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구간 : 원터마을~국수봉~곡두고개

 [금북정맥 제4구간:원터마을~국수봉~차령고개~곡두고개]

         


 

     

 

                                          

             

 

 

 

 

  늘은 금북4구간 종주하는 날이다.

지난번 성요셉마을에서 끊어진 마루금을 아쉬워 하면서...

이제 마루금은 군부대 출입금지 구간을 8km를잇지 못하고

 건너뛰어 다시 마루금을 잇는 관계로 접속도로가 길어

택시를 이용하여 천왕사까지 이동하기로 하였다...

이제 온 산야가 푸른 옷으로 갈아입고 있다

             

금북정맥4구간 원터마을(택시이용)천왕사갈림길~곡두고개

언제:2011.05.08일일욜(맑음)

누구와:대구백운회산악회

산행인원:20명

산행거리:20.8km

산행시간:6시간49분

주요산행기점시간통과시간

천왕사갈림길:08시53분도착

능선진입:09시07분도착

국사봉:09시31분

국수봉:10시14분

차령고개:11시02분

봉수산:11시29분

인제원고개:11시43분

420.9봉:14시05분

☞440봉(헬기장):15시25분

곡두고개: 15시42분도착

             

         


△ 원터마을에 도착하여 택시 4대로 나누어 타고 천왕사 갈림길에 도착한다

천왕사 쪽으로 가면 지름길 국사봉을 가지 못함

08시53분에 도착하여 여기서 우측은 천왕사 가는길  좌측 세멘트 도로를 다라 가면 됩니다...



△ 이세멘트 도로를 따라서 12분 정도 올라 가야 합니다...


            

   



△ 09시07분철탑이 있는 임도까지 와서 이제 임도를 버리고 이제우측 숲길로 본격적으로 마루금에 진입합니다.

국사봉까지 고만고만 마루금이 이어집니다...



△ 무명봉을 지나고...


 



△ 09시28분에 국사봉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마루금은 우측 2시 방향으로 심하게 꺾여 내리막이 이어집니다...


 


 



△ 09시31분에 국사봉에 도착 합니다.

국사봉은 마루금에 벗어나 있으나 그리 멀지 않는 곳에 있기 때문에

또 정상에는 삼각점이 있습니다.402.7봉입니다        

         


△ 다시 무명봉을 두개를 지나고...



△ 10시00분에 헬기장에 도착 합니다

마루금은 헬기장을 가로질려 직직하면 됩니다...



△ 이제 우측에 바로 임도와 나란히...



△ 임도에 내려서서 이제 임도를 따라 가면 됩니다...



△ 임도를 따라 가다가 심하게 꺾인 임도를 버리고 바로 직진 숲길로...



△ 10시08분에 412봉을 지나갑니다...



△ 마루금에 핀 철쭉 일찍 핀꽃은 떨어지고 새로 봉우리도 있고...



△ 방화선 같은 임도인듯 다시 우측 숲길로...



△ 둥굴레 꽃망울이 피어날듯 말듯...



△ 다시 방화선 마루금...



△ 10시14분에 국수봉에 도착합니다.

좌측 10m옆에 삼각점이 있습니다...


 


 



△ 다시 삼각점 같기도 하고...


 


 



△ 조망이 트이는 곳에서 저멀리 산밑에 25번 국도가 보입니다...



△ 밤나무 숲단지를 지나고...


 


 


 



△ 다시 임도에 도착 입니다.

임도를 따라 가다가 오르막 길에서 좌측으로 마루금 제법 된비알을 치고 올라가야 합니다...



△ 10시44분342봉인듯...



△ 다시임도...



△ 다시 좌측 숲길로...



△ 다시 안부...


             


△ 송전탑 사이로 거대한 송전탑입니다...



△ 다시 임도로...



△ 다시 우측 임도를 버리고 좌측 숲길로...



△ 참호도 지나고...


 


 



△ 11시02분에 차령고개에 도착 합니다.

천안시광덕면.공주시 정안면 경계입니다.

정상에는 휴게소가 있으나 지금은 차령고개밑에(차령터널)이 있어

 차량이 뜸해 휴게소 페쇄되어 흉물 스렵습니다...


 


 



△ 관광안내 표지대 옆 돌계단과 세멘트 계단을 따라서...


 



 대나무 숲길을 따라서...


 



△ 주인없는 꽃길을 지나고 이제 조금 오르다가 우측으로 이제 15분 제법 힘든 된비알을 치고 올라가야 합니다...



△ 다시 임도에 도착하고...



△ 다시 좌측 숲길로...



 11시20분에 공주시 정안면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신년 해맞이 망배단이 있고 삼각점도 있습니다...


 



△ 다시 임도에 도착 조금가서 다시 우측 숲길로...



△ 오늘 산행중 가장 큰 바위인것 같습니다...


 



△ 봉수산 밑묘지의 할미꽃...


 



△ 11시29분에 봉수산에 도착 합니다...



△ 봉수산에서 내려오면서 조망이 트이는 곳에서

바라본 천안~논산간 고속국도가 보입니다...



△ 다시 임도를 따라서...



△ 다시 우측 송전탑을끼고 우측 숲길로...



△ 그림같은 골프장 그린이 보입니다.

일욜이라서 그런지 라운딩 하는 사람들도 보이네요...


 



△ 11시43분 골프장 출입금지 표지대가 있는 인제원 고개에 도착 합니다...


 



△ 다시 임도를 버리고 숲길로...



△ 두번째 골프장 출입금지표지대...


 


 


 


            

 


 


 


 


 


 



△ 개치고개인듯....



△ 조망이 트이는 곳에서 좌측에 그림같은 주택이 있다.

나도 언젠가 이런 곳에서 살았으면 바램을 가지며

발길을 돌리고...


 



△ 14시05분에 420.9봉에 도착한다

정상에는 삼각점도 있다...


 


 


 



△ 멀리 우측 조망이 조금 트이는 곳에 산속의 교회인듯 ...



△ 이제 옛날 산불이 일어난는곳 심한 된비알을 치고 올라가야 합니다.

16분 가량 땀은 비오듯 내리고 숨이 턱까지 차오르고 그흔한 바람은 없고 정말 죽을 맛입니다.

누구 이구간을 빨래판 구간이라고 했습니다.

오르락내리락 수십번 정말 마의 구간입니다...


 



△ 14시47분 470봉인듯...



△ 너덜지대 입니다...



△ 15시25분440봉 헬기장에 도착합니다...



 다시 무명봉을 지나고...



△ 15시42분 드디어 곡두고개에 도착합니다.

오늘 산행을 여기까지 입니다.

처음에는 여기서 3.5km더가서 갈재고개까지 가기도 하였으나

갈재고개에는 버스가 진입하지 못해 여기까지 하기로 합니다.

정말 여기까지 한것이 다행인것 같습니다.

갈재고개까지는 540봉 646봉 큰 마루금도 지나야 되고

체력이 바닥이 난것같습니다...

이제 곡두터널좌측 접속도로로 800m내려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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