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7:47) 베트남 다낭 멜리나 호텔은 37층 건물 이고 우리는 20층에서 숙박을 하였네요
20층 베란다에서 바라본 뷰 한국처럼 한강이라 부르네요
첫날 날씨도 좋고 그래도 고층 건물들이 많습니다...
다낭시
베트남 중부에 있는 직할시. 말굽 모양으로 생긴 만의 남쪽 끝에 있으며, 북동쪽 일부는 안남 산맥에 둘러싸여 있다.
1965년 주요 공군기지가 설치된 이후 항구설비가 늘어났고, 1980년대 이후 도시 현대화가
이루어져 베트남에서 가장 큰 항구도시로 발전했다.
1997년에 직할시가 되었다
2000년대 이후 해변 풍광이 관광지로 각광을 받으면서 세계적인 호텔과 리조트가 건설되었다.
2017년 제29차 APEC 정상회의가 이곳에서 개최되었다.
면적 1,285.4㎢, 인구 1,125,316(2020 추계)
말굽 모양으로 생긴 만의 남쪽 끝에 있으며 베트남 대도시의 하나로 중부 저지대의 주요항구이다.
북동쪽 일부가 해발고도 1,413m인 안남 산맥(베트남어로는 츠엉손)에 둘러싸여 있지만 겨울에는 계절풍의 영향도 받는다.
동쪽에는 커다란 티엔사 반도와 해발 673m의 다낭 곶이 남중국해 가까이에 있다.
열대 몬순 기후이며 해마다 우기와 건기가 반복된다.
태풍 북상로에 위치해서 태풍 피해도 자주 입는 편이다.
1787년 콘손 제도와 함께 프랑스에 할양되었다가 1858년 결국 프랑스에 점령되었다.
그뒤 보호령을 거친 다음 프랑스인의 거류지가 되었다.
20세기 특히 1954년 위에 시 바로 아래인 북위 17도선을 경계로 베트남이 남북으로
갈라지자 다낭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게 되었다.
1965년 주요 공군기지가 설치된 이후부터 미국에 의해 항구설비가 크게 늘어났으며, 1980년대초에는
베트남에서 가장 현대적이고 규모가 큰 항구도시로 자리잡게 되었다.
1997년 베트남의 네 번째 직할시로 승격하면서 꽝남다낭성과 분리되었다.
2011년 다낭 국제 공항이 새 터미널을 개항한 후 2017년 5월에는 국제선 전용 제2여객터미널을
개항하면서 국제적 도시로서의 위상이 강화되었다.
구식 직물산업과 비단방적산업만 해오다가 1960년대에 현대적인 섬유공장이 새로 들어섰으며
1970년대에는 기계공장과 음료공장이 세워졌다.
주요국도와 철도로 호치민(옛 이름은 사이공) 시와 하노이로 이어진다.
전기, 화학, 조선, 섬유 등 다각적인 방향으로 산업 시설이 확충되고 있다.
인근 해변의 경치가 아름다운 까닭에 2000년대 이후 각광받는 관광지로 주목을 받으면서
2010년 이후 세계적인 호텔 체인과 리조트가 지속적으로 건설되었다.
2017년 11월에는 제29차 APEC 정상회의가 다낭에서 개최되었다.
다낭은 남부 베트남의 언어와 문화의 북방 한계선에 해당하는 지점으로, 남부의 언어관습을 유지하고 있다.
다낭에서 관심을 끄는 곳은 이 지역에서 나온 참족(族)의 인공유물을 많이 모아두고 있는 참족 박물관과
도시주변 석회암동굴에 있는 불교사원 등이다.
다낭 바로 북동쪽에는 구한 산맥이 자리잡고 있다.
다낭대학교, 다당의과대학교, 더이탄대학교, 다낭건축대학, 베트남미국대학 등의 대학이 있고, 고등학교 17개가 있다.
△ 호텔에서 바라본 다낭시가지 모습 정말 자동차보다 오토바이가 더 많다...
△ 호텔 로비에서 다들 모여서 여행 준비를 하고 친구들과 담소도 나눈다...
△ 아우자이체험 스튜디오 첫방문 여자 친구들은 옷은 입고 체엄 사진도 남김...
△ 도로에는 한국 차량들이 많이 보이고 최신형 기아차 그랜버드 버스도 보이네요
내가 다닌 회사라 지금은 퇴직 했지만 너무 반갑네요...
△ (12:37) 미케비치 하일랜드 해변 방문 관광...
△ (13:54) 마블 마운틴(오행산)천연동굴 내부 화강암 동굴 지옥문과 천당문이 있네요
석회암이 높은 열과 강한 압력을 받아 변진된 돌 보통은 백색이나 여러가지 색이나 무늬가 있다
단단하고 매끄러워 조각이나 건축 재료로 쓰인다
그래서 마블 마운틴이라 부르며 오행산이다...
오행산
베트남인들의 민간 신앙을 대변하는 산으로 물, 나무, 금, 땅, 불을 상징하는 5개의 봉우리로 되어 있다.
산 전체가 대리석이기 때문에 마블 마운틴이라고 불린다.
물을 상징하는 투이 선(Thuy Son)이 핵심으로 산속 둥굴에 불상이 모셔져 있다.
석단에는 전망대가 위치하여 논 느억(Non Nuoc) 마을과 산 전체를 조망할 수 있다.
논 느억 마을에는 대리석 공예품을 판매한다.
오행산은 다낭 시내에서 차로 약 20분 정도 걸리며 비용은 왕복 15달러 수준이다.
또는 호이안으로 가는 도중에 잠깐 들르는 것도 좋다.
다낭 대성당 앞에서 호이안행 버스를 타고 40분 정도 가면 오행산 앞에서 정차한다.
△ 오행산 내부 거대한 석회암 동굴 안으로 들어가니 정말 규모가 엄청나다...
△ 지옥문으로 내려가는 중...
△ 천당문으로 올라가는곳 가파르고 하늘로 구멍이 뚫여 있음
예전 전쟁시 미군 폭격으로 인하여 구멍이 뚫여 버렸다고 합니다...
△ 진달래꽃처럼 보이고 엄청 예쁘게 피어 있네요...
△ 하늘로 뚫여있는 천당문을 지나 오르니 논느억 마을이 펼쳐지고 있다...
△ (15:00) 바구니배 탑승하여 한바퀴 돌고 옴 나는 혼자 여자분 한분이 저어감...
△ 묘기를 부리는 중 빙글빙글 잘도 돌아가고 중심을 잘 잡으면서 엄청 빠르다...
△ 한국 가요를 불려 주면서 신나게 놀아대고 그래서 친구들이 팁을 주니 더 신나게 노래 합니다
특히 한국사람들이 정에 약하고 해서 1달러 지폐 한국돈도 주니까 광분 합니다...
△ 수상가옥처럼 보이고 물가에 바로 있고 정확하지는 모르겠고 물위에 지은 집도 보인다
그래도 관광지라 그런지 집들이 하나같이 예쁘게 지워져 있다...
△ 바구니배를 타고 내려서 시원한 망고 과일을 먹고 쉬어서 가고...
△ (16:20) 투본강 목선을 타고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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