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집에서 가까운 성서계명대 뒷산 궁산에 갔다 오기로 한다

집에서 527번 버스를 타고 삼성명가타운 건너 도로에 하차한다

강창교 가기전 우측 이락서당 앞쪽 들머리로 하여 오른다...


 

 

 




 

△   이락서당(伊洛書堂)은 조선정조때에 대구.달성.칠곡 등9문중의 선현(先賢)들이

금호강과 낙동강 합수지인 속칭 (강창)을 택하여 지은 곳으로

도덕심의 함양과 교육을 위한 사숙(私塾글방) 으로 사용되어 왔다


 

 

 




 

   이제 한고비 약간의 오름이 이어지고 등로는 잘 정비되어 있다...


 

 

△   금호강과 다사 죽곡리 지구 아파트 단지...


 

 

 




 

△   좌측에는 절개지 조망이 트이는 곳에서 바라본 풍경들...


 

 

 




 

 




 

 




 

 




 

△   땅 싸리꽃...


 

 

 




 

   안부에 내려서니 운동기구 들이 설치되어 있고 몇몇 사람들이 운동을 하고 있다

젊은 사람들은 보이지 않고 모두 나이드신분이다...


 

 

   다시 한고비 오르막이 이어지고...


 

 

△   다시 조망이 트이고 예전 세천리 지금은 성서5차산업단지

이제 제법 공장들이 들어서 있다...


 

 

△   다시 한고비 올라 무명봉 쉼터...


 

 

△   이제 등로는 편안하게 이어지고 군데군데 나무의자 쉼터가 보인다...


 

 

△   다시 약간의 오름이 이어지고 아카시아꽃이 보인다

이제 꽃이 시들어가니 아카시아 향기가 나지 않는다...


 

 

   다시 무명봉 쉼터...


 

 

 




 

 




 

   약간 넓은 공터인 궁산에 도착하고 아무도 없다

바위위에 카메라를 두고 셀카를...


 

 

 




 

△   다시 궁산을 지나 내려선다

 이쪽 방향은 많이 오르내리지 않는 등로다

그래서 길이 약간 희미하다

다시 성서5차공단이 보이고...


 

 

△   송전탑을 지나고...


 

 

   다시 송전탑을 마나고 송전탑 사이로 내려선다

이제 약간 가파르게 내려선다...


 

 

△   산중에 비닐하우스 누군가 약간의 공터에 농사를 짓고 있다...


 

 

   이제 세멘트 도로를 만나고...


 

 

△   이제 큰 도로를 만나고 우측으로 도로를 따른다

처음 궁산에서 내려설때 고갯마루 한화아파트 옆쪽으로 내려올라고 했는데

등로를 한바퀴 돌고 내려서게 되었다

아마 궁산에서 길을 잘못 내려온것 같다...


 

 

△   서재에도 이제 다시 아파트 단지들이 한창 공사 중이다...


 

 

△   좌측 횡단보도를 건너고...


 

 

△   한화꿈에그린 아파트...


 

 

△   횡단보도를 건너 다시 좌측으로 조금가면 우측에 철조망

울타리 끝나는 수로 사이로 오르면 등로가 보인다...


 

 

△   궁산에서 처음에는 우측 송전탑 사이로 내려서야 되는데

 다른 송전탑 방향으로내려서게 되었다...


 

 

△   찔레꽃...


 

 

 




 

△   다시 무명봉 쉼터...


 

 

△   다시 우측으로 조망이 트이고 성서공단과 성서계명대학교 전경...


 

 

△   갈림길...


 

 

△   이제 다시 편안한 등로를 만나고...


 

 

△   등산안내도가 있는 무명봉 쉼터...


 

 

△   다시 갈림길 우측 성서(이곡) 운동장으로 내려선다...


 

 

△   도로에 내려서고 우측에 살구나무 한그루가 있는데 누군가 벌써 다 따가고 없다...


 

 

△   길가에 참새새끼 한마리가 집을 나와서 잘날지 못한다

주위에 어미새가 날아 다닌다...


 

 

 




 

△   거리를 보니6.4km 이동시간01시간49분 걸렸다

큰 무리없이 갔다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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