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지맥]

 

안면지맥은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과 태안군 고남면을 가로질러 이어지는 도상거리 약 34.7km의 산줄기로,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의 안면대교에서 시작하여 태안군 고남면 고남리의 영목항에서

그 맥을 황해에 넘겨주고 있다.

이 산줄기를 따라가면 치진골망산(75.8m), 국사봉(106.5m), 당산(97m), 키조개봉(73m),

탕건봉(92.7m), 새조개봉(92.4m), 바지락봉(63m), 모시조개봉(58.2m) 등을 만날 수가 있고,

이 산줄기의 동쪽에는 천수만이 있으며, 이 산줄기의 서쪽에는 서해가 있다.

安眠島는 처음부터 섬이 아니라 원래는 반도로 남면과 연육돼 있었는데조선

인조 때 조운과 세곡의 편의를 위해 남면 온리와 안면읍 창기리를 나누기 시작하면서

섬 아닌 섬이 되어 지금의 安眠島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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