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맥 제20구간 : 오도재~방장산~무남이재~존재산~주릿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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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정맥20구간 오도재~주릿재
◎언제:2011.06.18일
◎누구와:대구마루금산악회
◎산행날씨:약간흐림
◎산행거리:도상거리17.3km실거리19.5km
◎산행시간:(휴식포함)6시간31분
◎산행인원:8명
주요산행기점통과시간대
☞오도재:08시48분출발
☞국사봉355.5봉:09시08분
☞파정치:09시30분
☞방장산:09시57분
☞이드리재:10시18분
☞배거리재:10시42분
☞주월산:10시50분
☞무남이재:11시28
☞광대코재:12시25분
☞주월봉(571봉):12시49분
☞고흥지맥분기점:12시58분
☞모암재(천치고개):13시10분
☞존재산:14시04분
☞주릿재:15시19분
오도치(오도재)
호남정맥20구간 오도재 들머리 입니다.
우측은 편백나무 숲이고.좌측은 절개지 입니다.
좌측은 석산개발로 인하여 보기 좋지않습니다...
우측에 등산안내도와 이정표가 있습니다...
새로운 등산로를 개척 한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가파은 된비알을 치고 올라가야 합니다...
된비알을 치고 올라가니 이제 부드러운 마루금은 이어지고
우리가 올라온 마루금은 진입금지가 되어 있고 오도재 이정표가 있는 마루금을 와야 될것 같습니다...
고만고만한 잔봉을 지나니 이제 내리막 좌측에 편백 나무 숲이 우리를 반깁니다...
09시08분355.5봉에 도착합니다.
정상을 알리는 고정이정표는 있고 삼각점은 보이지 않습니다...
이제 다시 내리막은 이어지고 등로는 잘정비되어 있읍니다...
여름을 알리는 산개나리가 넘 예쁘게 피어서 우리를 반깁니다...
조망이 트이는 곳에서 희미하게 박실쪽 잘정리된 농토가 보입니다...
여기도 개인 사유지인지 좌측에 철조망이 쳐져 있습니다...
이제 밤나무도 꽃이 피어 진한 향기를 뿜어 냅니다...
다시편백 나무 단지를 지나고...
부드러운 소나무 숲길도 지나고...
망개열매도 힘차게 영글어 가고 있습니다...
09시30분 파청재에 도착 합니다.
임도 길이고 방장산 가는 임도 입니다.
길은 잘 정리가 되어 있고 지금 꿀을 채취 중이네요...
제법 힘든 비포장길.오르막에는 포장을 하여 차가 다니도록 한것 같습니다.
햇빛은 내리쬐고 그늘이 없어 힘이 드네요.
길가에 가끔 산딸기를 따 먹으며 마루금은 이어짐니다...
09시48분 약수터 사거리에 도착 합니다...
시멘트 도로에서 우측 마루금 그러나 조금 지나 다시 임도와 만남니다.
괜히 올라온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20m지나니 다시 도로와 접속 합니다...
09시57분에 방장산에 도착 합니다.
정상에는 삼각점과 정상석이 있고 k.b.s 방장산중계소 철탑이 있습니다.
조망이 좋으나 운무가 끼여 볼수가 없네요...
갑자기 운무가 가득한 마루금이 사라지고 없네요...
이제 완만한 마루금은 이어지고 푸른 잎들이 눈이 시리도록 그러나 그늘이 없어
땀은 연신 줄줄 흘려 내리고 가끔 불어준 바람이 고맙고.
가끔 큰 나무숲이 반겨주고 ...
10시42분에 배거리재에 도착 합니다...
산중에 체육 시설이...
주월산 정상부 바로 아래 평탄한 너른 공터가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입니다...
조망이 확트여 사방 넘 조망이 좋습니다...
10시50분에 주월산에 도착 합니다.
정상석은 있고 삼각점은 보이지 않습니다...
대곡제 저수지도 보이고 태곡리 마을도 보입니다...
주월산에서 바로 내려서면 임도와 만남니다...
활공 휴게소 이정포 우측 숲길로 마루금...
저멀리 높은 봉우리가 광대코재 봉우리 입니다...
11시28분에 무남이재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물한잔 마시며 쉬어서 갑니다.
고개이어서 그런지 제법 시원한 바람이 불어 옵니다...
이제 심한 된비알을 올라가야 합니다 10분쯤 오르니 대장님이 내려 옵니다.
내려오면서 보니 마땅한 점심 먹을곳이 없다며 우리는 그냥 숲길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점심을 먹고 빡시게 된비알을 치고 올라 갑니다.
오늘 산행중 가장 힘드네요...
12시25분광대코재에 도착 합니다
마루금은 우측 2시 방향입니다 그늘이 없어 힘이 드네요.
그래도 오늘은 날씨가 흐려 그래서 다행입니다.
그러나 자외선이 내리 쬐네요...
주월봉 너무 평판한 곳이 봉우리라니.
그러나 삼각점이 있습니다.
571봉입니다...
이구간에는 철쭉 군락 입니다...
12시58분 고흥지맥 분기점에 도착 합니다.
여기서 마루금은 9시방향으로 심하게 꺾입니다...
저멀리 희미하게 존재산이 봉우리가 보입니다...
임도에 내려서면 좌측 다시 우측 숲길로...
13시10분에 천치고개(모암재)에 도착합니다.
지금 공사 중이어서 우측 절개지 수로 통로를 끼고 내려 가야 합니다.
수로를 내려서 바로 비탈길 경사면을 치고 올라가야 합니다...
정말 힘드네요.
그래도 공사중인걸 보니 동물 이동통로는 하는것 같네요.
다행입니다...
길건너 중간부위 측백나무 사이로 마루금
우리는 여기서 10분 쉬어서 감니다.
시원한 바람이 솔솔 땀은 금새 마르고 이제 추위를 느낌니다.
다시 출발입니다...
철탑사이로...
두번째 힘든 된비알을 치고 올라갑니다.
다시 1단모드로 전환합니다.
금새 마른 땀은 비오듯 내리고 그늘이 없어 자외선은 무섭게 내리쬐고.
도저히 힘이들어 중간에 쉬어 갑니다.
30분정도 힘든 구간입니다...
존재산 군부대 철수 관계로 지금은 산에 오를수 있습니다.
녹슨 철조망을 통과하고 무서운 문귀가 가득하고 철조망 3군데를 통과하고...
헬기장을 도착하면 좌측 도로를 따라서...
여기U도로에서 좌측으로 우측은 존재산 정상부입니다...
우리는 좌측 정상부에 갑니다...
존재산 정상부 아직 밟지 못하고...
이제 기나긴 도로를 따라서 마루금은 이어짐니다.
도로에 야생오디가 정말 조금한 열매가 너무가 달고 맛있습니다...
임도를 따라 계속오다보면 좌측 아래 전주에서 좌측 숲길로 마루금.
제법 가파른 내리막길이 이어짐니다.
다시 도로에 내려오면 만나는 전주 번호...
15시19분 드디어 오늘의 종착지주릿재에 도착합니다...
주릿재에느 조정래대하소설 태백산맥 문학비가 있고
아주 잘지어진 팔각형 정자도 있읍니다...
간이 화장실이 있어 우리는 여기서 그래도 세수도 하고 땀을 씻고 갑니다...
21구간이 될 주릿재 들머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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