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청지맥]

 

영산기맥의 장암산과 월랑산 사이에 우뚝 솟은 태청산(x593.4m)에서 분기된 지맥길이며

태산(x206.9m) 제당산(x159.7m) 월악산(x167.5m) 병풍산(x161.4m) 만중산(x101.3m)

가암산(x151.4m) 병풍산(x265.4m) 망산(x288.5m) 구절봉(x297.0m)

국사봉(x281.6m) 백룡산(x347.2m) 청림산(x189.1m)을 거쳐 석관정에서 고막원천이

영산강에 합류하는 지점에서 그 맥을 다하는 50.6km 산줄기 이다.

 

△  (06:18)  태청지맥 산줄기 이어걷기 첫번째(태청산~801번도로)구간이다

전남 영광군 대마면 송죽리 산 134-1 차량을 두고 태청산으로 오른다

송죽리 제실에서 태청산까지 접속 거리는 1.8km 정도 된다

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고 그러나 사물을 분간할수가 있고 아침은 쌀쌀하다

이번 태청지맥을 두구간으로 해서 종주 하기로 하고 산행을 이어간다

오룩스앱을 사용했지만 지도에는 없고 선답자 지도를 참조하기로 한다

앱이 없어서 약간 알바도 하고 최대한 지맥길을 잇기로 한다

그러나 비산비야 도로도 따르고 밭도 많이 지나가고 수많은 묘지를 만난다

몇군데 가시들 관목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래도 산행 하는데 큰 무리가 없는 하루였다

오전에 미세먼지 안개로 답답했지만 오후에는 날씨도 화창한 하루였다

날머리에서 문장택시(전남29바1807 김영배 010-3628-5744)이용 하였다

요금은 44.000원정도 지불하였다.

 

◎산행지:전남영광 함평 나주(일원)

◎언제:2021.03.21일(일욜)

◎누구와:묵언님/연송님/겨울님/와룡산

◎산행거리:37.92km (오룩스맵)

◎산행시간:12시간41분

◆주요산행기점시간

☞송죽리(제실):06시18분

☞x593.4(태청산):07시09분

☞분기봉:07시18분

☞군부대철조망:08시00분

☞상무대정문:08시39분

☞x202.9:09시09분

☞유천고개:09시36분

☞x197.3봉:09시49분

☞어랑고개:10시00분

☞x213.9봉:10시13분

☞수양사거리:10시40분

☞충의숭모단:11시07분

☞x206.9(태산):10시38분

☞x158.8(제당산):11시54분

☞생동고개:12시00분

☞전도고개:12시16분

☞x167.5(월악산):13시42분

☞댓골재:14시14분

☞x161.4(병풍산):14시25분

☞22번도로:14시46분

☞외치고개:14시50분

☞x129.0봉:15시23분

☞양지고개:15시27분

☞송암고개:15시40분

☞x151.4(가암산):16시00분

☞칠성네거리:16시25분

☞822번도로:16시49분

☞대야고개:17시00분

☞우치고개:17시05분

☞x232.1봉:17시34분

☞x265.4(병풍산):17시44분

☞불교사:17시56분

☞x288.5(망산):18시09분

☞버래고개:18시41분

☞801번도로:19시00분

 

△  송죽리 산 134-1 넓은 공터에 차량을 두고 이제 태청산으로 오른다

시멘트 도로를 따르니 작은 소류지 죽동제 아래까지 이어진다

저수리 뚝방으로 올라 저수지를 끼고 숲으로 조금 오른다...

 

△  저수지에서 150m 정도 오르니 묵은 수렛길을 만나고...

 

△  차량이 다닐수 있는 임도길을 만나고 태청산 등산 안내도도 보이고 태청봉 0.97km이다

이제 직진하여 약간 넓은 수렛길을 따라 오르고...

 

 

△  이제 수렛길을 버리고 직진 안전 기둥도 보이고 이제 된비알이 이어진다...

 

 

 

△  중간에 묘지를 만나고 잠시 숨을 고르고 계속 가파른 된비알이 이어지고 고도를 올리니

안개가 자욱하고 끼고 바람이 불어오니 제법 쌀쌀한 아침이다...

 

△  영산기맥 능선에 오르고 우측에 기암도 보이고 좌측으로 진행하고...

 

△  (07:09)  영산기맥 태청산 영광의 최고봉 태청지맥을 낳은 태청산에 오른다

두개의 정상석이 있고 4등 삼각점이 있는 곳이다

예전 영산기맥 종주시 조망이 좋았는데 오늘은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다

사진 한장 남기고 서둘려 한기도 있고 해서 지나간다

옆에는 데크 전망대도 있지만 안개로 인하여 조망은 포기한다...

 

 

 

 

 

 

 

△  데크 계단을 내려서고 전날 내린 비탓에 등로는 촉촉하고 산죽에도 물기가 보이고...

 

△  (07:18)  실질적인 태청지맥 분기점인 헬기장에 도착하고 나무에 백두사랑산악회 산패가 보인다

긴 숨을 한번 몰아쉬고 이제 힘차게 태청지맥 출발이다

등로는 뚜렷하고 내리막이 이어지고...

 

△  작은 둔덕을 오르니 억새들이 자라고 있는 폐 헬기장이다...

 

△  계속 내리막 뚜렷한 등로가 이어져 내려서니 대원들이 부른다

알바라고 하면서 올라 오라 하며 오르니 헬기장 조금 내려서서 우측으로 내려서야 한다

오늘 오룩스 앱에는 등로가 없어 은근히 걱정하면서 초반부터 낭패다...

 

△  갈림길 조금 아래에서 좌측 비스듬히 지나가니 앞에 능선이 보이고 조금 더 내려서니

급경사 암봉 사면을 따라 내려서니 낙엽이 많이 쌓여 있고 전날 내린 비탓에 미끄렵다...

 

 

 

 

 

△  묵정묘를 지나고 간간히 피어난 진달래도 보이고...

 

△  (08:00)  상무대 군부대 철조망을 만나고 좌측으로 한동안 따른다

바로 지나가면 직선거리 0.9km 정도 되는데 4.0km를 빙 돌아 가야 한다...

 

 

 

 

 

△  철조망 근처에는 관목들이 정비되어 있어 진행하는데는 수월하다

활짝 핀 진달래도 반겨주고 물길도 건너게 되고 만다...

 

 

 

△  시멘트 도로를 만나고 군부대 안에 개가 사냡게 짖어 댄다...

 

△  삼거리 시멘트 도로를 만나서 다시 우측 철조망 울타리를 따라서 오르고 지도상에는 임도길이다...

 

△  상무대 정문을 지나고 보초병이 뭐라고 한느데 들은척 하니 않고 서둘려 벗어난다

그래서 보초병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진 한장 남기고 지나간다...

 

△  상무대 정문을 지나 계속 철조망을 따라 둔덕에 올라 내려서니 시멘트 길이다

이제 계속 시멘트 도로를 따라서 지나가고 신정마을이 보이고 신기제가 보인다...

 

△  시멘트 길 삼거리에서 우측 시멘트 도로를 따라서 진행하고...

 

△  밭으로 이어지는 철조망 아래로 지나가니  계곡을 만나 다시 물길을 건너게 된다

숲길로 오르니 희미하게 지나간 선답자 발자취도 보이고 가파르게 나무를 잡고 오른다...

 

 

 

△  조금 오르니 올바른 등로에 도착하고 둔덕을 오르니 어린 편백나무들이 심어져 있다

이제 지맥길은 좌측이지만 우측에 삼각점봉에 갔다 오기로 한다

정상적인 산줄기는 군부대 철조망 시작되는 곳에서 이쪽으로 산줄기가 이어져야 한다...

 

△  (09:09)  4등 삼각점이 있는 x202.9봉에 오르고 띠지 하나 부착하고 되돌아 간다

맨발님의 산패가 부착되어 있고 조망은 트이지 않는 곳이다...

 

△  조망이 트이니 신정마을 신기제가 보이고...

 

△  묘지를 지나 밭 가장자리를 따라서 내려서고...

 

  시멘트 도로를 만나서 직진 숲으로 들어가니 가시들을 헤집고 내려서니 묘지군이 나타난다

오늘 처음 묘지에서 쉬어서 가기로 한다... 

 

 

 

△  (09:36)  전남 장성군 신계면 신기리 388-4 2차선 도로인 유천고개에 도착하고

인근에 유천마을이 있어 이름을 지어보고 바로 묘지로 이어지는 돌 계단으로 오른다...  

 

 

 

△  작은 둔덕을 오르니 다시 밭이 나타나고 새로운 밭 개간지도 보이고...

 

 

 

△  밭에는 사과나무 단지 그물망도 쳐져 있고 아직 까지 크게 가시는 없다...

 

△  (09:49)  작은 둔덕을 오르니 맨발님 산패가 있는 x197.3봉이다

약간 넓은 공터이며 지맥길은 약간 좌측으로 꺽여 내려서고...

 

 

 

△  조릿대 구간을 만나고 제법 키가 커서 헤집고 지나가고...

 

△  잘 조성된 묘지를 만나고 오늘 수없이 묘지를 만나게 될 예감이다...

 

△  (10:00)  전남 장성군 삼계면 삼서면을 잇는 2차선 포장도로인 어랑고개에 내려선다

인근에 어랑마을이 있고 차량은 뜸한 곳이고 도로를 건너 숲으로 오르니 다시 묘지다...

 

 

 

 

 

△  약간의 가시 관목을 전지가위를 이용하여 제거 하면서 오르고...

 

△  (10:13)  작은 둔덕을 오르니 x213.9봉이고 사진 한장 남기고 지나간다

준희님의 산패가 있고 조망은 없고 선답자 띠지들이 많이 보인다...

 

△  대나무 숲도 지나고 그래도 듬성듬성 있어서 지나가는데 큰 무리는 없다...

 

 

 

△  묘지 근처에 제비꽃인가 이제 수렛길을 만나 편하게 지나가고...

 

△  묘지를 만나 밭 가장자리를 지나가고 밭에는 잔디들이 많이 심어져 있고...

 

△  (10:40)  24ㅂ번 도로인 수양사거리에 도착하고 삼서 방향으로 지나간다...

 

 

 

△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좌측에 수양리 표지석도 보이고...

 

△  앞에 보이는 민가에서 민가을 끼고  우측으로 오르니 넓은 잔디밭이 펼쳐진다

검둥이 한마리가 목줄을 풀어 놓으니 사람이 그리운지 막 손을 혀로 핣는다...

 

 

 

△  잘 조성된 묘지 앞에 활짝 진달래 한그루가 꽃이 예쁘게 피여 반겨주고...

 

△  숲으로 오르니 가시들이 더러 보이고 조금 지나니 지도상에 없는 뚜렷한 안부도 보이고

안부를 올라 다시 관목 가시들을 피해서 진행 하다가 그만 앞으로 넘어지고 말았다

이마에 따끔하여 만져보니 피가 조금 흐르고 많이 다치지는 않았다

왜 넘어졌다 보니 올부처럼 철사줄이 쳐져 있고...

 

 

 

△  수렛길을 다시 만나 편안하게 이어지고 저 멀리 산중에 사당이 보이고...

 

 

 

△  (11:07)  충의숭모단 사당이 보이고 비석도 보이지만 관리되지 않고 방치 되어 있다

인근에 가시 잡목들이 자라고 있고 풀들도 웃 자라 있다

운동기구들도 관리 되지 않는채 있어 선조들 보기가 민망하다

근처에서 수분도 보충하고 쉬어서 가고...

 

1905년 11월 : 을사조약 강제 체결되자 이곳에 애국유림을 모아 일제를 규탄

1910년 08월 : 한일합방이 되자 지방 애국 유림이 모여 주권회복을 외치며,

울분을 참지 못하고 땅을 치며 광무황제를 향해 방성대곡 한 곳

1919년 01월 : 고종(광무황제)이 일인에 의한 독살 승하하자 이곳에 망곡단을 축단하고

인산(국장)일까지 902일 산통곡 북향

1926년 04월 : 순종(융희황제)이 승하하자 이곳에 융희황제 숭모단향비를 같은 자리 왼쪽에 세우고 함께 향사하였음.

 

 

 

 

 

△  (10:38)  작은 둔덕을 오르니 x206.9(태산)이고 지맥길은 좌측 9시 방향이다

우측에 백두사랑산악회 산패도 보이고 묘지가 보이는데 묘지 둘레가 쳐져 있고 묘지가 바닥 아래에 있다

그래서 이런데 묘지에는 비가 오면 물바다가 될텐데 하면서 내려서니 소쿠리 명당이란다

비가 오면 신기하게도 물이 고이지 않고 물이 순식간에 스며 든단다

소쿠리명당 안내도를 보니 약간 이해가 간다...

 

 

 

△  우측에 쉼터 정자도 보이고 좌측에는 마당바위이라고 하며 지맥길은 직진이다

등로는 잘 정비되어 있고 조릿대 구간도 지나지만 수월하게 지나친다...

 

 

 

△  좌측 나무 사이로 조망이 열리니 함동(수양)저수지 규모가 엄청나다...

 

△  벌목지를 만나고 완전히 벌거숭이 최근에 벌목 한것 같다

장성군 동화면 방향 뷰가 펼쳐지고 아직 미세먼지가 제법 있다...

 

 

 

△  (11:54)  식별이 되지 않는 삼각점이 있는 x158.8(제당산)에 오른다

지맥 능선에서 우측에 5m 정도 떨어진 곳에 있어 무심코 지나치기 쉽다

준희님 산패가 있고 조금 지나니 계속 벌목지 어린 편백나무들이 심어져 있고...

 

△  베어진 나무에 벌겋게 버섯은 아니고 분비액처럼 보이고 속으로 나무가 노하여 발악을 한다...

 

 

 

△  우측으로 장성군 삼서면 대곡리 한실마을 뷰가 펼쳐지고...

 

 

 

△  (12:00)  전남 장성군 삼서면 보생리 산 46-7 2차선 도로인 생동고개에 내려선다

인근에 생동마을이 조망되고 도로를 건너서 공장을 끼고 지나간다...

 

 

 

△  밭을 가로질려 지나가니 잔디밭 이고장에는 잔디를 많이 생산하고 있다

시멘트 도로를 만나 우측으로 조금 지나 좌측 밭으로 이어지는 수렛길을 따라서...

 

 

 

△  작은 둔덕 수렛길을 따라 오르니 저수조 태크도 보이고 춘란이 이제 막 꽃봉우리를 틔우고...

 

 

 

△  묘지를 만나 규모가 제법 큰 사과나무 과수원을 만나 좌측으로 빙 돌아서 지나간다

사람은 보이지 않고 산중에 음악이 흘려 나오고 있고...

 

△  사과나무 단지 옆에는 감나무 단지 벌써 가지치기를 하여 놓았다...

 

△  (12:16)  전남 장성군 삼서면 보생리 산 85-1 전도고개 삼거리에 내려선다

좌측에 전도마을 표지석이 보이고 직진하여 진행하고...

 

△  비포장 수렛길을 따라서 근처에도 묘지들이 많이 보이고...

 

 

 

△  산중에 좌측에 창고처럼 보이는 건물이 보이고 사납게 개가 밥값을 한다고 짖어 댄다

계속 수렛길을 따라서 진행하고 우측에는 인삼밭도 보이고...

 

 

 

 

 

△  지맥길은 우측이지만 좌측 묘지 방향으로 내려서고...

 

△  묘지를 지나 내려서니 도로를 만나고 우측 도로를 따라서...

 

△  킁 의미가 없어 우측에 숲으로 이어지지만 다시 곧 내려서야 하기에 잔디밭을 가로질려서 진행한다

잔디밭을 지나니 시멘트 도로를 만나서 좌측 도로를 따라서 나아간다...

 

 

 

△  우측에 농장이 보이고 호남조경수가 심어져 있고...

 

△  도로를 만나 바로 직진 수렛길에는 향토길이다

향토길 비포장 도로를 지나니 시멘트 도로에 조우한다...

 

 

 

△  이제 계속 시멘트 도로를 따라서 우측에 태양열 단지도 보이고

좌측으로는 수로도 보이고 여기도 물길을 건너게 되는 곳이다...

 

 

 

△  우측에 규모가 상강히 큰 우사 든해솔한우농장을 지나고...

 

△  한우농장을 지나 좌측으로 오르니 사과나무단지농장 건물이 보이고 서둘려 지나간다

개가 짖으니 주인이 밖으로 나온 모양이다

그러나 아주머니가 나오시고 길이 없다면 어디가는랴고 하기에 앞에 보이는 산에 간다고 하니 좋은 길이 있단다

그래서 우리는 양해를 구하고 우리가 가는 길이 있다면 사과나무 단지 사이로 지나간다...

 

△  사과나무 단지를 벗어나 뒤돌아 보고 다시 잔디밭을 중간으로 지나간다...

 

△  잔디 밭으로 지나 저멀리 선답자 띠지가 보이고 숲으로 오르니 잡목들이 있다

그리 심하지는 않고 지맥길도 희미해서 띠지들도 잘 보이지 않는다...

 

 

 

△  이제 뚜렷한 등로를 만나고 아마 아주머니가 이야기한 곳에서 만나는 등로다

지맥길은 좌측이지만 우측에 아주머니가 이야기한 방향으로 가니 조망이 확 트인다

전남 함평군 월야면 월악리 방향 뷰가 펼쳐지고...

 

 

 

△  다시 되돌아와 월악산 방향으로 진행하고 두개의 돌탑이 있는 곳을 지나고...

 

 

 

△  (13:32)  조망이 확 트이고 정자가 있고 2등 삼각점이 있는 x167.5(월악산)에 오른다

사방 거침없이 조망이 열리지만 미세먼지 연무로 인하여 주위 조망이 희미하다

저멀리 불갑산이 아스라히 조망되고 철성지맥 라인도 조망된다

사진 한장 남기고 왔던길로 되돌아 간다...

 

 

 

△  소나무가 있는 우측 3시 방향으로 내려서고...

 

 

 

△  조릿대 구간을 힘겹게 탈출하고 조금 지나니 좌측에 태양열단지 울타리를 따라서

조금 지나니 민가가 있지만 대문이 잠겨 있어 우측 숲으로 내려서고...

 

 

 

△  (14:14)  광주시 광산구 덕림동 전남 함평군 월야면 경계인 댓골재에 도착한다

지맥길은 로렌시아의 집 안으로 진행하고 일욜이라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니 작은 발바리 한마리가 얼마나 짖어 대는지 얼렁 지나간다...

 

 

 

 

 

△  블럭 바닥을 지나 우측 금옥산림욕장 정자 방향으로 우틀하여 오르고...

 

 

 

△  언덕배기에 오르니 조망터가 보이고 쉼터 의자도 보이고 대한타이어공업 큰 공장이 보이고...

 

△  (14:25)  조망터에서 잠시 조망을 느끼고 우측으로 조금 진행하니 x161.4(병풍산)이다

띠지 하나 부착하고 내려서고 이제 서서히 하늘이 맑아지고 미세먼지가 겆치기 시작한다...

 

△  마을 뒤 저수도 탱크도 보이고...

 

△  좌측으로 외치리 마을이 보이고 전원주택 단지고 집들이 아름답다

조금 내려서니 오래된 수양버드나무 한그루가 세월을 말해주고...

 

 

 

△  좌측에 작은 절이 보이고 청용사 작은 연못도 보이고...

 

 

 

△  도로를 만나서 우측 윗쪽 숲길로 이어지지만 우리는 좌측 도로로 내려선다

숲길로 진행하면 22번 도로를 건너지 못하는 곳이다

여기는 새로운 공단지역 이지만 아직 분양되지 않는 땅이 많다...

 

 

 

△  우리는 안전하게 좌측으로 내려서서 사거리에서 우측으로 22번도로 밑으로 지나간다

굴다리를 건너서 우측으로 외치재 방향으로 오른다...

 

 

 

△  (14:50)  전남 함평군 월야면 외치리 산 154-3 구도로인 외치재에 도착하고 좌측에 산아래에는

오래 방치된듯 폐가도 보이고 잠시 숨을 고르고 숲길로 오른다

묘지로 이어지는 등로 편백나무들도 보이고 바닥에는 씨앗이 떨어져 어린 편백나무들이 많다...

 

 

 

 

 

△  관목 회장님이 선두에 가시를 전지가위로 제거 하고...

 

 

 

△  능선에 오르니 묘지군이 나타나고 이제 파란 하늘이 펼쳐지고 있고...

 

 

 

△  (15:23)  언덕배기에 오르니 x129.0봉이지만 아무런 표시가 없고 지맥길은 우틀한다...

 

△  (15:27)  전남 함평군 월야면 양지리 외치리를 잇는 2차선 도로인 양지고개에 내려선다

길건너 숲으로 오르고 여기도 관목 가시들이 있지만 그리 심하지는 않다...

 

 

 

△  (15:40)  전남 함평군 월야면 광주 광산구 양동을 잇는 송암고개에 내려서고 인근에 송암마을이 있어 지어 본다

좌측에 공장들이 보이고 공장을 끼고 오르니 운치 있는 소나무들이 반겨 주고...

 

 

 

△  좌측 숲으로 지맥길이 이어지지만 잔디밭 가장자리를 따라서 오르니 시멘트 도로를 만나고...

 

 

 

 

 

△  좌측에 광주 광산구 삼거동 송암마을이 자리잡고 있고...

 

 

 

△  이제 편안한 등로도 이어져 걷기 좋은 곳이고...

 

△  (16:00)  4등 삼각점이 있는 x151.4(가암산)에 오르고 띠지 하나 부착하고 지나간다

이번 구간에 백두사랑산악회 산패가 많이 보인다...

 

△  연속으로 묘지를 지나고 정말 묘지들이 많이 자리 잡고 있고...

 

 

 

 

 

△  무명봉에 오르니 사방 시야가 트이고 진달래가 많이 피어 있고 조망이 무척 좋다

22번 도로도 보이고 저멀리 광주광역시가 아스라히 조망된다...

 

 

 

 

 

 

 

△  억새들이 자라는 묵은 수렛길로 내려서고...

 

 

 

△  삼거동 고인돌군 무덤도 보이고...

 

△  도로로 내려서서 좌측으로...

 

△  (16:25)  822번 도로인 칠성네거리를 건너서 좌측으로...

 

△  좌측 도로를 따라서 진행하니 철조망 울타리가 쳐져 있고 울타리 안 묘지 방향으로 넘어간다

울타리 기둥에 작은 볼트를 지지대 삼아서 넘어가니 수월하다...

 

△  오래된 토종 소나무도 보이고 여기도 묘지로 이어지는 길이고

계속 묘지로 이어지는 곳으로 오르고 언덕배기에서 우측으로 내려서고...

 

 

 

△  우측으로 내려서니 수렛길 호화묘소를 만나고...

 

 

 

△  다시 822번도로를 만나서 차량이 뜸한 틈을 이용하여 무단 횡단한다

근처에 횡단보도도 보이지 않아서 건너갈수 밖에 없다...

 

 

 

△  민가가 있는 밭으로 가로 질려서 묘지 방향으로 진행하고...

 

△  편안한 낮은 구릉지 숲길을 지나면...

 

 

 

△  (17:05)  광주 광산구 대산동 대야 마을이 있는 대야고개를 지나고...

 

 

 

△  (17:05)  광주 광산구 대산동 637 우치고개에 도착하고 오늘 시간을 봐가며 여기까지 할려고 하다가

더 진행하기로 하고 서둘려 지나가고 트렉터 방향으로 진행하여 숲길로 오른다...

 

 

 

△  숲길로 오르니 가시 관목들이 있고 조금 더 진행하니 길이 좋은 편이다

칡덩굴 가시박을 지나니 임도를 만나면서 이제 등로는 좋다...

 

△  임도를 가로 질려 숲길로 오르고 한수재 까지15.9km 표지기가 보이고 한고비 치고 오른다

그러나 등로가 완만하고 정비가 되어 있어 다행이다...

 

 

 

 

 

△  (17:34)  맨발님의 산패가 있는 x232.1봉도 오르고 광주 광산구 내산동마을 뷰도 펼쳐지고...

 

 

 

 

△  책바위처럼 기암도 보이고...

 

 

 

△  (17:44)  무인감시철탑이 있고 삼각점이 있는 x265.4(병풍산)에 오르고 조망이 끝내준다

앞으로 광주광역시 우측으로 나주시도 조망되고 갈길이 있어 서둘려 지나간다...

 

 

 

 

 

△  시멘트 도로를 만나고 불교사로 가는 길이다...

 

△  (17:56)  높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불교사 규모가 제법 크고 이런 높은 곳에 식수가 있는지 의문이다

물이 있으니 당연히 절이 자리잡고 있겠지 지맥길은 절 뒷쪽으로 이어지고 있고...

 

△  수렛길을 만나 편안한 등로도 이어지고 조금 지나니 활공장도 만나고...

 

 

 

△  (18:09)  준희님의 산패가 있는 x288.5(망산)에 오르고 채일봉이라고도 한다

조금 지나서 지맥길은 우측 3시 방향 직진길은 금성분맥 산줄기이다...

 

 

 

△  조금 내려서니 길이 희미해지고 오룩스앱에도 없고 내려서니 가시 관목 구간이다

산경표를 벗 삼아 내려서지만 쉽지 않고 임도에 내려선다...

 

 

 

  임도에 내려서서 우측으로 오르고 우리가 조금 좌측으로 내려서고 말았다

지도를 보니 망산에서 내려서서 우측 임도 방향으로 내려서면 편한것 같다...

 

△  임도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조금 지나서 다시 숲으로 들어가고...

 

 

 

△  이제 숲으로 들어가니 어둠이 서서히 밀려오고 그러나 아직 사물을 볼수 있다...

 

△  (18:41)  사거리 안부인 버래고개를 지나고 작은 둔덕을 오르고...

 

△  둔덕에 올라 지맥길은 좌측으로 빙돌아서 내려서고...

 

 

 

△  무명봉에 올라 우측으로 조망이 트이니 전남 함평군 나산면 송암마을 불빛도 보이고...

 

△  소나무 편백나무 숲길로 내려서고 제법 어둠이 밀려 오고...

 

  묘지를 지나 수렛길을 만나고...

 

△  (19:00)  전남 나주시 문평면 함평군 나산면을 잇는 2차선 도로인 801번도로(분매동고개)에 내려선다

그래도 무사히 긴구간 아무 탈없이 도착하니 안도의 마음이 든다

좌측으로 조금 진행하니 묘지근처 삼거리 가로등 아래에서 택시를 기다린다

30여분 기다리니 택시가 도착하고 들머리로 향하고 차량을 회수하여 영광읍에서 져녁을 먹는다

두구간으로 종주 하다보니 거리도 꽤 되고 힘든 구간 이었다

함께한 묵언님/연송님/겨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새벽부터 장거리 산행 운전하신 회장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새벽2시에 출발하여 집에 도착하니 12시가 가까워 진다

다음 2구간 기대 하면서 ~~~^0^...

 

 

 

△  산행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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