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봉지맥 산줄기 이어걷기 첫번째(분기봉~방고개)구간이다

대부분 쌍암재에서 분기봉으로 오르지만 우리는 새터고개에서 분기봉으로 오른다

이곳에서 접속하여 분기봉으로 오르는 것이 가장 거리가 짧다

장마가 끝났다고 하더니 다시 장마가 시작되어 우중 산행이 되었다

몇군데 잡목 구간이 있었고 고속도로를 바로 건너지 못하고 빙돌아 가야 한다

봉화산 오름길에도 잡목 칡덩굴이 있어 비도 세차게 내려 힘겹게 오른다

그러나 대체로 무난한 구간 이었으면 역시 지맥 여름철은 힘든 곳이다...

 

[팔봉지맥]

 

팔봉지맥은 속리산 천황봉에서 안성 칠장산으로 이어지는 한남금북정맥이

구룡산과 571번 지방도를 지난 530m봉 (보은군 회북면 쌍암리와 내북면 법주리 및 청원군 가덕면

내암리의 경계점)에서 서남과 서북 및 남서와 동남 방향으로 가지를 쳐 충남 연기군 동면의 금강으로 이어지는

실거리 54km의 산줄기로분기점에서 시작하여 황우산에서그 맥을 금강에 넘겨주고 있다.

 

주요 산들은 다음과 같다

 

x327.3(갑토봉)  x221.0(봉화봉)  x240.7(용덕산)  x247.7(공수골봉)  x291.9(팔봉산)

x205.7(은적산)  x175.7(망덕산)  x167.5(학천산)  x148.9(출동산) 등이다...

 

△  (05:54)  충북 보은군 내북면 법주리 380-6 민가가 있는 삼거리에서 팔봉지맥 종주한다

6시가 가까워 오지만 날씨가 꿀꿀하고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듯 어두운 아침이다

바람도 불어주고 선선한 가을 날씨 모든 준비를 하고 팔봉지맥 힘차게 출발이다...

 

지맥산행(69번째)

◎산행지:충북 청주/보은(일원)

◎언제:2021.08.21일(토욜)

◎누구와:대구지맥클럽

◎산행거리:17.92km 접속1.17km포함(오룩스맵)

◎산행시간:07간00분

◑주요산행기점시간

☞새터고개:05시54분

☞x505.8봉:06시15분

☞x531.4(분기봉):06시20분

☞장고개:06시36분

☞x485.6봉:06시43분

☞x561.7봉:07시07분

☞x580.7봉:07시19분

☞x557.1봉:07시39분

☞x547.3봉:07시49분

☞피반령:08시18분

☞x423.7봉:08시59분

☞x327.3(갑토봉):09시22분

☞임도:09시44분

☞장재동고개:10시06분

☞x182.7봉:10시39분

☞고속도로:10시53분

☞장고개:11시43분

☞x221.0(봉화봉):12시21분

☞방고개:12시55분

 

 

△  숲속에 들어가니 더 어둡고 그래도 사물을 분간할수가 있지만 사진은 후레쉬를 작동 하지 않으면 안된다

크게 업.다운은 없지만 처음부터 한줄기 치고 오르는 한남금북정맥 산줄기이다...

 

 

 

△  (06:15)  무명봉에 오르니 x505.8봉이며 아무런 표시는 없고 계속 업.다운이 이어지고...

 

△  금강송이 자라고 있는 곳에서 우틀하고 한고비 내려섰다가 오르고 약간의 빗방울도 떨어지고...

 

 

△  (06:20)  팔봉지맥 분기봉에 오르고 두개의 산패도 보이고 사진 한장 남긴다

새터고개에서 1.17km 26분 걸려서 분기봉에 도착 한다

정상석에는 백두대간(단군지맥)정상석이 세워져 있어 의아해 한다

이제 한남금북 산줄기와 이별하고 본격적으로 팔봉지맥 산줄기 이어 갑니다...

 

 

△  우측 나무사이로 벌목지도 희미하게 보이고 등로 가까이에 낙엽송 군락지다

가끔 금강송도 자라고 있고 등로는 크게 잡목이 없이 이어지고 있다...

 

 

△  약간의 업.다운이 이어지고 그러나 등로에 방해하는 잡목들이 없어 다행이다

아직 비는 내리지 않고 곧 비가 올듯 바람이 세차게 불어주어 산행 하는데는 좋다...

 

 

△  (06:36)  무심코 내려서니 작은 돌무더기가 보이고 자세히 보니 높은 곳에 자리 잡은 장고개 안부이다

좌.우로 희미하게 길이 보이고 보은군 회인면 쌍암리 계암마을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내암리를 잇는 고개이다

다시 이어지는 산줄기는 등로도 좋고 해서 산행 하는데 큰 무리 없이 진행한다...

 

△  무명봉에 올라 내려서서 다시 오르니 오르막이 이어지지만 이내 끝나고...

 

△  (06:43)  무명봉에 올라 앱을 보니 x485.6봉 아무런 표시가 없어 띠지 하나 부착 하고 내려서고...

 

 

△  우측으로 벌목지 여기도 낙엽송들이 자라고 있고...

 

△  모처럼 이어지는 급 오르막 경사가 심하고 가끔 나무도 잡고 오르고...

 

△  무명봉에 올라 잠시 숨도 고르고 바람이 많아서 땀은 크게 흘리지 않는다

그 많은 거미줄도 바람에 영향인지 보이지 않고 해서 진행하기 수월한 아침이다...

 

 

△  (07:07)  무명봉에 오르니 여기도 아무런 표시가 없고 산패도 없고 해서 가져온 띠지 하나 부친다

바람이 세차게 불어주어 띠지를 잡고 사진 한장 남기고 등로는 정말 좋은 편이다

지난 금적지맥 산줄기에 비하면 현재까지 고속도로 수준이다...

 

 

△  좌측 나무 사이로 조망이 살짝 열어주고 충북 보은군 회인면 쌍암리 능암마을 방향이다

안개로 인하여 원경이 뚜렷하지 못하고 그래도 여기서 보니 첩첩 산중이다...

 

 

△  제법 큰 기암이 나타나고 사면을 따라 오르고...

 

△  (07:19)  무명봉에 오르니 x580.7봉 준희님 산패가 부착되어 있다

팔봉지맥 산줄기 첫구간 최고봉이며 전 구간에서도 최고봉에 속한다

비실이회장님 띠지도 보이고 근처에 나도 하나 부치고 내려선다

지맥길은 약간 우측으로 내려서야 하며 이제 제법 비가 내린다...

 

△  우측으로 사유지인듯 철조망 울타리가 보이고 이제 배낭 카바도 쒸우고 비옷 바지만 입는다

계속 업.다운은 이어지지만 이내 금방 금방 끝나고 해서 수월한 지맥이라 하겠다...

 

△  바위에 옥돌이 박혀 있고 비는 오락가락 하며 가랑비가 내리고 바람은 제법 분다

그래서 물도 마시지 않고 해서 쉬는 시간이 없어서 오늘 진행 속도가 무척 빠르다...

 

 

 

△  (07:49)  식별이 되지 않는 약간 넓은 공터에 삼각점이 있는 x547.3봉이다

사진 한장 남기고 내려서고 백두사랑산악회 산패가 부착 되어 있다

지맥길은 좌측으로 내려서야 하며 중간에 x557.1봉은 지나쳐 버렸다

아마 지름길이 있어 무명봉에 오르지 않고 내려선것 같다...

 

△  이제 고만 고만 산줄기는 이어지고 있고 여러번 무명봉을 지나고...

 

 

△  기암이 있는 둔덕을 올라 내려서니 제법 큰 기암이 보인다

우측 기암 사면을 따라 지나가고 구간중 가장 큰 기암이다...

 

 

△  소나무에 금줄이 보이고 무슨 용도인지 색깔이 있는 천이 바람에 나부낀다...

 

△  헬기장 처럼 넓은 공터에 오르고 지맥길은 우측으로 내려선다

가끔 나무에 매어져 있는 천 조각 누군가 끊어 버려서 바닥에 딩굴기도 하고...

 

 

 

 

△  이제 비는 제법 세차게 내리고 우측으로 좋은 등로가 있지만 철 계단으로 내려선다

경사가 은근히 심해 파이프에 물기도 있어 조심해서 내려서야 한다

중간에 계단도 좁고 해서 안전하게 옆으로 내려서니 덜 위험하고 도로에 내려선다...

 

 

△  피반령 표지석이 있는 곳에서 사진 한장 남기고 정자 위로 가서 잠시 비를 피하고 처음 물을 마신다

피반령은 충북 보은군 회인면 오동리 청주시 상당구 계산리를 잇는 25번 도로이다...

 

피반령

 

반령의 유래는 조선시대 오리 이원익대감이 경주목사로 부임할적에 경주호장이 청주에 영접을 나와

대감을 4인교에 태우고 험준한 고갯길을 넘던중 호장이 오리대감의 작고 볼품없는 품모에 장난끼가 나서

오리대감께 "이 고개는 너무험하여 가마를 타고 넘으면 가마꾼이 너무 힘들어

고개너머 회인에서 며칠씩 쉬어가야 한다"고 아뢰자

대감이 힘든 가마꾼을 노고를 덜기 위해 고갯길을 걸어서 가자 뒤 따르던 호장이 휘청이며 걷는 대감을 놀리자

이를 알아챈 대감이 호장을 보고"대감인 내가 걸어가는데 호장인 네놈이 어찌 같이 걷는고"하고

호통치자 호장이 무릎으로 고갯길을 피가 나도록 기어넘어서 [피반령]이라고 했다는 전설이 있다.

 

△  가파르게 내려선 철계단 경사가 심한것을 알수가 있다

피반령에 있는 x360.5 수준점도 확인하고...

 

 

△  절개지 아래에 작은 불상이 보이고 피반령 내려서기전 산중에 천 조각이 관련이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다시 힘을 내고 지맥길을 이어가고 비는 계속 오락 가락 한다...

 

 

 

△  임도 차단기가 있는 방향으로 조금 진행하니 절개지로 오르는 등로가 있다

카메라에 자꾸 습기가 차서 초점도 흐리고

안전 기둥도 보이고 조금 오르니 이동통신탑도 지나고...

 

 

 

△  능선에 오르니 세찬 비바람이 불어오고 그래도 등로는 무척 좋다...

 

△  돌탑이 보이고 지맥길은 우측으로 급하게 꺽여 내려서야 하고 소나무에 갑토봉 표지기가 보인다

이제 약간 지맥길은 거칠어 지고 웃자란 나무들이 있어 가끔 손으로 꺽으면서 내려선다...

 

 

△  약간의 둔덕을 오르니 준희님 격려의 산패도 보이고...

 

△  묵정묘를 지나고 다시 등로는 편안하게 이어지고 있고...

 

△  (08:59)  무명봉에 오르니 x423.7봉이고 띠지 하나 부착하고 내려서고...

 

 

△  이제 고만 고만 이어지는 산줄기를 따라서 무명봉에 올라 좌측으로 내려선다

조금 내려서니 그물망이 있는 사유지인듯 한동안 내려선다...

 

 

 

 

△  갑토봉 갈림길 무명봉 둔덕을 오르고...

 

 

△  (09:22)  지맥길에서 왕복 300m 떨어진 갑토봉에 갔다 오기로 합니다

갈림길에서 약간 내려섰다가 작은 둔덕을 오르니 갑토봉이다...

 

 

△  파묘를 지나 이제 등로는 희미해지고 으름나무 숲을 이리저리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내려선다

길 찾기 힘든 곳이며 덩굴들이 많아서 약간 헤며면서 내려선다

조금 지나니 묘지로 이어지는 임도를 만나면서 등로가 편안하게 이어진다...

 

△  임도 사거리에 내려서고 우측에 컨테이너도 보이고 그만 도로로 내려서고 말았다

100m 내려서서 되돌아 오고 방금 전 사거리 임도에서 직진 해야 된다...

 

 

△  묘지로 이어지는 등로를 따라서 납골당도 보이고 연속으로 묘지를 지나며...

 

 

△  상수도보호구역 말뚝도 보이고 인근에 대청호가 있고 등로는 좋다...

 

 

△  갑자기 등로가 희미해지고 이제 농장 옆 수로를 따라서 내려선다

여기는 거미줄이 많고 해서 스틱으로 제거 하면서 내려서고 호두나무들이 심어져 있다...

 

 

△  도로 근처에서 이제 호두나무 밭 사이로 지나가고 우리가 타고온 차량이 보이고...

 

 

△  (10:06)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상장리 가덕면 삼항리를 잇는 2차선 도로 장재동 고개이다

오늘 차량이 여기 대기 하여 여기서 점심을 먹고 출발 하기로 한다

비가 제법 내려서 차 안에서 민생고를 해결하고 출발이다...

 

△  좌측으로 영덕~당진간 고속도로 문의교도 보이고 차들이 씽씽 달리고...

 

 

 

△  점심을 먹고 숲으로 오르니 묘지가 나타나고 묘지 방향으로 오르니 밭 울타리가 쳐져 있다

그래서 넘지 못하고 좌측으로 내려서서 콩밭으로 진행해서 지나간다...

 

△  장재동마을로 이어지는 소도로를 만나고 직진 민가 한채가 있는 방향으로 오른다

개가 많이 짖어대고 사람은 없는지 조용하고 좌측 숲으로 들어가지만 길이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약간 넓은 곳으로 해서 가시덩굴을 헤집고 힘겹게 탈출한다...

 

△  힘겹게 탈출하여 산줄기에 오르니 뚜렷한 등로를 만나고 우측으로 오른다...

 

 

△  (10:39)  무명봉에 올라 좌측으로 꺼여서 조금 진행하니 x182.7봉 이다

먼저간 묵언 회장님 띠지도 보이고 나도 하나 부착하고 지나간다...

 

△  작은 둔덕을 오르니 쭉쭉 뻗은 니키다 소나무 군락지도 지난다...

 

△  이제 차량 소리가 많이 들리고 좌측으로 내려서니 고속도로 절개지 윗쪽 시멘트 도로이다

 앱에는 좌측으로 갔지만 우리는 우측으로 해서 진행 하기로 합니다...

 

△  고속도로가 보이고 차들이 쏜살같이 지나간다...

 

△  조금 지나니 관리용 철계단으로 내려서니 다시 시멘트 도로가 나타나고 우측으로 진행한다

바닥에 철조망 울타리가 깔려 있고 그래도 진행 하는데는 어려움이 없다...

 

 

△  고속도로 수로 방향으로 내려서니 고속도로 가까이에 접근하고 다시 약간 우측 수로로 내려선다

도로에 내려서니 우측 논에는 벼가 심어져 있고 좌측 고속도로 지하차도로 지나간다...

 

 

 

△  지하차도를 넘어서 바로 좌측 여기도 수로 방향으로 오르고 물이 제법 흘려 내린다

가끔 노끈으로 된 선답자 표시가 보이고 길도 희미하지만 느낌은 온다...

 

△  좌측으로 고속도로 절개지 상단 방향으로 지나가고 길 건너 좌측으로 돌아 왔다...

 

△  움푹 꺼진 안부처럼 보이는 곳에서 우측 절개지 송전탑 방향으로 오른다

고속도로 건너기 전 좌측으로 진행하면 이곳으로 와서 만나는 곳이다...

 

△  송전탑을 지나니 잡풀들이 있지만 탈출하기 쉽고 조금 지나니 길이 좋다

이제 큰 업.다운 없이 등로는 이어지고 식재된 나무들도 보이고...

 

 

△  (11:20)  무명봉에 오르니 지도상 없는 x191.3봉이고 준희님 산패도 있다

조금 지나니 산중에 방치된 전봇대도 보이고 조금 지나 지맥길은 우틀 해야 된다...

 

 

△  조금 내리막을 내려서니 넓은 농장 임도가 나타나고 좌측으로 산정말 마을이다

옹기 종기 마을이 형성되어 있고 평화로운 풍경이다...

 

 

△  도로를 만나 직진 조금 지나니 컨테이너 한채을 만난다...

 

 

△  컨테이너를 지나니 잡풀들이 자라는 숲을 지나 밭으로 내려서고...

 

△  (11:43)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상장리 가덕면 삼항리 경계인 장고개에 내려선다

인근에 유니온청주2공장이 있고 인근에 차들이 많이 주차되어 있다...

 

 

 

△  유명한 맛집인듯 차들이 많이 주차되어 있고 고기 굽는 냄새가 코를 자극한다

식당 우측 숲으로 들어가고 이제 잡목 가시들이 있어 전지가위로 가지를 치면서 오른다...

 

△  숲으로 오르니 유니온청주2공장 근처에 철조망이 있어 접근하지 못하겠다

그래서 조금 벗어나 진행하다가 벌이 있어 일행 몇명이 벌한테 쏘인다

이제 등로는 거칠어 지고 가시 잡목들이 많다...

 

 

△  울타리가 보이고 산약초재배지 이제 울타리를 따라서 오르니 수월하다

근처에는 잡목도 없고 그러나 한고비 치고 오르고 비가 세차게 내려서 미끄렵다...

 

 

 

△  무명봉에 오르니 작은 기암도 보이고 다시 잡목 잡풀들이 기다리고 있다

전지가위로 길을 내고 힘겹게 오르고 마지막 봉우리에 오르게 된다...

 

△  (12:21)  잡풀들이 우겨져 있는 구간 마지막 x221.0(봉화봉)에 오르고 사진 한장 남긴다

비는 약간 보슬비로 바뀌고 좌측으로 내려서니 임도길처럼 넓은 수렛길로 내려선다...

 

△  등로는 급하게 좌측으로 꺽여 내려서니 문의요금소가 보이고...

 

△  절개지 도로에 내려서서 좌측으로 진행해서 절개지로 내려설까 한다

조금 지나 뒤돌아 보니 요금소로 내려서는 철계단이 보여 다시 되돌아 와서 철계단으로 내려선다

후미들이 여기도 철계단 아래에 있던 벌들한테 쏘였다고 하고 선두 지나가면 후미들이 많이 쏘인다...

 

 

△  우측에 문의 요금소 근처에 도라지가 심어져 있어 꽃이 이뻐서 흔적을 남긴다

이제 계속 도로를 따라서 차량이 뜸한 틈을 이용하여 우측으로 무단 횡단 한다...

 

 

△  문의교차로를 지나 횡단보도를 건너서 우측으로...

 

 

△  (12:55)  드디어 오늘 목적지 방고개에 도착하고 갑자기 세찬 비가 내린다

방고개는 32번도로이며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미천리 남계리를 잇는 도로이다

비가 많이 내려서 차에서 대강 딱고 새옷으로 갈아 입으니 살것 같다

그래도 예상보다 일찍 날머리에 도착하고 등로도 예상보다 쉬운 구간 이었다

인근에 충주시 상당구 문의면 미천리 154-9(토담골) T 043-298-0081에서 하산식을 먹는다

함께한 대원들 우중속에 무사히 팔봉지맥 첫 구간 완주 축하 드립니다^0^...

 

 

 

△  산행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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