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아파트에서 바라본 와룡산 날씨가 너무나 화창하고 오늘도 무덥다

오늘 절기상으로 처서 지만 아직 덥다

그러나 조석으로 이제 약간시원한 바람이 불어온다...




△  오늘 휴가일로 강원도 태백에 갔다 오기로 한다

대구에서 영주 I.C 에서 내려서 태백권으로 가면 언제나 들르는곳

 현동삼거리를  지나 태백 방향으로 조금더

지나면 무진랜드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간다

그러나 휴게소 문은 닫혀 있다...




△  인근 노상에 주차를 하고 황지 연못으로 향한다...




△  태백에 있는 황지 연못에 둘려본다

낙동강 발원지 도심 사이에 있는 연못이지만

물이 얼마나 깨끗한지 그저 감탄할 뿐이다...














△  하루에 5.000톤 물이 용출된다니 버들치 고기들도 많이 보인다

도심천 한가운데 이런 맑은 물이 솟아 오르다니

 정말 신기하고 그저 감탄할 뿐이다...












































△  태백에서 가까운 백두대간 매봉산 귀네미 마을로 간다

예전 백두대간 종주시 비로 인해 힘들게 종주한 생각이난다

또 낙동정맥 종주시 추운 날씨에 고생한적이 있다

올해는 가물어서  배추가 많이 벌레도 먹고

속도 차지 않고 해서 걱정이라고 한다...




△  풍력 발전기가 많이 돌아가지 않고 있다

갑자기 큰 기계음이 들린다

내려와서  통제하는 사람이 발전기가 바람 방향을 잡기 위해서

발전기가 수시로 약간씩  발전기 부분을 위치 방향을

 조정 하면서 나는 소리란다

 정말 굉음 소리 수준이다...









△  처음 만나는 곳 나무데크 전망대 바람의 언덕은 한참 올라 가야 한다

지금 배추 수확 철이라 차량 진입 통제를 하고 있다

그래서 여기까지 왔다가 되돌아 간다...




△  군데군데 수확한 곳도 보이지만 아직 수확하지 못한 곳에 눈에 많이 뛴다

다시 김장 배추를 위해서 심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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