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문중묘사(시제) 지내는 날이다 

오전 09시30분에 가산산성 해원정사 주차장에 모여서 묘지로 오른다

오늘도 가산에 등산객이 많이 보인다

오늘 오전 오후로 나누어 다섯군데 시제를 지내야 한다

예전에 2주로 나누어 지내는 것을 사람들도 많이

모이지 않고 해서 올해부터 한꺼번에 지낸다...
























△  첫번째 조상 묘지에 도착하고 오늘 19명이 참석 했다

해마다 사람들이 줄어든다

 나는 고향이라서 특별한 일이없으면 늘 참석 한다...
























[11시19분]  해원정사에서 다시 차를 타고 팔공산 한티재 가기전에 좌측으로 세멘트 도로를 오른다

이곳에는 부모의 산소도 있다...
























△  다시 시제를 모시고 다시 세번째로 차를 몰고 이동한다...



















[13시40분]  세번째 묘지로 이동해서 시제를 지내고...



















[14시26분]  네번째 묘지로 이동하여 시제를 지낸다

여기는 예전에 내가 살던 고향이기도 하다

동네 뒷산 뛰놀던 곳이나 세월이 많이 변하여 옛 추억이 가물 거린다...














[05시24분]  다섯번째로 이동하여 오늘시제를 마무리 하고 오늘 하루 묘사를 마친다

문중 회의를 마치고 집에 도착하니 져녁 6시가 훨신 지나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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