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봉산(天鳳山)

경북 상주시의 연원동(남원동)·만산동(북문동)·부원동(북문동), 외서면 봉강리 등에 걸쳐 있는 산이다(고도 : 436m). 조선시대 상주목의 진산으로 '천봉산'이라는 명칭은 『신증동국여지승람』(상주)에 "주 북쪽 7리에 있는데 진산이다."라는 기록에 처음 등장한다. 이후 『동국여지지』(상주)·『여지도서』(상주)에서도 같은 내용이 반복된다. '천봉'이라는 지명은 산 정상에 서면 천 개의 봉우리를 볼 수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과 천년에 한번 봉황이 나타난다고 해서 현재의 한자 표기인 '천봉산()'이라고 했다는 설이 있다.



△  [08시52분]   오늘 상주3악(갑장산.노음산.천봉산) 세번째 마지막 천봉산 산행을 한다 

대구에서 07시00분에 출발하여 산행지 도착하니 08시50분이다

간단하게 준비를 하고 나홀로 산행을 한다

상주임란전적비 입구에서 출발하여 천봉산 황골산으로

해서 남적2리 마을로 하산 하기로 한다

천봉산은 상주시 인근에 있는 상주의 진산으로 정상에 오르면

천개의 봉우리가 보인다고 하여 천봉산이라고 한다...


◎산행지:경북 상주시 연원동

◎언제:2016.09.10일

◎누구와:나홀로

◎산행거리:7.14km

◎산행시간:02시간02분

주요산행기점시간

☞상주임란전적지:08시52분

☞육각정:09시16분

☞영암각갈림길:09시21분

☞천봉산:09시36분

☞사거리안부:09시56분

☞황골산:10시04분

☞204봉:10시24분

☞155봉:10시33분

☞남적2동마을회관:10시55분



△  상주임란전적지 주차장에 차를 파킹하고 임란전적지 옆 숲길로 오르면서 산행을 한다

바람은 불지 않고 안개가 끼여 원경이 보이지 않는다

천봉산 등산 안내도가 설치 되어 있다

정상까지는 2.6km로 표시되어 있다...




















△  처음부터 가파른 등로가 이어진다

가끔 하산 하는 사람들이 보이고...








△   능선에 오르니 묘지가 보이고 조금더 지나니 다시 우측에 묘지가 있다...








△  산중에 각종 운동기구들이 있어 몇여분이 운동을 하고 있다...




△  [09시06분]   ←0.6km 임란북천전적지 천봉산정상2.0km → 이정목을 지나고 등로는 편안하다...




△  [09시09분]   ←1.0km자산교 천봉산정상1.6km → 이정목을 지나고 바람이 불지 않아

땀을 엄청 많이 흘린다...












△   독수리 바위를 지나고...

▽  지나 오면서 바라본 독수리 바위...








△  다시 급 오르막 데크길을 오른다...








△  [09시16분]   육각정을 지나고 나면 다시 등로는 편안하게 이어진다

천봉산에는 주로 소나무와 신갈나무 들이 주종을 이룬다...












△  모처럼 내리막이 이어진다...




△  [09시21분]  ←2.0km 임란북천전적지↓영암각0.5km 정상0.8km→이정목을 지나고

다시 등로는 오르막이 이어진다

아직 날씨가 덥다...




△   소나무 숲길...




△   갈림길 정상 우측0.5km 좌측0.7km  오늘 산행 거리가 짧아서 좌측으로 오른다

그래서 천봉산 약수맛을 보지 못했다...








△  갈림길에서 한고비 오름이 이어지고 능선 쉼터에

도착하고 다시 등로는 우측으로 꺽힌다...












△  [09시36분]  천봉산 정상에 도착하고 산객 몇명이 쉬고 있다

구름이 많이 끼고 개스로 인해 조망을 볼수가 없다

정상에는 팔각정 정상석 조금 지나면 삼각점도 있다...
















△  팔각정에서 조망이 트이지만 사물을 알아 볼수가 없다...




△  다시 내림막이 이어지고 낮은 둔덕을 넘어선다...




△  [09시56분]  ←1.1km 천봉상정상 ↑봉강2리2.1km 남적동(세천)3.7km ↓부원동1.4km 사거리 안부를 지나고

다시 좌측에 잘 조성된 묘지를 지난다...








△  이쪽방향으로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아서 흔적들이 희미하다

그러나 등로는 잘 정비 되어 있다...




△  [10시04분]  ←2.3km 남적동 남적동(세천)3.0km →이정목이 있는 황골산에 도착하고

오늘 나는 우측 남적동세천마을 방향으로 진행 한다...




△  무슨 버섯인가???




△  등로 옆에 핀 원추리 꽃 원추리 꽃은 하루에 피어서 진다고 한다

그래서 오늘 핀 꽃은 보는 샘이다

 번갈아 가면서 꽃이 핀다 꽃이 지고 나면 또 다른 꽃이 핀단다...




△  무명봉204봉을 지나고...








△  벌초 하는 사람들...








△   세멘트 도로에 내려서고 밤이 떨어져 있다...








△  이제 조망이 트이고 남적동 마을이 보인다...
















△  [10시55분]   남적2동 마을회관에 도착하고 간단하게 세수를 하고 상주 개인택시 콜을 하고

택시비 7.000원을 주고 상주임란전적지에 도착하여 인근에 상주맛집 서보냇가메기 매운탕 먹고 귀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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