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마산(鳴馬山)

김유신(595~673) 장군이 소년시절 인근 무학산(575m) 불굴사 원효굴에서 삼국통일의 대업을 위해 이루기 위해 수련하고 나왔을 때, 맞은편 산(명마산)에서 백마가 큰 소리로 울며 승천하는 것을 봤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명마산이란 지명은 이 전설에서 유래했다. 


◎산행지:경북 경산시 와촌면

언제:2016.02.10일(맑음)

누구와:나홀로

산행거리:12.54km

산행시간:04시간01분

주요산행기점시간

☞대한리:09시55분

☞철탑:10시07분

☞금곡사갈림실:10시30분

☞명마산:10시44분

☞장군바위:11시46분

☞655봉:11시56분

☞환성산갈림길:12시07분

☞714봉:12시11분

☞708봉:12시15분

☞745봉:12시27분

☞용주암:12시38분

☞약사암주차장:13시03분

☞대한리:13시56분



△  [09시55분]  오늘은 명절로 인하여 과식도 하고 해서 가까운 팔공산줄기 명마산 산행을 한다

집에서 팔공산 백암삼거리를 지나 다시 능성고개를 지나

 팔공산 갓바위 뒷쪽 와촌에서 갓바위 방향 삼거리에서

좌측을 조금지나면 대한리(경산갓바위) 마을 이정석이 나온다

여기 우측 이정석 옆 공터에 차를 주차하고 왔던길 조금 내려서면

길 건너 엄마네식당 옆 사이로 오르면서 산행을 시작한다...




△  길건너 버스 정류소도 보인다...









△  엄마네식당 지장암 골목 사이로 진입하면 된다

 근교산행 국제신문 루트를 따라서 오늘 산행 하기로 한다...




△  이제 숲길로 오르고 군데군데 시그날이 보이고

특히 국제신문 근교산행 시그날이 많이 보인다...




△  [10시07분]  좌측에 송전탑이 보이고 이제 한고비 오르막이 이어진다...









△  송전탑에 10여분 오르면 이제 다시 편안한 등로가 이어진다...




△  등로에 자리잡고 있는 묘1기 묘지 뒷쪽으로 마루금은 이어진다...




△  [10시30분]  금곡사 갈림길 우측으로는 금곡사로 내려갈수가 있다

명마산은 좌측10시방향으로 좌틀한다...




△  간간히 잔설이 보이고 그러나 등로는 시그날이 많이 있어

길을 잃어 버릴 염려는 없다 외길이다...




  [10시43분]   명마산 갈림길 명마산은 좌측20여m 떨어진 곳에 갔다 오기로 한다...    

               



△  [10시44분]  삼각점이 있는 명마산에 도착한다

사방 조망은 트이지 않는다

나무에 명마산을 알리는 표지기가 있다

 여기서 흔적을 남기고 명마산(장군바위) 방향으로 오른다...














△  명마산 갈림길에서 바라본 관봉(갓바위) 저멀리 보인다...




△  이제 모처럼 급 내리막이 이어지고 바닥에

얼음이 살짝 얼어 있어 조심해서 내려선다...

▽  다시 우측으로 나무 사이로 조망이 트이고

갓바위로 이어지는 도로가 보인다...









△  명마산에 급하게 떨어지고 이제 다시 편안한

등로가 이어지고 리키다소나무 군락지다...




△  좌측으로 양지 마을로 내려갈수 있는 갈림길이다

길은 희미하지만 시그날이 보인다...









△  무명봉을 지나고 등로는 큰 업.다운이 없이 이어진다...




△  등로에 둘레가 아주 큰 혹뿌리 갈참나무 한그루가 자라고 있다...




△  다시 무명봉을 오르고...




△  다시 가야할 마루금이 보인다

저멀리 관봉(갓바위)도 보이고...




△  좌측으로 저멀리 환성산 초례봉도 보인다

이제 조망이 트인다...














△  [11시19분]  모처럼 조망이 확트이는 조망바위에 도착하고

발아래 909번도로와 능성고개 팔공산자락 마을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하루가 다르게 집들이 신축되고 있다...




△  익산~포항고속도로 보인다

와촌 불굴사도 희미하게 보인다...




△  저멀이 초례봉이 보인다

가팔환초 언젠가 팔공산 환종주를 한번 해야겠다...



















△  이제부터 육산이 끝나고 군데군데 기암들이 보인다...



















△  [11시56분]  좌측으로 내려서면 청암사로 내려갈수 있는 갈림길 안부이다...




△  지나온 마루금을 한번 바라보고...




△  큰 암봉이보이고 그너머 뽀족한 바위가 보인다

 명마산 장군바위이다...




△  뒷쪽에서 바라본 명마산(장군바위)...














△  [11시46분]  명마산(장군바위)  경북 경산시 와촌면 신한리에서 선본사로 오르는 팔공산 중간에 위치하며

김유신(595~673) 장군이 소년시절 인근 무학산(575m) 불굴사

원효굴에서 삼국통일의 대업을 위해 이루기 위해 수련하고 나왔을 때

맞은편 산(명마산)에서 백마가 큰 소리로 울며 승천하는 것을 봤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명마산이란 지명은 이 전설에서 유래했다

끝이 화살촉 처럼 뽀족하며 바위위에 겹겹이 쌓여 있는 모습이 그저 신기할 뿐이다...
























△  이제 나무에 용주암을 알리는 표지기가 많다

계속 능선을 따라 진행하면 된다...




△  [11시56분]  무명봉655봉 우측으로 약사암버스정류장으로 내려갈수 있는 갈림길이다

오늘 용주암을 거쳐서 하산 하기로 한다

직진 용주암 방향으로 진행한다...




△  군데군데 기암괴석들이 보이고 ...









△  [12시07분]   능성고개 갓바위 갈림길 가팔환초 종주시 좌측으로 내려서야 한다

여기서 관봉(갓바위)까지는 2.2km 이다

이제 등로에 얼었던 흙이 녹아 질퍽 거린다 ...














△  [12시11분]   714봉에 도착하고 이제 관봉도 가까이 조망된다

 오늘 이곳으로 산행 하면서 오르면서 6명 하산하는분 3명 오늘 한산하다

날씨도 포근하고 산행하기 너무 좋은 날씨다...




△  관봉(갓바위) 한번 당겨본다 오늘도 많은 불자들이 갓바위에 오를 것이다

희미하게 많은 사람들이 보인다...




△  좌측에 등로에서 떨어진 곳에 미끄럼틀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 당겨본다...









△  [12시15분]    708봉에 오르고 사방 조망이 원없이 트인다

우측에 쉬어갈수 있는 나무의자도 보인다...









△  용주암을 한번 당겨 본다...














△  [12시23분]  용주암 745봉 갈림길 745봉 산불감시 초소가 있는 곳으로 직진한다

이제 더러 많은 사람들이 보인다...




△  [12시27분]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745봉에 도착하고 여기서 잠시 쉬어간다

여기서 관봉(갓바위) 가까이 조망된다

갓바위는 여러번 갔기 때문에 용주암으로 내려서서 하산 하기로 한다...




△  745봉에서 바라본 갓바위 건물 뒷쪽에 갓바위 부처가 모셔져 있다...














△  [12시38분]  용주암에 도착하고 경내를 한번 돌아 본다...












































△  용주암을 둘려보고 이제 세멘트 도로를 따라서 내려선다...









△  [13시03분]  약사암주차장 여기는 버스가 들어오지 않는단다

주차장에는 만차다

이제 도로를 따라 내려선다

택시도 보이지 않고 해서 차가 있는 곳까지 내려서기로 한다...




  주차장이 협소하여 내려오는 차도에도 차들이 많이 주차되어 있다...














△  [13시21분]  갓바위로 이어지는 삼거리에 도착하고

 이제 우측 도로를 따라서 지겹게 내려선다...









△  [13시56분]  차가 있는 원점회귀 대한리 마을에 도착하고 용주암에서 1시간 도로를 따라서 내려왔다

명마산 육산과암능이 조화롭게 이어지는 등산로 한번은 꼭 가보고 싶은 곳이다

무사히 대구근교 산행을 마친다...









△   산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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