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악지맥 산줄기 이어걷기 첫번째(분기점~유각치)구간이다

모처럼 호남정맥 산줄기에 있는 지맥에 나선다

옥정호 근처 운암삼거리에서 분기점으로 오르고 예전 호남정맥 종주시 생각이 난다

어부집 좌측 시멘트도로로 오르고 약간 희미하고 묘지를 지난다

산중에 양봉을 하고 있고 이제 숲으로 들어가니 뚜렷한 등로를 만난다

무명봉 두개를 넘어서 분기점에 도착하고 흔적을 남기고 우측 모악지맥으로 나선다

계속 은근히 업.다운이 이어지고 엄재에 내려선다

민가주택이 보이고 주인이 절개지로 오르지 못하게 하네요

그래서 우측 완주군 구이면 방향 100m 진행해서 숲으로 진행 합니다

계속 까칠한 등로가 이어지고 좌측에 독금산이 보이지만 가지 않는다

계속 업.다운은 이어지고 갈림길 우측에 삼각점이 있는 x453.1봉에 갔다 옵니다

갈림길에서 왕복 400m 지도상 독고산으로 되어 있고 산패도 있다

다시 이어지는 산줄기 계속 까칠하게 이어지고 상두산 갈림길에 오른다

헬기장을 지나 밤티재에 내려서서 우측에 오늘 중간기착지로 갑니다

밤티재에서 300m 떨어진 곳에 민가 한채가 있고 차가 불려서 여기까지 왔다

여기서 점심을 먹고 다시 지맥길을 이어가고 화율봉까지 줄기차게 오른다

화율봉을 지나니 가야할 모악산이 저만치 보이고 계속 업.다운이 이어진다

고수재 배재 장군재를 지나고 모악산으로 오르는 등로도 까칠하다

모악산 남봉에 오르니 구이저수지가 한눈에 펼쳐진다

진작 모악산에는 코로나로 인하여 정상을 밟지 못하고 아쉽게 내려선다

계속 이어지는 산줄기 우측으로 전주시가지가 한눈에 펼쳐진다

멋진 암능구간도 있고 등로는 편안하게 이어진다

매봉을 지나서 갈림길도 많이 보이고 암능 구간도 있다

송전탑 두개를 지나고 이윽고 유각치에 내려서면서 모악지맥 첫구간 무사히 마무리 합니다...

 

[모악지맥]

 

호남정맥의 묵방산에서 북쪽으로 약 1.3km 옥정호 초당골에서 약 1km 떨어진 355m 봉에서

북서쪽으로 분기하여 국사봉.모악산.매봉산.천잠산.승반산.두악산.이성산, 국사봉.진봉산.봉화산 등을 일구고

김제시 진봉면 심포리에서 새만금 간척지에 그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약 77km산줄기로

만경강과 동진강의 수계를 가른다.

 

주요산들은 다음과 같다

 

x401.7(장가산)  x535.3(국사봉)  x609.9(화율봉)  x795.2(모악산)  x626.0(매봉)  x459.7(상목산) 

 x200.8(매봉산)  x250.0(매봉)  x159.3(천잠산)  x57.6(승방산)  x59.6(두악산) 

x61.6(이성산)  x61.3(국사봉)  x73.2(진봉산)  x84.9(봉화산)등이다

 

△  (07:07)  전북 임실군 운암면 마암리 산 147-8(운암삼거리)에서 모악지맥 산행을 합니다

예전 호남정맥 종주시 어렴풋이 생각이 나고 근처에 옥정호가 있고 그러나 수량이 적다

모든 준비를 하고 날씨는 포근하지만 미세먼지가 끼여 있다...

 

▣지맥산행(86번째)

◎산행지:전북 임실군/완주군/김제시(일원)

◎언제:2022.02.27일(일욜)

◎누구와:대구지맥클럽

◎산행거리:24.36km(오룩스맵) (접속1.09km포함)

◎산행시간:09시간06분

◆주요산행기점시간

☞운암삼거리:07시07분

☞분기점:07시36분

☞x401.7(취전산):07시50분

☞x373.8봉:08시14분

☞엄재:08시57분

☞x387.6봉:09시38분

☞x453.1(독고산):10시06분

☞x403.1봉:10시31분

☞x535.3(국사봉):10시59분

☞밤티재:11시33분

☞x609.9(화율봉):13시04분

☞고수재:13시24분

☞배재:13시42분

☞장군재:13시58분

☞x775.9(남봉):14시31분

☞x795.2(모악산):14시42분

☞x612.0(매봉):15시29분

☞유각치:16시13분

 

임실군

동쪽은 진안군·장수군·남원시, 서쪽은 정읍시, 남쪽은 순창군, 북쪽은 완주군과 접하고 있다.

동경 127°05′∼127°27′, 북위 35°27′∼35°47′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은 597.34㎢이고, 인구는 3만 271명(2015년 현재)이다.

행정구역으로는 1개 읍, 11개 면, 256개 행정리(131개 법정리)가 있다.

군청은 전라북도 임실군 임실읍 이도리에 있다.

대부분이 노령산맥의 동사면을 이루는 산지이며, 남동방향으로

해발 250m 내외의 고원성 분지가 형성되어 남원까지 이어진다.

기반암은 중생대 백악기에 속하는 진안층군의 퇴적암류가 분포하며,

동남쪽으로 편마상화강암·편마암·대보화강암 등이 나타난다.

오수면·삼계면 일대의 오수천 연안은 기반암인 화강암이 심층풍화되어

형성된 분지지역으로 구릉성 지형을 이루면서 오수천을 따라

순창군과 이어지는데, 군 전체가 섬진강 상류에 속한다.

군의 북부에 오봉산(五峰山, 513m)·경각산(鯨角山, 660m)·옥녀봉(玉女峰, 578m)·

갈미봉(葛尾峰, 540m)·치마산(567m) 등이 완주군, 동부에는 방미산(569m)·성수산(聖壽山, 876m)이

진안군과, 영태산(靈台山, 666m)이 장수군과, 서부에는 묵방산(墨方山, 538m)이 정읍시와 경계를 이룬다.

남서부에는 회문산(回文山, 775m)·원통산(遠通山, 604m)이 있다.

그밖에 백이산(白夷山, 754m)·백제산(白弟山, 531m)·응봉(鷹峰, 609m)·봉화산(烽火山, 468m) 등이 있다.

임실읍은 해발고도 240m 내외의 고원성(高原性)소분지를 이루며,

삼계면 일대는 해발고도 100∼250m의 고원을 이룬다.

오수면에는 해발고도 130m 내외의 넓은 평야가 오수천 연안에 발달해 있으며,

봉화산과 응봉에 의해 임실읍과 경계를 이룬다.

진안군 백운면에서 발원한 섬진강 본류는 관촌면 방수리로 흘러들어 오원천(烏院川)을 이루며,

오원천은 군의 북부를 서남류해 운암호(雲巖湖, 또는 옥정호(玉井湖)·갈담저수지라고도 함)에 모이고,

군의 서남부를 통과해 순창군으로 흘러든다.

군의 남동부를 흐르는 오수천은 순창군에서 섬진강으로 흘러든다.

연평균기온 11.0℃, 1월 평균기온 -2.5℃, 8월 평균기온 25℃이며,

연강수량은 1,400㎜ 내외의 남부내륙형 기후구에 속한다.

그러나 운암면·강진면 등은 해발고도가 높은 산지로 고랭지기후를 보인다.

 

완주군

 

전주시에 접해 있어 근교농업이 발달했으며, 교육·문화·경제의 기능을 일부 전주시에 의존하고 있다.

군내에 대둔산·모악산 등의 도립공원이 있으며 유물·유적이 많아 관광지로의 개발잠재력을 지닌 곳이다.

봉동읍·삼례읍·경천면·고산면·구이면·동상면 등 3개읍 10개면이 있다

(법정리 기준). 군청소재지는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면 지암로 61이다.

면적 821.04㎢, 인구 91,445(2020)

지금의 완주군은 옛 전주부(全州府)와 고산현(高山縣)이 합해 이루어진 곳이다.

옛 전주부는 삼국시대에 백제의 비사벌 또는 비자화였다.

555년 이곳에 완산주(完山州)가 설치되었다가 565년에 폐지되었으나,

신라의 삼국통일 후 685년(신문왕 5)에 완산주(完山州)를 다시 설치했다.

757년(경덕왕 16)에 전주(全州)로 개칭, 1소경(小京)·10군(郡)·31현(縣)을 관할하는 행정 중심지가 되었다.

900년(효공왕 4)에 견훤이 무주(武州 : 광주)로부터 이곳으로 후백제의 도읍을 옮겨 백제의 부흥에 힘을 기울였다.

그러나 936년(태조 19)에 후백제가 망하자 안남도호부(安南都護府)가 설치되었다가

940년에 다시 전주로 회복되었다.

983년(성종 2)에 12목 가운데의 하나인 전주목이 설치되었으며,

993년에 승화(承化)로 개칭하고 절도안무사(節度安撫使)를 두었다.

995년에는 강남도 관하의 전주순의군절도사(全州順義軍節度使)가 되었다가

1018년(현종 9)에 다시 안남대도호부로 승격되고

, 1022년에 전주목으로 개칭되어 1곳의 속군과 11곳의 속현을 포함하는 큰 고을이 되었다.

1310년(충선왕 2)에 전주로 강등되고, 전라도안렴사 정지상이 원나라 사신인 야사불화를 감금한 사건으로

1355년(공민왕 4)에 부곡으로 강등되었다가 이듬해에 완산부(完山府)로 복구되었다.

조선이 건국된 후 1392년(태조 1)에 전주 이씨의 본향지라 하여 완산부유수(完山府留守)로 승격되었으며,

1403년(태종 3)에 전주부로 개칭되어 조선시대 동안 유지되었다.

전주의 별호는 완산(莞山)·견성(甄城)이었다.

지방제도 개정에 의해 1895년에 전주부 전주군, 1896년에 전라북도 전주군이 되었다.

1906년 월경지 정리 때 양양소면을 연산으로, 비입지인 동일면·북일면·남일면·남이면·서일면과 두입지인

우북면을 익산으로, 비입지인 이동면·이서면·이북면을 만경으로 이관함으로써 면적이 크게 줄어들었다.

그러나 1914년의 군면 폐합 때 고산군이 폐지되어 합속됨으로써 다시 행정구역이 확대되었다.

1935년에 전주면이 부로 승격되어 독립하자, 완주군으로 개칭되고 운동하면과 운선면이 운주면으로 합해졌다

. 1956년에 삼례면, 1973년에 봉동면, 1985년에 조촌면이 읍으로 승격되었으며,

1987년에 조촌읍은 전주시로 이관되었다.

1989년에 운주면 경천출장소가 경천면으로 승격되었다(→ 고산현).

 

전주시

 

대한민국 전라북도 중앙에 있는 시. 전라북도의 도청소재지로 지방 행정·교육·문화의 중심지이며,

전통문화가 잘 보존된 도시이다.

행정구역은 덕진구·완산구, 노송동·금암1동·금암2동·진북동·팔복동·우아1동·우아2동

호성동·인후1동·인후2동·인후3동·덕진동·송천1동·송천2동·동산동·중앙동·풍남동·완산동·동서학동·

서서학동·중화산1동·중화산2동·서신동·삼천1동·삼천2동·삼천3동·평화1동·평화2동·효자1동

·효자2동·효자3동·효자4동·조촌동 등 2개구 33개동이 있다(

행정동 기준, 법정동 기준 53개동). 시청소재지는 완산구 노송광로이다.

면적 205.62㎢, 인구 657,745(2020).

 

고려시대 1022년에 전주목으로 개칭되어 1곳의 속군과 11곳의 속현을 포함하는 큰 고을이 되었다.

조선이 건국된 후 1392년(태조 1)에 전주이씨의 본향지라 하여 완산부유수(完山府留守)로 승격되었으며,

1403년(태종 3)에 전주부로 개칭되어 조선시대 동안 유지되었다.

전주의 별호는 완산(完山)·견성(甄城)이었다.

1935년에 전주면이 부로 승격되어 독립하고 1949년에 전주시로 개칭되었다.

1987년에 완주군 조촌읍이 전주시로 편입되고, 완산출장소와 덕진출장소가 구로 승격되었다.

1995년 김제군 백구면의 도덕리·도도리·강흥리가 전주시 덕진구에 편입되었다.

1998년 행정동 통합으로 완산구 동서학동·남고동이 동서학동으로, 덕진구 전미동·송천2동이 송천2동으로 통폐합되었다.

1980년대 이후 신시가지 개발계획에 의한 택지조성사업과 주택건설에 의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1995년 57만 570명이었던 인구는 2000년 62만 2,238명, 2005년 62만 3,804명,

2010년 64만 6,535명, 2015년 65만 2,282명으로 서서히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냈다

2020년 기준 인구는 65만 7,745명, 가구수는 28만 3,334가구, 가구당 인구는 2.32명을 기록했다.

행정구역별 인구분포를 살펴보면 완산구에 33만 9,973명, 덕진구에 31만 7,772명이 거주하고 있다.

시내에서 가장 인구가 많이 거주하는 효자4동(3만 9,658명)·평화2동(4만 6,341명)·

서신동(4만 1,545명) 등의 3개동과 가장 인구가 적게 거주하는 완산동(4,950명)·

풍남동(4,266명) 2개동이 모두 완산구에 속해 있다.

덕진구는 상대적으로 인구가 고르게 분포한다(2020).

삼한시대에 마한의 영토였던 이곳은 삼국시대에 백제의 비사벌 또는 비자화로서

555년(위덕왕 2)에 완산주(完山州)가 설치되었다가 565년에 폐지되었다.

신라의 삼국통일 후 685년(신문왕 5)에 완산주를 다시 설치하고,

757년(경덕왕 16)의 행정구역개편 때 전주(全州)로 개칭하여 1소경 10군 31현을 관할하는 행정의 중심지로 부상했다.

이후 전주는 호남지역을 대표하는 고장이 되었다.

900년(효공왕 4)에 견훤이 무주로부터 이곳으로 후백제의 도읍을 옮겨 백제 부흥의 노력을 했다.

936년(태조 19)에 후백제가 망하자 안남도호부(安南都護府)가 설치되었다가 940년에 다시 전주로 회복되었다.

983년(성종 2)에 12목 가운데의 하나인 전주목이 설치되었으며,

993년에 승화(承化)로 개칭하고 절도안무사(節度安撫使)를 두었다.

995년에는 강남도 관하의 전주순의군절도사(全州順義軍節度使)가 되었다가

1018년(현종 9)에 다시 안남대도호부로 승격되고,

1022년에 전주목으로 개칭되어 1곳의 속군과 11곳의 속현을 포함하는 큰 고을이 되었다.

1310년(충선왕 2)에 전주로 강등되고, 1355년(공민왕 4)에는 부곡으로 강등되었다가

이듬해에 완산부(完山府)로 복구되었다.

조선이 건국된 후 1392년(태조 1)에 전주이씨의 본향지라 하여 완산부유수(完山府留守)로 승격되었으며,

1403년(태종 3)에 전주부로 개칭되어 조선시대 동안 유지되었다.

전주의 별호는 완산(完山)·견성(甄城)이었다.

1895년 지방제도 개정에 의해 전주부 전주군, 1896년에 전라북도 전주군이 되었다.

1906년 월경지 정리 때 양양소면을 연산으로, 비입지인 동일면·북일면·남일면·남이면·서일면과 두입지인

우북면을 익산으로, 비입지인 이동면·이서면·이북면을 만경으로 이관함으로써 전주군의 면적이 크게 줄어들었다.

그러나 1914년의 군면 폐합 때 고산군이 폐지되어 합속됨으로써 다시 행정구역이 확대되었다.

1935년에 전주면이 부로 승격되어 독립하고 1949년에 전주시로 개칭되었다.

1987년에 완주군 조촌읍이 전주시로 편입되고, 완산출장소와 덕진출장소가 구로 승격되었다.

1995년 김제군에 속했던 백구면의 도덕리·도도리·강흥리가 전주시 덕진구에 편입되었다(→ 고산현).

 

△  어부집 좌측 묘지 밭으로 이어지는 시멘트도로를 따라서 오르고...

 

 

△  산중에 컨테이너 집이 보이고 양봉을 하고 있고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근처에 도깨비 씨앗이 많아서 옷에 잔뜩 달라 붙고 만다...

 

△  뒤돌아보니 옥정호가 보이고 운암대교 나래산도 조망되고...

 

△  절개지로 오르고 먼저간 선답자 띠지도 보이고 약간 잡목 가시들이 있다

그러나 조금 오르니 이제 뚜렷한 등로를 만나고 한고비 치고 오른다...

 

 

△  좌측으로 벌목지 어린편백나무들이 심어져 있고 호남정맥 산줄기 이다

절개지에서 좌측으로 호남정맥 묵방산이 보이고 예전 호남정맥 종주시 그날 눈도 많았다

그때 저기 오를때 얼마나 힘들었던지 아직까지 예전 생각이 머릿속에 각인이 되어 있다...

 

 

△  옥정호 나래산 사이로 아침해가 떠오르고 오늘 아침부터 바람이 없으니 봄날씨다

벌써 몸은 데워지고 이마에는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히고 있다...

 

△  (07:36)  모악지맥 분기점에 도착하고 준희님 산패가 높게 달려 있다

사진 한장 남기고 이제 본격적으로 모악지맥 산줄기를 이어가고 모악산 15.8km 거리란다

바닥에는 낙엽이 많이 쌓여 있고 등로는 뚜렷하게 이어진다...

 

△  무명봉에 올라 내려서고 저만치 취전산이 보이고...

 

 

△  (07:50)  3등 삼각점이 있는 x401.7(취전산)으로 되어 있고 맨발님 산패가 있네요

먼저간 선답자 아는분도 보이고 음지에는 약간의 잔설도 보이고...

 

 

△  계속 무명봉을 오르락 내리락 제법 업.다운이 이어지고 있다

한주전 안평지맥 첫구간에 비하면 그래도 모악지맥이 수월한것 같다...

 

 

△  (08:14)  계속 이어지는 산줄기 x373.8봉에 오르고 준희님 산패가 있다

높게 매달려 있고 자꾸 누군가 떼어 버리니까 높게 달고 달때 무척 힘들었을 것이다

산행 길잡이가 되고 산패인데 못마땅하는 사람들이 존재하는것 같다

이구간에는 갈참나무들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  잡목 구간이 있지만 그리 심하지 않고 이내 끝나며...

 

 

△  약간의 암능구간을 내려서고 우회 등로도 있지만 바로 내려선다

그리 위험하지는 않고 내리막에는 낙엽이 많아서 주르륵 미끄려 지면서 내려선다

은근히 이런데 조심해야 하며 낙엽속에 돌 나무가지 밟으면 미끄려 진다...

 

 

△  우측에 산기슭 아래에 민가도 보이고 아직 한장 절개지에는 돌을 쌓고 있다

밭을 조성 하는지 넓은 밭도 보이고 그아래 몇채 민가도 자리잡고 있다...

 

△  묘지도 보이고 둔덕을 오르고 이제 소나무들도 보이고 엄재터널 위를 지나고...

 

 

△  둔덕에 올라 내려서니 좌측으로 소나무 군락지도 보이고...

 

△  (08:57)  전북 완주군 구이면 백여리와 정읍시 산외면 화죽리를 잇는 엄재이다

지금은 새로운 도로가 뚫여서 차량이 뜸하고 민가가 있다

개가 많이 짖어대니까 주인이 내다 보면서 민가 옆 절개지로 오를려고 하니까

가지 못하게 하면서 우측으로 가서 가란다...

 

 

△  엄재에서 우측 완주군 구이면 방향으로 호동마을 방향으로 진입 합니다

묘지로 이어지는 등로가 보이고 절개지로 오르는 등로는 희미 하지만 여기는 좋다

묘지를 지나서 둔덕을 오르고 리키다 소나무들이 자생하고 있고...

 

 

△  리키다소나무 숲길을 지나면 벌목지가 나타나고 좌측 벌목지에는 어린 갈참나무들이 심어져 있다

이런 가파른 산기슭에 이것을 심을려고 벌목을 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  벌목지에서 바라본 엄계저수지 엄계마을이 뷰가 펼쳐지고...

 

△  가야할 무명봉 x387.6봉도 보이고 여기서 봐도 제법 까칠하게 보이고...

 

△  우측으로 전북 완주군 구이면 백여리 호동마을이 보이고...

 

△  짧은 구간이지만 급 된비알이 이어져 무명봉에 오르고 먼저간 선답자 띠지도 보이고...

 

△  다시 한고비 급하게 내려섰다고 오르고 좌측으로는 계속 벌목지...

 

△  지도상에는 없는 안부를 지나고 우측으로는 완주군 구이면 백여리 호동마을 이다

좌측으로는 정읍시 산외면 화죽리 엄계마을 방향이다

초계최씨 묘소 방향으로 오르며...

 

△  제법 된비알이 이어지고 오르막에 낙엽이 많아서 힘들게 오른다...

 

△  이제 바닥에 동아줄도 보이고 낙엽이 많아서 자꾸 뒤로 미끄려 지기도 하네요

그래서 가끔 줄도 잡도 나무를 디딤돌로 삼아서 힘겹게 오르게 됩니다...

 

△  (09:38)  가뿐 숨을 몰아쉬면 능선에 오르니 x387.6봉 독금산분기점 산패가 있다

여기서 보니 독금산이 저만치 보이고 한고비 내려섰다가 오르는 곳이다

왕복 2.0km 거리에 있고 삼각점도 없어서 그냥 패스한다...

 

△  잠시 이제 편안하게 산줄기는 이어지고 있고 호흡도 가다듬고...

 

△  조망이 확트이니 벌목지가 나타나고 최근에 벌목한 흔적이다

좋은 갈참나무는 다가져가고 나무가지만 남아서 등로 가까이에 쌓여 있다

우측으로는 가파른 절개지 급경사인데 이런곳에 무엇을 심을련지 한심하다

이런 개지랄을 하는지 모르겠고 산림정책이 엄망이다

적당한 곳이면 모르겠지만 급경사에 토사가 밀려 내려 오는데 무슨 나무가 자라겠노...

 

△  저아래에 있는 마을이 장마철에 마을이 쓸려 갈수도 있겠다

아름드리 갈참나무들이 맥없이 잘려 나가고 돈이 되니까 베어겠지...

 

 

△  무명봉에 올라 잠시 숨을 고르고 호흡도 가다듬고 내려섰다가 다시 치고 오르고...

 

 

△  독고산 갈림길에 도착하고 우측에 조금 벗어난 독고산에 갔다 오기로 합니다

독고산까지 등로는 편안하게 이어지고 있는 곳이다...

 

△  (10:06)  갈림길에서 왕복 400m 헬기장인 x453.1(독고산)으로 되어 있다

3등 삼각점이 보이고 준희님 산패도 보이고 흔적을 남기고 되돌아 갑니다...

 

△  독고산을 갔다가 내려서면 제법 내리막이 길게 이어지고 있다...

 

△  무명봉을 향해 다시 치고 오르고...

 

△  좌측으로 여기도 벌목지 어린 편백나무들이 식재되어 있다...

 

△  좌측으로 독금산이 보이고 전북 정읍시 산외면 상두리 방향 뷰가 펼쳐지고...

 

△  (10:31)  무명봉에 오르니 x403.1봉 아무런 표시가 없고 띠지도 없다

가져온 띠지 하나 부착하고 지나 갑니다...

 

△  계속 등로는 오르락 내리락 모악지맥 산줄기는 이어지고...

 

△  편백나무들이 보이는 둔덕을 오르고 내려서고...

 

 

△  한고비 내려섰다가 오르니 여기도 아직 어린 편백나무 들이 보이고...

 

 

△  무명봉에 올라 저만치 국사봉이 보이고 다시 급하게 고도를 낮춘다

이런 산줄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네요...

 

 

△  (10:59)  상두산갈림길 x535.3(국사봉)에 오르고 삼두분맥 갈림길이다

지도상에는 이근처를 국사봉으로 표기하고 있다

사진한장 남기고 우측으로 진행하고 이제 잠시 쉬어가는 곳이다...

 

△  약간의 둔덕을 오르니 밤티재를 알리는 이정목도 보이고...

 

△  헬기장을 만나고 여기를 국사봉이라고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이제 김제시로 접어드니 이정목이 많이 세워져 있다...

 

△  제법 가파르게 내려서고 안전기둥도 보이고 등로는 더 잘 정비되어 있고...

 

 

△  좌측으로 그물망 울타리 녹쓴 철조망 울타리가 쳐져 있다

멧돼지들이 나무에 비빈 흔적도 보이고 나무는 곧 고사하고 만다...

 

△  이등로 산줄기를 국사봉길이라고 부르네요...

 

 

△  (11:33)  오늘 중간기착지인 밤티재에 도착하고 아래에는 터널이 뚫여 있다

전북 완주군 구이면 안덕리와 전북 김제시 금산면 화율리를 잇는 고개이다

우측에 오늘 차량이 대기 하기로 하여 300m 이탈 합니다...

 

△  처음에는 터널입구까지 내려갈려고 하다가 우측으로 울타리가 쳐져 있어 내려서지 못한다

마침 민가도 있고 도로도 넓어서 차량이 오를수가 있다

그래서 차량을 여기까지 불려 올려서 여기서 점심을 먹는다

나중에 후미들이 도착하고 여기서 50분 소요하고 말았다...

 

△  점심을 먹고 다시 출발하는 대원들 오늘 산행 대원은 7명이다...

 

 

 

△  밤티재에 다시 도착하고 휴식 점심시간 50분이 소요되고 오랫만에 많이 쉬어서 갑니다

이제 우측으로 오르고 한고비 치고 오르며 금방 점심을 먹어서 배도 땡기고...

 

 

△  계속 이어지는 된비알 무척 힘이들고 경사도 심하고 힘겹게 나아간다

거친 숨소리도 나고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돌격이지만 가끔 뒤로 밀리기도 하면서...

 

△  작은 산죽지대도 만나고 경사가 엄청 심하고...

 

△  무명봉에 올라 잠시 숨을 고르고 다시 내려섰다가 오르고...

 

 

△  다시 이어지는 된비알 꾸준히 오르면 좋을것을 중간에 두번이나 오르락 내리락...

 

 

△  암능구간을 지나 무명봉에 올라 다시 내려서고...

 

 

△  (13:04)  밤티재에서 줄기차게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50여분만에 x609.9봉에 오른다

이정목이 세워져 있고 화율봉으로 되어 있고 지맥길은 우측으로 휘어 진다

사진한장 남기고 잠시나마 편안하게 등로가 이어지네요...

 

△  조망이 트이니 모악산이 아스라히 보이고 여기서 보니 엄청 높게 보인다...

 

△  내리막 음지에는 잔설도 보이고 그래도 등로는 잘 정비 되어 있고...

 

△  화율봉을 내려서니 모악산탐방로 안내도도 보이고... 

 

△  지도상 없는 캠핑파크 갈림길도 지나고...

 

△  바닥에 둥근 나무 계단도 보이고 제법 치고 오르고...

 

△  (13:24)  무명봉에 올라 내려서니 고수재도 지나고 청련암 갈림길이다

아직까지 모악산은 3.9km 떨어진 곳에 있고 한시간 이상 더가야 될것 같다...

 

 

△  산죽지대를 만나고 다시 치고 오르고 가끔 내려오는 산객도 만나고...

 

 

△  계속 무명봉에는 이정목도 보이고 쉼터 작은 평상 의자도 보이고...

 

 

△  (13:42)  배재에 내려서고 좌측으로 청룡사 금산사로 내려 갈수가 있다...

 

금산사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의 본사이다.

<금산사서적>에 의하면 600년에 창건되었다고 전한다.

신라 경덕왕 때인 762~766년 사이에 진표율사가 중창하여 대찰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으며, 이후 법상종의 근본도량이 되었다.

고려 초 1079년에 혜덕왕사가 광교원을 설립하는 등 창건 이래 가장 큰 규모의 도량으로 만들었다.
1598년 정유재란 때 왜병의 방화로 모든 암자와 건물 40여 채가 불타버렸으나

1601년 수문대사가 재건을 시작하여 1635년 완공했다.

조선 고종 때 미륵전·대장전·대적광 등을 보수하고 1934년 대적광전·금강문·미륵전 등을 보수했다.
문화재로는 노주(보물 제22호)·혜덕왕사진응탑비(보물 제24호)·5층석탑(보물 제25호)·

석종(보물 제26호)·6각다층석탑(보물 제27호) 등이 있다.

1635년에 기록된 〈금산사사적 金山寺事蹟〉에 의하면 600년(백제 법왕 2)에 창건되었다고 전한다.

1492년에 씌어진 〈금산사5층석탑중창기〉에 의하면 과거불인 가섭불 때의 절터를 중흥한 것이라 하여

오랜 불연(佛緣)이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여러 기록을 종합해 보면 금산사는 신라 경덕왕 때인 762년에서 766년 사이에 진표율사(眞表律師)에

의해 중창되어 대찰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으며 이후로 법상종의 근본도량이 되었다.

진표 이후에 후백제 견훤에 의해 부분적인 보수가 이루어졌다고 하나 확실치 않다.

고려초 1079년에 법상종의 대종사(大宗師)인 혜덕(慧德)왕사가 주지로 부임해

간경·법석(法席)을 주관하는 장소인 광교원(廣敎院)을 설립하는 등

창건 이래 가장 큰 규모의 도량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현존하는 석연대(石蓮臺)·5층석탑·노주 등이 이때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1598년 정유재란 때 왜병의 방화로 모든 암자와 건물 40여 채가 불타버렸으나

1601년(선조 34) 수문대사(守文大師)가 재건을 시작하여 1635년 완공했다.

조선 고종 때 미륵전(彌勒殿)·대장전(大藏殿)·대적광전 등을 보수하고

1934년 대적광전·금강문·미륵전 등을 보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1986년 다시 화재로 대적광전이 소실되었으며 현재 복원을 계획하고 있다.

지금 절에 남아 있는 유물·유적은 석조물을 제외하고는 모두 임진왜란 이후의 조형물이다.

문화재로 지정된 중요 석조유물은 노주(보물 제22호)·혜덕왕사진응탑비(慧德王師眞應塔碑 :

보물 제24호)·5층석탑(보물 제25호)·석종(石鐘 : 보물 제26호)·6각다층석탑(보물 제27호)·

당간지주(幢竿支柱 : 보물 제28호) 등이 있다

또한 미륵전(국보 제62호)·대적광전이 있었고,

그밖에 대장전·명부전(冥府殿)·나한전일주문·금강문·보제루(普濟樓)·종각·중향각·칠성각

등의 건물과 수계(受戒)의식을 행하는 방등계단(方等戒壇)이 자리잡고 있다[다음백과]

 

△  배재를 지나 계속 오르막이 이어지고 듬성듬성 둥근 나무 계단도 보이고...

 

 

△  (13:58)  한고비 올라섰다가 내려서니 장근재 지도상에는 장군재로 되어 있다

모악정으로 내려갈수가 있고 여기서도 금산사로 갈수가 있다...

 

 

△  이어지는 오르막 날씨도 덥고 해서 쉬엄쉬엄 오르며 산죽 구간이 다시 나타나고...

 

 

 

△  끝없이 이어지는 오르막 그래도 이제 모악산이 가까워 지고 힘을 낸다...

 

 

△  쉰길바위 데크전망대에서 사진 한장 남겨 본다

지척에 모악산 정상부가 보이고 방송국통신탑이 세워져 있다

아래를 보니 천길 낭떠어지 심장이 쫄깃쫄깃 하다...

 

 

△  쉰길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금평저수지 그아래 김제시 금산면 성계리 방향 뷰...

 

△  (14:31)  헬기장인 x775.9봉 모악산 남봉으로 되어 있다

우측으로 규모가 상당한 구이저수지가 보이고 모악호수마을이 자리잡고 있다

호남정맥 종주시 경각산에서 구이저수지 모악산이 멋지게 조망된다...

 

 

△  모악산정상부가 보이고 방송국송신소가 자리잡고 있고 둘레에는 울타리가 쳐져 있다

그래서 진입하면 바로인데 좌측으로 내려서서 가야 합니다...

 

 

△  (14:42)  모악산 정상부로 이어지는 계단에 도착하고 코로나로 인하여 정상을 개방하지 않는단다

이런 개방시간 06:00~16:00을 적어 놓고 그아래 또하나의 코팅지가 붙어 있다

7년여전 100대 명산 종주시 오르고 오늘 두번째 예전에는 정상목이 있었다

지금은 정상석이 세워져 있던데 아쉬움을 뒤로 하고 지나 갑니다...

 

모악산(母岳山)

 

높이 795.2m. 노령산맥의 말단부에 솟아 있으며, 주위에 선각산·국사봉 등이 있다.

어머니가 어린 아이를 안고 있는 모양의 바위가 있어서 모악이라고 했다.

능선이 북동-남서 방향으로 뻗어 있으며, 동쪽 사면을 제외한 전사면이 비교적 완만하다.

동쪽 사면에서 발원한 계류는 구이 저수지에 흘러든 뒤 삼천천을 이루어 전주시로 흐른다.

서쪽 사면에서 발원하는 두월천·원평천은 동진강에 흘러들며, 김제 벽골제의 수원이 되기도 한다.

기반암은 중생대 쥐라기의 편마상화강암·석영반암·대보화강암 등으로 되어 있다.

예로부터 이곳에 금이 많이 생산되어 금산이라는 지명이 생겼다고 한다.

지금도 주변에는 사금광산이 몇 군데 있다.

또한 이 일대는 계룡산의 신도안, 풍기의 금계동과 함께 풍수지리설에 의해 명당이라 하여 좋은 피난처로 알려져 있다.

한때 수십 개의 신흥종교 집단이 성행했으며, 미륵신앙의 본거지로서 용화교 등이 일어났다.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한국 거찰의 하나인 금산사를 비롯한 많은 문화유적이 있어 호남 4경의 하나로 꼽힌다.

1971년 12월 이 산과 주변지역 일대를 포함한 총면적 42.22㎢가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서쪽 기슭에 금산사가 있으며, 그 경내에는 금산사미륵전(국보 제62호)·노주(보물 제22호)·

석련대(보물 제23호)·혜덕왕사진응탑비(보물 제24호)·5층석탑(보물 제25호)·

석종(보물 제26호)·6각다층석탑(보물 제27호)·당간지주(보물 제28호)·대장전(보물 제827호)·

석등(보물 제828호) 등의 문화재가 있다.

또한 금산사의 출입구이기도 한 홍예석문은 임진왜란 때 왜적으로부터 절을 지키기 위해 쌓은 것이다.

귀신사에는 대적광전(보물 제826호)·3층석탑(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62호) 등이 있다.

그밖에 대원사·심원암·수왕사 등도 자리하고 있다.

봄 벚꽃, 가을 감나무 숲이 운치를 더해주며, 금산사-심원암-산정-수왕사-원기리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어 관광객과 등산객이 많이 찾아온다.

일대에서는 10월에 민속축제인 김제 벽골문화제가 열리며,

여관을 비롯한 숙박시설과 편익시설 등이 갖추어져 있다.

전주와 김제 중심시가지에서 금산사까지 시내 버스가 운행되고 있으며,

동쪽 산록으로 전주시와 완주군을 연결하는 국도가 나 있다[다음백과]

 

△  데크계단을 내려서고 가끔 오르는 산객도 보이고...

 

 

△  북봉에서 바라본 모악산 정상부...

 

△  헬기장인 북봉에 도착하고 우측 방향으로 내려서고 여기서 쉬어서 가고...

 

△  등로에는 얼어던 얼음 눈이 녹아서 질퍽 거리고 봄이 곧 오겠지...

 

△  군데군데 갈림길도 많이 나타나고...

 

△  이제 우측으로 전주시가지가 한눈에 펼쳐지고 있고...

 

△  이제 운치있는 소나무 숲길 등로는 좋고 힐링 구간이라 하겠다...

 

 

 

△  우측으로 연분암 갈림길도 지나고 샛길이 엄청 많다...

 

 

 

△  (15:29)  쉼터의자가 있고 이정목이 세워져 있는 x612.0(매봉)에 오른다

쉼터의자가 있어 마지막 간식 떨이를 하면서 쉬어서 갑니다...

 

△  기암사이로 오르고 우측으로는 계속 전주시가지가 계속 보이고...

 

 

△  데크전망대도 보이고 우측으로는 천길 낭떠어지 정말 미세먼지가 있지만 조망은 무척 좋다

▽  전망대에서 바라본 김제시 금산면 청도리 방향 뷰도 펼쳐지고...

 

 

△  너럭바위도 보이고 노송도 아름답고 오늘 구간중 가장 아름다운 구간이다...

 

△  계속 이어지는 기암 산줄기 작은 계단도 내려서고...

 

 

  군데군데 쉬어가기 좋은 장소도 보이고...

 

△  바닥에는 돌로 만든 계단이 아무렇게나 되어 있어 더 아름답다...

 

△  x495.3봉 삼각점봉 갈림길에 도착하고 지맥길은 좌측으로 휘어져 내려선다

삼각점봉으로 이어지는 등로도 보이지만 급하게 내려서는 곳이다

그래서 가지 않고 유각치 방향으로 내려선다...

 

△  작은 둔덕 무명봉에 올라 내려서고...

 

 

  무명봉에 다시 오르니 응급구급함도 보이고 긴급벨도 설치되어 있고...

 

△  최근에 가지치기한 등로를 따라서 두개의 송전탑도 지나고...

 

  유각치 내려서기전 절개지에서 유각치 고갯마루가 보이고 다음 구간 들머리도 보이고...

 

  좌측으로 약간 빙돌아서 도로에 내려서서 우측으로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를 지나서...

 

△  (16:13)  드디어 오늘 목적지 유각치 다음 구간 들머리에 도착 하면서 마무리 합니다

전북 김제시 금산면 청도리와 전주시 완산구 용복동을 잇는 고갯마루이다

그래도 오늘 날씨도 좋고 그런데로 등로도 좋고 다만 까칠한 구간이 몇군데 있었다

그리고 모악지맥을 하면서 정상석이 있는 모악산 정상부에 오르지 못해 아쉽다

차량은 고갯마루에 정차하지 못해 전주시 방향으로 200m로 내려선다

함께한 대원들 모두 고생 많이 했습니다

우리 모두 영원한 대구지맥클럽영웅 깐부들 입니다...

 

 

 

△  인근에 있는 전북 김제시 금산면 청도리 428(촌집) ☎063-543-0071에서 조촐하게 하산식을 합니다

묵은지돼지전골로 모두 맥주 한잔 하면서 하루의 피로를 풀면서 마무리 합니다...

 

 

 

△  산행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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