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사람
분류 전체보기
(1504)
[1]1대간.9정맥종주
(203)
백두대간북진(1차) (완)
(37)
백두대간북진(2차) (완)
(38)
한북정맥(완)
(9)
금북정맥(완)
(15)
한남금북정맥(완)
(9)
한남정맥(완)
(10)
금남호남정맥(완)
(5)
금남정맥(완)
(9)
호남정맥(완)
(28)
낙동정맥(완)
(24)
낙남정맥(완)
(14)
신낙남정맥(완)
(2)
백두꼬리우듬지(완)
(3)
[2]6기맥종주
(54)
한강기맥종주(완)
(11)
금남기맥(완)
(9)
금북기맥(완)
(5)
진양기맥(완)
(11)
땅끝기맥(완)
(9)
영산기맥(완)
(9)
[3]162지맥종주(162)
(0)
(1)백두대간산줄기지맥(35..
(125)
운달지맥(완)
(3)
등곡지맥(완)
(4)
계명지맥(완)
(3)
신선지맥(완)
(4)
웅석지맥(완)
(5)
자개지맥(완)
(3)
숭덕지맥(완)
(3)
각화지맥(완)
(3)
성골지맥(완)
(2)
만월지맥(완)
(4)
황병지맥(완)
(4)
금대지맥(완)
(4)
노목지맥(완)
(3)
두위지맥(완)
(3)
죽렴지맥(완)
(3)
용암지맥(완)
(3)
자구지맥(완)
(3)
국사지맥(완)
(3)
작약지맥(완)
(4)
팔음지맥(완)
(4)
기양지맥(완)
(3)
각호지맥(완)
(4)
백하지맥(완)
(3)
덕유지맥(완)
(3)
연비지맥(완)
(3)
견두지맥(완)
(3)
삼신지맥(완)
(2)
양각지맥(완)
(3)
칠봉지맥(완)
(5)
영암지맥(완)
(3)
만덕지맥(완)
(1)
도솔지맥(완)
(6)
수도지맥(완)
(7)
금오지맥(완)
(5)
문수지맥(완)
(6)
(2)진양지맥산줄기지맥(2)
(6)
우봉지맥(완)
(3)
정수지맥(완)
(3)
(3)한강기맥산줄기지맥(11..
(48)
백운지맥(완)
(4)
주왕지맥(완)
(6)
백덕지맥(완)
(4)
봉화지맥(완)
(3)
천등지맥(완)
(3)
갑산지맥(완)
(2)
금수지맥(완)
(3)
성지지맥(완)
(4)
주읍지맥(완)
(3)
영월지맥(완)
(8)
춘천지맥(완)
(8)
(4)한북정맥산줄기지맥(12..
(31)
수락지맥(완)
(3)
명지지맥(완)
(4)
왕재지맥(완)
(3)
보개지맥(진)
(2)
적근지맥(완)
(2)
명성지맥(완)
(3)
대득지맥(완)
(3)
화악지맥(완)
(3)
천마지맥(예)
(1)
왕방지맥(완)
(3)
감악지맥(예)
(1)
한북오두지맥(완)
(3)
(5)금북정맥산줄기지맥(12..
(34)
금적지맥(완)
(4)
팔봉지맥(완)
(4)
가섭지맥(완)
(3)
부용지맥(완)
(3)
오갑지맥(완)
(2)
만뢰지맥(완)
(3)
영인지맥(완)
(3)
전월지맥(완)
(2)
무성지맥(완)
(2)
칠갑지맥(완)
(2)
성주지맥(완)
(3)
원진지맥(완)
(3)
(6)금북기맥산줄기지맥(5)
(13)
봉수지맥(완)
(3)
석문지맥(완)
(3)
고산지맥(완)
(3)
망일지맥(완)
(2)
후망지맥(완)
(2)
(7)낙동정맥산줄기지맥(33..
(111)
일월지맥(완)
(3)
영등지맥(완)
(3)
청룡지맥(완)
(3)
구암지맥(완)
(4)
덕산지맥(완)
(4)
칠보지맥(완)
(3)
안일지맥(완)
(3)
쇠치지맥(완)
(3)
사금지맥(완)
(4)
육백지맥(완)
(3)
금장지맥(완)
(3)
화림지맥(완)
(3)
내연지맥(완)
(3)
비학지맥(완)
(3)
삼태지맥(완)
(3)
운문지맥(완)
(3)
영축지맥(완)
(2)
남암지맥(완)
(3)
용천지맥(완)
(3)
용천북지맥(완)
(3)
열왕지맥(완)
(3)
왕령지맥(완)
(2)
화왕지맥(완)
(3)
기룡지맥(완)
(3)
선암지맥(완)
(4)
오토지맥(완)
(3)
갈라지맥(완)
(2)
유봉지맥(완)
(3)
황학지맥(진)
(3)
팔공지맥(완)
(6)
호미지맥(완)
(6)
보현지맥(진)
(4)
비슬지맥(완)
(7)
(8)한남정맥산줄기지맥(10..
(25)
관악지맥(완)
(3)
앵자지맥(완)
(1)
독조지맥(완)
(4)
해룡지맥(완)
(2)
쌍령지맥(완)
(3)
검단지맥(완)
(3)
청명지맥(완)
(2)
서봉지맥(완)
(3)
태행지맥(완)
(3)
한남오두지맥(완)
(1)
(9)호남정맥산줄기지맥(14..
(51)
성수지맥(완)
(5)
억불지맥(완)
(3)
장원지맥(완)
(3)
분적지맥(완)
(3)
천황지맥(완)
(4)
모악지맥(완)
(4)
병풍지맥(완)
(4)
무이지맥(완)
(3)
통명지맥(완)
(2)
모후지맥(완)
(3)
사자지맥(완)
(4)
장계지맥(완)
(2)
여수지맥(완)
(5)
고흥지맥(완)
(6)
(10)영산기맥산줄기지맥(7..
(16)
변산지맥(완)
(3)
두승지맥(완)
(2)
경수지맥(완)
(2)
태청지맥(완)
(3)
장암지맥(완)
(3)
철성지맥(완)
(1)
봉대지맥(완)
(2)
(11)땅끝기맥산줄기지맥(5..
(16)
흑석지맥(완)
(3)
옥룡지맥(완)
(2)
화원지맥(완)
(5)
백룡지맥(완)
(2)
선은지맥(완)
(4)
(12)금남기맥산줄기지맥(6..
(20)
성치지맥(완)
(3)
식장지맥(완)
(4)
장령지맥(완)
(4)
안평지맥(완)
(3)
관암지맥(완)
(4)
노성지맥(완)
(2)
(13)낙남정맥산줄기지맥(4..
(11)
통영지맥(완)
(3)
와룡지맥(완)
(3)
화개지맥(완)
(3)
무척지맥(완)
(2)
(14)특별섬산줄기지맥(6)
(17)
강화지맥(완)
(3)
안면지맥(완)
(2)
진도지맥(완)
(4)
거제지맥(완)
(3)
북거제지맥(완)
(3)
남해지맥(완)
(2)
[15]대간.정맥의야생화들
(30)
백두대간(야생화)들
(13)
낙동정맥(야생화)들
(8)
금남정맥(야생화)들
(2)
금남호남정맥(야생화)들
(2)
한북정맥(야생화)들
(2)
호남정맥(야생화)들
(1)
낙남정맥(야생화)들
(2)
[16]한국의명산산행
(150)
산림청선정(100대명산)안내
(1)
산림청선정(100대명산)산행..
(100)
산림청선정(100대명산)정상..
(4)
한국의산하(100대인기명산)..
(1)
한국의산하(100대인기명산)..
(12)
블랙야크마운틴북(100대명산..
(1)
블랙야크마운틴(100대명산)..
(10)
200대인기명산(종주중)
(7)
300대인기명산(종주중)
(8)
100~300대인기명산정상사..
(5)
100~300대인기명산안내
(1)
[17]일반산행
(73)
일반산행
(45)
대구근교산행
(15)
섬산행(여행)
(9)
종주산행
(0)
겨울눈꽃산행(여행)
(1)
둘레길
(3)
[18]해외여행.산행
(22)
일본대마도(여행)
(2)
일본대마도(산행)
(2)
일본북알프스(산행)
(7)
중국산행(산행)
(3)
동티벳(쓰꾸냥산)(산행)
(5)
베트남(여행)
(3)
백두산(산행)
(0)
[19]전국명품산행
(4)
지리산산행
(1)
설악산산행
(3)
팔공산산행
(0)
명품산행
(0)
버섯산행
(0)
약초산행
(0)
[20]아름다운 풍경들
(75)
와룡산의풍경들
(59)
아름다운농촌풍경
(1)
아름다운풍경들
(5)
분제의아름다움
(2)
수석의신비로움
(1)
아름다운 길
(7)
[21]산사를찾아서
(34)
산사탐방
(34)
[22]한국의야생화모음
(24)
꽃이야기
(10)
한국의야생화
(14)
[23]가족여행
(29)
낭만 여행
(4)
가족 여행
(8)
가족 사진
(12)
나들이
(5)
[24]좋은글.시
(12)
좋은글.시
(6)
기쁜일
(4)
슬픈일
(2)
[25]이런일.저런일
(8)
기아차
(2)
이런일.저런일
(3)
마라톤
(3)
취미생활
(0)
[26]나의고향마을.풍경
(13)
나의고향마을풍경
(2)
고향묘사
(4)
집안벌초
(4)
부모산소
(3)
[27]등산지도모음
(1)
등산지도
(1)
홈
태그
방명록
/
/
블로그 내 검색
바위와 나무의 사랑 이야기
와룡산
2006. 8. 11. 21:10
2006. 8. 11. 21:10
♡ 바위와 나무의 사랑이야기 ♡
♡ 바위와 나무의 사랑이야기 ♡
해변의 절벽.......
오랜 풍화 작용을 견디다 못한 바위들이
쩍쩍 갈라져 떨어져 내리는 곳.
어느날 그 틈에서 파란 싹이 돋아 났습니다
싹 : 나 여기서 살아두 돼?
바위 : 위험해! 이곳은 네가 살데가 못돼
싹 : 늦었어.. 이미 뿌리를 내렸는걸
바위 : ...........
바위 : 넓고 넓은 세상을 놔두고 왜 하필 여기로 왔어?
싹 : 운명이야 바람이 날 여기로 데리고 왔어
그 좁은 틈에서도 나무는 무럭무럭 자랐습니다.
나무 : 나 이뻐?
바위 : 응.. 이뻐...
바위는 나무를 볼때 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바위 : 다른 곳에 뿌리를 내렸으면..
정말 멋있는 나무가 되었을텐데..
나무 : 그런말 하지마... 난 세상에서 이곳이 젤 좋아.
말은 그렇게 했지만 나무는 고통스러웠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물이 부족해 졌습니다..
바위 : 뿌리를 뻗어 좀 더 깊이..
바위도 고통스러웠습니다..
나무가 뿌리를 뻗으면 뻗을수록
균열이 심해졌습니다..
나무와 바위는 그렇게 수십년을 살았고
이윽고 최후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바위 : 나무야!!! 난 더이상 버틸 수 없을 것 같아..
나무 :.....!!
바위 : 난 이곳에서 십억년을 살았어..
이제야 그 이유를 알겠어..
난 너를 만나기 위해 십억년을 기다렸던거야..
나무 : .......!!
바위 : 네가 오기전에 난 아무것도 아니었어..
네가 오고나서 난 기쁨이 뭔지 알았어..
나무 : 나도그랬어....
이곳에 살면서 한번도 슬퍼하지 않았어..
그날 밤엔 폭풍우가 몰아쳤습니다..
나무는 바위를 꼭 끌어 안고 운명을 같이 했습니다..
당신이 내 가슴에 뿌리를 내린다면..
나는 당신을 위해 날마다 쪼개지는
바위가 되겠습니다...
********************************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
우리 모두 변치말고 살아요...
공유하기
URL 복사
카카오톡 공유
페이스북 공유
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
행복한사람
+ Recent post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wallel
Rss Feed
and
Twitter
,
Facebook
,
Youtube
,
Google+
티스토리툴바
행복한사람
구독하기
닫기
단축키
내 블로그
내 블로그 - 관리자 홈 전환
Q
Q
새 글 쓰기
W
W
블로그 게시글
글 수정 (권한 있는 경우)
E
E
댓글 영역으로 이동
C
C
모든 영역
이 페이지의 URL 복사
S
S
맨 위로 이동
T
T
티스토리 홈 이동
H
H
단축키 안내
Shift
+
/
⇧
+
/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