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시30분]  오늘은 문중에 묘사 지내는 날이다

날씨가 겨울 날씨답지 않게 포근하다

올해도 많이 참석하지 않았다 

 이제 점점 사람들이 줄어들기 시작한다

진남루 앞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소로 오른다

  벌써 가산으로 등산 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  해원정사 입구 주차장에는 벌써 만차다

가산은 등산로가 완만하여 주말이면

 대구 시민들이 즐겨 산행 하는 곳이다...


 

 



 

 

 



 

 



 

  바닥에는 낙엽이 많이 쌓여 있다...


 

 

△  예전에 배나무 단지 정말 배가 물도많고 달고 했는데

오랫동안 방치되어 잡풀과 잡목들이 자라고 있다...


 


 

 


 

예전에 선비들이 즐기던 곳 거문대 계곡 사이로 맑은 물이 흐르고

평탄한 바위위에서 풍유를 즐기던 모습을 상상해 본다

 물도 깨끗하고 조용한 곳이다...


 

 

 



 

 



 

△  산소 가는곳에 아름드리 우리소나무...


 

 

 



 

△  간단하게 조상에게 묘사를 지내고 오늘 참석 인원은 15명이다...


 

 

△  다시 주차장에 도착하니 넓은 주차장에는 주차 할곳이 없다...


 

 

△  두번째 장소로 이동하고...


 

 

여기는 묘지가 많이 훼손되어 묘지를 다시 정비 하기로 한다...


 

 

△  부모 산소...


 

 

 



 

△  부모 산소 뒤 철을 모르고 피어난 진달래 꽃 

초겨울 핀 꽃이 너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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