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황지맥 산줄기 이어걷기 두번째(갈치~비홍재)구간이다
갈치에서 초입에 조금 오르니 좌측으로 태양광단지가 보이고 윗쪽으로 등로에는 가시들이 있다
무명봉에 올라 내려서니 어끼재 다시 능선으로 치고 오르고 150m떨어진 삼각점봉에 갔다 옵니다
책여산으로 되어 있고 다시 내려서니 잡목들이 기다리고 있다
도로에 내려서니 광치고개 돈사가 보이고 고약한 냄새가 풍긴다
무명봉 몇개를 넘고 나분들재를 지나 이제 등로는 좋고 뒷밤재에 내려선다
춘향각 정자도 보이고 이제 등로는 뚜렷하고 잡목없이 이어진다
계속 업.다운이 이어지고 그래도 심하지는 않고 토석채취장 근처 힘들게 벗어난다
이윽고 관개수로를 만나고 화정고개를 지나 계동고개에 내려서서 점심을 먹는다
계동임도를 지나 까칠하게 노적봉까지 이어지고 된비알이 심하다
이제 암능구간도 이어지고 기암도 보이고 좌측으로는 멋진 조망이 펼쳐진다
약간의 보슬비도 내리지만 심하지 않아서 진행하는데 무리는 없다
풍악산에 오르니 데크전망대 멋진 뷰가 펼쳐지고 비박하면 좋은 장소다
계속 이어지는 등로는 암봉을 오르내리고 사면을 따라 가기도 하고 응봉에 오른다
헬기장인 응봉에 오르니 할미꽃이 군데군데 한창 피어나고 있다
계속 등로는 좋은 편이며 무명봉을 많이 넘어서고 시라재도 지난다
이제 제법 비가 내리고 날머리가 얼마남지 않아서 다행이다
무명봉에 올라 내려서니 비홍재 여기서 천황지맥 두번째 마무리 합니다.
천황지맥(天皇枝脈)
천황지맥(天皇枝脈.구 개동지맥)은 금.호남정맥 팔공산(1147.6m)에서 서쪽 마령재로 내려서서
오수천의 서쪽 울타리인 성수지맥을 서쪽으로 보내고 남서진하며 개동산(845.9m.구 묘복산),상서바위(840m)
천황산(909.6m), 약산(448m),노적봉(565.1m),풍악산(605m), 응복산(575m)을 지나서
서쪽으로 오수천의 남쪽 물막이를 내보낸 다음 문덕봉(599.4m), 삿갓봉(624m),고리봉(708.9m)을
거쳐 섬진강을 건너는 신기철교앞까지 이르며 요천의 좌측 분수령이 되는
도상거리 59.5km 되는 산줄기를 천황지맥이라 칭한다.
신산경표가 처음 출판될땐 개동지맥으로 명명했으나 개정증보판을 내면서 천황지맥으로 변경되었다.
주요 산들은 다음과 같다
x1149.4(팔공산) x847.0(개동산) x628.9(상서산) x909.6(천황산) x565.1(노적봉) x606.9(풍악산)
x580.8(응봉) x599.7(문덕봉) x624.3(삿갓봉) x710.1(고리봉)등이다.
△ (06:54) 전북 남원시 보절면 서치리와 전북 남원시 갈치동을 잇는 갈치재에서 천황지맥 두번째 이어 갑니다
구름이 많고 약간의 빗방울이 떨어지고 그러나 이내 그치고 모든 준비를 하고 출발 합니다
날씨는 그리 춥지 않는 아침이며 이제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다...
◆지맥산행(138-2번째)
◎산행지:전북/남원시(일원)
◎언제:2024.03.24일(일욜)
◎누구와:대구지맥클럽
◎산행거리:24.57km(오룩스맵)
◎산행시간:08시간13분
◆주요산행기점시간
☞갈치:06시54분
☞에끼재:07시20분
☞x380.5△:07시34분
☞x293.8봉:07시47분
☞광치고개:07시52분
☞x335.9봉:08시23분
☞나분들재:08시28분
☞x363.2봉:08시37분
☞x368.9봉△:08시45분
☞뒷밤재:08시53분
☞x272.8봉:09시09분
☞x279.7봉:09시18분
☞x322.9(왕묘산):09시28분
☞x258.9봉:09시40분
☞화정고개:09시56분
☞계동고개:10시17분
☞x259.1봉:10시50분
☞x565.1(노적봉)△:11시39분
☞x520.7봉:12시08분
☞x483.6봉:12시19분
☞x606.9(풍악산):12시50분
☞x577.2봉:13시09분
☞x521.9봉:13시16분
☞x580.8(응봉):13시32분
☞x486.8봉:13시51분
☞x422.4봉△:14시16분
☞x393.5봉:14시21분
☞x388.0봉:14시32분
☞시라재:14시39분
☞x322.6봉:14시50분
☞x347.0봉:14시59분
☞비홍재:15시07분
남원시
동쪽은 소백산맥을 넘어 경상남도 함양군과 거창군, 서쪽과 서북쪽은 진안군과
임실군, 남쪽은 남원시, 북쪽은 무주군과 접하고 있다.
동경 127°22′∼127°42′, 북위 35°28′∼35°49′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은 533.28㎢이고, 인구는 2만 3277명(2015년 현재)이다.
행정구역으로는 1개 읍, 6개 면, 202개 행정리(73개 법정리)가 있다.
군청은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 장수리에 있다.
동부는 소백산맥의 서사면에 걸쳐 있고 서부는 노령산맥의 동사면에 해당되어 장수읍과 장계면
일대의 분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지역이 산지이다.
따라서 무주·진안과 함께 전라북도의 동부산악권에 속한다.
기반암은 대부분 화강암질 편마암이지만 곳곳에 편마상화강암과 대보화강암도 나타난다.
장수읍과 장계면은 편마암류의 기반암을 소규모로 관입한 화강암의 심층풍화에 의해 발달한
금강 최상류의 산간분지로, 형태는 분지이지만 진안고원의 일부로 간주된다.
동쪽에는 소백산맥을 따라서 솟아 있는 시루봉(1,162m)·남덕유산(南德裕山, 1,507m)·기태봉(1,015m)
백운산(白雲山, 1,279m)·봉화산(峰火山, 920m) 등이 경상남도 함양군과 경계를 이룬다.
장계 동쪽의 육십령(六十嶺, 734m)은 소백산맥을 넘어 함양군과 연결하는 고개이다.
서쪽에는 천반산(天盤山, 647m)·성수산(聖壽山, 1,060m)·팔공산(八公山, 1,151m) 등이 솟아 있어 진안군과 경계를 이룬다.
그 밖에 깃대봉(930m)·백화산(白華山, 851m)·봉화산(烽火山, 786m)·장안산(長安山, 1,237m)
마봉산(馬峰山, 724m)·사두봉(蛇頭峰, 1,015m)·묘복산(猫伏山, 846m) 등의 높은 산들이 있다.
금강과 섬진강의 분수계는 대체로 장안산·수분령·팔공산을 잇는 선으로, 이 선을 경계로
해발 250m 정도인 섬진강 유역과 400∼500m인 장수분지의 고도차가 확연해지며 지형이 구분된다.
지형의 영향으로 수분령 남쪽의 섬진강 지류인 오수천 유역의 산서면과 요천 유역의 번암면은
인접한 장수읍보다 거리가 먼 남원시와 교류가 더욱 활발하다.
금강은 장수읍 수분리의 수분령(水分嶺, 530m)에서 발원하여 장수읍을 지나면서 북류하다가
장안산에서 발원한 장계천(長溪川)과 천천면에서 합류한다.
금강은 수량이 증가하면서 심하게 감입곡류하여 각각 진안군으로 흐른다.
수분령 남쪽은 섬진강 수계로 장안산 서쪽에서 발원한 용림천(龍林川)과 백운산에서 발원한
백운천(白雲川)이 번암면에서 합류하여 요천을 이루어 남원시로 흐른다.
이들 하천 연안을 따라 소규모의 평야가 발달해 있다.
연평균 기온 11℃, 1월 평균기온 -3℃, 8월 평균기온 24℃이며,
연 강수량은 1,300㎜로 남부내륙형 기후구에 속한다.
고원상의 산간분지가 많아 여름에는 서늘하며 겨울에는 춥고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이 많다.
남원시(보절면)
전라북도 남원시의 북부에 위치한 면이다.
동쪽은 산동면, 서쪽은 덕과면, 남쪽은 이백군, 북쪽은 장수군과 접해 있다.
동쪽으로 상서산, 천황산, 낙산으로 이어지는 산맥과 북쪽은 사계봉, 서쪽은 성산으로 에워싸인 분지지형이다.
관내의 주요 하천은 서남쪽으로 흘러 율천에 모이고 다시 수외천과 합수한다.
면 소재지인 신파리 등 9개 리를 관할한다.
지명은 1914년 보현방과 고절방의 한 글자씩을 따면서 유래되었다.
조선 시대 보절면은 고절방(高節坊)과 보현방(寶玄坊)이 있던 지역이다.
『여지도서』(남원)에 의하면, "남원부의 관문으로부터 고절방은 20리, 보현방은 40리 떨어진 지역"으로 기록하였다.
『호구총수』에도 다산리(茶山里) · 내동리(內洞里) · 갈치리(乫峙里) 등 다수의 동리 명칭이 확인된다.
『해동지도』에는 고절방과 보현방이 표기되었으며, 주기(註記)에는 "고절방은
초경(初境)이 20리이고 종경(終竟)이 30리이다. 보현방은 초경이 30리이고 종경이 50리이다."라고 기록하였다.
보현방 왼편에는 구북창(舊北倉)이 그려져 있다.
『구한국행정구역일람』에 의하면, 1912년 당시의 고절면과 보현면에 해당하였다.
고절면은 다산동(茶山洞) · 금계리(錦溪里) · 신기리(新基里) 등 13개 리로, 보현면은
남황리(南黃里) · 외황리(外黃里) · 벌촌(筏村) 등 15개 리로 이루어져 있었다.
1914년 보절면이 신설되면서 서치리(書峙里) · 괴양리(槐陽里) · 진기리(眞基里) 등의 9개 리로 구성되었다.
1995년 남원시 보절면이 되어 오늘에 이른다.
남원시(사매면)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북서부에 있는 면. 노적봉(568m)이 솟은 면의 서부는 500m 내외의 산지이며
그밖의 지역은 300m 내외의 낮은 산지와 구릉성 산지를 이루고 있다.
매내천 등 면내를 흐르는 소하천들이 율천을 이루어 남서류하며, 하천양안에 소규모의 충적지가 발달했다.
벼·보리 등의 주곡작물 외에 사과·배 등의 과수재배가 활발하며, 양잠업과 축산업도 이루어진다.
유물·유적으로는 노적봉 마애여래좌상(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 제146호)과
오리정(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 제56호) 등이 있다.
순천완주고속도로와 전라선, 전주-남원을 연결하는 국도가 면의 중앙 남북방향으로 지난다.
행정구역은 오신리·서도리·계수리·월평리·관풍리·대신리·인화리·화정리·대율리 등 9개리가 있다
(법정리 기준, 행정리 기준 19개리). 면사무소 소재지는 사매면 오신1길 9-4이다.
면적 32.28㎢, 인구 1,463(2024).
남원시(대산면)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서부에 있는 면. 풍악산(600m)·응봉(579m) 줄기가
서쪽 경계를 이루며 동쪽에는 교룡산(520m)이 솟아 있다.
그밖의 지역은 200m 이하의 완만한 산지를 이루며, 옥율천 등의 하천연안에는 소규모의 평야도 발달했다.
주곡작물 외에 아스파라거스·취나물·표고버섯 등의 특용작물 재배가 활발하며, 축산업도 행해지고 있다.
유물·유적으로는 신계리 마애여래좌상(보물 제423호), 대곡리 암각화(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제163호) 등이 있다.
순천완주고속도로와 광주대구고속도로가 각각 남북방향과 동서방향으로 지나며, 순창 방면의 국도가 면 남단을 경유한다.
행정구역은 운교리·금성리·수덕리·대곡리·풍촌리·신계리·옥율리·길곡리 등 8개리가 있다
(법정리 기준, 행정리 기준 15개리). 면사무소 소재지는 대산면 운교1길 26이다.
면적 36.09㎢, 인구 1,564(2024).
남원시(주생면)
남원 시내에서 서남쪽 8㎞에 위치하며, 청정 섬진강 상류 지역으로 벼농사를 주업으로 하고, 포도, 복숭아, 배
멜론, 딸기, 오이, 느타리버섯, 새송이버섯 등을 생산하고 있다.
주생면은 9개 법정리, 17개 행정리, 30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상동리, 중동리, 지당리, 영천리, 정송리, 제천리, 낙동리, 내동리, 도산리 등 9개의 법정리가 있다.
상동리에는 상동리와 부동리 두 개의 행정리가 있고, 지당리에는 대지리, 소리지, 효동리 등 세 개의 행정리가 있다.
영천리에는 영촌리, 유매리 두 개의 행정리가 있다.
정송리에는 정충리, 반송리의 두 개의 행정리가 있고, 제천리에는 제천리와 서만리가 있고, 내동리에는
내동리와 광촌리가, 도산리에는 상도리와 도산리 등 두 개의 행정리가 있다.
남원시(대강면)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남서부에 있는 면. 남서부를 제외한 대부분이 500m 내외의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섬진강이 남서부 경계를 이루며, 산간곡저를 흐르는 소지류들이 이 강으로 흘러든다.
섬진강 양안에 펼쳐진 충적지를 중심으로는 벼농사가, 산간에서는 포도·배 등의 과수재배가 행해진다.
이밖에 백일홍·개나리·조팝나무 등 조경수 재배도 활발하다.
문화재로는 박세중가전고문서(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제147호)와 풍계서원(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 제54호)
무진정(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 제164호) 등이 있다.
광주대구고속도로가 면의 중북부 지역을 지나며 산간곡저를 따라 소도로가 나 있다.
행정구역은 사석리·송대리·강석리·방동리·월탄리·생암리·신덕리·방산리
풍산리·수홍리·옥택리·평촌리·입암리 등 13개리가 있다(법정리 기준, 행정리 기준 24개리).
면사무소 소재지는 대강면 섬진로 865이다.
면적 43.93㎢, 인구 1,474(2024).
△ 옹벽이 낮은 방향으로 오르니 묘지로 이어지는 등로이며 봄의 전령사 개나리가 피어 있다
초입에 선답자 띠지들이 보이고 바닥에는 파란 쑥들이 피릇파릇 돋아 나고 있다...
△ 능선에 오르니 이동통신탑이 보이고 이제 좌측으로 이어가고 가야할 책여산이 보인다...
△ 우측 산줄기 아래에는 편백나무들이 심어져 있고 약간의 둔덕을 오르고...
△ 이제 좌측으로 시야가 트이고 잡목 아카시아 가시나무 들이 많고 두릅나무 들도 많이 보인다
이제 막 새싹이 움트고 있고 좌측 아래에는 태양광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아스라히 견두지맥 방향 천마산도 보이고 상갈치마을도 조망이 됩니다
오늘 하늘에는 구름이 엄청 많고 어제까지 비소식이 없었는데 기상이 바뀐것 같다...
△ 태양광단지 윗쪽은 나무가 베어져 있어 이제 가시들이 많이 자라고 있고 아카시아 나무들이 많다
쓰려진 나무들도 보이고 초반부터 잡목을 만나서 은근히 힘들게 하고 호남지역 본색을 드려낸다...
△ 무명봉에 올라 이제 지맥길은 우측으로 급하게 휘어져 내려서야 하고 좌측은 고산봉 방향이다
우측으로 내려서니 산줄기 아래에는 편백나무들이 촘촘하게 자라고 있다...
△ (07:20) 무너진 돌들이 많이 보이고 움푹꺼진 에끼재 어끼재라고도 부르는 곳이다
전북 남원시 광치동과 남원시 보절면 서치를 잇는 고개이다...
△ 고개를 지나 오르니 우측으로 무너진 파란 울타리가 보이고 아래에는 산이 완전히 파헤쳐져 있다
지산아스콘 석산이며 장비가 보이고 아직 가동중 인것 같고 건너편에도 석산이다
지난 구간 약산도 보이고 보절면(부흥마을)도 보이고 x461.4봉에서 갈치고개로 내려왔다...
△ 제법 까칠하게 오르고 이제 지맥길은 좌측으로 급하게 휘어져 내려서야 하고 직진 삼각점봉에 갑니다...
△ (07:34) 갈림길에서 150m 떨어진 x380.5봉 선생님 산패가 보이고 책여산으로 되어 있다
조망은 트이지 않고 선생님 산패가 있고 삼각점은 식별이 어렵고 계속 등로가 보인다
남원시 보절면 괴양리 x391.3(계룡산)으로 등로가 이어지고 되돌아 갑니다...
△ 갈림길에 되돌아와 내려서니 급 내리막에 낙엽이 많이 쌓여 있고 은근히 미끄렵다
조금 내려서니 잡목 가시들도 있고 태양광단지가 조성되어 있고 건너편 산기슭 아래에도 파해쳐 있다...
△ 좌측 태양광 울타리를 따라서 내려서니 묵은 임도를 만나고 절개지로 치고 오르고...
△ (07:47) 절개지를 조금 오르니 x293.8봉 아무런 흔적이 없고 띠지하나 부착하고 내려선다
다시 등로는 좀 희미하고 우측 절개지가 보여서 좌측 약간 낮은 방향으로 내려섰다
선답자 띠지들도 보여서 내려서니 빙돌아 내려서게 됩니다...
△ (07:52) 2차선 도로에 내려서고 조금전 빙돌아오지 않아도 바로 내려서도 될것 같다
전북 남원시 광치동 남원시 사매면 대신리 경계구간이며 광치지명이 있어 광치고개로 합니다
앱 방향으로 돈사로 이어지고 울타리가 있어 우측 절개지로 올라 지나 갑니다...
△ 돈사 앞에는 넓은 밭이 보이고 밭에는 식물이 심어져 있고 근처 나무 가지에는 비닐들이 많이 걸려 있다
바람이 불어서 비닐들을 잘 수거하지 않아서 바람에 많이 날려갈수가 있다
좌측에 돈사로 보이며 환풍기 소리도 들리고 냄새가 고약하고 건물 내부가 보이지 않는다
절개지로 힘겹게 오르고 능선에 오르니 잡목 가시들이 조금 있다...
△ 송전탑을 만나고 근처에는 풀이 베어져 있고 둔덕을 오르 내리고...
△ 무명봉에 올라 지맥길은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서고 여기는 등로는 좋다...
△ 좌측 산기슭 아래에는 나무들은 없고 온갖 잡목들이 자라고 있고 양지바른 곳에 진달래가 반겨 줍니다
좌측 능선으로 희미하게 남원시 산곡동 x518.9(교룡산)이 우뚝 솟아 있다...
△ (08:23) 등로는 좋고 능선에 치고 오르니 선생님 산패가 있는 x335.9봉 입니다
이제 바람이 많이 불어오고 지맥길은 좌측으로 휘어져 내려서게 됩니다
계속 내림이 이어지고 등로는 잡목없이 이어져 수월하게 내려선다...
△ (08:28) 임도가 있는 나분들재에 내려서고 전북 남원시 사매면 대신리와 남원시 광치동을 잇는 고개이다
바로 절개지로 오르고 이제 등로는 희미하고 은근히 한고비 치고 올라가야 합니다...
△ (08:37) 능선에 오르면 좌측으로 휘어지고 갈림길에서 50m 떨어진 x363.2봉 입니다
선생님 산패가 보이고 되돌아 가고 이제 등로는 편안하고 유순하게 이어지고 있다...
△ (08:45) 이제 등로는 잘정비 되어 있고 둥근나무 게단을 오르니 x368.9봉 입니다
3등 삼각점 선생님 산패가 보이고 산패는 줄이 끊어져 있어 보수하지 못하고 지나 갑니다...
△ 배롱나무길 이정목이 보이고 팔각정을 알리는 방향으로 지나가고...
△ 바닥에는 둥근나무 계단도 다시 보이고 등로는 좋고 정비도 잘 되어 있다...
△ 뒷밤재 휴게소 모습 한산한 풍경이고 아래에 17번국도 춘양터널이 뚫여 있다...
△ (08:53) 2차선 도로인 뒷밤재에 내려서고 뒷밤재 솔바람길 이라는 표시가 되어 있다
근처에 민가 주택이 보이고 차량한대도 보이고 개가 엄청나게 짖어 대고 뒷밤재 휴게소란다
전북 남원시 광치동과 남원시 사매면 대율리 경계 고개이고 수준점 x238.5도 확인 합니다...
△ 청사초롱이 걸려 있고 조금 오르니 정자가 보이고 춘향각 정자 시멘트로 만들어져 있다
정자에 오르니 조망은 크게 나무가 있어 트이지 않고 여기서 간식도 먹고 쉬어서 갑니다...
△ 등로는 좋고 오래된 노송도 보이고 정말 솔바람길 흴링하기 좋은 장소이다
좌측으로 조망을 열어주고 전북 남원시 광치동 방향 뷰가 펼쳐진다...
△ (09:09) 편안한 곳에 오르니 x272.8봉 바람이 많이 불어서 띠지를 잡고 사진을 찍는다
산패는 보이지 않고 흔적을 남기고 계속 지맥길을 이어 갑니다...
△ 안부처럼 움푹꺼진 곳에 내려서니 이정목이 세워져 있고 대율마을 포도원을 알린다
등로는 계속 좋고 오르막에는 둥근나무 계단도 설치되어 있다...
△ (09:18) 수월하게 능선에 오르니 x279.7봉에 오르고 여기도 산패는 보이지 않는다
가져간 띠지 하나 부착하고 내려서고 계속 등로는 좋고 크게 업.다운이 없이 이어진다...
△ 서남대를 알리는 이정목이 세워져 있고 서남대학교를 알리는 표시이다
이제 지맥길은 좌측 좋은 길을 버리고 우측 희미한 능선으로 치고 오른다...
△ (09:28) 능선에 오르니 많은 선답자 띠지들이 보이고 x322.9(왕묘산)으로 되어 있다
법광님 세르파님 남양주금곡님 띠지도 보이고 이제 지맥길은 좌측으로 휘어져 내려서는 곳이다...
△ 계속 등로는 좋고 안부처럼 푹 꺼진 안부고개를 지나고 고개 이름은 없다...
△ (09:40) 둔덕을 치고 오르니 지맥길은 다시 우측으로 휘어지고 x258.9봉 입니다
산패도 보이지 않고 가져간 띠지하니 부착하고 내려서고 계속 등로는 유순하게 이어진다...
△ 갑자기 등로가 나빠지고 좌측 아래에는 토석채취장 지금은 잡목들이 자라고 있다
제법 넓은 평탄한 곳이며 (유)우정개발 업체이며 길찾기가 나쁜 곳이다
앱을 따라 가지 않고 우측으로 해서 지나 가고 선답자 띠지도 보인다
앱에도 등산로가 그으져 있어 지나가니 약간 잡목 가시 있지만 심하지는 않다...
△ 시멘트도로를 만나고 이제 우측으로 좌측에 우정개발 토석채취 안내표지판도 보인다
이제 우측에 관개수로가 되어 있고 펌프장도 보이며 계속 수로 옆으로 내려선다...
△ (09:56) 2차선 도로에 데이고 인근에 우사가 있고 소들이 많이 보이고 음악이 울려 퍼진다
전북 남원시 대산면 옥율리와 남원시 사매면 화정리를 잇는 경계구간 이다
그래서 화정을 알리는 지명이 있어 화정고개로 이름을 지워 봅니다...
△ 임도가 계속 이어지고 앱에는 임도를 따라 갔지만 빙돌아 갔고 우측 밭으로 이어지는 방향으로 오른다
밭가장자리를 지나 숲으로 오르니 등로는 좋고 선답자 띠지들도 가끔 보인다...
△ 능선 무명봉에 올라 이제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서고...
△ 조금 내려서니 여기도 토석채취장인가 한쪽 산기슭이 잘려 나가고 없고 그래서 조망은 확 트인다
절개지 윗쪽으로 아슬하게 지나가고 잡목 가시들이 많이 보이고 힘겹게 지나 갑니다...
△ 그러나 우측 절개지 윗쪽 방향이 지맥길 이지만 가시들이 많고 등로가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좌측 절개지 상단 아래로 계단식으로 만든 방향으로 내려서기로 합니다
수로가 보이고 그래서 빙 돌아서 안전한 좋은길로 내려서게 되었다...
△ 도로에 내려서고 이제 우측으로 좌측에 소풍농장 한우종돈장 소들이 배가 고픈지 엄청 울어댄다
우측 도로를 따라서 오르고 약간의 오르막이 이어지고 차들도 빈번하게 지나 다닌다...
△ (10:17) 745번지방도인 계동고개에 내려서고 인근에 계동마을 지명이 있어 이름을 지워본다
전북 남원시 대산면 옥율리와 남원시 사매면 계수리를 잇는 경게 구간이다
조금 내려서면 오늘 중간기착지 우리가 타고온 차량이 보이고 여기서 점심을 먹는다...
△ 민가로 이어지는 길이며 포크레인도 보이고 조금 지나니 폐선로 터로 보인다
인근에 직선화 공사를 하면서 이제 예전 모습으로 보이며 수로흔적은 아닌것 같다...
△ 절개지로 오르니 등로는 희미하고 잡목 가시가 조금있고 빛바랜 선생님 띠지도 보인다
잡목 구간을 내려서니 움푹꺼진 지형이 보이고 안부고개로 보이며 이름은 없다...
△ (10:50) 능선에 오르니 x259.1봉 산패는 보이지 않고 띠지 하나 부착하고 지나 갑니다
계속 등로는 지금은 크게 업.다운이 없이 이어지고 다시 등로는 뚜렷하다...
△ 안부처럼 푹 꺼진 지형을 지나 둔덕을 오르고 차량 소리들이 많이 들리고...
△ 좌측 나무 사이로 순천~완주간 고속도로가 보이고 사매1터널 위를 지나고 있는 셈이다
조금 지나서 무명봉에 올라 내려서니 우측으로는 시멘트포장이 되어 있는 임도를 만난다
우측으로 조금 지나서 숲으로 오르고 이제부터 제법 치고 오른다...
△ 무명봉에 오르니 진달래가 활짝 피어 반겨주고 몇번 노적봉까지 된비알이 이어지고 있다
중간에 숨을 고르는 구간도 있지만 모처럼 치고 오르고 땀도 제법 흘린다...
△ 계속 거칠게 이어지는 산줄기 무명봉에 올라 숨을 고르고 내려서고 이렇게 몇번 반복하고...
△
△ 무명봉에 올라 숨을 고르고 내려섰다 오르고...
△ (11:39) 2등삼각점 오석정상석이 있는 x565.1(노적봉)에 오르고 힘들게 올라 왔다
개인단체 사진 남기고 헬기장 한곳으로 멋진 뷰가 펼쳐지는 곳이다
지맥길은 좌측으로 휘어져 이어지며 우측으로는 닭벼슬봉 방향으로 등로가 이어진다...
노적봉(露積峰)
높이 567.7m이다.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사매면·대산면, 순창군 동계면의 경계에 솟아 있는
산으로, 화강암질 편마암의 암석들이 봉우리를 이룬다.
정상 약간 아래쪽의 거대한 암벽에는 고려시대에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노적봉
마애여래좌상(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 제146호)이 있다.
마애불 근처에 호성암이라는 암자가 있었으나 한국전쟁 때 없어졌다고 한다.
노적봉 남쪽으로는 풍악산(600m)·응봉(매봉)·문덕봉(598m)·고정봉(605m)·삿갓봉(629m)·고리봉(708.9m)이 이어진다.
남원시 사매면 서도리 노봉마을의 혼불문학관을 기점으로 정상까지 등반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2시간이다.
노적봉은 소설 《혼불》의 배경이 된 곳이기도 하다.
△ 노적봉에서 바라본 뷰 아스라히 천황지맥 주봉 천황산도 보이고 순천~완주고속도로도 펼쳐진다
오늘 구름이 많고 날씨가 흐려서 그렇지 정말 멋진 뷰가 펼쳐지는 곳인데 아쉽다...
△ 노적봉에서 한고비 내려서고 토종소나무도 만나고...
△ 이제 암능 구간을 만나고 오래된 나무계단도 이어지고 지나가니 삐긋 거린다...
△ (12:08) 지도상 암능구간 x520.7봉 암봉이라 오르지 못하고 좌측 사면을 따라 지나가고...
△ 계속 암능구간과 육산을 번갈아 가면서 지맥길은 이어지고 있다...
△ (12:19) 지름길이 있지만 좌측 암능으로 올라 근처에 x483.6봉 띠지 하나 부착하고 내려선다
계속 풍악산까지 암능구간 육산이 이어지고 그래도 대부분 암봉으로 오르기는 힘든 곳이다...
△ 좌측으로 멋진 조망터가 나타나고 순천~완주고속도로 북남원I.C도 보이고 교룡산 아래 골프장도 보인다
아래에는 태양광시설 남원시도 아스라히 보이고 교룡산 뒷쪽이 광대고속도로가 뚫여 있다...
△ 뽀족한 기암들도 보이고 산줄기는 계속 암능구간으로 봐도 무방하다...
△ 안전하게 등로는 잘정비되어 있고 좌측으로는 군데군데 조망을 열어준다...
△ (12:50) 구간 최고봉 멋진데크 전망대가 있는 x606.9(풍악산)에 오르고 사진 한장 남긴다
전망대 앞쪽으로 여기도 멋진 뷰가 펼쳐지고 비박하면 좋은 장소로 여겨 지네요
여기서 간식도 먹고 쉬어서 가서 한동안 조망을 마음속에 담아 갑니다...
풍악산(楓嶽山)
높이는 600m이다. 산은 높지 않지만 ‘단풍나무 산’이라는 이름만큼이나 아름다운 경관을 지니고 있다.
섬진강 옆의 평지에 우뚝 솟아올라 산행할 때 조망이 좋으며, 특히 정상 주위는
시원한 전망과 함께 온갖 기암괴석과 울창한 송림을 갖추어 경관이 빼어나다.
정상에는 뫼산(山)자의 커다란 삼각형 바위가 자리잡고 있고, 동쪽으로 교룡산(蛟龍山:518m)
남쪽으로 곡성군의 동악산(735m)·통명산(通明山:764m), 북쪽으로 팔공산이 바라보인다.
능선에는 소나무 단일수종으로만 이루어진 숲이 울창하여 9월에서 11월까지 송이가 많이 생산되며
산이름과는 달리 단풍나무를 비롯한 활엽수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산행은 신계리 오동마을을 기점으로 서능과 북능을 거쳐 정상에 올랐다가 마애여래좌상을 거쳐
신촌마을로 돌아오는 6㎞ 코스와 정상에서 동계면 내령마을로 내려오는 4.9㎞ 코스가 있다.
찾아가려면 남원시에서 24번도로를 타고 대산면 소재지에서 분지울을 거쳐 오동마을로 가면 된다.
산 동쪽 중턱의 우뚝 솟은 바위에 자리잡은 신계리 마애여래좌상은 보물 제423호로 지정되어 있다.
△ 등로는 유순하게 이어지고 키큰 소나무들이 듬성듬성 보이고...
△ 등로는 다시 까칠하게 이어지고 가끔 커다란 기암도 보이고...
△ (13:09) x577.2봉 신계리마애여래좌상 갈림길도 지나고 지맥길은 직진 무명봉을 향해 오른다
힘들어 오르고 그래서 앱을 보지 않아서 지나쳐 버리고...
△ (13:16) x521.9봉 그만 놓치고 말았고 은근히 힘들어서 앱을 자주 보지 않으니 그만 사달이 나고 말았다
응봉까지 은근히 까칠하게 이어지고 정말 오늘 산행이 그래도 오후에 힘든곳이 많다...
△ (13:32) 헬기장 이정목이 세워져 있는 x580.8(응봉)에 오르고 사진 한장 남긴다
풍악산에서 힘들게 여기까지 왔고 근처에 이제막 할미꽃들이 피어나고 있다...
응봉(鷹峰)
580m]은 순창군 동쪽에 솟구친 산이다.
산줄기는 백두 대간 장수 영취산에서 분기된 금남 호남 정맥의 산줄기가 북서쪽으로 뻗어가다 팔공산을
지나면 곧바로 섬진강의 분수령인 섬진 2지맥[천황봉~고리봉 산줄기]을 나누어 놓는다.
이 지맥이 남으로 내달리며 비행기재[지방도 718호선], 묘복산, 만행산 천황봉, 갈치[지방도 721호선]
밤재[국도 17호선]를 지나서 다시 두 갈래를 친다.
좌측으로 교룡산 줄기를 보내놓고, 노적봉을 지나서 풍악산, 응봉을 솟구쳐 놓고 문덕봉과 고리봉으로 뻗어간다.
응봉 정상에 서면 탁 트인 조망이 펼쳐진다.
북쪽에는 풍악산과 노적봉 너머로 영태산과 성수산, 그리고 남덕유와 북덕유가 이어진다.
동쪽으로는 남원 교룡산 너머 만행산과 백두대간 고남산, 만복대가 자리 잡고 있다.
남쪽은 문덕봉과 고리봉 너머로 동악산과 통명산, 서쪽은 건지산과 금산 너머로 강천산과 추월산이 지척이다.
△ 응봉에서 내려서면 제법 내리막이 이어지고 우측으로 조망을 열어준다...
△ 우측으로 전북 순창군 동계면 내령리 방향 뷰가 펼쳐지고 아스라히 성수지맥 산줄기가 가름대고...
△ (13:51) 게속 등로는 까칠하게 이어지고 능선에 오르니 선생님 산패가 있는 x486.8봉 입니다
흔적을 남기고 내려서고 이제 우측으로 급하게 휘어져 내려서는 곳이다...
△ 이제 등로는 좋고 크게 업.다운이 없이 이어지고 비가 조금 내리기 시작 합니다...
△ 비홍재를 알리는 이정목이 세워져 있고 3.6km 알리고 비가 계속 내려서 서둘려 지나 갑니다...
△ (14:16) 3등삼각점 선생님 산패가 있는 x422.4봉에도 오르고 흔적을 남기고 지나 갑니다
등로는 계속 좋은 편이며 잡목 가시들은 없어서 다행이고 그래도 비도 내리고 해서 서두른다...
△ (14:21) 약간 편안한 곳에 오르니 x393.5봉 띠지하나 부착하고 지나 가고 산패는 없다
계속 등로는 좋은 편이고 지맥길은 좌측으로 휘어져 내려서는 곳이다...
△ (14:32) 무명봉 한개를 넘어 오르니 x388.0봉 산패가 엄청 높게 달려 있다
이제 비는 제법 내리고 해서 배낭 카바만 씌우고 계속 이어 갑니다...
△ (14:39) 우측으로 조망도 트이고 가끔 이정목도 세워져 있고 내려서니 시라재에 데인다
전북 남원시 대산면 풍촌리와 남원시 대강면 풍산리를 잇는 고개이다
다시 한고비 치고 오르고 그렇지만 이내 끝나고 만다...
△ 우측으로 멋진 조망을 열어주고 남원시 대강면 양촌 곡천 산촌마을이 보이고 아스라히 성수지맥도 보인다
능선에 올라 좌측으로 휘어져 이어지고 등로는 이제 비가 와서 오르막에는 미끄렵다...
△ (14:50) 임도길이 이어지고 좌측 곡선으로 휘어지는 곳에서 우측 능선으로 치고 오른다
등로는 희미하고 능선에 오르면 x322.6봉 아무런 흔적도 없고 띠지 하나 부착하고 내려선다...
△ 우측에 묘지가 보이고 내려서서 오르니 멧돼지가 큭큭거리고 뒤돌아보니 좌측 저아래 보인다
그래서 스틱을 막 치니까 내려가더니 다시 올라와서 쏜살같이 도망을 갑니다...
△ 움푹꺼진 안부처럼 보이는 곳도 지나고...
△ (14:59) 구간 마지막 봉우리 x347.0봉에 지나고 무명봉을 향해 오르고 오늘도 회장님과 뒤로 쳐진다
대부분 지름길로 가지 않고 봉우리에 올라 띠지를 부착하고 지나가니 자꾸 쳐진다
무명봉에 올라 이제 지맥길은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서고 날머리도 얼마 남지 않았다
비는 이제 가랑비로 변하고 내리막에는 흙이 젖어 있어 미끄렵다...
△ 묘지를 연속으로 만나고 내려서니 우리가 타고온 차량이 보이고 비홍재이다...
△ (15:07) 드디어 오늘 목적지 비홍재에 도착하고 풍악산 등산안내도도 세워져 있다
전북 남원시 주생면 내동리와 남원시 대강면을 잇는 고개이며 차량들이 빈번하게 지나 다닌다
24번국도이며 그래도 무사히 비도 많이 맞지 않고 무사히 천황지맥 두번째 마무리 합니다
함께한 대원들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산행개념도.
'(9)호남정맥산줄기지맥(14) > 천황지맥(완)'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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