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개지맥 산줄기 이어걷기 첫번째(광려산~도둑고개)구간이다

낙남정맥 한치에서 아니면 광산사에 오르나 고민하다가 광산사가 수월하고 거리도 짧다

그래서 차량을 어령고개에 두고 택시를 이용하여 광산사 주차장에서 분기봉으로 오른다

택시 기사분이 다른 방향으로 가고 날머리에 도착시 벌써 요금이 2만원 더나와 있다

결국 택시비 55,000원 박동수(010-4468-9898)이용 하였다

광산사 우측 방향으로 오르는 등로가 지도에 있어 오르니 길이 없다

그래서 능선으로 치고 오르지만 가파르고 개고생 하면서 오른다

처음 광산사 좌측능선으로 올라갔으면 길도 좋을텐데 능선에 오르니 낙남정맥 광려산이다

이제 우측으로 진행하고 광려산(삿갓봉)에 오르니 접속거리 2.10km 1시간16분 걸렸다

이제 등로는 좋고 그래도 업.다운이 이어지며 여러 봉우리들을 넘나든다

화개산에 올라 이제 앱에는 좌측이지만 우측으로 해서 신당고개로 내려선다

국도 고속도로를 넘어서 신당고개를 지나 가파르게 치고 오른다

계속 등로는 좋지만 은근히 까칠한 구간도 있다

지맥길에서 벗어난 자양산에 오르고 조망이 끝내준다

이윽고 몇개를 봉우리 넘고 자골산도 지나고 x207.0봉에 오른다

근처에서 한동안 쉬지만 회장님이 이제 막 자양산을 지나쳤단다

갑자기 어둠이 찾아오고 먼저 하산하기로 합니다

도둑고개(어령고개)에 도착하니 완전히 어둠속에 하산 합니다

그래도 무사히 마무리 하게 되어 다행 입니다...

 

화개지맥 (華蓋枝脈)

 

화개지맥(華蓋枝脈)은 낙남정맥의 광려산(723m) 에서 북쪽으로 분기하여 광려천의 서쪽 울타리를 이루면서

화개산(454.5m), 당고개 자양산(402m→0.7km),안국산(343.9m), 용화산(193.1m)을 지나 남강이 낙동강에 

합류하는 함안군 대산면 장암리 장포마을 까지 이어진 34.3km되는 산줄기 이다.

북서쪽 남강하구 건너편에 우봉지맥 끝과 마주보고, 북동쪽 낙동강 건너편에 열왕지맥과 마주본다.

△  (07:34)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신감리 474번지 광산사에서 화개지맥 산행을 합니다

지도를 참조하여 낙남정맥 한치에서 아니면 광산사에서 분기봉 오르는 거리를 확인한다

그래서 광산사에서 오르는 거리도 짧고 해서 여기서 산행 들머리를 삼았다

그래서 지도를 보니 광산사에서 분기봉으로 오르는 등로가 두개 있어 우린 우측방향을 택한다

광산사 뒷쪽으로 오르니 초반 가파르고 등로도 보이지 않고 계곡방향이다

그래서 할수없이 능선으로 치고 오르지만 만만치 않고 급경사에 너무 힘들다

능선에 오르니 낙남정맥 광려산에 바로 오르게 되고 이제 우측으로 처음부터 잔뜩 체력을 많이 소진한다

그래서 광산사에서 분기봉 오를시 좌측 등산로를 이용해야 될것 같네요...

 

▣지맥산행(113-1번째)

◎산행지:경남/창원시(내서읍)/함안군(일원)

◎언제:2023.01.29일(일욜)

◎누구와:버드리/나는학/와룡산

◎산행거리:25.37km(오룩스맵) (접속2.10km)포함

◎산행시간:10시간49분

◈주요산행기점시간

☞광산사:07시34분

☞x722.6(광려산):08시50분

☞x646.3봉:09시24분

☞x724.9(경희봉):09시57분

☞x704.6(상투봉):10시09분

☞x627.3(지존봉):10시24분

☞x570.0(용수봉):10시37분

☞x530.0(매봉산)11시02분

☞x531.0(삼자봉):11시22분

☞x301.8봉:11시53분

☞x300.8(호암산):12시00분

☞x291.4봉:12시10분

☞x454.3(화개산):13시15분

☞신당고개:14시00분

☞x301.7봉:14시23분

☞x285.4봉:14시32분

☞뽕나무고개:14시52분

☞x266.5봉:15시13분

☞x311.2봉:15시29분

☞x316.5봉:15시39분

☞서나무고개:15시47분

☞x400.6(자양산):16시08분

☞x359.6봉:16시53분

☞x317.3(자골산):17시20분

☞x207.0봉:17시39분

☞도둑고개:18시24분

내서읍

 

대한민국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있는 읍. 원래 창원군 내서면이었으나 1995년 마산시에 편입되면서 읍으로 승격되었고

2010년에 마산시가 창원시에 통합되면서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속해졌다.

동쪽으로는 마산회원구 두척동, 서쪽으로는 함안군 산인면·여항면, 남쪽으로는 마산합포구

진동면, 북쪽으로는 함안군 칠원읍과 접한다.

읍 대부분이 낮은 구릉성 산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지 사이에서 발원한 지류들 연안에 소규모 침식분지가 형성되어있다.

중심 시가지와 인접하여 소채류의 근교농업과 양계·양돈이 활발하다.

내서읍에는 경남로봇랜드재단을 비롯하여 경남메카트로닉스센터와 각종 정비센터 물류센터가 입지해 있어

첨단산업 및 물류·유통의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다.

호계리에는 남해고속도로 제1지선과 중부내륙고속도로가 만나는 인터체인지가 있다.

행정구역은 중리·안성리·평성리·호계리·용담리·상곡리·원계리·삼계리·신감리·감천리 등 10개리가 있다

(법정리 기준, 행정리 기준 71개리). 읍사무소 소재지는 마산회원구 내서읍 중리상곡로 65이다.

면적 55.84㎢, 인구 67,943(2019).

함안군

 

대한민국 경상남도 중남부에 있는 군. 남해·구마 고속도로가 관통하는 경상남도 중부의 교통요지이며

군 북쪽에 비옥한 충적평야가 넓게 펼쳐져 도내 주요 곡창지대를 이룬다.

가야읍·칠원읍·칠북면·칠서면·대산면·산인면·법수면·군북면·함안면·여항면 등 2개읍 8개면 251개리 있다.

군청소재지는 함안군 가야읍 말산로이다. 면적 416.64㎢, 인구 64,235(2020)

고려에 들어 995년(성종 14) 함주(咸州)로 승격했다가 1018년(현종 9) 다시 함안군이 되어 김주(金州, 金海)에 병합되었다.

1373년(공민왕 22) 함안군으로 승격되었다.

조선시대에도 함안군이 유지되었으며, 함안의 별호는 금라(金羅)·사라(沙羅)·파산(巴山) 등이었다.

옛 칠원현 지역도 삼국시대 초기에 가야의 영역이었다가 신라가 세력을 확장하여 칠토현(漆吐縣)을 설치했다.

통일신라시대에 칠제현(漆隄縣)으로, 고려초에 칠원현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조선초 군현제 개편에 의해 1413년(태종 13) 칠원현이 되어 조선시대 동안 유지되었으며

칠원의 별호는 구성(龜城)·무릉(武陵)이었다.

1896년의 도제(都制) 실시로 경상남도에 소속되었다.

1908년에 칠원군이 폐지되어 함안군에 병합됨으로써 지금의 함안군의 윤곽이 형성되었다.

1914년 군면 폐합에 의해 읍내면·산인면·대산면·가야면·법수면·죽남면·군북면·여항면으로

개편되었으며 칠원면·칠서면·칠북면은 그대로 통합되었다.

이때 함안군의 상봉면(일부)·상사면이 사봉면으로, 하봉면·상봉면(일부)이 지수면으로 통합되어 진주에 편입되었다.

1979년에 가야면이 가야읍으로 승격되었다.

1980년 월촌출장소가 설치되었다.

1999년 월촌출장소가 폐지되었고, 2015년에는 칠원면이 칠원읍으로 승격되었다. (→ 칠원현)

광산사

 

광산사(匡山寺)는 창원의 광려산(匡慮山)에 자리한 범어사의 말사이다.

절이 있는 광려산은 그 산세가 중국의 여산(廬山)을 닮았다고 해서 ‘려’ 자를 따오고

그 여산에 살았다는 신선 ‘광유’의 이름인 ‘광’ 자를 합쳐서 붙여진 이름이다.

광산사를 중심으로 백련결사가 이루어졌었기 때문에 광산사는 한 때 백련사(白蓮寺)라는 명칭으로도 불렸다.

광산사는 665년(문무왕 5)에 원효와 중국의 승려 은신이 함께 창건하였다고 전하지만 구체적인 기록은 없다.

이후의 연혁도 알 수 없으나 조선 초기인 1481년(성종 12)에 편찬된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의

창원도호부 불우(佛宇)조에 절이 이름이 보인다.

당시에는 산의 이름을 두척산(斗尺山)이라고 하였다.

조선 후기인 1799년(정조 23)에 편찬된 『범우고(梵宇攷)』에서도 광산사의 존재가 확인된다.

한편 1852년(철종 3)의 「대웅전창건기」를 보면 신도 박계준(朴啓駿)이 돌아가신 부모의 극락왕생을 위해

1848년(헌종 14) 가을에 극락전을 중건하였고, 1852년에는 대웅전을 중수해 소조 불상을 봉안하였다고 한다.

이 「대웅전창건기」에는 극락전을 상법당(上法堂), 대웅전을 대법당(大法堂)이라고 칭하고 있는데

대웅전과 극락전이 아래 위로 배치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현재는 최근에 건립된 극락보전만이 남아있다.

「대웅전창건기」 와 더불어 「극락전창건문」도 전한다.

「극락전창건문」은 1887년(고종 24)에 승려 법전(法典)이 지은 것이다.

이 글에 의하면 광산사는 1870년(고종 7)을 전후해 매우 쇠락하였는데 1887년 봄에 승려 대성(大成)이

극락전을 중건하고 단청하였다고 한다.

광산사는 6·25 전쟁 중에 전각이 모두 소실되었고 1960년에 승려 대순이 대웅전을 다시 건립해 그 법등을 이어나가고 있다

 

 

△  (08:37)  광산사에서 힘들게 오르니 광려산에 도착하고 낙남정맥 산줄기이다

이제 우측 능선으로 진행하고 좌측으로 낙남정맥 산줄기 대부산 서북산도 조망이 됩니다...

 

△  낙남정맥 산줄기에서 분기한 화개지맥 광려산(삿갓봉)이 보이고 좌측으로 낙남정맥 여항산이 아스라히 보인다

이제 등로는 좋고 내림이 이어지고 있지만 등로가 좋아서 한달음에 분기봉으로 갑니다...

 

△  (08:50)  낙남정맥 산줄기 광려산(삿갓봉)에 오르고 여기서 화개지맥이 분기 합니다

준희선생님 산패도 보이고 사진 한장 남기고 이제 화개지맥 출발합니다

광산사에서 접속거리 2.10km 1시간16분 걸려서 도착 이네요

결국 초반 오룩스앱 등로 지름길를 택하다가 개고생만 하였다...

 

 

△  초반 광려산(삿갓봉)을 내려서니 내리막에 낙엽이 많아서 은근히 미끄렵다

이정목이 세워져 있는 곳이 광산사에서 오르는 등로 표시가 있는 곳인데 아무리 봐도 없다...

 

  (09:24)  기암도 보이고 작은 둔덕을 오르니 x646.3봉 이고 산패는 보이지 않는다

지맥길은 약간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서고 조망은 트이지 않는다...

 

△  우측으로 광산사로 내려서는 등로도 보이고 여기서 0.7km 거리에 있다

등로 가까이에 갈참나무들이 많이 자생하고 있고 한고비 치고 오른다...

 

△  키작은 산죽지대도 만나고 계속 오름질이 이어지고 있다...

△  (09:57)  능선에 오르니 x724.9봉에 오르니 이정목이 세워져 있고 신감마을 갈림길이다

상투봉을 알리는 목판이 부탁되어 있지만 여기는 지도상 상투봉이 아니고 경희봉으로 되어 있다

지맥길은 좌측으로 휘어져 지나 가고 등로는 좋은 편이다...

 

 

△  좌측으로 낙남정맥 여항산 여항면(음촌마을)도 조망되고...

△  (10:09)  소나무에 높게 준희선생님 산패가 있는 x704.6(상투봉) 여기가 상투봉이다

준희선생님 산패가 부착되어 있고 최신지도와 고도차가 조금 있다...

△  우측으로 시야가 트이니 내서읍이 보이고 우측으로 무학산이 조망도 됩니다...

 

△  (10:24)  지름길이 있지만 우측 능선으로 치고 오르니 x627.3(지존봉)으로 되어 있다

산패는 보이지 않고 띠지 하나 부착하고 내려서고 누군가 바위에 지존봉 글씨가 보인다

이제 급하게 좌틀하여 내려서고 암능구간이 나타나고 사면을 따라서 내려선다...

 

 

  암능구간을 지나니 등로는 편안하게 이어지다가 다시 한고비 오르지만 심하지는 않다...

 

△  (10:37)  작은 돌탑이 있는 x570.0(용수봉)으로 되어 있고 약간 우측으로 내려선다

계속 등로는 업.다운이 이어지지만 심하지는 않고 등로도 좋다...

 

 

  계속 등로는 크게 업.다운이 없이 이어지고 가끔 커다란 갈참나무도 보이고...

 

△  (11:02)  돌탑이 있고 정자가 있는 x530.0(매봉산)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돌탑에는 침대봉 침대정이 세워져 있고 인근에는 벚나무들이 심어져 있다

산객 몇명도 만나고 우리고 여기서 간식도 먹고 쉬어서 갑니다...

 

△  평상도 보이고 나무에 시계도 보이고 인근 동네분들이 많이 오는듯 하네요...

△  (11:22)  이정목이 세워져 있는 x531.0(삼자봉)에 오르고 사진 한장 남기고 지나 갑니다

지맥길은 좌측 방향이고 우측으로 내서읍으로 내려갈수가 있다...

 

 

△  계속 등로는 오르락 내리락 하고 가끔 나무 사이로 조망도 트이고...

 

  (11:40)  능선에 오르니 x315.5 준희선생님 산패도 보이고 계속 등로는 좋다...

 

 

△  (11:53)  이정목이 세워져 있는 x301.8봉도 오르고 아직 화개산이 2.5km거리에 있단다

이구간에는 지금은 잡목도 없고 해서 산행하기 좋고 오늘은 그리 춥지도 않다...

 

△  지름길이 있지만 좌측 약간 희미한 등로로 오르고 호암산 오르는 등로다...

△  (12:00)  능선에 오르니 x300.8(호암산)에 오르고 준희선생님 산패가 보인다

사진 한장 남기고 내려서고 조망은 트이지 않고 꼬지점처럼 왔다 되돌아 갑니다

내려설때는 왔던길로 조금 내려섰다가 좌측으로 내려서면 지름길과 조우 합니다...

 

 

 

△  (12:10)  여기도 우측으로 지름길이 있지만 좌측으로 치고 오르면 x291.4봉 입니다

능선에 올라 바로 내려서고 등로는 희미하지만 내려서면 됩니다

조금 내려서니 뚜렷한 등로와 조우하고 다시 오름질을 해야 합니다...

 

△  한고비 치고 올라 내려서니 수직처럼 보이는 동굴이 보이고 많이 무너져 있어 깊이는 알수가 없다

조금 내려섰다가 오르니 오늘 처음 송전탑을 만나고 지나 갑니다...

 

 

△  계속 등로는 오르락 내리락 그래도 짧게 끝나고 해서 그리 힘들지는 않다...

 

 

△  이정목이 세워져 있는 법성사 갈림길도 지나고 이제 계속 된비알이 화개산까지 이어진다...

 

 

△  화개산 오르기 얼마전 좌측으로 시야가 트이니 함안군(가야읍)도 보이고 가야할 자야산도 보인다...

  내서읍 상곡리 안담마을 갈미길을 만나고 지맥길은 좌측 희미한 등로로 오른

조금 오르니 좌측으로 편백나무들이 보이고 한고비 치고 오르는 곳이다...

 

△  (13:15)  화개지맥을 낳은 모산 x454.3(화개산)에 오르고 정상석 2등 삼각점이 있다

여기서도 조망이 트이지만 나무들로 인해 멋진 조망은 기대하기 힘들다

오늘 산행 3명 사진 한장 남기고 내려선다

앱에는 좌측이지만 우측으로 내려서면 지름길이 이어지고 능선상 우측인것 같다...

 

화개산

 

경남 마산시의 마산회원구 내서읍 북서쪽에 위치한 산이다(고도 : 454m). 함안군 산인면과 경계를 이룬다.

산에 꽃이 많아 화개산(華蓋山)이라는 이름이 유래하였다.

조선시대 지리서와 지도 등에서는 화개산에 관한 기록이 나타나지 않는다.

『조선지지자료』(마산)의 내서면 용담리(龍潭里)에 화개산이 있으며, 한글로 '일산

'라 병기되어 있다. 『조선지형도』에는 내서읍과 함안군 산인면의 경계에 화개산이 나타난다.

 

 

△  화개산에서 우측으로 조금 내려서면 이제 좋은 등로를 버리고 좌측 희미한 능선으로 내려선다

입구에 띠지들도 보이고 무심코 진행하면 우측으로 내려서기 쉬운 길주의 구간이다...

  묘지를 만나고 조금 내려서니 약간의 잡목 희미한 등로도 이어진다

그래서 앱을 보면서 내려서야 될것 같고 밤나무 단지도 만난다...

 

△  오래된 철조망 울타리도 보이고 급경사가 이어지고 밤송이가 많아서 조심해야 됩니다...

△  이제 시야가 확트이니 하늘에 구름도 보이고 가야할 x310.7 우측으로 작대산 낙남정맥 장등산도 보이고...

△  우측으로 더 고개를 돌리니 남해고속도로 천주산이 아스라히 조망되고...

△  이제 도로를 따라서 우측에 무인모텔도 보이고 좌측에 공장도 보이고...

 

△  도로에 내려서고 30번도로에 데이고 이제 우측 도로 방향으로 신호등이 있지만 건너면 안됩니다...

△  우측으로 사람들이 다닐수 있는 지하도가 있고 이제 30번국도 고속도로를 넘어 갑니다

실질적인 신당고개는 예전 고개로 봐야 될것 같아서 지나 갑니다...

 

 

 

△  지하보도를 지나서 좌측으로 고속도로 옆길을 따라서 우측에 대나무 숲도 보이고...

 

△  (14:00)  보호수 느티나무가 있는 신당고개에 도착하고 예전 여기가 신당고개로 보이네요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과 경남 함안군 산인면을 잇는 고개이다

근처에 굿당이 보이고 한창 굿을 하고 있고 지맥길은 느티나무가 있는 곳으로 오른다...

 

△  숲으로 오르니 많은 묘지들이 보이고 약간 지그재그 오르고 제법 치고 오른다...

 

△  거리는 짧지만 급 오르막 낙엽이 많아서 미끄려 지면서 오른다

그래서 손에 다리에 힘이 많이 들어가니 더 힘들게 오른다...

 

△  (14:23)  능선에 오르니 x310.7봉 준희선생님 산패가 부착 되어 있다

지맥길은 약간 좌측으로 휘어져 내려서야 합니다...

 

△  (14:25)  x308.0봉 산패가 있는 곳도 지나고 준희선생님 산패도 보인다

가끔 빛바랜 준희선생님 빨간 띠지도 듬성듬성 보이고 있다...

 

 

△  (14:32)  예전 성터인듯 무너진 돌들이 많은 능선에 오르니 x285.4봉 준희선생님 산패가 있다

먼저간 불친님 부뜰이님 띠지도 보이고 세르파님 띠지도 많이 보인다...

 

△  묘지를 지나 조금 오르니 관리되지 않는 체력 단련장이 보이고 호계마을 갈림길이다

지맥길은 좌측으로 급하게 휘어져 내려서고 성터 흔적도 보이고 바닥에는 돌계단도 있다

제법 내려서지만 이내 끝나고 만다...

 

△  무명봉에 올라 내려서니 우측 나무 사이로 남해고속도로가 보인다

지금 함안1터널 윗쪽을 지나고 있는 셈이다...

  지도상 없는 임도가 보이고 이제 임도 근처를 따라서 지맥길은 이어진다...

△  (14:52)  지도상 뽕나무고개 근처인데 임도가 신설되어 고개 위치는 가름이 되지 않는다

우측 임도옆 절개지로 오르고 이내 다시 내려서고 처음부터 임도로 가도 될것 같다...

△  임도삼거리를 만나고 인근에 사시는 산객 한분을 만나고 임도가 개설한지 2년이 되었단다

우리는 바로 임도 사이로 오르고 등로는 약간 희미하고 잡목도 조금 있다...

△  협곡처럼 움푹 파진 곳도 보이고 인근 탐방객에게 물으니 예전 금을 캐던 자리란다

몇군데 이런곳을 보았고 깊이 파인곳도 몇군데 보인다...

△  평상도 보이고 우측 바로 아래에는 임도가 보이고 여기서 탐방객과 헤어진다...

 

△  (15:13)  능선에 오르니 x266.5봉 준희선생님 산패도 보이고 띠지 하나 부착하고 내려선다

약간 편안한 등로에 자리잡고 있고 오히려 무명봉이 더높아 오르게 되네요...

 

△  (15:17)  이정목이 세워져 있는 x295.0(포덕산)으로 되어 있지만 아무런 표시가 없다

지맥길은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서며 등로는 좋고 유순한 산줄기이다...

 

△  능선으로 오르니 좌측으로 남해고속도로가 보이고 차들이 씽씽 달린다

산인요금소 근처인것 같고 도로 건너편에 산인공단이 자리잡고 있다...

 

  (15:29)  능선에 오르지 x311.2봉 산패도 없고 약간의 잡목들이 자리잡고 있다

띠지하나 부착하고 내려서고 조금 내려서니 등로는 뚜렷하게 이어진다...

 

  유순한 등로가 이어지고 평상도 보이고 쉼터의자도 보인다...

△  좌측으로 시야가 트이니 벌목지도 보이고 함안군 산인면 모곡리 방향 뷰도 펼쳐진다...

△  (15:39)  능선에 오르니 x315.5봉 준희선생님 산패도 보이고 지맥길은 우측으로 휘어진다

근처에 묘지가 보이고 망두도 보이고 커다란 비석이 세워져 있다...

 

△  우측으로 벌목지 편백나무들이 심어져 있고 조금 오르면 송전탑도 만난다...

△  벌목지라 조망이 트이고 아스라히 종남산 덕대산이 조망되고 멋진 뷰가 펼쳐진다

창녕군 남지읍도 조망되고 우측으로는 창원시(의창구)방향 빠르게 스캔 합니다...

  등로에는 바이크자국이 보이고 서나무고개까지 이어지고 가끔 나무계단도 보인다...

△  (15:47)  경남 함안군 산인면 모곡리와 함안군 칠원읍 장암리를 잇는 서나무고개에 내려선다

시멘트임도로 되어 있고 우측으로 칠원장암리에 내려갈수가 있다

이제 직진 시멘트 임도를 따라서 중간에 비포장도 있다...

 

△  임도삼거리를 만나고 정자가 세워져 있고 차량 한대가 내려오고 있었다

계속 직진 임도 시멘트도로를 따라서 지나 갑니다...

△  좌측으로 휘어지는 곳에서 묘지로 이어지지만 계속 도로를 따라서 오른다

우측으로 산중에 컨테이너도 보이고 오르는 등로가 있고 선답자 띠지도 보인다

그래서 우리도 이방향으로 오르고 능선에 오르기전 잡목이 약간 있다...

 

△  능선에 올라 지맥길은 우측이지만 좌측에 자양산에 갔다 오기로 합니다...

 

 

△  (16:08)  3등삼각점 정상석이 있는 x400.6(자양산)에 오르고 조망이 끝내준다

산불감시초소도 보이고 근무자가 계시고 여기서 사진 한장 남긴다

우측으로 지맥끝 근처 남지읍도 아스라히 희미하게 보인다

건너편에 자양산중계소가 보이고 지도상에는 두개의 자양산이 있다...

 

△  다시 자양산 갈림길에 도착하고 갈림길에서 자양산 삼각점이 있는 곳은 왕복 650m 정도 됩니다

내리막을 조금 내려서니 작은 리키다소나무도 보이고...

 

  (16:53)  능선에 오르니 x359.6봉에 오르고 준희선생님 산패가 보인다

길마재는 어딘지 모르고 지나쳐 버리고 계속 그래도 등로는 좋다...

 

△  계속 등로는 좋고 무명봉에 한고비 오르지만 이내 끝나고 바닥에 낙엽이 많다

무명봉에 올라 내려서니 여기도 편백나무들이 듬성듬성 보이고 많지는 않다...

 

△  (17:20)  근처에 잡목들이 더러 있고 아카시아 나무들이 자생하고 있는 x317.3(자골산)이다

사진 한장 남기고 내려서고 오늘 회장님이 많이 뒤쳐진다...

△  좌측으로 경남 함안군 산인면 운곡리 방향 뷰도 펼쳐지고 해는 저물어 지고...

△  우측으로 오늘 날머리 도둑고개(아령고개)가 보이고 다음구간 안국산도 보인다...

△  무명봉에 올라 조금 내려섰다가 다시 오르니 송전탑도 만나고...

△  (17:39)  지맥길에서 대충 120m 떨어진 x207.0봉에 올라 흔적을 남기고 되돌아 옵니다

준희선생님 산패도 보이고 조금더 내려서니 묘지가 보이고 여기서 쉬어 갑니다

회장님 연락하니 이제 자양산을 갔더 온다고 하여 기다리니 금새 어둠이 밀려온다

20여분 쉬어서 오늘 랜턴을 가져왔다기에 먼저 간다고 하면서 내려선다...

  오늘 나는 랜턴을 가지고 오지 않았는데 같이 동행한 나는학님이 가지고 와서 뒤를 따라 내려선다

조금전 묘지에서 거리를 재워보니 900m 등로도 좋고 편안하게 이어진다

우측으로 어령저수지가 보이고 건너편에 작은 불빛이 보이고 개가 엄청 짖어댄다...

△  (16:24)  도둑고개에 도착하니 완전히 어두워졌고 중앙분리대가 있지만 차량이 뜸한 틈을 이용하여 넘어 갑니다

도둑고개는 경남 함안군 칠서면 회산리와 대산면 대사리를 잇는 1031번 도로이다

지도상에는 약간 떨어진 곳에 도둑고개로 되어 있고 근처에 어령마을이 있어 어령고개로 부른다

20여분 지나도 회장님이 하산하지 않아서 나홀로 마중가니까 어령저수지 윗쪽에서 조우 합니다

정말 무릅이 좋지 않은데 오직 완주에 정말 집념이 대단한 분이다

정말 오늘 그래도 무사히 3명 모두 첫구간 순조롭게 마무리 하였다...

 

 

 

△  산행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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