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경북 포항.영덕 남정면(내연산)710m

산행일자:2013.06.29일산행(맑음)

산행거리:17.5km+6.0km(알바)23.5km

산행시간:06시간41분

주요산행기점통과시간

☞경북수목원:09시30분

☞매봉:09시52분

☞향로봉:12시46분

☞삼지봉:13시44분

☞보경사:15시53분

☞주차장:16시11분

 

 

내연산(內延山)

 

♣ 내연산(930m)은 포항시와 영덕군에 걸쳐 넓은 영역에 산줄기를 뻗고 있으면서도 능선보다는 골짜기 풍광으로 더욱 이름난 산이다. 한때 보경사계곡, 혹은 내연골은 알아도 내연산은 아는 이가 많지 않을 정도로 계곡 풍광이 산 전체의 풍광에 앞서는 산인 것이다.
북으로 문수봉(622m) - 삼지봉(710m) - 향로봉(930m) 산줄기와, 남으로 우척봉(775m) - 삿갓봉(716m) 산줄기 사이로 흘러내리는 주계곡은 폭포가 12개가 이어져 12폭포골, 또는 물이 맑아 청하골, 혹은 골 입구 보경사에서 비롯된 보경사계곡 외에도 연산골, 내연골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들머리인 보경사에서 샘재에 이르기까지 20리 내연골은 연산폭을 기준으로 하류부와 중상류부가 전혀 다른 풍광을 보여준다. 보경사 - 연산폭 구간은 상생폭, 보현폭, 비하대 등 기묘한 폭포와 절벽이 끊임없이 속출, 자신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과시하는 도시의 미인에 비유한다면, 연산폭 이후 깊은 숲속에 비경을 감추고 있는 골짜기는 수더분하면서도 청초함을 함께 지닌 산골 미녀와 같은 모습이다.
내연산의 멋은 골짜기에만 머문다면 인기도 여름 한철에 한정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골짜기 풍광만을 기대하고 찾은 이들에게 육산의 넉넉함과 함게 숲의 아름다움을 새삼 깨닫게 해준다.
하늘을 찌를 듯 솟구치다가도 바닥에 납작 엎드려 가라앉으며 24km 길이로 이어지는 산줄기는 보경사 뒤 문수봉을 시작으로 삼지봉, 향로봉, 매봉, 샘재, 삿갓봉, 우척봉을 거쳐 한바퀴 빙 돈 다음 다시 보경사 앞으로 고개를 떨구는 사이 부드럽고도 넉넉한 육산의 전형을 보여준다.


 

△   [09시30분]   오늘은 포항 내연산에 갔다 오기로한다.

처음 계획은 양주 감악산에 가기로 했으나 취소되어 내연산에 가기로한다

09시30분에 경북 수목원에서 산행을 시작 한다...


 

 

 



 

 



 

△   큰장승이 세워져 있는 사잇길로 오른다...


 

 

 



 

△   수목원 규모가 상당히 크다

여러종류 나무들이 잘 식재되어 있다...


 

 

 



 

△   이제 본격적으로 산행을 시작 한다

등로는 잘 조성되어 있다...


 

 

△   길가에 기린초가 많이 보인다...


 

 

△   등로에 묘지가 보이고 바닥에 둥근 나무 계단이 되어 있다.

날씨는 맑고 바람은 불지 않고 해서 이내 땀이 난다...


 

 

△   10여분 산행후 첫번째 갈림길 삼기리 매봉 갈림길09시41분에

도착하고 이제 약간의 된비알이 오른다...


 

 

△   [09시44분]   바닥에 인도블럭이깔려 있고

아마 폐 헬기장인듯...


 

 

 



 

△   [09시52분]   정상석이 두개인 매봉에 도착 하고

이제 완만한 등로가 이어진다.

가끔 매봉쪽으로 오는 산객도 만난다...


 

 

 



 

△   싸리꽃...


 

 

△   [10시04분]   갈림길 관찰로 방향으로...


 

 

 



 

△   말나리...


 

 

 



 

△   숙은노루오줌...


 

 

△   이구간 에는 육산으로 암능을 보기가 힘들다...


 

 

 



 

△   [10시19분]   정자가 있는 갈림길에 도착하고

여기서 오늘 힘든 산행이 되고 말았다.

이정목이 있는 방향으로 조금지나니 조그만 목교가 보이고

목교 위로 등로가 뚜렷하고 계속 정자에서 향로봉을 가르키는

곳도 직진으로 되어 있다

목교 있는 곳에 이정목이 있는지 확인은 하지 못했다...


 

 

 



 

△  계속 이어지는 내리막 급내리막이다

등로는 약간의 희미 하지만 사람들이 다닌 흔적이 보인다...


 

 

 



 

△   [10시50분]   드디어 계곡을 만나고 내려온 길이 만만치 않고

되돌아 갈수도 없고 난감하다

아무리 봐도 혼자 낙오자가 될수도 있고 해서 아무래도 진행방향이 북쪽으로 향한것 같아

남쪽 방향 계곡으로 거슬려 올라간다...


 

 

△   흐르는계곡을 따라 계곡 가까이 등로는 뚜렷하다

가끔 시그날도 보이고 계속 나아간다 

 드디어 길이 보이지 않고 계곡을 건넌다

신발을 벗지 않고 건넌다  물은 깊이는 30cm정도 된다...


 

 

△   이제 우측에 계곡옆 큰 암봉이 보이고 Y계곡이다

다시 우측으로 작은 계곡이 보인다

산세를 보니 우측 작은 계곡으로 가야 될것 같아

가니 다시 등로도 보이고 시그날이 나를 반긴다...


 

 

△  알바 중에 예쁜산수국도 만나다...


 


 

 


 

△   [11시54분]   계곡 상류를 계속오르니 등로가 보인다.

매봉이 1.41km매봉에서 한참 올라와서 갈림길에서

직진했으니 갈림길에서 여기 이정목 까지 얼마되지 않는 구간인것 같다.

아마 갈림길에서 20여분 정도 하면 도착 거리 인것 같다

그래서 돌아온거리 자그마치 01시간30분이 걸렸다

얼마나 많은 거리를 걸었는지 아마 오늘 처음 정자 갈림길에서 목교 밑으로 우측

급하게 꺽이는 곳으로 가야 되는 등로인것 같다...


 

 

그래도 오늘 알바를 했지만 판단이 좋아서

무사히 정상 등로에 도착해서 다행이다 다시 등로는 완만하게 이어진다

가끔 약간의 된비알도 이어진다

그러나 이내 끝난다...


 

 

△   여기서도 매봉이 50분이 걸리는데

매봉에서 02시간20분이 걸렸으니 아마 알바를

01시간 30분 정도 한것 같다

내 걸음걸이로 봐서 6km정도 알바한것 같다...


 

 

 



 

△   까치수염 벌 한마리가 열심히 꿀을 빨고 있다...


 

 

 



 

△   다시 우측에 모처럼 큰 암봉이 보이고 제법 된비알이 이어진다.

계곡으로 체력이 많이 소진되어 무척 힘들다...


 

 

 



 

 



 

△   [13시00분]   갈림길에 도착하고 우측으로는 고메이등으로 이어지는 등로다.

계속 직진이다 계속 이어지는 된비알 이제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    [12시46분]   내연산 향로봉에 도착 한다

정상에는 헬기장이고 삼각점도 보인다.

산객에게 부탁을 하고 흔적을 남기고 서둘려 삼지봉으로 향한다

조금 숲으로 들어가니 같이 동행한 분이 점심을 먹고 있다.

나도 여기서 서둘려 점심을 먹는다

자기는 오늘 대구로 가지않고 포항에서 시간을 보낸다 하기에

서둘려 점심을 먹고 출발한다...


 

 

 



 

△  향로봉에서 삼지봉 3.7km1시간40분 빨리가면 한시간 하면 가지 쉽다

그래서 조금 속도를 낸다.길도 완만하고 내리막도 더러 있다

하기야 향로봉 930m삼지봉은 710m고도를 낮추기 때문에 길도 완만하고...


 

 

△   [13시04분]   갈림길에 도착 하고 우측 삼지봉쪽으로 향한다.

계속 등로는 완만하게 이어진다...


 

 

△   [13시13분]   다시 시명리와 삼지봉 갈림길에 도착 하고

여기서 향로봉 40분 나는 27분 걸렸다.

점심5분 그러니까 22분이 걸려서 왔는샘이 되네

선두를 잡기 위해 엄청 속도를 낸다...


 

 

 



 

△   향로봉에서 20여분 산행후 후미 부부를 만나고

여성분이 무척 힘들어 하는것 같다...


 

 

 



 

 



 

△   [13시44분]   내연산 삼지봉에 도착 한다

정상에는 두개의 정상석이 있다.

향로봉에서01시간 40분 소요 시간을 나는 58분이 걸렸다

점심시간 5분빼고 나면 53분만에 주파하였다...


 

 

 



 

 



 

△   이제 거무나리코스 방향으로...


 

 

 



 

 



 

△   계속 이어지는 내리막 그러나 완만하게 이어진다...


 

 

 



 

△   [14시30분]   계곡에 도착 하고

계곡을 건너 계곡을 끼고 등로는 이어진다...


 

 

 



 

 



 

 



 

 



 

 



 

△   연산폭포 위 암능위에 오른다

여기서 우리팀을 많이 만난다...


 

 

△  연산교도 보이고...


 

 

 



 

△  한창 공사 중이다 예전에는 힘든 구간이었는데

한창 나무데크 계단을 설치하고 있다

요새 일하시는 분도 주5일 근무인듯 오늘은 공사를 하지 않고 있다...


 

 

 감로담(甘露談)과 관음폭포(觀音瀑布), 학소대


  연산폭포 상류에서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오면 괴괴한 모습의 작은 동굴이

뚫린 바위턱 옆으로 두줄기의 우렁찬 폭포수가 흘러 내린다.

  한방울만 마셔도 온갖 괴로움이 사라지고 산 사람은 장수하고 죽은자는

 부활 한다는 천상에서 이슬이 내려 고여 있다는 신비의 세계

리천의 감로수에 비유 하여 감로담이라 칭송하였다. 

 관음 즉 관세음보살이 금방 이라도 나타나 중생들의 간절한 소원을 들어주시기라도 할듯한

신비롭고 웅장한 분위기를 갖는 곳이다.  관음폭의 수직직벽이 학소대.

30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이 관음굴 속에서 종종 수도승을 볼수 있었다고 한다.



뒷등으로 올라 구름다리를 건너가면 백천 깎아지른 바위벽 학소대와

비하대 사이로 물보라를 흩날리며 쏟아지는 우두머리 폭포가 나타난다

.내연산 12폭포를 대표하는 뜻으로연산폭이라 이름한 것이다

예전에는 근처까지 갈수 있었으나 지금은

울타리를 설치하여 갈수없다


 

 



 

 



 

 



 

비하대 (飛下臺)


감로담 서편에 깎아지른 듯 높이 솟구친 바위더미를 말한다.

이름 그대로 신선이 학을 타고 내려온 자리라 하여 지어진 명칭이다.

  학은 연산폭의 북쪽 수백길 암벽 학소대(鶴巢臺)에 둥지를 틀고 살게하였으며

신선은 잠용폭 남쪽 선일대로 올라 암자를 짓고 살았다는전설에 따라 지어진 이름이다.

  비하대 상부에는 바위틈을 비집고 뿌리내린 500살은 넘어보이 는 노송 두 그루가있다.

    대산(大山)의 비하대(飛下臺)라 새긴 글이 바위머리에 남아 있다.


 

 

 



 

△  보현폭포


보현암에서 2~3분 정도 내려오면 길에서 조금 멀찍이 떨어진 곳에

선일대가 있는 절경이 보이기 시작하여 발길을 멈추게 하고

바위평풍을 둘러쳐 가린듯한 곳에 낮으막하나 줄기차게 흰 물줄기가 쏟아지는

 그림같은 경치가 일대의 절묘한 원경과 조화를 이룬다.

일부러 물을 건너 가까이 가 보았으나 오히려 멀리서 선일대와 같이 보는 경치만 못하다. 


 

 

 



 

 



 



 

 

상생폭포와 기화대, 기화담


상생폭포의 남쪽 바위더미를 기화대라 하는데 옛날 풍류객이 기생과 더불어 노닐던 곳이다.

폭포수가 이룬 못을 기화담이라 하는데 옛날 풍류객이 기화대에서 기생과 더불어 가무음곡을 즐기다가

기생이 물에 빠져 죽는 사고가 있은 후부터 이 곳을 기화대, 기화담이라 하였다고 한다...


 

 

 



 

 




 

 


 

 



 

△   물속에 고기들이 많이 보인다...


 

 

 



 

△  보경사에 도착하고 예전에 여러번 갔다 왔기에 그냥 지나친다...


 

 

 



 

△   보경사 멋진 소나무...


 

 

 



 

 



 

 



 

 



 

 



 

 



 

△   [16시11분]   주차장에 도착 한다

100대명산 서른 여섯번째 산행을 마친다...



△   산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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