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남정맥2구간(수분재~신광치)2010.08.07일산행

◎금호남정맥2구간 수분재~신광치

◎언제:2010.08.07일(맑음)

◎누구:대구마루금산악회

◎산행거리:22.5km

◎총산행시간:08시간30분

주요산행기점시간

☞수분재:09시00분

☞첫임도:09시23분

☞두번째임도:09시34분

☞신무산:09시47분

☞자고개:10시21분

☞합미성:10시47분

☞팔공산:11시44분

☞헬기장:11시50분

☞서구리재:12시56분

☞998봉:13시18분

☞1100봉(천상대미)13시42분

☞오계재:14시12분

☞망루:14시21분도착

☞삿갓봉:15시05분

☞전망바위:15시21분

☞홍두깨재:15시44분

☞사두봉:16시29분

☞신광재:17시15분

☞접속도로:17시30분

 

 

 

 

2구간:수분재~팔공산~신광재

[금남호남정맥 제2구간 : 수분재~신무산~팔공산~삿갓봉~시루봉~신광재]

 

 

 

△ [09시00분]  드디어 수분재(전북장수군장계면~함양군백전면2차선포장도로)

금.호남정맥 2구간 힘차게 출발합니다

날씨도 맑고 더워 힘든 산행이 예상됩니다...

 

 

 

 

△ 뜬봉샘 농장 마을로 진입하여 시멘트 도로로 이어집니다...

 

 

 

 

 

 

△ 냇가에 돼지감자 요새는 당뇨에 좋다고 해서 재배 하는듯 무성하네요.

요새는 귀한대접을 받지요...

 

 

△ 마을을 지나 산길로 접어들면 밭에 이정표가 있으나

 풀이 우겨져 조금지나 우측 산길로 20m오르면 마루금에 접속합니다...

 

 

 

 

 

 

△ 수풀을 헤쳐 나가면서 된비알을 오르면 첫번째 임도에 도착하여 숨을 고르며 다시 길을 나섬니다...

 

 

 

 

 

 

△ 첫번째 임도를지나 숲가꾸를 하여 시원한 능선

그러나 마루금 수풀을 헤쳐 나가면 2번째 임도 시멘트 반쪽 도로가 나옵니다

벌써 땀은 흠뻑 젖어 듬니다...

 

 

 

 

 

 

 

 

△ 신무산에09시47분에 도착입니다

정상엔 스테인리스 표지판이 있고 소나무에 많은 정맥 시그날이 달려 있음...

 

 

 

 

 

 

 

 

△ 신무산을 지나면 이제 대축목장 울타리를끼고 긴 내리막이 이어집니다.

가파른 내리막이어서 비온뒤 상당히 미끄럽습니다...

 

 

  

 

 

 

 

 

 

 

△ 자고개 (전북장수군장수읍.산서면13번국도2차선포장도로)10시21분도착입니다.

2차선 포장도로 대성고원 이라는 표지석이 있습니다...

 

 

 

 

 

 

 

 

△ 자고개를 지나 마루금은 임도를 지나 다시 산길로 접어듬니다.

지금부터는 길은 좋습니다...

 

 

 

 

△ [10시47분]   합미성성터 도착 입니다 .

길은 잘정리되어 있네요.

산죽군락을 이루고 있고 그런데로 온전한 성터가...

 

 

 

 

 

 

△ 합미성을 지나 조금 가면 삼거리 우측은 쉬운 능선길 우리는 가파른 마루금으로 진행합니다

 가파른 된비알을 오르면 돌탑이 있습니다...

 

 

 

 

 

 

 

 

△ 팔공산 오른는 마루금은 장수군에서 시원하게 길을 정리하여

 산행하기에는 어려움이 없습니다.

산죽 군락입니다...

 

 

△ 팔공산 오르기전 잠시 쉬어 간식을 먹고 오늘 산행이 힘듬니다...

 

 

△ 바위위에 자라는 돈나물 우리어릴적 흔한 나물이었으나 이제는 귀한나물 재배를 많이 하지요...

 

 

 

 

 

△  [11시44분]  팔공산 오른는 길은 긴오르막 지그재그길이 제법 긴 구간입니다.

가파른 된비알 계속 이어짐니다

◆ 전북 장수군 장수읍으로부터 약 6Km 지점에 위치한 팔공산은

장수군이 고원지대인 탓으로 1,000m 가 넘은 산답지 않게 그리 높아 보이지 않는 비교적 순한 산이다.

이 산의 동쪽 기슭에 자리집고 있는 팔성사는 잘 다듬어진 사찰로

이곳에서 정상까지의 코스는 울창한 숲과 이름 모를 신비의 굴 빽빽히

 들어선 억새풀으로 어우러져 변화있는 흥겨운 산행을 즐길수 있다.

이 산의 동쪽 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팔성암은 잘 다듬어진 사찰로 이곳에서 정상까지 올라가는 코스는

울창한 숲과 이름모를 신비의 굴, 빽빽히 들어선 갈대숲으로 이루어져 변화있는 흥겨운 산행이 될 수 있고

헬기장을 지나 정상(송신탑)에 서면 서남쪽으로 끝없이 펼쳐지는 산과 산의 파도

높푸른 하늘 공간과 조화를 이루어 가슴이 활짝 열리는 광활함 느끼게 한다.
정상(송신탑)에 서면 서남쪽으로 끝없이 펼쳐지는 산과 산의 파도가 높푸른 하늘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가슴이 활짝 열리는 광할하고 무한함을 느끼게 한다.
팔공산은 난 군란지로 유명한데 특히 야생란 중에 황화, 중투 서반 등 희귀종이 많이 서식하고 있다

 

△ 팔공산을 지나 헬기장에서 바라본 장수읍 전경이 한눈에

마루금은 장수읍내를한바퀴 끼고 마루금은 이어집니다...

 

 

 

 

△ 헬기장에서 바라본 지나온 팔공산 정상 철탑이...

 

 

 

 

△ 군데군데 철계단이 되어 있어산행하기는 괜찮은것 같네요...

 

 

△  [12시56분]  서구이재 갈림길 여기서 직진해서 와룡 자연휴양림쪽으로 가도 됩니다.

지금은 서구이재 위 옛전에 절개지 이었으나 지금은 동물 이동통로 터널이 되어 가도 됩니다.

우리는 옛길 도로를 따라서구리재로 진입합니다...

 

 

 

 

△ 서구이재(전북장수군~진안군백운면742번지방도) 지금은 동물이동 통로가...

 

 

△  [13시18분]  998봉 도착입니다...

 

 

 

 

△  [13시42분]  천상대미1.100봉에 도착입니다

마루금은 우측 2시방향으로 이어집니다

 

 

 

 

△ 오계재14시12분에 도착입니다...

 

 

△ 망루가기전 오계재로 오르는 도로 꾸불꾸불 시멘트 도로...

 

 

 

 

△ 망루 오르기전 가파른 된비알이 이어집니다

군데군데 밧줄이 있고 암능 구간도...

 

 

△  우리가 지나온 금.호남 정맥 마루금...우측 능선으로

 

 

 

 

 

 

△  [14시21분] 망루 조망이 가장 좋은곳 여기서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 많은 휴식을 취함...

 

 

 

 

 

 

 

 

 

 

 

△  [15시05분] 삿갓봉(1098봉) 정상에는 표시기만 있고...

 

 

 

 

 

 

△ 우리가 가야할 마루금 중간에 뽀족한 봉우리가 사두봉 입니다...

 

 

△ 전망바위 여기서 조망이 넘 좋음 15시21분 도착

 여기서 부터 이제 긴내리막이 홍두깨재 까지 된비알이 이어집니다...

 

 

 

 

△ 홍두깨재안부 15시44분에 도착합니다.

다시 사두봉으로 긴 된비알이 이어집니다...

 

 

 

 

△  사두봉 가기전 헬기장...

 

 

△ 사두봉 가기전 삼거리 마루금은 우측 12시방향으로 사두봉은 마루금에 조금 벗어남

그러나 조망이 넘좋음 멀리 팔공산까지 보임...

 

 

 

 

△ 사두봉에서 바라본 우리가 지나온 마루금 팔공산이 운무에 묻혀 버리고

16시29분에 도착입니다...

 

 

 

 

△ 사두봉에 거쳐 다시 삼거리에서 이제 신광재까지는

긴내리막길이 이어지고 수풀사이로 해집고 나서야 합니다...

 

 

△ 신광재 거대한 고냉지 채소밭...

 

 

△ 듬성듬성 소나무 사이로 마루금입니다...

 

 

△ 곧 수확할 배추밭 또 한쪽에는 어린 배추가 심어져 있고...

 

 

△ 우측 산비탈에는 인삼밭이...

 

 

△ 어린 무우 새싹이 자라고 있네요...

 

 

△ 큰나무 사이로 마루금 비닐 하우스 옆으로

그러나 풀이 너무 우겨져 진행하기 힘들어 좌측 농로길로...

 

 

△ 갑자기 거대한 채소밭이 운무에 사라지는 자연의 모습들...

 

 

 

 

 

 

 

 

 

 

△ 다음에 가야할 마루금 여기까지 2구간.금.호남 정맥길 17시15분에 도착입니다...

 

 

△ 접속도로 구간중에서~~~

 

 

 

 

△ 복분자 딸기...

 

 

덜익은 오미자 열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