇명의 선답자 띠지가 보이고 나도 하나 부착 하고 내려선다...

 

△  묘지를 지나서 다시 억세군락지를 지나 힘겹게 탈출하고 이제 수렛길을 따라서 내려서고...

 

△  도로에 내려서서 우측으로 느티나무 한그루가 자라고 있고 조금 지나서 좌틀한다

민가로 이어지는 도로 우측에 비닐 하우스도 보이고 민가 한채가 자리 잡고 있다

차량도 두대 보이고 서둘려 숲으로 들어 갑니다...

 

 

△  숲으로 들어가니 편백나무도 가끔 듬성 듬성 보이고 제법 까칠하게 등로는 이어 지네요

가끔 너덜지대도 보이고 등로가 희미하고 해서 은근히 힘든 곳이다...

 

 

△  (12:12)  무명봉에 오르니 오래된 쉼터의자도 보이고 이제 곧 넘어질것 나무도 썩어 있다

예전에 무슨 이유인지 등산로 지금은 오지 않는 곳이며 x226.7봉 입니다

조금 지나는 지맥은 좌측으로 휘어져 내려서야 합니다...

 

 

△  바닥에 작은 돌들이 많이 보이고 덩굴들이 많아서 기어서 지나가기도 하고...

 

△  산중에 제법 큰 감나무 한그루가 자라고 있고 나무에 감 꼭지도 보이고...

 

△  예전에 돌무덤처럼 둘레가 있는 곳도 지나고 예전 사람이 산 흔적 같기도 하고...

 

△  다시 까칠하게 이어지는 너덜길 무명봉을 향해 오르고...

 

△  (12:42)  무명봉에 오르니 아무런 표시가 없고 해서 띠지 하나 부치고 x279.6봉 이다

이런 산중에도 묵은 묘지가 보이고 조그만한 비석도 있지만 무연고 일것 같다

관리되지 않아서 봉분에도 나무들이 자라고 있어 안따깝다...

 

 

 

△  이제 등로는 편안한 숲길이 나타나고 우측에 산전마을 등로 가까이에 민가도 보이고...

 

 

△  (13:00)  정자도 있고 주차장도 근처에 있는 여수시 화양면 화동리와 안포리를 잇는 고개이다

인근에 산전마을이 있어 이름을 지워 보고 조금전 마을이 있는 곳에 쉬면서 일행 한명이

휴대폰을 두고 와서 가지고 간사이 우리는 여기서 쉬어서 갑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좌측 임도에 내려서니 제법 따뜻하다...

 

△  정자에서 바라본 풍경 뷰 가막만이 보이고 그너머 작은 섬들이 그림처럼 펼쳐지고 있다

빠르게 스캔하고 그너머 돌산지맥 산줄기들이 아스라히 조망된다...

 

△  산전고개에서 봉화산 고봉산을 알리는 임도를 따라 오르다가 좌측 숲길로 들어가고...

 

 

 

△  제법 한고비 치고 올라 무명봉에서 지맥길은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서고...

 

△  시멘트 도로를 만나서 바로 치고 오르고 약간의 가시 관목들이 기다리고 있고...

 

 

 

△  두번째 임도를 만나서 일부는 우측 좋은길로 나홀로 앱을 따라서 숲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나 등로는 희미하고 관목들이 있어 약간 힘들게 오르니 고봉산에 내려오는 등로와 조우한다...

 

 

 

 

 

 

△  (13:41) 2층으로 된 정자가 있고 3등 삼각점이 있는 x362.0(고봉산)에 오르고 단체 개인사진 남긴다

정자에 오르니 일망무제 남해의 작은 섬들이 보이고 정말 올라온 보람이 있는 곳이다

가야할 봉화산이 저만치 해안가 마을들도 아름답게 펼쳐 진다...

 

△  가야할 봉화산 종착지 백야대교 백야산도 아스라히 조망되고...

 

△  발아래 여수시 화양면 해안가 장수리 마을 전경 그너머 새로운 다리가 놓여 있다

여수시 화양면 장수리와 조발도를 잇는 조화대교 새로운 다리가 보인다

77번국도이며 백리섬섬길 이라고 부른다...

 

△  시멘트도로에 내려서고 한동안 도로를 따라서...

 

△  이제 도로를 버리고 숲으로 들어가고 봉화산 0.9km 이정목도 보이고...

 

△  등로는 편안하게 이어지고 있고...

 

△  다시 도로에 내려서고 우측이 활공장이 보이고...

 

△  활공장을 지나서 시멘트 임도를 버리고 우측 숲길로 다시 들어 가고...

 

 

△  군데군데 조망터 작은 섬들도 보이고 햇빛이 바다물에 반사되어 하얗게 보이고...

 

△  작은 기암도 오르고 그래도 등로는 좋은 편이고 등로도 반질반질 하다...

 

△  바닷가 근처로 이어지는 해안선이 아름답게 펼쳐지고 여수시 화양면 장수리 해안가...

 

△  우측으로 장등마을 갈림길도 지나고...

 

△  봉화산으로 이어지는 등로 약간 한고비 치고 오르고...

 

△  (14:12)  봉화대가 있는 x372.4(봉화산)에 오르고 구간 최고봉이다

봉화대에 올라 산객이 있어 단체 사진 한장 남기고 산불감시초소 무인산불감시철탑도 보인다

봉화대로 오르니 사방 원없이 조망이 트이고 멋진 장소 인것 같다

 

백야곶봉수대

 

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봉화산(371m) 정상에 있는 봉수대로, 조선시대 봉수 제5거(第五炬)에 속해 있었던 직봉코스이다.

동쪽으로는 돌산도봉수대(방답진봉수대)와 응하고, 서쪽으로는 고흥 팔영산봉수대와 응하였다.
봉수 제5거는 돌산도봉수대로부터 시작되어 백야곶봉수대를 거쳐 팔영산(고흥)→

금일산(장흥)→여귀산(진도)→화산(옥구)→괴태산(양성)→개화산(양천)→목멱산(서울 남산)으로 연결되었다.
《승평지》와 《동국여지승람》 등에 백야곶봉수대의 위치와 역할 등에 대한 기록과 함께 봉군(烽軍, 봉수군) 6명,

오장(伍長; 봉군을 감독하던 사람) 2명이 배치되었다는 내용이 나온다.

백야곶봉수대에 서면 백야도와 개도, 금오열도(금오도·안도·대부도·연도), 낭도, 적금도가

내려다보이고, 조발도 너머로는 고흥 팔영산이 보인다.

현재 봉수대는 원형대로 복원되어 있다. (두산백과)

 

 

△  이제 가야할 백야대교도 점점 가까워 지고 있고...

 

 

 

△  지맥 산줄기는 산불감시초소 방향이 아니고 봉수대 뒷편으로 내려서야 합니다

제법 내리막이 이어지고 은근히 경사가 심한 곳이다...

 

△  묘지 근처에 돌무더기 낮은 울타리를 지나 시멘트 도로에 내려서고...

 

△  조금 지나서 좌측 곡선도로 에서 우측 숲으로 들어가고 띠지도 보이고...

 

△  커다란 소나무 두명이 잡으면 될것같은 큰 소나무를 지나 안부에 내려섰다 오른다

그런데 사진을 찍으면서 장갑을 벗고하니 오른쪽 장갑이 없다

왔던 길로 되돌아 가니 등로에 떨어진 장갑을 주워서 온다...

 

△  무명봉을 향해 오르고 그러나 무명봉 x198.5봉은 거칠고 관목들이 빽빽하다

힘겹게 올라 내려서니 길도 보이지 않고 개고생 하면서 벗어 난다...

 

△  관목 잡목들이 뒤엉켜 있어 힘겹게 탈출하여 이제 바닥에 노끈이 보이고 잠시 한숨을 돌린다

이제 골프장 근처에 가까이 오고 그러나 여기도 내려서는 것이 만만치 않다...

 

 

△  힘겹게 골프장 도로에 내려서고 정말 개고생 하면서 내려 왔다...

 

△  내려오면서 바라본 싸리나무 군락지 심었는것 같고 가시들도 많이 있고...

 

△  이제 골프장 카트길을 따라서 지나가고 여수디오션컨트리클럽 이다...

 

△  라운딩 하는 사람들도 보이고 그러나 수월하게 벗어 나고...

 

△  좌측으로도 라운딩하는 사람도 보이고 작은 목도도 보이고 그너머 여수시 봉산동 방향 뷰도 보이고...

 

△  좌측 곡선도로에서 우측 숲으로 들어가고...

 

△  갈참나무 한그루가 있는 곳에서 카메라 날씨가 추워서 방전되어 자꾸 꺼진다

그래서 가져온 충전기로 충전을 하면서 내려선다...

 

 

△  우측 웃옷 주머니에 넣어서 내려서고 조금 좌측으로 내려서고 말았다

내리막에 내려서서 이제 좋은 길을 만나서 사진을 찍을려고 하니 카메라가 없다

배낭을 두고 방금 왔던길을 더듬으며 오르지만 보이지 않는다

방금 마지막 사진을 찍은 갈참나무 까지 가서 기억을 되살이며 천천히 내려온다

마침 소나무 아래에 카메라가 보이고 아마 줄이 나무가지에 걸려서 빠진것 같다...

 

△  선두는 저만치 가고 보이지 않고 해서 서둘려 내려서고...

 

△  도로 절개지 관리용 시멘트 계단으로 내려서니 그러나 억세 도깨비 씨앗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바지 웃옷에 새까맣게 달라 붙고 가끔 스틱으로 치고 내려서지만 역부족 이다

마지막 울타리 대문이 열려 있어 바로 도로 아래 지하차도로 내려선다...

 

△  지하차도를 건너서 세포마을이 보이고 우측으로 해서 마을 사잇길로 지나가고...

 

 

 

△  세포3교차로 도로에 올라서서 도로를 따라서 교차로에서 좌측 공사한 택지 방향 숲으로 오르고...

 

 

△  숲으로 오르니 여기도 억세 바닥에 칡덩굴이 있어 넘어지기도 하고 마음도 급하다...

 

△  무명봉에 올라 지맥길은 좌측으로 휘어져 내려서니 우측에 비닐하우스 단지를 끼고 오르고...

 

△  산중에 작은 2층으로 된 주택이 보이고 둘레에 그물망 울타리가 쳐져 있다

최근에 공사한것처럼 보이고 먼저간 대원들이 보이고...

 

△  (15:56)  그물망 울타리 안에 삼각점이 있어 조용히 그물망을 넘어서 4등 삼각점을 확인 한다

밖에 띠지 하나 부착하고 울타리를 따라서 내려 서고 집 주인은 보이지 않는것 같다...

 

 

△  울타리를 벗어나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서니 여기도 허리만큼 자란 억세들이 즐비하고...

 

△  여수시 화양면 안포리 마을이 보이고 그물망이 있는 밭으로 내려서고...

 

△  도로에 내려서서 좌측 시멘트도로 방향으로 오르고 남해수산연구소 버스정류장도 보인다...

 

△  묘지를 지나니 여기도 길도 없고 억세 도깨비 풀들이 가득하고...

 

△  (16:15)  구간 마지막 무명봉 x64.1봉 아무런 흔적도 없고 띠지 하나 보이지 않는다

가져온 띠지 하나 부착하고 대부분 여기를 오르지 않는것 같다...

 

△  도로에 내려서서 삼섬교차로를 지나고 차들이 많이 다녀서 사진을 남기지 못하고...

 

△  교차로를 지나서 마지막 보상을 하듯 수렛길이 나타나고 이동통신탑도 보이고...

 

△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 3시방향 수렛길을 따라서 오르고 등로는 고속도로 이다...

 

△  백야대교 지나면 우뚝솟은 백야산도 보이고 우측에 흙염소 농장도 보이고...

 

△  시멘트도로를 따라서 내려서니 좌측에 힛도 마을이 보이고 저멀리 소미산도 보이고...

 

 

△  (16:38)  드디어 백야대교 입구에서 여수지맥 네번으로 나누어 드디어 완주 졸업 합니다

정말 여수지맥도 만만치 않는 지맥이며 그래도 지금쯤 종주 하는것이 가장 나을것 같다

많은 도로 잡목 가시덩굴을 헤집고 정말 고생한 지맥이라 더 많이 머리속에 각인이 될것 같다

그래도 무사히 오늘 6명 여수지맥 코로나로 1년만에 완주한 지맥이 되었다

올한해 마지막 산행 함께한 대원들 모두 고생 많이 했습니다

내년에도 새로운 지맥에 우리 과감하게 도전 합시다...^0^

 

 

 

△  산행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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