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금지맥 산줄기 이어걷기 두번째(문의재~살해치)구간이다

첫구간 폭설로 인하여 문의재까지 종주후 이탈하게 되어 오늘 구간도 길고 만만치 않다

두구간으로 나누어 산행을 하려다가 변수가 생겨서 세구간으로 하기로 합니다

지난번 하산한 문의재터널 입구에 들머리를 삼아서 문의재 임도를 따라 오른다

접속 거리는 2.0km정도 되고 28분이 걸려서 문의재 옛길에 도착 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오르고 둔덕을 오르니 키작은 산죽지대를 만난다

약간의 잔설도 보이지만 등로는 좋고 며칠전 내린 비탓인지 상고대도 있다

등로에 금강송도 보이고 산악기상관측소가 있는 사금산에 오른다

사금산을 내려서니 식재된 자작나무 군락지 그러나 잡목들이 많아서 힘겹게 탈출한다

이제 임도를 만나고 좌측에 x871.2봉도 보면서 지나 갑니다

계속 임도를 따라서 우측에 x837.2봉으로 오를까 하다가 보니 등로가 없다

대부분 오르지 않는것 같고 계속 임도를 따르다가 다시 숲으로 들어 갑니다

계속 등로는 좋은 편이고 무명봉을 오르지 않고 지름길이 있어 진행 합니다

몇군데 까칠한 구간도 있고 여러번 임도를 지나기도 하네요

천봉을 오르는 등로도 제법 까칠하게 이어지고 날씨도 바람이 안불면 더운 날씨다

등로가 좋지 않은 곳에는 대부분 철쭉나무들이 많아서 진행하는데 무리가 있다

미역줄나무도 많이 보이고 몇군데 길주의 구간도 있다

x444.8봉에서 살해치까지 은근히 지겹고 잡목 구간도 몇군데 있다

이 구간도 지금 산행이 좋으며 여름철엔 힘든 지맥에 속할것 같다...

 

 

◎산행지:강원/삼척시(일원)

◎언제:2022.04.02일(토욜)

◎누구와:대구지맥클럽

◎산행거리:28.94km(오룩스맵)(접속2.0km포함)

◎산행시간:10시간10분

◈주요산행기점시간

☞문의재터널:05시59분

☞문의재:06시27분

☞x955.7봉:06시39분

☞x1085.1봉:07시00분

☞x1081.5(사금산):07시15분

☞임도:07시51분

☞x831.4봉:08시46분

☞x846.5봉:09시09분

☞x883.0봉:09시26분

☞와락줄기재:09시48분

☞x764.5봉:09시54분

☞x853.6봉:10시16분

☞x939.6(천봉):10시36분

☞x887.0봉:11시18분

☞x807.6봉:12시02분

☞x753.6봉:12시40분

☞x752.9(피대봉):12시51분

☞x684.8봉:13시17분

☞x459.8봉:14시06분

☞x444.8봉:14시42분

☞x178.3봉:15시28분

☞x186.5(대왕산):15시51분

☞살해치(7번국도):16시10분

 

 

△  (05:59)  강원 삼척시 도계읍 신리 산 138-14 문의재터널 입구에서 사금지맥 두번째 이어 갑니다

2주전 그많은 눈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없고 산불감시초소 컨테이너 방향으로 오른다

차단기가 보이고 차단기가 없으면 문의재까지 차량이 오를수가 있다...

 

△  작은 다리도 건너고 눈이 녹아서 그런지 계곡에는 제법 많이 물이 흐르고 있고...

△  임도 갈림길에서 좌측 시멘트 포장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  임도삼거리 우측은 문의재 방향 좌측은 육백산 방향 임도이다

2주전 사진속 작은 안내판을 보면 눈이 얼마나 내렸는지 짐작이 될것이다...

△  (06:27)  문의재 터널에서 접속거리 2.0km 28분 걸려서 도착 합니다

문의재는 해발 865m 삼척시 도계읍 신리와 노곡면 상마읍리를 잇는 고개이다

이제 본격적으로 사금지맥 두번째 힘차게 출발 합니다

고갯마루에는 sk 통신탑도 보이고 이방향으로 오른다...

 

△  한고비 둔덕을 오르고 근처에 철쭉나무들이 많이 자라고 있고...

△  능선에 오르고 약간 편안하게 이어지고 조금 지나니 키작은 산죽을 만나고...

 

△  이제 동녁 하늘로 찬란한 아침해가 떠오르고 있다...

△  (06:39)  지름길이 있지만 희미한 좌측 등로를 따라서 오르니 x955.7봉 이네요

준희님 산패도 보이고 조망은 트이지 않고 계속 진행 합니다

오늘 그만 집에서 띠지를 빠뜨리지 오고 말았고 요새 산행시 가끔 하나정도 빠뜨린다...

 

△  이제 등로 가까이에 금강송도 듬성 듬성 보이고...

△  둔덕을 오르니 좌측으로 낙엽송들도 보이고 음지에는 약간의 잔설도 남아있고...

△  나무 사이로 지난번 구간인 매봉산도 아스라히 보이고...

 

  (07:00)  준희님 산패가 있는 x1085.1봉에 오르고 오늘 구간 그래도 최고봉이다

먼저간 선답지 띠지들도 많이 보이고 인근에 멋진 금강송들이 자태를 뽐낸다

등로 근처에는 대부분 철쭉나무 미역줄나무 들이 많이 자라고 있다...

 

△  무슨 연유인지 쭉 뻗은 금강송 고사목도 더러 보이고 안따깝다

음지에는 약간의 잔설도 보이고 그 많던 눈은 기온 상승으로 녹아 없어지고...

 

△  며칠전 내린 비탓인지 소나무에는 상고대가 피어 있고 기온이 오르니 막 떨어진다

햇빛에 반사되어 수정같이 반짝 반짝 빛나며 바닥에 주르륵 떨어져 장관이다...

△  (07:00)  사금지맥을 낳은 사금산이지만 번번한 정상석도 없고 아쉬운 곳이다

준희님 산패 두개의 산패도 보이고 개인 단체 사진 남겨 본다

산악기상관측소가 자리잡고 있고 띠지들을 다 정리하여 보이지 않는다

오늘 산행 인원은 6명 사금산을 내려서면 잡목들이 많다...

 

 

△  사금산을 내려서니 등로는 희미하고 산죽 어린 자작나무들이 식재 되어 있다

자작나무 아래에는 어린 잡목들이 무수히 자라고 있고 해서 힘겹게 탈출 합니다...

 

△  힘겹게 탈출하고 이제 등로는 좋다 쉽더니만 이내 간벌지역이 나타난다

등로에 아무렇게나 가지들이 나딩굴고 있어 요리조리 피해서 내려선다

듬성듬성 금강송도 보이고 나무들이 하나같이 쭉쭉 빵빵 아름다운 자태이다...

 

△  (07:51)  임도에 내려서고 벌목한 나무도 보이고 우측 능선이 x902.2봉으로 이어지는 산줄기이다

그러나 등로는 보이지 않고 대부분 임도를 따르는것 같고 앱에도 임도로 그으져 있다

이제 한동안 임도를 따라서 날씨는 무척 화창한 날씨다...

 

△  임도 삼거리 직진 표지석에는 상마읍 4.0km 진범기 3.0km 적혀 있다

사금지맥은 산행시 탈출로가 마땅치 않으며 대부분 이탈구간도 만만치 않다...

 

 

 

△  임도갈림길에서 좌측 임도길로 오르고 최근에 쇼벨 트렉바퀴 흔적도 보이고...

 

△  문화재복원목재생산림 안내판도 보이고 나중에 정말 좋은 목재이다

저런 금강송으로 예전에는 궁궐을 짓고 했는 것이다...

 

△  계속 임도를 따라서 우측 숲으로 무명봉 x803.4봉이지만 길이 보이지 않는다

대부분 오르지 않는것 같고 우리도 오르지 않고 계속 임도를 따라서...

 

△  좌측 휘어지는 임도길에서 우측 숲으로 오르고 선답자 띠지들이 몇개 보인다

제법 가파르게 치고 올라가야 하고 능선에 오르니 등로도 희미 하네요...

 

△  마루금에는 많은 낙엽들이 쌓여 있고 한고비 치고 오르고 약간 지름길로 갑니다

좌측 x858.1봉은 오르지 않고 우측으로 등로가 보인다...

 

△  (08;46)  등로는 계속 약간의 지름길로 이어지고 있고 무명봉으로 오르는 등로는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지름길로 오르지 않고 무명봉에 오르니 x831.4봉 이네요

여기는 산패는 보이지 않고 해서 그냥 지나 갑니다...

 

△  임도에 내려서고 숲으로 들어가고 희미한 수렛길을 따라서 등로는 모처럼 편안하게 이어진다

등로 가까이에 금강송도 더러 보이고 오늘 산행내내 많이 보면서 지나 갑니다...

△  가끔 등로에 지난번 내린 눈으로 가지며 큰 소나무도 가끔 뿌려져 있고...

△  (09:09)  편안한 등로를 벗어나니 제법 한고비 치고 오르니 4등말뚝 삼각점이 있다

백두사랑산악회 노란 산패가 보이고 지맥길은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선다

여기도 지름길이 있고 삼각점으로 오르는 등로는 희미하다...

△  다시 등로는 편안하게 이어지고 키작은 산죽지대도 지나고...

 

 

△  이제 내리막으로 이어지는 수렛길에서 좌측 능선으로 진행해야 됩니다

길주의 구간이며 다시 등로는 철쭉나무들이 있어 거칠어 진다...

△  이제 하늘에는 구름이 더러 보이고 멋진 풍광들이 펼쳐 진다...

△  잡목 특히 철쭉나무들이 많은 사금지맥 산줄기...

△  임도 삼거리에 도착하고 임도길이 무척 길게 이어지고 궁촌25km 상마읍12km 이란다

그래서 사금지맥 종주시는 이탈없이 최대한 힘들어도 길게 잡아야 된다...

△  우측 비탈면을 따라서 x803.4봉 능선이지만 대부분 오르지 않는지 등로도 없다

그래서 우리도 계속 임도를 따라서 진행 하기로 합니다...

 

△  (09:48)  지도상 와락줄기재 근처인데 정확한 위치는 모르겠네요

좌측으로 휘어지는 곳에서 우측 숲길로 오르고 띠지도 보이고 제법 급경사이다...

△  능선에 오르면서 좌측으로 조망이 열리는 곳으로 멋진 뷰가 펼쳐 진다

아마 저멀리 보이는 산줄기가 육백지맥 능선으로 보이는데 정확하게는 모르겟네요...

  가지가 많은 금강송 앵글안에 다 들어가지 못하고...

△  (09:54)  금강송이 자라고 있는 무명봉에 오르니 x764.5봉 이네요

준희님 산패도 보이고 격려의 산패가 나란히 부착되어 있습니다

잠시 호흡을 가다듬고 다시 내려 섭니다...

 

  철쭉나무들이 더러 이 산객을 힘들게 하고...

 

 

△  예전 송탄유 채취한 흔적은 소나무의 영원한 흔적을 고스란히 상처가 남아 있고...

 

△  (10:16)  준희님 산패가 있는 x853.6봉에 올라 사진 한장 남기고 지나 갑니다

이제 기온이 많이 올라가니 무척 덥고 이름모를 새들이 많이 보인다...

 

△  계속 등로는 업.다운이 이어지고 그래도 여기는 크게 방해하는 것들이 없어 다행이고...

 

△  (10:36)  말뚝 삼각점이 있는 x939.6(천봉)에 오르고 사진 한장 남겨 본다

준희님 산패도 보이고 지맥길은 진행방향 우측으로 급하게 내려서야 합니다

조금 내려서니 가지가 많은 금강송 고사목이 보이고 죽어도 아름답다...

 

△  등로 가까이에 겨우살이도 보이고 이구간에도 겨울살이 많이 보인다...

△  (11:18)  무명봉 x887.0봉에도 오르고 준희님 산패가 어김없이 달려 있고...

 

△  긴 계곡이 보이고 어디를 봐도 산밖에 보이지 않고 첩첩산중 사금지맥이다

정말 아직 사금지맥은 때묻지 않는 청정지역이라 하겠다...

△  다시 등로는 철쭉나무들이 방해를 하고 있고...

 

△  예전에 여기도 산불지역 상처가 보이고 용케 살아남은 금강송들이 자랑 스렵다

무명봉에 올라 제법 내려서야 하는 곳이고 흔적을 봐서 엄청 큰 나무로 짐작이 된다...

△  임도에 다시 내려서고 가파른 절개지로 내려서게 되네요...

△  임도 가까이에 금강송 저멀리 육백지맥 산줄기 멋진 뷰가 펼쳐지고...

△  임도를 지나 한고비 치고 오르고 작은 기암 사이로 지나가고...

△  (12:02)  무명봉을 오르니 x807.6봉 준희님 산패도 보이고 조망은 트이지 않는다

지맥길은 약간 좌측으로 휘어져 내려서고 여기도 등로는 좋지 않다...

 

△  오르막을 오르니 여기는 등로가 뚜렷하고 방해하는 잡것들이 없고...

 

△  무명봉에 오르니 활밭갈림길 처음 산행 계획시 여기까지 와서 직진해서 하산 하기로 한 곳이다

여기서 궁전2교까지 이탈구간이 3.8km 정도 된다

이제 지맥 산줄기는 우측 3시 방향으로 급하게 떨어지는 곳이다...

 

△  등로에 어린 소나무 잡목들이 있어 능선아래 방향으로 나아가고...

 

△  듬성 듬성 금강송 들이 반겨 주고 봄이 오니까 잎이 더욱더 푸르다...

 

△  제법 큰 기암도 보이고 기암 사이로 오르고...

 

△  (12:40)  무명봉에 오르니 x753.6봉 이고 준희님 산패가 보인다

다시 내려섰다고 기암들이 있는 곳을 향해 오르고 계속 업.다운이 많이 이어진다...

 

 

△  (12:51)  3등삼각점 백두사랑산악회 산패가 있는 x752.9(피대봉)으로 되어 있다

사진한장 남기고 지나가고 지맥길은 좌측으로 휘어져 내려선다

조망은 트이지 않고 해서 서둘려 내려선다...

△  금강송 고사목 엄청 아까운 나무이고 그래도 죽어도 아름답게 보인다...

 

 

△  예전 산불지역 어린 금강송 애송이들이 잘자라고 있고...

 

△  좌측 산줄기 아래에는 벌목지도 보이고 어린 나무들이 더러 보이고 예전 산불지역이다

그래도 가끔 오래된 금강송도 보이고 한순간의 실수는 엄청난 손실이다...

 

△  좌측 산줄기 아래에 어린 소나무와 큰 금강송도 보이고...

△  고사목과 금강송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 시킨다...

△  (13:17)  무명봉에 오르니 x648.8봉 이제 고도는 많이 낮아졌지만 그래도 업.다운이 심하고...

 

△  임도에 내려서고 오늘 은근히 임도를 많이 조우하고...

△  숲으로 들어가니 한고비 치고 오르고 다시 등로에는 방해꾼들이 있고...

 

△  무명봉에 올라 내려서고 근처에 금강송들이 많이 자라고 있네요...

 

△  이제 모처럼 사람이 사는곳이 보이고 동해바다 삼척시 근덕면 장호리 방향 뷰가 펼쳐진다

장호해변 장호항이 보이고 이제 바닷 바람인듯 차가운 바람이 스친다...

 

△  (14:06)  이제 고도는 많이 낮아지고 무명봉에 오르니 x459.8봉 이네요

준희님 산패도 보이고 가야할길이 아직 멀어서 서둘려 지나 갑니다...

 

△  양지바른 곳에는 노란 양지꽃도 보이고...

  예전 산불지역 고사리 군락지도 보이고 지맥길은 좌측으로 휘어져 내려서고...

 

△  우측으로 한동안 장호항이 보이고...

 

 

△  바닥에 성터처럼 가지런히 돌로 예전 성터 아니면 봉화대 흔적인가?...

△  (14:42)  능선에 오르니 x444.8봉 지맥길은 우측 3시 방향으로 내려서야 합니다

제법 급하게 내려서고 낙엽이 많아서 그만 뒤로 벌러덩 넘어지고 말았다

조금 내려서서 작은 둔덕에 올라 지맥길은 좌측으로 급하게 내려서야 합니다...

 

△  둔덕에 올라 좌측 9시방향으로 급하게 꺽여 내려서고...

 

 

△  묘지가 있는 곳으로 내려서면 임도를 만나 우측으로 조금 진행해서 다시 숲으로 내려선다

지도상 여기가 맷돌재인가 정확한 위치는 찾을수가 없네요...

 

△  이제 등로 가까이에 묘지들이 많이 보이고...

 

△  (15:28)  무명봉에 오르니 x178.3봉 흔적을 남기고 지나가고...

  은근히 이제 지겹고 낮은 산이지만 은근히 치고 오르고...

△  무명봉에 올라 약간 우측으로 내려서니 무인카메라가 나무에 달려 있고...

△  좌측 산속에 거대한 석산 동막개발 규모가 제법 크고 산허리가 잘려 나가고 있다...

 

△  제법 치고 오르고 날씨도 덥고 해서 무척 힘들고 땀도 제법 흘린다

그래서 쉬엄쉬엄 오르기로 하고 그래도 등로는 좋다...

△  (15:51)  구간 마지막 무명봉 x186.5(대왕산)에 오르고 산패는 보이지 않는다

이제 날머리도 얼마남지 않았고 정말 오늘 많이 걸었다...

 

 

△  이제 7번국도 신설 구도로도 함께 보이고 가파른 철계단을 내려서게 됩니다

두번째 내려서는 곳은 직각에 가까운 계단이다...

△  도로에 내려서서 차량이 뜸한곳을 이용하여 잽싸게 무단 횡단 합니다

우측으로 한동안 진행하면 안전한 길도 있다지만 앱을 따라 진행 합니다...

△  도로를 건너서 우측으로 옹벽이 낮은 곳으로 해서 절개지로 오르고...

△  (16:10)  강원 삼척시 근덕면 동막리와 궁촌리를 잇는 살해치에 도착하면서 2구간 완주 합니다

표지판에는 사래재로 되어 있고 사진 한장 남기고 마무리 합니다

조금 아래에 넓은 터가 있고 차량이 대기하고 있다...

 

 

 

  수준점이 있는 x52.0 근처에 차량이 대기하고 있고 여기서 최종 마무리 합니다

가져온 물로 대강 씻고 인근에 식당에는 영업을 하지 않는단다

그래서 이제 7번 국도를 따라서 울진방향으로 내려선다

울진에서 예전 현동으로 가는 도로가 새로 뚫여 있다

그래서 현동에서 얼큰한 짬뽕으로 하산식을 합니다

오늘 긴구간 거침없이 산행하신 대구지맥대원들 고생 많이 했습니다

오늘 하루 행복한 산행이었습니다

대구지맥클럽대원들 우리는 영원한 깐부들 입니다...^)^

 

△  산행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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