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암지맥 산줄기 이어걷기 세번째(구룡고개~금강)구간이다

이번 구간 거리도 짧고 그러나 날씨가 정말 더운 하루였고 습도도 높았다

땀은 비오듯 흘려 내리고 몇군데는 길도 보이지 않고 힘든곳도 있었다

낮기온이 32도 바람한점 없는 날이어서 모두들 힘들게 완주 합니다

마지막 구간이라 세피하게 봤다가 개고생하고 정말 치가 떨리는 하루인것 같다

개발로 인하여 어떤데는 약간 우회하기도 하고 했다

관암지맥은 어느 지맥보다도 머릿속에 각인된 지맥으로 생각 됩니다

관암지맥 정말 여름철에 피하는것이 상책으로 생각 되며 역시 지맥은 늘 힘들다...

△  (05:47)  대전시 유성구 구룡동과 봉산동을 잇는 구룡고개 생태 이동통로에서 관암지맥 이어 갑니다

이제 낮이 많이 짧아지고 해서 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은 아침이다

그러나 사물을 볼수 있고 해서 산행을 시작 합니다...

 

◆지맥산행(100-3번째)

◎산행지:대전/유성구/세종시(일원)

◎산행일자:2022.09.17일(토욜)

◎누구와:대구지맥클럽

◎산행거리:14.65km(오룩스맵)

◎산행시간:05시간42분

◈주요산행기점시간

☞구룡고개:05시47분

☞x219.3봉:06시01분

☞x240.7(오봉산):06시04분

☞x214.9봉:06시26분

☞x196.5봉:06시35분

☞x191.9봉:06시39분

☞x145.4봉:06시59분

☞뱀골고개:07시11분

☞x130.7봉:07시19분

☞나분질고개:07시32분

☞박산고개:08시02분

☞x271.9봉(꾀꼬리봉):08시20분

☞x242.1봉:08시38분

☞x182.5봉:08시57분

☞x185.6봉:10시06분

☞x226.1(부용산):10시51분

☞x221.5봉:10시58분

☞부용마을:11시19분

☞금강:11시30분

 

△  절개지 시멘트 계단을 따라서 오르고 헤드렌턴이 없어도 등로는 좋다

처음부터 제법 치고 오르고 그래도 오늘 구간은 거리가 짧다...

 

△  구즉초등학교 갈림길을 지나고 잠시 유순한 등로를 만나고...

△  다시 한고비 치고 오르고 데크 계단도 보이고 안전 기둥도 보인다...

△  (06:01)  능선에 오르니 x219.3봉 근처에 산패는 없고 가져온 띠지 하나 부착 합니다

숲속이라 아직 어둠은 완전히 가시지 않고 서서히 여명이 밝아 온다

좌측으로 지름길이 보이고 그러나 우측 능선으로 오르고...

 

△  (06:04)  오봉정 정자가 있고 운동기구들이 있는 x240.7(오봉산)정상이다

조그만한 화문석 정상석도 보이지만 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는다

흔적을 남기고 가고 우측으로 조망을 살짝 열어주기도 합니다

대전 신탄진동 방향 고층 아파트 실루엣이 보인다...

 

△  오봉산을 내려서도 계속 등로는 좋고 약간씩 오르 내림이 이어지고 있다

송전탑을 지나니 이제  많이 밝아 지고 있다...

 

△  중간에 쉼터 의자도 보이고 등로는 좋지만 바람한점 없고 습도가 무척 높다

그래서 벌써 이마에는 많은 땀이 흘려 내리고 있다...

 

△  (06:18)  갈림길이 나타나고 돌무더기가 있는 주막고개에 도착 합니다

대전시 유성구 금고동과 둔곡동을 잇는 고개이며 인근에 주막마을이 있다

그래서 주막고개로 이름을 지워 봅니다

이제 넓은 임도길이며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오른다...

△  벌초한 묘지도 보이고 조금 지나니까 이제 등로는 좁아지고...

△  (06:26)  무인산불감시철탑이 있는 x214.9봉에 오르고 앱에는 오르지 않는다

울타리에 띠지 하나 부착하고 지나가고 근처에는 잡풀들이 자라고 있다...

△  우측으로 나무사이로 태양이 붉게 물들어 떠오르고 있는 아침이다

그러나 날씨는 좋을것 같지만 이렇게 바람이 불지 않는지 오늘 산행도 걱정이 든다...

△  (06:35)  유순한 등로가 이어지고 봉우리 같이 않는 x196.5봉도 지나고

조금 지나니 좌측으로 띠지들이 많이 보이고 앱에는 직진이다...

 

△  (06:39)  갈림길에서 조금 지나 유순한 등로를 따라 도착하니 x191.9봉 입니다

4등 삼각점이 있고 준희선생님 산패를 이구간에서 처음 만난다

앱을 따라 내려서니 계곡을 만나서 건너게 되네요

그래서 아마 삼각점봉 오기전에 좌측으로 내려서야 하는것 같다

은근히 길도 좋지 않고 해서 후답자는 되돌아 가는 것이 나을것 같다...

 

△  움푹 꺼진 계곡을 건너고 앱에는 이방향으로 그으져 있고...

△  능선에 복귀하고 이제 등로는 다시 좋고 편안하게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요새 기가 빠졌는지 예전보다 많은 땀을 흘린다...

 

  (06:59)  약간 편안한 능선에 있는 x145.4봉 띠지 하나 부착하고 지나가고

계속 등로는 좋지만 조망이 없으니까 지루한 느낌이 든다...

△  등로는 계속 약간의 오르 내림이 이어지고 심하지는 않고...

 

△  갑자기 눈앞에 울타리가 보이고 뱀골고개이고 우측 울타리를 따라서 지나 갑니다

그러나 잡목 풀들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어 우측 계곡으로 내려선다

그래서 이방향으로 내려서니 방해하는 잡목들이 없어 수월하다...

 

△  (07:11)  대전시 유성구 둔곡동과 신동을 잇는 뱀골고개를 지난다

이제 포장된 도로가 뚫여 있고 생태이동통로 위를 지난다

이동통로를 지나니 잡목들이 있어 힘겹게 절개지를 오르게 됩니다...

 

△  우측으로 대전시 유성구 신동 방향 뷰...

△  절개지로 오르면서 좌측 방향 대전시 유성구 둔곡동 방향 뷰...

△  절개지를 올라 지맥길은 좌측으로 휘어져 지나가고 조금 지나서 한고비 치고 오르고...

△  (07:19)  무명봉에 오르니 x130.7봉 먼저간 선답자 띠지도 보이고 산패는 없다

여기서 수분도 보충하고 쉬어서 가고 지맥길은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선다...

 

△  모처럼 조망을 열어주고 밤나무 몇그루가 보이고 가야할 꾀꼬리봉이 보인다

이제 날씨는 좋고 하늘도 맑아지고 그러나 무척 더운 아침이다...

△  밭 울타리를 끼고 내려서니 지맥길은 우측 직진이나 등로가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포기하고 좌측 밭 울타리를 따라서 내려서게 되었다...

△  시멘트도로를 만나서 내려서고 우측 길가에 왕대추가 익어가고 있고...

 

△  도로에 내려서고 좌측으로 새로운 공장들이 자리잡고 있고...

△  도로를 따라서 사거리 좌측 세종 방향으로...

△  (07:32)  대전시 유성구 신동과 세종시 금남면 박산리를 잇는 나분질고개에 도착 합니다

우측 도로를 따라서 가도 되지만 우측 전주가 있는 절개지로 오른다

바닥에는 많은 도토리들이 떨어져 있고 가을이 저만치 온것 같다

그러나 오늘 날씨로 봤서는 아직 무더운 여름 날씨다...

△  울타리를 따라서 지나가고 마을 집 뒷쪽 텃밭을 지나기도 하고...

△  도로를 만나고 우측으로 공단이 조성되어 있지만 아직 빈터에는 잡풀들만 무성하다

좌측 도롯가에는 갈참나무들이 도열에 심어져 있고...

△  우측으로 도로가 휘어지는 곳에서 직진 숲으로 들어가고...

△  여기도 등로가 좋고 주로 갈참나무들이 많이 자라고 있고...

△  이제 소나무도 듬성듬성 보이고 조금 지나니 좌측에 묘지도 보이고...

△  둔덕에 올라 지맥길은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서니 묘지를 만나고 여기서 쉬어서 갑니다

수분도 보충하고 간식도 먹고 이런데 바람도 불어 줄낀데 바람 한점 없다

연신 땀을 닦아 보지만 그칠줄 모르고 흘려 내린다...

△  묘지를 지나서 우측으로 길이 보이고 그러나 약간 우측으로 이탈하게 됩니다

그래서 좌측으로 수풀이 우거진 개활지를 지나서 작은 소나무들이 심어져 있는 방향을 지난다...

△  임도를 만나고 좌측으로 오르고 조금 오르니 산중에 제법 큰 밭이 보인다

많은 작물들이 심어져 있고 계속 임도을 따라서 오르고...

 

 

△  임도가 끝나고 우측으로 숲길에 올라 묘지를 만나고...

△  (08:02)  대전시 유성구 신동과 세종시 금남면 박산리를 잇는 고개에 도착 합니다

인근에 박산마을이 있어 이름을 지워보고 꾀꼬리봉 오르는 등산안내도도 보인다...

 

 

△  나무 계단도 보이고 모처럼 제법 까칠하게 치고 오르고...

△  계속 이어지는 까칠한 구간에 땀은 줄줄 흐르고 기암도 보이고...

△  계속 이어지는 나무계단 오르면서 단체 산객을 만나고 여자분들만 보인다

우리가 오르는 방향으로 내려서고 열명정도 된것 같다...

△  데크가 있는 무명봉에 올라 잠시 호흡을 가다듬고 이제 약간 내림이 이어진다...

 

△  우측으로 나무 사이로 금강도 보이고 날머리는 희미하게 보이지 않는다

부강일반산업단지도 보이고 노고봉도 조망되고 하늘에 구름이 많다...

 

△  한고비 치고 오르지만 그리 심하지는 않고...

 

△  (08:20)  멋진 정상석 3등 삼각점이 있는 x271.9(꾀꼬리봉)에 오른다

구간 최고봉이며 정자도 세워져 있고 멋진 조망터 마침 산객이 있어 단체 사진 남긴다

 

꾀꼬리봉

 

꾀꼬리봉의 의미는 꾀꼬리같이 아름답다는 뜻일 수도 있고

옛날에 꾀꼬리가 많이 날아들어 놀면서 집을 지어 번식하던 곳이라는 의미일 수도 있다.

꾀꼬리봉에 꾀꼬리 모형들을 나무의 이곳저곳에 많이 해 놓은 것으로 보아

후자일 가능성이 더 있지만 주변의 경관도 아름답다.

꾀꼬리봉의 지질은 시대 미상의 흑운모편암 지대이고

꾀꼬리봉 서편에는 쥐라기의 흑운모화강암이 흑운모편암을 관입하고 있다.
지형은 금강의 공격사면 쪽에 있는 것이 꾀꼬리봉이다.

금강이 거의 급사면을 이루지만 맞은편의 활주사면 쪽인 부강면 금호리는 포인트바로 완경사를 이룬다.

토양은 산악으로 삼림토도 아니고 토양의 의미가 거의 없으나 주변은 경사가 있는 사양토나 양토이다.

 

 

△  갈참나무에 꾀꼬리 모형 새도 보이고 좌.우측에 있고 총 8마리 본것 같다

이제 데크전망대 방향으로 내려서고 등로는 계속 좋다...

△  나무계단을 내려서서 다시 작은 둔덕을 오르고...

 

△  좌측에 작은 정자도 보이고 바닥에 도토리들이 많이 떨어져 있고...

△  지맥길은 좌측 광덕사 방향이고 직진 봉정사 방향으로 갔다 오기로 합니다...

△  (08:38)  봉정사 방향으로 조금 오르면 묘지가 있는 x242.1봉 입니다

띠지 하나 부착하고 되돌아 가고 등로는 내리막이 이어지지만 좋다...

 

△  산악기상관측장비가 있는 곳도 지나고...

△  삼거리 갈림길 봉정사 방향으로 내려서고 넓은 임도가 이어지고 있고...

 

△  (08:47)  시멘트 포장이 되어 있는 곳에 내려서고 우측으로 봉정사가는 길이다

세종시 금남면 대박리와 부용리를 잇는 고개이며 인근에 대박마을이 있어 이름을 지워 본다

인근에 대봉약수 초정약수가 있다고 하네요...

 

초정약수

 

충청남도 연기군의 금남면 대박리(大朴里)에 있는 약수터이다.

초정골 냇가에 있는 새우물이라는 데서 지명이 유래했다고 전한다.

초정약수터, 초정약터, 초정 등으로도 불리우며, 물맛이 좋고 위장병과 피부병에 효험이 있다

하여 음력 8월이 되면 물을 먹으러 오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고 줄을 섰다고 한다.

초정약수가 있는 초정골은 초정장터, 신촌 등으로 불린다.

△  고개에서 짧지만 제법 한고비 치고 오르고 알같은 기암도 보이고...

 

△  준희선생님 격려의 산패가 보이지만 누군가 훼손하여 삼등분으로 되어 있고...

  (08:57)  한고비 치고 오르니 x182.5봉 선답자 띠지들이 많이 보인다

법광님 금곡님 반가운 띠지도 보이고 이분들은 지맥을 완주한 분이다...

 

△  (09:08)  돌무더기가 있는 서낭당고개로 보이며 지도상에는 고개 이름이 없다

아래에는 호남고속철도가 지나고 있고 세종시 금남면 대박리와 부용리를 잇는 고개이다

그래도 예전에는 많은 민초들이 넘어들던 고개로 보이며 인근에 넉미마을이 있어 이름을 지워본다...

△  등로도 희미하고 가끔 띠지도 보이지만 앱을 따라 오르고...

△  능선에 올라 우측으로 지나가고 조금 지나니 앱에는 우측 계곡 방향이다

그래서 우리는 지형으로 보니 능선으로 올라 내려서기로 합니다...

 

 

△  한창 공사중인 곳으로 내려서서 도로를 만나서 내려서고...

△  좌측으로 세종시 집현동 방향으로 고층 빌딩도 보이고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고...

 

△  (09:41)  세종시 집현동과 세종시 금남면 부용리를 잇는 신봉고개에 내려선다

도로를 건너서 우측으로 차들이 제법 지나다니고 있다

인근에 신봉마을이 있어 이름을 지워 봅니다...

 

△  앱에는 조금 더 내려서서 이어지지만 우리는 좌측 농장으로 이어지는 곳으로 오른다

나무들이 심어져 있고 논도 보이고 계속 비포장 임도를 따라서 오른다...

 

  능선으로 치고 오르고 올바른 지맥길에 조우하고...

△  준희님 산패가 보이고 금강/미호천 합수점 가는길 방향으로...

△  (10:06)  준희선생님 산패가 있는 x185.6봉도 지나고 그러나 등로도 좋다

그러나 우측 직진으로 가니 방향이 아니고 그래서 되돌아와 이제 좌측으로 갑니다

그러나 이방향도 아니고 정말 헷갈리고 중간에 능선이 있고 앱에도 이방향이다

그러나 아뿔싸 여기도 계곡을 만나게 되었다

그래서 x185.6봉에서 앱을 따르지 말고 직진 능선으로 내려서야 할것 같다...

 

△  오룩스맵 선답자가 잘못가서 계곡을 만나게 되고 계곡을 건너서 무작장 치고 오른다

올바른 지맥길에 조우하고 내려서니 산중에 농장을 만난다...

△  시멘트도로를 만나고 농장이 보이고 좌측으로 오르고...

△  농장 울타리 대문이 보이고 좌측 울타리를 따라서 복숭아 나무가 심어져 있고...

△  울타리를 따르지만 잡목이 있어 벗어나 오르기도 하고...

△  미국자리공 잡풀들이 있고 가시가 있는 잡풀들을 헤집고 어렵게 탈출합니다

이제 울타리와 이별하고 좌측 능선으로 지나 갑니다...

△  능선에 올라 갑자기 나타난 산중 넓은 터가 보이고 예전 농장인것 같다

그러나 폐허가 되어 있고 잡풀들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다...

 

△  예전 농장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만나고 좌측으로 조금 지나서 숲으로 들어 갑니다

그러나 등로는 희미하고 그러나 앱을 따라 오르니 가끔 선답자 띠지도 보인다...

 

△  능선에 오르니 이제 등로는 뚜렷하고 길도 다시 좋아지고 있고...

△  (10:41)  능선에 오르니 x193.6봉 준희선생님 산패도 보이고 지맥길은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선다

그래도 등로는 계속 뚜렷하고 등로 또한 좋아서 그러나 아직까지 바람한점 없다

그래서 오늘 정말 많은 땀을 흘리고 중간에 대원들한테 식수도 공급 받는다...

 

△  부용봉으로 이어지는 약간 까칠하게 치고 오르고 작은 기암들도 보이고...

 

△  부용봉 오르기전 기암 소나무가 운치를 자아내고...

△  (10:51)  조망이 있고 준희선생님 산패가 있는 x226.1(부용봉)에 오른다

여기 잠시 바람이 불던지 이내 멈추고 오늘 야박한 바람이다

주변에 조망을 마음껏 누리고 우측으로 금강이 휘돌아서 좌측으로 이어진다

좌측으로 희미하게 전월/팔봉지맥 합수점이 가름되지만 나무로 인하여 정확한 위치는 힘들다

여기서 쉬어서 가고 정말 많은 땀도 흘리고 오늘 너무 힘든 여정이다...

 

 

△  부용봉을 내려서면 제법 급하게 잠시나마 내려서게 되고...

△  갈림길이 보이고 조금 떨어진 삼각점봉에 갔다 오기로 합니다...

△  (10:58)  3등삼각점이 있는 x221.5봉에 오르고 여기도 좌측으로 조망을 열어준다

준희선생님 산패도 보이고 금강이 휘돌아 이어지고 이제 되돌아 갑니다...

 

△  갈림길에 되돌아와 좌측으로 내려서고 등로는 뚜렷하지만 제법 가파르다...

△  중간에 송전탑도 만나고 계속 내리막이 이어지고...

 

△  중간에 우측으로 내려서는 등로를 보지 못하고 계속 내려서니 부용마을이 보인다

앱에는 우측 밭이 보이는 능선으로 내려서야 될것 같다...

△  그림같은 전원주택지가 보이고 이제 하늘은 맑고 햇빛이 내리쬐니 더 덥다...

 

△  마을 사잇길로 내려서니 부용2리 표지석이 보이고...

△  금강을 알리는 표지판이 보이고 좌측 방향으로...

△  뚝방아래로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서...

 

 

 

 

 

△  (11:30)  가교가 있는 금강근처에서 관암지맥 세번만에 졸업 합니다

오늘 구간은 짧은 구간이지만 은근히 몇군데 잡목구간 길도 희미하고 까칠했다

태풍이 다시 올라온다던데 그런지 더위는 초여름 날씨에 바람한점 없는 하루였다

모두들 힘든 여정이었고 다들 관암지맥 힘든 지맥이라 모두들 한소리 하네요

가져온 물로 씻으니 정말 날아갈듯 기분이 좋지만 씻고나도 더워서 땀은 연신 흘려 내린다

함께한 대원들 모두  졸업 축하 드리며 고생 많이 했습니다

우리는 영원한 대구지맥클럽 깐부입니다...^(^

 

 

 

△  산행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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