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계지맥 산줄기 이어걷기(분기점~동봉항)구간이다
오늘 휴가를 내어서 회장님과 둘이서 장계지맥을 원샷으로 진행 하기로 합니다
차량을 고흥군 도덕면 도덕리에 차를 두고 택시를 이용 합니다
택시를 타고 천등산 아래 철쭉공원주차장 까지 올라서 산행을 시작 합니다
그래서 중/착지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출발하여 동봉항에서 마무리 합니다
아침에 이용한 택시를 다시 이용 합니다
천등산 아래 철쭉 주차장에서 장계지맥 산행을 시작 합니다
이제 고흥지맥 산줄기를 따라서 데크길로 오르고 등로에 진달래가 반겨 주네요
한고비 치고 올라 천등산에 오르고주위 조망을 느끼고 내려선다
이제 암능구간을 지나 분기점에 도착하여 이제 좌측으로 내려선다
암능 사이로 가파르게 내려서고 등로에도 진달래가 활짝 피어 있다
임도를 만나 이제 잡목도 있고 한고비 치고 올라 별학산에 오른다
사방 조망이 트이고 앱을 따라 내려서니 길이 없다
유일하게 올빼미산악회 띠지를 만난다거리는 얼마되지 않은데
작은 돌들이 있는 너덜지대도 있고 40분 걸려서 권가치에 내려선다
역시 오늘도 회장님 무릅이 아파서 내리막에 무척 힘들어서 더 시간이 지체된다
권가치에서 좌측으로 조금지나 묘지로 이어지는 등로를 따른다
잡목들이 많아서 전지가위를 사용하면서 오른다
남쪽지방이라 벌써 잎들이 나고 있고 고사리도 보인다
수렛길을 만나서 좌측에 삼각점이 있는 팔봉산에 갔다 옵니다
왕복 1.0km지점에 있고 조망은 없고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계속 잔챙이 봉을 오르락 내리락 등로도 좋지 않다
한동고개에 내려서서 인근에 고흥유자공원으로 되어 있다
이제 유자밭 사이 시멘트 도로를 따라서 지나 갑니다
낮은 숲도 지나고 많은 도로를 만나기도 합니다
당두삼거리를 지나서 도로를 따라서 숲으로 들어가서 다시 나오고 합니다
학동삼거리를 지나서 도덕면에서 해남식당에서 점심을 먹는다
도덕초교 담벼락을 따라서 숲으로 들어가 정자가 있는 삼각점봉에 오르고 적산에도 오른다
계속 무명봉 도로 번갈아 가면서 지맥길은 이어진다
장유고개를 지나 관상고개 왕녀봉에 올라 내려선다
장계산 오름길은 약간 까칠하고 장계지맥 모산이지만 번번한 정상석도 없다
들목재를 지나 장유삼거리 도로를 따라서 비봉산 오름이 까칠하다
비봉산으로 오르는 임도길도 있고 지맥길은 직진 세번의 임도를 만나서 정상에 오른다
정상에 오르니 정자도 있고 구간 유일하게 정상석이 있다
정상에서 도양읍이 한눈에 펼쳐지고 소록대교 거금대교도 보인다
계속 등로는 동봉항까지 빙돌아서 가는 형국이다
계속 낮은 구릉지 도로를 따라서 진행하고 중촌고개를 지나니 약간 어둠이 온다
이제 빨리 서두르고 봉암중앙교회를 지나 계속 도로를 따라서 가게 됩니다
이윽고 마지막 x37.1봉에 지나서 마지막에 내려서니 밧줄이 있어 쉽게 내려선다
이윽고 어둠이 곧 오고 무사히 장계지맥 원샷으로 마무리 합니다...
장계지맥(帳契枝脈)
고흥지맥의 천등산(天登山,553.5m) 북서쪽 0.3km 지점에 위치한 무명봉에서
서쪽으로 분기하여 별학산(342m), 팔봉산(184m),
장계산(帳契山227m), 비봉산(218.4m)을 지나 고흥군 도양읍 봉암리 동봉방파제에서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37km에 달하는 산줄기이다.
◐지맥산행(89번째)
◎산행지:전남/고흥군(일원)
◎언제:2022.04.05일(화욜)
◎누구와:버드리님/와룡산
◎산행거리:37.55km(오룩스맵)접속(1.1km포함)
◎산행시간:13시간08분
▣주요산행기점시간
☞천등산철쭉공원주차장:05시50분
☞x553.5(천등산):06시08분
☞분기점:06시18분
☞x275.8봉:06시49분
☞x341.5(별학산):07시19분
☞권가치:08시03분
☞x250.4봉:08시27분
☞x129.3봉:08시58분
☞x183.4(팔봉산)△:09시16분
☞x115.9(안강산):09시39분
☞한동고개:09시56분
☞당두삼거리:10시30분
☞x52.1(자양산):11시11분
☞뻘등고개:11시26분
☞x179.4봉△:12시53분
☞x198.0(적산):13시01분
☞몽둥게재:13시09분
☞x155.0(중매산):13시17분
☞x126.2봉:13시45분
☞x114.6봉:13시56분
☞x93.3봉:14시25분
☞x115.6봉:15시20분
☞x141.9(왕녀봉):15시31분
☞x226.8(장계산):16시01분
☞x171.4봉:16시15분
☞x143.0(봉대산):16시23분
☞x218.4(비봉산)△:17시34분
☞x37.1봉:18시54분
☞동봉항:18시59분
△ (05:50) 전남 고흥군 도화면 신호리 산 179-8 천등산 아래 철쭉공원에서 장계지맥 이어 갑니다
하늘이 맑아서 은화수가 보이고 약간의 아침 공기는 상쾌하지만 약간의 한기를 느낀다
도양택시(1200호) 강제식 061-844-1515 010-3626-9424 택시를 이용합니다
차량을 도덕면치안센타 근처에 두고 인근에 넓은 무료 주차장이 있고
여기서 택시를 타고 여기까지 오르고 택시비 35,000원 정도 새벽이라 40,000원 지불 합니다
모든 준비를 하고 회장님과 둘이서 산행을 합니다...
고흥군
대한민국 전라남도 남동단에 있는 군. 남쪽으로 돌출한 고흥반도와 175개의 도서로 이루어져 있다
삼면에 바다를 끼고 있는 반도지역으로 특히 남쪽의 바다 경관이 뛰어나며
동·서 해안은 넓은 갯벌을 이용하여 대규모 간척사업이 진행되었다
고흥읍·도양읍·과역면·금산면·남양면·대서면·도덕면·도화면·동강면·두원면·봉래면
산내면·점암면·풍양면·포두면·동일면·소록출장소·시산출장소 등 2개읍 14개면 2개 출장소가 있다.
군청소재지는 고흥읍 흥양길이다. 면적 776.46㎢, 인구 64,013(2020).
고흥지역은 삼한시대에 마한의 54국 가운데 초리국(楚離國)이 있었던 곳으로 추정되는 곳이다.
본래 장흥부의 고이부곡(高伊部曲, 혹은 猫部曲)이었는데
고려 1285년(충렬왕 11)에 고흥현으로 승격되고 감무가 설치되어 독립되었다.
그러나 여말선초에 왜구의 침입과 약탈이 심하여 보성군의 조양현(兆陽縣)으로 읍의 치소를 옮겼다.
1397년 진을 설치하고 병마사로 하여금 판현사(判縣使)를 겸하게 했다가
1441년(세종 23)에 장흥부의 두원현으로 옮기고 보성군의 남양현(南陽縣)을 비롯하여
태강현(泰江縣)·두원현(荳原縣)·도화현(道化縣)·풍안현(豊安縣)·도양현(道陽縣) 등의 속현을 편입시켜
고흥과 남양의 끝 글자를 따라 흥양현이라 정했다. 흥양의 별호는 고양(高陽)이었다.
해안가에 자리잡고 있었으므로 발포·사도·여도·녹도 등의 주요진이 설치되어 있었다.
특히 1869년 흥양 소속 삼도진(三島鎭)에서 발생한 이른바 거문도사건으로 삼도진이 철폐되고
거문진과 청산진이 설치되는 등 해안 방비가 강화되었다.
1895년과 1896년의 지방제도 개혁으로 전라남도 흥양군이 되었으며
1914년 군면 폐합 때 흥양군 일원과 돌산군 일부를 병합하여 고흥군으로 개칭했다.
1973년 도양면이 도양읍으로, 1979년 고흥면이 고흥읍으로 승격했다.
1983년에는 도양읍 도덕출장소가 도덕면으로 승격되었고
1986년에는 정암면 양사출장소가 산내면으로 승격되었다.
1989년 산내면의 명칭을 영남면으로 변경했다.
1990년에는 봉래면의 내도출장소가 동일면으로 승격되었고
포두면 송산리에 송산출장소를 신설했다.
이후 1998년 송산출장소와 오천출장소가 폐지되었다.
△ 이제 데크길로 오르고 고흥지맥 산줄기이며 등로 가까이에 어둠속에 진달래도 보인다
이제 서서히 여명이 밝아오고 오늘 장거리 산행이지만 컨디션이 좋다...
△ 데크 전망대에 오르고 백패킹 하기 좋은 장소이네요
어둠속에 저만치 천등산이 보이고 조금 지나니 금탑사 갈림길도 만난다
금탑사에서 천등산으로 오르는 등로도 있고 이곳으로 오르는 선답자도 있다...
△ (06:08) 철쭉공원에서 1.1km 18분이 걸려서 x553.5(천등산)에 오른다
2등삼각점이 있고 예전 봉수대 흔적의 돌들이 흩터져 있다
사진 한장 남기고 내려서고 사방 조망이 트이는 곳이다
천등산
아래에서 보면 하나의 커다란 바위산으로 보이지만, 올라가 보면
암릉들이 세밀하게 흩어지고 갈라져 새로운 흥분을 야기한다.
해발 553.5m 천등산(국립지리원 지형도에는'天登山'이라 표기)은 바다로 열린 산이다.
고흥 반도 최남단에 솟은 이 바위산은 한 때 수군만호가 지킨 조운(漕運)의 경유항이었지만
지금은 한적한 어항으로 남은 풍남항을 굽어보며 다도해 여러 섬을 호령하듯 솟아 있다.
고흥읍에서 율치리를 지나 고개를 넘어 송정리로 들어서면, 천등산과 별학산이 한눈에 든다
. 천등산 정상부와 함께 겹쳐 보이는 바위산이 그 앞에 보이는데, 이 산 이름은 딸각산이다
. 바위를 밟고 오르노라면 '딸각딸각' 소리가 난다해서 그렇게 부른다는
주민들의 설명과는 달리 옛 기록에는 월각산(月角山)이라 기록하고 있다.
'딸각'이 '달각'으로, 달각이 월각으로 변한 것이다.
천등산은 남해 바닷가 산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바다 조망이 좋아 정상에 봉수대가 있었고,
동쪽으로 마복산 봉수 서쪽으로 장기산 봉수와 서로 응했다.
지금은 작은 제단이 마련돼 있는데 이 산에서 기우제를 지내기도 했다고 한다.
정상 바로 밑 금탑사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는 바둑판 모양의 너럭바위가 있다.
이름하여 신선대다.
△ 동녁하늘에 아침해가 떠오르고 있고 진달래가 아름답게 피어 있고...
△ 암능 구간을 오르고 안전 파이프도 설치 되어 있서 위험하지는 않다...
△ 우측으로는 해창만방조제방이 보이고 작은 섬들이 점점이 떠 있다...
△ 두번째 암봉이 보이고 예전 고흥지맥 종주시 그날은 비가 조금 내렸다
그래서 안개가 자욱한 날이었는데 오늘은 무척 좋은 날씨다...
△ (06:18) 고흥지맥에서 가지친 장계지맥 분기점에 도착하고 사진 한장 남긴다
준희님 산패가 보이고 근처에는 철쭉나무들이 많다
이제 좌측으로 내려서고 좌.우측에 암봉 협곡처럼 보이는 사이로 내려선다
제법 가파르게 내려서며 약간 조심 구간이라 하겠다...
△ 내려서면서 뒤돌아본 칼바위 기암 괴석들...
△ 우측에 조릿대도 보이고 바닥에 작은 돌들이 박혀 있고 이제 급경사는 끝났다...
△ 가야할 암능으로 되어 있는 별학산이 저만치 물려나 있고...
△ 임도에 내려서서 바로 숲으로 들어가고 우측은 고흥군 풍양면 율치리 방향이다
좌측은 고흥군 풍양면 송정리 방향 임도길이 무척 좋다...
△ (06:49) 진달래가 피어 있는 둔덕을 오르니 x275.8봉 준희님 산패가 있다
지맥길은 좌측으로 휘어져 이어지고 등로는 좋은 편이다...
△ 한고비 내려섰다가 오르니 좌측으로 약간 휘어지고 묘지가 보인다
조금 지나니 별학산 갈림길이 보이고 직진 별학산으로 오른다
별학산 오름길은 암능으로 되어 있어 힘겹게 치고 올라 가야 합니다...
△ (07:19) 사방 조망이 트이고 바람도 제법 불고 맨발님 산패가 보인다
많은 선답자 띠지들이 보이고 사진 한장 남기고 내려선다
앱을 보니 바로 치고 내려갔고 우리도 그쪽으로 내려서기로 합니다
그러나 웬걸 길이 보이지 않고 급 내리막이 이어진다...
△ 바닥에 낙엽이 많아서 주르륵 미끄려 지면서 내려선다
이윽고 나타난 작은 돌들이 많은 너덜지대 여기도 내려서기 힘들다
돌들이 내려서니 주르륵 미끄러지고 약간 우측으로 해서 나아 갑니다
기암을 돌아서 내려서니 계속 등로는 희미하다
대강 앱을 따라서 내려서니 올빼미 산악회 띠지만이 보인다...
△ 길이 좋지 않아서 별학산에 올라서 다시 갈림길에서 대부분 원점회귀 하는것 같다...
△ 조금더 내려서니 뚜렷한 등로를 만나고 별학산 오르는 갈림길에서 오는 등로와 조우한다...
△ 이제 시멘트도로를 만나서 내려서고 고생하면서 내려오게 되었다...
△ (08:03) 전남 고흥군 풍양면 매곡리와 풍양면 율치를 잇는 851번도로 권가치에 내려선다
좌측으로 조금 지나서 우측 묘지로 이어지는 시멘트 도로를 따른다
나무에 반바지님 권가치를 알리는 코팅된 산패가 있다...
△ 조금 오르면 삼거리 갈림길 우측으로 묘지로 가는 길이다
조금 지나서 다시 약간 좌측 묘지 방향으로 오른다...
△ 이제 잡목구간이 나타나고 전지가위로 가끔 나무가지를 치고 오르고...
△ (08:27) 무명봉에 오르니 x250.4봉 준희님 산패가 부착 되어 있네요
띠지 하나 부착하고 조망은 트이지 않고 그래서 흔적을 남기고 지나 갑니다...
△ 등로에는 진달래가 많이 피어 있고 꽃을 보니 기분이 좋다
그러나 은근히 잡목들이 많아소 머리도 숙히고 지나가기도 하고...
△ 지도상 없는 안부를 만나고 제법 뚜렷하고 근처에는 노간주 나무들이 많이 자라고 있고...
△ (08:58) 둔덕을 오르니 x129.3봉 이번에는 맨발님 산패가 보인다
독도는우리땅 격려의 코팅된 산패도 보이고...
△ 임도를 만나고 좌측으로 오르고 그래서 편안하게 이어가고...
△ 이제 임도길을 버리고 우측이지만 직진하여 팔봉산에 갔다 오기로 합니다
팔봉산에 오르는 등로는 좋고 약간의 둔덕을 오르는 곳이다
여기서 왕복1.0km 거리에 있고 삼각점이 있다...
△ (09:16) 나무정상목이 있는 x183.4(팔봉산)에 오르고 사진 한장 남기고 되돌아 갑니다
조망은 트이지 않고 삼각점은 식별이 되지 않는다...
△ 지도상 야막고개를 지나고 조금 떨어진 곳이 야막리 마을이 있다
우측으로는 고흥하면 유자 유자나무들이 심어져 있고...
△ 숲으로 들어가니 여기는 등로도 좋고 방해하는 잡목들이 없다...
△ (09:39) 작은 둔덕을 오르니 기암이 보이고 준희님 산패가 있는 x115.9(안강산)으로 되어 있다
지도상 없는 삼각점이 있고 식별은 되지 않고 아무런 표시가 없다
인근에는 산 목련나무들이 많이 보이고 이제 막 시들어 가고 있다...
△ 우측으로는 편백나무들이 보이고 등로는 계속 좋은 편이다...
△ 민가를 지나고 목줄이 없는 개가 금방이라도 달려들듯 해서 지나와서 뒤돌아 봅니다
주인은 외출했는지 보이지 않고 좌측에는 양궁장이 자리잡고 있다...
△ 우측으로 전남 고흥군 풍양면 보천리 방향 뷰...
△ (09:56) 전남 고흥군 풍양면 한동리와 야막리를 잇는 한동고개에 내려 섭니다
인근에 한동마을이 있어 이름을 지워보고 벚나무들이 한창 꽃을 피우고 있다
도로를 건너서 계속 도로를 따라 오른다...
△ 도로를 건너서 바로 도로를 따라 오르고 고흥유자공원으로 되어 있다...
△ 우측으로 전남 고흥군 풍양면 상림리 마을 방향 뷰 그너머 고흥지맥 오무산이 보이고...
△ 고흥 유자공원 도로를 따라서 좌.우측에 유자 밭이다...
△ 작은 언덕배기에 올라 약간 좌측으로 내려서고 우측에 27/77번 국도가 보이고...
△ 유자밭 사이로 지나가고 그래도 길이 좋아서 다행이고...
△ 한서길 5-34번길 도로를 따라서 다시 밭으로 들어가고...
△ 우측 숲으로 이어지고 경계선을 따라서 오르다가 좌측으로 휘어져 내려선다
좌측에는 그물망 울타리를 따라서 내려서게 되네요...
△ 우측으로 전남 고흥군 풍양면 한동리 마을이 보이고 평화로운 농촌 풍경이다...
△ 마을로 진입하여 우측에 엄마네식품 공장도 보이고 계속 도로를 따라서...
△ 시멘트도로가 있는 삼거리에서 직진 숲으로 들어가고 낮은 숲이다...
△ 도깨비씨앗이 많은 개활지를 지나서 도로에 내려서고...
△ (10:30) 전남 고흥군 풍양면 당두리와 봉양리를 잇는 당두삼거리에 도착 합니다
인근에 버스정류장도 보이고 당두리 마을 표지석도 보이네요
이제 2차선 도로를 따라서 한동안 진행하고...
△ 좌측으로 전남 고흥군 풍양면 고옥마을도 조망되고...
△ 고옥마을 표지석 버스 정류장도 보이고 계속 도로를 따라서...
△ 이제 도덕면으로 진입하고 문관삼거리도 지나고 좌측 도로를 따라서...
△ 문관마을 표지석과 버스정류장이 나란히 세워져 있다
조금 지나서 우측 3시 방향으로 우틀하여 지나 갑니다...
△ 좌측에 주택지가 보이고 도로를 따라서 27/77번 국도 지하차도를 지나서...
△ 도로를 건너서 바로 좌측으로 우측에 우사가 보이고 땡칠이가 밥값을 하고...
△ 22/77번 도로 옆 절개지를 따라서 조금 지나니 낮은 숲으로 들어가니 가시들이 많다
이제 막 가시들이 잎이 돋아나고 있고 조금 지나면 진행하기 힘들다...
△ 가시 구간을 지나 개활지를 지나 폐가처럼 보이는 주택지도 보인다
호밀밭을 지나 숲으로 들어가고 얼마전 종주한 불친님 부뜰이님 띠지가 보인다...
△ 다시 등로는 편안하게 이어지고 아스팔트 도로에 내려서고...
△ 좌측에 고물상이 보이고 고물상을 끼고 숲으로 들어 갑니다
고물상에 사람은 보이지 않고 땡칠이가 무척 많이 짖어 댄다
숲으로 들어가니 약간의 잡목이 있고 흐물어진 굴도 보이고...
△ (11:11) 작은 둔덕을 오르니 x52.1(자양산)으로 되어 있고 반바지님 산패가 있다
반바지님 산패에는 48.9봉으로 되어 있고 진행방향 좌측으로 내려서야 합니다...
△ (11:26) 약간의 잡목구간을 헤집고 내려서니 뻘등고개이고 바로 개활지로 오른다
개활지를 오르니 묵은 밭 도깨비 씨앗들이 많고 우측으로 신양마을이 조망되네요...
△ 개활지를 지나 딸기나무 가시들이 있고 밭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서...
△ 다시 도로에 내려서고 우측으로 지맥길은 직진하여 도덕육교 방향 입니다
그래서 약간 돌아서 오는 곳이라 그냥 도로를 따라서 진행 합니다...
△ 좌측에 현충탑도 보이고 신양마을 표지석을 지나서...
△ 신성마을 표지석도 보이고 신성마을 뒷쪽으로 올바른 지맥길이다...
△ 학동삼거리를 지나서 좌측으로 우측에 도덕면사무소도 보이고...
△ (11:57) 지맥길 마을 사이에 안집에 식당이 있는 해남식당 에서 점심을 먹는다
전남 고흥군 도덕면 도덕리 765-6 061-844-3020 가정식백반으로 식사를 합니다
반찬도 괜찮고 주인 아주머니분이 좋은신것 같습니다
하루전 전화하니 식사가 된다고 하여 방문하니 대구에서 왔다며 친절하게 맞아 주네요
가정식백반 8,000원 잔돈이 모자라서 14,000원 주고 왔네요
인근에 도덕저수지 근처에 주차한 곳에 다시 짐을 정리하고 지맥길을 이어 갑니다...
△ 동춘수퍼 골목안으로 들어가서 좌측 으로 우측에 우리가 점심을 먹은 해남식당을 지난다
도덕초교 담벼락을 따라서 남파랑길 71번코스라고 하네요...
△ 학교를 지나 우측 민가주택 담벼락 사이로 지나가고...
△ 숲으로 들어가고 여기는 등로는 무척 좋고...
△ 넓은 공터에 저수조탱크도 보이고 적산을 알리는 안내판도 보이고...
△ 이제 넓은 시멘트 임도를 따라서 우측에 지름길이 있지만 직진 무명봉으로 오르고...
△ 무명봉에 올라 우측으로 내려서고 조금 지나면 지름길로 이어지는 임도와 조우하고...
△ 우측 나무계단 방향으로 오르고 좌측은 덕산사 방향 한고비 치고 오른다...
△ (12:53) 정자가 있고 삼각점이 있는 x179.4봉에 오르고 벚나무에 산패가 달려 있다
맨발님 산패가 보이고 삼각점은 식별이 되지 않는다...
△ 등로는 좋고 약간 내려섰다고 오르고 근처에 야생녹차나무도 보이고...
△ (13:01) 무명봉에 오르니 x198.0(적산)으로 되어 있고 반바지님 산패가 보이네요
나도 띠지 하나 걸어두고 다시 지맥길을 계속 이어 갑니다
오늘 제법 날씨가 더워서 은근히 땀을 제법 흘린다...
△ 우측으로 조망이 열리니 고흥만간척지가 펼쳐지고 있고...
△ 무명봉 쉼터가 있고 장동마을 갈림길 지맥길은 좌측으로 휘어져 내려서고...
△ 원두제1제도 보이고 그너머 득량만 고흥군 도덕면 가야리 방향 뷰...
△ (13:09) 전남 고흥군 도양읍 관리와 도덕면 가야리를 잇는 몽둥게재도 지난다
다시 이어지는 잡목들이 있고 전지가위도 사용하면서 오르고...
△ (13:17) 우측으로 시야가 확 트이고 조금 오르다가 좌측 숲으로 들어가서 내려선다
둔덕에 오르니 x155.0(중매산)으로 되어 있고 산패는 없고 띠지 하나 부착하고 내려선다...
△ 숲으로 나오니 두릅산 경계선을 따라서 내려서고 고사리 두릅들이 많이 보인다
주인이 한창 수확을 하고 있고 그냥 우리는 맥길을 타는 사람이라고 하니 의심하지 않는다...
△ 산중에 집이 보이고 아마 주인집인것 같고 차량이 오를수가 있는 곳이다...
△ 우측으로 휘어지는 도로에서 숲으로 들어가고 좌측에는 녹쓴 울타리도 보이고...
△ (13:45) 커다란 파란 물통이 있는 x126.2봉이며 지맥길은 물통을 좌측으로 끼고 돌아서 내려선다
그래도 여기는 등로도 좋고 조금 내려서면 수렛길을 만난다...
△ 좌측에 묘지 울타리를 따라서 내려서면 도로를 만나고 좌측에 복숭아 과수원이다
이제 과수원 경계선을 따라서 오르고 제법 커다란 삼나무 몇그루가 자라고 있고...
△ (13:56) 과수원 가장 높은 곳에 오르니 x114.6봉 산패는 없고 띠지들이 보인다
지맥길은 좌측으로 휘어져 내려서고 과수원을 벗어나 숲으로 들어 갑니다...
△ 숲으로 들어가서 약간의 둔덕을 오르면 x176.1봉 갈림길이다
여기서 지맥길은 좌측 9시 방향으로 급하게 내려서고 등로도 잡목들이 많다...
△ 잡목구간을 헤집고 내려서니 득량만이 펼쳐지고 저너머 호남정맥 산줄기...
△ 도로에 내려서서 다시 숲으로 들어가고 편백나무 숲길도 만나고...
△ (14:25) 무명봉에 오르니 x93.3봉 인근에 두릅나무들이 많이 보인다
여기는 숲속이라 이제 막 잎이 삐죽 나오고 있다...
△ (14:29) 공장이 있는 대문으로 나오고 사람은 보지 못하고 나오게 되었다
도로에 내려서고 인근에 장유마을이 있는 장유고개에 내려선다
우측 좁은 시멘트도로로 오르고 장유제 저수지도 보인다...
△ 계속 시멘트도로를 따라서...
△ 수렛길을 따라서 숲으로 들어가고 우측으로 남해 득량만...
△ 숲으로 들어가서 다시 나오고 시멘트도로를 따라서 언덕배기로 오르고
좌측으로 고흥군 도양읍 장계리 장유마을이 산기슭 아래에 자리잡고 있네요...
△ 잡목구간 숲으로 들어가서 내려서고 밭으로 이어지는 곳에서 앞으로 넘어지고 말았다
나무뿌리에 넘어졌지만 다치지 않았고 뒤에 오신 회장님이 전지가위를 주워서 온다...
△ (15:04) 전남 고흥군 도양읍 장계리와 관리를 잇는 관상고개에 내려선다
인근에 관상마을이 있어 이름을 지워보고 바로 숲으로 치고 오른다...
△ (15:20) 무명봉 x115.6봉도 오르고 띠지 하나 부치고 내려서고...
△ (15:23) 묘지를 지나 내려서니 언골재 반바지님 코팅된 산패도 보이고...
△ (15:31) 무명봉에 오르니 x141.9(왕녀봉)으로 되어 있고 반바지님 산패가 있다
모처럼 사진 한장 남기고 내려서고 여기 등로는 좋다...
△ 이제 하늘에는 구름도 보이고 전남 고흥군 도양읍 관리 방향 뷰...
△ 이제 장기산 편백나무숲길로 오르고 우측에 소망정 정자도 보이고...
△ (16:01) 장계지맥을 낳은 모산 장계산(帳契山)에 오르고 장기산으로 부르고 있다
x226.8봉이며 번번한 정상석도 없고 사진 한장 남기고 내려선다
많은 선답자 띠지들이 보이고 근처는 등로는 나쁘다...
△ 이제 등로는 좋고 전망대도 보이고 2층 정자 안에 체력단련장 시설들이 설치되어 있다...
△ (16:23) 정자가 있는 x143.0(봉대산)으로 되어 있지만 아무런 표시가 없다
여기도 근처에 체육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 이제 직진 등로를 버리고 좌측 9시 방향으로 내려서고 좌측에 띠지도 보이고...
△ 도로에 내려서서 상유삼거리 방향으로 횡단보도가 없어 차량이 뜸한 틈을 이용하여 무단 횡단합니다
도로를 건너서 우측으로 계속 도로를 따라서 지나 갑니다...
△ 주유소를 지나서 좌측 밭으로 이어지는 방향으로...
△ 밭으로 이어지는 곳으로 내려서니 닭장이 보이고 다시 도로를 만난다...
△ 도로를 만나서 마을 사잇길로 오르고 다시 숲으로 들어가고...
△ 비봉산으로 이어지는 도로에 도착하고 바로 숲으로 치고 오르고 등로는 희미하고 까칠하다...
△ 비봉산으로 오르는 임도를 세개를 중간에 만나고 지맥길이라 희미하다
그러나 선답자 띠지들이 중간중간에 보이고 인근 주민도 가끔 보이고...
△ (17:34) 2등 삼각점 정상석 정자가 있는 x218.4(비봉산)에 오르고 조망이 끝내준다
앞으로 도양읍이 한눈에 펼쳐지고 소록도 소록대교 거금대교도 보인다...
△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내려서고 돌탑도 보이고...
△ 동봉항까지 비봉산에서 빙돌아 가는 형국이고 묘지를 지나 도로로 내려서고...
△ 마을길에서 집이 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조금 지나서 다시 좌측으로 인공 수로도 지나고...
△ 억세숲을 지나 도로에 내려서고 도로를 따라서...
△ 이제 도로를 버리고 좌측 숲길로 들어가니 좌측에 폐가도 보이고...
△ 다시 묘지를 지나 도로에 내려서고...
△ (18:29) 도로 삼거리 중촌고개에 내려서고 인근에 중촌마을이 있어 이름을 지워본다
좌측 도로를 따라 오르다가 숲으로 들어가서 마을로 내려선다...
△ 중촌마을로 내려서고 마을 사잇길로 지나가고...
△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조금 지나면 봉암중암교회도 보이고...
△ 삼거리에서 우측 도로를 따라서 이제 어둠이 약간 밀려와 속도를 내고...
△ 계속 도로를 따라서 시멘트 도로이고...
△ 좌측에 바다 물이 빠져서 넓은 갯벌이 펼쳐지고...
△ (18:54) 구간 마지막 무명봉 x37.1봉도 지나고 준희님 산패도 보이고...
△ 작은 농막주택을 지나 바닷가로 급하게 내려서니 줄이 있어 잡고 내려선다...
△ (18:59) 어둠이 밀려오는 동봉항방파제가 있는 곳에서 무사히 장계지맥 마무리 합니다
날씨도 덥고 은근히 원샷으로 진행하니 힘들었고 아직 가시가 크게 없어 다행이다
아침에 이용한 택시를 불려 다시 고흥군 도덕면 도덕리로 갑니다
택시비 14,000원을 지불하고 해남식당에는 일찍 문을 닫아서 벌교로 갑니다
그러나 벌교에도 꼬막정식식당도 문닫고 뼈찜으로 둘이서 늦은 져녁을 먹는다
오늘 다리도 아픈데 장거리 산행 운전하신 버드리 회장님 수고 많으셧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12시가 가까워지고 그래도 무사 산행에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이번주 일욜 대구지맥대원들 금장지맥에서 만나요...
△ 산행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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