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에서 산방산 아래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올래 10코스 구간 송악산 구간 트레킹을 한다

날씨도 너무나 맑고 화창하여 트레킹 하기 너무나 좋다...









△ 식당에서 바라본 산방산 낙석으로 인하여 정상에는 오를수가 없단다

식당 근처 유채밭 주인이 돈 천원을 받고 사진을 찍을수가 있다


산방산

산방산의 지름은 약 1,200m로 제주도에 발달한 다른 화산과는 달리 정상에 분화구가 없고

마치 돔(dome)모양으로 풍화된 조면암주를 포개어 세워놓은 듯한 절벽을 이루고 있다.

주상절리()에 따른 침식 흔적 외에도 200m가 넘는 높은 지역에서도 풍화작용을 받은

타포니(tafoni)를 육안으로 식별할 수 있다.

남서산록 200여m 지점에는 산방굴()이라는 해식동굴이 있는데,

깎아 세운 듯한 절벽에 길이 10여m, 너비 5m, 높이 5m쯤 되는 동굴이다.

산방산 암벽식물지대에서 볼 수 있는 식물들로는

구실잣밤나무, 참식나무, 후박나무, 생달나무, 육박나무, 돈나무, 가마귀쪽나무 등의 해안에서

사는 식물들과 지네발란, 풍란, 석곡, 섬회양목 등의 암벽에서 사는 식물들이 있다

이러한 암벽식물지대가 학술적으로 가치가 있다고 인정받아

지난 1993년 제주 산방산 암벽식물지대 24만 7935㎡가 천연기념물 제376호로 지정되었다.











△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이제 다시 올레길을 나선다...










△  정말 날씨가 넘 좋다

어제 까지만 해도 바람이 불고 파도가 세서 바닷가 쪽은 출입금지 이었단다

하루 사이에 날씨가 이렇게 변하다니 제주도 에서 이런날은 드물단다...














△  형제 바위...














△  이제 해안선 도로를 따라서 우측에 정자도 보이고 많은 사람들이 트레킹을 한다

내일 한라산 산행이 있어 오늘 가볍게 몸을 풀수 있다...




△  아름다운 해안가 예전 대장금 찰영 장소란다...



















△  이제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서...









△  뒤돌아본 산방산 파노라마...









△  간간히 도로 옆에 유채꽃들이 바다와 너무나 잘 어울린다...







































△  송악목장 말을 탈수가 있다

그러나 타는 사람은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  해저 관광 잠수함 배가 보이고 한번 타는데 오만원 이란다...



















△  깍아지른 절벽들 오랫세월 풍화 작용으로 인하여 자연이 빚은 모습들이 너무나 아름답다...




△  바다 물은 눈이 시리도록 푸르고 맑고 아름답다

영원히 이대로 지속 되었으면 한다...









△  중간에 잠시 쉬어갈수가 있고 요기도 할수가 있다...









△  지나온 해안선 ...




△  제주도 명물 오메기떡 정말 달고 맛있다...









△  군데군데 전망대가 있어 사진 찍기도 좋다

많은 사람들이 제주도를 찾고 있다...


































△  우측에 길게 보이는 섬이 가파도 작게 보이는 섬이 마라도 입니다...












































△  송악산 정상부 입산 금지다...









△  소나무 숲길을 내려서고...



















△  다시 원점 주차장에 도착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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