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음지맥 산줄기 이어걷기 첫번째(봉황산~큰곡재)구간이다

백운사에서 들머리를 삼아서 분기점에 접속하여 지맥을 이어 갑니다

접속 거리는 1.8km정도 되며 50여분만에 도착 합니다

원형쉼터도 있고 표지석 삼각점이 있고 팔음지맥 분기봉이다

이제 제법 내림이 이어지고 x591.4봉을 내려서면 암능구간이라 우회해서 내려선다

이윽고 도로에 내려서서 직진이지만 좌측에 태봉산에 들려 이어 갑니다

이제 한동안 도로를 따라고 도림사까지 도로로 이어 갑니다

천택산 오름이 까칠하고 몇개의 봉우리를지나 개티재에 내려선다

여기 중간기착지 여기서 점심을 먹고 다시 출발 합니다

걸거지봉 오름이 까칠하고 벌목지도 만나고 x614.3봉 오름도 힘든 곳이다

이윽고 은근히 수많은 무명봉을 오르 내리고 다음구간 팔음산도 보인다

큰곡재에 도착하여 좌측 정자 약수가 있는 곳에서 마무리 합니다...

 

팔음지맥(八音支脈)

 

팔음지맥은 백두대간의 봉황산(740.8봉)에서 분기하여 남서진하며 25번국도와 청원상주고속도를 건너

 비산비야의 낮은 지대를 지나  천택산(683.9봉)을 일구고 팔음산(유명산, 762.3봉), 천금산(464.9봉), 천관산(445.4봉)을

지나 경부고속도로 영동터널 위를 통과하여 철봉산(449.5봉), 고수봉(297봉)을 거쳐 다시 경부고속도로 금강터널위를 지나

 금강2교가 있는 금강까지 이어지는 도상거리 57.7Km의 산줄기를 팔음지맥이라 한다.

보청천(72.1 Km)의 우측, 초강(66.3Km)의 북쪽 분수령이 되며 두강은 모두 금강에 흘러들어 그 세를 더해준다.

 

주요 산들은 다음과 같다

 

x740.6(봉황산)  x683.7(천탁산)  x771.3(팔음산)  x464.9(천금산) 

x445.1(천금산)  x426.6(깃대봉)  x449.5(철봉산)등이다...

△  (07:41)  경북 상주시 화서면 상현리 440-1 백운사 조금 아래에서 산행을 이어 갑니다

날씨는 그리 춥지 않고 모든 준비를 하고 오늘 산행 인원은 4명이다...

 

◆지맥산행(115-1번째)

◎산행지:경북/상주시(일원)

◎언제:2023.02.26일(일욜)

◎누구와:대구지맥클럽

◎산행거리:22.73km(오룩스맵)(접속1.8km포함)

◎산행시간:08시간23분

◈주요산행기점시간

☞백운사:07시41분

☞x746.0(봉황산):08시30분

☞x591.4봉:08시59분

☞x435.4봉:09시27분

☞x348.1(태봉산):09시47분

☞봉천고개:09시59분

☞도림사:11시09분

☞x683.7(천탁산):11시53분

☞x587.0봉:12시14분

☞x484.8봉:12시29분

☞개티재:12시48분

☞x493.9봉:13시39분

☞x584.1(걸거지봉):14시09분

☞x525.7봉:15시26분

☞x614.3봉:15시40분

☞큰곡재:16시04분

상주시 

 

대한민국 경상북도 서북쪽 내륙에 있는 시. 도농복합형 도시로, 동쪽으로 구미시와 의성군, 서쪽으로

보은·옥천·괴산군, 남쪽으로는 김천시와 영동군, 북쪽으로는 문경시와 예천군에 맞닿아있다.

상주는 '삼백(三白)의 고장'이라하여 쌀·곶감·명주가 유명하다.

특히 곶감은 전국 곶감 생산량의 60%이상을 차지하는 상주시 대표 농산물이다.

행정구역으로는 합창읍 1개읍, 사벌국면·중동면·낙동면·청리면·공성면·외남면·내서면·모서면

모동면·화동면·화서면·화북면·외서면·은척면·공검면·이안면·화남면 17개면,

남원동·북문동·계림동·동문동·동성동·신흥동 6개동이 있다.

시청 소재지는 경북 상주시 상산로 223이다.

면적 1,254.78㎢, 인구 94,696(2023).

삼한시대에는 상주시 지역에 사벌국(沙伐國, 또는 沙伐梁國, 沙弗國)이라는 소국이 있었다.

그후 3세기 중엽에는 신라의 세력권에 들어 사벌주·상주(上州)·상주(尙州) 등 신라의 행정구역이 설치되었다.

고려시대에는 안동도호부(安東都護府)·상주목(尙州牧)·귀덕군절도사(歸德郡節度使)·안동대도호부 등으로

개칭되었다가 1018년(현종 9) 상주목이 되었다.

조선시대에 들어 1392년(태조 1)에 경주로부터 관찰사영이 상주로 옮겨와 경상도의 정치·행정의 중심지가 되었으나

임진왜란중인 1596년(선조 29)에 관찰사영은 경상도의 중앙에 위치한 대구로 옮겨갔다.

상주의 별호는 상락(上洛)·상산(商山) 등이었다.

1896년에 도제가 실시되어 경상북도에 소속되었다.

1906년 월경지 정리 이후 면적이 크게 축소되었다.

1914년 군면폐합 때에 상주군의 24개면이 15개면으로 폐합되고, 함창군이 폐지되어

공검·함창·이안의 3개면이 편입됨으로써 다시 영역이 넓어졌다.

1931년에는 내동면·내서면·내남면·내북면이 1914년에 통합되어 이루어진 상주면이 읍으로 승격되고

1986년에는 상주읍이 시로 승격, 상주군으로부터 분리되었다.

1995년 실시된 전국 행정구역 개편으로 전형적인 농촌지역이던 상주군과 도시기능을 담당했던

상주시가 하나로 통합되어 새로운 형태의 도농통합시인 상주시를 이루었다

(→ 상주군상주목). 1998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중앙동이 동문동으로 편입되었다.

△  백두대간 봉황산 아래에 산기슭에 자리잡은 아담한 절이며 조용한 산사이다

그래서 우리는 조용히 절을 벗어나 우측 산신각 옆으로 난 등산로를 따라서 오른다...

△  능선에 올라 좌측 팔음지맥 x591.4봉으로 오르는 등로도 보인다

그러나 분기봉을 찍고 내려서야 하기에 우리는 분기봉 거쳐서 내려서기로 합니다

그래서 우측으로 지나가고 등로는 비스듬히 이어지고 계곡도 건넌다...

 

△  계곡을 지나 능선에 오르니 봉황산을 알리는 작은 표지판이 보인다

여기서도 직진하지 않고 우측으로 비스듬히 지나 갑니다...

△  여기도 계곡처럼 보이는 곳을 지나 제법 치고 오르고 바닥에 낙엽이 많다...

 

△  능선에 오르니 묘지가 자리잡고 있고 묘지 뒷쪽으로도 등로처럼 보이지만 우린 우측으로 갑니다

등로는 비스든히 이어지고 마지막 백두대간 능선 근처에 제법 가파르게 치고 오른다...

△  이제 백두대간 능선에 도착하고 이제 좌측 북진 방향이다

이제 등로는 좋고 한고비 치고 오른다...

△  우측으로 조망을 열어주니 대궐터산 아스라히 백두대간 속리산이 조망이 됩니다

오늘 날씨는 포근한 편이며 하늘에는 구름한점 없이 맑은 날이다...

 

△  (08:30)  백두대간 x740.6(봉황산)에 오르고 정상석 3등삼각점이 고 봉황산 안내도도 세워져 있다

근처에 원형쉼터의자도 보이고 팔음지맥 분기봉이며 준희선생님 산패도 보인다

오늘 산행인원은 4명 이제 팔음지맥 산줄기를 따라서 힘차게 출발 합니다

백운사에서 거리는 1.8km 남짓되며 49분만에 도착 합니다...

 

 

 

△  봉황산을 내려서면 제법 가파르게 내려서고 등로는 근처에 잡목이 없이 이어진다...

△  바닥에 시멘트로 된 헬기장도 지나고 계속 유순하다가 내림이 이어지고...

 

△  좌측으로 백운사로 내려갈수 있는 등로도 보이고 지맥길은 계속 직진이다...

△  우측으로 작은 조망바위가 있어 가보니 가야할 천탁산 당진~영덕고속도가 스런스레 보인다

우측에 속리산휴게소 뒷쪽 시루봉도 보이고 그래도 약간의 미세먼지가 있다...

△  (08:59)  첫번째 봉우리 x591.4봉에 오르고 선생님 산패가 보이고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선다

계속 아직까지 등로는 좋고 다만 내리막 오르막 등로에 낙엽이 많아서 은근히 미끄렵다...

 

  갑자기 등로가 희미하고 자세히 보니 암능구간 그래서 우측으로 비스듬히 해서 내려선다

암봉 사면을 따라서 내려서고 가끔 바위 나무를 잡으면서 조심 구간이라 하겠다...

 

△  (09:27)  능선에 오르니 x435.4봉 선생님 산패도 보이고 먼저간 홀대모 방장님 띠지도 보인다

우측으로 나무 사이로 조망을 열어주니 화서제2농공단지가 보인다...

 

 

△  묘지를 지나 이제 좌측으로 비스듬히 도로에 내려서고 우측에 주택 한채가 자리잡고 있다...

△  지맥길은 이제부터 도림사까지 도로를 따라서 가야 하지만 좌측에 무동저수지가 있다

무동저수지 뚝방길을 따라서 태봉산을 들려서 진행하기로 합니다

무동 저수지에서 바라본 뷰 지나온 봉황산이 보이고 우측능선이 백두대간 산줄기 입니다...

△  태봉산으로 오르는 데크길이 보이고...

 

 

 

△  (09:47)  x343.1(태봉산) 태봉정 정자도 있고 태실금표비가 있는 태봉산에 오르고 사진 한장 남긴다

다시 데크길로 내려서며 오래된 계단이라 나무가 썩은 부위도 보인다...

 

△  철계단을 내려서서 우측으로 도로를 따라서 지나 갑니다...

 

 

△  (09:59)  경북 상주시 화서면 상용리와 상현리를 잇는 봉천고개에 도착 합니다

인근에 봉천마을이 있어 이름을 지워보고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 도로를 따른다

효자정재수기념관 도림사 방향을 알리는 표지판이 보인다

같이 산행한 대원이 정재수에 관한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자료를 찾아보니 아래와 같은 이야기가 존재 합니다...

 

효자 정재수

 

효자 정재수(鄭在洙)군은 경북 상주시 화서면 사산초등학교 2학년 1974년 1월 22일 아버지 정태희 씨와 함께

소곡리의 집에서 약 12km 떨어진 충북 옥천군 청산면 법화리 큰댁으로 설을 지내기 위해 길을 나섰다.
큰집으로 가려면 보은군 마로면의 험준한 고갯길인 마루목재를 건너야 했는데 당시 이 고갯길에는

이틀 전부터 폭설이내려 33cm 가량 쌓였고, 기온도 영하 20℃까지 급강하 했다.

다음날 사람들은 고갯길에서 놀라운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부자가 동사한 채로 땅에 움츠리고 누웠는데 아버지의 몸에는 아이의 외투가 덮여 있었고

아이는 아버지를 꼭 껴안고 있는 모습이었다.

술기운이 있었던 아버지가 눈길에 쓰러져 일어나지 못하자 아이가 옷을 덮어 주고

몸을 일으키려 애를 쓰다 지쳐 잠들어 결국 동사하고 말았다.

이 눈물겨운 이야기는 당시 여러 신문기사에 실려 전국으로 알려져 후에 초등학교 도덕교과서에 실렸고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는데 정 군이 목숨을 잃은 고갯길 마루목재엔 묘가 만들어졌고

1974년 묘 옆으로 정재수 효행비 까지 세워졌다.

△  계속 도로를 따라서 우측에 농기계임대사업장 건물도 보이고...

 

△  당진~영덕간 고속도로 지하차도를 지나고 계속 도로를 따라서 도로는 한산하다...

 

  좌측으로 드넓은 들판에는 하우스단지가 보이고 포도하우스 단지다...

△  우측에 달천2리 마을이 자리잡고 있고 달천2리 표지석 정자도 보인다...

 

△  삼거리 이제 우측으로 도림사를 알리는 작은 표지판도 보이고 이제 도로는 1차선이다...

 

△  우측으로 상주시 화서면 금산리 산수동 마을이 보이고...

 

△  상주시 화서면 사산리 황산마을이 보이고 마을 사잇길을 따라서 오른다...

 

  할머니께서 운동하신다며 걸어가시는 모습이 보이고 인사를 하니 반갑게 맞아 주신다...

△  우측에 도림사가 보이고 절이라기 보다는 어느 시골집처럼 보이고 석탑이 있어 절인줄 알겠다

계속 도로를 따라서 지맥길은 절 뒷쪽으로 해서 우측으로 이어져 있다...

 

 

△  이제 아스팔트길이 끊어지고 묘지가 보이고 직진 숲으로 오르니 선답자 띠지도 보인다

대부분 이방향으로 오르는것 같고 제법 가파르게 치고 오르는 곳이다...

△  저만치 멧돼지 새끼 몇마리가 보이고 스틱으로 치니까 빠르게 시야에서 벗어난다...

△  능선에 오르고 이제 좌측으로 최근에 공사한듯 바닥에 사각 계단도 설치되어 있다

제법 한고비 치고 오르는 곳이며 군데군데 계단이 설치되어 있고 나무 냄새도 난다...

 

 

 

△  데크전망대가 설치되어 있고 상주시 화남면 임곡리에서 오르는 등로도 보인다

전망대에 오르니 멋진 뷰를 선사하고 약간 좌측으로 충북알프스 구병산도 문장대도 보인다

좌측으로 지나온 봉황산 상주3악 갑장산도 아스라히 조망되어 빠르게 스캔 합니다...

 

 

 

△  (11:53)  헬기장이 있고 2등삼각점이 있는 x683.7(천탁산)에 오르고 백두사랑산악회 산패가 있다

사진 한장 남기고 수분도 보충하고 쉬어서 가고 이제 제법 내림이 이어진다...

 

 

 

△  (12:14)  한동안 내려서서 오르니 x587.0봉 선생님 산패가 부착되어 있다

조망은 트이지 않고 우측으로 약간 휘어져 내려서야 합니다...

△  내리막에는 많은 낙엽 때문에 기우뚱 하면서 내려서기도 하고 정말 미끄렵다...

 

△  지도상 없는 안부 제법 뚜렷하게 보이고 무명봉을 향해 다시 치고 오른다...

 

△  (12:29)  능선에 오르니 x484.8봉 선생님 산패도 보이고 나도 띠지 하나 부착하고 내려선다

계속 약간의 잔챙이 봉들을 오르 내리며 지맥길은 이어진다...

 

 

△  묘지를 지나 좌측에 사과나무과수원이 보이고 그안에 민가주택 한채가 자리잡고 있다...

 

  (12:48)  경북 상주시 화남면 소곡리와 중눌리를 잇는 2차선 도로인 개티재에 내려선다

2차선 도로이며 오늘 중각기착지 여기서 점심을 먹고 다시 출발하기로 합니다...

 

 

△  개티재를 지나 한고비 치고 오르고 바닥에는 나무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  중간에 쉼터의자도 보이고 잠시 숨을 고르고 다시 치고 오르고...

 

 

△  (13:39)  점심을 먹고나서 배도 탱기고 제법 치고 오르니 x493.9봉 이네요

선생님 산패도 보이고 나도 띠지 하나 부착하고 내려 섭니다...

△  이높은 곳에서 묘지가 자리잡고 있고 가야할 능선이 까칠하게 이어지고 있다...

 

 

△  계속 등로는 오르내림이 반복적으로 이어지며 나무표지판 비석이 세워져 있다

산행을 하면서 목판 비석이 세워져 있는 것은 난생처음 본다

조금 자나니 좌측으로 지도상에는 없는 길이 보이고 묘지로 오르는 길인것 같다...

 

△  유순하게 이어지더니 이내 끝나고 제법 된비알이 이어지고 있다

오르막에는 뒤로 미끄려지지 않을려고 하다보니 더 힘이 든다...

 

 

△  (14:09)  묘지가 자리잡고 있고 3등 삼각점이 있는 x584.1(걸가지봉)에 오른다

백두사랑산악회 산패가 높게 달려 있고 나도 띠지 하나 부착하고 내려선다

지맥길은 우측으로 약간 휘어져 내려서야 합니다...

 

△  시야가 트이니 다음구간 팔음산이 보이고 한눈에 팔음산인줄 알겠다

한문으로 여덟팔 기와지붕처럼 보이고 오늘 큰곡재 까지 가면 됩니다...

△  오늘 한동안 충북알프스 구병산이 저만치 보이고 100대명산이며 세번정도 갔는것 같다...

△  이제 한동안 벌목지 능선을 따라서 벌목후 식재하지는 않았고 가시들이 올라오고 있다...

  좌측에 산기슭 아래에 자연인처럼 보이는 집이 보이고...

△  제법 뚜렷한 안부를 만나지만 지도상 고개는 없고 바로 치고 오른다...

 

 

△  계속 둔덕을 오르 내리고 여기도 제법 뚜렷한 안부고개를 만나고 벌목한 나무들이 방해를 한다

벌목한 사람들이 지맥산줄기를 알랑강 그렇지 않기 때문에 아무렇게나 벌목 하였다

그래서 우리는 지나가는데 어려움이 있다...

 

  좌측으로 상주시 화동면 보미리 방향 뷰 여기도 하우스가 많이 보이고 포도 하우스다

조금 지나니 송전탑을 만나고 조금 지나서 지맥길은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선다...

 

△  여기도 벌목한 흔적이 보이고 가야할 능선들이 촘촘하게 이어지고 있다...

 

△  임도에 내려서고 좌측으로 조금 지나서 우측으로 오르고 능선에 올라 좌측이다

좌측 아래로 잣나무들이 심어져 있고 그러나 너무 빽빽하게 심어져 있다...

 

△  안부처럼 보이는 곳에 내려서고 절개지로 오르니 벌목구간 어린 두릅나무들이 많이 있다

심었는 것으로 보이며 아직 어린 나무들이 대부분이며 땅가시나무들도 많다...

 

 

 

△  (15:26)  능선에 오르니 x525.7봉 선생님 산패도 보이고 홀대모 방장님 띠지도 보인다

아직 산패를 보니 새것으로 보이고 나도 띠지 하나 부착하고 내려선다...

 

△  (15:40)  x525.7봉에서 약간 내려섰다가 줄기차게 치고 오르니 x614.3봉 입니다

제법 힘들게 올라왔고 이제 지맥길은 좌측으로 휘어져 지나 갑니다...

△  x614.3봉을 내려서면 제법 가파르게 내려서고 은근히 잔챙이 봉들을 오르 내린다

그래서 은근히 지겹게 느끼며 마지막에 힘깨나 쓰게 만들게 하네요...

 

 

 

  다음 구간 팔음산이 까칠하게 보이지만 다음에 오르면 되고...

△  (16:04)  경북 상주시 화동면 평산리와 충북 옥천군 청산면 명티리를 잇는 큰곡재 이다

오늘 산행시는 더워서 땀도 흘리고 그러나 물은 먹히지 않는 날이었고 은근히 업.다운이 있었다

수많은 잔챙이 봉들이 많은 펀치를 맞아서 그런지 힘든 산행이었다

이제 좌측 상주시 화동면 방향 조금 내려서니 정자가 있는 곳이 나온다

여기에 약수터도 보이고 물맛을 보니 좋다

함께한 대구지맥대원 3명 고생 수고 많이 했습니다...

 

 

 

 

△  산행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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