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도 어김없이 고향선산 벌초 하는 날이다
오전에 비가 오지 않는다 하더니 고향 마을 앞쪽으로 개스가 올라오기 시작한다
오늘 비가 내지지 않고 강하게 햇빛도 내리쬐지 않아 벌초 하기 좋은 날이다...
△ 이제 외지 사람들이 하나.둘 전원 주택지를 지어서 살고 있다...
△ 올해는 가물어서 그런지 풀도 많이 보이지 않고 해서 수월하다...
△ 두번째 이동 가산산성 주차장 이른 아침이라 주차장은 한산하다...
△ 썩은 나무 가지들을 치우고...
△ 예전 배나무 단지 오랫동안 방치한탓에 이제 배가 열리지 않는다
올해 이른 추석이 다가 오니까 아직 밤송이가 푸르다
이달말쯤 되어야 알밤을 볼것 같다...
△ 세번째 이동 여기는 풀이 많이 없다...
△ 올한해 무더위 가뭄이 심해 풀이 많이 자라지 않아 벌초를 수월하게 마친다
날씨도 약간 선선하고 강한 햇빛도 내리 쬐지 않고 해서 년중행사를 마친다
벌초를 마치고 나니 1시가 가까워 진다
사촌.오촌들과 사촌형님 식당 조촐하게 점심을 먹고
15시10분에 대구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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