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봉지맥 산줄기 이어걷기 두번째(가로고개~아산방조제)구간이다
이번 구간도 비산비야 고도가 많이 낮아져 산줄기는 끊어질듯 하면서 숲길과 도로가 이어진다
예전 낮은 구릉지 그러나 개발의 논리 앞에 지맥도 여지없지 잘려 나간 현실인 서봉지맥 모습이다
그러나 예전 산줄기를 상상하면서 지금 걷는 도로도 숲길이라 생각하니 마음 편한 지맥 입니다
지난구간 가로고개에 모든 준비를 하고 가뿐 발걸음으로 힘차게 출발해 봅니다
우측 앱을 따라 향남읍 방향으로 진행해서 오르지만 등로를 찾지 못했다
그래서 공장안으로 왔다리 갔다리 하지만 답벼락도 높게 되어 있어 결국 제자리에 돌아 온다
가로고개 근처 식당이 있는 방향으로 해서 숲으로 들어가고 방울산에 오른다
무명봉 몇개를 넘어 양석골고개에 내려서기도 합니다
낮은 구릉지 몇개의 봉우리를 넘어 원고개에 내려서고 암소고개에도 데인다
용당이고개를 지나 덕지산에 오르고 명봉산으로 되어 있다
어소리고개를 지나 평택~충주 고속도로 토진2육교도 지난다
이제 한동안 현곡일반산업단지 도로를 한동안 지나 갑니다
강길고개를 지나 서낭고개에 내려서고 중간기착지 여기서 민생고를 해결 합니다
산양골고개를 지나 절앞고개도 지나고 경기 평택시 안중읍 도심 구간도 지난다
안중레포츠공원에 올라 내려서고 38번도로를 따라 운정삼거리도 만난다
이제 평택시 현덕면 운정리 택지개발지를 한동안 지나가고 원도대고개도 만난다
장수리고개를 지나 가사고개 계두봉에 올라 내려서서 아산방조제가 있는 곳에서 마무리 합니다.
서봉지맥(棲鳳枝脈)
한남서봉지맥이란 백두대간 상에 있는 속리산 천왕봉에서 북서쪽으로 분기한 한남금북정맥이
내려오다가 칠장산에서 다시 금북정맥과 한남정맥이 나누어진다.
칠장산에서 북서쪽으로 분기한 한남정맥은 감투봉에서 수리산으로 이어지고 감투봉에서
또 하나의 산줄기가 남쪽으로 분기하여 구봉산(145m),칠보산(239m),서봉산(250m),덕지산(138m),,옥녀봉(82m),
계두봉을 거쳐 아산호에서 그맥을 다하는 약61.0km의 산줄기를
신산경표에서는 한남서봉지맥이라고 표시하고 있다
주요 산들은 다음과 같다
x185.1(감투봉) x145.3(구봉산) x238.5(칠보산) x223.8(태봉산) x250.4(서봉산)
x170.8(명봉산) x97.8(방울산) x125.6(덕지산) x44.1(계두산)등이다.
△ (06:41)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행정리와 향남읍 백토리를 잇는 가로고개에서 서봉지맥 두번째 이어 갑니다
요며칠 좀 쌀쌀했지만 오늘은 그래도 기온이 많이 올라가 그리 춥지 않는 아침이며 출발 합니다...
◆지맥산행(155-2번째)
◎산행지:경기도/화성시/평택시(일원)
◎언제:2024.11.10일(일욜)
◎누구와:대구지맥클럽
◎산행거리:38.46km(오룩스맵)
◎산행시간:09시간50분
◆주요산행기점시간
☞가로고개:06시41분
☞x97.8봉(방울산):07시10분
☞x138.4봉:07시21분
☞양석골고개:07시26분
☞x108.1봉△:07시42분
☞x103.8봉:08시04분
☞x129.8봉:08시13분
☞원고개:08시34분
☞암소고개:09시12분
☞x107.2봉:09시24분
☞요당이고개:09시44분
☞x137.5봉(덕지산)△:10시03분
☞x125.6봉:10시11분
☞x91.7봉:10시26분
☞어소리고개:10시36분
☞토진리고개:11시05분
☞강길고개:11시15분
☞x85.4봉:11시53분
☞x110.8봉:12시13분
☞서낭고개:12시17분
☞x100.5봉:12시47분
☞x48.4봉:12시59분
☞절앞고개:13시03분
☞x26.2봉(수준점)▣:13시58분
☞x44.1봉(계두봉):16시20분
☞아산방조제:16시32분
경기도(화성시)
동쪽은 용인시, 서쪽은 황해, 남쪽은 평택시 오산시, 북쪽은 바다를 거쳐 안산시 시흥시 군포시 수원시와 접하고 있다.
동경 126°31′∼127°09′, 북위 37°00′∼37°17′에 위치하며, 면적 689.7㎢, 인구 88만 1154명(2021년 현재)이다.
행정구역은 4개 읍, 10개 면, 10개 행정동(16개 법정동), 525개 행정리(177개 법정리)로 되어 있다.
시청은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에 있다.
광주산맥의 끝이 북부로 뻗어 지나고 있어 동쪽과 북쪽에는 200∼400m의 산지가 솟아 있고
남부와 서부는 낮은 구릉이 넓게 펼쳐져 있다.
해안과 하천 주변에는 해안평야가 있고 해안가에는 간석지가 발달해 있다.
동쪽에는 칠보산(七寶山, 239m) 성화산(439m) 등이 수원시와 접해 있고 서쪽에는 와룡산(臥龍山, 405m)
창명산(155m)이 해안가에 연해있으며 북쪽에는 해안산(126m) 수리산(475m)중앙에는
비봉산(185m)태행산(太行山, 235m) 태봉산(泰峰山, 236m)성화산(139m) 등 100m
정도의 낮은 구릉이 곳곳에 솟아 있다.
시의 주천(主泉)인 발안천(發安川)이 아오천 · 두곡천에 합류되고, 이것이 서남진하여 남양호에
흘러들어 가면서 주변에 넓은 해안평야를 만들고 있다.
동쪽에는 진위천(振威川)이 정남향으로 흘러 아산호로 흘러들어 간다.
해안선은 비교적 복잡하고 해안에는 남양(楠楊) · 조암(朝巖) 등의 반도와 남양 · 분향(汾鄕) 등의 만이
발달해 있으며 연해에는 제부도(濟扶島)를 비롯하여 여러 섬들이 있다.
조석간만의 차가 심하고 바다는 멀리까지 얕아 항구가 발달하지 못하고 있다.
송산 · 마도 · 우정 · 장안면에는 해안 간석지가 넓게 발달하고 있는데, 이들 간석지는
강우량이 적고 일사량이 많은 자연조건을 이용하여 염전으로 이용되고 있다.
연평균 기온은 10.9°C, 1월 평균기온 -5.1°C, 8월 평균기온 25.6°C이며, 한서(寒曙)의 차가 30°C를 넘는다.
첫 서리는 10월 하순에, 마지막 서리는 다음해 4월 초에 내린다.
화성시(향남읍)
경기도 화성시 남부에 위치한 읍이다.
동쪽으로는 평택시 서탄면 동북쪽으로는 정남면 북쪽으로는 봉담읍 팔탄면 남쪽으로는
양감면 평택시 청북읍 서남쪽으로는 장안면에 접해 있다.
전통적인 중심지인 발안리가 유명해, 향남읍 전체를 '발안'으로 통칭하기도 한다.
다른 곳은 보통 이정표에 읍/면을 표기하고 리 단위는 00리라고 표시하는데, 39번 국도, 42번 국도
43번 국도, 309번 지방도 등에서 상당수 이정표는 향남이 아닌 발안으로 표기되어 있다.
화성시 내에서는 향남신도시 개발의 영향으로 향남(발안)이라는 표현으로 대체되고 있다.
반면, 수원시나 안산시에 있는 표지판들은 죄다 '발안'으로 표기하고 있다.
비슷한 사례로 우정읍(조암), 송산면(사강)이 있다.
마찬가지로 도로 표지판에서 조암(우정)이나 사강(송산) 등의 표지를 많이 볼 수 있다.
당장 서해안고속도로도 발안IC라고 돼 있지 향남IC라고 안 돼 있다.
향남IC는 결국 평택파주고속도로에 생기긴 했는데... 향남IC도 향남읍에 없고 정남면에 있는게
함정. 발안IC도 향남읍이 아니라 팔탄면에 소재해 있다.
구시가지인 발안 지역과 신시가지인 향남1~2지구의 도시 경관이 꽤 차이가 크다.
발안리와 주변 지역은 전형적인 수도권 읍내 같은 풍경을 보여주는데, 발안의 전통적 중심지인
발안만세시장을 중심으로 삼천병마로 및 발안천을 따라 사방팔방으로 나 있는 도로 사이에
골목길과 상권, 공장지대가 채워져 있고 주변 언덕에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있는 모습이 나타난다.
사람에 따라서는 난개발이라고 느껴질 수도 있다.
반면 향남1~2지구는 전형적인 계획도시로써 도로가 비교적 네모반듯하고 상권과 아파트 단지의 구분도 명확하다.
형성시기가 다른 두 시가지가 연담화되어 있어서 구분이 명확하지 않으나 보통 발안바이오 과학고등학교 쯤에서
서쪽/동쪽으로 발안과 향남1지구를 구분한다.
1지구와 2지구는 향남 시가지를 관통하는 서해안 철도를 기준으로 갈리며, 2지구가 미개발지가
조금 더 많은 걸 빼면 도시경관 면에서 큰 차이는 없다.
공통적으로 시가지에서 조금만 나가면 논밭이 펼쳐져 있다.
이렇게 구시가지와 신시가지의 공존은 근처의 구 태안읍(병점), 봉담읍이나 평택시 안중읍에서도 볼 수 있는 모습이다.
다만 이쪽은 구시가지를 부르는 이름이 다르다는 게 차이점.
'향남'이라는 명칭은 일제가 부군면 통폐함 당시 만든 지명으로, 기존 공향면, 분향면, 남면을 통합하면서
앞의 두 면의 '향'과 남면의 '남'을 합성해 지었다.
인근 봉담읍(전국 4위)과 더불어 인구 수가 눈여겨볼 만한데 읍 단위 인구수에서 정관읍을 앞지르고
전국 6위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 그중에서도 동남아 출신 외국인 노동자들이 상당히 많다.
특히 발안시장 지역은 외국인들이 거주민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많은 편이며 수원버스35나 수원버스 32-4 처럼
향남에서 수요가 많은 버스 노선을 탈 때 발안시장 방면 정류장에서 외국인들이 많이 타고 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화성시(양감면)
대한민국 경기도 화성시 동남부에 있는 면. 대체로 100m 이하의 낮고 평탄한 산지를 이루며
면내의 소하천 연안에 평야가 발달했다.
쌀과 배추·오이·상추 등의 시설채소 재배와 낙농업이 활발하다.
평택-군포를 잇는 국도가 면의 서남부 끝을 지난다.
문화재로는 정문리에 한명윤·밀양박씨충렬각(향토유적 제5호)이 있으며, 신왕리에 있는
초록산은 삼림욕장을 비롯하여 각종 편의시설과 체육시설 등이 있어 지역 주민들이 즐겨찾는 명소이다.
행정구역은 신왕리·사창리·정문리·송산리·용소리·요당리·대양리 등 7개리가 있다
(법정리 기준, 행정리 기준 25개리). 면소재지는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은행나무로이다.
면적 31.08㎢, 인구 4,123(2019)
경기도(평택시)
동쪽은 안성시, 서쪽은 해안가에 면하고 남쪽은 아산시와 천안시, 북쪽은 오산시 · 용인시 · 화성시와 접하고 있다.
동경 127°09'∼127°46′, 북위 36°54′∼37°08′에 위치한다.
면적은 454.47㎢이고, 인구는 50만 4221명(2019년 현재)이다.
행정구역으로는 4개 읍, 5개 면, 13개 행정동(23개 법정동), 411개 행정리(83개 법정리)가 있다.
시청은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에 있다.
약간의 구릉을 제외하고는 비교적 평탄한 지형으로 이루어진 지역이다.
동쪽에는 무봉산(舞鳳山, 209m)과 백운산(白雲山, 191m), 서쪽에는 덕지산(德智山, 138m), 봉화령(烽火領, 112m)
남부에는 고등산(高等山, 158m), 마안산(馬安山, 113m), 중앙에 무성산(武城山, 112m)오봉산(五峰山, 112m)
바람산(183m) 등 100∼200m급의 낮은 구릉이 곳곳에 솟아 있다.
이들 산지 사이를 흐르는 황구지천(黃口池川)과 진위천(振威川)이 합류, 평택의 주천인 안성천(安城川)에 흘러 들어간다.
안성천은 서남류하면서 직교천, 대방천을 합류하면서 아산호로 흘러들어 간다.
북쪽에는 발안천이 서남류하면서 하안평야를 만들고 있다.
남양만과 아산만에 접해 있는 해안선은 출입이 심하고 매우 복잡하다.
과거에는 홍수 때에 황해안의 밀물이 몰려와 넓은 저습지를 만들었으나 남양만방조제 그리고
1973년 아산만 방조제를 만든 뒤로는 전 지역이 전천후 농경지로 변하였다.
지질은 대부분 화강암질 편마암이고 진위천변에는 제4기 충적지가 발달되어 있으며 기반암의
침식으로 구릉지가 곳곳에 분포하고 있다.
토양은 적황색토, 회색토, 충적토 등이 곳곳에 분포하고 있다.
연평균기온 12.3°C, 1월 평균기온 -2.5°C, 8월 평균기온 26.4°C이며, 연강수량은 1,054㎜로 매우 적다.
평택시(안중읍)
대한민국 경기도 평택시 중부에 있는 읍. 안중면이 2002년 11월 5일 안중읍으로 승격되었다.
읍 전체가 대체로 100m 이하의 낮고 평탄한 저산성 산지를 이루며, 아산호와 분향만으로 유입하는 하천연안에
비교적 넓은 평야가 발달했다. 쌀 생산과 각종 채소재배 및 수박·참외 등의 과수재배가 활발하다.
현화리는 현화지구 택지개발사업과 신도시 건설로 읍내 가장 번화한 곳이 되었다.
국도 38호선과 39호선이 읍을 지나며, 2016년 포승~안중~평택간 아산만 산업철도가 개통 예정이다.
행정구역은 안중리·학현리·금곡리·대반리·삼정리·용성리·덕우리·성해리·현화리·송담리 등 10개리가 있다
(법정리 기준, 행정리 기준 57개리). 읍소재지는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안현로이다.
면적 28.48㎢, 인구 43,993(2019)
평택시(청북읍)
경기도 화성시 북서부에 위치한 읍으로서 동쪽으로는 고덕면, 서쪽으로는 포승읍, 남쪽으로는
안중읍과 오성면, 북쪽으로는 화성시 향남읍과 양감면에 접해 있다.
안중읍, 포승읍, 오성면, 현덕면과 함께 평택 서부 지역으로 분류되어 안중출장소에서 관할한다.
본래는 전형적인 농촌 지역으로 인구 5~6천명 수준의 면이었으나, 2010년대 초부터 평택항과 포승공단을 배후에
두고 택지지구가 개발되기 시작하면서 인구가 급증하여 2016년 7월28일에 읍으로 승격되었다.
현재 12개의 법정리를 관할하며, 이중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청북신도시가 소재한 옥길리이다.
구한말까지는 청룡면, 율북면, 토진면이라는 별개의 행정구역으로 경기도 수원군에 속하였으나
1914년4월1일 조선총독부 령에따라 이들 3개 면이 청룡면의 '청', 율북면의 '북'자를 따서
'청북면'이라는 이름으로 통합되어 경기도 진위군에 편입되었다.
이후 1938년 9월27일, 조선총독부령에 따라 진위군이 평택군으로 개칭됨에 따라 '진위군 청북면'에서
'평택군 청북면'으로 바뀌었으며, 1995년 05월 10일에는 대통령령에 의해 전국적으로 도농통합이 이루어짐에
따라 평택시, 송탄시, 평택군이 통합 평택시로 합쳐지면서 '평택시 청북면'으로 바뀌었다.
2010년 초에는 옥길리 일대에 대규모 택지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인구가 급증하였고, 2016년 7월 28일
면에서 읍으로 승격되어 '평택시 청북읍'으로 바뀌면서 지금의 모습에 이른다.
평택의 여느 지역이 그러하듯이 이곳도 평야 지역이다.
동서로 각각 진위천과 발안천이 흐르며, 지류가 갈라져 마을 곳곳을 관통한다.
발안천의 지류는 고잔리로 흘러 고잔저수지를 형성하는데, 낚시꾼들에게는 제법 알려진 곳이다.
광활한 평야에 하천까지 끼고 있어 농사 짓기 좋은 곳이다.
곳곳에 작은 산들이 있지만 전부 해발고도가 100m를 조금 넘는 정도이다.
청북에서 가장 큰 산은 덕지사가 있는 덕지산(137.5m)와 무성산(114.1m)이다.
북쪽에 덕지산, 남쪽엔 무성산, 서쪽은 남양만, 동쪽은 진위천이 흐른다.
화성시(현덕면)
대한민국 경기도 평택시 남서부에 있는 면. 아산만 하구에 자리하고 있으며, 동쪽과 남쪽은 아산호로 둘러싸여 있다.
곳곳에 100m 내외의 잔구성 산지가 솟아 있을 뿐 대부분 지역이 평야를 이룬다.
면의 주요농산물은 쌀이다.
아산시 인주면과의 사이에 아산만방조제가 놓여 있으며, 권관리 일대는 평택호관광지와
평택호예술공원을 비롯한 각종 위락시설이 들어서 있다.
화양리 일원은 2008년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되어 주거·상업·시설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유물·유적으로는 덕목리 심복사의 석조비로자나불좌상(보물 제565호)이 있다.
국도 38호선이 면의 서남단을, 39호선이 중심부를 관통한다.
행정구역은 인광리·도대리·운정리·화양리·황산리·덕목리·신왕리·대안리·기산리·권관리·장수리·방축리 등 12개리가 있다
(법정리 기준, 행정리 기준 40개리)면적 46.69㎢, 인구 5,598(2019)
△ 숯불고기 식당이 보이고 그러나 선두가 가더니 길이 없는지 되돌아 오네요
그래서 계속 더진행하여 앱근처를 지나 공장안으로 들어 갑니다
그러나 이른시간이라 사람은 없고 쉽게 들어가지만 넘어 갈수가 없다
담벼락도 높고 해서 왔다리 갔다리 하다가 되돌아 옵니다...
△ 결국 원점회귀 식당 옆 옹벽이 쌓여 있는 방향으로 지나가니 공장 담벼락도 보인다
칡넝굴이 많이 보이고 칡넝굴을 잡으면서 절개지로 오르고 가시들도 보인다...
△ 뒤돌아보니 가로고개가 다시 보이고 근처에 고물상이 보이고 아마 고물상 경계 부근으로 올라 가야할것 같다
절개지를 올라 낮은 곳에 도착하니 우측으로 오르는 등로가 보이고 띠지도 보인다
결국 여기도 앱을 따라 오르지 못하고 건물이 있어 등로가 바뀌었다...
△ 숲으로 올라 내려서니 비포장 길이 보이고 앱에는 길이 없고 신설도로이며 인근에 전원주택지도 있다
가파른 절개지로 내려서다가 그만 바닥에 넘어지고 그래도 다치지는 않았다...
△ 도로를 건너서 바로 오르고 여기도 전원주택단지 공사중이며 우측으로 돌아 오른다
능선에 오르니 좌측에 송전탑이 보이고 송전탑 방향으로 오르는 등로가 이어지고 있다
지맥길은 우측으로 휘어져 이어가고 이제 등로는 무척 좋다...
△ (07:10) 낮은 구릉지에 오르니 편안한 곳에 x97.8봉(방울산)으로 되어 있고 산패는 없다
가져간 고도 띠지 하나 부착하고 지나가고 계속 등로는 편안하게 이어진다...
△ 오르막에는 둥근나무 계단도 보이고 이런 지형을 몇번 지나 오른다...
△ (07:21) 넓은 공터가 있는 곳에 오르고 쉼터의자도 보이고 프라스틱 파란 의자도 보인다
x138.4봉이며 선생님 산패를 처음 만나고 여기를 방울산 코팅된 산패도 보인다...
△ 내리막을 내려서니 근처에 묘지들이 많이 보이고 시야도 트인다
햇빛이 많이 드는 양지바른 곳이라 잔디들이 풍성하게 자라고 있다...
△ (07:26) 2차선도로인 309번 지방도에 내려서고 우측으로 해서 지나 갑니다
앱방향으로는 집이 들어서있고 약간 돌아서 지나가는 곳이다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하길리와 향남읍 화리현리를 잇는 경계 구간 입니다
좌측에 차량 세차장도 보이고 벌써 세차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 세차장을 지나 이제 좌측 좁은 도로로 내려서고 우측으로 예전 동네 마을이 보인다...
△ 43번도로를 만나고 좌측으로 조금 지나서 신호등이 보이고 신호등을 건넌다
이제 직진 2차선 도로를 따라서 지나가고 차들이 빈번하게 지나 다닌다...
△ 양감을 알리는 표지판도 보이고 앞에 보이는 숲방향으로 지맥길이 이어진다...
△ 도로를 버리고 우측 뽕나무골 표지석이 보이고 숲으로 오르는 등로가 열려 있다
낮은 구릉지라 수월하게 능선에 오르니 등로는 희미하면서 칡넝굴이 점령하고 있다...
△ (07:42) 잡목 가시들이 있는 숨어 있는 곳에 오르고 x108.1봉(댕산)으로 되어 있네요
그러나 아무리 찾아도 삼각점은 보이지 않고 해서 띠지만 부착하고 내려선다
그러나 앱방향으로 공장이 들어서 있고 해서 우츠긍로 내려선다...
△ 공장 벽근처를 따라서 우측 아래는 절개지 칡넝굴이 엄청 많이 자라고 있다
그래도 이런 길이라면 그래도 나은편이며 날씨도 덥지 않고 산행 하기는 좋다...
△ 숲에 올라 내려서니 여기도 좌측에 공장이 보이고 공장 경계선을 따라서 지나 갑니다...
△ 이제 등로는 유순하고 잡목도 없이 이어지고 그래서 속도를 좀 냅니다...
△ (08:04) 송전탑 근처인 x103.8봉에 오르고 산패는 보이지 않는다
지맥길은 좌측으로 휘어져 이어지고 등로는 계속 좋다...
△ (08:13) 지맥에서 살짝 벗어난 x129.8봉이며 근처 동네 분들이 이용하는것 같다
프라스틱 파란 의자도 보이고 처음 모여서 수분도 보충하고 간식도 먹고 쉬어서 갑니다...
△ 되돌아와 지맥길을 이어가고 조금 내려서니 여기도 칡넝굴이 점령하고 있다...
△ 우측 아래에 82번도로가 보이고 그아래 많은 차량들이 보이고 특장차들이 대부분이다
그너머 발안산업단지가 펼쳐지고 있고 고층아파트들도 보인다...
△ 아래에 내려다보니 움푹 꺼진 곳에는 물이 고여 있고 심장이 쫄깃쫄깃 하다
좌.우측에 이제 몇미터도 안되는 지형이며 피라미트처럼 좁은 곳이다
그래서 안전하게 되돌아와 진행방향 좌측으로 내려선다...
△ 절개지로 가파르게 내려서는 대원들...
△ 좌측에는 레미콘공장이 보이고 절개지 아래로 이어가고 여기도 칡넝굴이 엄청 심하다
그러나 이제 시들어 가고 그러나 도깨비씨앗도 많아서 옷에 잔뜩 붙이고 내려선다...
△ 도로에 내려서고 우측으로 좌측에 자동차 폐차장이 보이고...
△ (08:34)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하길리와 양감면 대양리를 잇는 원고개에 내려 섭니다
건너편에 공장이 자리잡고 있고 우측으로 해서 공장 근처 절개지로 오른다...
△ 공장옆 절개지로 올라 바라본 뷰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사창리 방향이다
이제 개발로 인하여 농촌과 도심이 함께 공존하는 지역이 되었다...
△ 어느 성씨 문중묘가 있고 발안지방산업단지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방향 뷰가 펼쳐진다...
△ 무명봉 묘지를 지나 내려서고 그래도 묘지 근처라 등로는 좋다...
△ 무명봉을 내려서지 올바른 지맥길은 좌측 능선 x88.2봉 이지만 끊어져 있다
아래에 여기도 골재장이 보이고 휴일이라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좌측으로 돌아서 이어가고 골재산으로 해서 지나 갑니다...
△ 이제 노란 들국화도 시들어 가고 근처에 폐 장비들도 보이고...
△ 우측 절개지로 올라 내려서고 밧줄이 보이고 여기도 골재장이 보이고 앱에는 골재장 지붕 위로다
그래서 우측으로 빙돌아 지나가고 예전 등로는 찾기 힘든 지맥 이네요...
△ (09:12) 2차선 도로에 내려서고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요당리와 신왕리를 잇는 암소고개 입니다
306번 지방도이며 우측으로 진행해서 공장 사이로 해서 숲으로 오릅니다...
△ (09:16) 공장 벽면을 지나 숲으로 오르니 초입에 가시들이 보이고 근처 x57.5봉도 지난다
이제 다시 등로는 좋아지고 잡목이 없이 이어져 수월하게 이어 갑니다...
△ (09:24) 능선에 올라 지맥길은 좌측으로 휘어져 이어지지만 직진 x107.2봉에 갔다 옵니다
지맥에서 조금 떨어진 곳이고 알수없는 삼각점 선생님 x107.2봉 산패가 있다
그러나 반바지님 여기를 주산봉이라 했지만 오룩스 지도에는 산이름이 없다
오늘 처음으로 사진 한장 남기고 이어 갑니다...
△ 내려서니 밭으로 이어가고 저만치 전주류씨 문중 표지석이 세워져 있다
재실도 보이고 좌측 도로를 따라서 오르고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어 있다...
△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요당리 마을이 보이고 아직 농촌 풍경이 펼쳐진다...
△ 400년정도 된 은행나무가 마을을 수호하고 요당리 마을 유래안내판도 세워져 있다...
△ 도로 근처에 식당이 있고 휴일이라 영업을 하지 않고 해서 돌탁자에서 쉬어서 갑니다
수분도 보충하고 간식도 먹고 오늘 산행 거리는 멀지만 그래도 속도는 빠른다...
△ (09:44)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요당리 도로에 내려서고 요당리고개로 지워본다
이제 방향에 따라서 파란 하늘이 펼쳐지고 계속 직진 도로를 따라서 지나 갑니다...
△ 앱을 따라 지나가니 공장이 버티고 있고 그래서 갔다가 되돌아 오고...
△ 고갯마루에 도착하고 우측에 L.P.G충전소가 보이고 좌측 시멘트도로 방향으로 오른다
입구에 명봉산을 알리는 이정목이 세워져 있고 묘지가 조성되어 있다
저만치 정자도 보이고 돌계단이 계속 이어지고 약간 까칠하게 치고 오른다...
△ 오름길에 선생님 격려의 산패가 보이고 갈참나무에 달려 있다...
△ (10:03) 산불감시초도 정자도 있고 2등삼각점 그러나 삼각점은 훼손되어 없다
x137.5봉(덕지산)이며 구간 최고봉이며 유일하게 정상석이 세워져 있다
명봉산으로 되어 있고 개인 단체사진 남기고 정자에서 쉬어서 갑니다...
△ (10:11) 덕지산을 지나면 등로는 약간의 오르 내림이 이어지고 등로는 좋고 능선에 오르니 x125.6봉 입니다
산패는 보이지 않고 지맥길은 우측으로 살짝 휘어져 이어지고 힐링 구간이다...
△ 편안한 등로가 계속 이어지고 조금 지나니 이정목이 세워져 있는 잘룩한 지형을 만난다
안부고개를 만나고 우측은 덕지사 방향 좌측으로 급하게 휘어져 이어 갑니다...
△ 묘지를 지나 내리막에는 나무 계단도 보이고 바닥에는 이제 낙엽이 많이 쌓여 있다...
△ (10:26) 지맥에서 살짝 벗어난 x91.7봉에 갔다 되돌아 내려선다
계속 등로는 유순한 낮은 구릉지가 이어지고 그래서 오늘 그리 힘들지는 않다...
△ 묘지에서 바라본 거대한 물류창고도 보이고...
△ (10:36) 2차선 도로인 어소리고개에 내려서고 인근에 어소리 지명이 있어 이름을 지워본다
이제 화성시에서 평택시로 넘어가고 평택시 청북읍 현곡리와 어소리를 잇는 경계 구간 입니다
바로 숲으로 들어가고 이구간에도 많은 묘지들이 자리잡고 있다...
△ 우측 산줄기 아래에 공장이 보이고 연기처럼 스팀이 뿜어져 나오고 있다
연통이 리키다소나무에 같이 연결되어 있고 몰상식한 모습이다...
△ 오늘 구간중 유일하게 가장 큰 기암이 연속으로 보이고 산기슭 밭으로 내려선다...
△ 우측 아래에 신차 자동차들이 많이 주차되어 있고 평택시 청북읍 현곡리 방향 뷰가 펼쳐진다...
△ 근처에 공장들이 더러 보이고 다시 숲으로 올라가고 낮은 구릉지를 오른다...
△ 그러나 등로가 희미해서 그만 놓치고 좌측으로 돌아 내려서고 말았다
그래서 우측으로 공장이 보이고 공장안으로 내려서고 씽크대 공장이다...
△ 앱을 따라 가시가 많고 잡목이 있는 숲으로 올라 내려서니 밭이 보인다...
△ 좌측으로 빙돌아 갔지만 직진 밭 지름길로 해서 지나 갑니다...
△ (11:05) 아래에는 평택~제천간 고속도로 토진2육교 위를 지나고 많은 차들이 질주 합니다
육교를 지나 이제 우측 도로를 따라서 계속 편안하게 이어 갑니다...
△ 도로 아래에는 김장배추가 씽씽하게 자라고 있고 우측에 민가 한채도 보이고...
△ 우측에 민가 울타리가 보이고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 도로를 따라서...
△ 청북중학교 정문이 보이고 좌측으로 빙돌아 이어지고 있다
그러너 건너편에 도로가 보이는 방향이라 밭으로 가로 질려 지나 갑니다...
△ 302번지방도에 도착하고 직진 계속 도로를 따라서 가고 공장 울타리에 장미꽃이 피어 있다
이제 현곡일반산업단지이며 한동안 도로를 따라서 직진 합니다...
△ 산업단지를 지나 이제 좁은 길로 들어서고 지맥길은 좌측 숲으로 올라 내려섰다
그러나 큰 특징이 없고 해서 오르지 않고 계속 도로를 따라 갑니다
오래된 수양버드나무 한그루도 보이고 민가 앞을 지나 계속 이어 갑니다...
△ 저만치 오뚜기식품 공장이 보이고 파란 하늘이 너무나 아름답게 펼쳐진다...
△ 앱을 따라 내리막 시멘트도로를 따라 내려서니 다시 좌측으로 휘어져 이어진다
그러나 공장이 들어서 있고 그래서 계속 진행하니 공장 사이로 지나 갑니다
도로 근처에 잡목 가시들이 있지만 발로 밟으면서 지나 갔다...
△ (11:44) 39번도로에 도착하고 무단횡단하여 도로를 건너고 말았다
인근에 강길지명이 있어 이름을 지워보고 근처에 청북 I.C가 있단다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 후사리와 용성리를 잇는 경계 구간 입니다...
△ 이제 오뚜기식품 공장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서 오르고...
△ 오뚜기식품 공장 정문인지 후문인지를 만나고 바로 우측 숲으로 들어 갑니다
여기는 등로는 초입에 희미하고 능선으로 무조건 치고 오른다...
△ (11:53) 녹쓴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곳에 오르니 x85.4봉 이네요
산패는 보이지 않고 선답자 띠지들이 보이고 고도 띠지를 부착하고 지나 갑니다
계속 등로는 유순하게 이어지고 갈참나무들이 많고 좌측으로 빙돌아 이어진다...
△ 제법 뚜렷한 안부고개를 만나고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용성리 청북읍 후사리 경계 구간 입니다
조금 오르니 묘지로 이어지는 계단이 보이고 경주이씨를 알리는 표지석이 세워져 있다...
△ x116.4봉 갈림길을 만나고 지맥길은 좌측으로 휘어져 내려서고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약사사 방향으로 내려서고 이제 동네분 부부가 산책을 즐기고 계신다...
△ (12:13) 잡목이 많아서 x110.8봉 근처에 띠지 하나 부착하고 내려선다
조금 지나서 지맥길은 좌측으로 급하게 휘어져 내려선다
결국 x110.8봉을 오르지 않으니 돌아서서 내려서는 형국이다...
△ (12:17) 좁은 아스팔트도로에 내려서니 오늘 중간기착지 서낭고개에 내려선다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덕우리와 안중읍 용성리를 잇는 고개 입니다
차량은 보이지 않아 전화하니 인근에 있고 잠시후 도착 합니다
여기서 점심을 먹고 배낭을 정리하고 오후 산행을 이어 갑니다...
△ 서낭고개에서 숲으로 오르니 바닥에 계단을 만들어 놓았고 야자매트도 보인다
능선에 오르니 이제 편안한 등로가 이어지고 바닥이 반질반질 누군가 빗자루로 낙엽을 쓸었다
중간에 빗자루가 두개나 보였고 그래서 우리는 지나가기는 좋았다...
△ (12:47) 편안한 등로에 도착하니 x100.5봉 이지만 아무런 흔적이 없다
띠지 하니 부착하고 이어가고 내리막 이지만 편안하게 이어지고 있다...
△ 갈길길에서 우측으로 좌측은 약사사방향 이고 조금 내려서니 또 갈림길이다
다시 우측으로 좌측에 약사사 편백나무들이 심어져 있다...
△ 우측으로 논이 보이고 다시 좌측 하우스로 만든 곳도 보이고 아마 체엄장처럽 보인다
숲으로 오르니 그물망 울타리가 보이고 그물망 울타리를 넘어 갑니다...
△ 좌측 나무 사이로 약사사가 보이고 아담한 절이며 독경 소리가 울려 퍼진다
요새는 녹음한 불경소리를 틀어 놓았고 대부분 낮에는 이렇게 합니다...
△ (12:59) 능선에 오르니 x48.4봉이며 정말 낮은 산줄기이며 산패는 없다
고도 띠지 하나 부착하고 지나가고 나무들이 듬성듬성 보인다...
△ (13:00) 도로에 내려서고 좁은 도로이며 인근에 산양골 지명이 있어 산양골고개로 이름을 지워본다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덕우리와 안중읍 용성리를 잇는 경계 구간 입니다
우측으로 근처에 논도 보이고 어는 시골 풍경 모습이다...
△ 낮은 숲길에 올라 내려서고 정말 낮은 구릉지가 이어지고 있다...
△ (13:03) 1차선 아스팔트 도로에 내려서니 절앞고개 동네분이 산책을 즐기고 있다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학현리와 안중읍 용성리를 잇는 고개 입니다...
△ 이제 편안한 임도길처럼 이어지고 근처에 폐기한 비닐 산도 보이고...
△ 자동차정비공업사도 보이고 그러나 간판은 없고 수입차를 정비하는 곳이다
그러나 대부분 대파 차량들이 많이 보이고 수입차가 국산차나 추돌하면 처참하다
그만큼 국산차도 이제 성능 모든 부분이 외제차와 동등한 품질이다...
△ 이제 도로를 만나고 우측 도로를 따라서 하염없이 이어 갑니다...
△ 한우뭉치식당앞을 지나 우측 도로를 따라서 이어가고...
△ 경기도교육국제교육원 앞을 지나고 계속 도로로 이어 갑니다...
△ 삼거리 도로를 만나서 좌측 방향으로...
△ 갈림길에서 우측 도로를 따라서 공사중이며 도로를 확장하는것 같다...
△ 학현1리 표지석도 보이고 이제 신도시로 변해 있다...
△ 평택시안중 출장소 앞을 지나 계속 도로 인도를 따라서 걱도 또 걷는다
그래서 발바닥이 아파오고 이런 길은 싫은데 말이다...
△ 이제 도로를 버리고 우측으로 오르고 안중레포츠 공원으로 한바뀌 돌아서...
△ 도로를 건너서 학현3리 표지석 방향으로 해서 다시 좌측 비포장 좁은 도로를 따라서...
△ (13:58) 38번 도로를 만나고 근처에 수준점 x26.2봉 확인하고 지나 갑니다...
△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현화리 방향 아파트 촌이 보이고 이제 예전 평택 모습이 아니다...
△ 신호등을 건너서 다시 좌측 도로를 건너고 운정삼거리를 만난다...
△ 이제 택지개발지를 지나고 우측에 신설중인 아파트단지 평택시 현덕면 운정리 방향이다...
△ 이제 계속 앱을 따라서 그러나 예전 앱에는 길이 있었지만 지금은 공사중 하수관 설치중이다
그래도 앱을 따라 가니 되고 계속 공사중인 방향 택시 개발 지역 이네요...
△ 이제 넓은 도로 공사중인곳도 만나고 아마 10차선은 될것 같은 곳이다...
△ 좌측으로 공사중인 아파트도 보이고 덤프차가 수시로 드나들고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화양리 방향이다
예전 시골 마을 대전마을은 흔적도 없어지고 많은 아파트들이 들어서고 있다...
△ 옹벽이 높아 우측으로 빙돌아 낮은 옹벽위로 올라 정자가 있는 곳으로 오른다...
△ 정자를 지나 낮은 구릉지 숲에 올라 내려서고...
△ 다시 택지개발지를 만나고 정말 엄청 넓은 택지가 보인다
대부분 근처는 낮은 숲이 보이고 정말 택지 개발 하기는 좋을것 같다...
△ 택지개발지를 지나 오르니 예전 길이 보이고 좌측에 농가주택도 보이고...
△ (14:57) 원도대고개 사거리를 만나고 인근에 원도대 지명이 있어 이름을 지워 봅니다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도대리 마을이 인근에 있고 여기는 아직 농촌 풍경이다
계속 직진 도로를 따라서 한동안 이어 갑니다...
△ 좌측으로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방림리 방향 농촌 도시가 같이 공존하고 있다...
△ 도롯가 아래에는 김장배추가 자라고 있고 약을 치지 않는지 잎이 많이 구멍이 뚫여 있다...
△ 갈림길에서 우측 비포장 길을 따라서 지나가고...
△ 낮은 숲으로 이어지는 임도를 따르다가 좌측 숲에 올라 빙돌아 내려섰다
처음부터 오르지 않고 진행하여도 좋을것 같다...
△ 절개지로 내려서니 신설중인 도로로 내려서고 도로를 건너서 건너편 절개지로 오른다...
△ 절개지로 올라 우측으로 조금 지나서 좌측으로 휘어지고 주택지가 보이고...
△ 39번도로를 만나고 우측 도로를 따라서 지나 갑니다...
△ 39번 도로위로 새로운 도로가 건설되어 가고 다리가 보이고 좌측으로 도로를 건넌다...
△ 도로를 건너서 다리밑을 지나 좌측으로 오르니 신설고속도로이다...
△ 지하통로도 없고 그래서 공사중이라 고속도로를 넘어가고 익산으로 가는 고속도로 란다
길이 끊어져 도로가 생겨 진행하는데 무리도 있고 다시 건너 와야 합니다...
△ 아산평택 39번도로로 이어지는 표지판도 보이고 근처에 인터체인지가 생기는것 같다...
△ 맥길에서 벗어나 우측으로 급하게 휘어져 내려서고 다시 고속도로를 만나고...
△ 39번도로에 데이고 좌측 도로를 따라서 도롯가에 장사하는 차량도 보이고...
△ 신호등이 있어 우측 도로를 건너서 계속 이어 가고아산방조제 표지판도 보인다...
△ 39번도로를 버리고 우측 평택항 방향 접속도로로 내려서고...
△ 도로를 건너서 조금 지나 우측 숲길로 오르고 등로는 그리 나쁘지 않다...
△ (16:20) 작은 돌들이 있는 x44.1봉(계두봉)에 오르고 구간 마지막 봉우리 입니다
사진 한장 남기고 내려서고 이제 날머리가 얼마 남지 않았다...
△ 평택3.1운동독립운동선영추모비 앞을 지나서 38/77번 도로를 건너고...
△ (16:32) 드디어 아산방조제가 있는 아산만에서 서봉지맥 이름으로 두번만에 졸업 합니다
개발의 논리로 많은 길이 생기고 숲길은 끊어지고 이제 올바른 곳으로 갈수가 없다
그러나 최대한 지맥길 방향으로 갈려고 노력 했고 덥지 않아서 장거리 산행이지만 무탈하게 마쳤다
그래도 지나고 보면 추억으로 되살아나고 변화하는 도시를 보면서 한편으로 섭섭하기도 했다
그러나 세월이 변화듯이 지맥길도 많이 변해 있어 앞으로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함께한 대원들 고생 많이 하셨고 또 다른 지맥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
△ 산행개념도.
'(8)한남정맥산줄기지맥(10) > 서봉지맥(완)'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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