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지맥 산줄기 이어걷기 세번째(벼개고개~77번도로)이다

이번 구간은 지난번 날머리 벼개고개에서 덕암마을 까지는 도로 구간으로 인하여

 4.2km 거리를 차량으로 이동하여 덕암마을에서 화원지맥 3구간 이어 갑니다

이번 구간도 가시덩굴을 헤집고 어렵게 종주 한다

초반에는 낮은 구릉지 비산비야 후반부에 그래도 산다운 산이 이어졌다...

 

◎산행지:전남해남일원

◎언제:2020.02.01일

◎누구와:대구지맥클럽

◎산행거리:24.66km(오룩스맵)

◎산행시간:08시간05분

주요산행기점시간

☞덕암마을:08시04분

☞x70.4(덤박산):08시11분

☞x62(안산):08시37분

☞연당고개:08시41분

☞18번도로:09시02분

☞소정삼거리:09시11분

☞x68.2(신흥뫼산):09시38분

☞x173.8(옥매산):10시30분

☞사교육교:11시03분

☞원동마을:11시22분

☞x65.0(거북산):12시09분

☞연자재:12시28분

☞x71.8봉:12시40분

☞가숫고개:13시10분

☞x46.0수준점:13시26분

☞방죽재:13시38분

☞x336.7(일성산):14시35분

☞x293.6(애기엎등산):15시25분

☞x153.0(일성산):15시53분

☞77번도로:16시09분

 

△  (08:05)  화원지맥 세번째 산줄기 덕암마을에서 이어 간다

지난번 벼개고개에서 여기까지 도로로 인하여 차량으로 이동후 지맥을 이어간다

날씨는 그리 춥지 않지만 미세먼지가 많은 하루가 시작된다

마을 사잇길로 오르고 조용한 마을에 개들이 짖어댄다...

 

 

 

△  돈박산을 알리는 이정목이 보이고 길은 뚜렷하다

뒤돌아 보니 덕암마을이 평화롭게 자리잡고 있다...

 

 

 

△  커다란 암봉 사이로 오르고 암능 사이로 작은 웅덩이도 보이고

그러나 제법 물이 고여 있고 약간 깊다...

 

 

△  (08:11)  돌탑이 있고 쉼터 의자가 있는 x70.4(덤박산)에 오르고 조망이 확 트인다

동네 분들이 많이 오르는것 같고 약간의 운동 시설이 있다

덤박산 뒤로  굴밑골 방향 논밭이 보이고 그너머 금호호...

 

 

△  해가 떠오르고 있지만 미세먼지 땜에 시야는 영 아니다

날씨가 좋았으면 멋진 뷰가 펼쳐 지는데 아쉬움이 많다...

 

△  해남 황산면 연당리 방향 뷰...

 

△  덤박산에서 잡목 가시덩굴을 헤치고 밭으로 내려선다

지맥길은 약간 우측 능선으로 이어지지만 밭으로 이어지는 수렛길을 따르고...

 

 

△  밭에는 배추도 보이고 조금 더 진행하니 묘지가 나타난다

묘지를 끼고 숲으로 올라 좌측으로 진행하고...

 

 

△  (08:37)  잡목 가시덩굴 고사리가 많은 안산에 도착하고 아무 표시가 없다

지도상에는 안산으로 되어 있지만 고도 표시도 되어 있지 않다

다시 잡목 구간을 헤집고 내려서니 묘지를 만난다

늘 묘지를 만나는 무척 반갑다

묘지로 이어지는 곳에는 늘 길이 정비되어 있어 수월하다...

 

 

 

△  (08:41)  해남 황산면 연당리 2차선 도로 연당고개에 내려선다

좌측에 그린피스펌스 공장 담장을 끼고 숲으로 오른다

숲으로 오르니 묘지로 이어지는길 그래서 길은 좋다...

 

 

 

△  그러나 묘지를 벗어나니 어김없이 잡목 가시덩굴 지맥길이 나타나고

오늘도 전지 가위 힘을 빌어 헤치고 나아간다

가시덩굴을 벗어나니 배추밭이 나타나고 좌측 낮은 구릉지 x52봉을 오르지 않는다

여기도 보니 가시덩굴 그래서 배추밭 가장자리를 따라서 내려서고...

 

 

△  아침부터 배추 밭에는 배추를 수확하기 위해 묶어 놓은 노끈을 제거 하고 있다

추위를 느끼는 동남아 외국인들이 주로 일을 하고 있다

밭에는 모닥불을 피우고 배추밭 너머 낮은 구릉지가 지맥길이다...

 

 

△  가족 묘지군이 보이고 그러나 바닥에 시멘트을 하고 그위에 잔디처럼 파란 칠을 해 놓았다

이런 밭 한가운데 잡목도 없고 잔디가 잘 살아나는 곳인데 보기 좋지 않다

자손들이 무슨 생각인지 몰라고 본인 생각에는 아니다 쉽다...

 

△  농로 사이 시멘트 도로를 따르고 좌측에 흑암제가 보이고

우측 밭 가장자리 지름길로 진행한다

작은 둠벙도 보이고 배추밭이 더러 보인다...

 

 

 

 

△  (09:02)  18번도로 4차선 도로를 만나고 우측으로 조금 진행한다

조금 지나서 앱을 따라서 차량 뜸한 시간을 이용하야 도로를 건넌다

도로를 건너서 밭으로 이어지는 시멘트 도로를 따르고...

 

 

 

△  해남군 관춘리 넓은 도로에 도착하고 직진 시멘트 도로 방향으로 진행한다

여기 밭에는 대파들이 잘 자라고 있다...

 

 

△  해남군 황산면 부곡리 도로에 도착하고 이제 우측 도로를 따른다

도로 건너 부곡주유소가 자리잡고 있다...

 

 

△  (09:11)  소정삼거리에 도착하고 지멕길은 좌측 도로로 이어진다

그러나 큰 의미도 없고 해서 계속 도로를 따르기로 한다...

 

 

 

△  소정마을 전경...

 

△  우측에 관춘저수지가 보이고 수로 시설도 보인다

이제 여기서 좌측에 소정 정류장이 보이고 동네분이 버스를 기다리고 계신다

배낭을 메고 있으니 어디서 왔는냐 물으시고 어디 가느냐 하기에

신흥뫼산 오른다고 하니 동네 뒷산이라 하신다

바로 버스가 도착해서 서로 헤어지고 동네 사잇길로 오른다...

 

 

 

△  효부진주강씨기적비 좌측을 끼고 오른다...

 

△  밭으로 이어지는 시멘트 도로를 따라서 오른다

뒤돌아 보니 소정마을이 한눈에 펼쳐진다...

 

 

△  숲으로 오르니 다시 가시덩굴 잡목을 헤치고 오르고...

 

△  큰 암능이 보이고 좌측 암능 사면을 따라서 급하게 오른다...

 

 

△  (09:38)  조망이 트이지 않고 아무런 표시가 없는 x68.2(신흥뫼산)에 오른다

백두사랑산악회 시그날이 보이고 나도 한장 부착한다

약간의 암능 구간을 따라서 내려서고 우측 작은 옥연제가 보인다

지맥길은 우측 옥연제 방향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좌측방향으로도 앱에 능선이 그어져 있어 좌측으로 내려선다

우측으로는 다시 도로를 따라야 한다...

 

 

 

△  좌측 가시덩굴을 헤집고 내려서니 산중에 작은 건물이 보이고 소방시설이

삽 소화기도 보이고 철조망 울타리로 쳐져 있다...

 

 

△  논으로 이어지는 시멘트 도로를 따라서 저멀리 옥매산이 보이고...

 

△  옥동 마을이 보이고...

 

 

△  좌측에 기념 비석을 끼고 우측으로 진행하고...

 

 

△  마을 어귀에 우측에 옥연1저수지가 보이고...

 

 

△  옥매마을 사잇길로 진행하고...

 

△  마을에서 이제 좌측 숲길로 오르고 길이 뚜럿하다

등로에 작은 돌탑이 보이고 산으로 이어지는 녹쓴 파이프가 보인다...

 

 

 

 

△  예전 광산으로 파헤쳐진 흔적 돌탑이 많이 쌓여 있다...

 

 

△  산 능선에 오르니 다른 세계가 펼쳐진다

예전 광산으로 산이 두개로 갈라져 있다...

 

△  점이 있고 유래석이 설치되어 있는 무명봉에 오르고 예전 일제시대에

쇠말뚝을 박았던 곳이라는 유래 표지석이 설치되어 있다...

 

 옥매산 자료를 찾아보니 다음과 같다

 

옥매산에서 산출되는 납석 광산인데 부근에서는 명반석(明礬石)도 산출되고,

동쪽의 황산면과 마산면(馬山面)과의 경계에 솟은 성산(星山)에서도 납석을 산출한다

옥매산 부근은 퇴적암층의 능주층(綾州層) 지질을 이루고,

 고령토 등을 주요 구성광물로 한 함수규산반토질(含水硅酸礬土質)의 납석을 산출한다.

옥매산 광산은 과거 일제 강점기인 1916년부터 1945년 종전 까지

국내 기술자와 노무자 약 1200여명을 강제 동원하여 노역한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  해남군 이목마을 방향...

 

△  해남군 신흥마을 방향...

 

△  조금 더 내려서니 완전히 협곡이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강제노역을 당했는지 슬픈 역사의 현장이다...

 

 

△  바닥에 예쁜 무늬 돌도 보이고...

 

△  낮은 곳에는 물이 고여 있고 돌탑이  세워져 있다

산중에 오염이 되지 않아서 그런지 물이 너무나 깨끗하다...

 

 

△  (10:30)  지도상 x173.8(옥매산)근처를 지나고...

 

△  전망바위에 오르고 앞으로 조망이 확 트인다

앞으로 황해가 펼쳐지지만 미세먼지로 시야가 좋지 않다...

 

 

△  해남 신흥 원문 마을 전경 넓은 평야가 폎쳐진다...

 

 

△  시멘트 도로에 내려서고 우측으로 조금 지나 좌측으로 내려선다...

 

 

△  좌측 밭 너머 쪽이 지맥길이지만 큰 의미가 없어서 도로로 내려선다...

 

△  신흥마을 전경...

 

 

△  2차선 도로에 내려서고 우측에 해남대명유통 건물이 보인다

이제 한동안 도로를 따라서 진행하고...

 

 

△  원문 버스 정류소를 지나고...

 

 

 

△  좌측에 사교저수지도 보이고 낚시 하는 사람들이 더러 보인다...

 

△  (11:03)  사교 교차로를 지나고 다시 18번도로 밑을 지나고...

 

 

 

△  수준점 그러나 x13.5m 고도다...

 

△  삼거리에서 좌측 진도 우수영 방향으로...

 

 

△  (11:22)  원동마을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고 인근에 문내주유소도 보인다

길건너 간판이 없는 가게가 보이고 지름길로 간 선두가 쉬고 있다

여기 막걸리 음식도 먹을수 있는 곳이다

가게 안에 들어가서 여기서 점심을 먹는다

아주머니 인심에 돼지고기 수육 김치 등을  얻어 먹고 하산식을 여기서 하기로 한다...

 

 

 

△  동네 시멘트 도로를 따라서 우측에는 배추 수확을 하고 있다...

 

△  밭으로 이어지는 지맥길을 따라서 진행하고...

 

 

△  태양열 발전소 좌.우측을 끼고 오른다

이근처에는 이런 시설이 무척 많다...

 

 

△  (12:09)  숲으로 오르니 잡목 고사리가 많은 x65.0(거북산)에 오르고 조망은 트이지 않는다

다시 잡목 구간을 전지 가위로 길을 내면서 내려선다...

 

 

△  묘지로 내려서니 이제 길이 좋고 묘지로 이어지는 수렛길로 내려선다...

 

 

 

 

△  우측에 여기도 태양열 직열판이 보이고 우측 능선이지만 가기 힘들다

그래서 좌측 계곡 방향으로 내려선다...

 

△  (12:08)  지도상 영자재에 도착하고 우측 도로를 따라서 진행하고

얼마후 우측 한석교회 시멘트 도로를 따라 오른다...

 

 

△  좌측에 용암제 여기도 낚시하는 사람들이 보이고

도로를 따라 조금 지나 좌측 태양열 직열판 경계선을 따라 오른다

지맥길은 직열판 우측 능선이 지맥 길이다...

 

 

△  양지바른 곳에는 진달래 꽃이 막 꽃망울을 띄우고 있다

언덕배기에 올라 올바른 지맥길에 조우하고 좌측으로 내려선다...

 

△  이제 키작은 소나무들이 자라는 작은 둔덕을 넘고...

 

△  (12:40)  조망이 트이지 않는 x71.8봉에도 오르고 여기도 잡목 가시덩굴 구간이다

그러나 가야할 지맥길이기에 모두 합심하여 나아간다...

 

△  다시 언덕배기 오르기전 밭 직진길이 지맥길이지만 좌측 수렛길로 내려선다

동네로 이어지는 시멘트 도로가 나타나고 우측 도로 밑 굴다리를 통과하고...

 

 

△  심동마을이 보이고 여기서도 마을 뒷쪽 낮은 구릉지가 지맥 길이다

여기서도 좌측 지맥 능선 아래 도로로 이어지는 길을 택해 진행한다...

 

 

△  정자가 있는 심동마을회관을 지나고...

 

 

 

 

△  밭에는 봄동이 푸르게 자라고 있다...

 

 

 

△  우측 도로 옆에는 양배추도 보이고...

 

△  (13:10)  좌측 200m 떨어진 곳이 가숫고개이다

지맥길이 좌측 낮은 구릉이지만 우측 충평마을 방향 도로를 따른다...

 

 

 

△  좌측에 우사도 보이고 그너머 낮은 둔덕이 지맥길이다

큰 의미도 없고 해서 오늘 지름길 좋은길을 많이 택한다...

 

△  밭둑에는 춥지 않아서 풀들이 얼어 죽지 않고 푸르다

여기는 벌써 봄이 온것 같은 착각을 느낀다...

 

 

△  사거리에서 좌측 화원방향 으로 계속 도로를 따르고...

 

 

△  수준점이 있는 x46.0봉을 지나고 한창 배추 수확을 하고 있다

도로에 대기하고 있는 배추 운반차량들...

 

 

 

 

 

△  지맥길은 조금더 지나 x57(동산) 방향이지만 여기서도 우측 도로를 따른다

가야할 일성산이 저만치 보이고...

 

△  민가주택을 지나고...

 

△  가야할 일성산 애기엎등산이 보이고 오늘 구간 최고봉이다

도로 옆에는 양파들이 많이 심어져 있다...

 

△  (13:38)  해남 화원면 문내면을 잇는 도로인 2차선 도로인 방죽재에 도착하고

도로를 건너니  방죽제 저수지도 보이고 근처에 배추수확으로 차량들이 많이 주차되어 있다

조금 지나서 양편 조릿대 구간을 지나서 쉬어서 간다...

 

 

좌측에 묘지를 돌아서 좌측 9시 방향으로 오르고 우측에 농장이 나타난다

농장에는 누런 잎을 지닌 금송이 자라고 있다...

 

 

 

△  산중에 묘지 한창 공사중 여기서 우측 3시방향으로 진행해야 된다

좌측 조금 진행하다가 묘시 공사 방향 되돌아 온다

조금 우측 수렛길을 따라 다시 좌측 숲으로 오르지만 길이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선답자 앱을 보면서 오르지만 길이 없다

잡목 힘겹게 구간중 가장 가파르다...

 

 

 

△  디어 뚜럿한 등로를 만나고 길이 무척 좋다

정비를 해서 길이 반질반질하다

조금 더 진행하니 앱으로 되어 있는 지맥길과 조우 한다...

 

△  (14:29)  일성산 갈림길에 도착하고 우측에 일성산에 갔다 오기로 한다

인근에 석축이 보이고 예전 화전민이 살았는지 집터처럼 평편하다

일성산 오름길에는 대나무 숲도 나타난다...

 

 

 

△  (14:35)  삼각점 산불무인감시 카메라 철탑이 있는 구간 최고봉 x336.7(일성산)에 오른다

사방 조망이 트이고 금호도 금호호도 보이지만 미세먼지 탓에 희미하다

처음 처음으로 사진 한장 남기고 왔던길로 되돌아 간다...

 

 

 

△  일성산 갈림길에 되돌아와 급 내리막이 이어진다

조금 더 내려서니 준희님의 격려글을 보면서 힘을 낸다...

 

 

△  선두에 버드리님 전지가위로 잡목 가지 가시덩굴을 제거하고

2차도 나도 중간중간 가시를 제거 한다

우리가 하고나면 다음 지맥꾼들이 조금은 진행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다...

 

 

△  독립된 큰 기암이 보이고 암능 위에서 두개의 기암이 얹져 있다

하나는 크고 우람 작은것은 귀엽다

그래서 서로 마주보다 뽀뽀를 한다고 뽀뽀바위라고 부른다...

 

 

△  산중에 이런 행운이 있을까

분홍 노루귀를 만나고 2월 초순에 행운이다

힌 노루귀는 많지 봤지만 분홍노루귀는 난생처음 본다...

 

 

△  (15:25)  아무 표시기가 없는 x293.6(애기엎등산)에 오르고 조망은 트이지 않는다

조금 더 진행하니 멋진 조망터가 나타난다...

 

△  멋진 조망터 미세먼지로 인하여 뿌였다

화원1저수지 개초 이목 마을이 보이고 좌측으로는 서해 작은섬들이 희미하다

날씨가 좋으면 멋진 뷰가 펼쳐지는데 그래도 순식간에 스캔을 한다...

 

 

△  이제 계속 내리막이 이어지고 독립된 기암들이 많다

한동안 내리막이 이어진다...

 

 

 

 

△  급내리막에는 동아줄도 보이고 등로는 잘 정비되어 있다...

 

 

 

△  (15:45)  지도상에 없는 사거리 안부를 지나고...

 

△  안부에서 조금 지나서 좌측 10시 방향으로 지맥길은 이어지고...

 

△  석상이 있는 묘지를 지나고...

 

△  (15:53)  구간 마지막 봉우리 x153.0(일성산)으로 되어 있다

조금 지나 송전탑이 나타나고 다시 길은 가시덩굴이다

여기도 힘겹게 전지가위를 이용하여 가시를 제거 하면서 앱을 보면서 내려선다...

 

 

△  해남군 화원면 청용리 방향 뷰...

 

 

△  넓은 공터가 나타나고 좌측 수렛길로 내려선다

우측으로는 묵은 밭이 나타나고 조금 내려서니 좌측에 민가주택 한채가 있다...

 

 

 

△  77번 도로가 보이고 수정카센타 앞에 우리가 타고온 차량이 보이고...

 

△  (16:09)  드디어 77번도로 옆에 도착하면서 화원지맥3구간 완주한다

이번 구간도 가시덩굴 잡목으로 인하여 지맥길을 우회하기도 했다

그러나 최대한 지맥길을 잇기로 노력 하였다

이구간도 여름철에는 개고생을 하기 싫으면 겨울철 종주를 권한다

함께한 대원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점심을 먹던 곳에서 하산식을 먹고 대구로 향한다

이제 화원지맥도 한구간 기다려 진다...

 

 

△  산행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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