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지맥 산줄기 이어걷기 첫번째(무량산~솔고개)구간이다

와룡지맥 산줄기인 감치재에서 통영지맥 분기봉 무량산으로 오른다

초반 묘지가 있는 우측을 끼고 돌계단으로 이어지는 곳으로 오른다

돌계단을 지나서 등로는 희미하고 잡목 가시들이 많다

어두워서 랜턴을 했지만 등로는 보이지 않고 전지가위로 가시를 제거 하면서 오른다

이윽고 이어지는 등로도 희미하고 중간에 묘지를 만난다

묘지를 지나 철쭉나무들이 많고 이윽고 무량산 와룡지맥 분기점에 오른다

접속거리 1.38km 55분만에 도착하니 김이 빠진다

흔적을 남기고 우측으로 조금 지나면 통영지맥 분기점에 도착 합니다

초반부터 여기도 잡목들이 많고 철마봉에 오르니 멋진 암봉 조망터다

중간에 여러번 신설 임도를 만나고 무량고개에 내려선다

군부대 사격장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사람 하나 안보이고 쉽게 벗어난다

이제 고성읍에 진입하고 종합운동장 고성군청도 지난다

이윽고 남산에 오르니 정자도 있고 멋진 뷰도 보여주고 고성만 남헤 섬들이 아름답다

가야할 벽방산 거류산도 보이고 남산을 내려서니 공동묘지를 만난다

33번국도를 만나고 민가가 있어 좌측으로 빙 돌아서 마루금에 접속 합니다

윗땀마을을 지나 마을뒷쪽으로 오르니 밭이 보이고 도깨비씨앗이 지천이다

오룩스앱을 따르니 등로가 보이지 않고 직진 곡산방향으로 해서 빙돌아 갑니다

14번 국도 매수고개를 지나 매수마을을 지나니 다시 여기도 잡목이 많다

대나무숲도 지나도 등로는 희미하고 삼각점봉에 올라 여기서 점심을 먹는다

이윽고 등로는 편안하게 유순하게 이어지고 묘지들이 많다

임도를 만나면서 한고비 치고 오르고 벽방산까지 까칠하게 이어진다

안정재 갈림길에 도착하여 벽방산에 갔다 옵니다

벽방산에 오르니 사방 조망도 트이고 몇명의 탐방객도 있다

다시 되돌아와 데트계단을 내려서니 안정재이다

이제 벽방산 이후로는 등로도 좋고 잘정비되어 있어 잡목 가시들이 없다

천개산도 지나고 대당산도 지나면 갈림길 급 우틀이다

임도에 내려서서 오르면 시루봉 여기서 앞으로 멋진 조망터다

한치를 지나 도덕산에 오르니 암봉위 멋진 조망터 그러나 바람이 엄청 불어 온다

추위도 느끼고 해서 서둘려 내려서고 무명봉 몇개를 넘어 삼각점봉을 지난다

14/77번도로에 내려서니 솔고개 주유소도 있고 커피집이 있어 따뜻한 커피 한잔 합니다

온정택시 경남16바1714 호출하여 들머리로 향하고 택시비 30,000원 지불 합니다...

 

통영지맥(統營枝脈)


낙남정맥의 무량산(544.9m)에서 남쪽으로 분기해서 고성반도 끝자락으로 이어진 산줄기로 고성읍내를 관통하여

고성,통영일대에서 가장 높은 벽방산(碧芳山.651.5m)을 넘어 통영시가지를 감싸안고 서쪽으로 돌아가

통영시 길목마을에서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40.1km인 산줄기 이다. 


통영지맥의 주요 산에는 철마산(416.9m),벽방산(651.5m), 천개산(520.7m), 시루봉(370.4m), 도덕산(341.8m)

발암산(276.5m),제석봉(280.8m), 망일봉(149.3m), 여항산(173.9m), 장골산(179.2m), 천암산(257.9m)

 등이 있으며,이 산줄기의 동쪽, 서쪽 및 남쪽에는 남해 바다가 있고,이 산줄기의 북쪽에는

밤내, 용암천, 신룡천 등이 남해 바다로 흘러간다.
호미, 땅끝, 고흥, 여수, 화원지맥 처럼 반도의 끝으로 가는 능선이라 지맥의 이름도 지역명을 따서

통영지맥(統營枝脈) 이라 칭한다.

△  (06:28)  경남 고성군 고성읍 이당리 산 314-8 감치재에 통영지맥 산행을 합니다

해드랜턴을 켜고 우측에 묘지가 조성되어 있고 대문처럼 보이고 돌계단으로 오른다

돌계단을 한동안 오르고 돌계단이 끝나고 갑자기 잡목 가시들이 있어 당황 합니다

등로도 보이지 않고 해서  전지가위로 가시를 제거 하면서 벗어난다

와룡지맥 산줄기이며 다음에 와룡지맥 종주시는 감치재에서 출발 하기로 합니다...

 

◆지맥산행(110-1번째)

◎산행지:경남/고성군/통영시(일원)

◎언제:2022.12.17일(토욜)

◎누구와:버드리님/나는학님/겨울님/와룡산

◎산행거리:27.57km(오룩스맵)(접속1.38km포함)

◎산행시간:10시간02분

◈주요산행기점시간

☞감치재:06시28분

☞x544.9(무량산):07시23분

☞x416.9(철마봉):07시52분

☞x301.8(무량산):08시27분

☞x104.8봉:08시55분

☞무량고개:09시06분

☞고성초등:09시41분

☞x108.0(남산):10시14분

☞매수고개:10시05분

☞x176.6:11시43분

☞x195.9봉:12시30분

☞x651.5(벽병산):13시35분

☞안정재:13시59분

☞x485.9봉:14시08분

☞x520.7(천개산):14시17분

☞x436.8(대당산):14시33분

☞x370.4(시루봉):14시58분

☞x240.5봉:15시05분

☞한치:15시20분

☞x283.7봉:15시32분

☞x341.8(도덕산):15시45분

☞x250.7봉:16시14분

☞솔고개:16시30분

고성읍

 

대한민국 경상남도 남부 중앙에 있는 군. 옛 소가야가 자리잡았던 곳이며, 고성반도와 고성평야 및 부속도서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농어촌지역으로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행정구역은 고성읍·개천면·거류면·구만면·대가면·동해면·마암면·삼산면·상리면·영오면

영현면·하일면·하이면·회화면 등 1개읍 13개면 119개 동리가 있다

(법정리 기준, 행정리 기준 262개리). 군청소재지는 고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 130이다.

면적 517.68㎢, 인구 51,442(2020).

삼한시대에 변진12국 중의 고자미동국 또는 포상8국 중의 고자국으로 비정되고 있다.

삼국시대에는 6가야 중 소가야국이었으며, 그 유적으로 보이는 고분군이 고성읍과 동해면 등에 남아 있다.

신라가 이곳을 차지한 뒤 고자군(또는 고자국)을 두었으며, 757년에는 고성군으로 고쳐 강주(진주)에 속했다.

고려에 들어 995년에 고주자사를 두었다가 1018년 현령으로 강등시켰다.

1266년 지주사로 승격되었으며, 공민왕 때 현령을 파견한 후 지속되었다.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고성현은 현재의 통영시를 포함하는 지역으로 지금의 고성군보다 넓은 영역을 관할했다.

또한 당시 남해안의 방어상 중요한 요지였음이 임진왜란을 통해서 입증되어, 1604년

거제현에 있던 삼도수군통제영이 1617년 고성현으로 이관되었다.

1895년 지방제도 개혁으로 진주부 고성군이 되었다.

1896년 13도제 실시로 경상남도에 소속되었다.

1900년 통제영이 있던 고성군 남쪽 지역을 분할하여 진남군을 신설함으로써 고성군의 영역이 대폭 줄어들었다.

1906년 월경지 정리 때 진주의 두입지였던 문선면·남양면·영현면·영이곡면·오읍곡면·개주면 등이 편입되어

면적이 다소 넓어졌으나, 남양면(지금의 사천시 중심가)은 1912년 사천군으로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용남군의 동해면이 편입되었다.

1938년 고성면이 읍으로 승격했다.

1973년 마암면 좌연리가 개천면에 편입되었고, 1983년에는 삼산면 이당리·대독리가 고성읍으로

개천면 나선리·선동리가 구만면 화림리로 편입되었다.

1988년 고성읍의 성내동·서외동·수남동·동외동·송학동을 개정하여 266개리로 개편했다.

1997년 마암면 도전리 기전, 장산리 서장산, 신리 신지, 석마리 감동을 감축했다.

2008년 삼산면 삼봉리를 하촌을해명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통영시

 

대한민국 경상남도 남부 남해안에 있는 시. 1995년 충무시와 통영군이 통합되어 통영시가 되었다.

고성반도와 한산도·미륵도 등의 도서로 이루어져 있다.

임진왜란 때 한산대첩 등 해상전투의 격전지였던 곳이며, 한산도를 중심으로 충무공과 관련된 유적이 많다.

한려해상국립공원에 포함되어 해양관광자원이 풍부하고, 청정해역으로 특히 굴 양식과 멸치잡이가 활발하다.

행정구역은 산양읍·용남면·도산면·광도면·욕지면·한산면·사량면·무전동·도천동·명정동·중앙동

정량동·북신동·미수동·봉평동 등 1개읍 6개면 8개동이 있다

(행정동 기준, 법정동 기준 17개동). 시청소재지는 통영해안로이다.

면적 239.76㎢, 인구 128,595(2020).

삼한시대에는 변진 12국에 속했으며, 삼국시대 초기에는 가야의 영역이었다.

그러나 신라의 세력 확장에 따라 신라의 영토가 되어 고자군(古自郡)이 설치되고,

757년(경덕왕 16)에 고성군(固城郡)으로 개칭되었다.

고려시대에는 여러 번 행정제도의 변화가 있었으나 1391년(공양왕 3)에 고성현이 되어 조선시대까지 유지되었다.

통영군의 명칭은 고성현에 있었던 경상도·전라도·충청도 등 3도의 수군을 통괄하는

삼도수군통제사영(三道水軍統制使營)을 줄여 부르던 이름인 통제영 또는 통영에서 유래한 것이다.

임진왜란이 일어난 후 수군을 총 지휘할 목적으로 1593년(선조 26)에 이순신을 삼도수군통제사로 임명하고

일본이 남해와 서해로 향하는 길목인 한산도에 통제영을 설치한 데서 비롯되었다.

1914년 군면 폐합 때 용남군과 거제군을 통영군으로 통합했다.

1931년에 통영면이 읍으로 승격되고, 1953년에 통영군에서 거제도가 분리되어 거제군으로 독립했다.

1955년에 원량면이 욕지면과 사량면으로 분할되었으며, 통영읍이 충무시로 분리·독립했다.

1995년 실시된 행정구역 개편으로 역사적인 배경과 생활권이 하나였던 충무시와 통영군이

하나로 통합되어 새로운 형태의 도농통합시인 통영시를 이루었다.

같은해 3월 산양면이 산양읍으로 승격되었다.

5월에는 중앙동·문화동이 문화동으로, 평림1동·평림2동이 평림동으로, 도남1동·도남2동을 도남동으로 통합하였다.

1999년에는 행정기구 통합으로 안정출장소가 폐지되어 광도면에 통합되었다.

2010년 도천동·인평동을 도천동으로, 미수1동·미수2동을 미수동으로, 봉평동·도남동을 봉평동으로 통합하였다.

 

△  중간에 묘지를 만나고 이제 등로는 조금전 보다 좋지만 여전히 잡목도 있고 희미하게 이어진다

근히 급 오르막이 이어지고 벌써 땀이 흐르고 그래서 윗옷 한개를 벗어 버린다...

 

△  (07:23)  4등삼각점이 있는 x544.9(무량산)에 오르고 작은 돌탑도 보인다

낙남정맥 산줄기이며 준희선생님 와룡지맥분기점산패 무량산 산패도 보인다

사진 두장 남기고 이제 우측으로 내려서고 철쭉나무들이 많다...

 

 

△  와룡지맥 산줄기에 100m 진행하면 통영지맥분기점에 도착 합니다

이제 우측으로 내려서고 준희선생님 산패가 있고 선답자 띠지도 보인다...

△  여기도 내려서니 철쭉나무 잡목들이 등로를 침범하고 있고 한동안 내려선다

조금더 내려서니 소나무들도 보이고 가끔 가지도 꺽으면서 내려선다...

 

△  가야할 철마봉이 보이고 하늘에는 구름이 많아서 일출은 보지 못하고...

 

△  (07:52)  철마봉 오름길도 잡목들이 많고 능선에 오르니 기암들이 있는 x416.9(철마봉)이다

암봉위에 오르니 조망도 트이고 반바지님 코팅된 산패가 있다

지맥길은 좌측으로 내려서고 암봉 방향이다...

 

 

△  임도에 내려서고 앱에는 길이 없고 아마 최근 실설된 임도이다...

 

△  임도를 지나 오름길도 등로도 희미하고 잡목도 있고 준희선생님 격려의 산패도 보인다...

 

△  (08:27)  능선에 오르니 4등삼각점이 있는 x301.8봉 앱에는 여기도 무량산으로 되어 있다

흔적을 남기고 내려서고 이제 등로는 좀 좋아지고 있다...

  이제 우측으로 임도와 나란히 이어지고 아스라히 고성읍 거류산 벽방산도 보이고...

 

 

 

△  임도를 여러번 만나고 옆을 지나치기도 하고...

△  지맥길은 우측으로 휘어지고 서재봉 갈림길도 지나고 서재봉은 오르지 않고 지나 갑니다...

 

△  (08:55)  능선에 오르니 x104.8봉 산패는 보이지 않고 띠지 하나 부착하고 내려선다

이제 등로는 잡목들이 크게 없어 다행이고 좌측으로 편백나무들도 보이고...

 

△  임도를 만나 다시 숲으로 들어가고 계속 낮은 구릉지가 이어지고 있다...

 

△  우측으로 전원주택지가 보이고 시멘트도로를 따라서 내려선다...

△  (09:06)  경남 고성군 고성읍 무량리 마을이 마을이 있는 무량고개에 내려선다

2차선도로이며 안무량마을이 있고 전원주택지도 보이고 평화로운 마을이다...

 

△  도로를 건너서 수렛길을 따라서 우측으로는 밭이 보이고 그물망 울타리가 쳐져 있고...

△  군부대 철조망 차단기도 보이지만 우측으로 해서 넘어가고 군사격장 이란다...

 

△  철조망이 좌측으로 이어지고 송전탑을 지나니 군부대 아파트도 보인다

넓은 공터에 간이화장실도 보이고 사이로 내려서는 길이 있다...

△  이른 시간은 지났지만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사람하나 만나지 않고 해서 서둘려 벗어난다

이제 도로를 따라서 지나고 나들이간 땡칠이 한마리가 다가 옵니다...

 

△  좌측으로 교통소류지도 보이고 계속 도로를 따라서 좌측으로는 고성종합운동장이다...

△  이제 우측 휘어지는 도로를 따라서 주 운동장이 보이고 씨름장도 보이고...

△  교사교차로를 지나서 좌측 군청방향 도로를 따라서...

 

 

△  좌측에 고성초등학교도 보이고 서외오거리를 지나고...

 

△  길건너 고성군청도 보이고 한동안 도로를 따라서 고성읍내를 지나고...

 

 

△  남산입구를 만나 조금지나서 좌측으로 오르고 야생녹차나무가 자라고 있고...

 

△  남산공원 언덕배기에 올라 우측으로 까배기 나무도 보이고...

△  x68.8봉 수준점도 확인하고 겨울철이라 공원이 삭막하지만 봄에는 아름다운 공원으로 보인다...

 

  호국참전유공자비 앞을 지나 계속 공원 산책길을 따라서...

△  (10:14)  x108.0(남산) 남산정자가 보이고 정자에 오르니 멋진 뷰도 펼쳐진다...

△  정자에 오르니 바로 앞으로 고성만 작은 섬들이 보이고 가야할 도덕산도 보이고...

△  약간 좌측으로 거류산 가야할 벽방산도 아스라히 조망되고...

△  지나온 통영지맥 분기봉 무량산 낙남정맥 천왕산도 조망이 됩니다...

△  남산을 내려서니 공동묘지 많은 묘지군을 만나고...

△  33번국도가 보이고 절개지가 있어 좌측 수로 방향으로 내려서고...

△  33번국도아래로 가야 하는데 건너편에 민가가 있어 우회해야 될것 같아 33번국도 위를 지난다

도로 중간에 가드레일이 끊어진 곳도 있어 도로를 무단횡단 합니다...

 

△  도로를 건너서 좌측으로 근처에 신월 I.C표지판도 보이고 우측 가드레일 넘어 갑니다

밭으로 이어지는 묵은 밭을 따라서 언덕배기로 오르고 언덕배기에 올라 우측으로 갑니다

조금 지나니 올바른 지맥길에 조우하고 밭 철조망 울타리가 있다...

 

 

△  윗땀마을이 보이고 마을 사잇길로 지나가고 마을을 지나 대나무숲길로 오르고...

 

 

△  밭으로 이어지는 울타리를 따라서 올라 우측으로 빙돌아서 지나 갑니다

여기도 묵은 밭에는 도깨비씨앗이 많아서 잔뜩 바지에 달라 붙고...

 

△  이제 하늘이 맑아서 아름다운 풍광을 자나내고 우측으로 억새가 한들 거리고...

△  앱에는 좌측으로 휘어져 이어지지만 등로는 보이지 않고 앱에 곡산방향으로 등로가 좋다

그래서 곡산방향으로 해서 빙돌아서 곡산은 가지않고 지나 갑니다...

 

△  (11:05)  경남 고성군 고성읍 월평리와 신월리를 잇는14번국도 매수고개에 내려선다

인근에 주유소도 보이고 절개지로 내려서서 매수마을 사잇길로 갑니다...

 

 

△  입구에 매수마을 표지석 매수마을 유래 안내판도 세워져 있고...

△  철성초등학교 담벼락 울타리안에 x16.9(수준점)도 확인하고 돌아 나오고...

 

△  매수마을 사잇길로 오르고 골목마다 아스팔트 포장이 되어 있고...

△  무슨나무 열매인지 떨어진 열매는 은행나무 열매처럼 보이고...

△  우측에 매수 저수배수지도 보이고 계속 도로를 따라서...

△  울타리를 따라서 우측으로 빙돌아서 오르고...

△  묵은 밭을 지나고 도깨비씨앗이 엄청 많고 대나무 숲도 만나고 등로도 희미하다

잡목들이 많아 이리저리 피해서 오르고 제법 까칠하게 치고 오르고 중간에 묘지도 만난다...

 

△  뒤돌아보니 지나온 남산도 보이고 고성만 바다가 보이고...

  (11:43)  능선에 오르니 x176.2봉 4등삼각점이 있고 준희선생님 산패가 있다

최신지도에는 x176.6봉으로 되어 있고 산패는 떨어져 있어 수리하지 못했다

여기서 점심을 먹고 출발 하기로 합니다...

△  좌측으로 조망이 트이고 고성읍 그너머 아스라히 낙남정맥 산줄기도 보이고...

 

△  약간의 잡목을 헤집고 능선에 오르니 x220.7(당박먼당산)으로 되어 있다

반바지님 코팅된 산패가 부착되어 있고 이제 등로는 유순하면서 편안하게 한동안 이어진다...

△  등로도 한동안 편안하게 이어지고 많은 묘지를 만나고...

 

△  (12:30)  밋밋한 등로에 x195.9봉도 만나고 산패는 없고...

△  임도를 만나고 당박먼당산에서 여기까지 등로는 유순하고 정말 편안하게 왔다...

 

△  임도를 지나서 다시 등로는 까칠하게 이어지고 등로도 희미하게 이어진다

독도는우리땅 이경일님 격려의 코팅된 산패도 보인다...

  백운사 홍류골에서 오르는 등로를 만나면서 등로는 뚜렷하게 이어진다...

△  너덜길도 보이고 앞으로 조망도 확트이고...

△  갈림길에서 좌측 벽방산방향으로 오르고 이정목이 세워져 있고...

△  벽방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보이고...

△  좌측으로 조망바위가 있어 가보고 그너머 또하나의 조망바위가 있다

바로 가지 못하고 우측 내려서서 갔다 와야 하기에 가지 않는다

여기도 사방 조망이 확트이고 멋진 풍광이 펼쳐진다...

  돌탑무지 갈림길을 만나고 앱에는 돌탑무지 방향으로 해서 벽방산에서 돌아 내려 왔다

그러나 우린 벽방산으로 바로 치고 오른다...

△  뒤돌아보니 원산저수지 원산(사계마을)이 조망되고...

△  벽방산으로 오르는 우측 사면은 암봉으로 되어 있고...

△  좌측으로 고성읍 통영~대전 고속도로 거류산도 다시 보이고...

 

△  (14:17)  정자가 있고 무인산불감시 철탑이 있는 x520.7(천개산)에 오른다

사진 한장 남기고 여기서도 벽방산이 조망이 됩니다...

 

  등로는 계속 좋고 송전탑을 지나면서 한고비 내리막이 이어지고...

 

 

△  (14:33)  제법 내려섰다가 약간의 둔덕을 오르니 벽방산숲길안내도가 있는 x436.8(대당산)이다

여기서 수분도 보충하고 간식도 먹고 쉬어서 갑니다...

 

△  계속 등로는 좋고 돌탑이 있는 곳에서 지맥길은 우측 3시방향으로 내려서야 합니다

준희선생님 x402.0봉 산패가 부착되어 있고 제법 급내리막이 이어진다...

△  우측으로 다시 벽방산이 보이고 하늘에는 구름이 많고...

△  가야할 시루봉이 저만치 보이고...

 

△  임도에 내려서고 평상도 보이고 우측으로 안정재로 갈수가 있고...

 

△  제법 치고 오르고 커다란 기암도 보이고 능선에 올라 지맥길은 좌측으로 휘어지고...

△  (14:58)  앞으로 조망이 확트이고 쉼터의자가 있는 x370.4(시루봉)이다

준희선생님 산패도 보이고 사진 한장 남기고 쉬어서 갑니다

앞으로 지나온 남산이 보이고 고성읍 고성만 작은 섬들이 아름다운 펼쳐져 장관이다...

 

 

△  등로는 뚜렷하게 이어지고 잡목들이 없어 다행이고 기상산악관측도도 보인다

내려서니 시멘트임도를 만나고 바로 도로를 건너서 내려선다...

 

 

△  (15:20)  정자가 있는 경남 통영시 도산면 관덕리와 도선리를 잇는 한치에 내려선다

반바지님 코팅된 산패도 보이고 조금 지나니 예전 한치고개로 보이는 안부가 있다...

 

△  실질적인 한치로 보이는 움푹꺼진 안부를 지나고...

 

△  (15:32)  제법 치고 오르고 능선에 오르니 x283.7봉도 지나고 산패는 보이지 않는다

남양주금곡님 띠지도 보이고 약간 내려섰다고 다시 오른다...

△  큰기암도 보이고 능선에 올라 유순하게 이어져 숨도 고르고...

 

 

 

△  (15:45)  큰기암이 있는 x341.8(도덕산)에 오르고 여기도 멋진 뷰가 펼쳐지는 곳이다

지나온 구간 가야할 구간도 조망되고 그러나 바람이 얼마나 세게 부는지 모자가 날려갈뻔 했다

그래서 서둘려 사진 한장 남기고 내려서고 약간 한기도 느낀다...

 

 

 

△  계속 등로는 무명봉 몇개를 오르 내리고...

 

△  (16:14)  구간 마지막 4등삼각점이 있는 x250.7봉에 오르고 사진 한장 남긴다

준희선생님 산패도 보이고 x249.2봉 최신지도에는 x250.7봉으로 되어 있다...

△  삼각점봉 근처에도 돌탑이 조금 내려서도 여러개 돌탑이 보이고...

△  무명봉에 올라 내려서고 계속 등로는 좋고...

 

△  마지막에 좌측으로 비스듬히 지나가서 도로에 데이고 우측으로...

△  (16:30)  오늘의 목적지 14/77번 국도인 경남 통영시 도산면 관덕리 도로인 솔고개에 내려선다

인근에 주유소가 보이고 때마침 커피집이 있어서 커피한잔 하면서 추위를 이긴다

후미 두분이 늦게 도착하여 한동안 기다리고 어두워서 두분이 내려왔다

무사히 오늘 네명 통영지맥 첫구간 마무리 합니다 

이제 온정택시 콜하여 들머리 감치재로 향한다

경남16바1714 택시비 30,00원 지불 하였다

함께해서 즐거운 산행길 이었습니다^)^...

 

 

 

△  산행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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