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하지맥 산줄기 이어걷기 첫번째(천만산~압치고개)구간이다

얼마전 각호지맥 졸업후 인근에 있는 백하지맥에 나서고 도마령에 차량을 주차 합니다

도마령에서 분기봉으로 오르고 데크길도 되어 있고 두번째 오름 구간이라 낯설지 않는 곳이다

분기봉 천만산에 올라 이제 좌측으로 내려서고 우측은 각호지맥 산줄기이다

은근히 업.다운이 이어지고 천마령에 내려서고 등로는 그래도 좋다

계속 이어지는 무명봉도 많이 오르 내리고 날씨도 무척 덥다

도덕재에 내려서고 오르니 산불감시초소도 보이고 여의치에 내려선다

이어지는 등로는 까칠하고 백하지맥에 올라 내려선다

우측으로 조망이 트이고 다음구간 산줄기도 보이고 몇군데 조망이 좋다

계속 은근히 잔챙이 무명봉을 수없이 올라 내려서니 압치고개이다

예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 지맥이라 하겠다.

 

백하지맥(白霞枝脈)

 

백하지맥(白霞枝脈)은 백두대간 삼도봉(1178m.충북. 전북. 경북)에서 분기한 각호지맥이 석기산(1242m), 민주지산(1242m)

각호산(1202m), 도마령을 건너천만산(960.1m)에서 각호지맥은 북쪽 삼봉산(930.4m), 백마산(534.4m)으로 올라가

영동군 심천면 용당리에서 금강과 초강을 만나며 끝나고 천만산(960.1m)에서 서쪽으로 분기한
또 하나의 산줄기는 천마령(925.2m), 백하산(633.1m), 칠봉산(519.9m), 성주산(622.5m),
갈기산(585m)을 지나 금강에 드는데 길이 37.2km되는 이산줄기를 백하지맥이라 칭한다.
이 산줄기는 신산경표 개정증보판이 나오기 전에는 길이 30km이상되고 강유역 면적이 200㎢이상되는147개 지맥에서

빠져 있었는데 그후 측정, 오류 수정 으로 200㎢ 이상으로 분류되고 산줄기 길이가 30km이상으로

분류돼서 개정증보판이 나오면서 4개(백하. 사금. 무성. 칠보)의 산줄기가 지맥반열에 합류했는데

백하지맥도 그중의 하나로 지맥의 끝을 무주 남대천에서 성주산을 거쳐 금강에 이르는 산줄기로 수정됐다.

△  (06:33)  충북 영동군 용화면 조동리와 영동군 상촌면 고자리를 잇는 고개이다

49번지방도이며 고갯마루에 빔으로 만든 지하 주차장이 설치되어 있고 인근에 화장실도 있다

실내에 주차를 하고 이른 아침이라 아무도 없고 도마령으로 오르면서 차량한대 보지 못했다

오늘 도마령에 세번째 오르고 준비를 하고 천만산으로 오르고 날씨는 춥지 않다...

 

◆지맥산행(139-1번째)

◎산행지:충북/영동군/무주군(일원)

◎언제:2024.03.27일(수욜)

◎누구와:홀산

◎산행거리:24.59km(오룩스맵)(접속1.4km포함)

◎산행시간:09시간41분

◆주요산행기점시간

☞도마령:06시33분 

☞x960.1(천만산):07시16분

☞x906.8봉:07시24분

☞x878.1봉:07시38분

☞x925.2봉:07시50분

☞천마령:08시05분

☞x808.7봉:09시00분

☞x871.8봉:09시40분

☞x664.8봉:10시45분

☞x463.7봉:11시09분

☞x608.5봉:11시35분

☞진삼령:11시50분

☞x521.2봉:12시22분

☞x576.5봉:12시58분

☞여의치:13시26분

☞x627.8봉:14시15분

☞x633.6(백하산):14시29분

☞x574.2봉:15시18분

☞x491.7봉:15시36분

☞압치고개:16시15분

도마령(馬嶺)

 

도마령은 영동군 황간에서 전북 무주로 넘어가는 고갯길이다.

영동 최고봉 민주지산(해발 1,241m) 자락에 있는 해발 800m의 높은 고갯길로 칼을 든 장수가 말을 타고

이곳을 넘었다고 해서 도마령이라 이름 지었고, 답마령이라는 옛 이름도 전해진다.

도마령에 가면 고갯마루 위에 정자 상용정이 있다.

2002년과 2003년 태풍으로 영동군 곳곳이 재해를 입었는데 이때 복구 사업을 하면서 상용정을 세웠다.

상용정은 전통한식의 목조구조의 와가팔각정으로 이익공식 공포로 시공하여 그 웅장함을 더하였다.

목재는 우리나라 소나무를 사용하였으며 화강암 암장 초석에는 우리나라 대표적 국악기인 대금을

형상화하였는데 국악의 고장 영동의 명소임을 암시하는 대목이다.

전통양식의 멋스러운 이 팔각정의 풍광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시원하고 고개를 오르내리는

도마령 길은 구절양장 춤을 추며 상촌으로 용화로 뻗어 가는데 그 풍경이 조화롭다.

또한 구불구불 굽이진 도로가 드라이브 코스로 최근 유명세를 타고 있다.

영화 [집으로]의 촬영지로 시골 풍경과 정겨운 인심이 가득한 영화의 한 장면이 떠오르는 곳이다.

비포장도로를 포장해서 2차선 도로가 되었고 구불거리는 도로 주변으로 민주지산의 수려한 풍광이

펼쳐져 눈이 즐겁고 마음이 편안해진다.

민주지산의 숲길에서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영동군

 

동쪽은 경상북도 김천시 · 상주시, 서쪽은 충청남도 금산군, 남쪽은 전라북도 무주군, 북쪽은 옥천군에 접하고 있다.

동경 127°35′∼128°03′, 북위 36°00′∼36°18′에 위치한다.

면적은 845.61㎢이고, 인구는 5만 693명(2015년 현재)이다.

행정구역으로는 1개 읍, 10개 면, 230개 행정리(131개 법정리)가 있다.

군청은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계산리에 있다.

이 군은 대부분이 화강편마암 지대로서 석회반암과 규장석은 용산면 · 학산면 · 양산면 등에 소지역으로 산재해 있고

중생대 지층은 용산면 · 영동읍 · 양강면에 분포하며, 화강암은 심천면 · 양산면 · 용산면 일대의 일부 지역에 분포하고 있다.

소백산맥이 북동부에서 남동부로 달리고 있어 남동부는 높고 북서부는 낮은 지형을 이루고 있다.

북동부에 백화산(白華山, 933m) · 지장산(芝藏山, 772m) · 추풍령(秋風嶺, 548m) · 눌의산(訥誼山, 743m)

남동부에 황학산(黃鶴山, 1,111m) · 민주지산(眠周之山, 1,242m) · 삼도봉(三道峰, 1,177m) · 각호산(角虎山, 1,176m)

등이 솟아 있고, 서쪽에는 마니산(摩尼山, 640m) · 성주산(聖主山, 629m) 등을 중심으로 저산성 산지가 발달해 있다.

영동분지는 영동읍을 중심으로 동북부의 백마산(白馬山, 532m), 동남부의 봉대산(烽臺山, 654m)

남부의 삼봉산(三峰山, 931m) · 천만산(千萬山, 943m) · 천마령(天摩嶺, 926m), 서쪽의 노고산(老故山, 434m) 등으로

둘러싸인 침식분지이다. 황간분지는 북부의 포성산(933m) · 주행치(周行峙), 동부의 봉대산(654m), 서남부의

백마산(白馬山, 533m) 등으로 둘러싸인 침식분지로서 대부분이 준평원을 이루고 있다.

하천은 주곡천(主谷川) · 삼봉천(三峰川) · 양정천(楊亭川) · 괴목천(槐木川)을 합류한 영동천(永同川)이 군내에서

가장 넓은 침식평야를 이루고 있다. 난곡천(蘭谷川) · 석천(石川) · 서송원천(西松院川)이 영동천과

합류하는 곳에는 좁은 충적평야가 발달되어 있다.

금강 분류가 전라북도 장수군에서 발원하여 무주군 무주읍 부근에서 남대천(南大川)을 합류하고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에서 양산면 가선리로 동류하면서 호탄리에서 호탄천(虎灘川), 원당리에서

원당천(元塘川), 양강면 묵정리에서 시항천(矢項川), 심천면 초강리에서 영동천을 합류해

북류하다가 장동리 부근에서 옥천군 이원면 백지리로 흘러든다.

연평균 기온 11.8℃, 1월 평균기온 -3.5℃, 8월 평균기온 25.9℃이며, 연 강수량은 1,102㎜이다.

연교차가 심한 대륙성기후를 나타내며, 여름철의 집중호우로 홍수의 피해를 입기도 한다.

 

영동군(용화면)

 

려시대부터 용화현으로 불렸던 지역으로 용화(龍化)라는 지명은 지역 일대의 산줄기 능선과

하천의 물줄기가 용의 모습을 닮아 부르게 되었다. 현재 7개의 법정리를 관할한다.
소백산맥의 주 능선에 위치하는 고산지역으로 해발 1000m가 넘는 민주지산, 각호산이 동쪽에 자리 잡고 있다.
농경지는 매우 협소하며 면의 남쪽 남대천변에 포도 등 과수재배를 주로 한다.

높은 산지로 인해 교통이 불편하며 각호산을 넘어 황간으로 가는 도마령이 있고 남쪽은 남대천 건너 무주와 연결된다.

민주지산 휴양림 일대는 명승지로 손꼽힌다.

 

영동군(양간면)

 

소백산맥의 중산간 지역으로 면의 대부분이 산지를 이루고 있는 고산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양강면을 신설했고 법정리 14곳을 관할한다.
면의 남쪽은 소백산맥의 능선을 이루는 민주지산과 각호산이 위치하며 서쪽 양산면과의 경계를 따라 금강이 흐른다.
주로 산지농업이 이루어지며 포도, 복숭아, 자두 등 과수재배가 활발하다.

무주와 영동를 이어주는 19번 국도가 면의 중앙을 관통한다.

문화재로는 영동 자풍서당, 영동김참판댁, 김령이와 장비단소, 묵정리고가 등이 있다.

 

영동군(학산면)

 

소백산맥의 산릉이 면의 주변을 에워싸 분지형태의 산지를 이루는 곳이다.

면의 중심인 서산리에 면사무소가 위치하며 10개의 법정리와 38개의 자연마을이 있다.
원당천이 북쪽으로 흘러 금강과 합류하는데 하천유역의 평지에 비닐하우스 시설재배가 많이 이루어진다.
특산물로 포도와 인삼을 많이 생산한다.

교통은 무주∼영동 간 국도가 면을 관통하 학산에서 양산을 거쳐 옥천까지 지방도로 연결된다.

문화재로는 영동 성장환고택, 봉림백로서식지가 있다.

 

무주군

 

동쪽은 경상북도 김천시 및 경상남도 거창군, 서쪽은 진안군, 남쪽은 장수군, 북쪽은

충청남도 금산군 및 충청북도 영동군과 접하고 있다.

동경 127°31′∼127°54′, 북위 35°47′∼36°03′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은 631.85㎢이고, 인구는 2만 5220명(2015년 현재)이다.

행정구역으로는 1개 읍, 5개 면, 150개 행정리(48개 법정리)가 있다.

군청은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에 있다.

군 전체가 소백산맥에 속하는 내륙 고원지대로 진안고원의 북동부에 해당한다.

대부분 지역이 해발 400∼500m 이상의 내륙 산간지방이다.

진안군과 장수군보다 금강의 하류에 위치하지만 군내에서 금강이 심하게 감입곡류하여

대체로 골짜기가 좁고 깊으며, 지형이 험준하다.

따라서 산간분지인 안성과 무풍을 제외하고는 평야가 매우 좁다.

기반암은 화강암질 편마암이 넓게 분포하고 중생대 백악기의 적색 퇴적암류가 적상산 일대에 분포하고 있다.

안성면의 장기리와 설천면의 심곡리에는 화강암질 편마암이 심층풍화되어 고원상의 분지로 발달했는데

장기리는 해발 400∼550m, 심곡리는 800∼1,000m의 높이에 위치한다.

안성분지에 비해서는 좁지만 무풍분지가 다소 넓게 형성되어 있다.

군내에는 덕유산(德裕山, 1,614m)·적상산(赤裳山, 1,038m)·민주지산(珉周之山, 1,242m)·대덕산(大德山, 1,290m)

거칠봉(居七峰, 1,178m)·흥덕산(興德山, 1,274m)·두문산(斗文山, 1,051m)·망봉(望峰, 1,047m)

순룡산(舜龍山, 1,492m) 등 1,000m 이상의 높은 산들이

소백산맥의 주능선을 따라 대체로 군의 동부에 솟아 있다.

덕유산과 적상산 등의 정상부에는 고위 평탄면이 남아 있어 비교적 평평하고 완만한 봉우리[平頂峰]를 이룬다.

이 밖에 강선대(降仙臺, 420m)가 있고 적상산의 평정봉에는 댐을 쌓아 발전하는 산정호수가 있다.

군의 중앙에 솟아 있는 적상산을 기준으로 서부에는 이보다 낮은 마향산(馬香山, 730m)·지장산(智藏山, 723m)

봉화산(奉化山, 885m)·매방제산(梅芳齊山, 776m) 등이 솟아 있다.

장수군에서 발원한 금강은 진안군을 거쳐 군의 북서부 부남면으로 흘러 설천면의 구천동에서 발원한

남대천과 무주읍에서 합류한 뒤 충청남도 금산군으로 흐른다.

안성면의 덕유산 서쪽 기슭에서 발원한 구량천(九良川)은 진안군에서 금강에 합류한다.

연평균 기온 11℃ 내외, 1월 평균기온 -6℃, 8월 평균기온 24℃이며, 연 강수량은

1,300㎜ 내외로 남부내륙형 기후구에 속한다.

고원상 지형으로 눈이 많고, 여름철은 서늘하여 고랭지농업이 발달했다.

 

무주군(무주읍)

 

동쪽으로 설천면(雪川面), 서쪽으로 부남면(富南面), 남쪽으로 적상면(赤裳面), 북동쪽으로

충북 영동군, 북서쪽으로 충남 금산군과 접한다.
대부분 소백산맥에 속하는 산지이며, 평지가 있는 곳은 덕유산(德裕山)에서 발원하는 남대천의

곡류부에 해당하는 읍내리(邑內里)·대차리(大車里)·앞섬 등지로, 해발고도는 200∼250m이다.

주요 농산물은 쌀·보리 외에 인삼·버섯·약초 재배가 활발하다.

충남·충북·경북·경남 등 4도와 접하기 때문에 교통·상업의 중심지가 되며, 영동·금산·임실·남원

김천·거창 방면으로 통하는 지방도가 이곳에서 분기한다.

대전과 가까워서 전주보다 대전의 영향이 크며, 남쪽에 위치한 덕유산국립공원(무주구천동)의

입구에 해당하여 관광객이 많이 모인다.

문화재로는 무주 구상화강편마암(球狀花崗片麻岩:천연기념물 249), 무주 한풍루(寒風樓:시도유형문화재 19)

북고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北固寺木造阿彌陀如來坐像:시도유형문화재 183), 북고사

신중탱화(神衆幀畵:시도유형문화재 187), 무주향교대성전(茂朱鄕校大成殿:문화재자료 103)

북고사(北固寺), 향산사(香山寺), 성씨 열녀문(成氏烈女門) 등이 있다.
무주 한풍루의 건립연대는 분명하지 않으나 임진왜란 때 왜적의 방화로 타버린 것을

1646년(인조 24) 복건하고 1783년(정조 7) 중수하였다.

 일제강점기에 불교 포교당으로 사용되다가 1939년 일본인의 소유로 넘어가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陽山面) 가곡리(柯谷里)로 이건된 것을 1971년 다시 현 위치에 복건하였다.

2층 누각으로, 하층은 정면 3칸·측면 4칸, 상층은 정면 3칸·측면 2칸의 팔작지붕이다

△  지하주차장에서 2층으로 오르는 계단이 있고 2층에 오르면 윗쪽에 전망대도 설치 되어 있다...

△  주차장 2층에 오르니 멋진 뷰가 펼쳐지고 덕유산도 보이고 무주 설천면 지소산도 보인다

이제 전망대로 이어지는 데크로 오르고 지그재그로 이어지고 있다...

△  전망대로 이어지는 데크로 올라 둘레에 울타리가 있어 등산로를 막아 버렸다

그래서 목책 울타리를 넘어서 지나가면 등로가 보이고 작은 둔덕에 올라 내려서게 됩니다

오르막에 데크계단이 보이고 소나무들이 먼저 반겨 줍니다...

 

△  등로는 오르락 내리락 하며 길게 이어지는 두번째 데크계단을 만나고 한참 오른다

우측으로 뒤돌아보니 각호산 방향으로 해가 떠오르고 있다...

 

△  둔덕에 올라 내려섰다 다시 오르고 세번째 데크계단을 오르고 은근히 까칠하게 한동안 이어진다

무명봉에 올라 내려서니 처음 이정목을 만나고 전망대 3.86km을 알리고 있다

전망대는 각호지맥 x882.6(삼면봉)을 알리는 이정목 표시이다...

 

  (07:02)  처음 산패를 만나고 선생님 산패가 있는 x973.0봉으로 되어 있다

지맥길은 좌측으로 약간 휘어져 내려서야 하고 지금 구간은 각호지맥 산줄기이다...

△  약간의 잔설도 보이고 내림 구간에는 동아줄도 보이고 다시 치고 오르게 됩니다

좌측으로 오름길에 제법 규모가 큰 기암도 보이고 사면을 따라 오르게 됩니다...

 

 

  (07:16)  묵은 헬기장 쉼터의자가 있는 x906.8(천만산)으로 되어 있고 삼면봉이다

백하지맥 분기점이며 우측은 각호지맥 좌측이 백하지맥 산줄기이다

얼마전 각호지맥시 오르고 오늘 두번째 도마령에서 접속1.4km정도 됩니다

영동군 용화면(조동리) 상촌면(고자리) 양강면(산막리) 경계에 있는 산이다...

△  계속 내리막이 크게 업.다운이 없이 이어지고 내리막에는 낙엽이 많이 쌓여 있다

몇군데 작은 둔덕을 오르 내리며 이어지고 등로는 잡목이 없이 이어진다...

 

 

△  (07:24)  지맥산줄기에서 살짝 벗어난 x960.8봉에 오르고 갈림길에서 20m정도 거리에 떨어져 있다

움푹 꺼진 지형 윗쪽에 선생님 산패가 보이고 흔적을 남기고 되돌아 갑니다...

 

△  우측으로는 가파른 절개지 바닥에 돌들이 많이 박혀 있고 가파르게 올라 좌측으로 갑니다

우측 나무 사이로 영동군 양강면 산막리 돌담골 방향 아스라히 영동읍으로 운해가 보인다...

 

△  계속 등로는 오르내림이 이어지지만 크게 업.다운이 없이 이어져 현재는 수월하다

지난 천만산에서 각호지맥 산줄기는 처음부터 은근히 까칠하게 이어져 힘들었다...

 

△  (07:38)  능선에 오르니 선생님 산패가 있는 x878.1봉에 오르고 홀대모운영자님 산패가 보인다

이제 지맥길은 좌측으로 휘어져 내려서고 소나무는 없고 갈참나무 들이 자라고 있다...

 

 

 

  (07:50)  계속 등로는 잔챙이 봉을 은근히 많이 오르 내리고 능선에 오르니 x925.2(천마령)산패가 있다

삼각점은 판독이 되지 않으며 맨발님 산패가 보이고 이제 우측으로 휘어져 이어진다...

 

 

  계속 조망을 크게 트이지 않고 우측 나무사이로 영동군 양강면(내천마동/외천마동)마을이 보이고...

 

△  (08:05)  망두가 있는 묘지를 지나 내려서니 시멘트 임도를 만나고 천마령으로 되어 있다

지명을 알리는 안내판이 있지만 글씨가 지워져 있어 정확하게 알아 보지 못하고 우측으로 가서 오른다...

 

천마령(天摩)

 

충청북도 영동군의 양강면 산막리 내천마동에서 용화면 조동리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한국지명총람』에는 '천마령(天摩嶺)'이 기록되어 있으며, 천만산(千萬山) 남서쪽에 천마령이 있다고 언급하였다.

또한, 지명 유래에 대하여 봉우리가 아주 뾰족하여 하늘을 만질 만 하여 지어진 이름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이와 같은 지명 유래는 천마령의 지명 표기자를 훈차 표기로 전제하여 풀이한 결과이다.
천마령은 조선 후기 『해동지도』에 천마산(天摩山)과 함께 '천마령'으로 표기되어 처음 등장한다.

이후 천마령에 대한 기록은 나타나지 않고 다만 인접한 산 지명인 천마산이 『여지도서』, 『대동여지도』

『동여도』, 『1872년지방지도』에 기록되어 있다.

『조선지지자료』에 이르러 비로소 '천마산'과 함께 '천마령은 남일면'이 표기자 변화 없이 기록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재 양강면 산막리의 천마령 북사면 골짜기에는 내천마동과 외천마동이 분포한다.[네이버 지식백과]

△  천마령에서 오르니 약간의 암능구간도 보이고 이제 까칠하게 등로는 이어지고...

 

△  좌측으로 조망을 열어주니 민주지산 영동군 용화면 평촌마을도 조망이 됩니다

아스라히 우측으로는 무주군 설천면 청량리 백운산도 보인다...

△  이제 제법 까칠하게 치고 오르고 이구간에는 철쭉나무들이 많이 자생하고 있다

그만큼 고도가 높은 곳이며 높은 곳에는 진달래가 잘 자라지 못한다...

 

△  무명봉에 올라 내려서고 이제 은근히 업.다운이 이어지고 날씨가 더워서 땀이 제법 흐른다...

 

△  이제 갈참나무에 겨우살이도 보이고 그래도 등로는 잡목없이 이어지고 있다...

  (09:00)  암능이 자리잡고 있는 x808.7봉에 오르고 맨발님 산패가 부착되어 있네요

지맥길은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서고 바로 암능구간이라 바로 내려서기 힘들다

그래서 직진 조금 지나서 우측으로 비스듬히 내려서게 됩니다...

△  모처럼 편안하고 유순하게 짧지만 등로는 이어지고...

△  무명봉에 올라 지맥길은 좌측으로 휘어져 내려서고 계속 업.다운이 이어진다

칼바위 암능구간도 만나서 지나고 이끼들이 있어 미끄렵다...

 

△  돌무더기도 보이고 봉화대 흔적인가 묘터로는 보이지 않는다...

 

△  (09:40)  능선에 오르니 선생님 산패가 있는 x871.8봉 오늘 처음으로 사진 한장 남긴다

여기서 휴식을 취하고 은근히 더워서 땀도 많이 흘리고 그래서 수분도 보충 합니다

조금 지나니 여기도 돌무더기가 보이고 봉화대 흔적으로 보입니다...

 

△  모처럼 송림숲길을 만나고 내려서고 우측으로 영동군 양강면 지촌리 방향 뷰도 펼쳐진다...

 

△  이제 등로 가까이에 갈참나무에 겨우살이들이 지천이고 조금 지나니 묵은 헬기장도 만난다

이제 등로는 유순하게 이어지고 계속 잔챙이 봉들을 오르 내리기를 반복 합니다...

 

 

 

  내리막에는 많은 낙엽이 쌓여 있어 주르륵 미끄려지면서 내려서기도 하고...

 

△  이제 좌측으로는 예전 산불지역으로 보이며 잡목들이 많고 묵은 수렛길도 보인다

이제 잡목 가시들이 있지만 심하지 않아서 진행하는데 무리는 없다

능선 바로 아래로 이어가며 좌측으로 휘어지는 곳에서 능선으로 올라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선다

여기는 아직 생강나무가 꽃이 이제 막 피어나고 있고 생강나무들이 많이 보이지는 않는다...

 

 

  (10:45)  좌측으로 편백나무들이 자라고 있고 우측으로 휘어져 오르고 등로는 희미하게 이어진다

편백나무 씨앗들이 발화하여 어린 나무들고 많이 보이고 죽은 고사리나무들도 많다

지름길이 있지만 우측 희미한 능선으로 오르니 x664.8봉 선생님 산패가 보인다

흔적을 남기고 좌측으로 휘어져 내려서고 등로는 희미하다...

 

△  좌측으로 조망을 열어주니 영동군 자계리 중자락(마을)이 보이고 아스라히 백두대간 산줄기로 보인다

이제 여기도 예전 산불지역인지 나무는 없고 어린 소나무가 자라고 있고 가시들이 많다

복분자나무 가시들도 많이 보이고 고사리들이 많이 자생하고 있다...

△  가야할 x608.5봉이 까칠하게 보이고 좌측으로 영동군 용화면 자계리 자계예술촌도 보인다

산기슭 아래 작은 마을들이 듬성듬성 보이고 581번지방도가 이어지는 곳이다...

 

 

△  (11:09)  푹꺼진 지형을 지나 조금 오르니 편안한 곳에 식별은 되지 않지만 안내판에 4등 삼각점이 있는 곳이다

선생님 산패가 부착되어 있고 x463.2봉으로 되어 있지만 최신 지도에는 x463.7봉 입니다

조금 내려서니 서낭당고개로 보이며 많은 돌무더기들이 보인다

충북 영동군 학산면 도덕리와 영동군 용화면 자계리를 잇는 고개이다...

 

△  이제 가파른 등로가 이어지고 오르막에 낙엽이 많아서 뒤로 미끄려지면서 오르고 중간에 쉬어서 갑니다

날씨도 덥고 해서 땀은 줄줄 흘려 내리고 벌써 이렇게 덥고 땀을 많이 흘리니 올해도 걱정이 된다...

 

 

  (11:35)  서낭당고개에서 줄기차게 오르고 23분 걸려서 능선에 오르니 x608.5봉 입니다

선생님 산패도 보이고 정말 힘들게 올라와 흔적을 남기고 내려서고 약간 우측으로 휘어진다

이제 계속 내림이 이어져 숨도 고르고 천천히 산줄기를 이어 갑니다...

 

△  편안한 등로 가까이 봉분이 거이 없는 묘지를 만나고 다시 약간의 둔덕을 오르고...

△  (11:50)  충북 영동군 학산면 도덕리와 영동군 용화면 자계리를 잇는 581번도로인 진삼령에 내려선다

2차선 도로이며 고갯마루에는 도덕재로 되어 있고 도덕재 표지판이 있는 방향까지 오른다...

 

△  이동통신탑이 세워져 있고 지맥 약간 아래로 등로가 이어지고 송전탑도 보인다...

 

 

△  송림숲길을 서서히 오름이 이어져 수월하고 능선에 오르니 산불감시초소가 세워져 있다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근무자는 없고 다시 등로는 유순하게 편안하게 이어지고 있다...

 

 

△  이제 여기는 지대도 낮고 양지라 그런지 진달래가 이제 막 피어나고 있고...

△  우측으로 조망을 살짝 열어주니 영동군 학산면 도덕리(마도)방향이다

581번 지방도가 연결되며 여기서 보니 은근히 현재 여기가 높은 고지다...

 

 

 

  (12:22)  근처에는 죽은 소나무 무덤이 보이고 예전 산불지역 이고 검게 그을린 흔적이 보인다

능선에 오르니 x521.2봉 여기서 민생고를 해결하고 이제 더워서 반팔을 입는다

지맥길은 우측으로 휘어져 이어지고 다시 등로는 편안하게 이어지고 있다...

 

  봉분이 거의없는 묘지를 지나고 이제 송림숲길이 이어지고 한고비 치고 오른다

이제 다시 등로가 업.다운이 이어지고 까칠하게 이어지고 땀은 그래서 많이 흘린다...

 

 

△  (12:58)  은근히 오후부터 등로가 까칠하고 그래서 예상보다 시간이 많이 지체 되는것 같다

능선에 오르니 x576.5봉 홀대모 운영자 최상배님 산패가 부착되어 있네요...

△  이제 가야할 나무사이로 x627.8봉 오늘의 주인공 백하산이 저만치 보이고...

△  무명봉에 올라 좌측으로 휘어져 내려서고...

 

△  봉분이 많이 없는 묘지들이 많이 보이고 내려서니 좌측에 제법 핀 진달래꽃이 반겨주고 있다

그래서 이쁘게 사진도 한번 찍어주고 내려서고 계속 등로는 좋지만 한동안 내리막이다...

 

 

△  무명봉에 올라 좌측으로 휘어져 내려서니 연속으로 묘지를 만나고 비석도 세워져 있다...

△  무명봉에 오르고 오래된 현수막이 너덜거리며 바람에 휘날리고 우측으로 휘어진다

내리막에는 토종 소나무들이 빽빽하게 자라고 있고 하나같이 가느다란 소나무 키는 엄청 크다...

 

△  내리막에는 우측으로 파란 그물망이 보이지만 오래되어 쓰려져 있다...

△  (13:26)  시멘트도로이며 충북 영동군 용화면 여의리와 영동군 학산면 아암리를 잇는 고개이다

바로 절개지가 가팔라 오르지 못하고 우측으로 진행하여 낮은 절개지로 해서 오른다

그러나 은근히 오르막이 이어져 낙엽도 많고 해서 미끄렵고 힘들게 올라 갑니다...

 

 

  오르막에 홀대모운영자님 격려의 산패도 보이고 은근히 까칠하게 이어진다...

 

△  묘지가 있는 무명봉에 올라 지맥길은 좌측으로 휘어져 내려서고...

 

  계속 등로는 까칠하게 오르고 정말 날씨도 덥고 해서 가장 힘들게 오르고...

△  돌무더기 오르막도 오르고 오르면 다시 조금 내려섰다 오르고 계속 이렇게 반복 합니다...

 

△  (14:15)  힘들게 능선에 올라 좌측에 30m 떨어진 x627.8봉에 갔다 옵니다

묘지가 자리잡고 있고 많은 선답자 띠지들이 소나무에 달려 있다

오후에는 업.다운이 심하고 날씨까지 더워서 오늘 힘든 여정이다...

△  우측으로 조망을 열어주니 아암저수지 각호지맥 백마산도 보이고 희미하게 영동읍도 보인다

아스라히 영동군 용산면 율리에 있는 박달산에 조망이 되고 팔음지맥 산줄기도 희미하게 보인다...

△  이제 등로는 그래도 그리 크게 오르막이 이어지지 않아서 수월하고 숨도 고르면서 지나가고...

 

△  백하산 근처에는 암능구간도 펼쳐지고 우회길도 보이지만 그리 위험하지는 않다...

△  덕유산 방향도 다시 보이고 스키장에는 눈이 아직 남아 있는 모습이 보인다...

△  이제 무너진 성터가 보이고 성터를 따라 오르고 한고비 치고 오른다...

 

영동백하산성(永同白霞山城)

 

충청북도 영동군 학산면 아암리와 무주읍 오산리 사이에 솟아 있는 백하산(白霞山, 해발 633.9m)

정상부와 동남쪽 621.1m 봉우리를 둘러싼 산봉형(蒜峯形)의 석축 산성이다.

산성은 633.9m 봉우리를 중심으로 세 방향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일부를 포함하고 있어 전체적인

모양은 중간부가 오목하게 들어간 역삼각형에 가까우며, 전체 둘레는 약 550m이다.

현재 석축은 남동쪽 및 서쪽 끝 지점에 극히 일부가 남아 있는데, 기반암에서 채석한 부정형의

석재를 별도의 치석 없이 쌓아올려 성벽은 정연하지 못하다.

성내에서 별다른 유물은 수습되지 않았으며, 정상부에 민묘 1기가 위치하고 있다.

이 산성이 위치하고 있는 산줄기는 영동군 학산면과 무주군 무주읍의 경계를 이루는 산줄기로 산성을 중심으로

서쪽으로는 봉소리산성1·2 및 칠봉산 산성이, 동쪽으로는 백하산성2·3이 위치하고 있다.

유물이 수습되지 않아 정확하지는 않으나 주변 산성의 배치양상, 성벽의 축조방법 등으로

볼 때 삼국시대 축조된 것으로 판단된다

△  (14:29)  묘지가 있고 2등 삼각점이 있는 x633.6(백하산)에 오르고 백하지맥은 낳은 모산이다

그러나 번번한 정상석도 없고 선생님 산패만 보이고 다른 하나 산패는 글씨가 지워져 있다

여기서 쉬어서 가고 삼각대를 이용하여 사진 한장 남기고 조망은 없다...

 

백하산(白霞山)

 

높이는 634m로, 산의 외부적인 형세는 평범하지만 산속 곳곳에는 깎아지른 듯한 절벽이 많다.

산의 동쪽에는 여의치저수지가, 서쪽에는 봉황저수지가 있다.
등산코스는 3가지가 있다. 가장 짧은 코스는 내삼에서 정상에 올랐다가 철골로 하산하는 코스이다.

내삼마을은 안삼마을이라고도 부르며 삼정마을 안에 있는 삼정이라는 뜻이다.

마을 입구에는 도랑제를 모시는 반신 석상이 있다.

명절 때 마을의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는 도랑제를 지낸다.

이곳에서 1시간 10여 분 오르면 주능선이며, 적성산과 대덕산이 보인다.
두어 개의 봉우리와 숲길을 지나 정상에 오른다.

정상에서는 여의치저수지의 시원한 경관이 한눈에 보이며, 정상에서

북쪽으로 뻗은 암릉은 백하산에서 제일로 손꼽히는 곳이다.

가파른 낭떠러지와 낙락장송이 어우러져 경치가 아름답다.

이곳에서 철골로 하산하며 3시간 정도 걸린다.
이밖에 여의치저수지와 철골에서 각각 시작하는 산행코스가 있다.

여의치저수지에서 시작하는 코스는 암릉을 타고 정상에 오른 다음 헬기장을

지나 봉황저수지로 하산하며, 5시간 정도 소요된다.

철골에서 시작하면 서당골을 지나 정상에 오른다.

하산할 때는 암릉을 타고 박정리골로 내려가며, 4시간 정도 소요된다.
교통편은 영동시외버스터미널에서 구천동행 버스를 타고 삼정마을이나 봉황저수지가 있는 압재마을에서 하차한다.

무주 쪽에서 가면 학산에 도착하기 전 삼정마을로 들어서 내삼마을로 간다.

주변에는 영국사·강선대·비봉산·봉황대·함벽정·여의정·자풍당·용암의 양산팔경 등의 관광지가 있다.

 

 

 

△  우측으로 조망을 열어주니 영동군 학산면이 한눈에 펼쳐지고 성치지맥 산줄기도 보인다

19번국도도 보이고 영동읍으로 이어지고 있는 셈이고 하우스 단지가 많이 보인다...

 

△  곳곳에 조망터가 보이고 봉황저수지 다음구간 백하지맥 산줄기가 펼쳐지고 있다

아스라히 성치지맥 산줄기 덕기봉도 보이고 멋진 뷰가 펼쳐지지만 흐려서 아쉽다...

 

△  이제 은근히 무명봉을 수없이 오르 내리고...

 

  소나무들의 무덤 산불지역도 지나고 계속 은근히 지겹고 업.다운이 이어진다...

 

  (15:18)  능선에 오르니 x574.2봉 맨발님 산패가 보이고 지맥길은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선다

계속 잔챙이 봉들이 이어지고 그래서 은근히 지겹고 마지막에 힘이 든다...

 

△  송림숲길도 만나고 계속 이어지는 무명봉들이 계속 이어진다...

 

 

 

△  (15:36)  계속 이어지는 산줄기 은근히 정말 힘들고 능선에 오르니 x491.7봉 이네요

산패는 보이지 않고 띠지 하나 부착하고 지나 가고 정말 연속으로 업.다운이 이어진다...

△  무명봉에 올라 이제 좌측으로 내려서고 돌무더기도 보이고...

 

△  봉분이 많이 없는 묘지도 만나고 계속 조금조금씩 업.다운이 짧게 이어지고 있다...

 

△  정말 지루하게 무명봉을 수없이 이어지고 일명 빨래판이고 심하지는 않지만 횟수가 너무 많다...

 

 

△  좌측으로 파란 그물망울타리가 보이고 고도는 서서히 오름이 이어지고 능선에 오르니 이제 검은 그늘 망이다

이제 지맥길은 우측으로 급하게 휘어져 내려서고 우측으로는 계속 그물망 울타리가 있다...

 

 

 

 

△  (16:15)  충북 영동군 학산면 봉소리와 전북 무주군 무주읍 오산리를 잇는 압치고개에 내려선다

충북 마스코트 고드미와 바르미 조형물도 보이고 압치고개를 알리는 표지석도 세워져 있다

천하대장군 천하여장군 조형물도 보이고 인근에 정자도 있고 x309.8(수준점)도 있다

카카오콜을 하니 응답이 없고 학산개인택시를 이용했고 담구간에 이용할것이다

무사히 빡시게 백하지맥 한구간 마무리 합니다...

 

 

 

△  산행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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