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악지맥 산줄기 이어걷기 첫번째(한강봉~설머치고개)구간 입니다
마두령에는 예전 한북오두지맥 종주시 오고 그때가 벌써 10년이란 세월이 지났다
그때 한창 정맥 산행시 논란의 소지가 있다며 한북정맥이 장명산 방향이니 오두산 방향이니 논란이 있었다
그때 대구마루금산악회 에서 또 하나의 한북정맥 이름으로 하게 되었고 그곳이 이제 와서 보니 한북오두지맥 이었다
한북정맥은 2010년10월에 한강봉에 오르고 오늘 두번째 감악지맥을 하면서 오르게 됩니다
그래서 162지맥중 첫지맥 산행이 한북오두지맥이 된 셈이 되었다
예전 마두령에서 어둠속에 분기점에 오르니 예전 신한북정맥 안내판이 있었는데 보이지 않아서 당황한 적이 있다
그때 이리저리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결국 확인하지 못하고 마두령으로 다시 내려온 기억이 생생하다
나중에 알고보니 결국 한북정맥 종주시 2010년10월 이후 2014년 4월 사이에 안내판이 철거된 것이다
그것도 모르고 헤메고 그때는 앱 사용도 하지 않았으므로 찾는다고 시간 낭비만 하였다
한북오두지맥 분기점에 올라 잠시 숨을 고르고 이제 한북정맥 산줄기에 오르게 됩니다
우측은 챌봉 울대고개로 사패산으로 이어지고 좌틀 한북정맥 한강봉 방향 산줄기로 오릅니다
마두령에서 접속거리1.70km이며 36분만에 감악지맥(분기봉)한강봉에 도착합니다
한강정 정자도 있고 주위 조망을 마음껏 느끼고 이제 본격적으로 감악지맥에 나선다
이제 등로는 좋고 느르미고개로 지나고 은봉산에 갔다 옵니다
은봉산을 내려서니 사유지 철망 울타리도 보이고 소사고개에 내려선다
소사고개를 지나 팔일봉갈림길 오늘 날씨도 덥고 해서 패스하고 하우고개에 내려선다
이제 작전 도로를 따라서 오르고 좌측 노아산에 갔다 옵니다
게네미고개를 지나 생태통로 세우게고개도 만난다
노고산은 오르지 못하고 좌측 도로를 따라서 점말교차로를 지나니 무척 힘이 듭니다
할수없이 너무 힘들어 대기한 차량을 불려 차로 이동하여 수르레미고개에 도착 합니다
다시 작전도로가 이어지고 한터고개 무건리고개로 지납니다
상흥봉에 올라 내려서니 설머치고개 여기서 감악지맥 첫구간 마무리 합니다
그래도 등로는 좋았고 작전도로길이 많아서 더웠지만 빠르게 무사히 마무리 합니다.
감악지맥(紺嶽枝脈)
한북감악지맥이란 한북정맥상에 있는 한강봉(460m)에서 북서쪽으로 분기하여 436봉~느르미고개~은봉산(380m)~
소사고개~팔일봉 어깨~노아산~개내미고개~세우게고개~스르네미고개~266봉~무건이고개~368봉~설머치고개~
감악산(675m)~간패고개~마차산(588m)을 거쳐 3번국도 한탄강에서 그 맥을 다하는 약 42.0km의 산줄기를 말한다.
그런데, 431m 봉 직전에서 또 다른 산줄기가 북쪽으로 분기하는데 398m봉 37번 국도인 아나미고개를
넘어 한탄강이 임진강에 합류되는 도감포에서 그 맥을 다하는 39.0km인 산줄기이다..
전자의 산줄기(도상거리 42.0km)는 한탄강과 신천의 합수점에서 끝나고,후자의 산줄기(도상거리 39.0km)는
한탄강과 임진강의 합수점에서 끝나는데 어느 산줄기가 진짜 감악지맥 인지에 대해서 약간의 논란이 소지가 있는 지맥 입이다
박성태 님의 신산경표에서는 도감포 방향으로 감악지맥이 이어진다고 되어 있는데 우리는 이방향으로 따르기로 합니다.
주요 산줄기 마루금은 다음과 같다
한강봉(x474.8) 은봉산(x378.0) 노아산(x337.6) 노고산(x401.0)
감악산(x674.9) 마차산(x588.4) 등이다.
△ (07:54)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기산리와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 경계구간인 마두령에서 산행을 시작 합니다
날씨는 좋은 편이고 고갯마루에 도착하니 제법 바람이 불어 줍니다
39번도로이며 한북오두지맥 산줄기 고개이며 여기서 한강봉 방향으로 오릅니다
◆지맥산행(161-1번째)
▷산행지:경기도/양주시/파주시(일원)
▷언제:2025.06.22일(일욜)
▷누구와:대구지맥클럽
▷산행거리:29.62km(오룩스맵)(은봉산0.42km+노아산1.0km+접속1.7km포함)
▷산행시간:09시간08분
◆주요산행기점시간
☞마두령(39번도로):07시04분
☞한북(오두지맥)분기점:07시18분
☞x431.9봉:07시25분
☞x474.8봉(한강봉)△:07시40분
☞x434.2봉:07시42분
☞느르미고개:08시07분
☞x378.0봉(은봉산)△:08시21분
☞소사고개(39번도로):08시45분
☞하우고개:09시21분
☞x259.0봉:09시37분
☞x337.6봉(노아산):10시00분
☞게네미고개(360번도로):10시36분
☞x290.5봉:11시31분
☞x273.8봉:11시40분
☞세우게고개:11시45분
☞x401.0봉(노고산근처):12시08분
☞수르레미고개(364번도로):13시10분
☞x238.8봉:14시00분
☞x307.7봉:14시30분
☞한터고개:14시35분
☞무건리고개:15시12분
☞x366.0봉(상흥봉):15시40분
☞설머치고개(371번도로):16시12분
마두령(馬頭嶺)
송추 고비골에서 백석읍 기산리를 넘어가는 고개로 39번 도로가 이곳을 지난다.
'말굴이고개'라는 이름은 중국 사신이 타고 오던 말이 굴렀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한다.
도로가 포장되기 전에는 이 고갯길이 무척 험하여 지나던 차들이 애를 먹었던 곳이라한다.
현재 이 고개를 대부분 '말머리고개'로 칭하여 부르고 있다.
이것은 말굴이를 잘못 발음해서 원래의 뜻과는 전혀 다른 의미로 변해 불여진 이름으로 추측하고 있다.
말굴이에서 말구리'로, '말구리'에서 잘못 발음하여 '말두리'로, '말두리'가 '말머리'로 바뀐 것이다.
양주시(楊州市)
경기도 중북부에 있는 시. 의정부시·구리시·동두천시·남양주시가 독립·분리됨에 따라 면적이 크게 줄어들었다.
백석읍·은현면·남면·광적면·장흥면·양주1동·양주2동·회천1동·회천2동·회천3동·회천4동 등 1개읍 4개면 6개 동리가 있다
(행정동 기준, 법정동 기준은 17개). 시청소재지는 경기도 양주시 양주시 부흥로 1이다.
면적 310㎢, 인구 269,658(2024)
삼국시대에는 백제(또는 고구려라고도 함)의 매성군 또는 마홀이었다.
신라의 삼국통일 후 757년(경덕왕 16)에 내소군으로 고쳤으며, 고려시대에 들어 947년(정종 2)에 견주군으로 개칭했다.
1466년(세조 12)에 양주목으로 승격하고 진(鎭)을 두었다.
1504년(연산군 10)에 양주를 없앴다가 1506년(중종 1)에 복구하면서 중심지를 불곡산 남쪽으로 옮겼다.
양주의 별호는 광릉이었다.
지방제도 개정에 의해 1895년 한성부 양주군, 1896년에 경기도 양주군이 되었다.
1906년 월경지 정리 때 두입지인 신혈면을 고양군에, 산내면과 청송면을 포천군에 이관하고
광주의 비입지인 초부면을 편입했다.
1914년 군면 폐합으로 백석면·이담면·장흥면·주내면·회천면·은현면·광적면·시둔면·별내면·진접면
진건면·화도면·와부면·미금면·구리면·노해면으로 개편되었다.
1938년 군청을 주내면에서 시둔면으로 옮기면서 양주면으로 개칭하고, 1942년에 양주면을 의정부읍으로 승격시켰다.
1946년에는 파주군의 남면을 편입했으며, 1963년 이담면을 동두천읍으로 승격하고, 수동면을
새로 설치했으며, 의정부읍을 시로 승격시켜 양주군에서 독립했다.
또 같은 해에 서울에 연접한 노해면과 구리면의 5개리를 서울특별시로 이관했다.
1973년에는 구리면이 읍으로, 1979년에 미금면이 읍으로 각각 승격되었으며, 1980년에
구리읍·미금읍 2개읍과 6개면을 분리하여 남양주군을 신설했다.
1981년에 동두천읍도 시로 승격·분리되면서 면적이 크게 축소되는 등 서울과 인접한 지리적 위치로
서울 및 수도권의 도시화에 따라 행정구역의 잦은 변화를 겪어왔다.
1985년 회천면이 읍으로 승격했고, 1987년 파주군 광탄면 기산리 일부가 양주군 백석면으로 편입되었다.
2000년 주내면이 양주읍으로 승격했고, 의정부시에 있던 군청사를 지금의 위치로 이전했다.
2001년에는 백석면이 백석읍으로, 2003년 10월에는 양주군이 양주시로 승격했다.
백석읍(白石邑)
대한민국 경기도 양주시 서부에 있는 읍. 산성에 흰 돌이 있다고 해서 명칭이 유래되었다.
도락산(441m) 일대를 제외한 북부에는 100m 이하의 낮은 산이 대부분이며, 남부에는
은봉산(380m)·챌봉(516m) 등 대체로 200~500m의 산이 솟아 있다.
도시 근교의 도농 복합형 농촌지역으로 아파트 및 다세대 주택이 증가하면서 인구도 급격히 늘어났다.
특히 기산 지역은 향토 마을 관광지로 발달했다.
군사시설 보호구역, 상수도 보호구역, 개발제한구역 등 개발 제한 요인이 많은 지역이다.
연곡리에 조선시대 임진왜란 때 왜군과의 육지전투에서 최초로 승리를 거둔 곳인 해유령전첩지가 있다.
이 전투에서 큰 공을 세운 신각 장군은 모함을 받아 처형되었는데, 당시의 승리를 기념하고 억울하게
죽은 신각 장군을 기리기위한 해유령진첩비가 해유령 고개 아래에 있다.
방성리에는 양주소놀이굿전수회관이 있다.
양주소놀이굿은 이 지역에서 전승되어 온 굿 형식의 연희로 중요무형문화재 제70호로 지정되어 있다.
또한 양주상여와회다지소리(무형문화재 제27-1호)도 전승되고 있다.
상여회다지는 전통 장례풍습이자 장례의식요로써 150여 명이 넘는 회원들을 통해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행정구역은 방성리·오산리·복지리·가업리·홍죽리·연곡리·기산리 등 7개리가 있다
(법정리 기준, 행정리 기준 36개리). 읍소재지는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중앙로이다.
면적 41.4㎢, 인구 26,927(2019)
광적면(廣積面)
대한민국 경기도 양주시 서부에 있는 면. 강화천 상류변의 가납리를 중심으로 협소한
평지가 있을 뿐, 면의 대부분이 낮은 산지를 이루고 있다.
주곡작물 외에 각종 채소재배가 활발하다.
2011년부터 가납리 일대에 가석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어 2013년 2월 완공되었고, 이후 광석리
일대가 광석택지개발지구로 지정되었다.
광석지구는 2016년 말 준공 예정이다.
한편 가납리에는 300여 년 전부터 열렸던 5일장이 있으며, 문화재로는 백인걸 선생 묘
(경기도 기념물 제58호)와 노고성·노고성봉수지 등이 있다.
행정구역은 덕도리·비암리·가납리·효촌리·광석리·석우리·우고리 등 7개리가 있다
(법정리 기준, 행정리 기준 16개리). 면소재지는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가래비길이다.
면적 48.49㎢, 인구 12,368(2019)
파주시(坡州市)
경기도 북서부에 있는 시. 1996년 파주시로 승격되었다.
서울과 개성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며, 임진강과 한강 하류를 끼고 있다.
관서지방에서 서울로 들어오는 길목이었으나 현재는 북부에 군사분계선이 지나며 임진각·판문점 등이 있다.
행정구역은 문산읍· 조리읍·법원읍·파주읍·광탄면·탄현면·월롱면·적성면·파평면·군내면·장단면·진동면
진서면·교하동·운정1동·운정2동·운정3동·금촌1동·금촌2동·금촌3동 등 4개읍 9개면 7개동이 있다.
시청소재지는 경기도 파주시 시청로 50이다.
면적 672.78㎢, 인구 499,883(2024)
법원읍(法院邑)
경기도 파주시 동부에 있는 읍. 대체로 100~300m의 낮은 산지이며, 곳곳에
파평산(496m)·노고산(401m)·금병산(293m) 등이 솟아 있다.
평야의 발달은 미약하며, 소하천 연안을 따라 논농사가 행해진다.
쌀 이외에 파·포도·참외 등이 생산된다.
과거에는 인삼재배가 활발했으나 점차 감소하는 추세이다.
동문리에는 조선 중기 유학자 율곡 이이를 배향한 자운서원과 가족묘역이 모여있는 파주 이이 유적(사적 제525호)이 있다.
행정구역은 법원리·갈곡리·오현리·직천리·웅담리·금곡리·동문리·가야리·대릉리·삼방리 등 10개 동리가 있다
(법정리 기준, 행정리 기준 30개리). 면소재지는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사임당로이다.
면적 73.1㎢, 인구 11,178(2019)
적성면(積城面)
대한민국 경기도 파주시 동부에 있는 면. 면의 동남부는 100~500m의 산지를 이루며, 임진강이 면계를 따라
곡류하는 면의 북서부는 대체로 100m 이하의 낮고 평탄한 산지를 이룬다.
하천연안에는 소규모의 평야가 발달했다.
근교농업이 활발하며, 인삼과 화훼재배가 활발하다.
가월리에는 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무건리에는 연수 150년 경으로 추정되는 물푸레나무(천연기념물 제286호)가 있다.
행정구역은 마지리·구읍리·객현리·가월리·주월리·두지리·설마리·무건리·식현리·장현리·적암리
율포리·어유지리·자장리·답곡리·장좌리 등 16개리가 있다
(법정리 기준, 행정리 기준 22개리). 면소재지는 파주시 적성면 마지리이다.
면적 88.95㎢, 인구 7,547(2019)
△ 백석읍 표지판이 보이고 한강봉 1.7km 거리를 알리고 초입에 둥근 나무 계단이 이어진다
고도는 서서히 올리고 바람도 불어주고 나무사이로 햇빛이 스며들고 있다
이름모를 산새들이 반겨주고 어제 내린 비탓에 등로에는 흙들이 젖어 있다...
△ 오름이 서서히 유순하게 이어지고 꾀꼬리봉 갈림길을 지나고 우측으로 휘어져 이어진다
바닥에는 엇그제 장맛비로 인하여 바닥에 나무잎 작은 나무 가지들이 많이 떨어져 있다...
△ (07:18) 한북오두지맥 분기봉에 도착하고 마두령에서 접속 0.84km이며 14여분 걸려서 도착 합니다
좌측에 오두지맥분기점 산패을 알리는 선생님 산패가 보입니다
이제 좌측 한북정맥 한강봉 산줄기 방향으로 오르며 등로는 무척 좋고 예전 생각이 어렴풋이 남니다
예전 한북정맥시 2010년 한북정맥시 안내판이 있었는데 2014년 4월에 신한북정맥 이름으로 종주시 철거되고 없었다
그때 야간산행 분기점 근처에 올라 아무리 찾아도 찾지 못하고 왔다리 갔다리 하고 할수없이 되돌아 왔다
그래도 한북정맥 종주시 확인하니까 그때 보관한 사진이 있어 그날의 소환해 봅니다...
△ (07:25) 지도상 x431.9봉을 만나고 등로는 유순하게 이어지고 조금 지나니 송전탑을 새로 세우고 있다...
△ (07:40) 한강정 정자가 세워져 있고 4등삼각점이 있는 x474.8봉(한강봉)에 오릅니다
바람도 불어주고 산객 한명이 쉬고있고 감악지맥 분기봉 입니다
마두령에서 접속거리 1.7km 36분만에 도착 하고 멋진 뷰가 펼쳐진다...
한강봉(漢江峰)
맑은 날 올라 남쪽을 내려다보면 한강이 보인다 하여 한강봉(漢江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산 정상에 오르면 한강이 내려다보인다.
또한 이 봉우리에 비가 내려 빗물이 남쪽으로 흐르면 한강으로 들어가고 북으로 흐르면 신천과 덕계천을
흘러내려가 임진강이 된다 해서 한강봉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도 한다.
이러한 이야기들은 이 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오랜 경험을 통해 전해졌으므로 믿을만한 내용이라고 볼 수 있다.
조선 시대에는 이곳에서 봉화를 올렸다 해서 봉화등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었다.
봉화는 장흥의 송추를 거쳐 한양으로 이어졌다.
서쪽에 꾀꼬리봉, 동쪽에 호명산을 가까이에 두고 있으며, 산줄기는 서쪽 꾀꼬리봉을 지나 앵무봉과
개명산[고령산]으로 이어진다.
양주시 백석읍과 그 북쪽으로 광적면·은현면·남면까지 비교적 평탄한 지형을 이루고 있다.
그리고 백석읍에서 남면까지 서북쪽 및 북쪽으로 올라가며 길게 산줄기가 이어지는데 감악산 서쪽
파주시 적성면 설마리의 설마치를 넘으면 바로 임진강이 동서 방향으로 걸쳐 있다.
한강봉과 호명산·은봉산·팔일봉 등 백석읍의 여러 산과 계곡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신천을
이루어 북쪽으로 흐르다가 한탄강과 임진강으로 들어간다.
한강봉과 호명산 남쪽으로는 북한산 국립공원의 산줄기가 연봉으로 이어져 있다.
동두천시를 지나 양주시와 의정부시로 이어지는 산간 분지의 남쪽 끝에 해당하는 지역이
바로 양주시 백석읍의 복지리와 가업리이다.
한강봉의 높이는 475m이다.
산 정상은 양주시 백석읍 복지리에 있으며 산줄기의 일부가 홍복리까지 걸쳐 있다.
양주시 백석읍 가업리 남쪽의 윗가래비에서 남쪽에 있다.
동쪽으로 호명산과 마주 보고 있으며 호명산과 한강봉 북쪽에 양주시 백석읍 복지리와 백석읍의 중심지가 있다.
한강봉과 꾀꼬리봉, 은봉산, 호명산을 하나의 산행 코스로 엮어서 산을 찾는 이들이 많다.
산이 그다지 높지 않고, 험한 구간이 없으며 이들 여러 산을 잇는 산줄기를 타고 단걸음에 종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의 북쪽 의정부시를 동쪽 가까이에 거느리고 있으며 백석읍에는 해발 300~500m의 산들이 산재한다.
한강봉은 호명산, 불곡산, 도락산과 함께 백석읍의 4대 명산으로 꼽히며 연중 등산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방향 뷰가 펼쳐지고 운해들이 펼쳐지고 있다...
△ 한북정맥 챌봉 도봉산 줄기도 보이고 상장봉 기암도 보입니다...
△ 한강봉에서 좌측 능선으로 내려서고 이제 본격적으로 감악지맥을 답사 합니다
등로는 좋고 송림 숲길이 이어지고 정교하게 쌓은 작은 돌탑들이 더러 보입니다
작은 돌로 쌓아서 촘촘하게 빈틈이 없이 작아도 너무 이쁨니다...
△ (07:42) 지도상 x434.2봉을 만나고 아무 흔적도 없고 띠지하나 부착하고 이어 갑니다...
△ 무명봉 쉼터에 도착하고 송림 아래에 넓은 터가 자리잡고 있고 지맥길은 좌측으로 휘어져 이어진다
직진하면 은봉초교 동화아파트를 알리는 이정목이 세워져 있고 은봉산 방향으로 갑니다
계속 크게 업.다운이 없이 이어지고 군데군데 쉼터 의자도 보입니다...
△ 묘지 근처를 지나고 시야도 트이고 등로 가까이에 참나리 꽃들이 많이 보입니다
이제 벌써 여름이 온것같고 하기야 절기상 입하도 한참 지났다...
△ 등로는 정말 좋고 송림숲길이 이어지고 정말 호젓하게 즐기며 사색도 즐기기에 좋은 등로다
그러나 우리는 가야할 길이 멀기에 속도를 내어서 지나가고 바람도 적당히 불어 줍니다...
△ (08:07) 느르미고개 내려서기전 나무 울타리가 보이고 지그재그로 내려섭니다
바이크차단 시설로 보이며 좌.우에 넓게 나무 울타리가 쳐져 있다
느르미고개는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기산리와 가업리를 잇는 고개 입니다
우측으로 내려서는 등로는 뚜렷하고 가업1리 마을회관을 알리는 이정목이 세우져 있다...
△ 느르미고개를 지나 오르지만 수월하게 등로는 계속 이어지고...
△ 작은 둔덕에 오르니 좌측으로 철망 울타리가 보이고 아마 사유지 울타리로 보입니다
이제 울타리를 따라서 오르고 내려서니 등로에 풀들이 많고 이슬이 많다...
△ 은봉산 갈림길 여기에 은봉산을 알리는 이정목이 세워져 있고 사진 한장 남겨 봅니다
그러나 실질적인 은봉산은 우측으로 조금 떨어진 곳에 자리잡고 있어 갔다 옵니다...
△ (08:21) 은봉산 정상목에서 우측으로 오르니 군부대 훈련장 녹쓴 철조망을 넘어서 갑니다
유순하게 이어지고 넓은 터가 있고 벙커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폐타이어를 계단삼아 오르면 4등 삼각점 선생님 산패가 뽕나무에 달려 있다
갈림길에서 왕복 0.42km 거리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 처음에는 쉽게 등로를 찾지 못하고 낮은 철조망을 넘어서 가니 넓은 임도 작전 도로가 보입니다
이제 도로를 따라서 내려서고 비탓에 파인 길이 많이 보입니다...
△ 좌측으로 휘어져 도로는 이어지고 조금 내려서니 다시 도로는 우측으로 휘어진다
좌측에 차량 한대도 보이고 수풀에 포크레인 한대도 보이고 근처에 컨테이너도 보입니다
처음에는 긴장했고 그러나 사람은 보이지 않아서 안도의 숨을 쉬고 내려 섭니다...
△ 철대문이 자리잡고 있고 문도 잠겨있어 좌.우로 울타리가 있어 넘어가지 못합니다
그래서 조금 빽하여 진행방향 좌측 숲으로 올라 내려서기로 합니다
때마침 쓰려진 나무가 울타리를 비스듬히 누워있어 나무를 타고 내려서니 수월하게 벗어난다...
△ 좌측으로 시야가 확트이고 처음 시작한 마두령고개도 보이고 오두지맥 분기점도 보입니다
우측으로 한북오두지맥 수리봉도 보이고 예전 저쪽으로 야간 산행을 했다...
△ 조금 더 내려서니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기산리 방향 뷰가 펼쳐지고 있다
규모가 제법 큰 기산저수지도 보이고 도로를 확장중이라 어수순 합니다...
△ (08:45) 2차선 39번도로인 소사고개에 도착하고 건너편 전주가 있는 방향으로 오릅니다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기산리와 홍죽리를 잇는 고개이며 차들도 빈번히 지나 다닙니다...
△ 희미한 숲속으로 올라 무명봉에 오르니 등로가 뚜렷하고 소사고개 0.2km를 알리는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아마 조금전 소사고갯마루에서 조금 내려서서 오르는 등로가 있는것 같다...
△ 등로는 좋고 유순하게 이어지다가 오름길에 우측으로 잣나무 군락지가 이어지고 있다...
△ 무명봉 오름길에 오르니 군삼각점도 보이고 무명봉에 오르니 송림 숲길에 쉼터의자도 보입니다
지맥길은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서고 등로는 계속 잡목없이 이어진다...
△ 안부처럼 꺼진 지형을 만나고 오르막이 이어지고 그러나 바이크 자국이 선명하게 이어진다
그래서 물길이 되어 버렸고 돌들도 드려나 있고 해서 오르기가 좋지 않다...
△ 좌측 아래 나무 사이로 양주시 백석읍 석골 방향 희미하게 육지장사 산사가 보입니다
팔일봉 갈림길은 만나고 처음에는 팔일봉에 갈까말까 망설이고 오는 날씨도 무척 덥다
갈림길에서 앱을 보니 왕복1.8km 정도 되고 해서 패스 하기로 하고 우측으로 내려선다
여기도 바이크자국이 물길이 되어 버렸고 그래도 임도처럼 넓게 이어진다...
△ 여기도 바이크 차단 울타리가 보이고 쓰려진 나무 누군가 만든 누운 사다리도 보이고...
△ (09:21) 시멘트도로인 하우고개에 도착하고 직진 약간 좁은 도로 방향으로 오릅니다
하우고개는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비암리와 양주시 백석읍 홍죽리 경계 구간 입니다...
△ 시멘트도로에 진입금지 표시도 보이고 아마 차량 진입금지를 알리는 표시로 보입니다
오름이 계속 이어지지만 수월하고 조금 지나니 비포장이 이어지고 근처에 밤나무들이 많다
한창 밤꽃이 피여서 바람이 부니까 밤꽃향기가 코끝을 자극 합니다...
△ 다시 시멘트도로를 만나고 전주가 듬성듬성 보이고 오르막이 이어지지만 도로라서 수월하다...
△ (09:37) 넓은 터가 나타나고 군시설이 보이고 x259.0봉 이고 우측으로 계속 이어 갑니다...
△ 갈림길에서 우측 도로를 따라서 오르고 조금 오르니 좌측으로 휘어져 비포장 도로가 이어진다
바닥에는 작은 돌들이 많이 보이고 무명봉 오름길에 도로가 많이 깊게 파여 있다...
△ 넓은 공터가 보이고 훈련장 지도상 없는 삼각점이 있고 쉬어서 가기로 합니다
저만치 노아산이 보이고 그래서 배낭을 두고 노아산에 갔다 오기로 합니다...
△ 노아산으로 이어지는 등로도 약간 넓게 이어지고 오름길에 우측에 화장실 시설도 보입니다
배낭이 없어 수월하게 올라가고 노아산 근처에 오르막이 이어지지만 수월하다...
△ (10:00) x337.6봉(노아산)에 오르고 아무런 표시도 없고 군부대 시설물이 보입니다
노간주나무에 띠지 하나 부착하고 사진한장 남기고 되돌아 갑니다
갈림길에서 왕복 1.0km거리에 자리잡고 있다...
△ 갈림길에 되돌아와 내려서니 경고표지판도 보이고 내려서는 곳에 여기도 바이크자국이 선명하다
그래서 내려서기가 영 불편하고 그래도 등로는 뚜렷하고 좋은 편이다...
△ 우측으로 조망을 열어주니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방향 뷰가 펼쳐지고 있다...
△ 오름길에 바이크자국이 선명하고 우측으로 벌목지가 이어지고 오늘 날씨도 무척 덥다...
△ 우측 나무사이로 조망을 열어주고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연곡리 방향 뷰가 펼쳐진다...
△ (10:36) 앱을 따라 내려서니 고갯마루 아래에 도착하고 지도에는 게네미고개로 되어 있다
360번도로이며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연곡리와 양주시 광적면 비암리 경계구간 입니다
도로를 건너서 바로 시멘트도로를 따라서 올라 갑니다...
△ 행복한복지재단 요양원 건물이 보이고 건물안으로 해서 올라 갑니다
울타리가 쳐져 있어 바로 오르지 못하고 건물을 우측으로 끼고 돌아서 끝까지 올라 갑니다
마지막 오르니까 건물 뒷쪽 절개지로 올라 능선에 오릅니다...
△ 능선에 올라 바라본 행복한세상복지요양원 건물이 내려다 보이고...
△ 좌측 울타리 밖 산기슭 아래에는 많은 차들도 보이고 이지캠프 양주점이 자리잡고 있다...
△ 울타리를 넘어서 묘지가 보이고 좌측으로 살짝 휘어져 내려서고...
△ 도로를 만나고 옹벽이 높아 우측으로 오르니 이지캠프 입구가 나옵니다
계속 도로는 이어지고 조금지나서 좌측으로 이어지는 등로가 보입니다...
△ 좌측으로 비스듬히 지나가니 올바른 지맥길에 조우하고 오르는 등로가 뚜렷하게 보입니다
조금전 옹벽이 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조금 내려서면 숲으로 오르는 등로가 있는것 같다
이제 오름이 계속 이어지고 근처에 묘지들이 많이 보이고 무명봉에 올라 갑니다
나무그늘 아래에는 시원하고 여기서 민생고를 해결 하기로 합니다...
△ 우측으로 벌목지가 이어지고 햇빛이 비추니 무척덥고 초여름 날씨다...
△ 우측으로 조망을 열어주니 양주시 광적면 방향 뷰가 펼쳐지고 양주시 덕계동 도락산도 보입니다...
△ (11:31) 능선에 오르니 x290.5봉 산패는 보이지 않고 먼저간 마당쇠님 산패가 보입니다
나도 나란히 걸어두고 지맥길은 이제 좌측으로 휘어져 내려서야 합니다...
△ 송전탑 사이로 아스라이 노고산이 보이고 군부대가 자리잡고 있어 오르지 못합니다
올바른 지맥길은 저쪽 방향인데 여기는 아해 포기 하는것이 현명 합니다...
△ (11:40) 편안한 곳에 자리잡고 있는 x278.3봉 인데 몇군데 띠지를 부착하지 않아서 실수를 하고 말았다
누군가 산행시 이곳에 와서 보시면 제거하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수르레미고개를 지나 부착해야 할 띠지를 여기에 부착하고 말았네요...
△ 넓은 임도를 만나고 임도는 좌측으로 휘어져 이어지고 지맥길은 직진 방향으로 내려선다
좌측 산기슭 아래에는 벌목이 되어 있고 큰까치수염도 더러 보이고...
△ (11:46) 우고리삼현터널 생태이동통로위를 지나고 차량소리들이 제법 들린다
생태통로를 지나 오르막에는 깊게 파인 바이크 자국이 보이고 오늘 지나갔는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은근히 힘들게 오르고 완전 초토화 시켜 놓았다...
△ 힘겹게 능선에 올라 내려서니 딱따구리 산책로를 알리는 작은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조금 지나니 산중에 체력단련장이 보이고 아마 인근 동네분들이 많이 오는것 같다...
△ 임도를 만나고 우측으로 딱따구리 산책로는 계속 이어지고 우리는 좌측 도로를 따라서 갑니다
올바르게 지맥길은 이어가면 우측 숲 방향이지만 노고산을 오르지 못하기 때문에 임도를 따라 갑니다
군데군데 안내문이 보이고 길이 좋아서 수월하게 이어 갑니다...
△ 노고산 갈림길에 도착하고 노고산 군부대로 이어지는 도로가 보이고 우리는 좌측으로 내려 갑니다
이제 도로를 따라서 내려서고 시멘트 포장이 되어 있고 지척에 노고산이 있습니다...
△ 바이크족들이 내려가고 정말 부렵고 그러나 우리는 가야 하기에 부려움을 속으로 삼킵니다
조금 내려서니 우측으로 미화레미콘 공장이 보이고 휴일이라 조용 합니다...
△ 점말교차로를 만나고 이제 우측 도로를 따라서 가고 날씨가 더워서 목덜미가 따갑습니다...
△ 대전차방호벽을 지나 56번도로 아래를 지나고 갈곡4교 아래를 지나 갑니다...
△ 오름이 서서히 이어지고 너무 힘들어 수르레미고개에 대기한 차량을 부릅니다
결국 수르네미고개 1.0km거리를 두고 차량으로 이동하여 고개로 갑니다...
△ (13:10) 부득히하게 1.0km를 차로 이동하여 수르레미고개에 도착하고 다시 이어 갑니다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오현리와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효촌리를 잇는 고개 입니다...
△ 이제 계속 작전도로를 따라서 이어가고 그래서 다행이고 날씨는 무척 덥습니다...
△ 우측으로 조망을 열어주니 경기도 광적면 효촌리 방향 뷰가 펼쳐진다...
△ (14:00) 움푹꺼진 지형 벙커봉인 x238.8봉에 오르고 여기에 부착한 띠지를 x278.3봉에 부착했다
여기서 띠지를 확인하니 보이지 않고 나중에 사진을 확인하니 실수를 알게 되었다...
△ 너무 더워서 도로에서 잠시 쉬어가고 도롯가에 딸기도 보이고...
△ 우측 좁은 숲길로 잠시 들어가고 이내 넓은 도로를 만나고...
△ 모처럼 짧지만 제법 치고 오르고 무명봉에 올라 좌측으로 휘어져 이어 갑니다...
△ (14:30) 능선에 오르니 x307.7봉 산패는 없고 띠지하나 부착하고 이어 갑니다
오늘 구간중 은봉산에서 선생님 산패 하나 만나고 아직까지 보지 못했다...
△ 다음구간 감악산이 아스라이 보이고 예전 100대 명산시 한번 오른적이 있다...
△ x307.7봉을 조금 내려서면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서고 직진길도 뚜렷하다
깊게파인 바이크자국들이 선명하고 내려서니 잣나무군락지도 만난다...
△ (14:35) 시멘트도로인 한터고개에 도착하고 약간 좌측으로 해서 오릅니다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직천리와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효촌리를 잇는 경계 구간 입니다...
△ 가파르게 오르니 임도(작전도로)를 만나고 갑자기 굉음을 내면서 바이크족들이 우리쪽으로 온다
기름 타는 냄새가 고약하고 우리는 힘들게 오르는데 은근히 짜증도 난다...
△ 도로를 버리고 우측 숲길로 들어가고 그러나 등로는 좋고 약간의 오르막이 이어진다...
△ 제법 가파르게 이어지고 돌들이 바닥에 박혀있고 무명봉에 올라 좌측으로 휘어져 이어진다
조금 지나니 송전탑을 만나고 내림이 이어져 수월하게 이어 갑니다...
△ 다시 작전도로를 만나고 군시설도 보이고 좌측으로 휘어져 이어지고 계속 등로는 좋다...
△ 갑자기 넓은 시야가 트이고 좌.우측에 묘지들이 자리잡고 있고 우측으로 동두천시가 보인다
묘지 뒷쪽 약간 높은 곳에 군삼각점이 자리잡고 있다...
△ (15:12) 삼거리 도로인 무건리고개에 도착하고 처음 반바지님 산패가 보이네요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무건리와 경기도 양주시 남면 신암리를 잇는 고개 입니다...
△ 계속 임도길을 따라서 오르고 잣나무들이 많이 보이고 산중에 공사차량이 길을 막고 있다
사람은 보이지 않고 조금 지나니 넓은 공터에 또하나의 차량이 주차되어 있다...
△ 좌측으로 넓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묘지들이 듬성듬성 조성되어 있다
종교단체 묘지들 비석이 세워져 있고 정말 좋은 곳에 자리잡고 있다...
△ (15:40) 짧지만 제법 가파르게 치고 오르니 x366.0봉(상흥봉)으로 되어 있다
지도상 없는 3등 삼각점이 있고 많은 선답자 띠지들이 보입니다...
△ 상흥봉을 내려서면 여기서도 갑자기 우측으로 휘어져 지맥길은 이어지고 직진하기 쉬운 곳이다
우리도 조금 내려서다가 우측으로 비스듬히 지나서 올바른 지맥길에 조우 합니다...
△ 녹쓴 철조망 울타리를 만나고 이제 철조망 울타리를 따라서 내려 갑니다...
△ 넓은 공터를 만나서 숲으로 들어가고 등로는 계속 좋고 중간에 우측에 묘지도 보입니다...
△ 무명봉에 올라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서고 제법 가파르게 내려서면 울타리 대문이 보입니다...
△ (16:12) 울타리 대문은 열려있고 내려서니 도로 예전 확장하기전 도로에 내려 서게 됩니다
우리가 타고온 차량이 보이고 시원한 그늘아래에서 가져온 물로 씻으니 살것 같습니다
오늘 구간은 대체로 등로는 좋았고 많은 임도(작전도로)를 따라가는 곳이 많았다
노고산 오르지 못해 아쉬웠고 도로를 힘들어서 1.0km차로 이동 하였다
정말 벌써 더워서 걱정이고 오늘 산행도 4명이 해서 경비도 많이 들었다
무더위에 함께한 대원들 고맙고 사랑 합니다...
설머치고개
경기도 양주시 南面 新巖里에서 파주시 積城面 雪馬里로 넘어가는 고개 이름.
오늘날 민간에서는 설마치 설머치 설마치고개 설머치고개 또는 사기막고개 등으로 부르고 있음
감악산(紺岳山) 정상 서남쪽 기슭으로 예전에는 그 바로 위쪽에 사기막(沙器幕)이 있었기 때문에 이곳을
사기막고개로도 불렀음 지금 이곳은 양주시 남면 신암리에 속하는데, ‘양주 감악산 캠핑장’이 들어서 있다.
△ 산행개념도.
'(4)한북정맥산줄기지맥(12) > 감악지맥(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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