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16차 16구간 (숲재~메아리농장)

산행일짜>2008.11.16일 일욜

산행인원>15명

산행거리>15.1km단석산왕복 1.6km

산행날씨>가끔흐림후갬

산행시간>7시09분

산행누계>320.7km

주요산행기점시간

숲재>08시28분산행

부산성>09시40분

오리재>11시21분

땅고개>11시44분

단석산삼거리>11시20분

단석산>13시23분

방주교회>14시03분

o.k그린목장>14시10분

메아리농장>15시37분



대구~포항간 고속도로 영천 휴게소 조식...




숲재 08시22분도착 입니다...




늠늠한 낙동팀들...




08시28분에 숲재에서 출발합니다

시멘트길을 조금올라서면 바로 잎새로 낙동길이 이어집니다...




능선을 좀가파르게 오르면 임도가 나타납니다...




도솔암 암자 철문으로 갈수 없고 철조망이 쳐져있어 좀 기분이 묘합니다...





















 


 


 


 


 

 



 

 



 

 



 


 


억새군락사이로 대평원 보리밭이...




청남대님 억새와 넘 잘어울리네요...


 


 

 



 

 



 

 




 

 


 

 



 


 


 

 



 

 



 


 


 

 



영남채석장 산이 파헤쳐 안타깝네요...


 


 

 



 어두목장전경입니다...


 


 어두목장 울타리 경계 메타세콰이어...


 


 

 



 

 



 

 



오리재 임도입니다...




 


 


 

 



땅고개 건천읍과산내면 경계...




 

 



 

 



 

 



 

 



 

 



 


 


 


 


 

 



 

 



 

 



 

 



 

 



단석산 정상풍경들...


 


 

 



단석산은 경주에서 가장 높은 산(827m)으로 백제에 대한 신라의 국방의 요충지였다.

이 지역은 진달래군락지로 봄철 산악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인근 조래봉(657m)과 더불어 등산코스로 각광을 받고있다.  

단석산은 경주옆을 지나는 경부고속도로를 사이에 두고 경주와 떨어져 있다.

 그러나 단석산지대는 경주 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단석산지역에 국보급 신라시대 불교문화재가 널려 있을 정도로 많이 있기 때문이다 

단석산은 삼국을 통일한 김유신 장군이 화랑시절 호연지기를 길러

삼국을 통일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운 장소가 바로 이 산이다.

그래서 김유신 장군에 관한 설화가 유난히 많이 남아있다.

단석산의 단석은 김유신 장군이 검으로 내려친 바위라고 하고,

김유신 장군이 물을 마셨기 때문에 이름이 남은 음마지,

물을 마신 곳이 장군지라는 이름으로 남아있다.

바위가 많고 부근에서 빼어날 정도로 높은 산인 단석산은

 토함산, 선도산, 소금강산, 경주 남산인 금오산과 함께 경주 오악으로 불리기도 했다.

단석산은 북릉일대에 진달래 군락지가 형성되어 있어서 봄철 한때 화려한 꽃능선을 이룬다.

경부고속도로변에서 보면 바위사면과 주능선은 고도감이 크지만 능선에 올라서면 특별히 험준하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o.k그린목장 언덕위의 방주교회 지금은 텅비어있음

 피라미드식으로 건물이 넘 아름답네요...


 


 

 



 


 


 

 



 

 



 

 



 

 



 

 



 

 



 

 



 

 



 

 



 

 



 

 



 

 



 

 



 

 



메아리 농장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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