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맥 제23구간 : 노고치~문유산~바랑산~송치~농암산~죽정치~갈매봉~마당재]


호남정맥23구간 노고치~마당재 청소리하산

언제:2011.07.30일토욜

누구와:대구마루금산악회호남3차종주팀

산행거리:도상거리17.2km+2.0km19.2km실거리22.5km

산행날씨:흐림후맑음

산행인원:9명

산행시간:정맥및접속도로포함8시간45분

주요기점통과시간대

☞노고치:08시42분

☞점토봉:09시13분

☞문유산:09시53분

☞바랑산:11시48분

☞송치:12시47분

☞농암산:14시30분

☞죽정치:15시47분

갈매봉:16시04분

☞마당재:16시36분

☞청소리:17시27분

 


섬진강휴게소에서 조식을 해결하고 좀쉬엇다 간다...





 


08시42분에 모든 준비를 말치고 산행을 시작한다,

날시는 맑고 무척 덥다.

오늘 산행이 무척 힘들것 같은 예감이 든다...




순천시 승주읍 도정리 쪽에서 올라가서 고개에서 우측으로 마루금은 이어진다.

그러나 농장에 출입금지로 도로를 따라 조금 고갯길을 내려서면 우측 임도 시멘트 도로로 진입하면 됩니다...




또하나의 노고치 이정목...




임도 시멘트 도로를 따라서...




길가에 왕거미가 줄을치고 먹이를 기다리고 있네요...




우측 임도 시멘트도로 300m정도 가면 이제 우측 벌목지로 올라가야 합니다.

벌목을 하여 표지기도 없고 바로 능선을 바라보면서 마루금을 올라 가야 합니다.

처음부터 가파른 산길이 비가 와서 그런지 땅이 미끄러워 진행하기 힘듬니다.

벌써 땀은 비오듯 내립니다...




벌목지와 너무나 다른 풍경들...




올라가면서 뒤돌아 본 벌목지...




좌측 능선을 오르니 표지기가 보이고 이제 마루금이 뚜렷합니다...




09시13분에 점토봉에 도착합니다.

제법 된비알을 치고 올라 왔습니다...




이제  푹신한 마루금은 이어집니다.



 



 



 



 



 



 




다시 된비알은 시작되고 622봉에 도착 합니다.

저멀리 지리산 능선도 보입니다...





 



 


09시40분 문유산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우측에 바랑산쪽 누군가 잘못 포시를 하여 우리는 바랑산 쪽으로

그냥 지나처 문유산을 가보지도 못하고 그냥 지나쳐 버립니다...



 




10시17분에 임도에 도착 합니다.

여기까지 와서 문유산을 지나쳐 버린것을 알았습니다.

다시 갈려니 왕복 2.6km 더워서 그만 포기하기로 합니다.

문유산은 마루금에서 조금 벗어난 산입니다.

그러나 정상석도 있고 삼각점도 있습니다.

후미에 갔다온 사람들을 기다리며 여기서 22분 휴식을 취합니다...



 




다시 된비알은 시작되고...




다시 벌목지 지금은 어린 묘목이 심어져 있고...




좌측 낮은 구릉지가 문유산 입니다...



 




벌목지를 지나 다시 숲길로 다시 된비알을 치고 올라...




다시 무명봉을 지나고 다시 긴 내리막이...



 




임도를 지나 다시 숲길로 다시 된비알을 치고...



 




지나온 마루금...





 


다시 무명봉을 지나고...



     


11시48분에 바랑산 정상에 도착 합니다

정상에는 산불감시초소와 삼각점 정상석이 있습니다

우리는 정상석 바로밑에서 점심을 먹고 출발하기로 합니다...




멀리 보이는 지리산 능선들...



 



 




이제 다시 긴내리막이...




망태버섯...



 




12시40분 벙커가 있는 510봉에 도착합니다.

다시 송치재까지 긴내리막이...



 



 




12시47분에 송치재에 도착합니다.

차량은 뜸하고 페가가 되다 싶은 송치 휴게소가 방치되어 있고 식수를 구할수 있는가 건물에 진입하니 문은 국게 잠겨 있고

쓸쓸히 발길을 돌리고 오는 무척 더워 식수가 모잘랄것 같습니다...




다시 길을 건너 우측 임도 시멘트 도로를 따라서...




길이 굽어 지는 곳에서 다시 숲길로...




헬기장도 지나고...




잘정리된 묘지도 지나고...




다시 임도에서 다시 우측 전주 사이 숲길로

임도 도로를 따라 가도 됩니다.

그러나 온전한 마루금을 가지 위해서...




다시 된비알...




다시 임도를 만나고...




다시 숲길로 ...




다시 임도로...




멀리 병풍산이 보이고...




얼마전까지만 해도 사람이 산 흔적이 있는 폐가를 지나고...




멀리 17번 국도도 보이고.

터널로 인하여 송치재는 이제 차량이 거이 다니지도 않고...



 




다시 된비알...

올라가다가 대장님을 만나 식수가 모자란다고 해서 죽정치에서 공수 받기로 하고...




13시47분 병풍산 삼거리 마루금은 우측으로...



 




다시 된비알 제법 큰 바위를 지나치고...



 



 



 




14시30분 농암산에 도착 합니다.

정상에는 삼각점이 있고 나무에 정상을 알리는 스테인레스 표지기...




다시 긴내리막...



 




무명봉을 지나고...



 



 




다시 긴내리막이 로프도 있고...




죽정치에서 대장님을 만나 식수를 공급받고 휴식도 취하고...



 



 



 




다시 온순한 마루금은 이어지고

다시 갈매봉으로 이어지는 된비알을 치고 올라가고.

이제 체력은 바닥나고

몹시 힘이 듬니다.

오늘따라 무척 힘이 듬니다.

땀을 많이 흘려서 그런지 무척 조금가다 쉬고 정말 죽을 맛입니다.

바람은 불지않고 산에 온도가 자금마치 36도라 아이구 쓰려질것 같습니다.

다시 물한모금 사탕한개를 빨고 다시 힘을 내어 ....




16시04분에 갈매봉에 도착 합니다...



 




다시 힘든 2개를 된비알을 치고...




드디어 오늘의 호남 마루금 마당재에 16시36분에 도착합니다.

이제 우측 청소리 접속도로로 내려 옵니다.

청소리까지 접속도로 2km입니다...



 




내려오면서 시원한 계곡에서 피로를 풀고...



 



 




17시27분에 청소리 마을 회관에 도착 합니다...




청소리 근처의 풍경들...



 



 



 



 



 




장장8시간45분 정말 힘든 하루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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