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와룡산] 대구달서구 (와룡산300m) 풍경들

 

 

 

 와룡산에도 서서히 봄이 오고 있네요...

 

 

 

 

 와룡산 초입에도 서서히 새싹들이 싹을 트우네요...

 

 

 

 

 봄이되면 일찍 싹을 틔우는 찔레꽃 나무...

 

 

 

 

 올해도 어김없이 누군가 심어놓은 벗꽃이 활짝 피어 길손을 즐겁게 하고...

 

 

 야생 복사꽃 넘 아름답네요...

 

 

 양지바른 곳에는 벌써 산딸기 꽃이 피어나고...

 

 

 오르막 능선은 제법 힘든답니다...

 

 

 오르막을 올라서면 한적한 오솔길이...

 

 

 

 

 제1헬기장에서 바라본 방천리 쓰레기 야적장...

 

 

 

 

 

 

 

 

 

 제2헬기장 및 안부 4륜구동 차량은 통행이 가능 합니다...

 

 

 

 

 높이 솟아있는 산이 용두입니다...

 

 

제2헬기장에서 용꼬리로 이어지는 오르막길 능선이 뚜렷이 보이고...

 

 

 이제 보기 힘든 할미꽃 식물이 무덤위에 자라고 있네요....

 

 

 와룡산에도 멧돼지 10마리 정도가 살고 있데요

방금 묘지를 파해친 흔적이 고스란히...

 

 

 금호강가에 있는 서대구 공단이...

 

 

 중앙 고속도로가 시원하게 차량이 달리네요...

 

 

 

 

 서대구 나들목으로 하산합니다...

 

 

 

 

 

 

 와룡산의 진달래 굴락지 흐트려지게 피였네요...

 

 

 

 

 

 

 

 

 산중턱에 흐트려지게 핀 벗꽃단지...

 

 

 서대구 요금소 윗쪽 춘천 방향 중앙고속도로...

 

 

 

 

 

 

 와룡산에도 종주하면 제법 산행거리가 제법됩니다

 아기자기한 능선이 이어지고

대구 시가지가 한눈에 보이고

금호강물이 유유히 흐르는 모습도 보이고

군데군데 핀 복사꽃 야생화도 볼수있고

늘 친근한 우리에 가슴에 와닫는 산 와 룡산

그대는 진정 아름다운산 우리의 벗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